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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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그 절묘한 조임과 반응, 그리고 정신을 자극하는 차가움에 저절로 감탄사가 새어나왔다. 게다가 이번엔 질내에 가득 사정해서
내부가 아주 정액이 가득 차있어서 방금 전 보다 훨씬 부드럽고 진뜩하게 달라붙어 왔다. 생전 처음 느끼는 감각에 태욱은 정신이
나갈 것 같았다. 서로의 쾌감이 다시 높아져가자 눈에보이지 않는 어떠한것이 다시 맹렬한 기세로 뿜어져 나왔다.
철썩, 찰싹! 쩌억! 팡팡팡!
어느새 태욱은 베르치카의 몸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몸이 보통 차가운게 아니였지만 지금 자신의 육봉을 통해 느껴지는 감촉은
그게 어때서? 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이였다. 서구 여신과같은 외모의 미인이 자신의 육봉에 꿰어 움직일때마다 극상의
쾌감을 전해주니 빠져들지 않는게 이상하였다.
[아아아!! 끝내준다! 이래서 부하들이 여자를 못먹어 안달인가!]
그는 부하들이 일때문에 여자를 못먹게되면 왜 발광하는지 알게되었다. 물론 그들은 지금 태욱이 느끼는 쾌감의 1/10도 느끼지 못할 테지만
그것까진 그가 알순 없었다.
찰싹철썩! 팡! 철쩍 찍!찍.... 쩌억!!
어느새 정신을 차린것인지 베르치카는 태욱의 허리 놀림에 맞춰 허리를 살짝 들어올렸다. 허리의 움직임이 훨씬 편해졌지만 여자가 깨어난것에
놀라수 밖에 없었다. 사실 기절해있던 여성을 강제로 범하는 상태였기 때문이였다. 뒷골목 두목 답지 않게 그는 이런 상황에 순진한 편이였다. 몇일 전만 하더라도 그는 결혼을 할 사람하고만 섹스하기로 생각하기도 했었다.
[앗!]
태욱은 감짝 놀라면서 허리를 뺄려고 했지만 베르치카는 녹아내리는 듯한 음성으로 그에게 애원하며 필사적으로 질을 조였다. 원래라면 육봉자체를 단숨에
뽑아 버릴 정도의 힘을 쓸수 있지만 지금은 부들부들 떨며 빠져나갈려는 태욱의 움직임을 멈추게하는게 다였다.
[아흐으, 정말 빼시면 안되여, 이런 미천한 저를 상대로 앗 흐, 흥분해서 범해주시다니, 응응, 아앗.... ]
완전히 태욱에게 지배되는 성노로 변신해 버린 베르치카는, 등 뒤에서 끌어안고 자신의 몸을 농락해주는 태욱에게 기쁜 듯이 엉덩이를 비벼댄다. 그 음란한
목소리와 행동이! 태욱의 멈춘 허리를 가속화 시켰다. 이미 이 육체에 푹빠진 태욱은 베르치카가 아주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한다는 것을
눈치채지못하였다. 이미 그럴 정신이 없다!
[아아아 이름이 뭐야! 난 태욱! 김태욱이야...]
베르치카의 이름을 물으면서, 허리를 힘껏 밀어붙이고, 베르치카의 아름다운 엉덩이를 뒤에서 강하게 눌러 간다. 달덩이 같은 둔부가 태욱의 육봉에
의해 이리저리 모습이 어글어져갔다.
[엣, 태욱님? 김태욱님이셧군요. 아흐으…다시 안에서 더 커지고 있어요…으응, 제 이름은 베.. 베르... 베르....치카에요..…… 아으응」
김태욱이 자신을 요구하고 있는 것을 안 베르치카는, 황홀감에 몸을 흔들며 그의 품에서 꿈틀대었다. 그리고 몇번이나 치고 올라오는 쾌감을 이름을
말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버텨내서 겨우 자신의 이름만 말하였다. 이사카라는 마법명도 비리안이랑 성을 말할 기력까진 지금 그녀에겐 없었다.
[하앙…, 태욱님, 차 참아 주세요 ....좋아, 응아앗, 가 가슴이..... 아아, 자지, 으아아, 찌르시면, 아앗 다시 가버려요]
부둥켜 안긴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베르치카는, 도리도리 목을 흔들며 애원한다. 하지만 무자비하게 엉덩이가 부셔지도록 찌르는 태욱은 몸을최대한 붙이고
중력에 의해 바닥으로 향한 풍만한 공모양의 유방을 힘차게 움켜쥐었다. 손가락 틈새로 유방이 어그러지며 한가득 삐져나왔다.
[아아! 태욱니..님.. 제.. 소개를 좀 들 아아항....]
[오오오오!!!!!!!!!!]
부들부들 흔들리는 가슴을 마구 구기고 허리를 박아댄다. 태욱은 이미 몸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검은 어떤것에게 다시 이성을 반쯤 빼앗겻다.
"참을수 없다!"
그리고 베르치카의 신체도, 다시 복종해버린 성노의 본능이 시키는 대로, 태욱의 정액을 빨아 들이려고,
천천히 허리를 더욱 들어 태욱의 육봉을 받기 쉽게 했다. 상체는 태욱이 가슴을 쥘수 있게 하기위해서 팔꿈치로 어떻게든 버티고 하체만을
들어올려 행동을 더욱 편하게 해주었다. 그에 탄력 받은 태욱은 더욱 힘차고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전개했다.
철썩! 찰짝! 쩍! 쯔으으억! 팡!
[아흐으, 또 또 굉장한 소리가 나고 있어, 태욱님의 것으.... 앗 내 배 안을..... 정액이 휘젖고, 아흐으, 찌적찌적하는 소리가......]
[하아하아, 나도 나도, 이제 멈추질 않아, 베르치카를, 가졋는데도, 갈증이 커지고 있어!!!]
김태욱은, 베르치카의 발목을 잡고 다리를 들어올려 엉덩이 살을 벌리고 라프네의 몸을 뒤에서 확실히 부둥켜 안고, 좀전에 싼 정액이 가득
고인 꽃잎을 향해 허리를 박아넣고, 그 질 안을 넓히고 유린한다. 자신의 피부와는 비교할수 없는 잡티하나 보이지 않는 탐스러운 각선미의 다리를
여기저기 이빨자국이 진하게 남을 정도로 심하게 베어물고 키스마크를 새겼다. 방해가되는 스타킹들은 손이 아닌 이빨로 뜯어 없앴다.
그과정에서 그 아름다운 다리에 이빨자국이 심하게 새겨졌다.
[태욱님, 주인님, 이제, 이젠, 그만하지 않으면, 정말로, 우으앗, ????, 허리를 멈춰!아윽, 응, 거기를 햝으시..면... 아흐윽 츠읍,
츠읍 아학 이 키스, 좋아요 쯔으읍 쩝]
거칠게 베로니카의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끌어당겨 키스했다. 번쩍 치켜들린 다리는 베르치카의 얼굴에 거의 붙을 정도였다.
하지만 무척이나 유연한 그몸은 이런 무리한 체위마져도 쉽게 소화해내었다.
[으읍...쯥쯥.. 쩝... 이 이런 때에, 키스, ....으응, 혀를 빨지 말아요...응아아아아..좋아요]
베르치카는 필사적으로 뭔가 말할려했지만 김태욱의 하아하아 거친 콧김과, 베르치카의 허덕이는 단 한숨, 게다가 혀가 뒤얽히며 타액이 섞이는 점액질 소리가 거실을 점거한다.
[으읍...츱...흐으응..츠츱쯔즙.. 안되...쯔릅 ..흐응]
온몸에 뿌려진 정액 투성이가 되어 그정액에서 김이 날 정도의 음탕한 향기를 뿜는 베르치카는, 그 지체를 어린 인간에게 마구 범해지고 있었다. 전혀 저항
같은건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태욱은 머리를 잡은 손을 풀고 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더욱 위로 꺽어 올렸다. 꺽여 올라간 다리에 의해 다이나믹한
베리츠카의 몸매가 두드러졌다. 중력에 의해 쳐졋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있는 거대한 가슴과 멋진 라인을 그리는, 매끈한 복부에서
허리까지의 잘록한 능선. 세로로 긴 예쁜 배꼽까지.... 그리고 폭발적으로 커지는 둔부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조형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 세계에 있어서는 안될 정도로 아름답고, 음란한 극상의 여성의 형태를 한 생물. 도저히 인간으로
생각되지 않았다. 그리고 사실 인간이 아니였지만... 그것까진 태욱이 알리 없었다.
[후후후, 모든 것이 당신의...., 태욱님]
베르치카는 자신의 몸매를 멍하게 보느라 허리가 멈춘틈에 김태욱의 마음을 독파한 것처럼 그렇게 속삭이고, 자신의 몸을 핥듯이 바라보는 태욱
의 화상을 입힐 정도의 뜨거운 시선에, 조금은 거북한 듯 볼을 붉히고 있다.
"보고 있어, 태욱님이 나만을.. 아아, 주인님인 나를 요구하고 있어."
베르치카는 이 세상에 존재한 이래 최대 급의... 하르마겟돈 때 그렇게 인간과 신수의 피를 빨아 들였을 때 이상의 더없는 행복을 느끼면서,
열기 가득한 시선을 태욱에게 되돌린다.
"베르치카는 태욱님 거에요. 모든것이...."
가슴에 만감이 복받치며, 찬란한 금색 머리칼의 미녀는 천천히 카펫트의 위에서 그 긴 아름다운 허리를 들고, 이미 흠뻑 젖은 그녀의 뜨거운
꽃잎을 드러낸다.
[...부디, 좋으실대로]
그 한마디만 몽상에 빠진 태욱을 깨우기 족했다. 멈춰져있던 허리가 그반동으로 맹렬한 속도로 움직였다. 미친듯이 두손으로 온몸을 잡고 비비고
이빨로 용서 없이 이 하얗고 부드러운 육체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하였다.
"이건 내꺼다!"
자비심 없는 손길에 붉은 손자국이 새겨지고 이빨자국들을 전신에 그려넣는다
[베르치카!!!!!!!!!!!!!!!!!!!!!!!!!!!]
김태욱의 눈은 욕정에 의해 핏발이 섯고 곤충을 유혹하는 꽃잎처럼 아름답고 향기까지 느껴지는 베르치카의 꽃잎을 뭉개버릴듯이 달려들었다.
[아앙... 아.. 학..학.. 태욱니으음, 그....렇게 범하고 싶어요? ...아으으응]
거칠게 숨을 뿜어내며 태욱은 베르치카의 허리를 양손으로 단단히 고정시키고, 서로의 하반신을 겹치듯이 세차게 허리를 눌러 간다.
오직 자신의 성욕 처리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듯한 베르치카라는 여자 노예를 범하고 싶은 욕구밖에 이제 남은게 없었다.
[으아아아앙]
즈으읍...꽃잎을 파고드는 소리와 함께, 베르치카의 귀여운 소성이 나왔다. 하지만 김태욱의 육봉은
베르치카의 살들을 파헤치고 용서없이 유린했다. 이난폭한 지배자는 용서를 몰랐다.
서로의 둔덕이, 하반신이 들러붙을 때까지 허리를 밀착 시킨 채, 인간인 태욱과 흡혈귀군주의 미녀가 성기를 서로 연결한 채 살이
부딪치는 소리를 내며 엉킨다. 둘의 하반신은 녹아내려서 이미 붙어버린듯 떨어지지 못하고 빙글 빙글 돌리기만 하고 있었다.
[흑... 아아앙]”
김태욱의 육봉이 그녀의 꽃잎 안에서 마구 날뛰는 것이 느껴졌다. 방금 미친듯이 움직였던것이 거짓처럼
서서히 침착하게 들어오는 그것은 그녀가 복종하게된 상징이였다. 그녀로 하여금 최고의 쾌락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마법의 방망이.
[하악...아아앙... 학...학..]
이 고통과 같은 쾌감은 그녀가 태욱에게 더욱 복종하게 만들었다. 지금 그녀가 마구 말하는 치어들과 교태어린 신음소리 그리고 귀여움이 잔뜩 묻어나는
몸동작들을 그녀를 아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자신이 죽어서 지옥에 왔나 의심할 정도였다. 이 오만하기 그지 없어서 클랜원들 조차 없던
흡혈귀군주가 나이어린 인간에게 달라붙어 교성과 애교를 부린다니! 철천지 원수인 장미십자교회의 교주 레베카 폰 이슈바르3세가 보면 또 자기 화에 스스로
쓰러질지도 모른다! 아니 그녀는 반드시 고혈압으로 뒷목 잡고 쓰러질 것이다!
[아학...!!!]
[헉... 역... 시... 너무 좋아!]
[하아악... 아아아..아.]
꽃잎 내부로 다시 성기가 밀려오며 또 한번의 둔통이 느껴졌다. 이 지독한 쾌감이 미칠듯이 그녀를 자극하였다. 벌써 기절만 두번했는데 높아진 쾌감은
전혀 줄지 않았다. 미칠듯한 쾌감은 증폭되기만 해서 이제는 단순히 손동작 하나 입김 하나에 절정에 달하고 오르감즘에 허덕였다. 만약 일반 여자
였으면 몸의 수분을 전부 절정때 솓아지는 애액으로 솓아내버려서 미이라가 되었으리라. 그녀는 필사적으로 기절하려하는 자신의 정신을 붙잡았다.
태욱이 자신의 소유자에게 좀더 쾌감을 주기위해 정신을 붙잡고 쾌감에 저항하였다. 만약 태욱이 제정신을 차리지않았다면 베르치카는
벌써 기절했으리라.
[헉... 헉...]
[하악... 하악... 하악...]
베르치카와 태욱의 신음소리가 갈수록 높아졌다. 살 부딪히는 소리가 보다 빠른 비트로 들려옴과 동시에 그녀의 신음소리도 한옥타브 이상
올라가고 었다. 목이 막힌 듯 새어나오던 신음소리는 쾌감이 더해가면서 둑의 틈새로 새어나오는 물줄기처럼 가늘고 높게 치솟아 올랐다.
사실 태욱은 이미 사정 직전이였다. 그는 원래 인내력이 엄청 강해서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이 탐스러운 육체를 조금이라도
더 탐하기 위해서 참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캬아아아...]
[헉...하악... 제발... 더.. 더.. 해..주세요.. 태욱님..]
[하아하아하하, 좋아, 못참겠어!!!!!!!!!!!]
땀을 전혀 흘리지 않는 베르치카완 다르게 태욱은 어느새는 땀 투성이가 되었다. 땀들이 동장마다 마구 튀며 반들거리는 그녀의 피부위로
떨여져 내렸다. 다리를 부둥켜 안고 그저 앞뒤 생각없이 조금이라도 더 깊이 안으로 들어가려고 세차게 허리를 밀어댄다. 태욱은 자신의 육봉이
좀더 컷으면 하고 생각했다. 질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이 미녀의 자궁을 직접 뚫고 그안에 자신의 씨를 뿌리고 싶다.
[응아아아앗, 하악... 거 거기....는 그렇게.., 응아아아아]
완전히 퍼져서 상체는 땅에 눞히고 허리는 태욱에게 잡혀서 강제로 들려 강하게 마찰되는 치골 사이에서,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지고
베르치카의 흥분으로 비대해진 가슴이 바닥의 정액 투성이가 되어 음란한 소리를 내며 찌부러지자, 그녀의 몸으로 무한의 쾌감이 질주한다.
퍼득퍼득 흔들리는 베르치카에게 이미 눈의 초점도 잃어버리고 그저 태욱의 허리가 흔들리는 것에
필사적으로버티고 있는 것 뿐이였다. 꿈틀거리고 허리를 비틀고, 본능이 시키는 대로 질안의 살 주름을 꿈틀거리게 한다.
[오오오오!!! 나, 차 참을 수가 없어, 싼다! 싼다!!!!!]
크아아악!!!!! 짐승과 같은 소리를 지르며 목을 뒤로 젖히는 태욱은 베르치카의 질 안에 육봉을 단단히 밀어넣고 여신의 육체안에 다시금 사정하기 위해
혈관들이 폭주하고 있었다.
물론,이 미녀의 질 안에 가득 질내 사정을, 그것도 자궁에 주입하는 질내사정을 하기 위해서였다. 언듯 임신이란 단어가 머리속을 스쳣지만
말그대로 빛의 속도로 그의 머리 속에서 사라졌다. 이런 미인에게 질내사정이 아니라면 무엇을 하는가!
지금 태욱에게 있어 이 아름답고 멋진 베르치카는 그야말로 그의 폭발하는 욕망을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꽃이였다.
[..... 아....아. 아..]
이미 베르치카는 쾌감에 거의 굴복당하여 움찔거리는 동작을 빼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허리마져 태욱이 들어주고 있어서
겨우 버티는 것이였다. 지금 그녀에게 덮쳐지는 감각은 그녀를 두번째 기절 시켯던 쾌감보다 더강해서 단 한방울의 이성도 유지 할 수가
없었다. 태욱의 파이어에그도 지금 너무 오래참아서인지 혈관들이 꿈틀거리며 어서 내보내달라고 아우성을 쳣다. "어떠한것"을 마구잡이로
흡수해서 원래 크기의 두배 가까이 커졌고 혈관들이 꿈틀대며 난리를 피자 태욱은 항복 할 수 밖에 없었다.
[앗, 아 앗, 싼다!!!!!!!!!!!!!!!!!!!!!!!]
태욱은 참다 못해 교성을 지르며 최대한 허리를 밀어 붙였다. 그리고 그의 육봉이 두배에 가깝게 커지면서 엄청난 기세로 사정되기 시작하였다.
그만큼 커진 요도구를 통해 해일처럼 정액이 밀려나왔다. 태욱은 조금이라도 더 자궁 가까이에서 정액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허리를 빙글 빙글 돌리며 밀어붙였다.
콰르르르르!!!!!!!! 쿠륵!!!!!!!!! 쭈우우우욱!!!!!!!!!!!!
[아흐으, 아흑, 앗 앗 아으으읏]
정액 줄기가 베르치카의 자궁으로 직접 들이 붓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한번 명멸되는 어둠에 빠지는 베르치카는 이번에는 필사적인 각오로
꽃잎을 바짝 조여서 한 방울의 정액도 못나가게 힘을 주며 기절하였다.
콰르르르! 콰륵!!!!
그 바짝 쪼여오는 감각이 태욱의 사정감을 더욱 강화하였다. 정액 줄기는 더욱 굵고 힘차게 뿜어져나왔고 자궁을 금방 채우고 역류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입구는 태욱의 육봉이 막고 있어서 새로 나오는 정액줄기와 합쳐져 다시 자궁을 채우기 시작하였다.
[......]
꿈틀! 꿈틀!
콰르륵..!!!!! 꾸르르륵!!!!!!!
베르치카가 육봉의 떨림에 맞춰 반사적으로 꿈틀 거리며 무의식중에 더욱 꽃잎을 조여 왔다. 아무대도 가지 못한 정액들은 베르치카의
내부로 몰려들며 그녀의 배를 임산부처럼 부풀어 오르게 하였다.
[크으으윽!!!!!!!!!!! 카야야야!!!!]
태욱은 끝나지 않는 사정에 미친듯이 부들 부들 떨었다. 남자는 보통 오래사정해야 5초가 넘지 않는데 지금 그는 무려 3분이 넘게 사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좀처럼 사정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가 않았다. 그 한계가 넘는 쾌감에 태욱의 신경도 타들어갔다.
[....]
[크흐흐흑]
마침내 꿈틀 거리는 것도 멈춰버린 베르치카와 5분이란 시간이 넘도록 2리터에 가까운 사정을 해버린 태욱은 오히려 활력이 넘쳐서 곤란했다.
베르치카는 기절해버렸지만 태욱은 기절하지도 않았고. 온몸의 수분이 정액이 되어 사정 한것 같은데 갈증은 전혀들지 않았다. 오히려
스포츠 마사지를 받고 푹자고 일어난 것처럼 온몸에 활력이 맴돌고 저 바닥에서부터 넘쳐나는 에너지가 솟아 올랐다. 게다가 육봉이 미녀의...
천상의 여신급의 여자 몸안에 있으니... 게다가 온몸에 힘이 넘치고 육봉은 전혀 죽질 않고 오히려 더 뻣뻣하게 고개를 들었다. 남자라면 이런 상황에서 할 일은 단 하나뿐이다.
[아.. 전혀 죽질 않네...]
태욱의 육봉은 그렇게 사정하고도 전혀 죽질 않았다. 아니 오히려 미친듯이 욕망의 갈증이 솟아 올랐다. 아까와 같이 우람해진 성기를 연결시킨채
그는 베르치카를 다시 반바퀴 굴렸다.
출렁!출렁!!!
베르치카의 기름진 하복부는 태욱의 대량 사정한 정액에 의해서 임산부처럼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는 자신의 육봉이 안빠지게 조심스럽게 반바퀴 돌려
정상위 자세를 취했다. 이 욕정이 식질 않아서 한번 더 해야 할 것 같았다. 아니 지금 이 활력을 봐선 몇번을 더해야 자기가 만족 할지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갈증이 이 행위만으로만 풀어진다는 것! 그것 하나만은 확실하였다.
스윽... 슥..
그는 자신의 정액으로 가득찬 베르치카의 복부를 쓰다듬고 세로로 홈이 파인 배꼽 역시 홈따라 쓰다듬었다. 이 부풀어 오른 배가 그녀의 미모를
손상시키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배다른 정복욕을 자극해왔다.
철퍽! 질척! 팡!
[......]
[오옷.. 옷!!!!!!!]
여전히 부들부들 떨며 꽉조이는 꽃잎이 움직일려고하는 태욱의 육봉을 꽉 물었다. 하지만 지금은 넘쳐나는 힘이 태욱의 허리를 부스터하기 시작하였다.
진퇴운동을 할때마다 부풀어오른 배가 태욱의 배와 접촉하면서 태욱에게 요상 야릇한 느낌을 주었다. 게다가 이 서늘한 느낌은
정말 특이해서 신기하였다.
"음. 흥분에서 기절 한 것 같은데.. 체온이 아직도 이렇게 서늘하다니...."
한차례 시원하게 사정해서 머리가 좀 맑게 갠 태욱은 여전히 싸늘한 체온에 이상해 했지만 나중에 정신을 차리면 물어보기로 하였다. 지금은 자신의
육봉을 달래는 데도 급했다. 서늘한 체온과 그만틈 험하게 정복했는데도 아직도 쫄깃하게 달라 붙어오는 부드러운 꽃잎들이
태욱에게 충분한 만족을 주었다.
출렁~ 출렁!!!
철퍽!철퍽! 찌이익 찍 쩌억!!! 팡! 철퍽!
태욱의 진퇴에 맞춰서 출렁거리는 베르치카의 복부가 그의 눈을 즐겁게하였다. 커다란 가슴과 함께 같이 출렁거리니 두손이 심심할 틈이 없었다.
[우욱!!!....]
다시 시작되는 율동과 그에 달하는 더 강해진 쾌감에 다시 정신을 차린 베르치카는 양손으로 태욱의 목을 감았다. 그리고 상체를 겨우 일으켜
필사의 힘을 내어 속삭였따.
[제...앙.아흑.. 제발.. 힘..들어요.. 아.앙..]
귀에 차가운 입김이 닫고 그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에 태욱은 더욱 흥분되었다. 이 여자를 정복하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다가오자 더 힘차고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다.
철퍽!! 찍! 찌이익! 팡팡!! 철썩철썩!
[아.. 제..발.... 앙,앙! 제발,,, 주...인님.. 저 죽겟...]
두팔과 두다리 전부 써서 베르치카는 필사적으로 태욱에게 매달렸다. 태욱의 움직임을 조금이라도 저지할려는 필사적인 몸부림이였다. 방금전 대량 사정때 정말 좋아서 죽는 다는 단어를 실감했었다. 지금도 방금전의
오르가즘보다 더한 쾌감이 계속해서 덮치고 있는데 한번더 한다면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자신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베르치카에게
태욱은 심술궂은 마음이 들었다. 게다가 자신을 주인님이라니 이런 고급 아파트에 살고 연상으로 보이는 천상의 미녀가 자신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다니!
그 감각이 그의 척추를 타고 전신에 찌르르한 감각을 펼쳣다.
동시에 짖궂은 감정이 생겨났다.
[날 주인님으로 인정하는거야?]
철퍽! 철퍽!!
[지금 그만 두길 원하는거야?]
[예.... 아학!!.. 앙!!! .... 너무.. 힘들어요..]
베르치카는 이 끝없는 쾌감에 영혼조차 물들어 버려 없어질 것 같았따. 간신이 태욱의 물음에 답하였고. 잠시라도 버티지 못하곤 다시 손발이 풀리고 부드러운
카페트 위로 몸을 펼쳤다. 수많은 작은 쾌감의 조각들이 베르치카의 온몸, 온신경을 다 헤집어서 팔다리에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는 예전에 동영상이나 만화에서 보았던 악질 적인 말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참지 않고 바로 말해버렸다.
[그럼 멈추면 뭘 해줄거야?]
[제... 모든..것이요. 앙..아아앙..!! 아흑.. 제 주인..니으음...이세요.]
[그래? 그 증거를 보여봐!]
[모든..게 아앙.. 태.. 욱.님 흑 아흑.. 꺼에요... 뭐든지 마음대..로 아응.]
베르치카는 헐떡이면서 태욱의 대답을 만족 시킬만한 것을 찾았다. 그녀는 끼고 있던 반지 하나를 힘겹게 꺼내어 태욱에게 건내었따.
[이걸로... 못 믿으시.. 아학...면 제... 앙. 몸에... 인장을 새겨..주세요..]
베르치카는 시범적으로 반지를 들어 테이블 다리에 가져다 댄순간 확 불길이 일어나며 반지의 모습이 테이블 다리에 새겨졌다. 태욱은 그 반지를 받아
들었는데 방금 불길이 일어났음에도 전혀 뜨겁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화인을 새기다니 이 매끈한 피부가 아까웠다. 이런걸 전혀 새기고픈 마음이
태욱에겐 없었다. 그는 그반지를 자신의 왼손중지에 꼇다.
[좋아 믿어주지!!!!!!!]
쯔오오오오!... 뿅!!!!!
베르치카의 질이 얼마나 육봉에 잘 달라 붙어 있었는지 태욱은 겨우 꽃잎에서 육봉을 꺼내었다. 베르치카는 그제서야 겨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죽음과 같은 쾌감이 그제서야 상승하는것을 멈추었다. 아직도 온몸이 부들 거릴 정도의 진한 쾌감들이 베르치카를 괴롭혔지만
흡혈귀군주의 위엄을 걸고 간신히 참았다. 여기서 기절하면 태욱은 다시 용서 없이 삽입을 할 것이다, 그러면 자신이 버티지 못한다.
뿌릉뿌릉~~
베르치카는 하체에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땅바닥을 기어 가고 있는데 뒤에서 지켜보는 태욱에겐 둔부의 두개의 산이 그때마다 귀엽게 움직이는게
욕망을 자극하였다. 베르치카는 조금씩 조금씩 기어서 안방의 문을 겨우 열고 침대를 눈앞에 두었다. 베르치카의 몸이 앞으로 조금씩 나갈때마다 둔부가
살랑 살랑 흔들렸고 크게 부풀은 가슴은 뒤에서도 보일 정도로 양옆으로 출렁 거렸다.
[베르치카!]
푸우욱!!!!
[!!!!!!!!!!!!!!]
결국 참지 못하고 태욱은 뒤에서부터 베르치카를 덮쳤다. 이미 몇번을 해봐서 단번에 뿌리까지 육봉을 집어넣어버렸고, 그 충격에 베르치카는 눈을 크게
뜨고는 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다시금 의식을 잃어버린 것이다.
찌이읶! 찍! 찍!
태욱이 허리를 내리 누를때마다 복부 압박에 의해 베르치카의 꽃잎에서 정액 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 모습에 재미 붙인 태욱은 신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김태욱이 주는 욕망이 가득 담긴 자극에 응답해, 베르치카의 몸이 빠르게 달아오르기 시작한다.기절해 있지만 완벽한 질내 사정 한번으로
굴복해버린 육체의 내부는 완벽하게 반응 하고 있었다.
[아아아아!!!]
그 절묘한 조임과 반응, 그리고 정신을 자극하는 차가움에 저절로 감탄사가 새어나왔다. 게다가 이번엔 질내에 가득 사정해서
내부가 아주 정액이 가득 차있어서 방금 전 보다 훨씬 부드럽고 진뜩하게 달라붙어 왔다. 생전 처음 느끼는 감각에 태욱은 정신이
나갈 것 같았다. 서로의 쾌감이 다시 높아져가자 눈에보이지 않는 어떠한것이 다시 맹렬한 기세로 뿜어져 나왔다.
그 무엇은 태욱의 전신에 흡수되어 혈관을따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았고 베르치카의 몸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인간으로 살아선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쾌감을 태욱은 지금 느끼고 있었다. 오히려 처음이라 보통 성교를 하게되면 이정도의 감각을
느낀다고 오해해버렸다.
인간으로 살아선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쾌감을 태욱은 지금 느끼고 있었다. 오히려 처음이라 보통 성교를 하게되면 이정도의 감각을
느낀다고 오해해버렸다.
철썩, 찰싹! 쩌억! 팡팡팡!
어느새 태욱은 베르치카의 몸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몸이 보통 차가운게 아니였지만 지금 자신의 육봉을 통해 느껴지는 감촉은
그게 어때서? 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이였다. 서구 여신과같은 외모의 미인이 자신의 육봉에 꿰어 움직일때마다 극상의
쾌감을 전해주니 빠져들지 않는게 이상하였다.
[아아아!! 끝내준다! 이래서 부하들이 여자를 못먹어 안달인가!]
그는 부하들이 일때문에 여자를 못먹게되면 왜 발광하는지 알게되었다. 물론 그들은 지금 태욱이 느끼는 쾌감의 1/10도 느끼지 못할 테지만
그것까진 그가 알순 없었다.
찰싹철썩! 팡! 철쩍 찍!찍.... 쩌억!!
어느새 정신을 차린것인지 베르치카는 태욱의 허리 놀림에 맞춰 허리를 살짝 들어올렸다. 허리의 움직임이 훨씬 편해졌지만 여자가 깨어난것에
놀라수 밖에 없었다. 사실 기절해있던 여성을 강제로 범하는 상태였기 때문이였다. 뒷골목 두목 답지 않게 그는 이런 상황에 순진한 편이였다. 몇일 전만 하더라도 그는 결혼을 할 사람하고만 섹스하기로 생각하기도 했었다.
[앗!]
태욱은 감짝 놀라면서 허리를 뺄려고 했지만 베르치카는 녹아내리는 듯한 음성으로 그에게 애원하며 필사적으로 질을 조였다. 원래라면 육봉자체를 단숨에
뽑아 버릴 정도의 힘을 쓸수 있지만 지금은 부들부들 떨며 빠져나갈려는 태욱의 움직임을 멈추게하는게 다였다.
[아흐으, 정말 빼시면 안되여, 이런 미천한 저를 상대로 앗 흐, 흥분해서 범해주시다니, 응응, 아앗.... ]
완전히 태욱에게 지배되는 성노로 변신해 버린 베르치카는, 등 뒤에서 끌어안고 자신의 몸을 농락해주는 태욱에게 기쁜 듯이 엉덩이를 비벼댄다. 그 음란한
목소리와 행동이! 태욱의 멈춘 허리를 가속화 시켰다. 이미 이 육체에 푹빠진 태욱은 베르치카가 아주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한다는 것을
눈치채지못하였다. 이미 그럴 정신이 없다!
그 윤택한 하얀 엉덩이 안에서 방금전 정액을 다 토해낸 김태욱의 육봉이 베르치카의 서늘한 질 살에 싸여져, 찌걱찌걱 정성을 들인 다정한 살의 포옹을 받고 있었다.
그런 매력적인 미녀에 등 뒤에서 끌어 안은 김태욱은, 완전히 음탕한 모습에 빠져 이성을 잃고, 다시 쾌락을 탐하려 맹렬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 매력적인 미녀에 등 뒤에서 끌어 안은 김태욱은, 완전히 음탕한 모습에 빠져 이성을 잃고, 다시 쾌락을 탐하려 맹렬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아아 이름이 뭐야! 난 태욱! 김태욱이야...]
베르치카의 이름을 물으면서, 허리를 힘껏 밀어붙이고, 베르치카의 아름다운 엉덩이를 뒤에서 강하게 눌러 간다. 달덩이 같은 둔부가 태욱의 육봉에
의해 이리저리 모습이 어글어져갔다.
[엣, 태욱님? 김태욱님이셧군요. 아흐으…다시 안에서 더 커지고 있어요…으응, 제 이름은 베.. 베르... 베르....치카에요..…… 아으응」
김태욱이 자신을 요구하고 있는 것을 안 베르치카는, 황홀감에 몸을 흔들며 그의 품에서 꿈틀대었다. 그리고 몇번이나 치고 올라오는 쾌감을 이름을
말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버텨내서 겨우 자신의 이름만 말하였다. 이사카라는 마법명도 비리안이랑 성을 말할 기력까진 지금 그녀에겐 없었다.
하지만 달콤하고 매력적인 여자의 냄새를 풍기는 베르치카의 목덜미를 핥으며 맹렬하게 허리를 움직이는 김태욱에게 그 목소리가 들리리 없었다.
그저 눈 앞의, 부드럽고 나긋한 암컷의 몸을 탐하려는 것 외에는, 점점 생각이 사라지고 있었다.
그저 눈 앞의, 부드럽고 나긋한 암컷의 몸을 탐하려는 것 외에는, 점점 생각이 사라지고 있었다.
[하앙…, 태욱님, 차 참아 주세요 ....좋아, 응아앗, 가 가슴이..... 아아, 자지, 으아아, 찌르시면, 아앗 다시 가버려요]
부둥켜 안긴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베르치카는, 도리도리 목을 흔들며 애원한다. 하지만 무자비하게 엉덩이가 부셔지도록 찌르는 태욱은 몸을최대한 붙이고
중력에 의해 바닥으로 향한 풍만한 공모양의 유방을 힘차게 움켜쥐었다. 손가락 틈새로 유방이 어그러지며 한가득 삐져나왔다.
[아아! 태욱니..님.. 제.. 소개를 좀 들 아아항....]
[오오오오!!!!!!!!!!]
부들부들 흔들리는 가슴을 마구 구기고 허리를 박아댄다. 태욱은 이미 몸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검은 어떤것에게 다시 이성을 반쯤 빼앗겻다.
"참을수 없다!"
그리고 베르치카의 신체도, 다시 복종해버린 성노의 본능이 시키는 대로, 태욱의 정액을 빨아 들이려고,
천천히 허리를 더욱 들어 태욱의 육봉을 받기 쉽게 했다. 상체는 태욱이 가슴을 쥘수 있게 하기위해서 팔꿈치로 어떻게든 버티고 하체만을
들어올려 행동을 더욱 편하게 해주었다. 그에 탄력 받은 태욱은 더욱 힘차고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전개했다.
철썩! 찰짝! 쩍! 쯔으으억! 팡!
[아흐으, 또 또 굉장한 소리가 나고 있어, 태욱님의 것으.... 앗 내 배 안을..... 정액이 휘젖고, 아흐으, 찌적찌적하는 소리가......]
[하아하아, 나도 나도, 이제 멈추질 않아, 베르치카를, 가졋는데도, 갈증이 커지고 있어!!!]
김태욱은, 베르치카의 발목을 잡고 다리를 들어올려 엉덩이 살을 벌리고 라프네의 몸을 뒤에서 확실히 부둥켜 안고, 좀전에 싼 정액이 가득
고인 꽃잎을 향해 허리를 박아넣고, 그 질 안을 넓히고 유린한다. 자신의 피부와는 비교할수 없는 잡티하나 보이지 않는 탐스러운 각선미의 다리를
여기저기 이빨자국이 진하게 남을 정도로 심하게 베어물고 키스마크를 새겼다. 방해가되는 스타킹들은 손이 아닌 이빨로 뜯어 없앴다.
그과정에서 그 아름다운 다리에 이빨자국이 심하게 새겨졌다.
[태욱님, 주인님, 이제, 이젠, 그만하지 않으면, 정말로, 우으앗, ????, 허리를 멈춰!아윽, 응, 거기를 햝으시..면... 아흐윽 츠읍,
츠읍 아학 이 키스, 좋아요 쯔으읍 쩝]
거칠게 베로니카의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끌어당겨 키스했다. 번쩍 치켜들린 다리는 베르치카의 얼굴에 거의 붙을 정도였다.
하지만 무척이나 유연한 그몸은 이런 무리한 체위마져도 쉽게 소화해내었다.
[으읍...쯥쯥.. 쩝... 이 이런 때에, 키스, ....으응, 혀를 빨지 말아요...응아아아아..좋아요]
베르치카는 필사적으로 뭔가 말할려했지만 김태욱의 하아하아 거친 콧김과, 베르치카의 허덕이는 단 한숨, 게다가 혀가 뒤얽히며 타액이 섞이는 점액질 소리가 거실을 점거한다.
[으읍...츱...흐으응..츠츱쯔즙.. 안되...쯔릅 ..흐응]
온몸에 뿌려진 정액 투성이가 되어 그정액에서 김이 날 정도의 음탕한 향기를 뿜는 베르치카는, 그 지체를 어린 인간에게 마구 범해지고 있었다. 전혀 저항
같은건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태욱은 머리를 잡은 손을 풀고 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더욱 위로 꺽어 올렸다. 꺽여 올라간 다리에 의해 다이나믹한
베리츠카의 몸매가 두드러졌다. 중력에 의해 쳐졋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있는 거대한 가슴과 멋진 라인을 그리는, 매끈한 복부에서
허리까지의 잘록한 능선. 세로로 긴 예쁜 배꼽까지.... 그리고 폭발적으로 커지는 둔부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조형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 세계에 있어서는 안될 정도로 아름답고, 음란한 극상의 여성의 형태를 한 생물. 도저히 인간으로
생각되지 않았다. 그리고 사실 인간이 아니였지만... 그것까진 태욱이 알리 없었다.
[후후후, 모든 것이 당신의...., 태욱님]
베르치카는 자신의 몸매를 멍하게 보느라 허리가 멈춘틈에 김태욱의 마음을 독파한 것처럼 그렇게 속삭이고, 자신의 몸을 핥듯이 바라보는 태욱
의 화상을 입힐 정도의 뜨거운 시선에, 조금은 거북한 듯 볼을 붉히고 있다.
"보고 있어, 태욱님이 나만을.. 아아, 주인님인 나를 요구하고 있어."
베르치카는 이 세상에 존재한 이래 최대 급의... 하르마겟돈 때 그렇게 인간과 신수의 피를 빨아 들였을 때 이상의 더없는 행복을 느끼면서,
열기 가득한 시선을 태욱에게 되돌린다.
"베르치카는 태욱님 거에요. 모든것이...."
가슴에 만감이 복받치며, 찬란한 금색 머리칼의 미녀는 천천히 카펫트의 위에서 그 긴 아름다운 허리를 들고, 이미 흠뻑 젖은 그녀의 뜨거운
꽃잎을 드러낸다.
[...부디, 좋으실대로]
그 한마디만 몽상에 빠진 태욱을 깨우기 족했다. 멈춰져있던 허리가 그반동으로 맹렬한 속도로 움직였다. 미친듯이 두손으로 온몸을 잡고 비비고
이빨로 용서 없이 이 하얗고 부드러운 육체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하였다.
"이건 내꺼다!"
자비심 없는 손길에 붉은 손자국이 새겨지고 이빨자국들을 전신에 그려넣는다
[베르치카!!!!!!!!!!!!!!!!!!!!!!!!!!!]
김태욱의 눈은 욕정에 의해 핏발이 섯고 곤충을 유혹하는 꽃잎처럼 아름답고 향기까지 느껴지는 베르치카의 꽃잎을 뭉개버릴듯이 달려들었다.
[아앙... 아.. 학..학.. 태욱니으음, 그....렇게 범하고 싶어요? ...아으으응]
거칠게 숨을 뿜어내며 태욱은 베르치카의 허리를 양손으로 단단히 고정시키고, 서로의 하반신을 겹치듯이 세차게 허리를 눌러 간다.
오직 자신의 성욕 처리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듯한 베르치카라는 여자 노예를 범하고 싶은 욕구밖에 이제 남은게 없었다.
[으아아아앙]
즈으읍...꽃잎을 파고드는 소리와 함께, 베르치카의 귀여운 소성이 나왔다. 하지만 김태욱의 육봉은
베르치카의 살들을 파헤치고 용서없이 유린했다. 이난폭한 지배자는 용서를 몰랐다.
[아흐윽, 자지가 안을 쑤시고, 이 있어요, 자지, 가요, 가요, 응아아아앗]
서로의 둔덕이, 하반신이 들러붙을 때까지 허리를 밀착 시킨 채, 인간인 태욱과 흡혈귀군주의 미녀가 성기를 서로 연결한 채 살이
부딪치는 소리를 내며 엉킨다. 둘의 하반신은 녹아내려서 이미 붙어버린듯 떨어지지 못하고 빙글 빙글 돌리기만 하고 있었다.
김태욱이 몸을 일으키며 베르치카의 등위에 자신의 몸을 싣자. 베르치카는 그의 성기를 몸속 깊은 곳에서 느끼며 질의 압력을 조절하는것으로
재촉했다. 그의 육봉이 그녀의 욕망을 더더욱 부채질하고 있었다.
[흑... 아아앙]”
김태욱의 육봉이 그녀의 꽃잎 안에서 마구 날뛰는 것이 느껴졌다. 방금 미친듯이 움직였던것이 거짓처럼
서서히 침착하게 들어오는 그것은 그녀가 복종하게된 상징이였다. 그녀로 하여금 최고의 쾌락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마법의 방망이.
[하악...아아앙... 학...학..]
이 고통과 같은 쾌감은 그녀가 태욱에게 더욱 복종하게 만들었다. 지금 그녀가 마구 말하는 치어들과 교태어린 신음소리 그리고 귀여움이 잔뜩 묻어나는
몸동작들을 그녀를 아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자신이 죽어서 지옥에 왔나 의심할 정도였다. 이 오만하기 그지 없어서 클랜원들 조차 없던
흡혈귀군주가 나이어린 인간에게 달라붙어 교성과 애교를 부린다니! 철천지 원수인 장미십자교회의 교주 레베카 폰 이슈바르3세가 보면 또 자기 화에 스스로
쓰러질지도 모른다! 아니 그녀는 반드시 고혈압으로 뒷목 잡고 쓰러질 것이다!
[아학...!!!]
[헉... 역... 시... 너무 좋아!]
[하아악... 아아아..아.]
꽃잎 내부로 다시 성기가 밀려오며 또 한번의 둔통이 느껴졌다. 이 지독한 쾌감이 미칠듯이 그녀를 자극하였다. 벌써 기절만 두번했는데 높아진 쾌감은
전혀 줄지 않았다. 미칠듯한 쾌감은 증폭되기만 해서 이제는 단순히 손동작 하나 입김 하나에 절정에 달하고 오르감즘에 허덕였다. 만약 일반 여자
였으면 몸의 수분을 전부 절정때 솓아지는 애액으로 솓아내버려서 미이라가 되었으리라. 그녀는 필사적으로 기절하려하는 자신의 정신을 붙잡았다.
태욱이 자신의 소유자에게 좀더 쾌감을 주기위해 정신을 붙잡고 쾌감에 저항하였다. 만약 태욱이 제정신을 차리지않았다면 베르치카는
벌써 기절했으리라.
[헉... 헉...]
[하악... 하악... 하악...]
베르치카와 태욱의 신음소리가 갈수록 높아졌다. 살 부딪히는 소리가 보다 빠른 비트로 들려옴과 동시에 그녀의 신음소리도 한옥타브 이상
올라가고 었다. 목이 막힌 듯 새어나오던 신음소리는 쾌감이 더해가면서 둑의 틈새로 새어나오는 물줄기처럼 가늘고 높게 치솟아 올랐다.
사실 태욱은 이미 사정 직전이였다. 그는 원래 인내력이 엄청 강해서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이 탐스러운 육체를 조금이라도
더 탐하기 위해서 참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캬아아아...]
[헉...하악... 제발... 더.. 더.. 해..주세요.. 태욱님..]
[하아하아하하, 좋아, 못참겠어!!!!!!!!!!!]
땀을 전혀 흘리지 않는 베르치카완 다르게 태욱은 어느새는 땀 투성이가 되었다. 땀들이 동장마다 마구 튀며 반들거리는 그녀의 피부위로
떨여져 내렸다. 다리를 부둥켜 안고 그저 앞뒤 생각없이 조금이라도 더 깊이 안으로 들어가려고 세차게 허리를 밀어댄다. 태욱은 자신의 육봉이
좀더 컷으면 하고 생각했다. 질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이 미녀의 자궁을 직접 뚫고 그안에 자신의 씨를 뿌리고 싶다.
[응아아아앗, 하악... 거 거기....는 그렇게.., 응아아아아]
완전히 퍼져서 상체는 땅에 눞히고 허리는 태욱에게 잡혀서 강제로 들려 강하게 마찰되는 치골 사이에서,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지고
베르치카의 흥분으로 비대해진 가슴이 바닥의 정액 투성이가 되어 음란한 소리를 내며 찌부러지자, 그녀의 몸으로 무한의 쾌감이 질주한다.
퍼득퍼득 흔들리는 베르치카에게 이미 눈의 초점도 잃어버리고 그저 태욱의 허리가 흔들리는 것에
필사적으로버티고 있는 것 뿐이였다. 꿈틀거리고 허리를 비틀고, 본능이 시키는 대로 질안의 살 주름을 꿈틀거리게 한다.
[오오오오!!! 나, 차 참을 수가 없어, 싼다! 싼다!!!!!]
크아아악!!!!! 짐승과 같은 소리를 지르며 목을 뒤로 젖히는 태욱은 베르치카의 질 안에 육봉을 단단히 밀어넣고 여신의 육체안에 다시금 사정하기 위해
혈관들이 폭주하고 있었다.
물론,이 미녀의 질 안에 가득 질내 사정을, 그것도 자궁에 주입하는 질내사정을 하기 위해서였다. 언듯 임신이란 단어가 머리속을 스쳣지만
말그대로 빛의 속도로 그의 머리 속에서 사라졌다. 이런 미인에게 질내사정이 아니라면 무엇을 하는가!
지금 태욱에게 있어 이 아름답고 멋진 베르치카는 그야말로 그의 폭발하는 욕망을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꽃이였다.
[..... 아....아. 아..]
이미 베르치카는 쾌감에 거의 굴복당하여 움찔거리는 동작을 빼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허리마져 태욱이 들어주고 있어서
겨우 버티는 것이였다. 지금 그녀에게 덮쳐지는 감각은 그녀를 두번째 기절 시켯던 쾌감보다 더강해서 단 한방울의 이성도 유지 할 수가
없었다. 태욱의 파이어에그도 지금 너무 오래참아서인지 혈관들이 꿈틀거리며 어서 내보내달라고 아우성을 쳣다. "어떠한것"을 마구잡이로
흡수해서 원래 크기의 두배 가까이 커졌고 혈관들이 꿈틀대며 난리를 피자 태욱은 항복 할 수 밖에 없었다.
[앗, 아 앗, 싼다!!!!!!!!!!!!!!!!!!!!!!!]
태욱은 참다 못해 교성을 지르며 최대한 허리를 밀어 붙였다. 그리고 그의 육봉이 두배에 가깝게 커지면서 엄청난 기세로 사정되기 시작하였다.
그만큼 커진 요도구를 통해 해일처럼 정액이 밀려나왔다. 태욱은 조금이라도 더 자궁 가까이에서 정액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허리를 빙글 빙글 돌리며 밀어붙였다.
콰르르르르!!!!!!!! 쿠륵!!!!!!!!! 쭈우우우욱!!!!!!!!!!!!
[아흐으, 아흑, 앗 앗 아으으읏]
정액 줄기가 베르치카의 자궁으로 직접 들이 붓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한번 명멸되는 어둠에 빠지는 베르치카는 이번에는 필사적인 각오로
꽃잎을 바짝 조여서 한 방울의 정액도 못나가게 힘을 주며 기절하였다.
콰르르르! 콰륵!!!!
그 바짝 쪼여오는 감각이 태욱의 사정감을 더욱 강화하였다. 정액 줄기는 더욱 굵고 힘차게 뿜어져나왔고 자궁을 금방 채우고 역류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입구는 태욱의 육봉이 막고 있어서 새로 나오는 정액줄기와 합쳐져 다시 자궁을 채우기 시작하였다.
[......]
꿈틀! 꿈틀!
콰르륵..!!!!! 꾸르르륵!!!!!!!
베르치카가 육봉의 떨림에 맞춰 반사적으로 꿈틀 거리며 무의식중에 더욱 꽃잎을 조여 왔다. 아무대도 가지 못한 정액들은 베르치카의
내부로 몰려들며 그녀의 배를 임산부처럼 부풀어 오르게 하였다.
[크으으윽!!!!!!!!!!! 카야야야!!!!]
태욱은 끝나지 않는 사정에 미친듯이 부들 부들 떨었다. 남자는 보통 오래사정해야 5초가 넘지 않는데 지금 그는 무려 3분이 넘게 사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좀처럼 사정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가 않았다. 그 한계가 넘는 쾌감에 태욱의 신경도 타들어갔다.
3분간 1리터가 넘도록 사정을 계속하는 태욱과 그런 정액을 모조리 자궁으로 받아들이는 베르치카 둘다 이미 이성은 다 타버리고 본능만 남아서
사정과 받아들임을 계속 하고 있었다.
[....]
[크흐흐흑]
마침내 꿈틀 거리는 것도 멈춰버린 베르치카와 5분이란 시간이 넘도록 2리터에 가까운 사정을 해버린 태욱은 오히려 활력이 넘쳐서 곤란했다.
베르치카는 기절해버렸지만 태욱은 기절하지도 않았고. 온몸의 수분이 정액이 되어 사정 한것 같은데 갈증은 전혀들지 않았다. 오히려
스포츠 마사지를 받고 푹자고 일어난 것처럼 온몸에 활력이 맴돌고 저 바닥에서부터 넘쳐나는 에너지가 솟아 올랐다. 게다가 육봉이 미녀의...
천상의 여신급의 여자 몸안에 있으니... 게다가 온몸에 힘이 넘치고 육봉은 전혀 죽질 않고 오히려 더 뻣뻣하게 고개를 들었다. 남자라면 이런 상황에서 할 일은 단 하나뿐이다.
[아.. 전혀 죽질 않네...]
태욱의 육봉은 그렇게 사정하고도 전혀 죽질 않았다. 아니 오히려 미친듯이 욕망의 갈증이 솟아 올랐다. 아까와 같이 우람해진 성기를 연결시킨채
그는 베르치카를 다시 반바퀴 굴렸다.
출렁!출렁!!!
베르치카의 기름진 하복부는 태욱의 대량 사정한 정액에 의해서 임산부처럼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는 자신의 육봉이 안빠지게 조심스럽게 반바퀴 돌려
정상위 자세를 취했다. 이 욕정이 식질 않아서 한번 더 해야 할 것 같았다. 아니 지금 이 활력을 봐선 몇번을 더해야 자기가 만족 할지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갈증이 이 행위만으로만 풀어진다는 것! 그것 하나만은 확실하였다.
스윽... 슥..
그는 자신의 정액으로 가득찬 베르치카의 복부를 쓰다듬고 세로로 홈이 파인 배꼽 역시 홈따라 쓰다듬었다. 이 부풀어 오른 배가 그녀의 미모를
손상시키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배다른 정복욕을 자극해왔다.
철퍽! 질척! 팡!
[......]
[오옷.. 옷!!!!!!!]
여전히 부들부들 떨며 꽉조이는 꽃잎이 움직일려고하는 태욱의 육봉을 꽉 물었다. 하지만 지금은 넘쳐나는 힘이 태욱의 허리를 부스터하기 시작하였다.
진퇴운동을 할때마다 부풀어오른 배가 태욱의 배와 접촉하면서 태욱에게 요상 야릇한 느낌을 주었다. 게다가 이 서늘한 느낌은
정말 특이해서 신기하였다.
"음. 흥분에서 기절 한 것 같은데.. 체온이 아직도 이렇게 서늘하다니...."
한차례 시원하게 사정해서 머리가 좀 맑게 갠 태욱은 여전히 싸늘한 체온에 이상해 했지만 나중에 정신을 차리면 물어보기로 하였다. 지금은 자신의
육봉을 달래는 데도 급했다. 서늘한 체온과 그만틈 험하게 정복했는데도 아직도 쫄깃하게 달라 붙어오는 부드러운 꽃잎들이
태욱에게 충분한 만족을 주었다.
베르치카는 눈을 뒵집고 무방비하게 널부러져 있었다. 극도의 쾌감에 정신이 세척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가 즐기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 지금 이 불타는 육봉만을 쉬게 하기 위해서 베르치카를 난도질할 기세로 진퇴운동을 시작하였다.
출렁~ 출렁!!!
철퍽!철퍽! 찌이익 찍 쩌억!!! 팡! 철퍽!
태욱의 진퇴에 맞춰서 출렁거리는 베르치카의 복부가 그의 눈을 즐겁게하였다. 커다란 가슴과 함께 같이 출렁거리니 두손이 심심할 틈이 없었다.
[우욱!!!....]
다시 시작되는 율동과 그에 달하는 더 강해진 쾌감에 다시 정신을 차린 베르치카는 양손으로 태욱의 목을 감았다. 그리고 상체를 겨우 일으켜
필사의 힘을 내어 속삭였따.
[제...앙.아흑.. 제발.. 힘..들어요.. 아.앙..]
귀에 차가운 입김이 닫고 그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에 태욱은 더욱 흥분되었다. 이 여자를 정복하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하게 다가오자 더 힘차고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다.
철퍽!! 찍! 찌이익! 팡팡!! 철썩철썩!
[아.. 제..발.... 앙,앙! 제발,,, 주...인님.. 저 죽겟...]
두팔과 두다리 전부 써서 베르치카는 필사적으로 태욱에게 매달렸다. 태욱의 움직임을 조금이라도 저지할려는 필사적인 몸부림이였다. 방금전 대량 사정때 정말 좋아서 죽는 다는 단어를 실감했었다. 지금도 방금전의
오르가즘보다 더한 쾌감이 계속해서 덮치고 있는데 한번더 한다면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자신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베르치카에게
태욱은 심술궂은 마음이 들었다. 게다가 자신을 주인님이라니 이런 고급 아파트에 살고 연상으로 보이는 천상의 미녀가 자신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다니!
그 감각이 그의 척추를 타고 전신에 찌르르한 감각을 펼쳣다.
동시에 짖궂은 감정이 생겨났다.
[날 주인님으로 인정하는거야?]
철퍽! 철퍽!!
끄떡,끄덕!
태욱은 피스톤 운동을 멈추지않고 짖궂은 표정을 지으며 베르치카에게 물었다. 베르치카는 대답조차 하지못하고 간신이 고개를 끄떡였다.
태욱은 피스톤 운동을 멈추지않고 짖궂은 표정을 지으며 베르치카에게 물었다. 베르치카는 대답조차 하지못하고 간신이 고개를 끄떡였다.
[지금 그만 두길 원하는거야?]
[예.... 아학!!.. 앙!!! .... 너무.. 힘들어요..]
베르치카는 이 끝없는 쾌감에 영혼조차 물들어 버려 없어질 것 같았따. 간신이 태욱의 물음에 답하였고. 잠시라도 버티지 못하곤 다시 손발이 풀리고 부드러운
카페트 위로 몸을 펼쳤다. 수많은 작은 쾌감의 조각들이 베르치카의 온몸, 온신경을 다 헤집어서 팔다리에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는 예전에 동영상이나 만화에서 보았던 악질 적인 말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참지 않고 바로 말해버렸다.
[그럼 멈추면 뭘 해줄거야?]
[제... 모든..것이요. 앙..아아앙..!! 아흑.. 제 주인..니으음...이세요.]
[그래? 그 증거를 보여봐!]
[모든..게 아앙.. 태.. 욱.님 흑 아흑.. 꺼에요... 뭐든지 마음대..로 아응.]
베르치카는 헐떡이면서 태욱의 대답을 만족 시킬만한 것을 찾았다. 그녀는 끼고 있던 반지 하나를 힘겹게 꺼내어 태욱에게 건내었따.
[이걸로... 못 믿으시.. 아학...면 제... 앙. 몸에... 인장을 새겨..주세요..]
베르치카는 시범적으로 반지를 들어 테이블 다리에 가져다 댄순간 확 불길이 일어나며 반지의 모습이 테이블 다리에 새겨졌다. 태욱은 그 반지를 받아
들었는데 방금 불길이 일어났음에도 전혀 뜨겁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화인을 새기다니 이 매끈한 피부가 아까웠다. 이런걸 전혀 새기고픈 마음이
태욱에겐 없었다. 그는 그반지를 자신의 왼손중지에 꼇다.
[좋아 믿어주지!!!!!!!]
쯔오오오오!... 뿅!!!!!
베르치카의 질이 얼마나 육봉에 잘 달라 붙어 있었는지 태욱은 겨우 꽃잎에서 육봉을 꺼내었다. 베르치카는 그제서야 겨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죽음과 같은 쾌감이 그제서야 상승하는것을 멈추었다. 아직도 온몸이 부들 거릴 정도의 진한 쾌감들이 베르치카를 괴롭혔지만
흡혈귀군주의 위엄을 걸고 간신히 참았다. 여기서 기절하면 태욱은 다시 용서 없이 삽입을 할 것이다, 그러면 자신이 버티지 못한다.
그녀의 정신은 완전히 망가져 버릴 것이다!
그녀는 정액에 의해 부푸른 배를 끌어안고 자신의 침실로 기어가기 시작하였다. 흡혈귀군주들은 영지를 만들수 있었고 그녀의 영지는 태초의 조각이
새겨진 그녀의 침대에 있었다. 거기라면 엄청난 속도로 자신의 몸을 회복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회복하지 않는다면 버틸수가 없다.
뿌릉뿌릉~~
베르치카는 하체에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땅바닥을 기어 가고 있는데 뒤에서 지켜보는 태욱에겐 둔부의 두개의 산이 그때마다 귀엽게 움직이는게
욕망을 자극하였다. 베르치카는 조금씩 조금씩 기어서 안방의 문을 겨우 열고 침대를 눈앞에 두었다. 베르치카의 몸이 앞으로 조금씩 나갈때마다 둔부가
살랑 살랑 흔들렸고 크게 부풀은 가슴은 뒤에서도 보일 정도로 양옆으로 출렁 거렸다.
[베르치카!]
푸우욱!!!!
[!!!!!!!!!!!!!!]
결국 참지 못하고 태욱은 뒤에서부터 베르치카를 덮쳤다. 이미 몇번을 해봐서 단번에 뿌리까지 육봉을 집어넣어버렸고, 그 충격에 베르치카는 눈을 크게
뜨고는 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다시금 의식을 잃어버린 것이다.
찌이읶! 찍! 찍!
태욱이 허리를 내리 누를때마다 복부 압박에 의해 베르치카의 꽃잎에서 정액 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 모습에 재미 붙인 태욱은 신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분명히 난 베르치카의 주인이야! 언제든지라고도 말한건 베르치카야!]
아직 밤이 끝날려면 많이 남은듯 하였다...
시스템 띠링~
김태욱 성향: 혼독 중립
띠링~ 김태욱 은(/는) 조교포인트 1을 얻었다. 경험치 10을 얻었다.
1사도: 흡혈귀군주 베르치카 이사카 비리안
공 7 >가능
방 8 >가능
속도 7 >가능
특수능력:마법(기능 2lv) > 포인트가 모자랍니다.
:흡혈(기술 1lv) > 포인트가 모자랍니다.
:무반격(-----) > 포인트가 모자랍니다.
체중과 3사이즈 조절에는 포인트가 더 필요합니다. 띠링~
평범한 20세 성인 남성
공:1
방:1
속:1
-,.-;;
흠 이건 농담이고... ㅋ 이번엔 양을 좀 늘려는데 읽을수록 어딘가 본듯한 묘사만 잔뜩 ㅋ;;;; 이게 역시 저의 한계인듯.
추천53 비추천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