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5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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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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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카운터에 있던 커플이 끊임없이 쳐다 보고 있어,
마리코는 이 부끄러운 상황에 취해 심취하고 있다.


「위로 향해 누워라」


― 아~~ 안돼… 할 수 없다… 그런… 부끄러운거야… 
 
마리코는, 지금부터 자신이 잡는 자세를 떠올려
현기증이 날 것 같을 만큼 고양하고 있다.
 
이윽고 다리를 무너뜨려, 엉덩이를 카지의 정면으로 해
카운터 위에 조용하게 가로 놓였다.
 
쿨러로 제대로 차가워진 철판의 차가움이,
땀을 배이게 하는 마리코의 피부에 기분 좋게 닿았다.


― 아… 나… 이런 곳에서 알몸으로 누워있어 … …


카지가 글래스를 한 손에 들고 마리코의 유방에 손을 두었다.


「아앙~~ 아, 아」


「무릎을 세우고 가랑이를 넓힌다」
 
마리코는 무릎을 들어 올리고
그리고 천천히 가랑이를 넓혀 간다.
 
애액이 흘러넘쳐 젖어 빛나는 무모의 다리사이는,
조금 앞에서 가슴 조이며 지켜보고 있는 커플을 향해서
그대로 들어나게 되었다.
 
마리코의 상기 한 피부를 카지의 손가락이 겨돌고,
유두를 희롱하며 클리토리스를 빚어 돌린다.


「아, 만나는~~ 아~~ 아앙…」


― 아 아… 기분이 좋다…


「히!」
 
마리코의 신체가 급격히 뛰었다.
 
카지가 글래스의 얼음을 마리코의 맨살에 떨어뜨렸던 것이다.
 
카지는 얼음을 손가락으로 잡아 마리코의 피부를 문질러 간다.


「아… 구…」


「차가와도, 아파도, 부끄러워도 느끼는구나, 너는. 
   진정한 변태다! 너는 」
 
카지의 손가락이 마리코의 보지속으로 기어들어 왔다.


「구구구. 벌써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로 홍수다」


「이런 부끄러운 모습, 많은 사람에게 보이고 싶지, 마리코」


「어머나 , 카지씨. 이런 구석에서 혼자서 즐기시기입니까?」


― 히! 아니, 누구지?


「아―, 이것은 이것은. 이런 곳에서 만났네요. 아니∼,
   부끄러운 모습을 들켜 버렸군요. 여기의 여자들의 미용을
   맡고 있다는 것은 마담으로부터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렇습니까 아. 아, 나에게 상관하지 말고
   쉬지 말고 즐거움을 계속해 주세요」


「아.그럼 사양말고」


「그렇지만 언제부터 여기의 회원이었습니까?」


― 거짓말… 이 목소리는… 나오코씨? 아니…


「6월말 무렵부터이기 때문에, 아직 신참이예요」


「그에 비해서 이런 귀여운 아이를 독점으로 하다니,
   마치 가게의 주인같은 분위기예요, 카지씨」


「아하하. 조심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질투를 사 버릴 것 같습니다」
 
카지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마리코의 밀부를 손가락으로
끈임 없이 괴롭히고 있다.


「그런 일에 신경 쓰지 않고 즐기시는 편 아닙니까! 
   여러분 각각 즐거운 기대로 가득해 있어요」


「예. 사실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ㅋㅋ 」


「그건 그렇고 카지씨. 나, 이 여자는 처음이지만
   카지씨의 반입 노예입니까?」


「아하하. 나의 여자는 아니지만 그만한 인연이 있는 여자로
   응. 오늘로  3번째였던가? 여기에서는 하루카라는 이름으로
   놀고 있습니다」


「아무튼 무슨 이유가 있는 느낌이군요. 
   그렇다 치더라도 매우 멋진 육체를 가진 여자군요」


「그렇겠지요. 게다가 대단히 음란하죠. 좋은 소리로 웁니다,
   이 빈견은......」


「아! 구…」
 
카지의 손가락이 꿀 단지에 갑자기 삽입되었던 것이다.


「어머나?」


나오코의 손가락이 마리코의 보지로 다가가,
라비아를 만지작거려 왔다.


― 아… 나오코씨… 제발


「당신… 혹시  마리코씨!」


― 아니, 아니∼~~~…
 
마리코는 열심히 머리를 흔들어 부정했다.


「호호호. 얼굴은 화장으로 속여도,
   여기는 오늘 아침 본 것과 같구나. 후후」


「아~ 하하하. 과연 프로답군요. 얼굴은 숨기고 있어도
   육체로 분별할 수 있다니!」


「오늘 밤, 나의 권유를 거절한 것은,
   여기서 카지씨와 즐길 생각이었군요, 마리코씨」


「이런, 그랬어요! 카와카미씨는 우리 하자마에게 이런 변태
   취미가 있는 것을 알아보시고 여기를 권했습니까? 
   그러나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프로젝트로 신세를 지고 있을 때의      
   여사원이 이런 단정치 못한 여자라니.... 응」


「카지씨, 일만 확실히 해 주다면, 업무외 시간에는 무엇을 하셔도
   관계없어요. 불륜을 하시든지, 이런 취미를 즐기든지 그건 본인의
   퍼스낼러티인거야. 게다가 나도 마리코씨의 이런 이상한 취향은
   전부터 깨닫고 있었어요. 체험 에스테틱을 받을 때, 피부를 손 대면
   곧바로 아는 것이지. 그런데! 마리코씨」


「아 아, 안 됨! 제발!」


「이봐요 , 역시 마리코씨인 것이다. 후후~~. 
   링이 붙어 있으면 마리코씨라는걸 곧바로 알게되지∼」
 
나오코가 마리코를 가만히 응시하며 미소를 지었다.


「아니, 다릅니다! 나는, 하루카입니다…」
 
열심히 얼굴을 돌리고 볼 수 없도록 하면서
소리를 가라앉혀 위장을 하는 마리코…


「마리코씨. 아, 여기에서는 하루카라는 이름으로 나왔군요. 
   이전에는 유리가 아니었던가?」


「아니, 다릅니다…」


「아하하. 카와카미씨. 유리는 여기에 있어요!」
 
카지가 근처에 두고 있던 실업 수당·백합의 아이 마스크를
벗겨 나오코에게 보였다.


「와우―, 멋져! 잘 만들었어! 꼭 닮지 않았습니까」


「멋져요! 조금 전에 남편에게 미안하기 때문에와 이 가게를
   졸업한다든가 말해서 다시 오지 않게 되었을 때가 있어서요. 
   손님들이 매우 쓸쓸해 했으므로 아마담이 만들게 한 것 같아요」


「어머나? 후후. 뭐야! 마리코, 나에게 비밀로 쭉 여기에 와,
   유리를 연기하고 즐기고 있었던 것이군요」


― 아~~ 나오코씨에게도 모든게 알려져 버렸다… 


「그러면 이름을 하루카로 바꾸어 가게로 돌아온 것은,
   카지씨의 탓인 것인가? 후후,  뭐, 두 사람이 그렇게 된 경위는
   촌스럽게 묻지 않겠지만, 오늘의 어널 플러그는 카지씨가
   삽입한 것인가요」


「아하하 , 그것은 그렇습니다만 이 녀석의 요청도 있어서요. 
   일에 지장이 생기면 곤란하므로 회사에서는 중지하라고 말하지만
   예의 범절이 두루 미치지 않아서...」


나오코는 킥킥거리며 웃으며,
비렬을 문지르며 마리코의 다리사이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아… 제발, 보지 말아 주세요…」


「그것은 무리야. 하자마씨」
 
목소리의 주인은 쿠와노 의사선생님이였다.


「아… 선생님… 보지 말아 주세요! 부탁입니다…」


「아하하. 진찰실에서는 나는 의사이기 때문에, 여성의 알몸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게 훈련 되어 있을 생각입니다. 
   그러나 한 걸음, 병원을 나오고, 이런 가게에서는 나도 단순한
   음란한 남자이니까요」


「하자마씨는 이런 버릇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했습니다만,
   이 정도의 변태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군요. 아-는 는 는」
 
쿠와노는 마리코의 다리사이에 손을 기게 해
보지의 얕은 여울을 적시는 음밀을 소리내어 만지작거리고 있다.


「나도 좋아합니다만, 환자분이라고 아는 사이인 것이
   조금 주눅이 들게하네요」


「그렇지만 선생님. 마리코씨는 이름을 속이고 얼굴을 숨겨서까지
   부끄러운 일을 즐기고 싶은 변태이니까, 제대로 부끄러운 것을
   본인이 납득할 때까지 능숙시켜 주는 것은 노출증의 치료의 일환이
   아닙니까?」


「아하하. 그렇게 말할 수 없는 것도 아니죠」


「그럼 치료를 해 드립시다. 카지씨, 우리는 VIP룸에 있겠습니다만,
   마리코씨를 동반해 함께 놀지 않겠습니까? 인원수가 많은 편이
   하자마씨도 기뻐해 주겠지요」



「그래요, 그것이 좋겠네요」


「자, 갈까! 마리코가 아니었지, 하루카였지. 아하하」


「아니… 제발… 선생님! 나오코씨! 부탁합니다!」


***************************************************

 

 

-모두의 앞에서- 8월 3일(수)Ⅲ



목걸이에 연결된 쇠사슬을 호시노에게 끌려
마리코는 알몸인 채 납죽 엎드림이 되어 통로로 나아간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앞에서 보다 더 즐길 수 있을거야. 
   좋았어요, 마리코씨」
 
나오코가 VIP 룸의 도어의 앞까지 겨우 도착한
마리코의 귓가에 속삭였다.


― 어떤 의미야? 
   이 안에는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거야…?


「카지씨. VIP 룸에 들어가기 전에 하루카에게 눈가림을 해 줍니까?」


「응?」


「안보이는 것이 오감이 잘 느껴져 더욱 민감하게 되겠죠!」


「잘 알았습니다」
 
나오코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는 카지는,
뒷걸음질치는 마리코에게 솜씨 좋게 검은 라텍스 테이프로
그 시선을 빼앗았다.


「이것도 붙여 주지요. 자! 입을 열어 줘」」


― 아… 아니…
 
마리코의 입에 볼 개그가 체워졌다.
 
나오코가 입에 눌러 넣은 것은,
평소의 그것보다 지름이 꽤 큰 것 같고,
힘껏 벌어진 입에 점구가 들어가는 크기였다.


― 우… 구, 괴롭다…
 
마리코를 괴롭힌 것은, 그 크기보다 경질 고무제의 볼에는
구멍이 뚫어져 있지 않아, 입으로 숨은 거의 쉴 수 없는 것이었다.


           ◆


 

마리코가 방에 들어서자, 환성이 올랐다.


― 어! 도대체 몇 사람의 사람이 있어…


「모두~ 오래 기다리게 했네요. 
   드디어 불쾌한 빈견·하루카를 데려 왔어요∼」
 
나오코의 말에 다시 환성이 오른다.
 
VIP 룸의 모발이 긴 융단에 웅크리고 있는 마리코는
단지 몸을 움추리게 해 이 방에 있는 남자들의 모습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이 가게의 뉴페이스이지만, 부끄러운 일을 아주 좋아한 아이야,
   명함 대신에 자위로 자신을 보여 주려고 합니다! 어떠세요?」


「와우―! 렌탈 비디오로 밖에 본 적 없어요! 
   생으로 여성의 자위를 볼 수 있다니 감격이다!」


「그러면 사와다씨, 보고 있을 뿐이 아니고 도와 주세요」


「아∼!」


「그리고…-…요시노씨. 둘이서 하루카의 다리를 다른 한쪽씩 가져
   여러분에게 보기 쉽게 가랑이를 벌려 보여 주세요?」


― 히! 요시노씨… 사와다씨… 그런…
 
마리코는 무의식 중에 도망치려고 일어서려고 했지만
쇠사슬을 잡고 있는 호시노에 의해서 융단에 억눌려 버렸다.


「, 오케이… 좋은 것인지…」


「호호호. 좋은 것도 아무것도 이 아이를 위해, 요시노씨」
 
나오코가 호시노에게 눈짓을 했다.


「…」
 
호시노가 마루에 엎드리는 마리코의 목걸이를 잡아
억지로 몸을 일으켜, 쓰러뜨려진 육체가 소파에 튀었다.

 
마리코는, 순간적으로 버스트와 다리사이를 손으로 가려,
얼굴을 소파의 등받이에 덮고 몸을 움추려 들게 한다.


「어머나 , 아키야마씨. 걱정스러워 할 필요 없어요
   당신에게도 도움을 받을테니까」


「아하하 , 알았습니까? 이런 멋진 여체를 앞에 두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요―.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하면?」


「아니, 조금 기다리고 있어」


「네, 네∼」


「그래그래. 남성분들도 옷을 벗으시는 편이 좋아요. 
   이 아이는 조수를 불거나 실금 하거나 어쨌든 물이 많은
   아이이니까 양복이 더러워져 버려요」
 
쿠와노 의사가 허둥지둥 옷을 벗자,
거기에 아키야마가 계속 된다.
 
요시노와 사와다는 얼굴을 마주보며 조금도 수치스럽지
않은듯이 슈트를 벗었다.


「뭐, 여러분! 벌써 훌륭하게 커져있네요. 하루카! 
   여러분들이 너의 알몸을 보고 발기해 주시고 있구나. 
   자, 둘이서 하루카를 포옹해 주세요」


― 아~~ 보여지고 있어…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아니… 보지 마… 부탁이야
 
나오코에게 촉구받은 두 사람은 조금 긴장한 표정으로
마리코의 양쪽 겨드랑이에 앉아, 마리코의 다리를 가져,
각각의 무릎을 넘듯이 다리를 벌려 크게 개각 시켰다.
 
공공연하게 들어나게 된 마리코의 다리사이는,
보지는 물론 항문까지도 그대로 보여져 버렸다.


「아! 이 여자, 털이 없다…」
 
요시노가 엉뚱한 소리를 발표했다.


「후후, 이 아이는 남편분의 취미로 우리 가게에서 깨끗이
   영구 제모를 해 주었어요」


「영구 제모란 말입니까…」


「예, 일생동안 보지를 장식하는 털은 나 오지 않아요. 
   우리 회사의 기술의 덕분이야! 모공도 없을 정도로 깨끗하겠지,
   요시노씨」


「네…」


「어머나, 싫어?」


「아니요 그렇지 않아 그렇게 불합리한 요구에 따르는 여성이
   있다니, 완전히 놀라 버려…」


「호호호. 미안해요. 웃은 것은 바보 취급한게 아니라. 
   요즈음, 보기 드물 정도로 순수한 분인 것같네요. 멋져요,
   요시노씨! 그런데, 학대받거나 추잡한 일을 강요당해
   성적 쾌감을 느끼는 메조녀도 있어.
   이 하루카는 그 전형같은 아이에여」


「네… 그렇습니까…」


「그것의 증거로 여기를 봐 주세요」
 
나오코는 충혈해, 조금 벌어진 라비아를 손가락으로 열자,
주르륵 애액이 빠져나와 어널까지 흘러버렸다.
 
「후후. 그런데! 이렇게 해 주는 일이 이 아이의 즐거움이야. 
   손상시켜 학대해 주지 않으면 여자의 즐거움을 느껴지지
   못하는 변태야. 잘 알아 줘요....」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예! 이 아이로 확인해 보고. 이런 버릇의 여자는 의외로
   당신의 가까이에도 있을지도 몰라서」


「프로젝트 팀의 여러분! 프로젝트도 남은기간이 채 2개월이
   안남았습니다. 오늘은 도가 지나치는 것을 염려하지 말고
   마음껏 즐겨 주세요! 물론 오늘 이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팀의 여성분들에게는 비밀로 해 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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