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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MC] 망상 상사 - 악몽 - 완

망상 상사(9) 악몽〈제5화〉특수 아이템


보건 지도실 내에서는 이상한 광경이 전개되고 있었다.
하필이면 학교직원이 재학생인 미즈노 유사의 제복을 몸에 두른채 그 유사의 팬티의
냄새를 맡으며 침대위에서 다리를 활짝 벌린채 허덕이고 있다.
그리고 그 치태를 개인 소유의 카메라로 마구 촬영하고 있는 남학생이 한사람.


카메라를 찍고 있는 타카시의 앞으로 수치심도 모두 잃어 버린듯한 치태를 드러내고
있는 히토미는


"(아... 이것은... 이 쾌감... 견딜 수 없어.. 아학.. 그래.. 이거야 말로 내가 찾던..
이 변태인 내 모습을 타카시군에게 보여주고 싶었어...)"


타카시의 계획 대로 뇌내 변혁이 급속히 행해지고 있던 것이다.
히토미는 지금 이 이상한 행도에 완전히 취해 버렸다.


"히토미씨 몹시 느끼고 있구나. 점점 팬티의 얼룩이 짙어지고 있어. 지금 이 변태짓을
하면서 완전히 취한 것 같네/"
"아.. 그래... 나느... 나는... 변태.."
"그래. 히토미씨는 변태야. 나의 앞에서 변태행위를 하게 되어서 기뻐?"
"응... 그래.."


결국 히토미는 마음속의 충동을 입으로 인정했다.
완벽하게 타카시에게 희롱되는 변태 노예로 떨어진 순간이다.


"히토미씨, 미즈노의 팬티 속에 들고만 있기에는 아까우니깐. 고간의 부분이 코에 닿도록
머리에 씌우고 자유로워진 손으로 마음껏 자위를 해버리자. 변태니까"


"아... 응..."


히토미는 유사의 팬티를 마치 마스크와 같이 써서 고간의 일자부분이 코에 닿도록
양쪽의 다리가 지나가는 구멍으로 눈을 뜨고 앞을 쳐다보는채 오른손은 고간
왼손은 가슴에 가져가서 만지면서 점점 움직임이 격렬해 지기 시작했다.


"아아!!........."


전기 같은 자극이 몸속을 꾸물거리고 다니는 굉장한 쾌감에 크게 신체를 뒤로 재치고
허덕이고 있었따.


"(좋아... 이대로 단번에...)"


타카시는 변태 여고생이 되어 있는 히토미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 바지의 지퍼를내리고
계속해서 발기해 있던 터질듯한 물건을 꺼냈다. 그리고 히토미의 입을 가리고잇던
옷감을 입이 나올 정도로 제껴


"변태 히토미씨. 좀더 변태 같이 만들어 줄게. 나의 이것을 빨면서 자위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하자. 어떄? 좀 더 변태 같지?"


"하악.."


한마디 허덕이는 것과 동시에 크게 입을 열어 스스로 얼굴을 가져가 타카시의 물건을
입속 깊이 빨아 들여 지금껏 얼마 안되는 남성 경험을 최대한 살려 솜씨 있게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크윽! 이것이 구강 성교!... 그것도 동경하던 히토미씨의 구강 성교! 굉장해!)"


첫체험의 타카시는 동경하던 히토미씨가 해주고 있다고 하는 감동에 더 쉽게 흥분하여
아주 빠르게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얕은 인간관계로 고독했던 타카시에게 있어서 지금껏 여러번 찾아왔던 유일한 오아시스
였던 보건 지도실에서 계속해서 동경해 왔던 타카시의 유일한 마돈나 히토미와 이런
변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는 것을 도대체 누가 예상할 수 있었을까.


아니 보통이면 그런 예상 자체가 보통 사람들에게는 불가능 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것은 현실


눈앞에는 여 학생의 더러워진 팬티를 얼굴에 뒤집어 쓴채 타카시의 물건을 열심히
빨면서 자신의 팬티를 짜면 당장이라도 물이 후드득 떨어질 만큼 적신채
격렬하게 자위를 계속하고 있는 변태 성욕녀가 된 타카마츠 히토미가 눈앞에 있다.


"아,.. 윽!. 히토미씨... 슬슬 된거 같아. 그리고... 그러니깐 이제 이렇게 변태라면
당연히 전부 다 마셔 줄래?"


히토미는 입안 한가득 타카시의 물건을 물고서는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 간다!"


뿜어져 나오는 일발! ... 드푹! 드푼! 드푼! 모여 있던 욕망의 덩어리와 같이 진한
정액이 히토미의 목안으로 쏟아져 갔다.


"꿀꺾! 꿀꺽! 꿀꺽!"


입안 한가득 고인 타액과 정액이 뒤섞인 쥬스를 맛있다는 듯이 삼켜가는 변태녀.
그 여자는 일찌기 가련, 청순, 고결, 밝음 등이라고 하는 이미지의 대명사 적인
존재였던 히토미였지만 이제는 음란, 음미, 변질, 부덕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이 변화를 누구에게 강요받은 것이 아니다.( 물론 사실은 타카시가
조금씩 바꿔 나갔던 것이지만..) .. 스스로가 마음 속에 잠자고 있던 성을 각성시켜
능동적으로 바뀌어 나갔던 것이다. 그러니깐 정액을 삼키고 있는 그 황홀한 표정에서는
행복감 마저 느껴지고 있었다.


"변태 히토미씨,,, 어떄? 맛있어?"


"꿀꺽.. 응... 맛있어..."
"나도 최고로 기분이 좋고, 굉장한 변태 사진이 찍히고 있어. 거기에 이것봐. 나도 이제
멈추지 ㅇ낳아."


타카시의 물건은 발사 직후 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그 기세를 되찾고 있었다.


"대단해네. 벌써 커졌어.."


히토미도 한번 해방된 변태 감정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게 된듯 보다 적극적인 응대를
하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말이야 이번에는 이쪽으로 받아들여 주지 않을래.. 그쪽이 좀 더 변태 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면서 타카시는 히토미의 소간에서 아직 조금씩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잡아 당기며 말했다.


"아... 타카시군이라면.. 좋아..."


타카시는 행복감의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강제가 아닌 히토미의 자발적인 양해를
얻어 사귈 수 있다.


히토미에게 인정된 충족감과 결국 찾아온 동정 상실의 순간에 몸을 떨며 급한듯
히토미의 하반신으로 몸을 움직이며 그녀의 열린 다리 사이로 몸을 가라 앉혔다.


"자.. 간다!"
"으응...."


서로의 기분을 확인한 다음 히토미의 질감 있는 양 허벅지를 팔로 들어 올리며
긴장된 물건을 조금씩 그녀의 체내에 파묻어 간다.


"우... 따뜻하고.. 부드럽고... 굉장히 기분이 좋다..."


이것이 여체의 따뜻함인가... 그런 것을 전신으로 느끼면서 촬영도 잊고 일사불란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앆! 악! 악! 악! ..."


찔러 넣을 때 마다 새어나오는 사랑스러운 허덕이는 소리가 타카시의 폭발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한다.


"아... 이제 안된다... 갈거같아... 히토미씨..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 괘.. 괜찮아요. 오늘은 고내찮아.. 안에 싸도 좋아.. 안에!"


"아아아아! 간다!"


.... 드푼! 드푼! 드푼! 드푼!


타카시는 그 판에 박히 절규와 함께 히토미의 체내에 대량의 흰 마그마를 분출
시켰다.


그리고 수 주일 후....
히토미의 생활은 완전히 변화하고 있었다.
흰색과 희미한 옐로우로 통일되어 있던 실내 칼라는 그대로 였지만 사랑스러운 소품이나
장식이 들어 있었던 장식장에는 잘라 놓은 남근 같은 형태를 가진 여러가지 사이즈의
딜도나 바이브레이더등이 여 보란듯 진열되어 있었고, 옷장에는 여러가지 학교의 세라
복이나 메이드 코스튬이 자랑스레 걸려 있었다.


방 중앙에는 PC가 놓여져 있어서 그 앞에는 개각시에 다리를 두기 쉬울 것 같이
생긴 이상한 형태의 소파가 비치되어 있고 PC에는 WEB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다.
매일밤 여기에서 얼굴만을 아슬 아슬 가린채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에게
자신의 비소를 드러내고 있었다. "변태교직원 히토미" 지금은 그 닉네임은
넷계에서는 어느새 꽤 알려진 이름이 되어 가고 있었다.


바로 그 히토미는 집안에서는 전라로 생활하고 있다.
타카시로부터 선물받은 붉은 개 목걸이 되에는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았다.
외출시에는 그럭저럭한 복장은 차리고 나가지만 속옷의 취미는 완전하게 변했다.
비쳐보이거나 구멍이 뚫려 있는 자극적인 속옷밖에 착용하지 않는다.


일을 하러 가건 제대로 격식을 차려 입어야 하는 자리에 가건 그런 속옷밖에 몸에
걸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주에 3일은 묵으러 오는 타카시를 날마다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타카시와 실시하는 변태 플레이의 여러가지가 지금의 히토미의 마음의 행복감을 지탱해주고
있는 것이다.


타카시를 위해 좀 더 변태가 되지 않으면... 이 일념이 히토미의 행복의 근원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른 밤도 반드시 타카시가 등장하는 악몽... 아니, 행복한 꿈을 꾸는 것이
예정되어 있었다.


꿈속에서 다음은 어떤 자극을 받을 것이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현실에 반영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 히토미의 머릿속에 가득하다.


왜 그런 꿈을 꾸는 것인가... 그것은 히토미는 아직 모른다.
다만 자신의 속에서 잠자고 있던 욕망이라고만 믿고 있다....


(망상 상사~악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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