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2부-29)
29.
「아 , 하아·········, 아 응··········」
도움을 청하는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성주는 어느덧 엉덩이를 불쾌하게 움직여 버린다.
남자의 행위에 맞추는 것 같이,
그 유부녀는 추잡하게 허리를 돌려,
여러가지 각도로 페니스를 받아 들이려고 한다.
「You can't wait, can you ?..........」
도발적으로 성주를 부르면서,
남자는 더욱 강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것은, 번민하는 유부녀를 단번에 붕괴 시키려고 하는 것이었다.
「하아!, 아·······, 아 , 흐흑!」
시트에 묻고 있던 얼굴을 들어
성주가 괴로운 듯이 몇번이나 고개를 젓는 행동을 보인다.
캐미솔 타입의 파자마만을 몸에 걸친 그 유부녀의 모습은,
왠지 더욱 요염하게 남자에게 비쳤다.
「역시······, 너는 참 섹시해, 느껴보라고········」
「아·····, 하아, 그만두어·········」
「Come on bitch……, Let me know how you feel………,
you feel so good, Huh ?」
창녀와 같이 끊임없는 행동을 보이는 그 유부녀에게,
남자는 맹렬하게 덤벼 들었다.
침대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고, 양팔을 끌려가지자,
성주의 육체가, 다시 요염한 몸짓을 보이게 된다.
앞으로 쑥 내밀어진 유방을 흔들면서,
유부녀가 격렬하게 남자에게 범해져 간다.
「하아!, 하아!, 하아!」
이미, 냉정한 사고를 전개할 여유같은 건 없었다.
공항에서의 농후한 체험의 기억이,
단번에 온 몸에 소생해 온다.
성주는, 그 날 그 남자에게서 느낄 수 있었던 쾌감을,
한번 더 생각해 내기 시작한다.
몸 속의 본능은, 단지 남자의 격렬한 것만을 바라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그 유부녀는, 어떤 불쾌하고 추잡한 소리도 내어 버릴 것 같았다.
「느껴·····, 제대로, 느껴 보라고········」
「아·········, 아 , 굉장하다··········」
솔직한 쾌감을 입에 대어가는 한성주.
그 유부녀는 이미 절정으로의 슬로프를 급속히 뛰어 오르려 하고 있다.
「이제, 싼다···········,You wanna fuck, Huh ?」
「하아, 좋아··········, 좋아요·······」
성주의 솔직한 고백을 확인하며,
남자는 짐승과 같이 으르렁거리면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유부녀의 소리가 조각이 된 것 처럼 터져나오자,
남자가 빵~~, 빵~~, 거칠게 허리를 부딪히는 소리가 실내에 울린다.
자신이 어디에 있고, 누구에게 안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성주는 높은 곳으로부터 단번에 추락하는 착각에 싸이며
그리고, 엑스터시로 이끌린다.
「Cum......, Come on, fucker.........」
「아········, 아 , 하아·······, 우훅!」
「싼다········」
「아 응!, 하아, 망가져버린다·······」
「싸~~········,AAAAAAAHHHHHHHHH......」
「아앙········, 아 아··········, 아 응!」
그렇게 외친 성주의 질내로부터,
뜨거운 애액이 주르륵 솟기 시작해, 이국인의 페니스를 감쌌다.
디나스는 거기에 만족하면서도,
아직 그날 밤을 이렇게 끝낼 생각은 없었다.
축 늘어진 모습으로 침대 위에 엎드려 있는 유부녀의 육체를,
남자는 강력하게 끌어 들인다.
여전히, 페니스는 근원까지 삽입한 채 그대로였다.
그대로 침대 위에 위로 향해 누워,
남자는 유부녀를 자신의 몸 위에 싣는다.
남자에게 엉덩이를 잡혀 성주는 거기에 앉는 모습이 되었다.
「하아········」
의식이 확실치 않은 듯한 모습의 성주가, 그런 소리를 흘린다.
「Come on……, you can shake your hip as you like……」
완전하게 위로 향해 누운 디나스는,
등을 돌리고 있는 성주의 허리의 굴곡을 잡아,
천천히 그것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자의 다리 위에 양손을 두는 형태로,
성주는 어떻게든 그 몸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다.
(아 응ⅴⅴⅴ? 우후·········)
조금씩 의식이 각성 해 나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수를 불 정도의 절정에 이끌린지 얼마 안된 그 육체는,
농후한 쾌감의 여운에 싸이며, 거기를 계속 오물거리고 있다.
남자의 손에 재촉 받는 대로,
성주는 조금씩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남자에게 힙을 과시하는 모습으로
남자의 몸위에 걸친 경험은 한번도 없었다.
하지만 빈의 본능이 가르쳐 주는 것 같이,
그 유부녀는, 엉덩이를 뒤로 쑥 내미는 행동으로
한층 더 쾌감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하아······, 네응········」
「더 솔직히 움직여, 어서·········」
추잡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유부녀의 힙을,
자극하듯이 손바닥으로 짝~~ 소리가 나도록 두드려가며,
디나스는 나체를 상하로 흔들기 시작한다.
성주는 여전히 눈 가림을 당하고 있고
캐미솔만을 몸에 걸치고 있었다.
유부녀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그 옷자락이 남자의 나체를 어루만지듯이
부드럽게 스치고 있다.
그렇게 사소한 자극을, 그 경관은 차분히 만끽하고 있었다.
「아·········, 좋아········」
「이제 본격적으로 즐겨보라고·······」
「으음·········, 좋다·······, 아 응, 기분이 좋다·······」
성주의 육체가 점차 일어서는듯한 상태로 변해 간다.
디나스는 조금 상체를 일으켜, 유부녀의 얼굴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 거기에 감겨지고 있던 손수건 같은 헝겊의
매듭을 풀어 헤쳐준다.
「하아········」
눈가리개가 벗겨내지자, 성주는 허리를 흔들면서,
천천히 눈을 떴다.
상상 이상으로, 실내는 밝았다.
희미해진 시야가 조금씩 초점을 찾아
자신이 처한 지금의 상황이 뚜렷한 것이 되어 간다.
성주가 사용하고 있는 침실과 그 방은 거의 같은 구조같다.
하지만, 한가지, 크게 다른 곳이 있었다.
성주는 그것을 금방 눈치챈다.
남자가 등 돌리로 자신을 올라타게 하고
그리고 눈 가림을 풀어준 이유를, 유부녀는 분명히 알게 된다.
「아니·······, 하아, 아니, 이런 건·······」
「It is you……, so sexy, Huh ? 」
성주의 눈앞의 벽에는, 대형의 전신 거울이 설치 되어 있었다.
거울에 비추어진 자신은, 나체를 그대로 들어내 보이는 캐미솔만을
몸에 걸치고, 더 이상 없을 만큼 관능적인 표정을 띄우고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무심코 얼굴을 돌리는 성주의 육체를,
디나스는 팔을 뻗어, 하부로부터 끌어 들인다.
남자 쪽으로 넘어지려고 하는 모습을 강요 당하고
성주는 참지 못하고 양손을 배후의 디나스의 나체에 놓는다.
「밀러,,,, 거울을 보라고·········」
하부로부터 허리를 밀어 올리면서,
디나스가 성주의 얼굴을 고정해, 거울 쪽으로 억지로 향한다.
「하아······, 하아··········」
작게 튀듯이 몸을 상하시키면서,
활 처럼 뒤로 젖혀져 돌아간 성주는,
무의식적인 가운데 엉덩이를 전후로 몇번이나 움직인다.
그리고 요염한 소리를 흘리면서,
다시 눈을 희미하게 열었다.
(하아, 굉장히 요염한 모습이다···········)
너무 추잡한 자신의 모습에,
성주의 흥분은 한층 격렬하게 부추기고 있다.
「Take off this one………」
디나스가 유부녀의 나체뒤지고 있던 팔로,
성주의 파자마를 단번에 벗겨내었다.
결국 전라가 되어 가슴을 드러낸 자신의 모습이,
성주의 눈동자에 또렷이 비춰지고 있다.
(하아, 아니·······)
유방의 정저믜 돌기가 분명히 발기해 있는 것이 보였다.
남자는 배후로부터,
그것을 잡아, 손가락 끝을 대굴대굴 굴린다.
「아······, 으으음········」
「Shake……,Shake more……, Come on bitch……」
디나스가 중얼거리듯이 성주에게 지시를 내려,
그리고 유부녀의 나체를 전방으로 밀어 낸다.
어깨에 닿는 머리카락을 슬어 올리면서,
성주는 디나스의 다리에 손을 두고,
다시 엉덩이를 전후로 흔들기 시작했다.
「이것봐·····, 여기도 오물거리고 있어······」
남자가 미소를 눌러 참는 어조로,
성주에게 속삭여 간다.
무엇인가를 기획하고 있는 것 같은 그 말과 함께,
성주는 남자의 시선을 분명히 느낀다.
(하아, 보지 마··········)
「이제,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보라고······」
농후한 수치심이 유부녀를 덮친다.
성주는 분명히 알게 되었다.
남자의 페니스를 감추고 있는 미육 만이 아니고,
더욱 다른 곳까지 이 남자에게 제대로 들켜 버리고 있다는 것을······.
「하아·····, 아니·········」
남자의 시선은 확실히 거기에 따라지고 있다.
젖은 보지와는 다른, 유부녀의 더욱 부끄러운 부분을····.
(아 응·····, 아니, 이런 건········)
처음으로 남자에게 보이게 해 버린 자신의 치태에,
성주는 당황한 것 이상으로, 격렬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부끄러운 행위를 강요 당하는 자신이,
어느덧 그것을 받아 들이고 그리고 쾌감으로 연결시켜 버린다.
수치심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성주는 불쾌하게 소리를 질러 간다.
남자에게 확실히 아누스를 응시 당하고 있자,
유부녀의 허리는 더욱 추잡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았다.
「So good………, 너무 좋아······」
유부녀의 허리의 굴곡을 잡아,
디나스가 더욱 억지로 그것을 강탈하기 시작한다.
남자 쪽으로 나체를 끌어 당길 때마다,
성주는 쾌감에 얼굴을 들어 하아~~, 하아~~,
라고 짧은 교성을 흘려 버린다.
남자는 자신의 페니스가,
유부녀의 미육에 삽입되고 있는 것을, 분명히 응시하고 있었다.
애액으로 광택을 발하는 여자의 그것은,
무사히 페니스를 근원까지 불러 넣는다.
유부녀는 이제, 그 쾌감을 추구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것 같다.
(아 , 아앙········)
거울속에서 한 눈을 팔 수 없었다.
남자의 몸 위에서 허리를 흔들고,
그리고 그 나체를 남자의 손이 휘감아 돈다.
미유를 비비어지고, 굴곡을 잡혀지는 자신의 나체가,
땀과 체액으로 젖고 있는 것을, 성주는 분명히 느낀다.
「좋아, 더 세게········」
남자는 다시 나체를 일으켰다.
페니스를 관철한 채로,
성주의 몸을 억지로 전방으로 밀어 낸다.
「아앙·······」
조각이 세겨진 목제 침대의 받침대를 꽉 쥐고
성주는 무릎으로 버티고 있다.
남자가 뒤로부터 격렬하게 허리를 쑥 내밀기 시작해
목 범위를 꽉 움켜쥐자, 거울 속의 유부녀가 짧은 교성을 준다.
「하아!, 하아!, 하아!」
「이제 싼다······」
「하아!, 아 , 흐흑·······, 아 아·······」
마치, 막다른 벽의 코너에 몰려,
강간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응시하고 있는 것 같았다.
거울 속에서 범해지는 자신이,
쾌감에 나체를 진동시켜 몇번이나 불쾌하게 소리를
지르는 것을 목격해, 성주는 그대로 남자와 함께 절정에
도달하게 되는 것을 몽상 한다.
(빨리·······, 아하, 빨리 함께 ·········)
신음소리를 내, 소리를 지르면서,
디나스는 고속으로 피스톤을 계속 주었다.
페니스가 소리를 내며, 몇번이나 왕복하자,
유부녀에게 농후한 쾌감의 물결이 반복해 밀려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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