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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예속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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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인 미국과 다르게 동이 터오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 xx동 삼성빌라 xxx아파트의 한방에선 아침부터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 사실 타오르는 것은 인간인 태욱 혼자였지만 베르치카 역시 싸늘한 시체답지 않게 매우 흥분한 상태였다.



쯔읍.. 쩝..쩝... 후루루루룩..


아침 발기 현상에 의해 하늘 높이 치솟은 육봉을 베르치카는 가볍게 감싸 쥐고 입을 살짝 벌려서 햝아갔다. 어제 본능에 빠져하고 이번에 두번째인
그녀가 능숙 할리는 없지만 파이어에그를 살살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조심스럽게 혀로 햝았다. 과할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부드럽게 애무를 하는 그녀에겐 어제 열심히 그녀를 괴롭히면서 태욱이 했던 말을 기억 하고 있어서였다.

 

[아침엔 꼭 페라?였나 그 입으로 하는걸로 깨워주라구.]

 

물론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부탁한 것들이 많았지만 그 모든걸 들어줄 예정이였다. 이 사람에겐 정말 모든걸 바쳐서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 생겨났다.


[우으음....]


태욱은 자고 있어서 그의 육봉에 자극을 가해오는 차갑고 질척거리는 느낌에 반사적으로 허리를 살짝 살짝 튕기며 꿈틀 대었다. 그걸 보며 베르치카는
속으로 살살 웃으며 요염한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하고 영원히 떨어지지 않게 되었음을 그녀는 진짜 기뻣다.

 

게다가 사울 화이트팽 듀나엘이 준 고신의 마술서에는 이 주문을 통해 "노예"를 늘릴 경우 그만큼 영혼을 얻어 그 주인의 수명이 늘어난다고 적혀 있었다. 게다가 부작용까지 없었다 왜냐면 이 모든 부작용은 언제나 시술자에게로 집중 되어있기 때문에 "주인"은 절대 보호를 받는 것이다. 어쩌면 반영구적으로 살아가는 베르치카와 오래살아야 100년을 사는 인간의 시간 차이는 자명했다. 하지만 이주문을 통해 그녀의 시점에서 볼 때 좀더 영양가 있고 큰 영혼을 가진 여자들을 이주문으로 복속시키면 태욱의 수명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그러면 그만큼 오래 볼 수 있으니 그녀에게 이보다 더한 축복은 없었다. 비록 자신을 제외한다면 저질스럽고 너저분하지만 그런 목숨이라도 태욱의 수명을 늘리는데 사용된다면 좋지 않은가. 그래서 정말!정말! 싫어하는 사울이였지만 나중에 이보답은 곡 해야겟다는 생각까지 가졌었다.


[아앙... 잠꾸러기 태욱님..]


사실 태욱은 새벽 내도록 그녀를 범하고 4시가량에 자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녀가 침대에 새겨진 영지의 힘을 빌어 깨어난게 4시 10분 정도 였으니
4시에 자기 시작한게 확실했다. 고작? 3시간 밖에 자지 않았으니 일어나지 않는건 당연하지만 이 귀여운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나는건 베르치카로선 어쩔수 없었다. 이반응을 더 보기 위해 좀 더 끈적한
애무를 시작했다.


일단 태욱의 등과 허리에 부드러운 배게를 넣어서 좀더 편한 자세로 만들어놓고 그의 사타구니를 살짝 벌려서 얼굴을 싶숙히 파묻었다. 지금은 귀여운
파이어에그가 보였고 그뒤로 육봉의 뿌리와 꽉 아물어져 있는 국화꽃도 보였다. 인체 실험을 정말 많이 해본 베르치카는 이부분이 인간 남자에게
약점이란것을 지식으론 알고 있었지만 생초보였길래 어떻게 자극해야 하는지 고민하였다. 하지만 오래 생각하지 않았다.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반응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주르르륵... 쯔읍. 쪽쪽...


일단 타액에 잔뜩 젖은 혀를 천천히 하지만 힘을 잔뜩 넣어 항문부터 파이어에그까지 햝기 시작했다. 서늘하고 축축한 베르치카의 혀가 태욱의 사타구니에
타액의 길을 만들어 갔다 그리고 그 길은 마지막 육봉산의 끝에 있는 작은 호에서 멈추었다. 베르치카의 혀에 자극 받은 육봉은 꿈틀대며 파이어에그 깊이
심어져 있는 뜨거운 마그마들을 자극했다. 게다가 혀로 살짝 살짝 햝으면서 태욱의 반응을 예의 주시하여 어디가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전부 파악하는데 주력하였다. 그리고 파악되는 곳을 좀더 집중적으로 애무하였다.


[우으응.. 아.. 하악... 앙..]


베르치카는 꿈틀 대는 육봉을 단단하게 고정시켯다. 지금 이 불붙은 화산은 벌써 분출 할려고 하는 것이였다. 그녀는 평생 동안 사용하지 않고 그저
달려있가만 했던 소화기관들을 활성화 시켯다. 소화기관까지 총 동원해서 단한방울도 흘리지 않을 생각이였다.


쑤우우욱... 주루룩 쯔읍


충분한 양이 생산된 타액이 태욱의 육봉을 깨긋히 햝고 마지막으로 최대한 입을 벌리고 단 숨에 삼켯다. 그리고 볼을 최대한 수축 시키며 그 안의 마그마
들을 달구기 시작하였다. 차갑고 축축하지만 무엇보다 부드러운 혀가 입에 머금은 육봉에 찰싹 달라 붙어 끝에서부터 정상까지 남김 없이 빨아 드렸다. 미숙한 펠라라 살짝 살짝  이빨이 태욱의 육봉에 닿았지만 오히려 그자극마져 마그마를 율동시켰다.


[으으...응... 웅. 쪼오오옥.. 응...]


스스로 알 수 없는 흥분에 물들어가며 베르치카는 더욱 열정적으로 애무를 가하였다. 이번에도 조금씩 나오던 "어떠한 것"들이 피부접촉후 부터 애무가 심화될 수록
많은 양이 나왔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최종적으론 태욱의 파이어 에그로 흡수되었다. 전체의 피부로 흡수 되었던 것들도 그 육체를 달리며 쾌감
이란 의무를 다 전한 뒤엔 최종 목적지인 파이어 에그로 향해 갔다. 태욱이 깨어있다면 터지기 직전까지 참을 수 있겟지만 지금은 잠자는 중이라
움찔거리며 사정할 기세를 보였다.


[후으으읍...쩌어업.]


베르치카는 태욱의 파이어에그가 확연히 커지자 사정을 시작할려는 느꼇다 그리고 숨을 깊게 들이쉬면서 입을 최대한 벌려 입 끝까지 삼켯다. 어제의 기억에서


움찔 움찍!!! 콰르르... 콰르르!!!!!!!! 주우우욱!!!!!!!!


그 격렬한 움직임에 움찔 거리던 육봉이 결국은 훨씬더 부풀어 오르시 시작하였다. 그리고 곧 발기한 상태에서 거의 두배이상 두꺼워지더니
뜨겁고 진한 정액을 방출 하기 시작하였다.


꾸르르륵!!! 콰르르! 쭈우우우욱!!!!!!!!!!!!


베르치카는 육봉이 상처입지 않게 입을 더욱 크게 벌렸다. 언제나 사정때 마다 기절해버려서 이렇게 두꺼워지는지 몰랐기 때문에
사정을 위해 육봉이 두꺼워 졌을때 밷어 낼뻔했지만 꾹참고 더욱 깊이 받아 드렸다. 그래도 성인 남성만한 굵기의 성기였지만 사정때는 그 2배이상 두꺼워져서 턱이 얼얼해질 정도로 입을 벌려야 했다. 특히 자신의 송곳니는 드러내지 않아도 인간보다 많이 뾰족해서 더 크게 벌려야했다.


[욱....우그그그그.. 욱욱.........]


정액은 끝도 없이 솓아져 나왔다. 마치 영원히 나올듯 기세가 전혀 죽질 않았다. 그래도 목울대를 필사적으로 움직이며 점도가 아주 높고 진한
정액을 삼켜갔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부려 400리터나 뿌려댄 정액이 마르지도 않는지 지금도 엄청난 양을 사정하고 있어서 그녀의 한계를 실험 하고 있었다.



"한방울도 흘리지 않아."


인간이였다면 그 고통에 눈물이 핑 돌았겟지만 그녀는 흡혈귀라 다행히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푹쉬고나서 첫 사정?이라서 그런지 양이
보통이 아니였다. 아니 솓아져 나오는 정액줄기가 더 굵어졌고 더 진해졌다. 벌써 정액이 위를 가득채워서 임산부마냥 부풀어 올랐다.

흡혈귀는 소화작용이 전혀 없기 때문에 바로 위를 거쳐 소장 대장의 끝부분 부터 정액을 쌓도록 몸을 조절하였는데 벌써 가득 차서 소화기관들이
탄탄한 복부를 밀어 부풀어 오른 것이다. 제일끝 항문이 있는 직장부터 쌓인 정액들이 대장을 지나 소장까지 가득채우기 시작한 것이다.


"으윽..... "


쿠르르륵 꾸르르!! 콰르르르륵!!!!!!!!!!!!!!!!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액은 쉬지 않고 계속 나와서 이젠 복부가 더이상 부풀어 오르지 못하자 그녀의 국화꽃 쪽을 압박하기 시작하였다. 이대로 참지 못하면 그녀의 국화꽃을 통해 정액이 뿜어져 나갈 기세였다. 도저히
버틸수가 없자. 그녀는 육봉에서 입을 땔려고 했다.


[안돼!!!!!!!!!!!!!!!1]


장렬한 사정의 쾌감에 어느새 깨어난 태욱이 두손으로 베르치카의 뒷머리를 꽉 움켜쥐며 자신의 육봉을 더욱 밀어 넣었다. 파이어에그마저 베르치카의
입안에 넣을 기세로 잔뜩 힘을 줘서 붙잡았다. 베르치카는 그런 태욱의 행동에 최대한 더 받아보기 위해 두손으로 태욱의 허리를 감고 최대한 버텼다.

태욱이 원하는데 그걸 거부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배가 터지더라도 이 모든 걸 받아낼 각오로 태욱의 허리를 단단하게 붙 잡았다. 그리고 그런 순종적인 베르치카의 태도에 태욱은 기세좋게 함성을 지르며 허리를 더욱 밀어 재꼇다.


[우우우우!!!!!!!!!!!]


[읍... 읍읍.....]


전신을 내달리는 쾌감에 부들부들 떠는 태욱과 그 모든걸 인내하고 받아낼려는 베르치카. 정상적인 베르치카라면 정액 역시 피처럼 효율 높진
않지만 서큐버스의 음마법을 알고 있어서 들어오는대로 흡수해서 마력으로 정제할 수 있지만 이 치명적인 쾌감이 방해를 해서
주문에 집중 할 수가 없었다.


[우그그그그!! 부글부글!!]


하지만 결국 한계가 찾아왔다. 베르치카의 배는 위험 할 정도로 부풀어 올랐고 국화꽃잎은 절대로 열리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힘을 주고 있어서 결국
넘치는 정액이 위로 올라 와버렸다. 단정하고 백인 특유의 날이 잘아 있는 코에서 새차게 정액이 뿜어져 나와 바로 붙어있는 태욱의 배로 솓아졌다. 그리고 정액 줄기가 계속 나올 때마다 그녀의 코에서 반사적으로 정액들이 뿜어져나왔다. 베르치카는 한손으로 코를 막아서 그것마저 새나가는 것을 막으려했지만 지금 꽉 붙잡고 있는 태욱의 허리를 놓으면 또다시 의식을 잃어 버릴 것 같아서 두손을 놓지를 못하였다.


푸푸푸풋!!!!  푸슛!!!!!!!!!!!!!!


콰르르르!!!! 콰륵!!! 주우욱!! 쭉쭉!


멈추지 않는 사정이 이대 나갈데가 없어 베르치카의 단정한 코를 통해 뿜어져 나와 다시 침대와 태욱의 아랫배를 잔뜩 적시고 바닥으로 흘렀다. 하지만
둘다 쾌감에 취해 그런걸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였고.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사정이 베르치카가 기절하고 한참 뒤에야 끝이났다. 베르치카는 한계까지 참았지만 결국 쾌감에 굴복하여 어느새 의식을 잃었던 것이다.


[후으으으.......]


태욱은 기절해버린 베르치카의 머리를 잡고 슬슬 비비며 요도구에 남은 마지막 정액 찌꺼기까지 부어 넣고 부르르 떨며 마지막 잔감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태욱의 거시기는 아직도 죽질 않아서 하늘을 향해 그 위협적인 날을 들이대고 있었다. 이 광폭한 도구는 자신은 아직 더 많은 베르치카의 꽃잎을 가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태욱은 그 주장에 찬성하며 기회를 주었다.


[아아아... 정말 베르치카.. 날 이렇게 만든 책임을 져야해!]


이미 기절해버린 베르치카를 단숨에 들고 침대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뒷치기 자세로 만들어 놓았다. 터질듯이 부풀어있는 배가
배개나 별도의 받치대가 필요 없이 엉덩이를 치켜들게해서 자신이 먹기 딱 알맞은 높이에 맞춰주었다. 게다가 이렇게 부푸른 배를 자극하면 자신의 정액들이 뿜어져 나오는데 그것마져 태욱에게 묘한 정복감을 느끼게 하였다.

그는 탐스런 엉덩이를 두손으로 빨간 손자국이 진하게 남도록 꽉쥐고 사정없이 옆으로 벌렸다.



[흐흐흐... 그럼 갈께.]


[.........]


베르치카는 이미 기절해 있기에 태욱의 말에 대답 조차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태욱은 자신들 사이에 대답은 필요 없다고 생각했고 망설이지 않고 꽃잎에
자신의 육봉을 집어넣었다. 이것을 미리 예측했는지 베르치카는 미리 애액을 한껏 만들어 놓았다. 애액에 젖은 꽃잎들은 육봉을 환영하며 차갑고 서늘하지만 무엇보다 부드럽고 쫄깃한 감촉을 육봉에 전달하였다.
태욱의 하복부와 허벅지에 묻은 정액들이 베르치카의 하얀 엉덩이에 달라붙어 서로의 몹에 진한 정액의 다리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철퍽!! 철썩! 철퍽!! 질척질척!!

[으으으으... 간다!!!!!!!!]


푹!푹!!! 철썩!!! 철썩!!!


거칠게 육봉을 끝까지 잡아넣고서 격렬하고 크게 허리를 밀어 붙였고 그럴때마다 베르치카의 입과 코에선 역류하는 정액들이 뿜어져 나와 침대보를 더렵혔다.
하지만 그모습마져 태욱에겐 사랑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그 모습에 더욱 불타서 더욱 더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다. 이렇게 몇번 자극 해주면 베르치카는 어느새
일어나 지금보다 더 쫄깃한 맛을 선사해 주었다. 어제 밤부터 그걸 계속 확인 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이번에 일어나게 되면 자신이 사정하더라도 기절하지 말라고
이야기 할 참이였다. 베르치카가 오래 정신을 차리고 있을 수록 자신의 사정 역시 오래 지속이 되는 걸 느꼇기 때문이였다. 아마도 베르치카가 기절하지 않으며
영구히 사정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였다. 그 사정의 짜릿함에 척추의 밑바닥부터 머리꼭대기까지 전율이 치솟았다. 그리고 그녀를 깨우기 위한
격렬한 허리움직임을 더욱 가속했다.


[으으으으!!! 베르치카! 너무 좋아!]


이 자비심 없는 어린인간 김태욱은 다시 한번 그 육봉을 불태우기 위해 흡혈귀군주를 잔인하게 핍박 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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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로 이장면을 풀사운드! 입체 사운드, 선명한  HD화면으로 보았던 에르메키아와 사울은 눈을 크게뜨고 입을 떡 벌였다. 에르메키아는 저 충격적인 정사에
얼이 나갈 정도로 놀랐고 사울은 정말 오래 살았지만 2009년전 지저스 슈퍼스타의 탄생을 축복 해줄 때를 제외하곤 지금이 가장 놀랐다고
이 결혼을 알려준 친인에게 말 할 수 있었다. 왠만한 포르노그라피를 능가하는 저장면에 압도 되었다고 하는게 맞았다. 그리고 저런 부드러운 표정의 베르치카라니 눈으로 보는데도 평소의 삭막한 베르치카만 알던 두사람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머머!!!!!!]


[헐! 저 베르치카가!!!]


특히 처음 영상을 켯을때 도저히 자신이 아는 베르치카라고 생각 할 수 없는! 부드러운 표정의 그녀가 다소곳하고 요염하게 태욱의 물건에 애무 하는 장면에선
에르메키아가 화를 낼 정도였다.


[아니 베르치카님을 닮은 포르노배우를 찾은 거에요?]


[아냐! 저건 베르치카 본인이다! 너도 기생수 연결 마법 정돈 알잖아!]


사울은 흡혈귀왕의 위엄을 찾기 위해 자신을 음해하는 발언을 한 에르메키아에게 필사적으로 변명을 하였다. 사실 그도 자신이 잘못 연결했나 의심해서 그녀 몰래 다시 한번 확인 했었다.


[저....저.. 베르치카가!!!!!!!!!]


에르메키아 역시 지금 제대로 연결 되었다는 걸 알지만 눈앞에 벌어진 일을 전혀 인정 할 수 없었다. 그녀는 실제로 베르치카와 만나서 싸워보기까지 하였다. 저 망할 년은 용서가 안되는. 말종이 정말 많은 네크로폴리스에서도 악종이였는데... 저 부드러운 표정은 무엇이고 저 교태를 누구에게 보여주는 건가!
완전 패닉에 빠진 에르메키아였다.


쪼오옥!! 햝짝! 주르르륵!


패닉에 빠진 두사람하곤 아무 상관 없이 영상의 베르치카는 서투른 티가 나지만 정성스럽고 애교넘치는 봉사를 태욱의 육봉에 펼치기 시작하였다. 그 장면이
너무 에로하지만 더없이 순진해보였다. 서투른 처녀가 정말 사랑하는 정인에게 어떻게든 해주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란걸 느낄 정도였다.


[으........]


사울은 원래 영상을 보여주고 에르메키아가 그 영상에 빠져 있을 때 도망을 칠 생각이였는데 이 충격적인 장면에 자신이 도망을 못쳤다. 아니 참 놀라운 모습이였다.
분명 흡혈귀는 식욕. 흡혈욕구 말고는 전부 거세되서 존재 할 수가 없는데 저기 있는 베르치카는 정말 좋아서 상대가 사랑스러워서 하는 행동을 보여주었다.


[음 정말 쇼크로군. 너무 오랜만인데...]


그리고 금방 자극되었는지 인간 소년이 사정에 임박 하려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지 베르치카는 얼굴을 빼지 않고 그 정액을 마시려는 듯 더욱 머리를 숙여 더욱 깊이 베어 물었다, 저 베르치카가 인간의 정액을 마시려고 하다니... 그 고압적인 프라이드를 생각할때 정말 상상을  할 수 없는 장면이 연거푸 나와 그들의 머리를 후려쳣다.


그리고 시작된 충격적인 사정! 육봉이 전부 베르치카의 입에 들어가 있어서 자세한 모습을 볼 순 없었지만 얼마 안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베르치카의 배가 사정되는
양이 장난이 아님을 알게 해주었다. 에르메키아는 성 경험이 인간 뿐만 아니라 다른 마인들과도 있어서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이 충격적인 모습은 정말 그녀 생애 처음이였다. 사정이 멈추지가 않는 것이다. 결국 배르치카의 배가 만삭의 임산부 배보다 더 불러오자 참지못하고 고개를 들려했는데 어느새 일어난 태욱이 베르치카의 머리를 단단하게 고정 하였다.


[어머........!!!!!!!!]


에르메키아는 그모습에 깜짝 놀라 비명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베르치카는 저항하지 않고 인간 소년이 원하는대로 최대한 버티면서 더욱 찰싹 달라 붙는 모습에
자신이 정말 베르치카를 보고 있는 건지 헷갈렸다. 너무나도 순수하게 상대방만을 위한 행동에 어이가 없어진 것이다.

결국 베르치카는 기절해버렸지만 그럼에도 무려 3~4분은 더 사정을 더해서 베르치카의 입에 잔뜩 뿌려넣고서야 그 육봉을 빼내었다. 기절한 베르치카는 바닥에 스러지며 입과 코로 정액줄기를 흘렸다. 이 잔혹한 인간소년은 얼마지나지 않아 기절한 베르치카의 머리를 움켜잡고 계속 안으로 사정한 것이다. 그 난폭한 행동과 상상을 초월하는 정력에 사울은 왜 친우가 천생연분이라고 한지 깨달았다.



[어.... 엄청나군요....]


[그.... 그렇군.....]


둘다 멍하니 얼이 나가버렸다. 영상의 인간 소년은 아직도 만족하지 못한듯 아직도 바짝 서있는 육봉을 한번 쓰다듬고서 침대에 베르치카를 던지고 뒤에서 부터 덮치기 시작하였다. 엄청난 박력으로 덮치는 그모습에 질린 사울은 기생수와의 연결을 끈었다.


[.........]


[.........]


둘다 아무말도 없이 서로만 보고 한참을 그렇게 서있었다. 그래도 연륜이 있는지라 먼저 정신을 차린 사울은 축하 선물론 정액을 마력으로 변환하는 전용 패시브음마법을 베르치카에게 선물해야겟다고 생각했다. 안그러면 언젠가 베르치카의 배가 터질지도 모른다고 걱정까지 생길정도였다.


"말도안되........"


에르메키아는 과거에 거인족과도 사귄적이 있었는데 그들도 저만큼은 사정하지않았다. 아니. 그 큰 덩치를 가진 그들도 저 양의 1/100저도만 사정했고 그정도만 해도
엄청난 양이였는데. 과연 상상을 초월하는 소년이였다. 인간인게 의심이 갈 정도였다. 자신이 기생수 마법으로 본게 아니였다면 환상이나 변종 마인인가 라고 의심 할 정도였다. 그리고 진심으로 보이는 베르치카에게 그래도 네크로폴리스 소속의 흡혈귀군주이니 뭐라도 줘야할텐데 라는 잡생각까지 들었다. 아니! 잡생각을 안하면 방금전의 쇼킹한 영상이 그녀의 머리를 지배해서 아주 곤란함을 느꼇다. 지금 에르메키아의 얼굴은 불이난 것처럼 새빨개져서 귀끝까지 빨개져있었다.


"장난이 아니였어...."


에르메키아는 고개를 붕붕 크게내졋고 다른 것을 생각하기 위해 노력했다. 방금 본것을 잊기 위해 노력하였다.

 

"음 좋아 완전히 나를 놓치고 있군."

 

이 틈에 냉정을 되찾은 사울은 어느덧 조용히 방에서 빠져나갔다. 문은 아까부터 열려 있었기 때문에 그저 조용히 걸어서 나갈 수 있었다. 비록 노린건 아니였지만 에르메키아가 충분히 패닉에 빠져있는지라 쉽게 나온 사울. 그리고 한참 뒤에서야 사울이 빠져나간걸 깨달은 에르메키아의 히스테릭이 엠페러빌딩 전 70층을 휩쓸었지만 사울은 그것까지 신경 쓰지 않았다. 단지 그들이 에르메키아의 부하직원이라는게 죄일뿐....

 

오늘도 사울 화이트팽 듀나엘은 미국의 할렘구역으로 몸을 싫었다.

 

 

 

음 미흡하지만 여러분들의 댓글에 힘입어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비축분이 떨어져가고있습니다.

아마 곧 매일 연재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쓰게습니다.

 

 

사울 화이트팽 듀나엘

:3000년 정도 전에 혜성처럼 등장한 마인. 네크로폴리스는 원래 리치군주들이 다스리는 악의 마법사 집단이였지만 흡혈귀면서도 리치들을 능가하는 마력과 지식을 가지고 순식간에 네클로폴리스의 최고 통치자로 군림하였다. 그래서 그의 별칭이 흡혈귀왕으로 변환 오직 그만이 사용 할 수 있는 칭호다.

 

위험등급:흡혈귀왕 5lv++

 

특기: 핵과 타자르(매단계마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보너스를 받는다.)

 

직위:네크로폴리스의 군주, 어둠의 통치자. 블랙블러드와 데모닉 네크로폴리스연합체인 판데모니엄의 1대 총리

 

혈인능력:공간을 조정하는 정도.

 

나이:알수가 없은 일설에선 저 공룡들이 지배했던 시절부터 존재해왔다고 주장함. 이유로는 실제로 공룡시대부터 존재한 검은용신과 반말을 주고 받으며 그 둘만이 아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음.

 

분명 엄청난 대마법사이지만 그는 전투에 들어가면 한자루의 도끼와 커다란 양손검을 들고 직접전투에 임합니다. 놀라운 공격력과 뛰어난 회피력 압도적인 방어력으로 대부분의 적을 무리 없이 처리 할 수 있으며 일설에선 마법까지 쓰면 네크로폴리스의 진정한 신화적 존재가 아닌가 의심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력 설정엔 wow와 hmm의 설정을 좀 빌렸습니다. 쉽게생각한다면 빛세력이 와우고 어둠세력이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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