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용족아이-프롤로그-덫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버려진 용족아이-프롤로그-덫

이른 새벽, 하얀 안개가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
머리에 뿔이 멋지게 달린 사슴은 이른 아침부터 안개가 잔뜩 껴
있는 산림을 따라 돌아다니면서 여린 세순을 따 먹고 있었다.
이슬을 머금은 풀은 오늘따라 사슴입맛에 맞는지 마음껏 배불리
먹을만큼 먹었지만. 사슴은 오늘은 유난히 귀를 곤두세웠다.
아직 이른 새벽에 다른 동물들은 자고 있을터 인데 들리는 음색
에 불길한 예감이 든것이였다. 이것은 마치 육식동물이 어린 사슴
새끼를 낚아 채 놀이감 같이 놀려대는듯한 불길한 소리였다.
조심스레 용기를 내본 사슴은 그 소리를 따라 조용히 걸음을 띄
었다.사슴은 어두운 숲속을 주의깊게 바라보다 연이여 터지는
비명소리에 놀라 반대편으로 후다닥 달아나 버렸다.

"꺄악!! "

사슴이 보고 있던 그곳에는 한 여린 소녀가 날개를 연신 파닥 거리
며 비명을 질러 댔지만 누구도 그 소녀를 도와주지는 않았다.
소녀의 양발을 꽉 움켜잡은 것은 악어 같아보이기도 했고 도마뱀같
아 보이기도 했으나 피막이 달린 팔의 발톱이 날카로운 매의 발톱처럼 소녀의 생살을 잡고 누르고 있어 소녀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
다.. 그녀는 고운 얼굴을 찡그리며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면 두손으
로는 자신의 머리에 나 있는 양 같이 멋지게 뒤틀린 뿔을 쓰담으며
비명 소리와 함께 주문을 외쳤고. 곧 그녀의 뒤에 거대한 불꽃이 하
나 피어오르며 다리를 잡은 그것에게 다가가 덥쳤다. 놀란듯한 그
것은 순간 그녀의 다리를 놓아 주었고 그녀는 자기 몸만한 날개를
퍼덕여 날수 있었다. 점차 숲으로 날아 구름으로 숨은 그녀는 아직
도 떨리는 손을 주체할수 없었다.
그녀의 이름은 엘레미아 귀여운 용신족 중의 블랙족의 아이 였다.
그녀는 용신족들 중에서도 매우 아름다운 여자로 주위의 시기와
관심을 받는것을 좋아했다. 오늘도 자신의 아버지인 애이션트 드래
곤이자 레드족의 족장인 레전디아 를 찾아 간 그녀의 마음은 매우
두근 거렸다. 자신의 아버지 레전디아는 여타의 드래곤과는 다르
게 딸인 자신을 매우 귀여워 하셔서 보석을 많이 주었기 때문에
오늘도 역시 보석을 많이 타와서 자신의 또래의 드래곤들에게 자랑
하고픈 마음으로 부르는 아버지의 말에 좋아라 근게 그의 레어에
도착했는데.. 아버지는 자신이 알던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른것이
였다. 그녀의 살이 조금 오른 가슴을 입맛을 다시며 게슴치레하게
보던 아버지는 급기야 딸에게 자신의 자지를 만져 달라고 요구한
것이였다. 보석을 기대 하였던 엘레미아의 얼굴에 기괴하고 징그
러운 물건을 아버지가 들이밀자 엘레미아는 화를 내며 소리쳤다.

"레전디아! 징그러워요! 어떻게 딸에게 이럴수가. 전 가겠어요!"
"그렇게 화낼건 없지 않느냐? 차라도 한잔 먹고 가지 그러냐."
"아니요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을래요! 엘센트라 한테도 레전디아
의행동을 이르겠어요!"

당당하게 외치고는 뒤돌아서는 엘레미아를 바라보는 레전디아는
심하게 눈이 흔들렸다. 그가 애이션트 드래곤이라곤 하지만 자신
의 아내인 엘센트라도 애이션트 드래곤 그것도 여성 드래곤은 남
성의 2배 강하지 않는가? 엘레미아가 그 불같은 성격의 엘센트라
에게 일러 바치면 곧 자신에게 와서 강한 애시드 브레스를 선사하
리라.그렇게 생각을 마친 그는 돌아서는 엘레미아에게 달려가 어
깨를 붙들고는 어눌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미안하다. 엘레미아 에잉~ 요즘들어 엘센트라가 나를 무시하곤
밤에 너무 외로워서 그만 내 다시는 그러지 않을테니 제발 엘센트
라에게는 이야기 하지 말하 주렴 응? 다시은 귀찮게 굴지 않으마."

그런 그의 웃음에 콧방귀를 낀 엘레미아는 어깨에 올려진 아버지
의 손을 벌레치우듯 툭 쳐 버리고 발걸음을 돌려 아버지를 바라
보며 말했다.

"좋아요. 이르지 않는 대신에 레어에 있는 보화에 40%를 저에게
주면 눈감아 드릴께요."
"40%나? 크윽. 그건 안된다 너한테 그간 선물한 보물만 해도 여기
보물의 20%나 되는데 40%는 너무 하구나. 20%만 가져가면 안되
겠니?"
"흥 40%를 주지 않으면 엘센트라에게 가서 일러 바칠꺼예요. 아버
지의 행위는 근친상간 죄라구요 근친상간은 종족상 문제가 되서 엄
벌인걸 아시잖아요."

조목조목 따지는 엘레미아의 모습에 화가난 레전디아는 조용히 눈
을 부릎뜨며 엘레미아의 이야기를 끝나기를 기다렸다. 엘레미아는
너무나도 엘센트라를 닮아 있었다. 모습과 심지어 마음까지 지금
까지 레전디아는 엘센트라의 눈살에 무서워 하고 있었다. 엘레미
아가 말하는 근친상간의 문제 때문에 엘센트라는 자신의 좋아하는
남자 용을 선택할수 없었고 자신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더욱더 그랬
다. 엘센트라는 억지로 선택한 자신과 같이 잠자리를 하는걸 엄청
싫어하며 그를 배제 했고 보다못한 전대 로드가 합방을 선언하고
나서야 그럭저럭 밤생활을 하였는데 엘레미아를 낳고 나자 그 명
분도 사라져 자신의 레어엔 오지도 않고 가지도 못하게 했다.
그나마 자신의 딸이 자신을 따라서 자신의 레어를 전부 털어서라도
딸을 가지려는 욕망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엘센트라와 같은 눈으
로 자신을 바라보는게 아닌가.

"아버지. 듣고 계세요?! 아버지! 흥! 저는 가겠어요 1주일후까지 레
어의 보화의 40%를 저에게 주셔야 할꺼에요. 안그러면 어머니에게
일러바쳐서 그다음은 아마 용법 법원에서 만나셔야 할꺼에요. 아셨
어요?"
"크윽.. 너무하구나 엘레미아 나는 널 위해 보물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는데. 정말이지 너무하구나! 분하구나! 두 모녀가 나를 아주 가
지고 노는구나!"
"아..아버지? 크윽.. 히익!"
"내 엘센트라는 못했지만 갓 성룡이 된 너 정도야 흐흐흐...."

광분하여 살기를띤 레전디아의 모습에 잠시 주춤 거리던 엘레미아
는 조금씩 다가오는 아버지의 이상야릇한 웃음소리에 굳었던 몸을
풀고는 상황을 깨달았다. 아버지는 지금 힘으로 자신을 범할 생각
이였던 것이다. 그 두려움을 느낀 엘레미아는 합급히 레어를 벗어
나야 된다는 생각에 아버지를 뒤로 한체 달리기 시작했다. 조금씩
가까이 오던 레전디아는 뒤를 돌려 달아나는 엘레미아의 뒤를 질
세라 달리기 시작했다. 엘레미아는 점점더 가까이 오는 아버지의
뜀박질 소리에 있는 힘것 달렸다. 점차 레어의 출구에 다다른 엘
레미아는 날개를 펼치고 날준비를 하였다.
좁은 레어 속에서 조금씩 들려지는 그녀의 몸은 드디어 출구를 벗
어났고 그녀는 날개를 활짝 피고 활공 준비를 할쯤에 자신의 다리
를 잡는 붉은색 팔을 볼수 있었다.

"흐흐흐! 얌전히 당해라 엘레미아 이 몸의 자지는 몸에 매우 좋다
구."
"꺄아악!"
"큭큭.. 그 달아날려는 날개 짓 한번 좋구만! 퍼덕 이는 널 힘으로
쑤셔 박으면 어떤 고운 소리를 낼까 크크큭 이거 뻐근하구만."

레전디아는 입으로 그녀의 치마속에 속옷쪼가리를 새차게 문뒤 이
리저리 좌우로 흔들어 대자 속옷과 찢어지는 동시에 그녀의 둔덕을
이리저리 벌리며 자신의 자지쪽으로 잡아 끌었다 마치 줄다리기를
하듯 레전디아의 자지쪽으로 천천히 끌려가자 더욱 비명을 지르며
파닥였지만 애이션트의 힘 앞에는 성룡의 여자도 그져 나약할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양손으로 뿔을 쓰담으며 마나
를 모았다. 자신의 마나를 한대 모아서 압축을 하고 또 압축을 하
며 힘을 준 그녀는 자신의 둔덕에 닫는 아버지의 자지를 느끼며
욕을 했다.그리고 그순간 언령 마법을 실행 시켰다.

"빌어먹을 새끼!! (헬.파.이.어.!!)"
"뭐..뭣? 크으  크아악!!!"

자신이 모은 9서클 마나에 비해 별로 크지는 않았지만 거대한 하얀
불꽃이 레전디아를 덮치자 레전디아는 당황한듯 쩔쩔 매다가 하얀
불꽃에 휩싸여 그녀를 잡고 있던 손을 놔버렸다.
그때를 노린 엘레미아는 바람을 타고 빠른속도로 치솟으며 불길에
휩싸인 레전디아를 돌아보며 외쳤다.

"9서클 블리자드 스톰만 배웠어도 제삿날 이였는 줄 아세요!"
"크아악!!!"

자신이 펼친 마법이 화계열 마법인걸 안타 깝게 생각한 엘레미아는
구름속으로 들어가서 제트기류를 찾기 시작했다.그리곤 아직까지
떨리는 자신의 손을 보며 공포를 곱 씹었다. 어머니인 엘센트라를
만나면 모든것을 이야기 할것이다. 엘센트라에게 이야기 하면 다
풀리겠지.엘레미아는 강한 제트 기류를 발견 하고 몸을 맡기는 그
순간 하늘에서 떨어지는 거대한 섬광을 발견하고 황급히 마나를
모아 쉴드를 펼쳤다. 9서클 마스터의 데스-레이 그녀의 3장의 쉴드
를 두부 으깨듯 깨부수고 그녀의 옆구리를 꿰뚫고 지나가자 그녀는
순식간의 고통에 실금하며 정신을 잃었다. 하늘을 날던 레전디아
는 자신의 딸이 엘센트라를 만날것을 대비해서 엘센트라 쪽의 제트
기류를향해 데스-레이를 외웠고 아니나 다를까 구름속에서 제트 기류를 타려는 딸에게 데스 레이를 시전했다. 잠시 주춤 하던 엘레
미아가 드디어 옆구리가 터지며 땅으로 떨어지자 재빨리 받은 레전
디아는 딸의 사타구니에 떨어지는 물을 만지며 키득키득 웃었다.

"큭큭큭.. 실금했구만 이 아가씨."
 "넌 날 벗어 날수 없을꺼다 엘레미아. 레어로 돌아가야겠군. 리커
 버리!"

강렬한 하얀빛이 엘레미아의 옆구리에 매꿔 지자 붉은색이던 그녀
의 옆구리가 금세 새 하얀 살로 매꿔지자 만족한 듯한 레전디아는
자신의 레어로 돌아갔다. 다시 검은 동굴로 끌려 들어가는 엘레미
아는 자신이 잡혔는지 모르는체 그렇게 레어 안으로 들어 갔다.
엘레미아를 안고 가는 레전디아의 입에는 딸을 범할 생각으로 새
하얀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레어속으로 사라져 들어갔다.
-----------------------------------------------------------
 덫 end


추천60 비추천 17
관련글
  • [열람중] 버려진 용족아이-프롤로그-덫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