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마구출대 시아 #BAD END: 딜런의 펫이 된 시아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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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구출대 시아 #BAD END: 딜런의 펫이 된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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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는 자신의 손에 든 검에 힘을 꽉 주었다.


 


"연금술사들은 마법사들과 똑같아. 그러니 캐스팅을 하기 전에 공격을 해야해."


 


그건 마법사들과 같은 부류의 적과 싸울 때의 상식이었다.
그녀는 딜런이 뭔가 수작을 부리기 전에 공격을 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안타깝게도 이미 딜런의 수법에 걸린 뒤였다.



"달콤한 냄새..."


 


시아는 딜런이 다가오자 그의 몸에서 나는 달콤한 향을 맡게 되자 정신이 혼미해졌다.
갑자기 몸의 힘이 쭈욱 빠지면서 저항을 할 수가 없어졌다.


 


"이건 뭐지?"


 


그 냄새를 맡자 그녀는 본능적으로 당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 달콤한 향기가 자꾸 맡고 싶어져 참을 수가 없었다.


 


"마,마법인가...?"


 


시아는 숨을 급히 멈추었으나 그 달콤한 향기에 휩싸여 점점 정신을 잃어갔다....



xxx



"어라...?"


 


순간 정신을 잃었던 시아는 두 눈을 깜빡였다.
나무로 만들어진 천장이 보였으나 너무나 생소해보이는 장소였다.


 


"여긴 어디지? 그리고 이 남자는 누구...?"


 


갑자기 보지 못한 남자가 자신의 알몸을 만지고 있자 시아는 손을 들어 저항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기운이 없어서 그를 밀어낼 수가 없었다.


 


"깨어났군."


 


남자는 시아가 깨어났음에도 하던 일을 멈추지 않고 그녀의 가슴을 빨아댔다.
그녀의 아름다운 몸은 완전 발가벗겨져 있었고, 그녀의 장구류들은 마치 쓰레기처럼 바닥에 방치되어 있었다.
남자는 그녀의 봉긋한 거유를 빨고 있었는데, 상당히 거칠게 빨아댔는지 젖꼭지가 은근히 아파왔다.


 


"여...여긴 어디...야."


 


시아는 너무나 민감해진 젖꼭지가 아파와서 도리질을 쳤다.


 


"하아. 하아, 뭐...야...몸이 이상...해."


 


몸이 저릿 저릿했다.


 


"아아앙~"


 


저도 모르게 나오는 신음소리.
시아는 젖꼭지에 느껴지는 남자의 혀의 축축함에 소름이 돋을 것 같았다.


 


"하악, 하악..."


 


음부에서 애액이 흘러내렸다.


 


"아아...!"


 


"츄르릅~!"


 


더이상 애무를 받다가 쌀 것 같은 느낌에 시아는 남자를 밀치며 물어보았다.


 


"다..당신 누구야?! 흐윽...! 그리고 왜 이러고 있는거지...? "


 


그녀의 말에 남자는 뭔 말이냐는 듯 되물어 보았다.


 


"무슨 소리야? 난 당신의 애인인 딜런이잖아."


 


"애..애인? ...그리고 딜런이라고?"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었다.
너무나 친숙한 이름.



"나 왠지..이 남자를 아는 것 같아..."


 


시아는 잠시 혼란을 느꼈다.


 


"아아, 그래. 그러니까 이렇게 사랑을 나누는거잖아?"


 


딜런이란 남자는 다시금 그녀의 젖가슴에 키스를 하며 말을 했다.
그가 가슴을 빠는데도 시아는 그를 밀쳐낼 수가 없었다.


 


"당신이 내 애인이라고...?"


 


긴가민가한 느낌.
시아는 그의 말이 진실인지 알 수가 없었다.
자꾸만 빨아대는 짜릿한 느낌에 유두가 딱딱해졌다.


 


"그래. 난 [시아]의 [애인]인 딜런이잖아. 그새 잊은거야?"


 


왠지 그의 말을 들으니 그런 것도 같았다.
정신이 혼미해서 그 어떤 판단도 내릴 수가 없었다.
그저 그의 말이 진실인양 믿고만 싶어졌다.


 


"흐윽....잠,잠깐. 거...거기는 만지지마...!"


 


"거기? 여기 이 콩알이 있는 곳 말이야?"


 


딜런은 어느 새 시아의 클리토리스를 만지작 거리며 물어보았다.
그녀의 보지는 어느덧 질척하게 젖어있었다.


 


-찔꺽 찔꺽~.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보지를 희롱하는 그의 모습은,  애인이란 말과는 동떨어지게 애정이 없이 그저 매우 음란할 뿐이었다.


 


"그...그래! 아아! 하응~!"


 


하지만 그런 걸 깨달을 수 없었던 시아는 몸을 뒤틀면서 번민을 할 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딜런을 애인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왜? 사랑하는 사이끼리 서로의 중요한 곳을 만지는 것은 당연한거야."


 


"사랑하는 사이...."


 


"그래. 난 시아의 애인이니까 이런 건 당연하잫아. 항상 하던건데 왜 그래?"


 


"그, 그런건가?"


 


시아는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왠지 그의 말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두근 두근!


 


시아는 얼굴이 발개졌다.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온몸이 붉어졌다.
그녀는 그 두근거림에 알 수 없는 충동을 느꼈다.
왠지 그의 말이 믿고만 싶어졌다.


 


"아아, 그래. 이 남자의 말이 맞아. 이건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당연한거야."


 


그래서 그녀는 저항을 하던 것을 멈추고 가만히 그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하악, 하악!"


 


짜릿한 그의 손길을 받아들이자마자 그녀는 살짝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아아...나 살짝 가버리고 말았어."


 


왠지 그녀의 몸은 능숙하게 그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렇게 익숙하다는 것은 난 이 남자와 많이 자봤다는 뜻이겠지?"


 


시아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면서 납득하고 말았다.
이제 그녀는 그 어떠한 행위도 거부하질 않았다.


 


"이제 내 것도 빨아주도록 해."


 


딜런은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 그녀의 얼굴에 내밀면서 말했다.
시아는 그런 딜런의 요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였다.
사랑하는 사이엔 그런 행위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쮸읍, 쮸읍!"


 


시아는 약간 더럽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사랑스럽다는 듯 그의 페니스를 빨아댔다.


그녀가 열성적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빨아대자 딜런은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크윽...! 좋군...!!"


 


그는 말초적인 쾌감을 느끼며 즐거워했다.


 


"후후후, 이렇게 멋진 여자가 있었다니!"


 


딜런은 시아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며 썩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토록 자신에게 강력한 살기를 내뿜어대던 여전사가 최면술에 걸려 자신의 물건을 사랑스럽다는 듯 빨아대자, 그 모습이 너무 이율배반적이라 그는 즐거웠다.


 


"으응! 하악!"


 


"그렇게 필사적으로 빨아대다니 역시 시아는 귀여워."


 


쿠쿡거리며 웃어댄 딜런은 시아를 향해 물어보았다.


 


"역시 시아는 애인보다도 애완동물이 더 어울릴 것 같아. 어떻게 생각해, 시아? 나의 펫이 되는 것이?"


 


"으...응...? 모르겠어."


 


시아는 고개를 도리질치며 대답했다.


 


"...왠지 몸과 머리가 멍해져서...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어..."


 


그녀는 숨을 헐떡이며 말을 이었다.


페니스를 빠느라 숨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


 


"하지만 당신이 원한다면 그렇게 될께."


 


페니스를 맛있게 할짝거리며 시아가 대답했다.


그녀는 그렇게 말을 하자 딜런은 기쁜 듯 되물어보았다.


 


"정말이야, 시아?"


 


"으응... 되, 될께. 당신이 원한다면 나...당신의 펫이 되어줄께."


 


그게 애인에게 할 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대답했다.


딜런이 기뻐한다면 개만도 못한 상태가 되어도 좋았다.
현재 그녀에겐 그저 딜런의 말이 다 옳은 것 같았다.
무엇보다 자신의 결정에 딜런이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자 그녀는 매우 기뻤다.


 


"아아앙...그래...사랑하는 그의 말이니까 다 옳을거야."
 
그녀는 애인인 딜런의 말을 철썩같이 믿었다.
펫이 애인보다 더 좋은 거라 믿은 그녀는 펫이 되겠다고 거듭 맹세했다.
자신을 사랑하는 그라면 그녀에게 나쁜 것을 권하지 않을거라 순진하게 믿고서 말이다.


 


"그럼 시아. 엎드린 상태로 엉덩이를 내게 내밀도록 해."


 


딜런은 마치 개처럼 엎드린 체, 엉덩이를 내밀라고 하였다.
마치 짐승같이 비굴한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시아는 맛있게 빨고 있던 페니스를 놓고선 엉덩이를 들고선 그가 시키는대로 하였다.
애인이니까 그런 요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말이다.


 


"난 이제 딜런의 펫이니까 이렇게 교미를 하는 게 옳은거야."


 


암캐처럼 엎드린 상태로 그를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시아는 그의 페니스가 들어오길 기다렸다.



"후후, 이 탱탱하고 둥그스름한, 멋진 엉덩이 좀 봐..."


 


딜런은 바로 보지에 쑤셔집어넣지를 않고 그녀의 엉덩이를 감상하며 중얼거렸다.


 


"싫어, 그런 창피한 말하지 마. 부끄러워..."


 


완전히 발가벗겨진 엉덩이를 즐거운 듯 감상하는 애인의 모습에 시아는 어쩔줄 모르고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몸을 떨었다.
숙녀답지 못하게 드러낸 엉덩이를 주무르며 애무를 한 딜런은, 곧 딱딱하게 발기되어 단단해진 자신의 페니스를 시아의 엉덩이 골 사이에 끼어넣었다.


 


-찌꺽 찌걱!


 


시아의 애액과 딜런의 자지 끝에서 나온 액으로 인해 질척이는 물소리가 울려퍼졌다.
넢죽 엎드린 상태로 딜런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시아의 모습은 , 완전히 암캐 그 자체였다.


 


"크윽…! 조, 좋아!!"


 


깊숙한 삽입감에 시아의 육체가 민감하게 반응했다.


질 깊숙히 밀려들어오는 그의 육봉이 너무나 맛있어서 보짓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하윽! 하아~!! 으으응~!"


 


"시아! 시아!!"


 


딜런은 찔러넣은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찔꺽!


 


보지 가득 차있던 물이 질질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주르륵~!


 


"하아, 하아~!"


 


양손의 힘이 빠져 마루에 푹 엎드린 그녀는 자신의 검지 손가락을 살짝 깨물어 물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신음소리를 참으려 했지만 엉덩이에서부터 자궁까지 전해져오는 쾌락의 물결에 몸이 자기 멋대로 움직여 버렸다.


 


-퍽! 퍽! 퍽!


 


서로 간에 신체를 거듭하며 익숙해져가자 쾌감이 몰려왔다.
그녀의 엉덩이가 그의 허벅지에 맞아 찰싹이는 소리를 내었다.


 


"흐윽! 하윽!"


 


딜런은 허리를 깊숙히 찔러넣으며 시아의 자궁을 압박해갔다.
저릿 저릿한 사정의 전조가 그의 페니스 끝에서 느껴졌다.


꿈틀 꿈틀 떨리는 그의 귀두는 당장이라도 정액을 분출해낼 것만 같았다.


 


"하으으윽~! 아아아아아~~!!"


 


시아 역시 그와 마찬가지로 절정의 끝에 다달을 것 같자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자궁이 강하게 수축되었고, 질은 꽉 조여지며 딜런의 정액을 원하였다.


 


-꾸욱~~~!!!


 


"크윽~!!"


 


-울컥 울컥 울컥!


 


딜런은 오줌을 싸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러자 마치 그의 정액이 봇물처럼 그녀의 자궁을 향해 쏟아져 들어갔다.


 


"아아아~~!"


 


그 뜨겁고 충만된 느낌에 시아는 환희하고 말았다.
너무나 뜨겁고 걸쭉한 정액이 한가득 그녀의 자궁을 채워주었다.


 


"자, 이건 선물이야."


 


딜런은 행위가 끝나자 개목걸이처럼 생긴 체인을 그녀의 목에 달아주며 말했다.


 


"이로써 시아 넌 나의 펫이야."


 


그녀는 그의 선물에 감격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아아...! 고마워. 딜런...!"


 


이미 그녀는 자신의 처지를 잊고 딜런의 펫이 된 것이 너무나 기뻐보였다.


잠시 애정어린 얼굴로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곧 자신이 그의 펫에 불과하다는 걸 인식했다.



"아, 그리고보니 이 목걸이를 걸었으니 난 이제부터 펫이지?"


 


그래서 그녀는 노예가 된 표정으로 굴욕적으로 자신의 말을 수정했다.


 


"그러니...고맙습니다. 주.인.님."


 


그녀는 순종적인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를 바라보았다.
활짝 열린 그녀의 보지에선 누런 그의 정액이 가득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다.



xxxx



망신력 321년.
요마구출대원 시아는 이그리드 빌리지의 연금술사 딜런의 펫이 되었다.
그녀는 그의 펫으로써, 매일같이 딜런이 연구하고 기르는 다른 이종의 짐승들과 교배를 당했다.
펫이 된 시아는 새로운 주인님을 갖게 되어 더이상 외로움을 느끼지를 않게 되었다. 설사 더이상 동료들이 없더라도 말이다.
더이상의 옷도 필요치 않았고, 음식도 그가 주는 정액우유만으로도 충분했다.


 


"아아~ 딜런님. 딜런님의 암컷 펫이라 시아는 너무 행복해요."


 


보지로는 숫캐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윗 입으로는 입 안 가득 딜런의 정액을 음미하던 시아는 미소를 지었다.
척박하지만 아름다운 애완동물의 미소.
비록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되었지만, 그녀는 자신의 애인이자 주인인 그를 사랑했기에 그렇게 사육당하는 삶에 행복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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