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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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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아내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에겐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태욱은 잠시 고민하더니 역시 거부 쪽으로 추가 기울었다. 알수 없는 호감


이 있는 사람이긴하지만 그런 것을 보여줄 정도는 아니였다. 아니 친하디


친한 사람이라고 해도 자신과 아내의 성행위를 보여줄 정도로 타락하진 않


았다. 드라가는 진지한 표정으로 태욱의 말을 고민하더니 입을 열기 시작하


였다.


[음 저기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단 둘만 있을만한 곳이 있을 까


요.]


드라가의 말에 태욱은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결국 안방으로 안내했다. 일단


베르치카는 에크류아를 지켜봐주고 있으니 금방끝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였다.


그리고 드라가와 단 둘이서 안방에 들어온 순간 드라가는 진지한 표정으로


태욱에게 말하였다. 드라가는 진지하게 고민하였고 그는 스스로 자신이 가진 호기심과 궁금증을 참을 수 없음을 인정하였다. 그 호기심 때문에 사악한 네크로폴리스의 흡혈귀군주의 부탁을 들어줄 정도였다. 그리고 눈 앞의 인간 태욱에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심한 것이였다.


[음 지금부터 보실 것에 대해 비밀을 지켜주십시요.]


태욱은 일단은 호감이 있는 상대인데다가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니 그러겟노


라고 간단하게 승락하엿다.


본래 드워프란.... Dwarf의 뜻은 드래곤을 가호를 받은 외우주생명체의 줄인말이였다!


본디 드워프들은 지구와는 전혀 다른 행성에서 태어난 생물이였는데 지구상


의 생물들이 바다에서 시작한 것처럼 드워프들은 들끓는 금속의 바다에서 태어난 광물생명체였던 것이다.


그들이 지구에 흘러들어온 것은 그들의 탐구심과도 연관이 있었는데 그들은


자신들을 제외하고 이 우주에 있는 다른 생명체를 알고 싶었기에 우주에 몸


을 던졌던 것이다! 은하의 중심에서 높디 높은 과학문명으로 만들어낸 우주


선에 몸을 싫고서 여행을 나선 것이였다.


드워프들은 본디 광물생명체여서 탄소계 생명체들은 상상할수도 없는 오랜


세월을 살아올수 있었고 그렇기에 우주에서 흘러흘러 유영하는 기나긴 여행


도 거뜬히 버틸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마침내 십억년정도 여행하였을 때.. 때마침 어머니신 고앙므

이느와 태양신 트애흐오안 그리고 생명의신 스아으우그가 이 땅 지구에 생


명을 만들기 위해 자리를 잡았던 것이다. 드워프들은 처음에 커다란 자신의 동료를 발견하였고 그것이 바로 지구였다. 개체라는 영역에 속하는 드워프들과 다르게 지구라는 규소생물은 항성의 단위였고 그 위에 고대의 삼신이 있었다.


태초의 지구는 드워프들의 고향처럼 열기와 용암바다가 흐르는 낙원이였지


만 이미 드워프들을 탄생시킨 어머니신 고앙므이느는 이 지구에 다른 생명체를 낳기로 결심하였다. 은하의 가장 중심부에서는 초고온의 플라즈마에서 탄생한 에너지생명체를 만들고 에너지 생물의 위에 드워프들을 비롯한 금속의 바다에서 규소계 생명체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제 은하의 외곽 지구에서는 규소생물인 지구 위에 차가움에서 비롯된 탄소계 생물을 만들려고 한것이였다.


그것은 지구에 드워프들이 이 지구 근처에까지 자력으로 도착해서이기도 하


였다. 생명을 창조하는 고대의 신 3명은 이미 여기까지 자력으로 온 드워프


를 훌륭한 성공작이라 생각했기에 더이상 규소계 생물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세상은 점점 더 차가워졌갔고 드워프들은 지구에 막 생겨났던 물고기들이


바다에서 헤엄칠때 지구에 내릴 수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검은용신을 만


날 수 있었다.


그때 당시에는 무척이나 온후하고 자비로웠던 검은용신은 드워프들을 기꺼이 자신이 관리하던 지구에 받아들였고 그들은 이 지구에 생명체가 커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빨랐다. 탄소계 생명체들은 검은용신과도 같은 초월적인 종을 제외하면 드워프들에게서 있어서 수명이 마치 하루살이보다도 짧게 느껴졌고 그들의 움직이는 모습 또한 감지 할수도 없을 만큼 빨랏다.


드워프들에게 있어서 지구에서 태어난 자연발생 생물들은 눈에도 보이지 않


을 만큼 빨랐던 것이다. 드워프들은 점 점 더 진화하기 시작하였다. 진화란


필요에 의해서 발생되었고 드워프들은 생명체들을 좀 더 보고 싶다는 호기


심에 스스로 진화하여갔다. 육신은 도저히 탄소 생물들은 쫒아갈 수 없지만


정신만은 무한하게 가속하여 마침내 탄소생물들과 엇비슷한 시간을 손에 너


을 수 있었고 그리고 그때 검은용신은 폭주하였다.


폭주하는 검은용신은 특히나 지구외 생물들에게 적대적이였는데 드워프들에


게 있어서 검은용신의 분노는 감당 할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그렇지 않아


도 지구는 그들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추운 곳이였고 본래 살고있던 곳보다


훨씬 느리게 움직이던 드워프들은 검은용신의 손길에 모조리 죽어나가기 시


작하였다. 가장 먼저 드워프들의 우주선을 비롯해서 이동수단을 모조리 파괴한 검은용신은 차례차례 모든 것을 하나하나 손수 파괴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멸망이 눈 앞에 닥친 드워프들을 구원해준 것이 바로 위대한 황금용신


이였다. 검은용신의 자손이자 위대한 용의 신은 검은용신의 분노에 맞서서


소수만 남은 생명체들을 지키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드워프들은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리고 드워프들의 진정한 뜻을 아는 존재는 이제 황금용신을 비롯한 고대에 드워프들이 이곳 지구에 도착했던 모습을 보았던 고대초월종만이 남았다.


황금용신의 가호에 드워프들은 자신들의 실력을 용신과 용신이 이끄는 호드


정션에 평생 바치기로 결정하였는데 바로 그것은 광물생명체만이 가질 수


있는 광물 조절능력이였다. 광물뿐만이 아니라 모든 물질을 근본적으로 분


자단위로 파악 할 수 있는 드워프들은 만능의 솜씨를 가지고 있었다. 다만


그 속도가 그들 시간적으로 느릴 뿐인 단점이 있었고 그런 그들의 보답으로


황금용신은 드워프들에게 두가지 축복을 내려주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향상된 가속이 걸린 탄소육체를 내려주었던 것이다. 150


센티의 작은키에 근육질의 겉모습은 진정한 드라가 이오르의 모습이 아니였


던 것이다.


이미 엘프의 멸종의 위기를 지켜보았던 황금용신은 일부러 드워프들에게는


인간이 추하게 생각될만한 외모의 육신을 내려주었던 것이다. 마치 인간이


우주에 나가기 위해 우주복을 입듯이 너무나도 추운 지구의 환경에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드워프들에게 향상된 가속이 걸린 우주복을 준 것이나 마찬


가지였다.


마침내 탄소생물체와 비슷한 시간을 손에 넣은 드워프들은 황금용신을 위해 끝임 없이 무구를 만들어 밭쳤고 그것은 타세력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일하게 되어서도 마찬가지였다. 비록 만들어낸 무구를 밭칠 수는 없지만 약점을 만들고 무기에 저주를 담아 만들어 결국에는 주인을 파멸시키는 마에 속하는 무구들이 그렇게 해서 태어났다.


애초에 정신만이 무한하게 가속하는 드워프들에게 있어서 세뇌란 절대 통하지 않았고 그들에게 있어서 동료들끼리는 설사 우주에 있더라도 감응을 통해 스스로 대화할 수 있었다. 그것은 이 땅 지구가 드워프들과 똑같은 규소 생물이였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드라가 이오르는 자신이 두눈으로 본적이 있는 기적을 이 단순한 인간이 이루었다는 것에 무척이나 궁금함을 느꼇다. 애초에 흡혈귀군주 베르치카의 의뢰를 수락 받은 것도 리히테의 비정상적인 개화에 흥미를 느껴서였다.


드워프인 그를 죽이기 위해서라면 검은용신처럼 초월적인 존재가 아니라면 진정한 죽음을 그에게 줄수 없었기에 결코 협박에 굴한 것이 아니였다.


그리고 드라가는 지금 태욱을 유혹하기로 결심한 것이였다. 애초에 드워프 드라가의 끝없는 수명을 생각한다면 이 인간과의 삶은 그야말로 한순간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렇기에 인간 태욱을 유혹할 생각을 굳혔다.


지금 이순간을 놓친다면 다음 이 인간을 보게될때에는 백골만 볼 수도 있엇다. 그것은 드워프와 인간의 뛰어넘을 수 없는 삶의 차이였다.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을 드라가 이오르는 너무나도 잘알고 있었다. 아무리 사고를 가속해서 탄소생물들과 비슷한 시간을 가진다고 해도 그는 규소생물로서 너무나도 다른 수명을 가진 존재였던 것이다.


[그럼 살짝 떨어주세요.]


드라가의 말에 태욱은 슬그머니 뒤로 물러났고 드라가의 전신이 떨리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아주 미묘한 떨림이였다. 아주 천천히 떨리기 시작하더니 점 점 더 강도가 심해지기 시작하였다.


마침내 태욱이 알 수 잇을 정도로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하였고 태욱은 갑자기 간질환자처럼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 드라가를 보면서 당황하였다. 그러나 그 당황조차 사라질 정도로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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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녁까진 글을 못올리듯 하내요. ㅎㅎ 길게 쓰고 싶었지만 오늘은 더이상 시간이 안되서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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