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임원회20 (70,71,72,73)
아마도 제가 예전에는 번역속도가 빠르다고 느끼셨다면 제가 안좋은 일이 있어서 잊을려고 번역에 집중했기때문일겁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참 간사한 동물이라서 상처가 조금 아물었다고 느끼게 되니까 속도가 다시 느려지는군요 -_-;
어쨌든 그것은 개인의 사정이고 번역을 시작했을때부터 저는 이 번역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책임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속도를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 _ _).
ps. 어떤분이 예전에 리플로 기계사러간 사토미는 도대체 언제오는가! 라고 하셨는데 그 질문의 답이 나옵니다. -ㅅ-;
아내는 그렇게 고통을 받은 큰 엉덩이를 흔들흔들 움직이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보고 있어, 부인"
"보지로부터 엉덩이의 구멍까지, 잘 보고 있어"
3명의 남자들이 웃으면서 대답을 합니다.
"네, 에리코, 오늘은 여러분에게 꼭 전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들어보시겠습니까?"
"뭐야, 부인」이라든지 "물론 뭐든지 들어 줄게」라는 대답이 들립니다.
"00에리코는 남편이 있는 몸이면서, 아들의 담임인 나가오선생과의 불륜에 제 정신을 잃고, 아, 애욕에 빠지는 생활을 보내왔습니다...."
(번역자 주 : 일본은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릅니다. 따라서 에리코는 주인공인 00씨의 성을 따라서 00 에리코입니다.)
아내가 갑자기 나가오와의 불륜에 대해 고백을 시작했으므로, 나는 놀랐습니다.
"나, 나는, 학교의 공적 기관인 PTA 임원회 후생부의 부부장으로 있으면서, 젊고 장래가 유망한 나가오 선생님을, 숙녀의 농간을 이용해 유혹해서 매월 2회 있는 친목회를 일차에서 빠져 나가 선생님을 억지로 의심스러운 러브호텔에 데리고 들어가, 젊은 남성의 육체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터무니 없는 여자다, 라든지 B고 PTA의 수치입니다, 라고 하는 야유가 들립니다.
아내의 고백은 이누야마에 의해 억지로 말하게 해지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고, 진실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지나친 노골적인 내용에 나는 할말을 찾지 못합니다.
"이, 이러한 추잡한 여자를, 이누야마 회장님과 여러분은 임원회의 서기에 임명해 주셨던 것 뿐만 아니라 격주의 임원회마다 어렵고도 따뜻한 지도를 받았습니다"
남자들은 와 하고 자지러지게 웃습니다. 아내의 이 말로부터, 주말의 임원회마다 임원들로부터 아내에 대해서 어떠한 행위가 해졌는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그 지도의 총 마무리로 어렵고도 따뜻한 조교를 이누야마 회장님 스스로의 손에 의해 받은 것으로 00 에리코는 완전히 다시 태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에리코는 지, 지금까지의 나태하고 단정하지 못한 생활을 끝내고 회장님 및 임원 여러분을 위안하기 위한 성의 노예로써 이 몸을 바치는 일을 맹세하겠습니다. "
남자들로부터 일제히 박수가 쏟아집니다.
이누야마는 넋을 잃은 표정으로 남자들의 비웃음 섞인 칭찬을 받고 있는 아내의 귓전에 어떤말을 속삭입니다. 아내는 이누야마가 말하는 것에 응, 아주 솔직하게 끄덕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좋은가, 에리코"
"네……이누야마님"
나는 방금전부터 아내가 이누야마에 대해서 이누야마씨가 아니라 「이누야마님」라든지 「이누야마 회장님」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과, 또 이누야마가 아내에 대해서 「부인」이라고 하지 않고 「에리코」라고 경칭을 생략 하고 있는 것이 마음이 걸렸습니다. 또, 이누야마는 지금까지 상황에 따라 묘하게 정중한 말씨를 했다가 일부러 난폭한 말투를 하거나 교묘하게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조교 끝무렵으로부터의 아내에게로의 말씨로부터는 정중함은 완전하게 사라지고 있어서 마치 자신의 소유물로서 간주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그 변화의 이유도, 나는 곧바로 알게 됩니다.
"에리코로부터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아직 끝이 아닙니다, 여기서 에리코가 이 장소에 없는 남편에 대해서 꼭 말해 두고 싶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대신해서 들어 주었으면 한다는 것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누야마의 말에 다른 임원들은 조용해집니다.
"그,그런데……당신……에리코, 당신에게 이것을 기회로 부디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어..."
아내가 갑자기 카메라를 향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으므로, 나는 마치 자신에게 말을 건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사로 잡혀 허둥지둥 했습니다. 설마 아내는 내가 온라인 임원회에 액세스 하고 있는 것은 모르고 있겠지요.
"에리코……당신을 쭉 배반하고 있었습니다. 나가오 선생님과 반년이 넘게 불륜의 관계로, 아내로서의 의무를 게을리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당신이 나에게 정내미가 떨어져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리코는 이제 당신에게 작별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나가오 선생님과의 불륜이 원인은 아닙니다"
아내의 눈동자로부터 한 줄기, 두 줄기, 눈물이 흘러넘쳐 떨어져 내립니다. 이누야마로부터 아내에게 호된 꾸지람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에리코, 울지 말고 분명하게 이야기해라"
"네……알았습니다"
아내는 끄덕여 다시 입을 엽니다.
"나가오 선생님과의 불륜문제 라면, 에리코가 성심성의껏 사과해, 만약 당신이 허락해 준다면 당신과 작별을 하지 않는 길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지금의 에리코는 이제 당신과 절대로 함께 살 수 없습니다"
"에리코!"
나는 무심코 소리를 내서 아내에게 호소했습니다.
"당신……?"
디스플레이안의 아내가 이상한 얼굴을 합니다.
"무슨일이지. 에리코?"
"방금, 남편의 말소리가……"
"그런 일이 있을리 없다. 아마 에리코의 죄책감이 환청을 들은 것은 아닐까. 흐릿하게 돌리지 말고 하던일을 계속해라."
"네, 알았습니다……"
에리코는 다시 카메라에 얼굴을 향합니다.
(번역자 주: 저는 이부분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수능문제같은건 아니지만;;)
"당신……에리코는 이누야마 회장님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아니 사랑이라는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사랑이라고 하는 말만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이누야마 회장님에게 이 몸도 마음도 바치고 싶은──에리코는 지금, 그런 기분인 것입니다"
"처음에 에리코의 마음은 이누야마 회장님의 아내가 되고 싶었고 그렇게 될수가 없다면 애인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마음을 다시 보니, 그것과는 다른 것이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누야마 회장님의 눈앞에서 숨겨진 부분까지 드러내, 여자의 구멍이라고 하는 구멍을── 당신, 상스러워서 미안합니다. 에리코는 이런 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올릴 수 있는 여자가 되어 버렸습니다──학대받아 극한의 수치의 모습을 보인 에리코는 이누야마 회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사는 것에 기쁨을 느끼게 되어, 회장님의 노예로서 살고 싶다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에리코는 내일, 이누야마 회장님의 명령 대로, 미쯔오카님의 클리닉에서 육체 개조의 수술을 받습니다. 그 후 회장님의 지시에 의해 니시이즈의 온천에 핑크 컴패니언으로써 팔려 갑니다. 이것 으로부터는 핑크컴패니언로서 손님을 알몸으로 접대하거나 놀이의 상대를 하거나 남자분과 혼욕을 할 뿐만 아니라 베개 장사─ 즉 손님의 섹스의 상대도 하는것이 됩니다."
"또, 컴패니언 업자가 경영하는 스트립 극장에서 스트립퍼로서 출연하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지만 에리코는 착실한 스트립퍼로서의 춤은 출 수 없기 때문에, 그곳에서는 실연 전문──즉 무대 위에서 남자와 섹스를 보여드리는 것으로 돈을 받는 스트립퍼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 나시고는 이제 당신의 아내로 있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히로키의 어머니로 있을수도 없습니다.. 내가 제멋대로 작별을 하기 때문에 위자료나 양육비를 지불해야 합니다만, 핑크컴패니언로서의 급료도 모두 이누야마님에게 바치게 되어있기때문에 죄송합니다. 에리코에의 재산 분여로 상쇄해 주시길 바라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번역자 주 : 재산분여는 아마도 이혼했을때 남편과 부인이 재산을 분할하는것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즉 내가 받을돈 안받으니까 그걸로 해결해달라는 소리겠죠)
이것은 아내의 본심은 아니고 이누야마로부터 강요된 말을 하고 있는것이 틀림없다고 나는 필사적으로 자신을 납득 시키려고 합니다만, 아내의 모든 것을 체념한듯한 조용한 어조가 그것을 부정하는 것 같아 나의 마음은 흐트러집니다.
긴 말을 끝낸 아내에게 남자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이누야마 아내를 돌보는 것처럼 어깨에 손을 대어 감싸안습니다.
"잘 말했다, 에리코"
"아……"
나에 대한 부끄러운 고백을 강요당한 아내는, 그 자리에 내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역시 마음이 흐트러졌겠지요. 아내는 스스로 이누야마의 입술을 요구해 갔습니다. 이누야마는 아내를 안으면서 아내에게 뜨거운 입맞춤을 받아드립니다.
"저러저런, 두 명은 완전히 마음이 맞고 있습니다"
"00씨가 이 정도 이누야마 회장에게 홀딱 반한다는 것은, 역시 대단합니다"
임원들은 휘파람을 불어 이누야마와 아내를 비아냥거립니다.
뜨거운 입맞춤을 끝낸 아내는, 이누야마의 가슴에 매달려 붙는것 처럼보입니다.
"응, 응, 이누야마님……에리코, 이제 이누야마님 밖에 없는거야. 부탁이니까, 에리코를 버리지 마"
"아, 알고 있다. 에리코는 영원히 나의 노예다"
"정말? 에리코, 믿어도 좋아?"
"물론이다. 에리코가 팔리고 나서도, 가끔 니시이즈까지 가서 에리코를 다다미방에 불러 주고, 스트립도 봐주마"
"기뻐요……에리코, 이누야마님이 오시는걸 매일 기다릴께요."
"성실하게 일하고 있으면, 머지않아 다시 사서 데리고 와주마."
"정말? 정말로? 아……그렇게 해 주신다면, 에리코, 무엇이든지 할께요"
아내는 완전히 기분이 흥분되었는지, 이누야마의 순, 목, 가슴팍등. 여러군데에 쉬지 않고 입맞춤을 합니다. 나는 아내를 완전하게 잃어 버렸다고 말하는 상실감, 그리고 이누야마에 대한 패배감에 타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계속해, 각각의 임원에 대해서 「다시 태어난 에리코의 결심표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케츠카님……에리코는 내일의 육체 개조가 끝나면 니시이즈에 갑니다만, 케츠카님의 부띠크의 속옷 모델에 사용하시고 싶다면 언제라도 불러주세요. 에리코는 후지무라씨에 비해 가슴이 작고, 엉덩이가 크고 해서, 보기 흉한 신체입니다만, 에리코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떤 음란한 속옷의 모델도 에리코는 상관없어요."
"하시모토님……하시모토님이 은행에서 에리코의 상사였을 때, 과의 회식후 모, 모처럼 에리코를 호텔로 이끌어 주셨는데, 에리코는 무정하게 거절해 죄송했습니다. 그것과 엘, 엘레베이터에서 에리코의 큰 엉덩이를 손대어 주셨을 때, 「성희롱입니다」같은 실례인 말을 해서 미안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금부터는 에리코의 큰 엉덩이도, 빈약한 가슴도, 언제라도 좋으실대로 손대어 주세요. 에리코의 신체의 어떤 부분도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미쯔오카님……이전의 임원회에서 미쯔오카님이 그림 나시고의 크, 클리토리스의 가죽을 벗기려고 하셨을때, 에리코, 흥분해 버려 미쯔오카님의 손등을 물어버렸던 일, 깊게 사과드립니다. 그 사과로서 내일은 에리코의 크리의 가죽을 미쯔오카님의 손으로 완전히 벗겨주세요. 벗겨낸 크리의 가죽은 미쯔오카님에게 드리기 때문에, 포르말린으로 보존하시던지 와사비 간장을 바르시던지 좋으실대로 해주세요."
아내의 3명의 임원에 대한 결의 표명이 끝나자, 남자들로부터 아내에 대해서 박수가 솟아 올라 일어납니다. 아내는 구속 의자에서 간신히 해방됩니다만 격렬한 고문을 받았기 때문에 신체가 망가져 있는지, 온전히 서 있지도 못하고, 이누야마에 기대 있습니다.
"그러면 에리코와의 약속을 지키지."
"기뻐요……이누야마님"
" 전에 어떤 약속이었는지, 에리코의 입으로부터 임원의 여러분에게 설명 한다"
"그런건……부끄러워요"
아내는 뺨을 붉혀 얼굴을 숙입니다.
"분명하게 설명하지 않는다면 약속은 지킬 수 없어"
"기다려……나빠요. 분명하게 말할테니까……"
아내는 촉촉하게 젖은 눈동자를 카메라쪽으로 향합니다.
"여러분……이누야마님은 에리코에게 이누야마님의 고문을 12시간 참고 마지막 50분의 클리묶기를 한번도 가지않고 견딘다면 이누야마님의 자지로 그림 나시고의 보지를 마음껏 범해 주실거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에리코가 조른것 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아내는 토라진것처럼 몸을 비틉니다.
"이누야마님이 에리코의 보지를 조금도 괴롭혀주지 않으신다면......"
에리코는 그렇게 말하더니 갑자기 이누야마의 하반신에 휘감겨진 목욕타월을 벗겨내발기한 페니스를 꽉 쥐었습니다.
"이거 참, 에리코, 흥분하지마라."
"하지만, 하지만 쭉 애태워지고 있었습니다. 빨리 해주세요."
13시간에 걸치는 고문으로 기진맥진할 아내의 신체의 어디에 그런 힘이 남아 있었는지, 아내는 이누야마의 페니스를 잡은 채로 이누야마를 침대로 이끕니다.
"알았다. 알았어. 흥분하지마라. 그 전에 임원의 여러분에게 인사를 잊었는가."
"알았습니다. 이누야마님"
아내는 이누야마에 매달린 채로 아양을 떠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이누야마에 지시받은대로 관객의 3명에 인사합니다.
"임원의 여러분……에리코는 지금부터, 클리토리스 묶기 고문을 참은 포상으로서 이누야마님께 안깁니다. 정말 좋아하는 이누야마님의 자지로 그림 나시고의 보지가 뚫리는 장면을 보고 싶으시다면 계속 온라인으로 중계하니까 즐겨주세요"
"좋아, 안아 줄테니까 침대에 누워라."
아내는 기쁘게 침대에 가로로 눕고, 크게 양 다리를 엽니다. 이누야마는 알몸의 아내에게 덮쳐들어가 강하게 껴안습니다.
"아-응! 기뻐요,"
이누야마의 딱딱한 물건이 아내 안에 침입한 순간, 아내는 희열의 비명을 지릅니다.
이누야마가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하자, 아내도 맞추어서 아래로부터 허리를 위로 올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괴롭혔는데 , 이 정도 허리로 움직인다는것은 에리코도 굉장한 창녀다"
"아아 , 말하지 마요"
"이 자지를 갖고 싶었을 것이다"
"그, 그래요. 자지를 갖고 싶었던 것! 아, 아, 이누야마님의 자지가 에리코안에 들어오고 있어요!"
"에리코의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말해 봐라"
"에리코의 보지, 에리코의 보지야!"
믿을 수 없는 이누야마와 아내의 섹스는 도중 몇회인가의 휴식을 사이에 두고 새벽 근처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누야마는 아내 안에 적어도 3회는 발사해, 아내는 이누야마의 물건에 뚫리고나면서 환희의 계속 소리를 질러 7번의 엑스터시에 이르렀습니다.
광란의 끝에 지친 2명이 잠에 골아떨어질 때까지 나는 로그 오프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아내가 이누야마에 안겨 열락의 경지 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이누야마와 같이, 3번이나 사정했습니다.
휴대 메일의 착신음이 귓전으로 울려서, 나는 눈을 떴습니다. 머리는 무겁고,
신체는 통나무 처럼 피로해져 있습니다.
시계는 오전 7시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새벽 근처까지 깨어있었기 때문에 2시간 정도 밖에 자지 않았습니다. 머리가 무거운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메일은 사토미로부터였습니다. 사토미는 나에게 자신의 방에 액세스하라고 재촉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보니 어제 사토미는, 다운 컨버터를 사러 간다고 해 로그오프 한 이후로 나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토미에 따르면 다운 컨버터는, 나에게 있어 4명의 임원의 악행의 증거를 잡을 중요한 무기가 되는 것이었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이미 어떻게 되던 좋다고 하는 기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아내를 완전하게 이누야마에 빼앗겨 버렸습니다.
만일 이누야마의 앞으로부터 아내를 찾아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내는 이누야마가 주는 기학의 열락의 포로가 되어, 이누야마에 몸도 마음도 바쳐 그의 노예가 되고 싶다고까지 말합니다.
아내는 육체 뿐만이 아니라, 그 인격도 이누야마에 의해 개조되어 버렸다는 뜻입니다이미 전의 아내러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
상실감과 패배감에 시달리면서 휴대폰의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는데, 다시 사토미로부터 메일이 들어갔습니다.
"무엇을 멍청히 하고 있는거야! 빨리 나의 방에 액세스 해"
사토미에 재촉받은 나는 슬슬 PC를 켜서 사토미의 방에 엑세스했습니다. T셔츠 모습의 사토미는 요염한 보브헤어 아래로 나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늦었다고 할정도가 아니야. 도대체 뭘 하고 있었던 거야."
"아무것도.."
"사모님을 도우러 가요"
"뭐……"
나는 돌연한 사토미의 말에 놀랐습니다.
"에리코를 도우러가자고? 어떻게……"
"00씨, 당신 아직 잠에 취해 있는 거야? 오늘은 부인이 녀석들에게 육체 개조되어 버리는 날이야. 돕지 않고 어떻게 하겠다는거야."
"그러나……도와도……"
나는 망설였습니다. 만일 아내를 녀석들의 손으로부터 되찾아도, 아내가 떨어진 도착의 성의 개미귀신으로부터 아내를 구할 수가 있을까. 아내는 나와 아들을 버리고 몇 번이라도 이누야마에게 돌아갈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00씨, 도대체 왜?"
"사토미……에리코는 이제 무리일지도 모른다"
"무리라는 것은……무슨 일?"
"이제 이전의 에리코가 아니다"
"그러면 어떻다는 거야? 이제 00씨는 사모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거야?"
"그렇지 않이!"
나는 무심코 큰소리로 말해버렸습니다.
"그렇지 않아…하지만, 에리코는 이누야마를 선택했어……사토미는 에리코의 변한 모습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이제 예전으로는 돌아오지 않는다"
"보고 있었어요"
"뭐라"
나는 무심코 되물었습니다.
"쭉 보고 있었어요. 그렇다고 해도 전기제품가게를 왕복하는 동안, 2시간 정도는 빠졌지만, 사모님에게로의, 그……관장 고문의 끝난 근처로부터는 쭉 보고 있었어요"
"어째서 연락하지 않았지?"
"기계의 준비나 녹화……여러가지 바빴어요. 그 대신에 이누야마가 부인에 대해서 어떤 일을 했는지, 그리고 이누야마와 사모님의 불륜의 증거도 잡았어요."
"그러나……"
나에게는 사토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아내를 구하기 위해서 증거를 잡고 있었다면 어째서 그것을 어제 알려 주지 ㅤㅇㅣㄶ았는지. 알려주었다면 나는 정신적으로 꽤 편해졌을 것입니다.
"미안해요……"
"어"
사토미가 작은 소리로 나에게 사과했으므로 나는 다시 놀랍니다.
" 나……사실은, 사모님이 고문당하고 있는 모습으로부터, 눈을 떼어 놓을수가 없었어."
"무슨 일이야?"
"사모님이 이누야마의 고문에 몸부림치고 있는 모습, 정말로 훌륭했어요……그렇지만 나, 자신의 그런 기분을 인정하는 것이 무서웠어.. 사모님이 그……요도 고문을 받고 있는 때부터 나는 자신을 위로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게 되었어. 그렇지만, 00씨의 앞에서 그런 일은 할 수 없어요……그래서 다운 컨버터를 사러 간다라고 말해 일단 로그 오프 했어. 그렇지만, 곧바로 또 로그인다시 했어"
"전기제품가게에 갔지 않은 것이야?"
"아니오……미안해요. 그것도 거짓말. 다운 컨버터는 전날에 확보하고 있었어요."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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