아내의 이중생활 -1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의 이중생활 -11

이미지가 없습니다.


11-



오늘도 일찍 들어왔건만 엄마는 없었다. 막내인 철주는 일찍 들어왔음에도 아무도 집을 다냐간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허탈해 했다.


‘엄마..’


집안에는 무서울 정도의 적막감이 흐르고 있었다.


그는 가방을 놓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엄마가 앉던 화장대가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보이는 가족이 찍은 사진이 있었다..


엄마의 얼굴이 보였다.


‘엄마..’


그러다가 거울을 보았다 엄마가 있었다.


철주는 흠짓 놀랐다. 엄마가 눈물을 흘리면서 앉아 있는것이다.


철주는 자신의 손을 들어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러자 거울안의 엄마도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는 손을 내밀어 립스틱을 집었다 핑크빛이 은은히 있는 그리고 자기가 좋아 하는 향이 은은히 나는 립스틱이였다.


철주는 립스틱을 꺼내어 자신의 입에 발랐다. 처음에는 떨리는 손으로 발랐지만 이내 향에 취해 자신의 입에 빠르게 바르기 시작을 했다.


그러자 잠시 뒤에 엄마가 립스틱을 바른체 거울을 보고 잇었다.


철주는 무엇인가에 홀린듯 뒤를 돌아보았다.


엄마의 검은 스타킹과 타이트한 원피스가 눈에 띄었다.


마치 홀린듯 자신은 그쪽으로 다가가 스타킹을 집었다. 엄마의 향기가 나는듯 했다


‘스르르륵 .. 탁’


자신의 바지를 벗고 스타킹을 돌돌말았다. 그리고 그 안에 발을 집어 넣었다.


엄마의 손길처럼 부드러운 감촉이 한쪽 발을 감싸기 시작을 했다..


철주는 자신의 물건이 커지는것을 느꼇다.


다른 한발을 들어 그 스타킹 안에 넣었다 그리고 돌돌말린 스타킹을 피듯이 입었다.


그러자 자신의 자리를 그리고 허벅지를 감싸는 부드러운 느낌이 아래쪽에서 느껴진다.


눈을 감앗다. 마치 자신의 다리끝부터 허리까지 스타킹이 올라오면서 자신의 피부를 감싸듯 했다.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몸을 돌려 거울을 보자 엄마가 스타킹만을 입은체 몸을 돌려 거울을 보고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와 연결된 곡선이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약간은 풍만함이 사라진듯 했지만..


잠시 생각에 잠겻다가 알람에 깜짝 놀라 시계를 봤다.


“아.. 오늘은 형이 안오는 날이지..”


형은 구청에서 하는 강연및 단합회에 갔다. 그곳에서 하루를 보내고 온다고 했다.


그는 다시 원피스를 집었다 원피스를 보고 그 안에 두 다리를 집어 넣었다. 마치 의식을 치르듯이 천천히 움직였다.


하지만 그는 몰랐다 자신의 문이 천천히 열리고 그 안으로 세사람이 들어오는것을 ..


그들은 조용히 들어오면서 방을 하나씩 확인을 하고 있었다. 원피스를 올렸다. 스윽하고 원피스가 놀라가면서 종어리부터 타이트 하게 조여온다. 하지만 부드럽게 놀리는데로 따라 올라오고 있었다.


팔을 끼웠다. 그리고 다시 몸을 반쯕 틀어 거울을 보았다 거울 안에는 엄마가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채로 몸을 돌려 등에 지퍼만을 남긴체 돌려보고 있었다. 그때였다. 누군가 휙하고 들어오더니 눈앞이 번쩍하면서 철주는 의식을 잃었다.



막내 경호원은 천천히 다가갔다.


그리고 무표정한 얼굴로 멍하니 정면을 주시했다.


그러자 아수는 만내가 제일 강한 사람이란것을 알았다. 멍하니 정면을 바라보지만 이것은 자신의 시야에 조금만 움직이는것이 있으면 반사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세이다.


“ 히얏.."


하벅지를 라는 반응에 손이 허벅지를 잡으려 하자 아수는 재빠르게 발을 빼었다 그때 등 뒤쪽으로 막내경호원이 미끄러지듯이 들아왔다. 그러자 아수는 몸을 앞으로 둘리면서 등뒤로 선점한 막내를 띠어내려 하였다. 그리고 일어나려는데 등뒤가 섬짓하여 옆으로 한번 더 굴렀다


“ 파팟”


공가를 가르는 발차기가 허공을 갈랐다


‘핫..’


공기를 가르는 소리에 섬짓함을 느낀 아수는 그녀의 발차기가 상당히 매서운것을 느끼고 다시 굴렀다 빠르게 굴러 축이 되는 다리를 답으려다가 손을 뺏다. 그러자 손이 들어가던 다리에 찍기 같은 발차기가 들어왔다.


‘쿵....’


바닥이 현습을위해 매트리스를 깔았음에도 울리는 소리를 냈다.


그때였다


아수는 물구나무서기를 하면서 발로 그녀의 턱을 노렸다. 그리고는 비보이처럼 몸을 돌려 굴렀다.


발차기는 유인용이였다.


습관적으로 뒤로 물러선 막내의 다리밑으로 들어간 그녀는 두 다리를 잡고 힘것 당겼다.


‘탁..’


정석으로낙법을 배워서 그런지 몰라도 그녀는 가볍게 넘어겼다. 그리고 그 위를 선점 하려 점프한 아수의 아랫배를 말로 찼다.


‘퍽..’


아수는 옆으로 굴렀다. 그리고 몸을 돌려 일어나려는데 어느새 얼굴위로 막내가 앉았다.


‘미안하지만.. ’


아수는 순간 미안하단 생각이 들었지만 지기는 덜대로 싫었다.


아수는 입을 벌려 그녀의 클리부분 근처를 물었다.


“악..”


물리지는 않았으니 순간 찌릿하면서 색다른 느낌에 막내는 놀라듯이 옆으로 점프 하였다.


그때 한쪽 다리를 잡은 아수는 다리 사이로 자신의 다리를 넣고 그 다리를 무식하게 접었다.


“ 하.. 항복..”


조금만 더 힘을 주어 인대를 망가트리려는데 막내가 항복을 했다.


그러더니 사타구니를 잡고 몸을 웅크렸다.


다리보다 다른데가 너 놀란 모양이다.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오호.. 돼박이야.. 돼박.. 야.. 애들아.. 뭐든지 할려면 이정도 깡은 있어야 하는거야..”


진국은 마주 흡족하다는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 다들 결과는 알지? 다음달에 도전 하고 싶으면 해.. 하지만.. 이번달은 브라만 차는거 잊지마..”


그는 커다란 몸둥아리를 일으키면서 말했다.


“자자 다들 나가 .. 난 애네들 하고 볼일 있으니깐. 경호원이랑 아수 남기곤 다 나가..”


다들 약간은 당황스런 얼굴로 혹은 흥미 있다는 표정으로 아수를 보다가 천천히 나갓다.


“ 아이구.. 이 이쁜것.. 내가 천금 만금 줘도 된다.. 너한테는.. 일로 와서 어서 이쁜짓 마저 다 해야지??”


그러자 아수는 싱글 거리면서 다가갔다.


“ 네.. 아빠..”


아빠란 말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는 크게 웃었다.


“ 그래.. 그래.. 아빠가 좀 외롭다 달래줄래?


참담한 표정으로 있는 경호원들을 옆에 두고 아수는 진국의 바지를 내렸다. 아수는 기대가 된다는 듯이 진국의 바지를 내렸고 그곳에는 나이답지 않은 강도의 경륜이 녹아나는 물건이 덕하니 위용을 자랑 했다.


“ 그래.. 그래..”


두사람의 행동은 옆에 세명의 아가씨가 있다는것을 무시한듯 거침이 없었다.


“ 쭈읍..”


아수가 입맛을 다시다가 입을 벌리더니 소리가 나게 그의 물건을 빨았다.


“ 으.. 으.. 그렇지..”


온몸이 빨리듯이 짜릿함을 느낀 진국은 아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춥.. 춥...”


아수는 그의 손길에 힘이라도 얻은듯.. 물건의 옆구리를 빨았다.


“ 그래.. 그래..


그러면서 점점 물건의 뿌리쪽으로 다가간 아수는 불알을 입에 넣고 혀로 비비기 시작을 했다


“ 오... 그렇지.. ”


입을 크게 벌려 빨듯이 줄알을 입에 물고 혀로 그 알들을 자극을 하자 알속에 있던 정자들이 불끈하고 쏱어져 나오려 했다. 그때 아수의 작은 손이 그이 물건을 잡고 위 아래로 흔들었다. 마치 깨지기 쉬운 물건을 만지듯이 부드럽게 위 아래로 움직이는 그녀의 손길에 진국은 자신의 물건 끝에서 조금씩 투명한 액이 나오는것을 느꼇다 ..


“ 춥춥춥춥....”


그녀는 알을 빨다가 요란하게 빠는 소리를 내면서 기둥을 타고 올라와 귀두를 빨기 시작을 했다.


“ 그.. 그렇지...”


진국은 자신의 귀두로 올라오는 아수를 향해 말을 했다.


그리고 아수의 입이 진국의 귀두 꼭다리에 있는 요도를 살짝살짝 가르면서 혀를 놀리자 사정을 하려 했다 간산히 참았지만 약간의 정액이 흘르는것은 막을수 없었다. 거의 필사적으로 참았다.


하지만 .


“추웁...춥.. 춥..”


귀두를 잡고 한번에 목젖까지 깊이 내렸다 올리는 아수의 입몰림에 진국은 얼마 참니 못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액을 머리가 띵해질때까지 뽑았다.


“ . 싸... 싼다...”


주르륵 소리가 날것 같이엄청난 양을 한번에 아수의 입안에 쏱아내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아수는 마치 암거미 마냥 진국의 정기를 쭉쭉 빨아댔다.


진국은 자신의 모든 정액을 아수에게 쏱아내고 자신이 앉아 있던 의자로 다시 앉았다. 그리고는 경호원들에게 말을 했다.


“ 졌으면 벗어야 하는거 아냐 ?”


그의 차거운 말에 세명의 경호원은 주춤 거렸다. 하지만 결국은 천천히 상의를 벗고 양복 바지에 브래지어만 찬 상태로 인상을 쓰면서 아수와 진국을 보더니 위로 올라갔다.


“ 아빠. 우리도 올라가요..”


아수의 발랄한 말에 진국은 미소를 지으면서 아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 그래.. 그래.. 우리 애수가 부탁을 하면 들어줘야지.. ”


이렇게 점점 진국은 아수의 말과 행동에 점점 중독이 되었다.



“음... 음..”


철주는 자신의 손이 묶여 있음을 느꼇다 게다가 자신의 입도 묶여 있음이 느껴졌다.


“일어났나봐.,,”


소파에 앉아서 디비를 보던 사람들이 일어났다.


“일단은 입을 풀어줘봐”


무거운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렸다.


“ 후루루룩,,”


그자신이 볼수 없는곳에서 무언가 먹는 냄새가 났다.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의 입에 있는 테이프를 띠어냈다.


“ 사.. 살려주세요..”


대뜸 살려달라고 이야기 했다.


“ 안죽여..”


대답은 간단하게 들렸다.


“ 대신 .. 너 손좀 보게.. ”


뒤로 묶인 손에 무언가 채워지고 다리와 목에도 무언가 채워졌다. 그리고 자신의 몸이 들리더니 어디엔가 고정이 되었다.


거실에 있는 전신 거울을 통해 볼수가 있었다.


자신의 손목 발목 그리고 목에는 개목걸이가 채워져 있었다. 그리고 그 목걸이는 사슬 같은거로 자신의 뒤에있는 쇠로된 구조물에 고정이 되었다.


“ 후루룹,,, 후릅.... 이동네는 단무지 왜이리 맛이 없냐..”


누군가가 뒤에서 투덜대면서도 먹고 있었다.


세상에 남의집에 침입한것도 모자라 음식을 시켜먹다니..


철주는 무언가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신의 좌우로 이상한 기계가 세워지고 작은 비디오 레코더가 고정이 되었다.


덩치가 산만한 사람이 갚자기 앞으로 걸어오더니 말을 했다.


“ 너 우리 올줄 알고 이옷입고 기다리고 잇었냐?”


그는 손을 내밀어 그가 입은 파란 원피스를 콕콕 찔렀다.


그러더니 손을 안에 넣어 철주의 유두를 비비듯이 만졌다.


철주는 반앙을 할려고 몸을 들었지만 철저하게 고정이 되어서 그런지 움직일수 없었다.


“ 어어.. 조심해.. 정 안되면 죽이고 갈수도 있어.. ”


그 덩치 큰 남자가 낮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그는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그 마스크 건너편으로 먹이를 바라보는 야수의 눈길이 느껴졌다. 철주는 이내 기가 죽어 고개르 숙였다.


“ 이거봐봐.. ”


철주의 원피스를 들어 올렸다. 철주는 몰랐다. 자신의 성기가 잔뜩 발기해서 사정 일보 직전이라는 것을 ..


“ 이 녀석은 잘못 태어난거 같아.. 뭐.. 어때.. 그래도 내 밥이지..”


그는 커다란 자신의 성기를 쓰내면서 슬슬 쓰다듬었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도 감당이 불가능할듯한 사이즈의 물건이 보였다 그리고 그 물건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점점 크기를 키우면서 커지고 있었다.


누군가가 뒤에서 스타킹을 찢었다.


‘지익.. 스타킹이 좌우로 찢어지면서 자신의 하체가 노출이 되었다.


“아.. 안되요..”


하지만 그 남자들은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성기에 무언가 투명하면서도 끈적한 꿀 같은 것을 바르기 시작 했다.


“ 다리 들어봐.. 개시는 내가 해야지..”


덩치 큰 남자가 이야기 하자 뒤에 있던 한명이 키들거린다.


“ 이히히히.. 재대로 된 창녀 하나 나오겠네..”


그러자 덩치큰 남자가 말했다.


“ 아가야.. 이게 네 팔자려니 해라.. 여자 옷입는것도 그렇고 .. 네 에미가 재때에 우리가 너를 키워주러 오게 만든것도 그렇고.. 짜식.. 나중에 여자 되면 남자 꽤나 울리게 생겼는데.. ”


철주는 어안이 벙벙했다.


‘어.. 엄마라니..?“


“ 무슨..”


철주가 물으려 했을때 무언가 뜨거운것이 자신의 살을 가르고 들어오기 시작을 했다.


“ 아.. 아악...”


그는 심한 고통에 눈을 뒤집으면서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고통이 너무큰나머지 비명을 입안에서 힘없이 나왔다.


그렇게 철주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어 버렸다.


...


.


.


.


“ 잘 놀다 간다. 가끔 들르마..”


바닥에 엎어져 있는 철주는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강제로 한 성교 그리고 이어지는 관장 과 성교의 반복..


창자가 뒤집에 지는것 같았다.


그리고 중간중간 들리는 엄마의 이라는 말들...


그의 정신시계는 뒤엉켰다. 하지만 자신이 항문을 유린당할 때 자신도 느끼면서 사정을 한것을 느끼고는 그것은 자신이 사정을 할때보다 엄마의 몸속에 자신의 성기를 넣었을때 보다 더 짜릿한 경계를 넘는 느낌이란 것을 느꼇다.


그리고 그순간 알았다. 그는 이 느낌에 중독이 된것 이라는것을..


그리고 그와 동시에 엄마에 대한 분노가 일어났다.


그리고 엄마가 저주스러웠다.


암마를 파멸시키고 싶었다.


내가 엄마의 자리에 들어가 계속 이런 느낌을 영유 하고 싶었다.


엄마의 자리를 뺏고 싶어졌다.


....


망가진 원피스와 스타킹을 입은 처절한 모습의 립스틱이 얼굴에 번진.. 눈물을 흘리는 여자가 전신거울 너머로 성기를 븥잡고 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그의 손을 뚫고 하얀물이 전신거울을 적셨다.




“제대로 인데요... 이거 남자인데. 여자보다 더 났던데요..”


돌아가는 차안에서 말좃은 얼얼한 자신의 좃을 느끼면서 전화를 했다.


“ 뭐가..?”


그러자 말 좃은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 했다.


“ 여장을 해도 여자보다 더 쓸만하고 아랫도리 죽음인데요.. 이년 재대로 호르몬 하고 하면 아주 요물이 될거 같은데.. 어떻습니까? ”


수화기 너머로 목소리가 들렸다.


“ 난 이년 하나면 되.. 아주 자지가 얼얼한게 좋아.. ”


그러자 말좃은 그 느낌이 뭔지 이해가 됐다. 모전 자전이다.


“ 제가 신경을 쓸테니.. 한번 추진해도.. 될까요..?”


그러자 수화기 건녀편으로 소리가 들렸다.


“ 알았어.. 잘 해봐.. 뭐 그 정도 하는거야.. 뭐..잘 했어.. 애 새끼 교육운 잘 시켰지?”


말좃은 말했다.


“ 네.. 재대로 했습니다.”


“ 그래 수고 해...”


강검사의 말을 끝으로 대화는 끝이 났다.



“들었어?”


그러자 묶여 있던 유라는 고개를 끄덕였다.


“ 말 안들으면 이번에는 가족인원이 줄을꺼야.. 아쿠자까지라도 동원을 하지..”


야쿠자라는 말에 유라는 안색이 변했다.


일이 국내의 일이 아니라 일본까지 엉켜 있는 일이였다.


‘일이 크군.. 보고를 해야 하는데.. ’


강검사는 유라를 보더니 피식 웃고는 옷을 입었다.


“ 겁나는가보네.. 뭐 말만 잘 들으면 걱정할일 없어”


그리고는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오늘은 주기 보고 하는 날이니깐.. 이따가 보자고 한두 시간이면 될 거야.. ”


그리고는 휭하니 나갔다.


그가 나가자 유라는 눈을 감았다. 저 멀리 차가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흡..”


유라는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탈골 시켰다. 그리고 손을 빼더니 다시 탈골된 뼈를 끼워 맞추었다. 그리고는 한손을 뻗어 소파 건너편에 있는 케이블에 있는 안전 클립을 두 개 집었다 그리고 손으로 이리저리 조립을 하더니 수갑 안에 넣었다.


‘키릭키릭.. 탈칵’


수갑 세 개를 다 풀고는 그대로 놓은 채 자신의 옷이 있는 옷으로 갔다.


옷 안쪽 안에 있는 전화기를 꺼냈다. 그러더니 배터리를 열고 그 안에 뭔가를 조작을 했다.


조작이 끝이 나자 유라는 번호를 누르지 않은 상태로 통화를 눌렀다.


“응.. 일의 진척은..?”


부장이였다.


“ 일이 커지는것 같아요.. 일본도 연관이 있는거 같아요. 강검사 부친쪽으로 조직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쪽인가요?”


그러자 뜻밖이라는듯한 말이 들렸다.


“ 응? 아니 그런 기록은 어디에도 없는데.. ”


부장은 의외라는 듯이 말을 했다. 그러자 아수는 한숨을 쉬면서 말을 했다.


“ 게다가 이 늦은 시간에 보고하러 간다는데 미행은 불가능하고... 아수는 뭐해요 ?”


부장은 말을 했다.


“아수는 강검사 애비가 하는 조직에 들어갔어.. 내가 보기엔 나쁜 습관 나올거 같아. 참 그리고 너무 인원이 없어 창과 방패를 불렀어”


잠시 유라는 말이 없었다.


“ 왜 불렀어요?.. 아니 .. 아니에요. 기왕 불렀으니.... 실력이 녹슬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그때 누군가가 방문을 열었다.


유라를 처음부터 끝까지 음탕하게 보던 졸개였다. 아마도 강검사가 비운틈에 자신을 강간하러 왔을 것이다.


“ 어.. 너는 헉..”


유라는 바로 제자리서 몸을 돌리면서 뒤꿈치로 인중을 찼다.


‘우당당’


거실로 무너지듯이 튕긴 졸개가 다시 일어난다.


“무슨일이지?”


수화기 건너로 부장의 말이 들린다.


“아무일도 아니에요.. 그나저나..”


유라는 그 부하에게 다가갔다.


부하가 비틀거리고 있을때. 다리를 들어 목부위를 돌려차기 하듯이 천천히 감았다.


“ 으.. 으.. ”


그 졸개 녀석은 유라의 유방과 보디를 보고선 손을 들어 만지려 할 때 였다.


유라는 몸을 날려 다른 발 무릎으로 졸개의 머리를 강하게 찍었다 그리고 넘어지는 졸개의 목을 틀었다.


“ 크윽..”


졸개가 죽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순식간 이였다.


“창과 방패는 누구 소속이죠? 전처럼 하실 건가요?”


그러자 수화기 너머로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 자네의 물건에 더 이상 손대는 사람은 없을걸세..”


그러자 유라는 가만히 있다가 말을 했다.


“ 여기 시체 하나 치워주세요 강검사 집이고요.. 조용히 사라지게 해주세요..”


잠시뒤 누군가가 와서 그 시체를 커다란 냉장고 모양의 콘테이너에 실었다 그리고는 나갔다. 아마 그가 사고 쳐서 잠수한 것으로 위장할 것이다.


‘일단 강검사의 신뢰를 쌓아야 하겠군.. 안으로 들어가려면..’


유라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자신의 몸에 자시 수갑을 찼다 그리고는 잠에 들었다.


강검사가 돌아올때를 기다리면서 




추천78 비추천 21
관련글
  • 내 여친의 이중생활
  • 어느 접대부의 이중생활
  • 이중생활
  • 아내의 이중생활 -19
  • 아내의 이중생활 -17
  • 아내의 이중생활 -16
  • 아내의 이중생활 -15
  • 아내의 이중생활 -14
  • 아내의 이중생활 -13
  • 아내의 이중생활 -12
  • 실시간 핫 잇슈
  • 처제의 숨결 - 36편
  • 처제의 숨결 - 35편
  • 유부녀 길들이기 2부
  • 처제의 숨결 - 48편
  • 장모아닌 여자라고 4
  • 처제의 숨결 - 44편
  • 우리 동네아줌마와 경험했던 이상한일 실화입니다
  • 나와 아내의 채팅-하
  • 실화 10년간의 기억 3편
  • 노출되는 그녀 상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