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단] 크리스의 결점
크리스=라이트펠로우는 부친이신 와이어트=라이트펠로우 기사단장의 딸로 아름다움과 힘을 겸비한 훌륭한 여기사다.
평범한 남자는 상대조차 안되는 검술 실력을 지녔으며
후에는 기사단장이 되어 은빛기사로 칭송되어 기사단원의 존경을 받지만,
아직 그녀가 기사가 된지 얼마안되었을 무렵의 그녀는 동료 남성기사들에게 미움받고 있었다.
기사단장의 자식이며 실력도 뛰어난 기사가 여자인 것을 그들은 인정할 수 없었던 것이다.
남자들은 그녀를 괴롭히기위해 온갖 시도를 하지만 그녀는 그 모두를 실력으로 뛰어넘었다.
그러나 단 하나, 노력으로 뒤집을 수 없는 것이 있었다.
바로 생리다
그녀가 생리로 컨디션이 안좋을때 그들은 그것을 이용하여 그녀를 헐뜯었다.
남자와 여자 그 이전에 기사로서의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크리스에게
여자라는 일만으로 매도되는 것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이었다.
「내가 남자라면…생리만 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하진 않았을텐데···」
크리스는 기사단으로의 임무가 없는 시간에 거리의 도서관에 들러 대책을 조사했다.
그 결과 하나의 대책을 발견했던 것이다.
생리란 임신하고 있지 않는 여성에게 찾아오는 것이기에 임신하고 있는 여성에게 생리는 찾아오지 않는다.
즉, 생리를 멈추려면 임신해 버리면 된다는 것이지만 정말로 임신해버려서는 의미가 없다.
거기서 의사적으로 몸이 임신하고 있다고 착각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그 방법이란 키메라의 알을 자궁에 넣는 것이다.
키메라는 합성몬스터이며 그 중에는 인간의 유전자도 포함되어 있다.
그로인해 키메라의 알이 질에 들어가면 자궁은 임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넣고있는동안 키메라가 자라 버리므로 수개월에 한 번은 알을 바꿔 넣을 필요가 있다.
「…크읏」
크리스는 자신의 처녀와 자궁, 그리고 기사로서의 긍지를 저울질 했다.
천칭은 망설였지만 결국 기사의 긍지에 기울었다.
☆ ☆ ☆
그로부터 몇일후, 북쪽의 동굴에 키메라가 나타났다는 정보가 기사단에 들어왔다.
크리스는 그 토벌에 지원했다.
남자들은 크리스가 창피만 당한다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동행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그것은 크리스에게는 오히려 다행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홀로 북쪽의 동굴로 향했고 목적지에 도착한 크리스는 키메라와 대결을 했다.
크리스의 검술에 걸리면 키메라 따위 문제되는 상대는 아니기에 간단하게 쓰러뜨릴 수 있었다.
크리스의 검술에 걸리면 키메라 따위 문제되는 상대는 아니기에 간단하게 쓰러뜨릴 수 있었다.
「산란관은…」
키메라의 시체로부터 가느다란 산란관을 찾아냈다.
가늘다고 해도 성인 여성의 팔만한 굵기였지만.
「이것이군요…」
크리스는 심호흡을 하며 키메라의 산란관을 질에 천천히 삽입했다.
산란관이 굵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으므로 이 날을 위해 매일 저녁,
질 확장 훈련을 하고 있던 크리스의 질은 어떻게든 그 굵기를 받아 들일 수 있었다.
질 확장 훈련을 하고 있던 크리스의 질은 어떻게든 그 굵기를 받아 들일 수 있었다.
「으응…」
크리스는 강하게 산란관을 밀어넣어 자궁구를 열고 산란관의 끝부분을 자궁안에 들어가게했다.
그 상태로 크리스는 키메라의 배를 억눌러 배에 품은 알을 관에 옮기고,
관을 짜내듯이 힘을 주어 알을 자궁으로 이끌어 간다.
관을 짜내듯이 힘을 주어 알을 자궁으로 이끌어 간다.
알이 조금씩 이동할 때마다 그 감촉이 크리스에게 전해져 무심코 신음이 흘러넘친다.
「아후응···」
그렇게해서 결국 알이 자궁에 들어왔다.
알이 들어 오는 감각이 자궁으로부터 배전체로 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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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의사 임신에 필요한 알을 자궁에 받아들인 크리스는 산란관을 뽑아냈다.
그와 동시에 자궁구가 닫혔기에 알이 흘러나오는 일은 없었다.
산란관에서 나온 산란액과 애액을 깨끗이 닦아내고 흔적이 남지 않도록 했다.
복근에 힘을주어보면 배가 조금 부풀어 보이지만 이 정도라면 갑옷으로 충분히 속일 수 있다.
「이것으로 녀석들도 비난할 수 없을테지···」
크리스는 기사단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우오오옷! 굉장한 구경을 해버렸는걸!」
북쪽의 동굴에 몰래 보물을 숨겨놨던 도적 교무라고 하는 남자가,
이 수란행위의 모든 과정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협박이라도 하고 싶지만…, 내쪽도 두드리면 먼지가 나와서 말이지.
까닥해서 살해당하는 것도 싫고… 이왕이니 한동안 즐겨보실까나!」
이렇게 해서 크리스가 수개월에 1번 북쪽의 동굴에서 산란과 수란을 반복하는 행위는,
교무와 친분을 지닌 일부의 사람이 알게 되어 매번 구경꾼이 늘어갔다.
그리고 그 사실을 모르는 것은 크리스 뿐이다.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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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세리어 번역하기 전에 단편하나 해봤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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