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단] 이세계 알세리어의 생태연구 - 몽마(夢魔) 서큐버스
「마수박사 멜트·발가」저 알세리어 생태 연구록
몽마 「서큐버스」에 관한 기술에서 발췌
형상:박쥐의 날개를 지닌 여성
생식지:불명
특징:이하 참조
서큐버스는 하급의 악마다.
힘이나 마력은 통상의 악마와 비교하면 미약해서 평범한 모험자라도 전투에서 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를 대신이라도 하듯이 서큐버스에게는 꿈에 숨어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꿈에 들어가는 것만이 아닌 꿈속에서 직접 그 인물의 정신을 공격하는 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지고의 쾌락을 수반하여 강인한 정신의 소유자라도 저항할 수 없다고 한다.
그 결과 대상은 대량의 정액과 함께 생명력을 빼앗기지만 사망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그것은 지고의 쾌락을 수반하여 강인한 정신의 소유자라도 저항할 수 없다고 한다.
그 결과 대상은 대량의 정액과 함께 생명력을 빼앗기지만 사망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마족이 지닌 일곱 특성중 하나인 「색욕」이 서큐버스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일곱 특성이란 마족의 속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최근 판명되었고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분노로 가득차 모든 것을 파괴하려고 하는 「분노」
아무것도 하지 않고 게으름피는 「나태」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는 「질투」
모든 것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탐욕」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오만」
온갖 물건을 전부 먹어치우려는 「대식」
색에 빠져 쾌락을 즐기는 「색욕」
이들 중 어느 것이 강한가로 마족의 행동은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서큐버스와 동격의 인큐버스라고 불리는 남성형의 마귀가 존재해서
서큐버스는 여자를 인큐버스는 남자를 덮친다고 한다.
또 나이트메어라고 불리는 말의 모습을 한 악마가 존재하지만
이 악마는 「탐욕」의 특성을 지녀 빙의자의 탐욕스러운 모습을 즐기기때문에
서로 적대 관계가 되는 일도 있는 것 같다.
★
현자
깊은 지식을 지녔으며 모험자와는 관계없는 존재로 생각되기 쉽상이지만
젊은 현자 중에는 서적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다리로 유적을 돌아다니며 지식을 배우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배운 지식은 여러 방면에서 보물처럼 여겨진다고 한다.
그렇다고해도 모험을 떠나는 현자는 매우 적지만…
★
니콜·베르토는 책상에 앉아 자료정리에 밤 늦게까지 일하고 있었다.
그는 모험을 떠날 성격은 지니지 못한 전형적인 학자타입의 현자다.
그 때문에 피부도 새하얗고 몸매도 동년대 남자와 비교하면 빈약한데다가 키도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동안과 합쳐져 여자라고 오인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 때문에 피부도 새하얗고 몸매도 동년대 남자와 비교하면 빈약한데다가 키도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동안과 합쳐져 여자라고 오인당하는 경우도 있다.
차라리 어린 남자아이로 착각당한다면 상관없지만 여자로도 착각하는 것이 그가 지닌 최대의 고민이다.
과거에 남자에게 고백되거나 납치당할 뻔했던 기억들이 트라우마가 되어 친구는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없다.
「그러면… 이제 잘까.」
만족할 만큼 정리를 마치고 침대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 쾅―하는 소리와 함께
창문이 열리더니 차가운 밤바람이 방에 흘러들었다.
「어라?열쇠 잠갔었는데?」
의심하며 창문을 닫고 자물쇠를 채워 되돌아 보면…
「으왓!」
무심코 소리를 내버렸다.왜냐하면 거기에는…
「시끄럽네요…밤에는 조용해야한단다.아가」
칠흑의 호화로운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소녀가 우아하게 날고 있었던 것이다.
잘 보면 소녀의 등에는 박쥐의 날개가 달려 있어서 그것을 이용해 날고 있었다.
「서큐버스…」
「박식한 아가.정답이야.나는 서큐버스족의 플레어.그러면~ 좋은 일할까?「꿈의 저주에 유혹당하라」」
플레어라고 자칭한 소녀가 주문을 외우자 니콜은 저항할 틈도 없이 잠에 들었다……
니콜이 깨어난 곳은 꿈도 현실도 아닌 이상한 분위기의 세계였다.
주변은 벌꿀 냄새가 자욱하고 지면은 마시멜로처럼 희고 부드러우며 하늘은 노란 엿색을 하고 있었다.
「어서 오세요, 나의 세계에. 여기는 꿈이기도 하지만 현실이기도 한단다.」
젊은 현자가 지면에 엉덩방아를 찧은 채 어쩌면 좋은지 허둥지둥하고 있자
갑자기 튀어나온 뱀 한마리가 양 손목을 등뒤로 단단히 묶더니 쇠사슬로 모습을 바꾸었다.
손을 묶여 옴짝달싹 못하는 그를 향해 소녀가 천천히 다가오자 바지가 의사라도 가지고 있는 듯 스르륵하고
니콜의 다리를 빠져 나가 그 훌륭한 물건을 드러냈다.
「어머나, 상당히 훌륭하구나!」
「아윽」
소녀는 니콜의 훌륭한 남근을 맨발로 짓밟았고 니콜은 그 아름다운 얼굴을 고통으로 일그러트렸다.
「쿠쿡. 느끼고 있는거야?자지가 부들부들 떨면서 커지고 있는걸?」
소녀는 하얗고 부드러운 다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니콜의 그것을 자극하더니
이번에는 귀두부분을 그 가녀린 손가락으로 살짝 쥐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니콜이 사정할 것 같으면 움직임을 멈추었고 그런 행동을 몇번이나 반복했다.
상당히 난폭한 애무였지만 소녀의 손가락은 번개가 내리치는듯한 쾌락을 그에게 선사했고
더이상 참지 못하고 소녀의 다리에 대량의 정액을 사정해버렸다.
「아아…왜 벌써 싸버리는거야. 흐음…이건 벌이 필요하겠네.」
따악―하고 손가락을 튕기자 이번에는 뱀이 발기한 자지의 밑부분을 칭칭 감더니
꽉 조이는 둥근 반지같은 모습으로 변했고 그뿐만이 아니라 그가 입고있는 옷또한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다.
「잘 어울리는걸.아가」
플레어는 하얀 프릴이 달린 호화로운 드레스를 입은 니콜을 비웃었다.
그 드레스의 치마부분 중앙에는 슬릿이 들어가 있어서 단단히 조여진채 발기한 남근을 확연히 드러내고 있었다.
「그러면 이번엔 아가의 이것을 개처럼 핥아보세요.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자지 잡아뜯어내버릴테니까」
아무것도 없던 곳에 의자가 나타나더니 소녀는 그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정액으로 더러워진 다리를 니콜에게 내밀었다.
니콜은 주저하면서도 천천히 소녀의 다리를 핥기 시작했다.
천천히 그리고 정중하게 그러면서도 결코 느리지 않게 소녀의 발가락끝부터 발바닥까지
정액이 흩날린 온갖 장소를 그 혀로 핥아 입안을 정액으로 가득 채우자
플레어는 몸을 굽혀 그에게 키스했고 입안의 정액을 들이마시며 혀를 얽었다.
니콜는 그 때 지금까지 맛본 적 없는 감로에 그 맛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혔다.
「당신의 정액 진하고 멋졌어요.이것은 그 포상」
소녀가 니콜의 남근을 어루만질 때마다 남근이 커지더니 순식간에 입에 귀두가 닿을만큼 커졌다.
「대단히 훌륭하게 되버렸는걸.그러면-함께 핥아볼까? 또 꿀을 마시고 싶으면 열심히 해야돼?」
플레어는 니콜의 커진 자지를 혀로 핥기시작했다.
처음은 당황하던 니콜이지만 다시 꿀을 마시고 싶다는 충동을 억제하진 못했고
결국 자신의 자지를 플레어의 혀와 얽히면서 애무를 시작했다.
배덕적인 행위이지만 플레어의 교묘한 기술앞에 경험이 부족하다 못해 없는 니콜이 저항을 할 순 없었고
애초에 저항할 의지조차 잃은채 그저 쾌락에 몸을 맡겼다.
니콜은 몇번이나 사정할 것 같으면서도 링에 묶여서 사정할 수 없지만
그 고통조차 점점 쾌락으로 변하기 시작했는지 그 표정은 너무나 황홀해 보였다.
「싸고 싶니?그렇구나…-그럼 이러면 어떨까?」
플레어의 눈동자가 희미하게 빛나더니 니콜의 몸에 변화가 일어났다.
드레스의 가슴 부분이 자꾸자꾸 여성의 유방처럼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 크기는 남자는 결코 지닐 수 없는 여성 특유의 유방 그 자체였다.
「킥킥. 나보다 큰 가슴인걸? 그걸로 자지를 문질문질 해보렴.
모유도 나오게 해놨으니까 만약 모유를 이 병에 가득 채울수 있다면 싸게 해 줄께.」
그러더니 튜브를 유두에 씌워 5리터는 되어 보이는 용기에 연결했다.
니콜은 필사적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슴사이에 끼고 자신의 가슴으로 파이즈리를 시작했다.
그런다고해서 사정할 수는 없었지만 가슴의 감도 그 자체는 클리토리스의 수십배의 감도를 지녀 한번 비빌때마다
모유가 흘러넘치고 뇌를 태우는듯한 자극이 몸을 덮쳐 사정하고 싶다는 욕망을 한층 강하게 만들었고
그 결과 움직임은 끝없이 강렬해졌다.
니콜은 사정할 수 없는 울분을 가슴을 쥐어짜 모유를 내뿜는 걸로 풀려는듯이 모유를 짜냈고
그와중에도 자지는 수그러드는 일 없이 쌍구의 골짜기로부터 귀두가 보일듯 말듯 발기해 있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니콜은 병을 채우려고 필사적이었다.
「격렬하네.대단해….이런 단시간에 병을 가득 채워버린다니 변태의 소질이 있었군요. 킥킥」
모욕적인 소리를 듣는 것도 이미 니콜에게 있어선 애무나 다름없는 자극적인 쾌락이 되어 있었다.
「그러면-안에 넣어줄께.」
이미 인간의 신체일부라고 표현할 수 없는 거대한 통나무로 밖에 말할 수 없는 자지를
니콜의 모유와 소녀자신의 애액으로 젖은 보지가 삼켰다.
그렇다고는해도 너무나 거대하기 때문에에 반조차도 전부 넣지 못한채 발끝으로 땅에 간신히 서있을 뿐이었다.
「이…, 이건 꽤 힘드네요…」
플레어는 그러면서 톡톡하고 지면을 가볍고 차기 시작했고 그 진동으로 니콜의 분신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흐응, 아응, 아아아, 대단해….더이상 견딜 수 없어.이제… 싸게 해줄께.아가」
그렇게 말하는 것과 동시에 니콜을 묶고 있던 링이 풀어졌고
지금까지 참아왔던 마그마처럼 뜨거운 정액이 단번에 소녀의 안을 가득 채웠다.
「아아아아아아앗!! 굉장해애애애.아가의 동정 정액이 한가득…」
소녀는 지나친 쾌감에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니콜은 그 자극으로 다시 사정을 시작했다.
게다가 니콜의 유방에서는 사정과 함께 모유가 화산이 분화하는 것 같은 기세로 뿜어졌다.
「후후후후, 굉장하구나 아가는. 이렇게 쌌는데도 이렇게도 크다니…」
자지의 크기는 반정도까지 줄어들고는 있었다.
하지만 쇠약을 모른다는 듯이 플레어의 작은 자극에조차 사정을 반복하고 있었고
니콜의 표정은 황홀함으로 가득차 개처럼 혀를 내밀고 하아하아―하고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뽑으면 어떻게 될까?」
플레어가 자지를 뽑자 보지는 뻥 구멍이 뚫린 채 닫히질 않았고 대량의 정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까운걸. 자… 핥아보렴」
니콜는 기쁜듯이 자신의 정액으로 가득찬 소녀의 보지를 핥았고
입안에 정액을 한가득 머금고 자지를 발기시킨채 그녀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착한 아이네.」
플레어는 니콜에게 키스하고 입안의 정액을 빨아들인 뒤 미소지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다시 만나자꾸나. 그때까지 착한 아이로 있으렴?」
니콜의 의식은 어둠으로 떨어져 갔다………
★
이튿날 아침, 니콜이 일어났을 때 그는 실한올 휘감지않고 침대에 눕혀져 있었다.
잘 보면 유방이 부풀어 올라 모유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것은 어제의 사건이 꿈이 아니었다는 증거였으며 방안도 추잡한 냄새로 채워져 있었다.
니콜은 일어나서 타올로 풍만한 버스트를 꽉 조이고 큰 로브로 몸을 감추고 밖으로 나왔다.
우선 니콜이 향한 곳은 양복점으로 여성용 옷을 몇 벌 사고 그 중 하나를 입은채 가게를 나왔다.
원래 여성같은 외모에 목소리도 여성에 가까운 니콜을 의심하는 점원은 없었다.
그 모습으로 다음으로 향한 곳은 란제리 숍.이번엔 여성용의 속옷을 사서 자택으로 돌아갔다.
원래 여성같은 외모에 목소리도 여성에 가까운 니콜을 의심하는 점원은 없었다.
그 모습으로 다음으로 향한 곳은 란제리 숍.이번엔 여성용의 속옷을 사서 자택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귀가한 니콜은 산 드레스의 중앙에 슬릿을 만들고 그 옷을 입은채 자위를 해서
병에 정액을 모으는 매일을 보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 다시 밤.
「오래간만이군요.킥킥, 이렇게 모아 두다니 착한걸. 그러면-오늘 밤도 충분히 즐기는거야?」
그 유혹에 저항하지않고 니콜은 다시 쾌락에 빠졌다.
「기분좋은 악몽을 당신에게…」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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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간단했습니다. 이미지도 없었고.
으음...이걸로 근 1년가까이 되던 네이버3 생활도 청산이군요 ;ㅁ;
2년 뒤 전역해서 다시 번역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즐겁게 읽어주셨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몸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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