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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성적 불능 남편과 아내의 그이들..... (64)


64.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갑작스러운 심부름으로, 아침 일찍에 나갔다,
라고 거짓말하고, 무사히 보육원에 배웅했다.


나는, 쌍안경도 준비를 하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00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 도착하자, ○×광장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곳은 조금 작은 구릉지로 되어 있었다.


선생님의 예고 대로, 10시를 지났을 무렵,
아내가 선생님에게 기대듯이 달라 붙어 걸어 오는 모습이 보였다.


놀라운 것은, 어젯밤, 아내를 배웅했을 때에 입고 나간
점퍼 스커트가 아니고, 플레이용으로 만든 속옷(코르셋) 풍 디자인의
초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로서 조금만 앞으로 허리를 구부리면,
엉덩이가 들어나 보일 정도의, 초미니 바디 칸셔스 차림이었다.


게다가, 가터 벨트와 스타킹을 신고 있는 것 같다.


쌍안경으로 확대해 보면 초미니이기 때문에,
가터벨트도 훤히 들여다 보였다.


선생님이 너무나도 대담하다고 해야 하는지,
아무리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평일 낮의 공원이라고는 해도
환한 대낮에, 그런 차림의 아내와 손을 잡아 걷는 다는것은,
꽤 용기가 있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적어도 나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게다가, 보지에는, 클리토리스와 G-스포트를 동시에 꾸짖는,
페미 펫트라고 불리우는, 당시 , 발매된지 얼마 안된 고성능
바이브래이터가, 장착되어 있었다.


지금도 페미 펫트계의 바이브래이터는,
아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완구이다.


요즘 데이트에 내 보낼 때는, 스마트 볼이 아니고,
페미펫트를 착용해 배웅하는 일도 많았다.


선생님이나 상대방의 남성의 곁으로 도착하기위해 가기까지
이미 몇차례는, 머리가 새하얗게 될 정도로 흥분이 된다고 한다.


두 사람은, 벤치에 앉아, 반복 키스나 가벼운 포옹과 같은 페팅을
하고 있다.


정말로, 열렬하게 사랑하는 커플로 보였다.


드문드문이었지만, 주위에는, 조금 사람들의 왕래도 있었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엄마들 몇명, 학생처람 보이는 아베크족,
땡땡이를 치는 고교생 3명, 시간을 때우려는 세일즈 맨 풍의 남자
등이 주를 이루었다.


잠시 후에, 무엇인가 음료라도 구입하려는지.
핀힐의 뮬을 신은 더듬거린 발걸음으로, 매점이 있는 방향의
계단을 올라 가는 아내의 모습이 보였다.


아마 아래에서 보면, 팬티도 훤히 들여다보였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노 팬티 차림이였을 지도 모른다.


멀리서 쌍안경으로 훔쳐 보고 있자,
주위의 사람들도 아내에게 시선을 모으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아내도 물론 그런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양손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든 아내가,
위태롭고, 조심조심 계단을 내려 왔다.


아내의 얼굴은, 벌써 황홀함과 고민스러움이 섞인 표정마저
보이고 있었다.


이제, 공원에 있던 사람이면 누구나가, 이런 비정상인 복장과
이해 못할 행동을 눈치채고 있을 것이다.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돌아와서는,
둘이서 사이 좋게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했다.


멀리서 훔쳐 보고 있는 나나 다른 주위의 사람들에게
과시하듯이 사랑스럽게 서로 입으로 상대방에게 먹여주듯이
진한키스를 하거나 하고 있다.


쌍안경으로 확대하여, 보이는 아내의 얼굴에는,
거의 절정의 흥분감이 가득 담겨져 있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핧는 혀의 움직임도 선생님의 왕자지에
페라 봉사하고 있는 것을 연상시킬 정도였다.


두 사람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삼림공원 형태의 산책로가 있는 샛길로 사라져 갔다.


아내는, 거의 선생님에 매달리는 것처럼 되어 겨우 걷고 있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고교생들이 그 뒤를 따라가기 시작했고,
잠시 후 세일즈맨들도, 젊은 아베크까지도, 샛길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나도 서둘러, 언덕을 달려나와, 아내의 뒤를 쫓았다.


아내를 따라 가던 주위의 갤러리들에게는,
이상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아내와 선생님은, 나무 그늘에서 일을 치루기 시작한 것 같다.


샛길에서는, 사각이 되는 위치였다.


이렇게도 대담하게 되면,
그들을 뒤 따라가 가까이 다가가기는 어려워지는 것이다.


그런걸 보면 선생님은,
어떻게 봐도 그 방면의 선수인 것 같이 보인다.


서로를 신경쓰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조마조마하면서,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 우왕좌왕 하고 있는 그런 분위기였다.


선생님은, 커다란 나무에 기대어 축 늘어진 자세로 서서,
아내에게 페라 봉사를 시키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잠시 후 아내를 일으켜 세워,
이번에는 아내를 나무에 기대게 한 다음 한쪽 다리를 움켜 쥐듯이
하고, 선채로 아내를 몰아세웠다.


그렇지만, 중요한 부분은,
이쪽에서는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아주 조용해진, 숲속에서 아내의 신음을 눌러 참는
「악.운.우.우.안.」라고,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만이,
영향을 주어 건너왔다.


그 다음에는, 아내에게 거목에 손을 붙잡게 해 격렬하게
후배위로 몰아 세웠다.


선생님은, 대담하게도 약간 각도를 바꾸어 아내의 절정에 오른
얼굴(옆 얼굴)이 보이도록 만들어, 결합부의 대왕자지와 긴 스트로크를
과시하려는듯이 자세를 취 했다.


이것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아내도 큰 소리로 신음을 지르며 절정을 끝냈다.


「이런 곳에서. 안되요-.이제. 안돼. 안되요. 보여질지도 모르니..
   흐흑..... 안되요.이.이.하아~~~우우 우우.아 아 아 아.
   하아~~~하~~후후~~~.이이이이이이이이이.」


조용한 숲속에,
아내의 절규가 메아리쳤다.


고교생들은, 「ㅋㅋ―.」거리며 각자가 속삭이고 있다.


대학생 커플의 여자가 무엇인가 쑥스럽고 부끄러운 것 같아 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선생님과 아내가, 뒤처리를 하고 있는 분위기를 눈치채고,
갤러리들은 모두가 발자욱을 죽여 조용히 돌아가 버렸다.


나만 아무런 동작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


망연스러워 하며 움직이지 못하고 있자,

「부인, 답례를 해야지.」


선생님이 아내에게 그렇게 말하며,

또, 휘청거리며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아내를 나에게 데리고 왔다.


아내와 같이 주차장으로 향하는 도중 ,
아까 본 대학생 커플과 길에서 엇갈리며 마주치자,
어린 두 사람은 모두 쑥스러워하는 확실히 그런 얼굴을 하고 있었다.


혹시, 순진한 학생 커플의 성 생활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해 버렸을지도 모르겠다.

 
어떻게든, 남의 눈을 피하면서 주차장에 도착해,
차에 타려고 하면서, 아내가,

「아-응. 늘어져 나온다. 티슈 없어요?」


라며 응석부린 목소리로 말했다.



주차장에 도착해 재차, 아내의 몸을 자세히 보면,
아직도, 완전하게 발정한 메스 그 자체였다.


땀을 잔득 흘린 피부에 슈퍼 스트레치 소재의 초미니 바디 칸셔스
원피스가, 쫙 달라붙은 것처럼 되어, 유두도 아직 발기한 상태
그대로인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보지에는,
여전히 페미펫트가 약하게 진동하며 장착되고 있었다.


스마트 볼 정도의 굵기는 아니었기 때문에,
마개로서의 역할은 할 수 없었다.


선생님이 그대로 사정한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주르르 흘러넘치고 있다.


그런 아내가, 나에게도, 응석부리는 것 같은 행동을 보였다.


압도적인 힘으로, 질퍽질퍽하게 더럽혀져,
쾌감에 발정한 아내,


이 정도로 아내가 사랑스럽게 느껴질 때는 없다.


「당신, 너무 굉장해. 빨리 닦고 차에 타.」


「타올 없어? 좌석, 더럽혀져 버린다. 아직 흘러 나올지도.」


평일의 오전부터,
부부가 나누는 대화 내용치고는 좀 음란한 것이 아닐까.


게다가 아내는 타인의 정액을 가득 모으고,
아직도 발정하고 있는데,


차를 달리게 하면서,

「당신, 정말, 자꾸자꾸 굉장해져 가.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도 흥분되겠지?
   그런데도 더욱 흥분이 느껴지겠지?」



「네? 응.뭐.」라고, 부끄럽게 수긍해 주었다.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남에게 보여지니, 더 흥분 했지 않았어?」


「아-응. 왜냐하면―.」


「그래. 무엇이지.」


「당신까지, 그렇게 괴롭히지 말고―.」


「아니, 선생님의 말처럼, 당신은 나의 애노이기도 하다고.
   어쩔 수 없고 단정치 못한 음란 아내를 지켜봐 주는 진정한 주인은
   남편인 나 같다고. 그러니까, 나에게는, 전부 보고해 주지 않으면 곤란해.」


확실히 범의 권세를 빌리는 여우라고 하는 느낌이었다.


선생님의 생각 하나로, 완전한 MM부부로 될지도 모르고,
부부의 입장마저도 역전해 버릴지도 모른다.


선생님이, 이러한 지도를 해 주는 한,
아내는 나에 있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노였다.


몇 번이나 끈질기게 대답을 하도록 만들었다.


「저기. 선생님이, ”이봐, 보여지고 있어, 남편에게도 그리고 갤러리도
    5~ 6명은 있는 것 같다. 절정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줘.
   보여 지는 것 만으로도 느껴지겠지.” 라는 말을 들어서―.」


「그래서, 굉장히, 느꼈어?.」


「으, 응. 게다가 ” 더, 음란하게, 허리를 사용해”라는 말을 듣고,
   이제 나도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흥분하게 되었다.」


「-응. 역시, 선생님도 굉장한데. 당신은 더 굉장하고, 귀여워.」


「바보, 부끄럽게.」


그런 대화를 나누며 차를 달리게 하고 있으니,
아내의 휴대폰이 울렸다.


또, 선생님으로부터의 전화 같았다.


「네. 알았습니다―. 지금 갈께요-.」


아무래도, 옷을 갈아 입지 말고 차를 가지고 와라,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물론, 곧바로 선생님의 맨션으로 향했다.

선생님의 맨션에 도착하자,
이미 선생님도 귀가해 있었다.


아내와 선생님의 사랑의 보금자리를 보고 싶다고 하는 것보다,
얼마나 많은 여성을 포로로 하고 있는 성적 우월성을 지닌
남자의 생활에 흥미가 있었다.


나도 선생님의 방까지 따라 들어 갔다.


나에 있어서도 아내가 애노이다, 라는 상황이라면
아내의 앞에서, 너무 황송해 하거나 하는 것도 비참하다,
라고 생각해, 조금 주저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도어를 열며, 그러한 불안을 지워 주듯이
우리를 볼 때, 평소의 바이탈리티가 흘러넘치는 웃는 얼굴로
산생님이 마중나와 주었다.


「아니, 오늘도 제대로 즐겼어요. 남편도 즐거웠었지요.
   갤러리들에게도 즐겁게 해 주었고. 그후후. 좋은 섹스를 할 수 있었어요.」


「아, 네. 이쪽이야말로, 언제나 아내를 특별히 귀여워해 줘 감사합니다.」


역시, 선생님의 페이스 대로 라고 해야 하는지,
15살이나 연하의 남자에게 아무래도 아첨을 하거나 긴장해 버리게 된다.


「그후후. 부인은 M성도 강해서, 귀여워해 주는 보람이 있습니다.
   클럽 데뷔까지 극태자지는 보류할 작정이었지만. 너무 갖고 싶어하니까,
   ”대낮, 밖에서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도 좋다면 넣어 준다.”
   라고 말하니, ”그런것도 좋으니 어서 해 주었으면 한다.”, 라고
   말한 것은 부인이라 어쩔 수 없이....그하하하.」


「아-응. 안돼-. 이상하게 말하지 마, 너무 초조하게 만들어서
   게다가, 감도가 좋아지는 약까지 마셔서인걸―.」


아내는,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달콤한 목소리로 변명을 하고 있었다.


역시, 나에 있어서도 귀여운 애노인 것 같다.


방안을 둘러봐도 별로 살림살이가 없고
방의 안쪽에는, 맛사지 침대와 함께 방안이 가득 찰 정도의
특대 사이즈의 침대가 놓여 있었다.


뜻밖일 만큼 깨끗이 정리되어 있고,
성인용품이나 구속도구 같은 것은 다른 곳에 정리하고 있는지,
지금은 보이지 않았다.


아내에게 들리지 않게 나에게만, 살그머니 가르쳐 주었지만,
이 후, 오후부터는 6명의 환자의 예약이 들어와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모두, 여성 뿐이었다.


맛사지 침대 뿐만이 아니라,
아마 특대의 침대도 사용될 것이다,


흥미 진진했지만, 아내의 앞이라,
그 때는, 그렇게 듣고 넘어갔다.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역시 선생님은 굉장했다.


피트니스 클럽의 일이 휴무라도,
이 자택에 차려진 진료소에서 성감 맛사지를,
손가락 끝에 불이 날 정도로 열심히 해준 일이라든지.

게다가, 더 놀란 일은 쿤닐링구스만으로
완전한 절정에 오르게 되어있다고 한다.



정력의 약한 남자,
가장 사랑하는 아내에게 마저도 만족 시킬 수 없는 남자에게
있어서는,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아마, 선생님에게는 여자를 괴롭힌다든가,
불쌍한 남자로부터 여자를 빼앗는다든가,
그런 기분은 모두 없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분에 넘칠 정도의 파워로부터 오는
봉사 정신과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선생님이, 그것을 증명하듯이
부부 지도로서 과제를 주었다.


「오늘부터, 정말 클럽 데뷔까지는, 극태 왕자지는, 당분간 보류입니다.
   내가, 펄스 치료를 해 줄 수 없는 날은, 남편이 절정직전에서 멈추는 것을
   트레이닝 해 주세요. 이것은, 부인의 트레이닝 뿐만이 아니라,
   남편의 정신적인 조루를 극복하는 트레이닝도 됩니다. 몸을 구속하고
   스마트 볼-을 넣고, 로터로 클리를 꾸짖어 주세요.
   이 상태가 되면 멈춥니다. 부인은, 절정을 조절하는 것도 능숙하기 때문에,
   그 때 허리를 띄워 스마트 볼을 단단히 조이면서 혼자서 연습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도 허벅지를 두드리거나 해서, 결코 절정을 느끼게 해서는
   안됩니다. 부인이 ”절정을 느끼게 해주세요.”라고 간원 할 때까지,
   계속 반복합니다. 잘 할 수 있겠습니까?」


「아, 네. 잘 될지 모르지만, 해 보고 싶습니다.」


아내도 정말 말할 수 없는 부끄러운 얼굴로 듣고 있었다.


「그리고, 전마를 주고, 마음껏 자위시킵니다. 전마를 주어도,
   아직, 절정을 느끼게 만들어 주어서는 안됩니다. 조금 두드리는,
   꼬집는다, 라고 하는 형태로 하면 흥분을 식힐 수 있기 때문에,
   부인이, 울며 부탁할 때까지, 그것을 계속하세요. 남편의 허락를 얻고,
   나서야, 부인은 미친 것처럼 절정을 걷겠지요. 부인은, 남편의 앞에서,
   최고의 절정에 이릅니다. 남편은, 사정은 할 수 없어도 가장 사랑하는
   부인을 정복한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최종적으로는,
   남편이 부인의 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알았지요.」


「아. 네.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목요일, 요가 레슨이 끝난 뒤, 카운셀링 룸으로 와 주세요.」


「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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