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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5~6

 



그 5






“이봐, 왜 그래? 싫은가?”




재촉을 받은 아이코(愛子)는, 흠칫흠칫 얼굴을 남자의 고간(股間)에 다가가 손에 넣은 육봉(肉棒)의 첨단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혀끝을 사용해 귀두(龜頭) 전체에 타액을 바른다. 검푸른 혈관이 떠오른 그로테스크한 기관이지만, 욕정에 미친 아이코(愛子)는 사랑스럽게 혀를 기게 하고 있다.




“오오, 꽤 능숙하잖아, 이 음탕한 창녀. 너, 상당히 밝히는 년이구나?”




대답하는 대신에 아이코(愛子)는 입을 크게 벌려, 남자의 일물(一物)을 삼켜 간다.




조카의 무사를 확보하기 위해라는 명목에 숨어, 아이코(愛子)는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켜서 간다. 비록 이 장소에 테츠야(哲也) 소년이 없어도, 그녀는 아마 마사키(正木)의 일물(一物)을 입에 넣었을 것이다. 신체의 깊은 곳으로부터 밀어 올려 오는 저속한 욕망은 누르기 어렵고, 입에 댄 육봉(肉棒)의 뜨거움이, 이성을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혀를 감으며 적극적으로 빨아 대면, 뇌 골수가 저리는 것 같은 감각에 습격당해 페라치오에도 저속한 욕망이 가득찬다.




“후욱∼, 대단한 변화군, 상당히 남자에게 굶은 것 같다.”




굶고 있었다고? 아니다. 적어도 어제까지는 남자에게 정신적인 애정을 우선으로 요구하고 있었다. 신체를 주는 것은, 남자가 원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이에서의 성행위는, 확실히 기분 좋은 것이지만, 결단코 탐닉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애정의 조각도 존재하지 않는 처음 보는 남자에게 폭력적으로 범해지면서, 아이코(愛子)는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민감해지고 있다. 야수들의 능욕은 이지적인 그녀의 여자의 본능을 끌어내 버리고 있었다.




이렇게 혐오스러운 중년 남자의 육봉(肉棒)을 입에 물고 있는 것만으로, 과거의 남자들의 어떤 애무보다 고간(股間)은 쑤셔, 음액(淫液)을 흘려보내 버린다. 언제나 논리정연 했던 사고도, 지금은 탁해져 혼란으로 머릿속은 새하얗다. 철벅철벅 소리를 내고 타액을 흘리면서 아이코(愛子)는 입으로의 애무에 몰두한다.




“됐~어, 그 정도로 좋아, 자, 이번에는 이쪽으로 엉덩이를 향해라, 뒤에서 박아 줄게.”




압도적인 쾌감에 타격을 받아 버린 아이코(愛子)에게는, 마사키(正木), 능욕자의 소리에는 거역할 수가 없어, 총명한 미녀는 시키는 대로 중년 남자의 고간(股間)으로부터 얼굴을 올리고, 입가에 늘어진 침을 손바닥으로 닦으며, 몸을 돌린다.




언제나 의연했던 아름다운 이모가, 범죄자의 뜻대로 움직이는 모습은 불쌍하지만, 테츠야(哲也)에 있어서는, 더 이상 자극적인 씬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눈앞에서 이모가 마루에 양손을 대고, 남자를 향해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것은 현기증이 날 것 같은 음미(淫媚)한 광경으로, 테츠야(哲也)는 숨을 집어 삼키고 지켜보았다.




“좋아 좋아, 말을 잘 듣는군, 충분히 귀여워해 주지”




마사키(正木)는 일어서서, 아이코(愛子)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아, 삽입을 위해 높이를 조정한다. 다시 짓밟혀지는 기대감으로, 아이코(愛子)의 고간(股間)은 홍수와 같이 음액(淫液)을 흘러넘치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그 때가 온다. 마사키(正木)의 일물(一物)이 드러내진 꽃잎에 닿고, 겹겹이 있는 육벽(肉襞)을 말려들게 하면서, 삽입해 왔던 것이다.




“크아아아아아…·굵어! 아아, 견딜 수 없어요!”




뇌의 일부가 타버릴 것 같은 쾌감에 아이코(愛子)는 허리를 젖히고, 신체를 진동시킨다. 마사키(正木)가 한층 더 깊은 삽입을 요구하고, 두세번 밀어넣을 때마다, 아이코(愛子)는 한심한 교성(嬌聲)을 흘리면서, 두꺼운 융단을 손톱으로 긁어 움켜쥔다.




“우와아아아…·아히이이…” 




“와우! 이건, 꽤 좋은데?”




달콤하게 조이는 밀호(蜜壺)의 음란하고 미세한 꿈틀거림에 능욕자도 한숨을 흘린다. 마사키(正木)에 있어서도 오래간만의 여자이니까, 흥분도 각별했다. 2명째를 맞아들인 아이코(愛子)는, 밀려드는 쾌감에 저속한 욕정이 끓어오른다. 역시 과거의 남자들과의 섹스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기쁨을, 이 혐오스러운 중년 남자의 삽입은 주고 있었다.




“아후우우…아아, 좋아…좋아요…아아아아…”




“여기도 좋아, 이건 절품이다!”




철벅철벅 울리는 율동이 아이코(愛子)를 타락시켜 간다. 지금까지의 아이코(愛子)라면 생각할 수 없는 것일 것이다. 대학원에서도, 그 지력은 경의를 표해져 아름다운 용모와 함께, 하늘은 두가지를 주었다고 질투를 받고 있는 그녀였기 때문에, 만약 이 광경을 대학에서 아는 사람이 보았다면, 누구나가 자신의 눈을 의심할 것임에 틀림없다. 빈(牝)의 본능에 잡힌 재원은, 가랑이를 벌리고, 한층 더 깊은 삽입을 요구해 스스로도 허리를 흔들어대고 있다.




“아아아, 아아아아……좋아, 좋아요 …더!”




격정에 몰려 넋을 잃은 아름다운 이모의 흐트러진 모습에, 젊은 조카는 눈을 떼어 놓을 수 없다. 너무 깊은 희열에 푹 빠져버린 아이코(愛子)에게는, 더 이상 주위는 보이지 않는지, 명백한 교성(嬌聲)을 올리면서, 남자에 맞추어 음란하게 허리를 계속 흔들어대고 있다. 저리는 것 같은 노도의 쾌감에 시달려 정신을 잃어버릴 것 같지만, 마사키(正木)의 양손에 의지해 가까스로 후배위(後背位)의 체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아하아…좋아요…앗…아아아…” 




“어때, 좋은가? 갈 것 같애?”




“대단해요…이제, 어쩔 수 없어요…크으으으…아하아아…”




혐오스러운 중년 남자라고는 생각하지만, 그의 율동은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정도의 쾌감을 주고 있다. 그 공격에 아이코(愛子)는 미쳐 몸부림친다. 더 이상 어떻게 해야 좋은 것인지 모른다. 자궁의 안쪽으로부터 굽이도는 것 같은 희열이 끓어올라, 크게 부풀어 올라, 충격과 함께 파열한다. 그리고 금방 다음의 희열이 부풀어 올라 가니 참을 수 없다.




“더 이상 안 돼…간다…아, 간다…간다아아아아아…”




“같이 싸자, 이얏, 이얏…이얏…이얏………”




손에 넣은 사냥감의, 너무 음란한 모습에 부추켜져 마사키(正木)도 라스트 파트를 달린다. 터무니 없는 무엇인가가, 하복부로부터 퍼지기 시작해 아이코(愛子)는 두려움에 부들부들 떨었다. 벌써 한 번 사야마(佐山)에 의해서 오르가즘을 맛 본 신체는, 용이하게 다음의 절정을 맞이해 버린다. 마사키(正木)의 육봉(肉棒)이, 일순간 깊숙하게 찔러 넣어진 순간에, 자궁에 뜨거운 방출을 느끼고, 아이코(愛子)의 관능은 다시 폭발을 맞이해 버렸다.




“간다아아아아아아……” 




사야마(佐山)와의 때보다 날카롭고, 수줍음을 잊은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와 함께, 아이코(愛子)는 허리를 뒤로 젖히고, 격렬하게 신체를 진동시키면서, 중년 남자 정액을 받아 들여 버린다. 이제, 무엇이 어쩐지 모른다. 왜 이렇게도 흥분해 버리는 것일까? 열락의 물결에 희롱되면서, 아이코(愛子)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굉장한 희열의 여운에 심취해 버렸다.




“후우∼. 좋았어 언니, 사야마(佐山)가 말한 대로, 너의 보지는 절품이야”




숨을 헐떡이면서 마사키(正木)가 아이코(愛子)로부터 멀어진다.








그 6








“어떻게 할거죠, 이와타(岩田)상, 당신도 범해 볼래요? 범하고 싶으면, 더럽혀진 보지를 깨끗이 씻겨 줄게요……”




“그럴 필요는 없어, 마사키(正木)상. 나는 질퍽질퍽한 보지에 넣는 것도 정말 좋아해”




그러나 이와타(岩田)는 말과는 정반대로 아이코(愛子)에게 가는게 아니라, 일어서 마루에 쓰러진 채로의 테츠야(哲也)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소년의 앞에 서서 되돌아 보며, 부하 2명을 향해 말을 건넸다.




“자, 마사키(正木)상, 그리고 사야마(佐山), 미안하지만, 그 언니를, 이 꼬마 앞으로 데려 와 줘”




무슨 일인가 기도하는 보스의 말에 부하들은 수긍해, 2명이 같이 쓰러진 채로, 엎드려 있는 아이코(愛子)를 일으켰다.




“아…이제, 이야아…”




억지로 일으켜 세워진 아이코(愛子)의 고간(股間)에서, 남자들이 토해낸 정액이 역류하여, 실처럼 늘어져 마루의 융단에 방울져 떨어진다. 그 음미(淫媚)한 광경으로부터 테츠야(哲也)는 눈을 떼어 놓을 수 없다. 어제까지는 경애하고 있던 총명한 이모는, 불합리하게 범해지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빈(牝)의 저속한 욕망을 과시하면서 흐트러져 미쳐, 지금, 야무지지 못하게 가랑이로부터 쏟아진 정액을 흘려보낸 채로, 소년의 눈앞에 있는 것이다.




마루에 누운 테츠야(哲也)의 눈앞에, 알몸의 이모가 방치되어 있다. 보스 이와타(岩田)는 호색한 미소를 띄운 채로, 아이코(愛子)의 신체를 내려다본다. 그리고 넘어져 있는 그녀의 뒤측에 돌아, 마사키(正木)와 같이 억지로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짐승의 체위를 강제했다. 아이코(愛子)는, 어쩔 수 없이, 남자의 소망에 따라, 엎드린 채로 다시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자세를 받아들이게 해진다.




“이봐, 언니, 봐라. 너의 눈앞에는, 녀석이 있다. 너의 부끄러운 얼굴을, 저 꼬마에게 충분히 보여줘”




초점이 없는 눈동자를 테츠야(哲也)에게 향한 아이코(愛子)는, 자신이 망연자실 중에 소년의 쪽으로 데려와진 사실에 놀라, 그 자리에서 도망치려 신체를 움직이지만, 이와타(岩田)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불과 수십 센티 떨어진 곳에서 흔들리는 젊은 이모의 젖가슴을 응시하는 테츠야(哲也)는, 무의식적으로 고간(股間)을 뜨겁고 끓어오르게 하고 있었다.




“안 돼…싫어요 …아, 부끄러워, 테츠야(哲也)군, 보지 마…부탁!”




보호자로서의 입장은, 아이코(愛子)의 수치심을 일으키고 있다. 귀여운 조카의 눈앞에서 범해지고 추태를 노출하는 짓은, 어떻게 해서든지 피하고 싶었다.




“이봐, 바동바동 거리지 마”




이와타(岩田)의 손가락끝이 아이코(愛子)의 고간(股間)에 파고든다. 부드러운 음모(陰毛)아래에 숨겨진 육벽(肉襞)을 찾아 능욕자는 사양없이, 손가락끝을 음밀한 연못에 넣어 간다.




“아히이이…그만둬, 용서해…부탁, 테츠야(哲也)군의 앞에서는 범하지 마세요, 어딘가, 그 외로…응, 부탁, 부탁입니다…크으으으…”




“귀여운 조카아이를 따돌림 하면, 안 되는 거야 이모. 그러면, 이 꼬마가 불쌍하다. 이봐, 봐. 이 꼬마는 네가 범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자지를 부풀리고 있잖아”




당황해서 테츠야(哲也)가 신체를 웅크려, 아이코(愛子)들의 눈으로부터 하반신을 숨기려고 하지만, 단단히 묶여져 있기 때문에 기민하게 움직일 수 없었다. 소년의 고간(股間)의 부푼 곳은, 아이코(愛子)의 기분을 크게 동요시켜 버린다.




“헤헤헤, 꼬마도 남자야, 언니 같은, 이렇게 좋은 여자가, 눈앞에서 히이히이 하고 있으니, 자지도, 크게 되는 것이다.”




이와타(岩田)의 손가락에, 방금까지 남자를 받아들이고 있던 밀호(蜜壺)가 유린되면서, 소년의 욕망을 보게 되어 아이코(愛子)는 혼란스럽다.




“자 사야마(佐山), 그 꼬마를 제대로 앉게 해 줘”




“그래요, 알았어요, 이와타(岩田)상.”




사야마(佐山)가 테츠야(哲也)에 다가가, 쓰러져 있던 소년의 상체를 일으키고, 그대로 뒤로 돌아 지지해 보인다. 사야마(佐山)의 행동에 의해, 바지 너머로 테츠야(哲也)의 고간(股間)의 부푼 곳이 명백하게 드러나 버린다.




“봐, 말한 대로지, 꼬마라도 남자야. 하하하하하……”




이와타(岩田)의 말에 테츠야(哲也)는 얼굴이 빨갛게 되어 아랫입술을 깨물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아이코(愛子)는 소년의 표정 등을 보고 있을 여유를 잃고 있다. 이와타(岩田)의 손가락이, 다시 그녀를 황홀의 세계로 되돌리고 있다.




“헤헤헤, 손가락을 꾸욱꾸욱 단단히 조여 주는군, 어떨까, 나도 맛을 한 번 볼까”




이와타(岩田)는 손가락 희롱을 멈추고, 바지를 내려 육봉(肉棒)을 꺼내, 손을 더해 아이코(愛子)의 고간(股間)으로 꿀물을 흘리고 있는 육렬(肉裂)에 갖다 대었다.




“이봐, 먹어!”




“아히이이이이이……” 




비통한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아이코(愛子)는 이 날 3개째의 육봉(肉棒)을 받아들이게 되어버린다. 삽입되어진 순간에, 환희가 분화하고, 무엇인가 질퍽질퍽한 감정이 넘쳐 나온 것 같은 착각을 느낀다. 3명째의 남자는, 전보다 더 훌륭한 쾌감을 그녀에게 주었던 것이다.




“아쿠우우 …아아, 대단해…아, 아아아아…”




“이봐, 조금은 사양하면 어때, 언니, 봐라, 꼬마가 놀라서 보고 있어.”




그 말에 반응해 아이코(愛子)는 정면을 확인하자, 눈을 크게 뜨고, 육체의 희열에 빠지고 있는 음란한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 조카와 시선이 마주쳐 버렸다.




“아아, 보지 마…테츠야(哲也)군…부탁, 저쪽을 향해 줘…싫어!”




흥분과 수치로 신체 전체를 연분홍색으로 물들이면서 몸부림치는, 아름다운 이모의 흐트러진 모습에서 테츠야(哲也)는 눈을 떼어 놓을 수 없고, 아이코(愛子)의 소원은 받아들일 수 없다. 수치에 떨며 통곡하는 아이코(愛子)이지만, 이와타(岩田)는 상관하지 않고 율동을 계속했다.




“앗…안 돼…부탁해요…그만둬…테츠야(哲也)군을…아…아아아…싫어요 …용서해…아아아…”




말로서는 거부하고 있지만, 아이코(愛子)의 엉덩이는 이와타(岩田)의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흔들리기 시작하고 있다. 신체 안을 이리저리 다니는 격렬한 쾌감이, 이미 아이코(愛子)를 포로로 해 버리고 있는 것이다. 수치심은 무엇보다도 희열을 높이는 절묘한 양념이 되고 있다. 그녀의 의사 등은 상관하지 않고, 능욕자의 육봉(肉棒)은 신체의 안쪽까지 유린해 온다.




“아쿠우우 …하아…하아…이제, 이야아…앗…그런, 아아 깊어, 아히이!”




압도적인 쾌감이 밀려들어 오면, 테츠야(哲也)의 존재는 머리의 한쪽 구석에 쫓겨나 버려 금새 아이코(愛子)는 농락되어 버린다. 삽입된 육봉(肉棒)을 육벽(肉襞)이 달라붙어 조이며 모처럼 얻을 수 있던 쾌감을 놓치지 않으려 행동하는 것은, 아이코(愛子)의 의사는 아니고, 음학(淫虐)에 문드러진 여체의 소원이었다.




그런 아이코(愛子)의 패배를 보게 되어 소년은 압도 되고 있었다. 눈앞의 젊은 이모는 상기 한 표정으로 눈동자를 물기를 띠게 해 반쯤 열려 있는 상태의 입술로부터, 난폭한 호흡에 맞추어 때때로 혀끝이 보여 진다. 땀에 흠뻑 젖은 황홀한 표정의 여자는, 그가 잘 알고 있는 이모와는 다른 여성으로 생각되어 버린다. 뒤에서 삽입된 아이코(愛子)는, 완전히 이와타(岩田)와의 행위에 빠져 버리고 있었지만, 탈옥수의 보스에게는, 다른 계획이 있었다. 그는, 육봉(肉棒)을 삼킴 채로, 음액(淫液)을 계속 토해내는 밀호(蜜壺) 위에서, 작게 오므려진 어널에 손가락을 삽입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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