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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Back Seat 06 삽화있음

06


 


「아앗, 아아?~으읏……. 후아, 아흣! 아앗!?」



(뜨, 뜨거워…….뜨거운 것이 가득 오고 있어 ……어째서? 아픔이, 자꾸자꾸……)



히카리는 찔려서 올려지는 중, 급속히 뜨거워지기 시작한 몸에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몸의 중심으로부터 천천히 퍼지는, 피부의 표면으로 올라오는 뜨거움.



뺨이 화악 뜨거워진다.
신체의 구석에서 구석까지, 귓불의 끝까지 뜨거워진다.
그리고 감각은 민감해져 왼쪽의 유방을 덥고 만지고 있는 손의, 움직이는  한 개 한 개의 형태까지 감지할 수 있었다.
꿈틀꿈틀 굴려지고 있는 유두나 클리토리스가, 얼마나 파렴치하게 단단해져 버리고 있는지도 너무 느껴버린다.


그리고, 주릅주릅하고 음란한 소리를 내는, 자신의 고간.



(질척 질척……이라고, 나의 그곳이 말하고 있는건가? 말하고 있는것이네요,  ……)



일단 신경쓰자 그 음란한 소리는 자꾸자꾸 선명히 들려와, 그 소리만으로 노인이 즐기고 있는 그 모습이 또렷이 뇌리에 그려지는 것 같았다.



강하게 점막을 뜨는 강봉은 균열의 고기를 뒤집어 나오게 하고, 깊숙히 찔러 넣을 때마다, 노인과 소녀와 그 얽히는 고기의 틈새로부터 흘러넘치는 애액은 분명하게 그 양이 많아지고 있었다.
오줌을 싸고 있는것 같다고, 그렇게 히카리가 수치에 몸부림치며 생각할 정도로 대량으로, 허벅지로 뜨거운물이 계속해서 떨어져 내린다.
노인의 의외로 강력한 찌름과 시트의 용수철에 엉덩이는은 상하로 움직이며, 미답의 질벽을 남김없이 귀두로 문지르는 피스톤 운동중에도, 흔들리는 양 다리 밑의 엉덩이 골짜기 사이로 방울방울 흘러 내려간다.
그대로 항문에  모여져서, 시트에 마치 군침을 흘리듯이 방울방울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확실히 섹스를 하고 있다--그래, 자신은 지금, 섹스를 하고 있다--그, 찔러져 있는 그곳에서는,



 질척, 질척,……주릅,주르릅……



(아아, 싫어……! 불결해요, 불결…….거짓말, 아아……믿을 수 없어. 내가, 나인데……. 이 소리, 음란한 소리. 질척하는…….아아, 아아, 믿을 수 없어! 거품이, 분명이 거품이 일고 있는 아, 아아아……하나님……!)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자신의 신체는 그렇게 음란할리 없다고 아무리 강하게 소원해도, 눈꺼풀에 떠오른 이미지.
수컷의 성기를 삼키고 계속해서 달라붙는 당신의 보지라고 하는 환상은 사라져 주지 않는다.
흠뻑 젖은 점막은 육봉에 휘감기고 있고,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강건함으로 허리를 움직이는 노인의 육봉이 거기를 출입하고 있다.
그렇게 의식하면 할수록, 비순을 파헤치듯이 박히는 노인의 육봉을, 민감하게 된 어린 질은 그 꿈틀꿈틀한 육봉의 형태마저, 꾸불꾸불한 점막에서 감지해 버린다.
아아……과 뜨겁게 심음을 흘리는 히카리는, 비탈길에서 굴러 떨어지듯 끈적끈적한 애욕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것이었다.



계속해서, 민감해져 가는 감각이, 지금의 히카리를 둘러싸는 음란한 세계를 선명히 파악해 버린다.


 



엉망진창으로 달라붙는 끈적한 소리는, 노인과 자신의 비부가 내는 음란하게 뒤얽히는 소리.
거기에 섞여서 들려 오는 것은, 좀 더 세련된 리듬의 물소리다.



츄릅 츄릅, 그것은 입맞춤의 소리.
주욱하는 소리는 휘감기던 혀가 떨어질때의 인사.



「응, 응,으음……」



달짝지근한 콧소리는 넋을 잃을만큼 행복하게도 들려,  입가득히 퍼지는  신음.



그것은 아스카다.



그 소류?아스카?랑그레이가, 남자의 고간에 모두가 미소녀라고 인정하는 아름다운 얼굴을 묻고, 사내 아이들이 키스를 꿈꾸는 연분홍색의 입술에, 남자의 그것을 가득 삼키고 있었다.



「하아~, 으음……., 아……,츄릅……질척, 츄릅 응,……」



태양의 색으로 빛나는 머리카락을 움직이면서면서, 얼굴 전체로 흔들어 그것을 기분 좋게 해 주고 있는것이 틀림 없다.



 저, 아스카가.



사내 아이는 색골이고 추잡한 놈들만있어 라고, 그렇게 싫어 하고 있었는데.
신지를 너무나 좋아하지만 억지로 부정하는, 그 강하고 말괄량이인 아스카가……!
도대체 어떤 얼굴로 그것를 빠는거지……, 그렇게, 「페라치오」를 하고 있는거야?



「하앗, 아앗, 싫어…….음란해, 음란해요……아,아흐, 으음,……!」



쥬르릅,  그것은 무엇을 들이마시는 소리?


하아~……,라니  무엇에 그렇게 넑을 잃고 있는 거야?



「히, 아앗,……지금의 , 싫,……꺄악, 뭐지? , 아앗, 안쪽…….지금, 나의 안을……!」


「좋아……히카리. 그래……그냥 맛보면 좋아.나의 훌륭한 물건은 맛있을 것이다?」



츄릅 류츱, 그렇게 계속 핧으면 …….
응? 지치지 않는거야?
그렇지 않으면, 신경쓰이지 않을만큼 빠져들어 있는거야?


 



「아,하으.우……, 응, 후음……아앙!」



어두운 곳에 떠오르는 히카리의 나체는, 김이 나는것 같은 열기와 땀 투성이가 되어, 흔들흔들 움직이고 있었다.
평소 뺨의 주근깨에 신경쓰고 있는, 그런 중학생의 여자 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요염함.
양가슴을 감싼  주름투성이의 손이, 가슴을 비틀어 짜듯이 미발달의 유방을 애무하고 있었다.
음밀하게 질퍽거리며 연결되는 비부를  가는 허리의 굴곡을 크게 전후좌우로 춤추게 해 빼고 꽂는 움직임 더욱의 점막의 자극을 탐내 미치는 모습은, 성인여성에게도 뒤떨어지지 않는 음란함이었다.



「아……,응응…….응, 으으음~~!」



눈을 깜빡인는 것도 잊은것 처럼 열린 눈동자에서는 눈물이 계속 흐르고 붉은 관능의 색에 물든 얼굴은, 여체를 잘 아는 노인의 애무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감각에, 안타까움에 목이 메어  콧물도 침도 흘리며.
상스럽게 희열에 비뚤어진 표정, 착실한 반장의 모습은 이미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았었다.



호색한 노인은, 순진한 소녀의 마음을 음외한 밤의 세계에 타락 시키는, 확실한 쐐기를 박은 만족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지금까지 소녀의 모습을 엿보면서, 신중하게 재고 있던 애욕에 미치게 하기 위해 적당히 하던 기교를  지금은  슬픔의 로스트 버진에 미쳐 피투성이가 된 비밀의 구멍을 마음껏 맛보려고, 기세를 높여 육봉을 히카리의 음란한 꽃에 쑤셔 넣는다.
괴로운 신음을 흘리며, 히카리는 가속하는 쾌감에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파헤쳐지는 것의 쾌감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후후, 이제 훌륭한 여자다.여자아이의 계절은 졸업이야, 히카리」


「히……아, 아니야, 아! 아, 아…….아니! 아니에요……!」



아, 또 들린다…….
츄릅 츄릅이라고, , 아……, 열 , 열심히 하고 있는 아스카.
그렇게 맛있어?
그리고 , 그렇게 좋아?
그것, 신지군의 것이 아닌데, 신지군의……, 자지도 아닌데, 후와……! 아, ……하, 핧아주는거야?



「착한 아이다.사랑스러워 히카리.그렇게 솔직해지는 것이, 훨씬 좋다……」


「뜨거워요 , 아앗……흐음, 응……후~, 하, 후~, 후~……아, 닿고 있어.그거, 기분……!」



저기, 아스카.
아스카, 아스카……!
코를 훌쩍거렸어?
울고 있는거야?
나같이, 얼굴, 엉망진창이야……?



「……슬, 슬픈거야, 아스카? 그렇지 않으면, 기뻐? 저기, 저기 , 저기.응?~……」


 



시트의 틈새로부터 히카리의 공허한 눈에 비치는 아스카의 얼굴은, 흘러 내려 흔들리는 긴 앞머리에 숨겨져 잘 안보이고 있었다.
수치인가 발정인가, 그렇지 않으면 한탄인가.
앞머리의 사이부터 들여다 보이는, 뺨에서 턱까지 이어진 새하얀의 피부는, 상기한 담홍색으로 물들고 있었다.
아스카, 아스카하고 친구가 쾌락에 젖어 말을 걸 때마다, 가는 어깨가 움찔거리며 떨리는 듯이 보였지만, 위 아래로 움직여 혀를 쓰는 구강성교봉사의 움직임에 잊혀졌는지, 아니면 친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반응을 보이는 일은 없었다.


 



「아……거기, 거기가……., 나의 거기……가, , 아아아~……!!」



(아″, 아″, 기분…, 기분…좋.기분……좋아!)



「히, 아, 아……, 아아아앙……!」



히카리와 같은 가련한 소녀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대담한 신음.
깊게 자지러지는 암컷이, 아가씨의 마음과는 완전하게 분리되어 본능으로 쾌감의 맛을 표현해 낸 것이었다.



 
 



미안해요, 히카리.



용서해달라고 아스카는 앞머리에 숨긴 눈동자로부터 눈물을 흘렸다.
이제 어쩔 수 없다.
지금까지 친구로서 수많은 도움을 준 히카리인데, 그 노인을 어떻게든 해 도우려는 용기가, 더이상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었다.
그 노인에게 반항해 또 심한 벌을 받는 다는 생각에, 그것만으로도 몸이 어는 감각.
등 뒤에서 들리는 소리로부터 눈을 돌리고, 남자의 고간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으며 들리지 않는 흉내를 내는 자신은, 터무니 없는 겁장이다.
세계를 파멸로부터 구한 NERV의 전쟁의 여신--현대의 아테나라니, 정말 웃기는 소리였다.



친구를 구할 수 없는 꺼림칙함을 자조로 바꾸어, 아스카는 자신을 경멸한다.
가련한 입술에 끼운 뜨거운 덩어리에 지지않는 뜨거운 눈물의 물방울을 남자의 바지에 스며들게 하며, 아스카는 묵묵히 머리의 상하 운동을 계속했다.
추잡한 수컷의 냄새를 풍기는 추악한 육봉이 지금 아스카의 피난처.
괴로움으로부터 얼굴을 돌려 도망치는 방법인 것이었다.


「아아……, 응아아아……!」



미쳐가는 친구의 모습에 귀를 막고, 단지 묵묵히 혀를 사용한다.
가득 삼킨 커다란 귀두를 뺨의 안쪽에 츄웁츄웁 빨아 올린다.
스스로 혀를 움직여  칠한 타액에 젖은 육봉에, 뱅어와 같은 손을 대 훑어 내린다.



「아″아″, 좋아, 찔러! 좀 더 나의 그곳을……찔러, 찔러줘요……」



그렇게, 더욱 더 맛을 진하게 하여 끝에서부터 나오는 카우파액을 빨면서, 아스카는 끝내 거리낌이 없이 신음을 높이기 시작한 친구에게 슬퍼하며 말한다.
그렇게 되면 마지막이야, 라고.


 



「싫어, 싫어! 거짓말, 거짓말이야……!!』



그 때, 자신도 처음에는 그렇게 부정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결코 거절할 수 없는 상황하에 준비되었던 치욕의 무대.
아무도 도우러 오지 않는 NERV의 최상층에서.
우선은 스스로 옷을 모두 벗어 그 노인의 앞에서 스트립 쇼를 연기하게 되었을때, 이미 삼킨 미약은 몸을 뜨겁게 하고 있었다.



「훌륭하다.너의 신체는 어디를  만져도 부드럽군……」



역시 입맞춤으로 약을 먹게 된 직후.
움직이지 못하도록 명령되어, 원피스 위로부터 가슴을 확인하듯이 비비어지고 엉덩이를 어루만져 졌다.
그리고 스커트 넘어로 비부를 계속해서 만져지며, 단단하게 주먹을 꽉 쥐면서 차렷자세이외는 허락되지 않아서, 마음대로 몸을 만져졌다--그 것만으로, 그 때 나는 팬티에서 새어나올정도로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벗어라」라는 소리에 원피스의 어깨끈을 떨어뜨려, 브라의 후크를 풀고 벗었을 때에는, 이미 단단해져 버려 있던 유두에 마음 속으로 실망하였던 것이다.


약같은 것에 져서, 남자를 유혹하는 자신의 신체가 원망스러웠다.



「제길…….언젠가 절대로 죽여버릴거야……!」


「무엇을 말하던지 네 마음이지만. 어이, 손이 멈추어 있어.팬티는 벗었지? 크크크, 마루에 떨어뜨렸을 때는, 상당히 습기찬 소리를 내고 있던 것 같지만.자, 뒤집어서 보여라」


「크으윽, 크읏……!」


「덧붙여 말하면 천천히 해라.귀부인의 인사와 같이, 양옷자락을 잡아 우아하게 넘겨서 보여라.……너의 가랑이를」



그 때의 고간의 못믿을 모습.
노출된 틈새를 에어콘의 냉기가 스며드는 느낌, 그 기분 나쁨은 처녀를 빼앗긴 굴욕과 함께, 생애, 결코 잊어버리지 못할것이다.
아무리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해도, 결국엔 시간늘리기도 되지 못해서.
허벅지까지 늘어질 만큼 흘려 버리고 있는 비참한 모습을 마음대로 시간(視姦)되어서, 나는 견디지 못하고 최초의 눈물을 흘렸다.



스커트를 뒤집어 알몸의 상반신과 고간을 드러낸 모습으로, 그대로의 자세로 있으라고 말한 노인이 우쭐거리는 얼굴……!



그리고, 그 약이 얼마나 무서운가.
그 때 뼈저리게 알게 되었다.



그래--.
나는……나는, 그대로 가슴을 만져져서, 질척질척 하게 물기를 머금은 틈새를 손가락으로 삽입당해, 그것 만으로 소리를 높이며 가버리고 말았다.



마루에 붕괴되어, 허덕이는 신음을  멈출수가 없었다.
융단의 섬유가 맨살을 쿡쿡 자극 하는 것만으로도 직접 자궁에 영향을 주고 있다--그런 몸의 배반에 혼란해하고 원통한 눈물을 흘리는 나는, 그 노인이 능글능글 웃으면서 바지를 내리고, 자신을 범하려고 덮치는 것을, 전혀 저항하지 못하며 허락해 버렸다.



「힉! 싫어……! 아아, 싫어, 아아……싫어, 아! 아우! 아우……! 우아아앗!」



지금의 히카리와 같이.
도망치려고 해도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엎드린 자세에서 엉덩이를 잡혀 들어올려져서, 나는……



「느끼고 있지, 소류・아스카・랑그레이? 너의 처녀의 입구에, 나의 훌륭한 물건이이 입맞추고 있는 것을……!」


「아, 아악! 너무해! 어째서 내가…….히! 싫어요! 시, 신지, 신지, 도와…….신……뜨, 뜨거워! 싫어, 싫어요……」


「후하하……, 과연 전세계가 동경하는 히로인의 물건이군.벽을 살짝 문지르는것 만으로도 쌀것 같지만……헛되게 싸지는 않아.듬뿍 안에 내어 줄테니까, 안심해라.엿차……!!』


「하,아……!? 아, 싫어!!』



로스트 버진의 아픔은 한순간 뿐이었다.
개와 같이 마루에 엎드린채로, 뒤에서 마구 찔러지며--.
어느덧 나는 비참하게 절정에 이르며 미치고 있었다.



「앗……아우우! 신지! 아아, 도와줘 신지…….아아……! 하아, 힉! 히, 히이이……!!』



엉덩이로부터 꼬치에 꿰인것처럼 그대로 한번도 뽑는 일도 없이, 그 늙은이, 도대체 몇번이나 나의 안에 사정했던가……
무리하게 절정에 계속 오르고 쾌락에 두들겨 맞은것 처럼, 목도 샐 정도로 신음소리를 지르게 되고, 몸안에 납이 든것처럼 하나도 움직일수 없을정도가 되어도, 그런데도다.
질리는 일 없이, 그 노인은 엎드려진 허리를  안고, 엉덩이의 안쪽을 향해서 쥬푹, 쥬푹 하고.
넣어진 정액이 흘러넘치는 나의 보지에 계속 밀어 올리고 있었다.
질퍽질퍽한 섹스에 내가 정신을 잃은 그 후도, 그 노인은 쇠약해 지지 않고 나의 몸을 탐내고 있었을 것이다……



그때부터 이제, 이 독에 중독된 나의 몸은, 나의 것이지만 나의 것이 아니다.
마음 속에서는 아무리 싫다고 생각해도, 비록 증오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다고 해도.
깨달으면, 어느새인가 가랑이를 적시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 마음대로 되지 않는 몸.



마치, 나자신과는 다른 마물(서큐버스)이 몸에 들러 붙은것 처럼, 나의 이 몸은 쾌락의 예감에 음란해진다.



조금이라도 몸을 어루만져진다면.
정액의 냄새를 맡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범해줘요! 뚫어줘요! 정액을 퍼부어줘요! 라고 몸이 미쳐버리면서 조르기 시작해 버린다.
그런 식으로, 나는 다시 만들어 졌다.



——그러니까, 이제 안되.


돌아올 수 없다.
도와 줄수도 없다.
히카리도 나와 같이 되어버리는 거야.


 


 


◆ ◆ ◆
◆ ◆ ◆


 


 


「아, 응……아아, 안되.그런……불결해요……」



매일 저녁 머리손질을 빠뜨리지 않는, 검은 요염한 머리카락을  땋아 내린 머리를 휙휙 흔들며, 히카리는 올라오는 극치에 이를 악물었다.
노인은 조용히 페니스를 묻은 채로 허리를 그라인드시켜, 민감한 점막을 찔러 간다.
흔들리는 어린 가슴을을 뒤에서 만지는 손은, 허리에 맞춘 리듬으로, 가슴의 안쪽에 남겨진 한 조각의 저항도 녹여 버리듯 숙달된 손놀림으로 계속 만지고 있었다.



「응아,응……!」



얼얼하게 쑤시는 선명한 핑크빛 유두를 만져지면서, 히카리는 한층더 슬프게 울었다.



「그런가.그렇게 좋은가?」


「 네…….좋아요, 기분이 좋아요……」



이미 제대로된 사고를 할수 없을 정도로 관능에 녹여져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되어버린다.
히카리는 노인의 육봉에 질을 꿰뚫리는 대로 황홀하게 검은 눈동자를 울렁거리게 하며, 솔직한 대답을 돌려주는 것이었다.
재촉 받으면 가녀린 어깨 너머에 얼굴을 대어, 노인의 끔찍한 입맞춤을 달게 받아들여 츄릅츄릅하고 혀로 서로 탐하기 시작한다.
주욱 소리를 내며 빼내어지는 혀끝을 쫓아 자신도 핑크빛 혀를 쑥 내밀어, 타액을 입가에 방울지게 떨어지게 하면서「쿠웅……」하고 응석을 부려 허리를 움직여도 본다.
성실한 성격이었던 머릿속에는, 이제 지금 어린 자궁을 뜨겁게 하는 쾌락 밖에 남지않게 된다.
가족도, 친구도, 은근히 좋아하는 마음을 품은 동급생의 사내 아이도 모두 잊고, 축축해진 점막으로 노인의 육봉을 다리를 활짝 벌리고 맛보고 있었다.



「이제 알았을 것이다? 히카리.너는 음란한 여자 아이야」


「아……, 으응.흠……그런……」


「아니야 아니라고 한다면, 멈추어 버릴까? 응?」


「아, 싫어 , 그런……! 아아, 조금만  더인데……」



적극적으로 허리를 사용하는 것을 기억하기 시작한 15살의 소녀는, 움직임을 멈춘 노인의 허리를, 위에서 흔들며 피스톤의 재개를 콧소리를 내며 응석부리며 졸랐다.



「그러면 인정하는 것이다.나는 음란한 여자 아이, 불결한 일을 아주 좋아하는 음란한 중학생입니다, 라고.……자」


「하아아~……, 나는…….나는 음, 란한……아아앗 , 여자아이, 여자 아이입니다……」


「자, 그리고?」



푹하고, 강렬하게 박힌 페니스에, 히카리는 비밀의 입구에서 꽉 조이며 흥분하며, 뜨거운 숨결로로 스스로를 경멸하는 대사를 토해냈다.



「불결한, 불결한거야 나. 나는,후아아……음란한, 음란한 여자 아이입니다.아직 중학생인데……! 햐아아악! ……좋아! 참을수 없어요 」



푹푹 질러 올려져.
소녀는 멍하게 도취된것 처럼 오일을 바른것처럼 땀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누드를 차안의 어두움 속에서 흔들며 미쳐갔다.
강렬해지는 조교에, 남아 있던 이성의 조각도 잃어버렸는지, 가르쳐진 대로 음란한 자신을 오히려 기뻐하면서 인정하는 것이었다.



「 나는, 음란해요……! 학급 반장이니까는 성실한 척하고 있지만, 사실은 사내 아이의……자지를 아주 좋아해요……!!」



그녀의 마음에 아스카와 같이 심어져 버린 서큐버스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차마 들어줄수 없는--완고하게 눈을 계속 돌리는 아스카의 마음도 자기를 혐오하게 만드는 상처를 주는 절규를, 전혀 숨김없는 절정에 이르는 소리를 지르며 참견하는 백시트에서 자지러진다.



「아아……나, 자지 너무 좋아! 스즈하라의 자지도, 아이다의 자지도, 이, 이카리의 자지도 먹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좋아!! 그, 그러니까……아히, 히., ,…….오오옷……, 보, 보지에 먹어 버리는 거야……!!」



마침내 절정에 오른 중학생 소녀의 교태에, 노인도 흥분해, 눈을 빛내며 그 허리를 좋은 형래를 한 엉덩이에 쌍 좌석의 찔러 넣는다.
쥬부,  쥬부하고 물보라가 시트에 흩날린다.



「좋아, 나, 나……미쳐버려요! 응, 아스카, 나 미쳐버려……!!」



팔을 묶여 배면좌위로 춤추고 있던 히카리의 몸은 조금씩 경련해, 뻗어진 목이 뻐끔뻐금 질식직전과 같이 호흡을 요구하며 허덕였다.
지금까지 없었던 정도의 절정의 예감이 올라오고 있었다.
꾸욱하고 강렬하게 수축하는 질근육의 억압에, 노인의 흥분도 지금 최고조에 이르고 있었다.



「아아……이런, 이런 것은은…….하앗, 하우우,……!!」



부모와 자식 이상으로 나이가 차이나는, 살짝 만지는 것도 소녀에게는 무서운, 주름투성이의 노인에게 뒤로부터 범해진다.
죽고 싶어지는 오욕도, 한번 떨어지면  감미로운 것이었다.
의식도 끊어져 끊어져에 흔들리는 히카리의 얼굴은, 천국에 올라가는 환희로 채워져 있었다.



「……오,오옷……. 간다, 히카리!」



노인의 아랫배가 히카리의 엉덩이에 강하게 찔러진다.
더러움을 몰랐던 소녀의 질은 깊게 거무튀튀한 페니스를 근원까지 받아 들여서, 뿜어져 나오는 탁한 엑기스를 신상품인 자궁에 퍼져 가는 것이었다.



——뜨, 뜨거운게, 스며들어 간다……



「아, 앗.우, 아아……」



15년간 계속 지켜 온 순결을 비열한 가짜 신사에게 끝까지 바치고, 인생에 첫 질내 사정을 받은 히카리는, 그 뜨거움에  극치의 절정으로 부들부들와 등골을 흔들면서, 달콤한 비명을 질렀다…….


 



(히카리, 드디어……)



친구의 몸속까지도 더러워졌다, 게다가 그것을 기쁨으로서 받아 들인 모습을 감지하고, 아스카의 마음의 절망은 한층 더 깊어졌다.
무엇을 해도 쓸데 없다고 말하는 어둡고 차가운 절망감이 밀려 들지만, 어째서인지 거기에 아스카는 한줄기의 구원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 이제 저항해도 의미는 없어요.히카리도 이상해져 버렸는걸……)



자신 혼자, 비극의 히로인과 같이 참아서 무슨 의미가 있는거야 라고 음란한 아스카가 가슴속에서 속삭인다.



——자신이 음란하고 어쩔 수 없는 몸이 되어 있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거지?


——인정해.



그래, 더이상 친구의 눈을 신경쓰는 일도 없으니까, 인정해 버려도 괜찮을 것이다.
낯선 남자의 페니스를 삼켜서, 질척질척하게  스커트아래를 적셔 버리고 있는 것을.



——드러내 버려도 괜찮은거야.



히카리도 이제, 이해해 주니까.
정숙한 가면을 벗어 던지고, 미쳐 버리면 얼마나 기분이 좋고, 그리고 편해질 수 있을까……!



(그래, 아스카.이제……참지 않아도 좋아!!)



앞머리아래에 들여다 보이는 가련한 입술이, 이것이 그 천재 미소녀의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음란한 미소를 지엇다.
어느새인가, 강요된 능욕 봉사에의 저항은, 미소녀의 머릿속에서는 참는 것으로 --입근처까지 가까이 대면서 맛보지 못하고 있는, 맛있는 음식을 참는것으로 바뀌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윽고 아스카는 붉은 금빛의 롱 헤어를 반짝반짝에 빛내면서,  고개를 흔들며, 입술 전체로 육봉을 훑어 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후, 우응……」하고 남자의 등골을 오싹거리게하는--동정의 소년마저도 발기시켜 버리는 선정적인 신음을 흘리면서, 가련한 혀를 내밀어, 뿌리끝에서부터 검붉은귀두까지 혓바닦으로 끈적거리게 하며 열심히 애무한다.



(우, 응……응, 우우……참을 수 없어요.아아, 참고있었던 만큼 ,한층 더 맛있어요……)



섬세한 손가락으로 줄기를 간질이고, 다른 한 손은 지퍼의 틈새로부터 남자의 바지아래에 넣어 손가락으로 주머니를 자극한다.
공주님과 같이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창녀도 무색하게 하는군 하고 노인이 흡족한 얼굴로 칭찬한, 미소녀 육노예의 테크닉이었다.



「음, 우, 우우……」



굳게 닿힌 운전기사의 입술로부터, 참으려고 한 쾌락의 신음이 나왔다.



(아아, 멋져.느껴 주는 거네요.그래요, 좀더 좀더 기분 좋게 해줄게요.더 나의 입을 맛봐요……!)



페라치오봉사가, 한층더 성의를 더해갔다.
핧고, 빨고, 주욱하고 침이 늘어진다.
아스카의 혀는 격렬하게 육봉에 휘감기며, 힘껏 벌린 입속에서 혀가 춤추고 시작한다.



「앙, 아흥……으음,츄욱.츄릅……, ,……!」



암컷의 발정에 물든 뺨이 땀 투성이가 되고 있었다.
젖어 붙은 흐트러진 털도 한께 삼키며,그와 함께 입에서 나온 침이, 가냘픈 턱으 번들번들 목으로 흘러내렸다.



소녀가 얼마나 음란하게 몸을 타락 시키고 있어도, 그 미모는 전세계를 구한 슈퍼 히로인의 모습이였다.
강한 자제심을 가진 운전기사--NERV 보안 부원의 딱딱한 감정에도, 아스카의 정열적인 봉사를 받아서 흐트러짐이 나타나는 것은 멈출 수가 없다.


「우웃,음 ,으음……」



추잡하게 쑥 내민 혀가, 끈적끈적하게 침을 바르면서 뿌리끝까지 내려가며 , 육봉끝의 구멍에 혀끝을 넣으면서, 뜨거운 입김을 내뿜는다.
옆에서 훓어내리며, 플룻을 불듯이  혀를 낼름거리며 애무해 간다.
그리고 또 푸욱 하고 머리로부터 입술로 감싸며 , 입술에 의한 섹스 격렬한 움직임을 개시한다.



세컨드 칠드런, 소류・아스카・랑그레이의, 그 가련한 입술을 바친 구강성교.
참을 수 있을 만한 것이 아니었다.



「오옷! 옷, 우오오……!!」



푸슉, 푸슉, 퓨슈슉.



「하아아~……! 으음 , 응 , , 츄릅츄릅…….음, 음, 음……」



넋을 잃고 기쁨의 신음을 내면서, 군침을 삼키며 미소녀는 남자의 정액을 다 마셔 갔다.
감로같이 한 방울도 흘리지 않으려고, 맥동 하는 페니스에 달라붙으며, 그런데도 작은 입에는 다 머금을수 없는지, 하얀 실 풀리듯이 입가에 흘러넘쳐 내린다.



남성의 비릿한 냄새와 목에 얽히는 수컷의 엑기스의 끈적거림에, 아스카가  아아……하고 허덕인 그 때, 핸들이 흔들린 리무진은 날카로운 브레이크 소리를 내며 급정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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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더 더해가는 백시트입니다

아스카가 처음에 어떻게 되는지 조금 나왔네요

현재 아스카는 거의 조교가 끝난 상태로 보입니다

뒤에 나오지만 처음에 반항하지 못하는건 신지를 인질로 잡혀있어서 인걸로 보입니다

신지를 주인공으로 안보면 네토라레가 아니다 네토리다 이런식으로 세뇌하면서 번역을 하고 있다는

(네토리는 남의 여자를 빼앗는거고 네토라레는 여자를 빼앗기는 것입니다 저 네토라레는 별로 안좋아해요;;;)

 

삽화가 안보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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