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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MC물] 여왕의 뜰 - 8장 검은 눈물 (3/6) -

3


 


안된다, 라고 생각한건 머릿 속 뿐이다.


대시마의 입술은 세이나의 입술에 달라 붙는다.
세이나가 혀를 넣어오고, 마중나가 서로 엷혀 버린다.
긴 입맞춤을 맛본다.


세이나가 대시마의 등에 손을 덫쓰고, 전신을 꽉 눌러 온다.


세이나의 체온을 느낀다.
세이나의 향기를 느낀다.


긴 키스를 계속한다.
대시마가 입맞춤을 끝내려고 해도, 세이나 쪽에서 놓아주지 않는다.

「선생님, 키스 능숙하네요」

요즘 여대생은, 모두 이런 것일까?
오노데라 세이나 같이, 점잖은 것 같은 아이조차, 이런 끈적끈적한 키스가 보통인가?

「선생님, 더 더 키스해 주세요」

「오, 오노데라씨……」

맑은 눈동자에 물기를 띄우고, 이렇게 조르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다.


원하듯이 반쯤 열려 뜨거운 숨겨을 토하고 있는, 핑크색 입술에 다시 달라붙는다.


세이나가 기쁜듯이 소리를 낸다.

「으응」

이번엔, 짧은 키스를 몇번이나 반복한다.
입술을 쪽쪽 맞추고 혀를 넣어 구석구석 찌르고 , 더 깊히 혀를 넣으려고 하면, 세이나는 도망치듯 입술을 떼어 놓는다.


대시마가 그것을 쫓아오면, 세이나는 대시마의 주름진 뺨이나 턱에 키스를 한다.
대시마가 단념하면, 이번에는 세이나 쪽에서 입술에 달라붙어 온다.

대체 어느 쪽이 연장자인지 알 수 없다.
고작 스무살의 여자 아이의 키스로, 대시마가 농락 당하고 있다.


키스하던 중 세이나가 대시마의 손을 잡아 블라우스의 목 언저리로 올린다.

「선생님, 손대도 괜찮아요」

세이나의 입술을 맛보고 있는 대시마는, 더이상 자제심이고 뭐고 느끼지 않는다.


손이 이끌리는 대로,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쑤셔 넣어 크고 말랑말랑한 가슴을 주무른다.

에? 노브라?
만져지는 부드러운 감촉에 놀란 대시마는 키스를 멈추고, 세이나를 본다.


세이나가, 아버지 뻘인 연상의 남자를 가지고 노는듯한 눈으로 보고있다.

갑자기 등줄기가 오싹했다.

「선생님~, 만져줘」

한번 더 그렇게 말하며, 얼어붙어있는 대시마의 손위로 손을 얹혀 꽉 누른다.
세이나는 대시마의 손바닥을 자신의 유방에 꽉 누르고, 반죽하듯이 원을 그리며 돌린다.
세이나가「흐응」하고 한숨을 쉰다.


희미하게 땀으로 젖어있는 부드럽고, 풍만한 부위.


대시마는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을 오므리며 조물락 거리기 시작한다.
손가락에 점점 딱딱해지는 유두가 느껴진다.

「오노데라씨……안됩니다……」

입으로는 그렇게 말을 하지만,
손은 입과는 다르게 세이나의 블라우스를 파고들어 부드러운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상태다.

세이나가 응석을 부리며 새초롬한 표정과 어투로 말한다.

「왜 안된다고 말하는 거에요? 선생님은 쭉 손대고 싶어 했잖아요? 아니에요?」

 

「오노데라씨, 그런, 대체 무슨말인……」

대시마의 말을 끊으며 세이나의 입술이 겹쳐진다.


짧은 키스를 마치고, 세이나는 한번 더 애교를 부리며 조른다.

「아이, 매일 선생님은 제 젖가슴을 훔쳐보고 계셨잖아요. 세이나의 젖가슴, 마음대로 손대어 주세요」

세이나는, 이제 대시마의 손위에 올려놨던 손을 내리고 있다.
대시마는 자신의 의사로 세이나의 유방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세이나가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하나 풀고 있다.

「오노데라씨, 나는……」

대시마는 그 행동을 제지하려고 하지만, 뭐라고 말해야 하는건지 판단하지 못한다.


오노데라 세이나의 아름다운 얼굴이 미소지으며, 오노데라 세이나의 아름다운 몸매가, 기다림에 지친 것 같이 꿈틀댄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대시마의 머리는 능숙하게 돌아가지 않고 눈으로 정신이 집중된다.

아무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며 타이르듯이, 세이나가 대시마의 얼굴의 여기저기에 키스를 한다.


벌어진 블라우스의 옷깃 안으로, 하얀 상반신을 보인다.
밝은 형광등 아래, 기대 이상의 가슴 형태가 보인다.

대시마는 무언가에 홀린듯 블라우스에 양손을 뻗어 그 가슴 형태 전부를 확인하려고 한다.

블라우스가 펼쳐진다.
티없이 깨끗한 가슴이 보인다.
그 아름다움을 응시하며 덜덜 떨리는 손을 올린다.

「선생님 선생님, 세이나는 전부 알고 있었어요.
   선생님이 언제나, 제 허벅지나 옷깃사이를 훔쳐보고 있었다는걸, 저도 교수님과 해보고 싶었어요」

 

저 성실하고 순진해 보였던 오노데라 세이나가, 나를 원하고 있다.
제자가 스승을 유혹하고 있다.


정신이 번쩍 든다.

「안돼.. 안됩니다, 오노데라씨」

제자와 그런 관계가 될 수 없다.


세이나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을 멈춘다.
하지만, 세이나의 가슴에서 손이 떨어지지 않는다. 아니 떼지 못했다.

「선생님~, 더 만져주세요」

세이나가 몸을 앞으로 구부리며 대시마의 벨트에 손을 댄다.
벨트의 버클을 풀고, 바지의 자크를 내려, 그 아래에 단단하게 부푼 대시마의 일물을 꺼내려고 한다.


그저 같은 말을 반복할 뿐이다.

「안돼, 오노데라씨. 안됩니다」

「안되지 않아요. 충분해요. 왜냐하면 벌써 이렇게 커져 있으니까 」

세이나의 가는 손가락이, 팬티 사이로 대시마의 일물을 꺼냈다.
기쁜듯이 웃는 얼굴을 하며 손으로 꽉 움켜쥔다.

「아」

대시마가 움찔 신체를 떨었다.


믿을 수 없다.
오노데라 세이나가, 이런 일을 하다니…….
이렇게 예쁜 아이가.

「선생님~ 어째서 세이나의 가슴을 만져주지 않는거에요?」

「아니, 그……」

「선생님, 왜 그러세요」

「그건……. 너는 내 제자이고……그리고, 이런 가게에서……」

「이 가게는, 이런 것 해도 괜찮습니다. 비밀을 지킨다고 미키가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부를때까지 오지 말라고 말해뒀으니까.

   미키가 돌아오기 전에, 빨리 해치워요. 네~? 선생님~」

 

언제나 얌전했던 세이나의 너무나 분명한 요청에 대시마의 일물에 불끈 힘이 들어간다.
무의식적으로 세이나 쪽으로 얼굴이 기울어진다.

「선생님~. 혹시, 벌써 제 젖가슴에 질린거에요? 흐응, 그럼 여길 만져 줄래요?」

그렇게 말하며 세이나는 허리를 조금 띄우고, 타이트 스커트를 올린다.
골반에 걸릴 때까지 스커트를 올려 허벅지를 노출시키고, 천천히 오무린 허벅지를 대시마의 눈에 잘보이도록, 벌어지기 시작한다.

까맣다..?
어째서..?


아래도 노팬츠였다.

「!?, 오노데라씨!」

「놀랐죠? 제가 속옷 입고 있지 않았는지 몰랐죠?
   아까 선생님이 좋아해 줬으면 해서, 방해인 천쪼가리는 벗어버렸어요. 후후」

 

「오노데라씨!!」

상대는 내 제자다.


하지만, 대시마의 일물은 세이나의 얇은 털밑에 갈라진 소중한곳을 보고, 불끈 한층 더 반응해 버린다.

「선생님. 만져 주세요.」

「아……오노데라씨……」

대시마는 세이나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몸을 내밀며, 세이나의 고간을 향해 떨리는 손을 뻗는다.


직접 손대지 않고, 우선 대퇴 근처부터 살그머니 손가락을 대어 어루만진다.
세이나가 싫어하지 않는지 반응을 확인한다.

「흐응~ 선생님, 역시 상냥하네요. 더, 직접 만지셔도 괜찮아요. 저는 괜찮아요」

세이나……. 정말로 귀엽다.


대시마는 여성기에 손가락을 뻗는다.
대음순에서부터, 균혈까지 조심스럽게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인다.

「아. 더, 더 손대주세요」

「이렇게?」

균열사이로 손가락을 살며시 넣어 균열을 따라서 손가락을 움직인다.
경험자로선, 갑자기 처음부터 이런 애무는 너무 빠르다.
그렇지만 세이나는 기쁜 듯이 소리를 높인다.

「오노데라씨, 괜찮아?」

세이나가 대시마를, 달콤한 눈길로 올려본다.

「우응. 선생님에게라면, 어떻게 되어도 괜찮아요」

오노데라 세이나의 요염한 소리가 들린다.
이런 귀여운 아이에게 이렇게까지 말해지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오노데라씨……. 이런 일……좋아요. 그렇지만, 오노데라씨는 너무 성급해요. 천천히 합시다」

스승은 제자의 품에서 타락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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