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각관계 (3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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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각관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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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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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봐!



「하앙! 아니! 잠깐, 안 된…… 아흑! 너무 쎄! 너무 느낀다니까. 으앙. 그만해」


두 명의 합동 공격에 아키는 평소의 쿨한 이미지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음란한 느낌의 소리를 목구멍에서 내보내기 시작했다.


「후후, 아키짱. 그런 소리도 내네. 처음 알았어. 엄청 귀여워」


입가를 애액으로 끈적끈적하게 적시면서 츠카사가 웃었다. 언제나 아키가 공, 츠카사가 수 라는 관계였기에, 입장의 역전으로 츠카사가 모르는 아키, 아키가 모르는 츠카사가 겉으로 드러난 것이다.


「츠카사가…… 이런, 그런 아이일줄은」

「싫게졌어? 아키짱, 내가 싫어진거야?」


그 사이에도 낼름, 길고 뾰족하게 만든 혀로 젖어서 반짝거리는 질구를 더욱 휘저으면서, 좌우의 꽃잎을 손가락끝으로 문질렀다.


「싫지 않아. 흐앗! 조, 좋아해. 그치만……. 아, 유이치」


아키는 손을 뻗어서 유이치의 자지를 잡고서, 그 단단함을 확인하듯이 주물럭거렸다.


「이제 괜찮지. 이것, 넣어 줘. 유이치도 벌써 이렇게……」

「어떨까나∼. 츠카사짱, 잠깐 보여줘」

「네~」


츠카사와 포지션을 바꿨다. 가랑이 사이에서 보는 아키의 보지는 음모가 달라붙을 정도로 흥건히 젖었고, 회음을 넘어서 항문에 이르기까지 희고 탁한 애액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었다. 서몬 핑크색의 좌우 꽃잎은 김이 날 정도로 붉게 달아올랐고, 질은 자지를 갖고 싶다는 것처럼 움찔움찔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하고 있다.
이제 삽입을 하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지만…….
 

「아직이네. 더 적셔야지」

「네∼」


츠카사는 유이치와 아키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 심술궂은 미소를 띄웠다.

「그, 그런. 하지만, 나 이제 처음의 기세가 죽을 것 같단 말야. 부탁해」

「거짓말이야, 아키. 지금 넣어 줄게」

「에∼」


어린아이가 놀이를 제지당했을 때처럼, 츠카사는 입을 움츠렸다. 그것을 본 아키가


「츠카사, 정말이지 다음에 두고 보…… 아, 아!」


말을 끝내기도 전에 유이치의 쑤욱 아키의 보지 속으로 진입해 왔다.
갑작스런 삽입에 아키는 턱을 한껏 올리고, 몸을 활처럼 뒤로 젖히며 전신으로 기쁨을 나타내었다.
 

「아, 미안. 갑자기 너무 깊었나?」

「아, 아우, 아, 아니……. 좋아, 서. 기분, 이 너무 좋아서……」


두 사람의 강렬한 애무로 질퍽질퍽해진 다음의 삽입이다.
아키는 조금씩 몸을 경련시키면서 삽입된 순간, 가볍게 절정을 느껴버렸다.


「츠카사, 여길 봐. 끝까지 제대로 들어갔지」

「으, 응. 굉장해…… 아키짱. 아키짱, 저기, 아프진 않아?」


애당초 츠카사에게 이것을 보여 주고 안심시키기 위해서 유이치와 아키가 먼저 섹스를 시작한 것이다.
아키를 애무하는 것이 즐거워 완전히 잊고 있었지만.


「응, 응. 아프지 않아. 그뿐만이 아니라 기분이 엄청 좋다! 머리 꼭대기까지 짜릿할 정도로! 유이치! 유이치는?」

「기분이 좋아. 아키의 보지는 따뜻하고, 속살들이 찰싹 휘감으면서 감겨 오는 것 같거든」

「앙, 으응. 나, 기…… 뻐」

「그러면, 움직일게」


유이치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속도를 높이면서 아키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 넣는다.
 

「아, 좋아! 좋아! 더, 더 깊고! 더 쎄게!」


츠카사는 이 모습, 아키가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고 말을 잃고, 얼굴을 붉힌 채로 굳어져 버렸다.
거기다 넋을 잃은 아키의 요염한 목소리가 들려 온다.


「츠카사, 츠카사. 봐! 내 보지가 유이치한테 범해지고 있는 걸, 봐! 이제 곧…… 잠시 뒤에, 츠카사도 이렇게 되는 거야!」

「아키짱. 그렇게 격렬하게……」


머뭇머뭇 츠카사는 두 명의 결합부를 들여다 보았다.


「아, 아앗」


작은 비명에


「왜! 츠카사짱!」


쉬지 않고 허리를 움직이면서 유이치가 묻자


「아키짱. 아키짱의 보지가, 유우짱의 굵고…… 기다란 걸 완전히 뿌리까지……. 이, 이렇게…… 푹푹 격렬하게 해도 아프지 않은 거야? 아……, 아키짱 안에서 물이, 야한 물이 자꾸자꾸…… 자꾸자꾸」


그리고 참기 힘든 것처럼 츠카사는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자지가 출입을 반복하는 부분에서, 츠카사는 눈을 뗄 수가 없게 된 것 같다.
가느다란 손가락이 어떤 남자도 모르는 곳 - 여자 한 명만 아는 - 을 애무하자 음란하고 축축한 소리가 들리고, 아키와 마찬가지로 애액이 흘러넘친다.


「유이치! 나, 이제 못 참겠어! 갈 거야! 같이」

「안 돼. 이 다음에, 첫발은 츠카사짱한테 내야지. 그 다음에 아키한테도 싸 줄테니까」

「으, 으응. 그러면, 나 갈거야. 나, 먼저 가! 꺄악! 가! 가아~~~~~앗!」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고, 마지막에는 전신을 크게 뒤로 젖히는 동시에, 아키는 유이치에게 찰싹 달라붙으며 등에 손톱을 세운 채로 절정을 맞이했다.
아키의 보지에서 아직도 흥분하고 있는 자지를 뽑아 낸 유이치는, 스스로 애무를 시작한 츠카사에게로 다가갔다.







덧글. 다음은 드디어 츠카사의 처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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