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3부-5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넣어 달라고 해, 간호사······」

「아앙, 빨리·······, 빨리 넣어줘요·········」

「넣어 달라고, 어떻게 넣어 주길 바라지········」

「격렬하게·······, 격렬하게 해 줘요, 형사님········」

페니스의 첨단이 접하고 그리고 그 굵은 것이 단번에
배후로부터 관철해 온다.

전신에 전류가 달리는 감각에 싸여
이혜영은 침대시트에 얼굴을 묻었다.

「아 응!」

유방을 침대에 꽉 누르는 모습으로 엎드린 채로,
이혜영은 쑤우욱 엉덩이를 밀어 올린다.

장근석은 간호사의 허리에 늘어진 가터벨트를 잡으면서,
격렬하게 페니스를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아앙········, 아 응!」

「어때·······, 어때, 간호사·······」

「아앙·······, 더········, 더 해·········」

「이런 식으로 범해지고 싶었을 것이다 , 간호사·······」

땀을 떠오르게 한 나체를 몹시 거칠게 전후로 흔들면서,
장근석은 결혼을 가까이 둔 그 간호사를 짐승과 같이 범했다.

미각을 둘러싼 채로의 스타킹,
그리고 그것을 이음새로 늘어진 가터벨트가,
이혜영의 자태를 보다 추잡한 것으로 연출한다.

여자의 보지가, 페니스를 반복해 단단히 조여 온다.

뜨겁게 젖은 질벽은, 군데군데, 까칠까칠한 감촉을 주어 온다.

그것은 확실히 형사의 페니스를 흥분으로 몰아 넣는 것이었다.

아 , 좋아·········

어느덧, 황정음에 대한 미련은 사라지고 있었다.

단지, 눈앞의 간호사의 육체에 몰두해,
그리고 조금씩 자신의 방출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장근석은 인정했다.

「이봐, 더 신음소리를 들려줘········」

시트에 얼굴을 반쯤 묻는 모습을 허락하지 않는 것처럼,
장근석이 이헤영의 양어깨를 힘주어 뒤로 끌어 당긴다.

무심코, 이혜영은 양손을 세워 완전하게 납죽 엎드리는 것 같은
포즈를 강요 당한다.

「아앙! 하앙!, 하앙!」

단번에 스파트를 걸치듯이,
더욱 격렬하게 장근석이 허리를 쑥 내밀어 간다.

의식이 멀어지는 기색에 습격당해
이헤영은 짧은 교성을 반복하면서, 마음 속에서
열심히 도움을 요청한다.

(하아········, 아 응, 아앙········, 망가져버린다··········)

「아 , 좋아·········」

남자는 분명하게 스파트를 걸치고 있었다.

간호사의 양어깨를 잡아, 그 뒤로 젖혀진 나체를 향해,
몹시 거칠게 허리를 계속 쑥 내민다.

유방을 앞으로 쑥 내밀어,
이혜영은 실내가 울릴 정도로 큰 소리를 질렀다.

「하앙!, 하앙!, 아~~앙!」

「이봐 , 어때, 간호사········」

세세하고, 고속으로 허리를 움직여가며,
형사는 간호사의 나체를 쾌감으로 진동시켜 간다.

「아 , 하아········, 하아, 그런 것·········」

「갖고 싶었을 것이다, 이것이······」

「아 응, 형사님········, 아 , 이크 그렇게········」

이번만은 단념할 수 없는 것 같았다.

온 몸이 어디엔가 데리고 사라지는 기분에 싸이면서,
이혜영이 절정에의 예감을 솔직히 고백한다.

「좋아, 간호사, 이제 느껴도·······」

형사는 그것을 허락하는 말을 간신히 말했다.

그것은 또, 장근석 자신이 방출로 달리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했다.

무릎으로 서 있는 모습으로,
이혜영의 나체는 후방으로 강하게 끌어 당겨지고 있다.

격렬하게 허리를 쑥 내밀어 오는 남자에게 매달리듯이,
간호사는 무의식적인 가운데 그 가는 팔로
배후의 남자에게 매달린다.

장근석도 역시, 이혜영의 유방을 양팔로 감싸,
불쾌하게 애무하면서 더욱 몸을 밀착시켰다.

억지로 간호사의 얼굴을 뒤돌아 보게 해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를 흘리는 그 입에, 정열적인 키스를 해준다.

「은········」

신음을 허덕이는 이혜영에게 혀를 얽히게 하면서,
장근석은 허리를 계속 흔들었다.

하앙~~, 하앙~~ 하고 번민하면서,
남자의 기세에 압도 되는 것 같이, 간호사의 머리로부터
널스 모가 떨어진다.

「이렇게 한다, 간호사······」

장근석은, 모자 아래에 숨겨져 있던
이혜영의 머리카락에 손을 뻗는다.

남자의 행위에 의해, 약간 흐트러지고 있지만,
제대로 정돈되어 머리카락을 핀으로 묶여져 있었다.

장근석은 거기를 범하듯이, 그 머리카락을 풀어헤치고 있었다.

「하앙·········」

어깨에까지, 이헤영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찰랑거리며
내려지고, 쾌감을 나타내듯이, 그것은 추잡하게 흔들렸다.

아 , 하앙··········

남자의 그 행위에, 모든 것을 드러낸 것 같은 기분에 싸이면서,
이혜영은 절정에의 슬로프를 단번에 뛰어 올라 간다.

어스름한 어둠에 감싸인 병실내 침대위에서 두 사람의 육체가
서로 뒤엉켜 실루엣이 떠오른다.

여자의 머리카락을 밀어 헤쳐
그 관능적인 목덜미 주변에 들러 붙으면서,
남자는 격렬하게 페니스를 왕복시켰다.

「은!, 아 응!」

배후로 편 손으로 남자의 몸을 끌어 들이면서,
이혜영은 스스로 엉덩이를 쑥 내밀었다.

자궁에 닿을 정도로 남자의 페니스를 받아 들이게 되자
간호사의 맨살에 더욱 땀이 스며들어 나타난다.

아 응·····, 굉장히 기분이 좋다·········

그 이상의 쾌감을, 이혜영은 몰랐다.

이것을 느끼기 위해서 자신은 태어났던 것이라고
생각될 만큼, 그것은 농밀한 행복감을 수반한 쾌감이었다.

이제 한계까지 느끼고 있다는 것을 남자에게 전하듯이,
간호사의 보지는 수축을 반복한다.

그것은, 첫 엑스터시를 준, 그 중소기업의 사장에게도
똑 같이 나타낸 반응이었다.

「아 , 굉장히 꼭 죄이군········」

상상한 이상으로, 그 간호사는 관능적인 육체의 소유자였다.

다른 남자의 것이어야할, 그 농익은 여자의 나체를 안고 있는 것에,
보통 때 이상의 흥분을 느끼면서, 장근석은 마지막 스파트를 걸친다.

「어때, 간호사·····」

「아앙·········, 아 , 망가져버릴 것 같아·········」

「피앙세는 이렇게까지 해 주지 않을 것이다········」

「이크··········, 아앙, 느낄 것 같다·······」

「좋아, 이제 느껴도·····」

「함께·······, 아 응, 함께 이크········」

더욱 더 매달리는 간호사의 태도에,
장근석은 마지막 흉포함을 나타낸다.

신음소리를 내 소리를 지르면서, 병실의 침대 위에서,
형사는 그 아름다운 간호사의 나체를 후방으로부터
미친듯이 범했다.

「아 , 아앙·····, 아 , 이제 더 못참을 것 같다······」

「쌀거야, 간호사·······」

「싸··········, 아앙, 빨리, 형사님······, 아 응!」

「아 , 갈거야!」

「아 응, 이크·········, 이크!」

이혜영의 마지막 절규와 동시에,
장근석은 그 페니스를 뽑아 냈다.

숨을 황급히 몰아쉬며, 간호사의 나체를 위로 향하게 해,
남자는 페니스를 이혜영의 얼굴 위에까지 옮긴다.

「아········」

그렇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장근석은 욕망의 액체를 결국 해방했다.

백탁한 정액을 몇번이나 간호사의 얼굴에 뿌리며
형사는 스스로의 욕구가 결국 완수된 것을 확인한다.

축 늘어져 누운 채로, 이혜영은 그것을 멍하니 느꼈다.

남자에게 지시받는 대로, 그 액체에 손가락 끝을 펴,
간호사는 꿈과 같은 기분에 감돌면서,
그것을 불쾌하게 입으로 빨고있다····.

**********

그 간호사가 돌아올 기색이 없다.

입원중, 한 번도 방문한 적도 없는 외딴 건물에,
돌연 데리고 가져, 오늘 밤은 이 개인실에 있도록
지시를 내린, 그 아름다운 간호사.

그 입원실의 침대에 누우면서,
그 유부녀는 조명이 꺼진 실내에서,
단지 시간이 지나가 버리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무언가에 두려워하는 그녀의 육체는,
언제 보아도 너무나 관능적으로 보인다.

그날 밤, 자신의 육체를 빼앗기 위해서,
그 형사가 은밀하게 병원내에 침입해 왔던 것을,
황정음은 눈치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을 여기로 이끌어 준 간호사가,
자신의 대신하는 것 같이, 그 형사와 몸을 섞고 있다.

한상진은 지금 쯤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황정음은, 어두운 곳에서, 눈동자를 연 채로,
그 남자를 생각해 낸다.

화재 현장으로부터 자신을 구해 준 그 남자와는,
이 병원에 입원한 이래, 연락을 하는 것이 되지 않았다.

그 남자와 러브호텔에서의 밀회를 거듭해 갈 때에,
마치 약속된 장소인 것 같이, 자신은 이 병원에 들어 왔다.

그 운명에 관해, 정음이 도대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에서는 엿 볼 수가 없다.

남편, 김용준이, 오늘 밤, 자택에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혼자 집에 있을 그 남편이,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음은 그것을 몽상 하면서, 마음을 어지럽혀지는 것 같이,
잠을 못이루고 뒤척임을 친다····.

**********

그리고, 이소연의 남편, 한상진은, 그런 아내의 번민하는 소리를,
휴대 전화를 통해서 듣는다.

김용준과의 행위를 남편에게는 결코 고백하지 않았던 이소연.

그리고, 그 남자도 또, 자신이 몸을 섞은 아내의 남편을 우롱 해,
진실을 말해주는 것은 없었다.

한상진은 그런 김용준에게 격렬한 증오를 안았다.

2팀의 부부, 그리고 한 명의 형사.

그들의 관계는 머지 않아 종착점에 도착하려 하고 있다.

그곳은,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광기가 어린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