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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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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가 내 남자친구라니. 나는 내 행운을 믿을 수 없다. 이 지호. 정말 탈랜트 이름처럼 잘생긴 학교에서 재일 잘 나가는 킹카다. 내가 그와 사귄다고 하니 주변 모든 여자 아이들은 모두 다 시기의 눈 초리로 나를 봤고 친한 친구들은 부러움 반 걱정반으로 이 사실을 받아드렸다.


 


나는 고1때 까지 아주 지극히 평범한 아니였다. 공부는 상위권이지만 아주 특출라게 하는 것도 아니고 노래나 다른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러나 고 1 겨울 방학 때 이모네 집에서 방학을 지내며 내 외모는 많이 바뀌였다. 사촌 언니 따라 한 다이어트를 성공 시켰고 이모의 권유로 라식스 수술을 받고 안경을 벗었다. 또 그 겨울 방학 동안 키가 5cm 이상 컸다.겨울 방학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니 여기 저기서 어디를 성형했다니 하며 내 이야기를했다. 내가 보기네도 너무 많이 이뻐졌다.


 


고2 여름 방학 때 지호를 만났다. 부잣집 아들로 소문난 지호는 학원엔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방학 동안 시행한 특강을 들으려 우리 학원에 왔고 공교롭게 내 옆에 앉았다. 옆에서 보니 정말 잘 생겼다.

일요일 뺴고 매일 보니 지호와 가까와졌다. 그가 데이트 신정을 할때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영화 제목도 생각이 안난다. 너무 황홀한 시간이다. 지호에게 푹 빠진 나를 봤다. 어둑 어둑 해질 무렵 영화가 끝났다. 지호는 나를 주점으로 데리고갔다. 나는 술집에 간다는 사실에 놀랐으나 그를 거역할 생각이 없었다.


 


단골인지 주인이 반갑게 맞이했다. 나는 고등학생이 이런 술집에 올 수 있다는 사실을 그떄 처음 알았다. 지호는 구석진 곳으로 가 앉았다. 나는 다행이라 생각했다. 고등학생인게 밝혀지면 크게 혼날것 같았다.


 


주점에서 지호는 음식을 이것 저것 시켰다. 술도 이것 저것 시켰다. 두사람이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이 왔다. 그리고 막걸리와 레몬 소주 그리고 맥주가 왔다. 술을 마신다는 사실이 겁이났다. 집에 가면 부모님께 혼날 것 같다. 그래도 지호가 권하는 걸 거부할 수는 없었다.


 


생각보다 부드러웠다. 한쟌 두쟌 술이 내 위로 들어갔다. 생전 처음 마신 술은 정말 나를 기분 좋게 해줬다. 지호를 정말 사랑한다고 생각했다.


 


지호가 내 옆으로 왔다. 나는 반갑게 내 옆자리에 앉혔다. 그는 내 머리를 쓰담었다. 기분이좋다. 그의 입술이 내 입술로왔다. 순간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렸으나 다시 고개를 돌려 그의 입술을 받아드렸다. 내 첫 키스가 지호라는 나는 날아 갈것만 같았다. 그의 키스는 너무 달콤했다.


 


그곳을 나와 시간을 보니 거의 9시다. 거의 한시간 동안 키스를 한것 같다. 내 숨이 멋을것 같고 심장이 터질것 같던 시간이다.


 


그는 나를 노래방으로 끌고갔다. 이미 늦은 시간이다. 그러나 나도 술 취한것을 감추려면 조금 있다 가는게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방에 들어서자 우리는 다시 열렬히 키스를 나눴다. 키스를 시작하기전 지호는 10곡을 빨리 눌러 신청해놨다.


 


단둘이 있자 지호의 손놀림은 주점 보다 훨씬 공격적이다. 주점에서 겨우 내 등 뒤나 둔부에 가던 손은 이곳에선 내 티셔츠 안으로 깊이 들어갔다. 내 몸을 만지는 첫 남자. 내 몸 구석 구석은 지호의 손길을 받아드리고 있었다. 그의 손은 내 배로 시작해 가슴으로 옮겨졌다. 나는 몸을 움찔하며 피하려 했으나 그의 날렵한 행동을 막을 수 없었다. 내 두 가슴은 지호의 손에 이미 장악되었다. 정말 빠른 시간 안에 열곡이 다 지나갔다. 나는 거의 반쯤 탈의된 상태에서 지호의 입술과 손길을 맞이하고 있었다. 지호의 손이 내 치마 아래도 내려 갔으나 나의 완강한 거부로 입술과 가슴 만으로 만족했다. 나의 거부를 거부로 받아드린 지호가 고마웠다.

지호와 매일 만났다. 단둘의 시간은 달콤한 꿈과 같았다. 지호는 예상 보다 더 매너있고 자상했다. 정말 그를 사랑하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었다. 매일 대이트를 했지만 첫 날의 진도 이상은 크게 안 나갔다. 여전히 우린 노래방이나 DVD방에서 키스를 하고 지호가 가슴에 애무를 하지만 그 이상의 진도는 안나갔다. 아마 내가 거부한 행동 때문에 안 나갔나보다.


 


어느 하루, 그날도 다른 날과 같이 키스를 나누는 중 나는 지호의 손을 내 치마 밑으로 이끌었다. 나도 달아 올랐고 그리고 거의 한달 째 내가 한 거부 반응 때문에 하고 싶은 행동을 못하는 듯한 지호가 불쌍해 보여 내가 먼저 과감성을 보였다. 이제 지호의 손은 나의 가장 은밀한 부위 음부 안으로 들어왔다. 지호는 몇번 내 계곡을 만지더니 나를 이끌고 노래방에서 나갔다. 나는 지호가 이끄는데로 끌려갔다.


 


지호는 모텔로 들어갔다. 나는 겁나 조금 움치렸으나 지호의 행동을 거부할 수 없었다. 나도 기대를 한 일인지 그때 난 그의 강한 행동에 따라 움직였다. 정말 기억이 잘 안 날 정도 너무 많은 일이 너무 빨리 일어났다. 그날 나는 내 순결을 지호에게 줬다.


 


집에 와 생각하니 첫 경험이지만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지호의 배려는 침대애서 더 빛났다. 그는 내가 이성의 끊을 다 놓을 때 까지 내 몸을 구석 구석 애무해줬다. 나는 그의 애무에 여러번 자질러졌다. 이미 많은 경험이 있는 듯 그는 나를 부드럽게 리드했고 첫 삽입도 너무 자연스럽게 이루워졌다. 나중앤 내가 너무 좋아 그에게 매달렸다.


 


그날 이후 나는 피임을 시작했고 정말 한달 동안 매일 나는 그와 모텔에 가 남녀가 할 수 있는 모든 성 행위를 자연스럽게 했다. 처음에 거부감 느끼던 오랄 섹스도 이제 꼭 하고 싶은 행위 중 하나고 지호의 정액을 맛을 음미하는 자신을 볼 수 있었다. 첫 경험 후 한 이 지날 무렵 나는 항문 성교까지 하는 색스의 맛을 깊이 아는 아이가되어 있었다.


 


어느날 지호가 나를 친구들에게 소개 시켜 준다고했다. 나는 친구들을 소개 안해 준 지호가 내심 불만이였는데 그가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 시켜 준다니 기분이 좋았다. 그날 나는 한껏 멋을 내고 약속 장소로 갔다. 그 곳엔 예상 밖의 아이들이 지호 옆에 앉아 있었다.


 


심근우 그리고 유성기, 학교에서 알아주는 양아치다. 학교 짱은 아니지만 짱의 비호로 정말 추접한 행동들을 하고 다니는 찌질이들이다. 지나가는 여자 애들 치마 들추기 그리고 뒤에서 가슴 만지며 다니는 유치한 아이들이다. 항상 학교 근처에서 애들 삥을 뜯고 있는 모습을 불쾌하게 본적이 여러번있다.


 


같이있기 역겁고 불쾌했다, 그러나 지호가 자신의 배프라고하니 나는 지호 체면 때문에 그 자리를 지켰고 있었다. 지호와 처음 데이트 한 식당이다. 거의 두 달 만에 온것 같다. 지호는 이것 저것 시켰다. 나는 불쾌한 시간이 빨리 가기를 바라며 초조하게 앉아있었다. 지호가 화장실 간다며 나갔다. 정말 참기 어려운 어색함이 맴돌았다.

그때 근우는 내귀를 의심할 말을했다.

 


‘ 너 잘빤다며.”


 


나는 설마하는 마음이 들었다. 놀란 표정으로 근우를 봤다.


 


“ 시팔 너 좆 잘 빤다며. 한번 기회대면 내꺼도 빨아봐라.”


 


나는 놀라움과 분노에 그 자리에 더 이상 앉을 수 없었다. 나는 근우를 노려 보고 알어섯다.


 


“앉아 시발년아.” 근우는 내 분노에 아랑 곳 않고 더 심한 말을 내 뱃었다.


 


그때 지호가 돌아왔다.


 


“왜 그래.” 심각한 분위기를 파악했는지 지호는 당황하며 말했다.


 


‘ 니 시발년 여친이 지랄 떨어서.” 근우는 저속하게 웃으며 말했다. 나는 지호의 주먹이 곧 근우의 턱을 때릴거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생각과 다르게 근우는 비굴하게 웃으며 분위기를 수습하여했다.


 


“ 수인이가 잘못했으면 날봐서 네가 이해해라.” 지호는 내가 아닌 근우의 역성을 들려했다.


 


“ 십새꺄. 그러게 여친 교육 잘시켜야지.” 근우는 지호의 뺨을 손바닦으로 툭 툭 쳤다.


 


“미안해.” 지호는 더욱 비굴한 행동을 보였다.


 


“ 시발 기분 잡친다. 계산하고 나와 노래방이나 가자.” 근우와 성기는 일어나 나갔다.


 


나는 너무 어이 없는 분위기에 한숨을 나왔다. 근우에 대한 분노 보다 지호의 행동에 더 화가났다. 그때 나는 지호의 눈물을봤다. 지호는 울고있었다. 지호의 눈물에 나의 분노가 다 사라졌다.


 


“ 미안해 수인아.” 그는 고개를 떨구고 계산하러 카우터로갔다.


 


지호가 고개를 숙이고 주점에서 먼저 나왔다. 우리를 기다리는 근우와 성기를 볼수 있었다. 밖에서 대 놓고 담배를 피고있었다.


 


“ 나 먼저 갈레.” 나는 그들이 두렵고 또 분위기가 험악한 것 같아 먼저 집에 간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믿지 못할 성기의 행동을 볼 수 밖에 없었다.


 


“ 야 이 개새꺄 네가 니 여친에게 뭐라고 했길레 우리 개 치급해.” 말과 함께 구타가 시작되었다. 성기가 발기질 하자 한방에 지호는 바닦에 넘어져 누웠고 성기는 지호를 발기 시작했다. 댤변에서 구타를 했으나 어느 누구 하나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 근우는 낄낄 대며 웃고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성기를 뒤로 앉고 그의 행동을 막았다.


 


“ 내가 잘못했어요. 그만 때려요.” 나는 동급생에게 존대말을 하며 구타를 그만해 달라고 빌었다.


 

그러면 가자.” 성기와 근우는 아무일 없는 듯 걸어 앞으로 갔다. 나는 지호를 부축하며 그들을 따라갔다. 그들은 아까 가자는 노래방으로 유유히 걸어갔다. 나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지호를 부축하며 그 노래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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