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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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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는 태욱이 시킨대로 순수히 방금전에 태욱이 앉아있던 의자에 앉고서 살짝 허벅지를 벌렸다.


태욱은 감질나게 그림자 때문에 제대로 보이지 않자 바짝 붙으면서 다시한번 말했다.


[더 벌려... 가랑이까지 전부 보이게]


디드는 왠지 모르게 스스로 몸이 점점 달아올라 잘 움직여지지 않음을 느꼇다. 보통의 엘프들은


배우자의 성향에 맞게 바뀌고 맞춰감으로서 성욕고조라는 것을 배우게되지만 디드는 그런 중간과


정을 전부 배제하고 태욱의 플레임에그에서 퍼져나오는 생명에너지에 의해 발정에 가깝게되어 스


스로의 몸 상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탓이였다.


그것은 태욱과 경험하게되는 모든 아내들이 공통적으로 격는 현상이였지만 디드는 더욱 심하게 왔


는데 그것은 정신은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몸이 예지몽을 통해 슥듭해있었던 것이다. 황금용신의


배려로 이미 수많은 나날을 태욱과 보낸 몸이 자신의 진정한 육신의 소유자의 기척에 뜨겁고 열정


적으로 반응하는 것이였다.


만약 디드 역시 리히테처럼 엘프노예로 개조되었다면 지금쯤 애액을 줄줄 흘리면서 무너져내렸음


이 분명했다. 태욱은 디드의 허벅지 안쪽을 두손으로 붙잡아 강제로 열었다. 힘을 주었다면 꽉조


아놓은 바이스처럼 고정되어있을 허벅지가 태욱의 팔에 이끌려 벌러덩 열리고 말았다. 본래라면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을 비밀의 계곡이 태욱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들어나게 된 것이였다.


[흐음... 신기하네...]


태욱은 점점 더 신기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역시 생각대로 디드의 사타구니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다. 털을 떠나서 많은 여성들의 꽃잎을 보아온 태욱이였지만 아예 꽃잎조차 없는 경우는 정말


처음이였다. 하지만 몸자체는 인간과 다른점이 없었다. 오목하게들어간 배꼽과 날렵하게 빠진 허리 그리고 복숭아처럼 탐스럽게 열린 엉덩이의 곡선은 유혹의 절정이였고 그리고 마치 인간의 성기와 다른점은 꽃잎만 없는 것뿐이지 보지둔덕마져도 세밀하게 구현되어있었다.


[으읍... 읍...!!]


디드는 자신의 하체를 태욱이 만지게 되자 손가락 하나하나가 닿는 부분마다 열락이 타고 흘러왔


다. 오싹오싹한 느낌이면서도 동시에 뜨거운 부젖가락으로 지지는듯한 감각이 계속타고 흘러들어


왔다. 디드는 머리카락처럼 황금을 녹여서 가늘게 뽑아올린 것 같은 눈썹을 꼭 오무리면서 동시에


자신의 왼손의 검지손가락을 꽉 깨물었다.


태욱은 자신의 육봉으로 단련된 아내들 못지 않게 색스러운 비음을 계속해서 흘리는 디드 덕분에


하체가 굉장히 두둑하게 변해갔다. 그리고 뒤에서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던 자매들은 그런 디드와


태욱을 굉장히 호기심 가득한 눈동자로 쳐다보고 있었는데... 거의 보는 것처럼 식물들을 통해 정


보를 얻는다고 해도 자신의 감각기관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에 비해서는 분명 모자란 것이다.


태욱은 손가락으로 원래라면 꽃잎이 있었어야할 부분을 문지르다가 주르륵 미끄러내려 엉덩이골까


지 손가락을 파고 넣어보았다.


[어... 똥구멍도 없네....?!]


엘프 디드의 몸에는 항문조차 없었던 것이다. 신기해진 태욱은 두손으로 디드의 무릎 뒤쪽을 잡아


번쩍 들어올렸고 그에맞춰 허리가 둥그렇게 말리면서 엉덩이를 전부 들어내게 되었다.


[이대로 잡고있어.]


[예......]


디드는 자신의 아랫입술을 꼭 깨문채로 태욱이 만들어놓은 자세 그대로 자신의 손으로 고정하고


있었고 태욱은 딱딱하면서도 힘을 꽉주면 말랑해지는 특이한 촉감에 흥분하며 두손으로 엉덩이골


을 쫘악 벌렸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확인했듯이 그녀의 엉덩이골 사이에는 항문조차도 없었다!!!!


엘프들은 식물들처럼 엽록소를 통한 광합성으로 대부분의 에너지를 충당하는 존재들이였고 고정된 뿌리가 없기에 모자랗수 밖에 없는 무기질과 유기질은 곤충과 동물을 먹음으로서 충당할 수 있었다.


만약 태욱이 아닌 다른 평범한 남성이였다면 디드가 얼마나 아름답던 간에 이 사태에 기겁해서 도망치거나 물러났을게 분명했다. 유두도 없고 꽃잎도 없는 것까지는 살아가는데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어떻게든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이지만 항문이 없다는 것은 인간과 너무나도 동떨어진... 그런 생명활동을 하고 있다는 뜻이였고 인간과 너무나도 다른다는 것은 혐오감을 주기에 충분한 것이였다. 하지만 태욱은 오히려 흥미를 더욱 느껴버렸다. 그것은 보통 사람과 다른 발기메커니즘에 따른 태욱만이 할 수 있는 모습이였다. 공포와 두려움등의 감정이 발기해서 정액을 마구마구 뿜어내는 플레임에그의 힘, 즉 성욕에 억눌러져버린 것이다. 그런 디드의 엉덩이골을 벌린채로 손가락으로 만지거나 햝고 빨면서 느낌을 맞이해보았다.


츠르릅...


[으음.... 묘한 맛이구나... 이 맛과 향은.....]


태욱으로서는 나름 겨울에 즐겨먹던 음식의 맛이 풍겨왔던 것이다. 보통 향긋한 내음으로 날아가


야할 체향이지만 인간의 구조상 사타구니와 겨드랑이부분은 어쩔 수 없이 체향이 쌓이는 것이였다. 게다가 디드의 체향은 독특한 것이 자신이 즐겨먹던 과일맛이 났다.


바로 귤향기였다!


[아아앙~~~ 츱츱!!!]


[아흑!!!... 아흑...!!]


태욱은 크게 입을 벌려서 인간처럼 앞으로 두둑하게 부풀어있는 비너스의 언덕, 즉 보지둔덕을 입


으로 베어물고는 쭉쭉 빨아들였고 그때마다 향긋한 향과 맛이 입안 가득 풍겨나왔다. 사실 같은


엘프인 리히테 역시 미약하지만 콩의 맛이 났지만 개조받아서 엘프로서의 순수성을 잃어버린대다


가 엘프네크워트라고 불리우는 감각기관이 전부 없어진 리히테로서는 이제 더이상 몸에 자신의 종


족 향이 나질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태욱은 디드의 몸을 씹으면서 깨달았다. 이 새하얀 나신은 바로 껍질을 까낸 귤이라는 것


을! 입으로 맛보고 손으로 문지르면서 동시에 꽉꽉 누를때마다 입안으로 향긋하면서 동시에 신맛


이 물씬 풍겨왔다.


그리고 지금 태욱이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 바로 엘프의 정수였고 배우자에게 배푸는 기운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엘프의 체향과 기운에 배우자의 몸이 점점 길들여져 감으로서 100년이라는 오랜세월이 지나면 마침내 생식행위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와동시에 디드는 사고기관이 전부 숏트해버릴 것 같은 강렬한 감정에 사지를 바르르 떨며 퍼덕이기 시작하였다. 본래 이것은 엘프들만의 고유한 상호교류행위였다. 배우자와 함께 생활함으로서 배우자는 엘프의 기운과 놀라운 생명력을 얻고 엘프는 배우자의 정보를 습득함으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지는 것이였다.


그것은 이 지상 모든 생물을 먹여살리는 가장 근본적인 식물의 본성이였다. 하지만 디드는 태욱에게서 너무나도 많은 량의 정보를 받고 있었는데 그 대부분은 쾌락으로 인한 열락이였다. 엘프들은 인간이나 동물들과는 다르게 딱히 뇌라는 것이 한군데에 있지 않았는데 그것은 본래 식물이 그러했기 때문이였다. 물론 잎과 뿌리 줄기라는 분류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팔 다리 몸의 분류와 다를게 없었고 식물들은 몸 속의 호르몬과 체액을 통한 [사고]를 하는 굉장히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식물이였는데 태욱의 손과 입을 통해 과도한 정보가 흘러들어오자 사고를 이어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러한 디드의 쾌락을 자매들 역시 전부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단계 건너서 받기는 하지만  자신들의 감각기관으로 디드와 태욱의 모습을 보면서 동시에 엘프네크워트로 느끼는 것이였기에 오히려 더욱 흥분하였다.


[하아하아....]


[하아....]


자매들은 모두 스스로 깨닫지 못한 사이에 입술을 살짝 벌린 상태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물론 엘프들은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잎으로 호흡하는 존재들이지만 발성을 위해서 존재하는 텅빈 공동이 있었고 저절로 약동하는 몸 덕분에 그안에들어있던 공기들이 들락날락하면서 마치 신음소리와 유사한 소리를 내게되는 것이였다.


태욱 역시 디드의 사타구니뿐만이 아니라 허벅지뒤쪽과 종아리 발목,을 사정없이 햝고 빨아갔다. 그리고 그때마다 햝을때마다, 빨때마다, 더욱 풍부한 즙과 향이 입안 가득 머금어지는 것이였다. 신듯하면서도 달달한 맛에 태욱이 정신 없이 햝고 빨았고 살짝 정신이 들었을 때에는 벌써 20여분이 지나버렸고 디드는 눈동자가 살짝 풀린채로 헐떡이고 있었다.


이미 폐쇄된 곳인 이 방안은 태욱이 뿜어내는 농도깊은 생명에너지로 가득채워져있었고 그것은 후계를 위하는 자손을 바라는 념이 강한 엘프들에게 있어서 그무엇보다도 강한 최음제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런 거사를 치르기 위한 꽃잎이 그녀들에게는 없었다.


 

츄르릅... 햝짝 햝짝!!!

 

추잡할만큼 물기어린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태욱은 디드의 온몸을 먹을 기세로 자신의 입술과 이빨로 자국을 남겨갔다. 하지만 12.7mm대물탄조차도 튕겨내는 엘프의 피부에 상처가 날리는 없었고 단지 발그레한 자국만이 남아갔다. 키스마크라기보다는 몸 안에서부터 달아올라 만들어진듯한 분홍색이였다.

 

[하읏... 하으으읍... 하으읏...]

 

디드는 태욱이 자신의 몸을 햝고 빨때마다 강렬한 자극과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좌우로 저으면서 비음을 삼켜갔다. 저절로 떨리는 몸때문에 몸안에 있는 발성을 위한 공동에 공기가 찻다가 빠지면서 계속해서 듣는 남성의 살을 떨리게만들정도의 요염한 비음이 세어나왔다.

물론 리히테 역시 그런 꽃잎은 태욱과의 교합후에 생겻지만 먹기편하도록 엘프정제소를 통한 개조를 받았었다. 하지만 디드를 포함해서 디릿, 디트, 디노. 디 5자매 모두 보지는 커녕 항문조차도 없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태욱은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잘알고 있었다. 이미 눈에 뿌연수막이 어린채 모든 것을 자신에게 내맡기고 있는 디드를 요리하는 것정도는 태욱에게 매우 쉬운일이였다. 본래라면 옷벗어라는 자신의 말에 반항할 그녀를 쫒아내버릴 요량이였지만 간단하게 벗으면서 어느새 이렇경우까지 와버렸다.


하지만 태욱은 원래 한번 저지르면 뒤를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였다. 기왕 여기까지 온것 정액을 한번 빼내야했었다. 이미 디릿 5자매의 마력을 한계까지 흡수한 플레임에그가 어서 자신이 생산하는 정액을 빼내라고 소리치며 아우성 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불끈불끈 거리며 일어선 육봉에 너무나도 충실한 태욱은 그대로 바지를 벗어던지고 육봉을 들어내었다.


그리고 그것을 보는 엘프디드의 호수처럼 파란 눈동자는... 이미 태욱이 내뿜는 애욕에 녹아버린 눈동자는 전폭적인 신뢰를 보이며 태욱을 보고 있었다. 그 신뢰의 근원은 그녀가 믿는 신 황금용신이라 할 수 있었지만 막상 그것을 받는 존재는 태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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