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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Luxury Suite (f/ff, sm) 1

Part 1

 


실비아는 마침내 그녀의 호텔스위트룸에서 그녀의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놓는 것을 끝마쳤다.란제리와 속옷등은 윗서랍에, 정장과 드레스는 옷걸이에 구두와 샌들은 옷장에 그리고 모든 향수와 화장품은 욕실에 두었다. 비록 단지 4일간의 출장여행이지만 실비아는 3주는 충분히 입을 만큼의 옷을 가져왔다.아름다운 여성으로 보이는 것이 얼마나 그녀의 일에 도움을 주는지 알기 때문에 그녀는 30대 중반으로 보이지 않게끔 항상 외모에 신경을 썼다.
그녀는 일하고 여행하며 긴하루를 보낸것에 매우 지쳐서 단지 샤워를 끝내고 일찍 자고 싶었다. 옷을 벗고 화장을 지우고 나서 욕실에 화장지가 떨어졌음을 알았다. 실비아는 즉시 전화를 들고 프런트에다 화를 내며 불평을 했다.


이런 고급호텔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실수였다. 실비아는 프런트에 대고 소리쳤다. 그녀는 단골 손님이었기 때문에 프런트직원은 즉시 룸서비스 슈퍼바이져에게 전화를 했다. 슈퍼바이져는 마리아가 실비아방 담당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심하게 그녀를 꾸짖고 그녀의 실수때문에 그녀의 월급을 깎을 거라고 말했다.


마리아는 티슈박스를 들고 실비아의 스위트룸으로 향했다. 손님이 문을 열자 마리아는 다소곳하게 사과를 하고 실비아로 부터 화를 내며 불평 하는것을 더 들어야했다.


"호텔직원을 고용할때는 신경써야하잖아!"
소리를 지르며 마리아의 얼굴 앞에다대고 문을 쾅닫았다. 메이드는 더이상 거만한 여자와 말할게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록 그녀는 출장차 멀리오는 여자손님들로 부터 이런 대접을 받는게 익숙해졌지만....마리아는 실비아에게 응당한 벌을 주고 싶었다.하지만 그녀가 키우고 있는 3명의 아이들을 생각해야 했고 그녀는 싱글 엄마로써 그녀가 벌수 있는 모든 돈벌이에 감사해야 해서 그녀의 생각들을 떨쳐버렸다.


다음날 오후 실비아는 일을 일찍 끝내고 쇼핑을 하고 나서 4시에 호텔에 돌아왔다.그녀는 로비에 있는 모든 남자들의 관심을 끌며 섹시하게 걸었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화장을 고쳤다. 실비아는 손목과 옷깃은 흰색인 타이트한 검은색 더블단추의 치마정장에 검은 망사 스타킹에 검은 가죽의 힐을 신고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서는 거울을 보면서 윤기나는 갈색 머리카락을 가다듬었다. 바로 전에 마리아는 실비아의 방청소를 마치고 실비아의 서랍을 뒤지다 그녀의 값비싼 란제리세트에 깜짝 놀랐다. 그때 실비아가 들어왓고 그녀에게 소리쳤다.


"지금 뭐하는 거야? 당장 메니저에게 이일을 보고하겠어." 마리아는 의심받는 것에 얼어있었다.
그녀는 아무것도 훔칠 생각은 아니었다.
"부인 저는 그냥 보고 있었던 것뿐이에요.제발 보고하지 말아 주세요." 마리아는 실비아가 보고를 하면 해고될 걸 알았기 때문에 그녀에게 빌었다. 하지만 화가 난 그녀는 곧 전화가 있는 곳으로 갔다. 마리아는 필사적으로 전화를 걸기전에 실비아의 손을 잡기위해 다가갔고 보고하지 말아 달라고 빌었다,
"어디 감히 건드려? 당장 여기서 나가!" 실비안 마리아의 얼굴을 때리면서 소리쳤다. 마리아는 직업을 잃을 생각에 울면서 방밖으로 향하다 문에 가서는 이런일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되겠다고 결심했다. 메이드는 문을 잠그고 다시 전화기를 드는 실비아에게 바로 걸어갔다.
"전화기 내려놔..이년아!" 마리아는 놀란 실비아에게 소리쳤다.
"나가라고 했잖아..안그럼 더 곤란해질거야..!" 실비아는 그녀를 화나게 했다는 걸 모른채 소리쳤다. 마리아는 실비아로부터 3피트 정도 떨어져 서서는 그녀에게 경고했다.
"당장 수화기를 내려놓지 않으면 니가 곤란해질거야..이년아.!" 잠시 실비아는 머뭇거리더니 다시 다이얼을 누르며 메이드를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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