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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mc/펌] 로리 최면 1-12


하지만 그에게 대답을 하기 위해서 돌아봤던 그는, 무심코 코에서 피를 흘렸다.


"정말... 요즘 애들은 발육이... 상당하군."


"꺄악! 선생님이 야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어!"
"임신해버릴지도..."
"어이! 너희들! 그런다고 임신을 하면 난 이미 온 동네 처녀들의 남편이 되었겠지!"
"꺄하하하하하!"


모든 옷을 벗고 전라가 되어버린 여학생들은, 뭐가 그리 재밌는지 꺄르르 웃고있었다.
"옷을 벗는것" 까지는 당연한 것일지라도, "야한눈으로 쳐다보는것" 은 당연한것이 아닌것이다. 하지만 선생님에 대한 "신뢰" 라는 것때문에 모두들 그렇게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였다.
현준은 미영의 작은 균열에서 흘러넘치고 있는 애액을 티슈로 닦아주고, 손을 잡고 강당으로 이끌었다. 그 길을 전라의 여학생들이 줄줄이 따라왔다.
복도를 지날때에 선생들이나 학생들이 드문드문 그 장면을 목격했지만, 아무도 의심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강당에 들어가서 문을 잠근 현준은, 차렷자세로 정렬해있는 여학생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미영은 아까부터 아픈 눈치라서 구석에 있는 매트에 눕히고 잠을 자게 나둔 후였다.


"자아, 그럼 오늘은 무슨 운동을 해 볼까나..."


현준은 전라의 여학생들을 스쳐지나가며 어린아이답게 탱탱한 엉덩이를 한번씩 찰싹 하고 때렸고, 그때마다 여자아이들은 얼굴을 붉히며 "선생님...변태..." 라던가 하는 말을 중얼거렸다. 기분은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았다.
이미 모두 유두는 단단하게 솟아올라 있었고, 균열에는 그 누구도 털 하나 나지 않아있었다.
그렇게 현준이 눈 호강을 하고 있을때, 어떤 여자아이가 앳된 목소리로 소리쳤다.


"선생님! 왜 체육은 하지 않고 우리들의 몸만 보는거죠? 큭큭큭..."


그 말에, 강당안은 여자아이들의 고운 웃음소리로 뒤덮혔다.
현준 역시 아하하 하며 즐거운듯 웃다가, 뚝 그치고는 자기에게 한소리 한 여자아이 앞에 섰다.


"뭐, 뭐죠? 그런 야한 시선으로..."


그는 차렷자세로 서 있는 그 아이의 몸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누구도 손댄적이 없는듯 해 보이는 작은 분홍색의 유두와, 통통한 귀여운 허벅지를 보며 현준은 무심코 침을 흘렸다.
그 시선에, 얼굴을 붉혀버린 여자아이는 고개를 푹 숙였다.


"자아, 그럼 네가 원하는 체육을 시작 해 볼까? 나와 이 여자아이가 시범을 보일테니까, 모두들 잘 보고 따라해."
"네, 네에?! 왜 제가!"
"그렇게 체육을 하고 싶어했잖아.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현준은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를 데리고 모두의 앞으로 나갔다.


"역시 체육을 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을 해야겠죠? 체육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니, 모두 까먹지 마세요."


그는 그렇게 말하고는 손을 뻗어서 그 여자아이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흠칫흠칫 몸을 떨면서도, 그녀는 저항하려고 하지 않았다.
"엉덩이를 주무르는것" 이 스트레칭의 일부에 들어가 버렸기 때문. 당연한 것이 되 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참동안 엉덩이를 매만지던 그는, 다시 손을 올려서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미영과는 다르게 꽤나 가슴이 컸고, 마치 질긴 푸딩같은 좋은 느낌이 들어서 현준은 자기도 모르게 몇분 가량을 여자아이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 여자아이의 달콤한 한숨이 들릴때까지.


"하읏... 하아앗... 아직도 하는 건가요..."
"아, 음! 콜록. 미안하다. 너무 부드러워서... 가 아니라! 그럼 이제 스트레칭은 충분해. 들어가."
"아... 아앗. 네에..."


뭔가 아쉬운듯한 목소리를 남기며 그 여자아이는 들어갔고, 모두들 정렬해서 현준의 말만 기다리고 있었다.


"자아, 그럼 이번엔 체조를 한번 해 볼까? 모두 마루에 앉으세요."
"네에-!"


초등학생들 다운 천진한 반응이다, 라고 현준은 생각하고는 주저앉은 여자아이들 앞에 엎드려서 오무려진 다리 사이로 보이는 치부를 마음껏 감상했다.
그러다가 자기를 향해서 느껴지는 시선에 문득 몸을 일으키고는, 헛기침을 했다.


"자, 그럼 한명씩 지도를 해 주겠다. 일단은 너."
"네, 네엣?!"


눈이 커다랗고, 귀엽게 생겨서 보호본능이 생기는 그런 아이에게 현준은 다가갔다.


"자, 잠시만요... 전 아직 마음의 준비가..."
"스트레칭을 할 뿐이니까. 마음의 준비같은건 필요없다고."


현준은 그녀의 작은 다리를 잡고, 양쪽으로 쫙 벌렸다.


"앗! 다, 다리저려요 선생니임!"
"그럼 누우면 되잖아."
"그, 그런... 누워버리면... 다 보여버리는걸..."
"그래? 그러면 앉아있던가. 에잇!"
"아악! 알았어요, 선생님! 누, 누우면 되잖아요!"


그렇게 벌렁 드러누워 버리는 아이를 보고서야, 현준은 작게 미소를 지었다.
누워서 다리를 쫙 벌리고 있는 그 아이는, 치부는 물론 항문이 뻐끔거리는것까지 전부 보이고 있었다.
그녀는 양손으로 빨개진 얼굴을 가리고는 눈을 감아버렸다.


"자아, 일단은 여기부터 풀어줄게."


현준은 혀를 내밀고는 그녀의 작게 떨리고 있는 치부를 낼름 핥았다.


"하으앗!"
"응? 뭐야, 그런 야한 소리를 내고."
"그런 소리 낸 적 없어요!"
"정말? 내가 잘못 들은건가?"


그는 시치미를 떼고는 다시 혀로 치부를 핥기 시작했다. 조금 살이 있어서 통통한 균열은 어느샌가 침과 애액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하으아아아앗... 후아앙... 하으아아앙~"


어느새 그 아이는 다리를 모아서 현준의 머리를 감았고, 눈을 위로 치켜뜬채 침을 뚝뚝 흘렸다.
그 귀여운 반응에 즐거워진 현준은 더욱더 혀를 꿈틀대다가, 끝을 날카롭게 만들어서 안으로 파고들었다.


"흐아아아앙! 이, 이상한게 들어오고 있어어어어! 아파요 선생니이이임!"
"추르릅. 아마 곧 기분좋게 될거야."
"그, 그럴리가...! 하으앙... 안대에에에... 시러어어... 오줌 싸버려어어어..."


푸슛, 하고 애액을 뿜으며 그녀는 절정에 이르렀다. 종아리를 현준의 머리에서 떼어놓더니, 그대로 마룻바닥에 쭉 뻗어버리는 그 아이를 보고, 현준의 가학심이 불타올랐다.


"으음... 너, 이름이 뭐지?"
"교, 교생이면서... 그런것도 안 외우고 온 거에요? 제 이름은 이세빈... 이에요."
"응, 그래 세빈아. 오늘은 너야."
"그게 무슨 말...이죠?"


현준은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여자아이들을 쳐다보며 말했다.


"어이! 너희들! 아쉽지만 오늘은 체육시간 끝이다! 반에가서 자습하고 있어!"


에엣- 하며 터져나오는 불만의 소리들. 하지만 여자아이들은 그러면서도 모두 강당을 빠져나와서 교실로 향했다.


"서, 선생님. 저는요?"


세빈이 불안한듯한 눈빛으로 그렇게 말하자, 현준은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아직 스트레칭도 다 안 끝났잖아?"


                  



"하윽... 하아아앗! 서, 선생니이이임... 조금만 살살 해 주세요오오오..."
"스트레칭이니까, 조금만 참아주지 않을래?"


현준은 세빈의 다리를 들어올리고, 발을 그녀의 사타구니위에 올리고 발을 덜덜 떨고 있었다.
뭐, 전기안마라는 것이다.


"우아아아아아아앙... 이, 이거 기분 이상해에에에에에... 후아아앗..."
"응, 난 어릴때의 괴로운 추억이지만..."


어릴때 놀러온 사촌의 누나가, 그를 이렇게 하고 마구 짓밟은 것이다.
현준은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사타구니가 저려오는 것을 느낄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겨버렸다.
분명 괴로워 할거라고 생각했던 세빈이 예상외로 상당히 느끼고 있자, 현준은 애가 탔지만 한편으로는 꽤나 즐거웠다.


"자아, 그럼 전기안마는 여기서 끝."
"전기안마였습니까! 스트레칭이고 뭣이고도 아니잖아요!"
"에엑, 선생님한테 너무 하는거 아냐? 아아, 오늘의 운동은 힘들겠구나..."
"자, 잠깐만요! 죄... 죄송해요."
"이미 늦었어. 자, 빨리 이걸 입어."


현준이 세빈에게 들이민것은, 수영복이였다.


"잠깐만요! 여긴 수영장이 아니잖아요! 어째서 수영복 따위를..."
"아니, 세빈. 너야말로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여긴 「수영장」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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