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모자야경 - 제3장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추석연휴는 잘들 보내셨나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셔야죠. 아...일하기 싫어 재빨리 한편 올립니다.

 

그나저나, 전에도 부탁드렸지만

이글의 배경이 되는 내용, 혹은 전편을 텍스트로 구해주실 능력자분은 정녕 안계신가요?

옮기다 보니 저역시 이전내용이 궁금해지는지라....흠...

 

2장에서 지적해주신 호칭들을 수정해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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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짱, 돌아갑시다."

 

망연자실한채 바닥에 주저앉아있는 모자의 한쪽 편을 유두에  묶여진 끈을 잡아당기며 질질 끌듯이 데리고 가려하는 칸다

여사였다.

"어머, 너무 싫다. 자극이 너무 셋었나? 저기보렴, 카오루. 저녀석들 용무원실까지 가는것도 못참고 저기서 저러고 있네?"

차에 카오루를 밀어넣듯 태우고, 정문을 지나려는 순간에 헤드라이트에 비춰지는 4명의 모습이 보였다.

그것은 정문밖 길가에서는 차마 못하고, 그렇다고 용무원실까지 참지도 못하고 정문 안쪽 어두운곳으로 카요부인을 데리

고 들어간 3명이 시작한 능욕의 장면이었다.

바로누운 사쿠라 위에 올라타 그 왕자지로 꿰뚫린 카요부인은 뒤로부터는 이가와가 항문에 삽입을 하고, 남은 키미시마도

카요의 흔들리는 작은 머리를 양손으로 꽉 쥐어 그 입안에 무리하게 자신의 페니스를 집어넣고 있었다.

칸다부인의 차가 자신들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 사쿠라는 일부러 키미지마를 카요부인에게서 떨어지게끔 만들고

이기와가 미부인의 항문에 자신의 페니스를 묻은채로 천천히 일어나게 하였다.

카요부인 스스로 엉덩이를 잡아 벌리게 만들어 한계까지 항문에 메워지는 이기와의 페니스, 그 이상한 감촉에 카요부인은

흰자위만 보이도록 눈을 까뒤집고 마치 산소결핍의 금붕어처럼 입을 뻐끔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가와는 마치 아들인 카오루에게 과시하듯이 카요부인의 양 무릎을 크게 M자로 벌렸다.

지금 카요부인의 다리 사이는 이가와의 페니스를 받아들인 항문이 그 주름이 모두 펼쳐진채 그 앞에 위치한 비밀의 입술까

지 크게 벌어져 있었고, 때때로 이가와가 카요의 귓전에 뭔가 속삭이면 필사적으로 전신을 경직시키며 작은 오르가즘을 느

끼는듯 비밀의 입술까지도 벌렁거리며 경련을 일으켰다.

그것은 1개의 털도 안남기고 반들반들하게 만들어져 노출된 여자의 구멍이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 어서 쑤셔달라는 듯한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최초 아들과의 섹스에서 대량으로 쏟아진 친아들의 정액이 뚝뚝하고 흘러나와 항문성교를 하고 있는

그곳까지 흘러내려 이가와의 피스톤 운동에 의해 거품이 되어 끈적거리고 있었다.

용무원들에게 능욕되는 귀부인의 모습을 즐기고 있던 칸다 여사는 바로 옆에 앉아있는 미소년을 치근거리며 희롱하기 시

작했다.

"아무튼, 카오루짱의 어머니는 상당히 즐기고 있는 거 같군요. 용무원의 자지를 엉덩이로 먹다니 역시나 상류가정의 미망인

은 다르네요. 응? 정말로 카오루짱의 친엄마가 맞아?

저런 형편없는 중년 남자를 밝혀서 음란하게 허리를 흔드는 마마는 싫지요? 너도 하고싶어? 아~ 마마는 너의 정액투성이

자지를 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구나."

그러나 카오루는 여사의 굴욕적인 비아냥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눈앞에서 행해지고 있는 아름다운 어머니의 비참한 능욕도로부터 눈을 떼어 놓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여사의 말과 같이 카오루 자신도 어머니의 모습에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진짜 수개월 전만해도, 오로지 정조를 지키며 아들의 성장만을 보람으로 살아왔던 아름다운 어머니.

단정한 귀부인. 하루카와 카요.

그러나 지금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정문 뒤에서 심야에 용무원들로부터 항문성교를 당하며 쾌감의 소리를 지르고 있

는 저 아름다운 여자도 자신의 어머니이다.

무엇보다, 방금전까지 자신도 그 어머니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필사적으로 찔러대고 있던 것이다.

그것을 생각해낸 순간, 그토록 다량으로 사정하여 쇠약해진 페니스가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이런 남자의 본능에 당황한 것은 무엇보다도 스스로 였다.

친모가 용무원으로 부터 항문성교를 당하며 울부짖는 모습을 보고서 발기하는 무정한 본능.

그러나 그것을 부정하려 하면 할수록 다리사이는 더욱더 딱딱해져만 갔다.

그런 미소년의 상태를 여사가 모를리가 없었다.

필사적으로 다리 사이를 숨기려는 것을 아주 유쾌한 듯이 바라보다가 마치 고양이를 달래는 듯한 소리로 말했다.

"숨기지 않아도 괜찮아요. 카오루짱이 마마콘(역자주: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 일본에서 마마 컴플렉스라고 하는듯 합니다)

인걸 아니깐.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지가 그렇게 발딱 서있는건 진짜 변태같아"

분한듯이 입술을 깨물어보지만 사실 발기는 더욱 격렬하게 되어 잇었다.

"그렇게 마마가 저녀석들에게 당하는걸 보고 싶으면 저쪽으로 가보죠"

아파트에서 미소년을 희롱하는 것은 언제라도 할 수 있다.

그것보다 좀더 미모의 모자가 비참하게 희롱되어지는 것을 보고 싶어진 여사는 몇개의 지시를 카오루에게 내렸다.

필사적으로 거절해봤지만, 다리 사이를 찢어버릴 듯이 괴롭히는 여사에게 반항할 수도 없었다.

"그러면, 가볼까요. 카오루짱"

"네. 누님..."

차에서 내린 두사람은 또다시 카요와 용무원들 사이로 걸어갔다.

 

최초로 그 두명을 알아차린 것은 사쿠라였다.

이가와가 항문을 쑤셔대는 동안 다시 자신의 자랑인 왕자지를 여자의 구멍에 쑤시려고 하던 사쿠라는 2명이 다가오는 것을

알아채고 흰자위가 드러나도록 눈이 뒤집힌 카요부인에게 속삭였다.

"루미코. 카오루 도련님이 또 견학하러 왔어. 네 메저키스트인 모습이 상당히 마음에 드셨나본데?"

이가와로부터의 항문성교에 반 실신상태인 카요부인이었지만, 사랑하는 아들의 이름이 들리자 일순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피학적인 쾌감에 가득차 반 뒤집힌 눈에 보이는 것은 어머니의 비참한 상태에 눈물을 글썽이는 카오루가 자신을 내

려다 보는 모습이었다.

"힉! 히잇! 제...제발. 카오루....카오루짱에게는.....제발 안보이게.....허억!"

음란한 신음소리를 억제하려고 필사적으로 견디는 카요부인.

그러나 그것은 짐승들의 가학성을 더욱 부추키는 결과가 되었다.

"헤헷. 좋잖아. 닳아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좀전의 좋은 소리. 카오루 도련님한테 들려주란 말야!"

"아악......제발....그만둬...악...하악!"

더욱 격렬해지는 항문의 학대에 부인의 입으로부터 견디지 못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것을 즐거운 듯이 보고 있던 여사가 전원에게 말을 걸었다.

"즐거움을 방해해서 미안하지만, 이아이가 뭔가 할말이 있다네요"

무슨일인가 흥미를 보이는 3마리의 짐승, 항문학대로 받은 치욕을 겨우 참고 있는 미모, 기쁜듯이 쳐다보고 있는 칸다여사

의 사이에서 미소년의 입은 또다시 비참한 자학의 말을 시작했다.

"용무원과 경비원 아저씨, 언제나 우리의 음란 유부녀 루미코를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의 모자란 루미코가...근

무를 제대로 하는지...카..카오루는 한번 견학하고 싶어요...실례지만..부디 그대로..루..루미코를 희롱해주세요...."

루미코의 정체를 아는 사쿠라는 지금부터 그 어머니를 범하게 될 자신의 왕자지를 자랑스럽게 훑으면서 아주 달갑지 않은

듯이 미소년에게 말했다.

"아아...폐가 되잖아. 우린 빨랑 돌아가서 자고 싶은데, 자고 있어도 이녀석이 어느새 내 위에 올라타 마음대로 허리를 흔든

단 말야. 우선 루미코가 정말 좋아하는 3구멍 동시 고문을 해줘야 이녀석도 만족할거야"

재차 눈으로 사쿠라의 말같은 사이즈의 왕자지에 카오루는 말을 잃었다.

(아...저렇게...저런 큰...물건이...마..마마의...마마의 거기에...)

카오루의 시선을 알아챈 사쿠라는 히죽거리며 짐승과 같은 미소를 미소년에게 향한채 그 인간 같지 않은 거대한 자지를 훓

어올리며 카오루에게 말했다.

"에헤헤, 어때? 도련님. 내가 자랑하는 물건은? 루미코도 처음엔 울면서 아우성쳤지만 최근엔 내가 넣어줄때마다 간다고

소리치는게 아주 마음에 든거 같아"

그 거대함에 눈길을 피해버린 미소년을 즐거운 듯이 바라보던 이가와는 카요부인의 항학을 멈추면서 천천히 자신의 자지

를 미부인의 항문으로부터 뽑아냈다.

뽑아져가는 페니스에 휘감기는 절묘한 감촉을 느끼면서,  마지막으로 귀두를 더욱 천천히 뽑아내는 이가와.

"힛.....히......욱...후...후..."

그것이 뽑아지자 동시에 미부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난폭한 콧김과 함께 붕괴되는 카요부인.

아직 사정하지 않은 용무원의 자지는 핏줄이 불거진채 당당히 하늘을 찌들듯이 서있었다.

방금까지 자신이 사랑하는 어머니의 항문을 범하고 있던 물건을 황당한 듯 쳐다보고 있는 카오루 앞에서 모자의 관계를 아

는 용무원은 아주 즐거운 듯이 제안했다.

"정말이지 민폐야. 그렇지만 모처럼 카오루 도련님이 보고 싶다고 하니 가능한 화려하게 보여드리자. 루미코"

"하~ 하~하아..."

붕괴된 미부인은 크게 어깨로 숨을 쉬고 있어 대답을 할 상황이 아니었다.

그사이에 사쿠라와 키미시마는 어느샌가 벤치와 같은 긴 의자를 2개 준비해왔다.

그리고, 사쿠라가 거기에 걸터앉자 이번엔 이가와가 부인을 의자의 옆에 세워 새로운 능욕의 준비를 시작하는것이었다.

"부탁입니다....조금만...제발..조금만 쉬게 해주세요..."

피로의 극치에 있는 카요부인이 열심히 주인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아아...참. 당신이 그러면 코노카 아가씨가 대신 수고해줄텐데, 괜찮을까?"

얼빠진 눈을 아들에게 향한 순간, 부인은 무심코 얼굴을 돌려 외면해버렸다.

분명 칸다여사에게 지시받은 것일것이다. 거기에는 카오루가 독특한 포즈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다리사이에 남자의 증명은 왼쪽의 손과 팔로 감춰지고, 소녀와 같은 양가슴은 오른 팔로 떠받쳐져 훌륭한 여자의 가슴을 보

여주고 있었다.

그 미모의 귀족적인 얼굴과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뤄진 몸은 완벽하게 소녀와 같았다.

그말이 들리자 용무원이나 경비원들도 각자 떠들어댔다.

"에헤...카오루 도려님. 아니 아가씨인가. 그것도 좋겠네요."

"그러고보니 아가씨는 아직...크크크"

"정말이십니까? 칸다 선생님?"

그리고, 발기한 물건을 덜렁거리며 반짝거리는 욕망이 가득한 눈으로 카요부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바라보고들 있는 것이

다.

그 발기한 물건들과 노골적인 시선에 노출된 불쌍한 미소년은 지정된 포즈를 무너뜨리지도 못하고 단지 전라를 꿈틀거리

며 괴로운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아아....제발...그만둬...나..난 남자입니다....그런..."

방금전까지 모친을 집단으로 능욕하고 있던 중년의 남자들이 이번은 자신을 그 성욕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그 시선을 느끼면서, 매저키스트로서의 쾌락과 함께 철저하게 가르쳐진 요염한 쾌락이 전신을 훓고 지나가는 것을

카오루는 분명하게 자각해 버렸다.

그러나, 노출의 쾌감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용무원들의 성욕의 대상이 되어 스스로 기뻐한다는 것은 도저히 인정할

수가 없었다.

"아아...그런눈으로 나를 보지 마세요...아...제발..."

하지만, 그 전라가 어느새인가 더욱 자극적인 포즈로 변해가는 것을 카오루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

시선을 피하기 위해 살짝 허리를 비틀고, 다리사이를 미묘하게 숨겨 팔을 올린 그 포즈는 풍만한 가슴을 강조해 하얀 복숭

아와 같은 엉덩이를 남자들에게 노출시키는 꼴이 되어버렸다.

"헤헷...저 먹음직스런 엉덩이 봐라"

"아아...거기다가 저 가슴...."

"루미코보다 구멍이 하나 적지만, 괜찮은걸? 난 저 유방에다 파이즈릴 하겠어"

"그러면 내 자지는 아가씨의 항문보지에다가.."

"사쿠라상, 갑자기 당신이 하는건 무리야. 우선 나부터..."

중년남자들은 지멋대로 즐거워하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루미코와의 관계를 알고 있는 이가와는 방금까지 모친의 항문을 범하고 있던 자지로 이번엔 그 아들을 범한다는 도착적인

쾌감에 빠져 지금당장이라도 카오루에게 덤벼들듯했다.

그리고, 그 제멋대로의 욕망이 담긴 말들은 카오루의 매저키스트성을 더욱 자극해갔다.

카오루의 뇌리에는 중년남자들의 욕망에 휩쓸려 쾌락에 빠진채 신음을 흘려대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버렸다.

게다가, 그것이 사랑하는 어머니의 눈앞에서 행해진다는 그런 치욕스러운 상상만으로 어느샌가 흥분해버리고 있었다.

(아아...안...안돼...하...하지만....손이 맘...마음대로....아아...)

피학의 쾌감을 추구해 자신을 망가뜨리는 일을 멈출수 없게된 불쌍한 미소년은 왼손을 폭발직전의 발기상태에 가져가 문

지르고, 오른손은 그 풍만한 가슴을 비비어 유두를 발기시키고 있었다.

입가는 야무지지 못하게 벌어져 때때로 핑크빛 혀가 새빨간 입술에 침을 묻히는 그 광경이 터무니 없이 음란하게 남자들에

게 비춰지고 있었지만, 항문까지 마치 능욕을 기다리듯이 실룩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의 변모에 아연실색하면서도 눈을 뗄수 없는 어머니, 카요부인이 거기 있었다.

"아아...카오루...카오루..."

카오루의 얼굴이 쾌감에 느슨해져 가는, 그것이 매저키스트의 쾌감이란것은 어머니인 자신도 분명히 알고 있다.

한층 더 그 아들을 성욕의 대상으로 보고 있는 남자들의 목소리가 부인의 귀에 들어온다.

어느샌가 이가와 들은 카오루를 둘러싸고 각자가 음란한 말로 희롱하고 있엇다.

"이봐, 도련님, 아니 아가씨. 왜 유두를 발딱 세우고 있는거지?"

"혓바닥을 좀더 날름거려봐. 자지를 빨고 싶은거야?"

"진짜 메저키스트다. 원한다면 잔뜩 해줄께"

"오! 도련님. 엉덩이를 더 뒤로 내밀어. 다릴벌리고. 오홋! 봐라. 항문이 뻐끔거리는게 빨리 해달란거군. 그런가 도련님?"

카오루와 루미코의 관계를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 듯한 이가와와 사쿠라의 놀림이었다.

"에헤헤..이런 변태 도련님의 부모님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나?"

"흠. 피는 속일수 없는거니깐 아마 도련님의 마마도 분명 음란변태일게 분명해."

그런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매저키스트의 관능이 뼈속 깊숙이까지 주입해져 여성화로 조교가 끝난 불쌍한 신체는 지금 스

스로 남자를 유혹하듯이 음란소녀의 교태를 넘치도록 남자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짐승들은 보다 더 흥분하기 시작하고, 슬픈 어머니의 결의를 재촉하게 되버렸다.

"그, 그만둬주세요. 제발...그런..그런일은....마마가, 제가 대신할테니. 제발"

어머니로서 자식을 보호하지 못하는 비참한 심정으로 아들앞에서의 수치를 가슴안 깊숙이 억제한채, 능욕에 지친 몸으로

 

더욱 새로운 능욕을 받아들이는 미인 어머니, 카요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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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드디어 금단의 M/M 이 시작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