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아내의 호기심(40)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아내의 호기심(40)

40.



「사모님,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타가와씨와 우리는 매우 친한
   친구사이랍니다. 가족과 같은 관계이기 때문에. 아오키 사장으로
   부터도 듣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희들 부부는 아오키 사장의
   가족이나, 타가와씨와도 같은 교제중입니다. 그러니까 안심해 주세요.
   등소님 부부에게 있어서도,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이랍니다」


「타가와씨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시죠?」
 
나는 화제를 바꾸려고 ,
옆 자리에 앉은 타가와씨에게 물었다.


「하는 일에 대해 묻는다면, 대답이 곤란해 버리는 군요···.
   생각나면 뭐든지 손을 대어버린다고 할까」


「이 사람, 정말로 여러가지 회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마, 본업은 건설·부동산일까? 그렇지만 그 외에도
   대단해. 호텔, 골프장, 임대 빌딩, 아파트, 거기에 섹스에 관한 일도」


「대단한 다각도로 경영을 하시는군요.
   마지막 섹스산업에 대한 일은 신경이 쓰입니다만···」


「이 사람, 자신의 취미로 풍속 관계의 가게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타인 명의로 하고 있지만」


「자신의 취미로?」


「이 사람, 여자를 좋아합니다. 단지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은
   자기 자신은 같이 놀지 않습니다. 마음에 든 여성의 몸을 개발
   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그 때문에 소프도 경영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취미겠지만!」


「소프라니, 그 소프랜드 말입니까?」


「그래요, 거기서 나는 타가와씨를 처음으로 만났어요.
   옛날, 나의 상사로...」


「어?」


와타나베씨의 부인이 말한 것의 의미를 몰랐다.


「와타나베로부터 듣지 않았습까?
   내가 소프에서 일하고 있던 것을···」
 
「네, 아무것도. 부부사이의 약속은 들었습니다만···」


사모님은 와타나베씨 쪽을 쳐다 보았다.


와타나베씨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 나, 와타나베와 알게 되기 전,
   타가와씨의 소프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무 보조라든지, 접수 업무입니까?」


「아니오, 소프양으로!」


소프랜드에 대하여는 어느정도 주간지나 잡지를 통해서
알고 있었지만, 소프양의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른다.


남자에게 욕실에서 Sexual한 서비스를 하는 것 정도로만.


「친가는 부모님이 이혼하고, 나는 엄마에게 거두어 졌습니다.
   그러니까 매우 생활이 궁핍해서, 중학을 졸업하고, 낮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웨이트레스로 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 고교에
   다니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중졸의 여자 아이의 급료는 매우 싸요.
   그러니까 밤에 고등학교에 가지 않고 야근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고등학교에 가고 싶어서, 20살이 되고 나서
   풍속의 일에 빠지게 되었죠. 여자 아이가 낮에 학교에 다니고,
   밤에만 일을 해 높은 급료를 받는 것은, 풍속 관계 일 밖에 없어.
   결국, 나는 제일 효율이 좋은 소프양을 선택했어요...」


와타나베씨 사모님의 이야기는, 나에게는 별세계의 일로,
TV드라마나 소설 속에서 밖에 볼 수 없는 세계였다.


「 나, 타가와씨의 가게의 직원모집에 찾아갔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타가와씨와 만났습니다. 게다가, 나는, 그 때,
   아직도 처녀였던 것이에요. 믿을 수 없지요!」


「어! 설마? 그런···」


「사실이야! 그런데! 타가와씨! 나, 타가와씨에게 처녀를 주었어요.
   이 이야기는 와타나베도 아오키 사장도 알고 있어요」


사모님은 확인하듯이 주위를 둘러 보았다.


나도 그녀의 시선에 끌려, 주위를 둘러 보았다.


모두가 싱글벙글 하고 있다.


(와타나베씨는 뭐가 좋아서···.이상한 사람들이네?)


「나를 타가와씨가 여자로 만들어 주고, 초보인 여자를 받아
   소프양이 되게 해 주었어. 내 말에 깜짝 놀랐겠죠」


「예, 매우 놀랐어요. 남편의 앞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그렇지만, 나는 한번도 후회한 일은 없어요.
   타가와씨와 알게 되어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해. 정말로!」
 
「나는 타가와씨와 알게 되어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해! 사실이야!」


사모님은 흥분을 하셨는지,
자신의 말에 취한 것처럼 소리가 커졌다.


주위의 여러분들은 사모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지만,
왠지 시선은 나에게로 향해지고 있었다.


나의 반응에 흥미가 있다는듯이···.


나는 어쩌면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하고,
입을 굳게 다물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름이, 미사씨였지요.「미사씨」라고 불러도 괜찮을까?
   나는 「카츠요」라고 불러 주세요」


나는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미사씨, 나는 타가와씨로부터 「여자의 행복」을 받았어요.
   미사씨는, 「여자의 행복」이 무엇인지 압니까?」


「예, 정확히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는 압니다만···」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그의 아이를 낳아···.
   대부분의 여성이라면, 아마 이러하겠지요. 그렇지만,
   내가 타가와씨로부터 받은 「여자의 행복」은 조금 달라.
   내가 타가와씨로부터 받은 「여자의 행복」이라고 말하는 것은
  「여자로서의 최고의 즐거움을 안 것」과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야. 타가와씨는 이 매우 중요한
   두 가지를 나에게 가르쳐 주었어. 내가 지금, 이렇게 행복해진 것은
   모두 타가와씨의 덕분이야. 와타나베와 알게 되어 결혼할 수 있었던
   것도, 아오키 사장 부부께서 딸과 같이 귀여워해 주고 있는 것도
   모두 타가와씨의 덕분이야. 정말로.....」


카츠요씨의 말을 듣고 있는 사이에,
나의 머리는 더욱 혼란스러워 졌다.


그녀가 나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은 것인지,
이 순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게다가, 주위 사람들은 카츠요씨의 이야기의 내용보다,
나의 반응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카츠요씨의 쪽을 보지 않고, 나의 얼굴만 보고 있다.


(도대체, 왜?)


나는 카츠요씨의 옆에 앉아 있는 남편을 보았다.


카츠요씨의 손이 남편의 가랑이 위에 놓여있다.


게다가 꽤 물건에 가까운 곳에.....


남편은 나의 시선에 깨닫지 못하고 있다.


(남편도 카츠요씨의 이야기에 흥미가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카츠요씨의 손이 신경이 쓰이는 것일까)


청목 마스터의 얼굴을 보았다.


나와 눈이 마주쳤다.


마스터는 싱글벙글 하고 나를 보고 있다.


그리고 입을 열었다.


「미사, 승리응씨가 말하고 싶었던 것을 간단하게 말하면,
   승리응씨는 타가와씨와 처음 만나, 여자로서 소프양으로서
   Sex의 초보를 받았다. 승리응씨에게는 원래 그러한 체질도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타가와씨로부터 Sex 테크닉을 배우고 나서는,
   칸사이의 풍속 업계에서는 「최고의 여자」로 유명하게 되었다.
   사실을 말하면 나도 와타나베도 승리응씨의 손님중의 한 명이었다.
   그러던 중 와타나베가 승리응씨에게 열중해 버리게되어, 매일 찾아
   다니게 되어버렸지. 그래서 나도 곤란하게 되어 버려, 타가와씨와는
   업무상 옛날부터 아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말을 맞추게 된거야.
   아무튼, 결과적으로 결혼까지 하게 되었지만」


「아오키 사장이나 와타나베도 매우 좋은 손님이었지만,
   처음에는 어디까지나 손님이었습니다. 프로포즈도 농담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왜냐하면 소프양은 상당히 돈을 많이 법니다. 그러니까 결혼 사기도 많아요.
   타가와씨를 통해서 결혼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와타나베씨는 카츠요씨와 타가와씨의 일에 대해 아시는 바가 없었습니까?」


조금 실례가 되는 질문이라고 생각했지만,
과감하게 물어 보았다.


「그 때는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카츠요가 타가와씨의 애인일거라고,
   소프양일거라고, 그래도 좋았습니다. 카츠요는 그때까지 만난 여성중
   에서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Sex는 물론입니다만, 한 명의 여성으로서
   삶의 방법이 적극적이었습니다. 낮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소프양
   에 대해서는 들었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그런 카츠요에게 홀딱 반했습니다」


「정말~근사하다!」


타가와씨가 졸지에 모든 사람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렇지만 남편은 조금 웃었지만,
또 정색을 한 얼굴로 돌아왔다.


(남편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무엇인가 걱정거리가 있을까?)


「타가와씨는 정말 멋진 분이군요.
   와타나베 부부의 큐피드를 보고 싶다」


「큐피드라고 말하는 것은 섹스를 말하는 것이었는지?」


타가와씨는 수줍어 하면서 그런 농담을 해
모두를 웃게 했다.


「미사, 타가와씨와 교제하면 미사는 더 행복해질 수 있을지도 몰라」
 
「그런∼, 나는 남편에게 사랑받아 매우 행복하기 때문에,....」


「아~아유! 차여 버렸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나의 다리 위에 손을 실어 왔다.


나는 재차 옆에 앉아 있던 전혀 매력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타가와씨를 다시 쳐다보았지만, 어디에서라도 보이는 보통 중년의
남성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칸사이의 풍속 업계에서 유명하게 된 여자」는 무슨 뜻이지?
   아마, Sex에 대한 일을 말하는 것이겠지만.
   Sex라면, 일부러 타가와씨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남편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남편도 나에게 만족할 것이다. )


확실히, 와타나베씨에게 처음 안겼을 때는 대단한 쾌감을 경험했지만,
거기에 따라 남편과의 Sex에 불만이 될 것은 없었다.



카츠요씨가 말한 것중에서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었다.


또 옆자리에서 나의 넓적다리에 손을 두고 있는
타가와씨의 존재도 신경이 쓰였다.


 



추천70 비추천 49
관련글
  • 아내의 선택 -하편
  • 아내의 선택 -중편
  • 아내의 선택 -상편
  • 나와 아내의 이야기-10(완결)
  • 나와 아내의 이야기-9
  • 나와 아내의 이야기-8
  • 나와 아내의 이야기-7
  • 나와 아내의 이야기-6
  • 나와 아내의 이야기-5
  • 나와 아내의 이야기-4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