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번역) 친구엄마06
친구엄마
06
2개월 후,
코아먀 요시오는 집 앞에 와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것은, 어머니와 친구인 히로키군이 믿을 수 없는 것 같은 육체 관계를 알아 버린 이후였다. 지난 2개월간, 알아버린 진실 때문에 집으로 어떤 연락도 취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로부터 그 어떠한 걱정 하는 것 같은 전화나 메일 등이 일절 없었다.
지금까지는 일주일에 1번 정도의 비율로, 근황보고나, 안부를 묻는 메일등이 있었다. 이쪽에서 연락을 끊으면, 곧바로 무슨일이 생겼는가? 하며 연락이 왔었다.
그러나 그날, 거실에서 어머니가 히로키에게 말한 내용이 몇번이나 생각이나면서 그 의미를 생각할 때마다 요시오는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자신의 나약함과 무력함을 느끼는 것뿐이었다.
그후로, 요시오는 대학의 공부도 손에 붙지 않고 넋이 빠진체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었다. 그리고 방학이 가까이 오자. 어차피 대면에야 할 일이라 생각이 들어 예정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흔들리고 있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어머니와 히로키에게 단판을 지기 위해 온 것이다.
“하아아~…”
한 숨을 내쉬며, 느긋하게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요시오가 귀가한 그때, 침실에서는 변함없이 시즈카와 히로키가 알몸으로 서로를 탐닉하고 있었다. 히로키가 침대 모서리에 앉아 있어고 시즈카는 히로키의 무릎위에 앉아 히로키의 페니스를 자신의 보지안으로 상하로 몸을 움직이며, 쾌락에 젖어있었다.
“아아아~ 대단해~”
“굵은 것이, 들어가~ 흐윽….!”
“으랏차차~ 으랏차차~”
“그래….. 먹어라 먹아라!”
히로키의 우뚝 쏟은 자지를 안쪽까지 삼킨 시즈카는 양손으로 자신의 큰 가슴을 쥐고 흔들면서 넋을 잃은 표정으로 쾌감에 몸을 맡기고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후우~ 후우~ 헉헉…..”
히로키는 온 몸이 땀투성이가 되어, 시즈카의 엉덩이를 아래로부터 안아, 쳐 올리기를 계속한다.
“하앗, 음, 하아앙~”
“히로키상의 딱딱한 것이… 보지의 안쪽까지……… 꽂히고 있는”
“아아, 큰…..큰 것~ 굵고, 커서….. 아하아앙~, 멋져요!”
그런 시즈카의 안타까운 아니 쾌감에 젖은 소리에, 히로키의 자지는 더욱 더 격렬하게 쳐 올려온다. 시즈카의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 색정이 가득한 눈동자로 히로키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면서 그 음부로부터 줄줄이 한없이 암컷의 국물이 넘쳐 나오고 있었다.
“아아! 대단해~! 자지, 오는……. 쳐 올리기라고 오는 흐으윽~!”
새빨갛게 루즈가 칠해진 입술이 벌어지면서 하얀 이가 보이면서 그 사이로 침이 흘려나오고, 아들과 같은 젊은 상대에게 신음소리와 음란한 음어를 마구 외치고 있었다.
“보지 좋은…… 아줌마, 보지, 녹아 흐으윽~”
“아아앙….. 보지 기분이 좋아~ 후아아앙~!!”
이윽고 두명은, 비틀비틀 거리며 침대에서 내려와, 짐승들이 교미를 하는 체위 형태인 후배위스타일 교미를 재개하였다. 시즈카는 축 늘어져 있는 몸을 화장대 의자에 지탱을 하고 큰 하얀엉덩이를 히로키로 향해 범해지고 있었다.
“하아앙, 하아앙! 좋은 것~~”
“아, 거기…. 그것 좋다! 굉장히 좋아요!!”
철썩철썩 살 부딪치는 소리와 음란한 소리가 두명의 접합부와 입에서 나오고 있었다. 시즈카의 머릿속은 점차 몽롱해져, 도대체 오늘 자신이 몇 번 범해진 것인지도 모르는 상태였다.
“……분명히 아침 일찍, 히로키상이 와서……..”
“아니 오늘이 아니라 어제 아침이었나….?”
“그것보다 지금은 낮인가?, 그렇지 않으면 저녁인가?”
히로키에게 조차 들리지 않을 만큼의 작은 소리로, 웅얼거리면서 자신의 기억의 애매한 군소리를 냈다.
“그것… 그것! 아아아!”
“자, 간다! 시즈카! 안에 가득히 보내주지~!!”
“아앙~! 안에다 정액으로 끈적끈적해줘~!!”
히로키의 소리에 반사적으로 그렇게 외치며, 이성에서 다시 본능으로 돌아가 쾌락의 세계를 몰두했다.
“윽, 가~~!”
“아아아아악~!”
일사불란하게 허리를 움직여온 히로키는 단말마의 큰 소리로 외치며, 단번에 시즈카의 몸을 뒤에서 안으면서 화끈해진 몸을 밀착시키면 그대로 질내사정을 하였다.
주르르르르……..
장렬한 사정을 끝내면서,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시즈카도 역시 화장대의 의자에 머리를 기댄체, 탈진 상태였다. 잠시 후에, 그 풍만한 하반신으로부터, 잠시 전 히로키가 주입한 하얀 정액들이 방울이 되어 다리 사이로 한 방울, 두방울 떨어져 나왔다.
이대로 두 사람은 체력이 회복 될 때까지 죽은 것 처럼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때 요시오는, 몰래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건너편 어머니의 방으로부터는 격렬한 헐떡이는 소리와 진동이 들리고 있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들여다 보지 않아도 알 수가 있었다. 지금 요시오는 태어나 자란 이 방에서, 어릴 적의 어머니와의 즐거운 추억에 잠겨 있었다. 혹은 초등학교때 괴롭힘을 당하던 자신을 구해준 친구의 얼굴도 떠올랐다.
(도대체 어째서………… 두 사람이……..?)
그런 의문이 머리 속으로 부풀어 올라, 지금부터 해야 할 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윽고 어머니의 침실로부터 소리가 끊어졌다. 아주 조용해진 집안에서, 요시오는 자신의 결심을 강요받고 있는 것 같았다. 그로부터 몇 분후, 어머니의 방문이 열려, 두 사람이 아래층으로 내려 가는 기척이 들렸다.
깊게 심호흡을 내쉬면서, 요시오도 또, 소리를 내지않고 조용히 거실로 내려갔다.
거실에 나타난 요시오를 보면서, 시즈카는 매우 놀라 무엇하나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옆에 서 있는 히로키는, 잠시 표정이 굳어지다가 다시 미소를 띄우면서 친구에게 말을 걸었다.
“…… 요시오!”
“언제 온 것이야? 온다면 온다고 연락을 하지,”
“그러면 역으로 마중을 나갈 것 아니야!”
“히, 히로키군…………….., 저기………….”
“요시오! 이것은!”
겨우 충격에서 벗어난 시즈카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요시오의 말을 막았다.
“요시오….. 이것은 오해야….”
“어머니와 히로키군은 아무관계도….아니야!”
“이봐 이봐, 이런 알몸의 모습으로 오해라고 하던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도, 요시오가 믿어줄것 같아, 시즈카!”
“히, 히로키상, 아아…. 그만해요.”
“….. 이런, 요시오….. 아아아아~”
시즈카는 매우 혼란스러워 했다.
“요시오도 알고 있겠지, 그렇치 요시오!”
“…………응!!”
“에엣! ………….. 그, 그래, 요시오?”
“나, 알고 있었다. 어머니와 히로키군의 관계를 일전에 여기에 왔을 때부터….”
“…… 그래서, 어떻게 해야 좋은가, 몰라서………. 지금까지 쭉 혼자서 고민하고 있었어…..”
“그런데도…….. 어머니, 전혀 연락을 주지 않았어……”
“어머니, ……… 정말로 내가 무슨 일이 생겨도 좋은거야?”
“아아… 요시오…. 그것은 오해야!”
“하지만 말하지 않았던가! ‘요시오보다 히로키가 더 좋다고’ 일전에…. 이 거실에서!”
“히익! 들여다 보고 있었군요! 그 때…..”
“그것은 말이야! 요시오, 너의 어머니가 너를 내버리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그런 것은…….. 알고 있어!”
요시오는 두사람 앞에서 분노하고 있었다. 스스로도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요시오를 보다못한 히로키는 한 손으로 옆에 있는 시즈카를 안으면서 요시오에게 큰 소리를 질렀다.
“더 보고 있으니까! 끝도 없게군, 언제까지 어린애처럼 칭얼거릴거야 요시오!”
“히로키군!”
“히…히로키상…? 아아!”
“너도 이제 성인이야, 언제가는 너도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고 가정을 이룰 것이야!”
“그런데 언제까지 아줌마가, 아니 시즈카가 너를 돌봐줄수 있을 것 같아!”
“너도 이제 건장한 성인으로 시즈카에게 독립을 해!”
그 말과 함께 히로키는 팔로 안고 있던 시즈카의 얼굴을 정면으로 쳐다보면서,
“나에게 있어서는 시즈카는 최고의 여자야!”
“내가 그런 여자를 포기 할 것 같아, 그리고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약간 문제가 되는 것이 나이차이뿐, 하지만 요즘은 연상연하 커풀도 많아!”
“거기다 문젯거리를 만들면 너하고 나의 관계정도야 하지만, 그건 사소한 것이야!”
말과 함께 시즈카가에 히로키는 키스를 하였다. 시즈카는 아무 저항도 없이 히로키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그 모습을 본 요시오는 움찔하면서 뭐라고 말을 할여고 하였지만, 키스를 끝 마친 히로키가 매서운 눈으로 요시오를 쳐다보았다.
“이 세상에서 포기를 해야 할 사랑은 두가지뿐이야!”
“하나는 근친간의 육체적 사랑!”
“둘째는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는 사람과 불륜이야!”
그러면서 히로키는 시즈카의 가슴을 주물러거렸다.
“이 중에서도 두번째인 불륜은 아무리 자신이 만난 최고 아니 운명의 상대라도 자식이 어린아이라면, 깨끗이 포기를 해야해 사랑보다도 더욱 소중한 것은 어린 자식에게는 부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야!”
“하지만, 지금 여기 있는 요시오, 너는 어린아이가 아니야!”
“그리고 시즈카는 남편도 없어, 그리고 만약에 아저씨 너희 아버지가 살아있어도 지금 살아있어도 나는 시즈카를 포기하지 않아!”
“왜냐면 자식인 요시오 니가 성인이기 때문이야!”
히로키는 다시 시즈카를 사랑스런 표정으로 보다가 한 숨을 내쉬면서 다시 요시오를 쳐다 보았다.
“요시오, 지금 내가 하는 말을 이해를 하지 못할 수도 있어!”
“하지만, 언제가는 알게 될 것이야! 너에게 있어서 평생을 같이하고 싶은 여성을 만났을 때….”
“이 나쁜 친구의 심정을 이해할 수가 있을거야!”
“히로키상…..”
“…….!”
히로키가 자신의 말을 끝내자. 시즈카는 아무 말없이 히로키의 가슴에 기대었다. 그러면서 히로키를 쳐다보았다. 그런 모습을 보였지만 요시오의 눈에는 어머니의 눈이 히로키를 보면서 그 눈안이 사랑이 가득차 있는 것 같았다. 예전 어머니가 자신을 바라보았던 그 이상의 눈으로 히로키를 쳐다보는 것이라고 느껴졌다.
“…………………..”
한동안 조용한 분위기였다가 요시오가 한 숨을 내쉬었다. 한 숨을 내쉬는 사이 요시오는 십년은 더 늙어보였다 요시오는 어느정도 생각을 정리하였는지 슬픔눈으로 두사람을 쳐다보았다.
“언제나 말보다 몸이 먼저였던…. 히로키군에게 그런 말을 듣다니 뜻밖이야!”
“후우~ 히로키군의 말은 전부 머리는 이해가 가지만, 내 가슴은 이해가 안돼…!”
“히로키군 말대로, 두사람은 아무 잘못이 없어~”
“내가 계속 이 집에 있으면 내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내게 너무 소중한 두사람의 행복을 위해, 또 내 이 가슴의 혼란을 진정시킬 때까지….”
“내가 집을 당분간 떠날께!”
요시오는 그렇게 힘없이 말을 하면서 자신의 방에 들어가서 가지고 온 짐가방을 다시 가지고 집을 나갔다.
“요시오! 어디에 가나요. 요시오~~~!”
떠나는 요시오의 모습에 놀란 시즈카는 현재 자신의 모습도 잊은채 요시오를 부르면 쫓아가서 요시오를 잡을려고 하였다. 그리고 히로키 역시 요시오의 행동에 놀란 표정이었다. 사실 히로키가 요시오에게 그렇게 말한 것은 자신의 약한 모습을 요시오나 시즈카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베짱을 부린 것이다. 그런데 효과가 너무 강했는지 요시오가 떠나고 있었다.
히로키는 자신도 역시 시즈카와 마찬가지로 요시오를 잡고 설득을 시킬까? 머릿속에서 떠올랐지만, 포기를 하였다. 요시오를 잡을수록 요시오만 비참해진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히로키는 시즈카의 손목을 잡고 요시오를 쫓아가지 못하게 하였다. 예전에 시즈카 였다면, 히로키의 손길을 뿌리치고 요시오에게 갔을 것이다. 하지만 쾌락의 방을 열고 그 방을 차지한 젊은 주인의 뜻에 시즈카는 아무 말없이 그의 품에 안기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 뒤로 요시오가 이 집에 돌아오는 일은 두 번 다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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