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MC] The Chaos of S.M.U.T. 6/8
The Chaos of S.M.U.T.
by Kris P. Kreme
archived 21 March 2009
그래, 라고 그는 생각했다. 저기 저 두 모녀는 앞으로 평생을 창녀로 지낼 것이었다. 그들의 앞에 보이는 모든 자지들을 남김없이 빨고 박으면서 밀이다.
그가 예상한 바로 그대로 이 작전은 정확하게 실행된 것이다.
부스의 한쪽 벽에 걸려져 있는 작은 전화기를 집어들고는 그 사내는 조심스럽게 쓰여져있는 한 전화번호로 다이얼을 눌렀다.
광란의 신음소리와 비음들은 전화의 반대편으로 신호가 가는 상이 부스 안으로 쉴사이 없이 흘러들어오고 있었다.
“ 예, 저 제퍼슨(Jefferson)입니다. ”
몸집 큰 그 사내가 사무실 바깥쪽으로 홀로 걸어나가면서 말했다.
“ 릭 레이놀즈(Rick Reynolds)에게 이제 그의 예전 가족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말씀하셔도 됩니다. ”
그 사내가 말을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사내는 릭(Rick)이 보일 반응이 어떠할지 너무도 정확하게 잘 알고 있었기에 미소를 지었다.
그것은 그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첫 번째 단계가 될 뿐이었다.
릭 레이놀즈(Rick Reynolds)는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새로운 사건파일들의 업데이트를 세밀하게 조사하고 있는 중이었다.
너무 많은 일독으로 몸에 피곤함이 느껴지자 그는 몸을 쭈욱 피면서 두 눈을 손으로 닦았다.
미소를 지으면서, 그는 눈을 돌려서 자신의 아내와 귀여운 딸이 담겨진 액자를 쳐다보았고, 그녀들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시선에 담았다.
그는 정말로 그녀들과 함께 같이 영화관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그의 즐거운 상상은 커다란 노크소리가 문 쪽에서 들려오면서 깨어졌다.
“ 네, 들어오세요. ”
자신의 책상에서 일어나면서 그가 말했다.
제퍼슨(Jefferson)이 걸어 들어왔는데, 그의 두 눈이 바닥으로 깔려져 있었다.
그는 걱정스러운 듯 보였지만, 뭔가 두려운 것은 아니라고 릭(Rick)은 생각했다.
제퍼슨(Jefferson)에게 무슨 사건이 그를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 릭(Rick)은 결코 그게 좋지 못한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 뭔가? 말해보게 무슨 일이지? ”
제퍼슨(Jefferson)이 고개를 들고는 천천히 접근해와서는 자신의 단단한 한 손을 레이놀즈(Reynolds)의 어깨 위로 올려놓았다.
“ 부장님, 자리에 앉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커다란 대형 사무실 안은 요원들과 분석가들로 가득 차있었고, 미국 국기가 에어콘의 산들바람에 맞춰서 부드럽게 흔들거리고 있었다.
커다란 사무실의 바쁜 와중의 그 적막감은 날카로운 비명소리에 의해서 갑자기 깨졌다.
그 비명소리는 이내 고통스러운 흐느낌으로 변해갔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이 하는 일에서 멈추고는 책임자 릭 네이놀즈(Rick Reynolds)의 창문으로 분리된 위 층 사무실로 시선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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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 장
-지하 본부-
지하 벙커에서는 평소와는 다르게 축하소리와 웃음들 그리고 샴페인의 코르크 터지는 소리들이 울려 퍼지면서 떠들썩해 있었고, 평소의 음침함이 대명사인 그 장소의 어두운 음영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SMUT 조직의 활동대원들이 ‘커밍 어트랙션(Cumming Attractions)’이라고 호칭된 이번 작전의 영광스러운 성공에 대해서 모두 환호해대면서 여기저기 축배의 잔을 들고 있었다.
이건 단지 하나의 작전의 완벽한 성공에 불과한 것이 아닌, 그들 조직체에 대한 획기적 전환점이었기 때문이었다.
중앙의 커다란 탁자 주위로, 대군주(overlord)들이 잔을 부딪치면서 성공을 축하하며 한잔하고 있었다.
“ 릭 레이놀즈(Rick Reynolds)의 추락을 위하여!! ”
대군주 파즈(Parz)가 말했다.
다른 자들도 그들의 잔을 높이 했다.
“ WIMP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요원들의 다가올 추락을 위하여!! ”
단체원들 모두가 마시고 미친 듯이 웃고 있는 동안, 그들 사이에는 전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그 어떤 동맹의식 같은 것이 생겨나는 느낌이었다.
모든 것들이 마침내 최종적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 싸움의 마지막이 점차 다가오고 있었고, 그럼으로 해서 더 많은 준비와 훨씬 많은 위험을 그것이 의미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지만, 누구도 그 굉장함을 부정할 수 없었다.
대군주 티즈(Teez)가 그녀의 의자로부터 일어나서는 다른 사람들을 매우 심각한 표정으로 둘러보았다.
그녀는 뭔가에 의해서 몹시 신경이 거슬린 듯해 보였고, 왁자지껄한 대화가 잠시 느슨해지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그녀의 두 주먹을 탁자에 쾅! 내리 쳤다.
“ 바보같으니, 조용들 하세요!! 우린 이 모든 것이 끝나기 전에 해야할 정말 많은 일이 남겨져 있어요! 벌써부터 모두 풀어져서 축하나 하고 있을 때가 아직 아니란 말이에요! ”
대군주 지맨(G-man)이 일어나서는 그 동료 리더를 분개한 모습으로 마주 쳐다보았다.
“ 당신 뭐가 그리 문제요? 우린 가장 중요한 장애물을 극복했고, 우리의 천적 WIMP을 이제 영구히 파괴하기 바로 직전 단계까지 다가왔소. 우리는 충분히 축하할 순간을 가져도 문제될 것이 하등 없소! ”
티즈(Teez)는 자신의 한 주먹을 흔들면서 지맨(G-man)에게 위협적으로 다가들었다.
“ 당신은 여기 우리가 모두 친구들이라고 여기고 싶은 건가요?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규칙을 잊었나요? 우린 누구도 서로 신뢰해서는 안된다는.... ”
“ 그렇지만 난 제외겠지요? ”
"그 사내"가 갑자기 불빛 안으로 걸어 들어와서는 두 명의 대군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거대한 공개된 방에서 있던 모두는 조용히 일어나서는 그 사내와 서로 대립하고 있는 대군주 티즈(Teez)와 지맨(G-man) 쳐다보았다.
“ 소란스러운 것에 대해서 용서하시오, 선생. 여기 두 사람이 우리가 이번 마지막 임무의 성공에대해서 어느 정도 축하해야 할지에 대해서 좀 의견 충돌이 있는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
그 사내는 얼굴을 가린 리더들 모두를 눈빛을 빛내어 쳐다보더니, 그의 표정에 억지로 미소를 띄워갔다.
“ 좋소, 축하라? 알겠소. 그렇죠, 당신들 모두 성공적 임무 완성을 축하할 수 있소! 우리의 영구 세뇌파의 최초 배치를 당신들은 축하할 수 있소! 우리를 위협할 모든 존재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이제 영원히 타락하고 붕괴될 터이니!
그렇지만, 절대!! 릭 레이놀즈(Rick Reynolds), 그의 추락을 축하하지 마시오!
그런 짓을 한다는 것은 다름아닌 바로 당신들 자신을 추락시키는 결과를 가져 올테니. 이 내 말을 믿는게 좋을거요!! ”
다른 자들은 서로 혼란스러운 표정을 시선으로 교환했고, 그리고는 그 사내를 다시 쳐다보았다.
항상, 모든 사람들 사이를 평화적으로 중재해 온, 대군주 와인드(Wynd)가 말을 했다.
“ 미안합니다, 선생. 우리들은 앞으로 좀 더 그를 존중으로 대하도록 하겠소. ”
사내는 다소 기분이 밝아진 듯 보였고, 주변 사람들을 돌아볼 때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걸 본 주위의 SMUT 행동대원들은 천천히 자신들의 대화로 돌아가서 조용조용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장 가까운 한 문으로 걸어 다가가서는, 그 사내는 그 커다란 녹슨 금속제 문을 열었다.
“ 여러분 대군주님들께 어떤 사람을 소개해 드리고 싶소. 바로 우리의 마지막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고, 또한 우리 마지막 최종 게임의 시작에 막중한 책임을 감당하셔야 하는 존재죠! ”
테이블에 있는 모든 자 들이 일어서서는 벙커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근육질의 흑인 사내를 쳐다보았다.
“ 이쪽은 제퍼슨(Jefferson)이요. World Independent Mental Protection agency의 보안 책임자요. 그는 우리들의 이중 첩자이고, 레이놀즈(Reynolds)의 활동들에 대한 정보를 우리에게 줄 핵심 자원입니다. ”
그 사내는 제퍼슨(Jefferson)에게 앞쪽으로 걸어나오게 해주었고, 심지어 그의 거대한 모습도 그들 대군주들 대 여섯 명의 알 수 없는 위엄 앞에서는 왜소하게 느껴졌다.
“ 이렇게 마침내 만나게 되어서 반갑소. 당신의 충성은 우리 조직에 가장 값진 기여를 하고 있소. ”
와인드(Wynd)가 말했다.
그 사내는 제퍼슨(Jefferson) 뒤쪽으로 걸어가서는 그의 어깨에 자신의 커다란 손을 올려놓았다.
“ 자 이제 우리의 축제를 위한 시간이 실질적으로 얼마 남지 않았소! 난 이제 우리 최종임무의 그 대단원을 위해 최후 디스크들을 여기 제퍼슨(Jefferson)에게 넘겨주어야만 하오. 여러 대군주들은 당신들의 위치를 잊지 마시오. 특히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실행 명령 13을 잊지 않도록 최대한 명심하시오. ”
그가 언급한 바로 그 실행명령 13이라는 말에 모든 대군주들은 민감하게 반응하며 몸을 움추렸다.
이 것이 언젠가 올 것이라는 것을 그들 모두 알았지만, 누구도 그것이 오늘일 것이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
몇 몇 대군주들 사이에서 서로 공유되는 깊은 한 숨이 이어지고는, 그들은 모두 원래 자신들의 자리로 테이블을 주위에 돌아갔고, 마지 못해하면서 자신들이 기존해 하던 축하 분위기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애쓰고 있었다.
"그 사내"는 제퍼슨(Jefferson)을 다른 무거운 철문을 쪽으로 인도했고, 그것을 통해서 매우 어두운 복도 안으로 들어섰다.
벽 어딘가 위쪽으로 리듬을 타고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가 들렸고, 몇 개의 작은 붉은 전등들이 벽을 타고 쭈욱 나열되어 빛을 발하고 있는 중이었다.
복도는 추웠고, 제퍼슨(Jefferson)은 어디선가 보이지 않는 붕괴가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그 사내 뒤로 바짝 가서 사이를 유지했다.
그들이 함께 가는 동안, 점차 그 메인 룸의 축하소리는 사라져갔고, 복도는 점점 더 어두워져가는 듯했다.
“ 어떻게 SMUT가 존재하게 되었는지 한번이라도 궁금하게 여기신 적이 있소? ”
그 사내가 물었고, 그의 음성은 적막 속에서 놀랄 정도로 명확하게 다가왔다.
제퍼슨(Jefferson)은 긴장한 채로 답을 할 때 말을 더듬고 있었다.
“ 사실은 궁금했습니다. 선생! ”
사내는 한숨을 내쉬는 듯했고, 거의 보일 듯 말듯한 불빛 속에 문득 제퍼슨(Jefferson)은 그 사내의 음성에서 한줄기 슬픔을 감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모두 3년 전에 시작된 일이었소. 사실 말하자면, 내가 어떤 문제가 하나 있어서 그 대군주들을 끌어 모았소. 그 문제는 그들만이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였고, ”
그들의 한 날카로운 코너를 돌아서 100여 피트 전방에(30여미터) 한 줄기 어둑한 빛이 보일 때쯤 제퍼슨(Jefferson)은 무심한 듯 평상적으로 행동하려고 했다.
복도는 여전히 춥고 습기져 있었다.
“ 그리고 그들은 성공한 것인가요? 그러니까, 제 말은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데 있어서 말입니다. ”
사내가 갑자기 멈춰섰고 제퍼슨(Jefferson)은 그 통에 그의 바로 앞으로 나오게 되었다.
“ 아니오, 적어도 아직은 아니지. 그렇지만 곧 그리 될거요. ”
그 자가 다시 걷기 시작했다.
“ SMUT의 창설은 필요한 행동이었소. 목표를 위한 수단이었지!
대군주 그자들이 알지 못하는 나에 대한 많은 부분들이 있소. 내가 그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상당한 많은 것들이지. 만약 내가 그걸 말해준다면 그들은 나를 신뢰하지 않을 수도 있소. 한가지 것은 분명하오, 최종회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고, 그 우리들의 성공은 바로 당신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것이오. 그걸 감당할 수 있겠소, 제퍼슨(Jefferson)? ”
복도 끝 쪽의 강력한 대형 문에 그들 두 명이 도달 할때, 제퍼슨(Jefferson)은 걱정스러운 듯 보였지만, 자신의 위치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 예, 그 책임을 제가 감당할 수 있습니다. ”
그가 자신있게 대답했다.
아주 흐릿한 노란 불빛 속에서, 그 사내는 그를 응시했고, 그의 두 눈은 분노와 수긍의 중간 사이 어디에 있었다.
그는 그 철문 쪽으로 몸짓을 했다.
“ 귀하는 여기 SMUT에서 이룩한 우리들의 많은 성공 사례들의 시연을 직접 보고 싶으시오? ”
“ 물론입니다. 매우 흥미로울 것 같군요. ”
제퍼슨(Jefferson)이 말했고, 그의 목소리에서는 어린아이의 호기심 같은 기운이 그가 느끼기에도 배어나오고 있었다.
그 사내는 자신들이 통과해온 그 어두운 통로 쪽으로 다시 시선을 돌려 멀리 쳐다보았고, 그리고는 그의 두 눈을 제퍼슨(Jefferson)을 향해 번쩍였다.
그 순간 그의 창백한 하얀 머릿결은 거의 그 어두움 불빛 속에서 발광하는 듯했다.
“ 그렇다면, 어서 안으로 들어가시오. 내 동료가 귀하에게 구경을 시켜 드릴거요. 난 그들 축하연으로 돌아가서.... 뭔가 그러니까..... 계획을 의논해야 하오...
당신이 이곳을 떠나기 전에 내가 다시 돌아와서 직접 당신이 필요한 그 디스크들을 잊지말고 건내 주도록 하겠소. ”
그 사내가 멀리 걸어감에 따라서, 그의 그림자같은 형체는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제퍼슨(Jefferson)은 자신 앞에 있는 거대한 방어용 철문을 긴장 속에 쳐다보았다.
거의 일 분여의 갈망 어린 기다림이 있은 후에, 그는 그 거대한 문의 녹슨 금속 회전 휠을 힘껏 움켜잡고는 돌렸다.
귀를 찢는 듯한 금속음이 들리면서 그 문은 안쪽으로 거대하게 밀려갔다.
어두운 공간 속으로 10피트 전방쯤 두꺼운 유리판들이 있었고,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제퍼슨(Jefferson)은 빼꼼 고개를 내밀어서는 그의 오른쪽을 쳐다보았다.
그곳에는 마치 다른 복도처럼 보이는 기다란 공간이 있었고, 그건 두꺼운 유리 반대편의 뒤편 벽을 타고 이어져 있었다.
뭔가가 그의 어깨를 뒤에서 툭 쳤다.
“ 안녕하세요, 당신이 제퍼슨(Jefferson) 씨군요. ”
작은 몸집의 사내는 거의 제퍼슨(Jefferson)을 화들짝 놀래켰고, 하마터면 그는 벽에 펄쩍 뛰다 부딪칠 뻔했다.
상대가 누구이건 간에 그에게 해가 될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채고는 그는 큰 한숨을 들이켰다.
“ 네, 네 맞아요. 접니다! ”
최대한 침착함을 찾으려고 애를 쓰면서 그가 대답했다.
“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스파이더(Spider)라고 합니다. 구경을 하고 싶다고 들었어요. 시간을 낭비할 이유가 없겠죠. 자 이쪽부터 시작합시다. ”
스파이더(Spider)는 딱 적절한 이름이라고 제퍼슨(Jefferson)은 생각했고, 그 사이 그 작은 사내는 잽싸게 어두운 방의 뒤쪽에 있는 콘트롤 패널 들 사이를 이리저리 기어다니면서 바쁘게 움직였다.
그가 문을 닫았고, 그들은 함께 어둠 속으로 삼켜졌다.
오직 깜빡이는 침침한 컴퓨터 스크린의 불빛과 공간 속에 떠있는 듯한 버튼의 불빛만이 내부를 밝혔다.
완전히 봉쇄된 그 방안의 텁텁한 분위기 속에서, 제퍼슨(Jefferson)은 마치 밀폐 공포증의 기미가 그에게 생겨나는 느낌마저 들었다.
스파이더(Spider) 뒤로 걸어가 바짝 붙으면서 그는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슬쩍 알아보려고 시도했다.
“ 저기 귀하께서는 걸스카우트 애들한테 어떤 느낌을 가지시는지 물어봐야 할 것 같군요. 좋아하세요? ”
마치 어떤 종류의 실용 조크를 시작하려는 듯 그의 음성이 그런 뉘앙스를 풍기면서 스파이더(Spider)가 말했다.
“ 음, 잘 모르겠소. 그 애들이 만드는 쿠키들은 좋아할 것 같군요. ”
제퍼슨(Jefferson)이 대답했다.
스파이더(Spider)가 웃음을 펑 터뜨리면서 그 소리들이 어둑한 벽과 두꺼운 커다란 유리판에 반사되어 사방에 울렸다.
“ 하하! 쿠키라! 그거 멋지군요. 좋아요, 그들은 정말 대단한 쿠키들을 가지고 있죠(역주: 일종의 중의적 표현인 듯). 그렇지만, 그들이 종종 뭘 또 가지고 있는지 아세요? 특히 좀 나이가 성숙한 애들이 말이에요! ”
“ 모르겠소. 뭐죠? ”
제퍼슨(Jefferson)이 물었다.
“ 아주 죽이게 팽팽한 젊은 육체들이죠! 바로 그런 거에요! ”
스파이더(Spider)가 말을 하면서 스위치 하나를 튕겨 켰고, 그것은 유리벽 뒤로 한 작은 밀폐된 방을 밝히었다.
제퍼슨(Jefferson)이 몸을 돌리면서 그의 두 눈을 갑자기 밝아진 방안의 빛에 적응시켜갔다.
저쪽으로 두꺼운 유리 뒤에 숨겨져 있던 방의 공간이 들어났다.
그 공간의 중앙에는 커다란 화려한 침대와 몇 개의 베게가 그 위에 흩어진 모습으로 다소 멋져 보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통제된 실험용실처럼 보였다..
그 침대 위에 앉아있는 것은 한 젊은 소녀였는데, 누가 지켜보고 있는 지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
그녀는 기껏 16세? 많아야 17세로 보였는데 대단히 매력적인 소녀였다.
특히나, 아주 귀여운 걸스카우트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랬다.
“ 이 애는 앰버(Amber)라고 해요, 몇 달 전쯤 여기에 들린 걸스카우트였죠. 물론 그녀는 분명 여기 쿠키를 팔러 온건 아니에요. 지역 사회 봉사를 하기 위해 온 뭐 그런 종류죠. ”
“ 우리는 친절히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여줬고, 이제 그녀를 전시용 목적들로 사용하고 있죠. ”
“ 전시용 목적이요? ”
그 젊은 소녀의 순진무구한 어린 육체의 전신 곳곳의 굴곡들을 자세하게 두 눈에 담아가면서 제퍼슨(Jefferson)이 물었다.
대답을 해주면서 스파이더(Spider) 역시 그 광경을 감상하는 듯해 보였다.
“ 그래요, 그녀의 외모에 속아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녀가 여기 온 때는 물론 그녀는 대단히 순진무구한 어린 소녀였죠, 지금은 전혀 아니지만. 그녀는 당신이 세상에서 보아온 가장 음탕한 꼬마 아가씨죠, 물론 우리가 그렇게 그녀가 되기를 원할 때 말이죠! 지금 이 순간에는 그녀는 그저 우리가 소위 부르는 열린 프로그램 모드 상태일 뿐이에요. ”
그 걸스카우트 소녀를 제퍼슨(Jefferson)은 쳐다보았고, 그녀의 복장은 어느 것과 다르지 않게 평범해 보였으며, 그녀의 늘씬한 흰 다리는 그녀의 짧은 스커트 아래로 멋지게 들어나 있었다.
그 소녀, 앰버(Amber)는 자신의 상의 복장 바로 아래에 매우 커다랗게 부푼 멋진 굴곡의 가슴을 내비치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갈색 걸스카우트의 둥그스런 천의 볼록함 위로 몇몇 장식된 군대형 패치가 붙어 있었다.
그녀는 긴 머리카락을 가졌고, 거의 그녀의 허리에 닿을 듯이 찰랑거리고 있었고, 윤기로 번들거리는 그 머리에는 딸기빛 붉은 염색기가 배여 있었다.
만약 이 소녀가 음탕녀라면, 제퍼슨(Jefferson) 그가 보아온 가장 사랑스러운 외모의 음탕녀일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 열린 프로그램 모드란게 어떤 상태라는 건가요? ”
그가 물었다.
스파이더(Spider)가 미소를 짓더니 원래 그가 있었던 바로 그 컴퓨터 판넬 쪽으로 걸어 돌아갔다.
“ 열린 프로그램이란 간단히 그녀가 우리의 어떤 잠재 지시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대기중인 일종의 멍한 진공상태가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그녀에게 모든 종류를 다 실험해 봤죠. 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취향은 최고조의 골빈 빔모 레즈비안 모드에요! 우린 그걸 그녀의 친한 친구가 그녀를 찾아서 이곳으로 왔을 때 그녀에게 한번 사용해 봤죠. 저 애가 자신의 가장 친한 여자친구를 어떻게 벌거벗기고 요리했는지 당신도 한번 봤어야 해요! ”
스파이더(Spider)가 말을 하다가 말고, 허공을 쳐다보면서 뭔가를 생각하듯 응시하고는 미소짓고 있었다.
“ 진짜 죽였죠... 진짜로요.... ”
제퍼슨(Jefferson)은 자신이 보고 있는 저 귀여운 소녀가 그녀의 다른 십대 여자친구를 유혹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바짝 마른 자신의 입술을 핥고 말았다.
그녀는 정말 달콤한 엉덩이를 가진 것, 그것 하나는 확실하다고 그가 생각했다.
“ 자아, 그래서 이제 귀하께서 보시고 싶은 시연모드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열 두 개의 주요 프로그램 모드중 아무꺼나 선택하시면 되죠. ”
그 몸집 작은 사내 옆으로 제퍼슨(Jefferson)은 걸어가서는 컴퓨터 화면을 쳐다보았다.
그 검은 화면에 녹색 글자들이 반짝이면서 목록이 간단히 나열되어 있었다.
마치 메뉴를 식사 곰곰이 살펴보듯이 그는 옵션을 쭈욱 훑어 읽었다.
저 꼬마 걸스카우트 아가씨가 어떤 종류의 창녀가 되기를 그는 보고 싶은 것일까?
“ 으흠... 어디 이게 재미있을 것 같군요. ”
제퍼슨(Jefferson)이 그 목록 하나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 훌륭한 선택이세요! ”
스파이더(Spider)가 말했다.
“ 그건 너무 기본적이어서요, 바로 우리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긴 합니다만, 그렇지만, 여전히 정말 꽤 자극적이죠! 자 이제 그 프로그램을 작동시켜서 어떤 행동이 나오나 한번 봐봅시다. 앰버(Amber)를 상대하기 위한 그 파트너를 소개시켜 드리죠. ”
제퍼슨(Jefferson)은 앰버(Amber)가 있는 방의 바로 옆방에 다시 밝은 조명이 들어와서 그 두꺼운 유리 안을 밝혀주는 것을 서서 쳐다보았다.
그 방은 매우 황량한 콘크리트 블록들로 만들어진 채로 먼 쪽 벽에는 녹슨 바들 위로 하나의 휘황찬 판넬이 걸려 있었다.
방의 가운데 부분에는 갈색 점퍼를 입은 한 사내가 혼란스러워하는 표정으로 서 있었다.
“ 이 자는 트럭 운전사인데 우리에게 길을 물으려고 오늘 아침 일찍 차를 여기 대었죠. 우린 그 자를 기절시켜서는 여기 깨어났을 때 구금시켜 놓았습니다. 오늘 앰버(Amber)의 인상적인 솜씨들을 시연해줄 대상물이 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실험물이죠. 자..... 이제..... 저 애의 프로그램을 제가 작동시키겠습니다. 보시죠! ”
스파이더(Spider)가 말하자, 작은 윙윙거림이 강하게 일어났고, 첫 번째 방 안에 있는 그 소녀는 온통 몸을 뒤흔드는 듯 보였다.
흥미진진하게 제퍼슨(Jefferson)이 집중해 보았고, 소녀가 자신의 프로그램을 받아들이는 그 과정에서 그의 흥분을 숨기기가 힘들 정도였다.
앰버(Amber)의 온 몸이 진동했고, 그녀의 젊은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리면서 두 가느다란 손을 뻗어서 자신의 관자놀이를 강하게 움켜쥐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가 똑바로 앞을 쳐다보았고, 그녀의 두 눈은 섬뜩하리 만큼 선명한 빛을 발휘하면서 입가에 씨익 미소를 담으면서, 왼쪽으로 눈동자가 돌아갔다.
이 젊은 걸스카우트 소녀가 쳐다보고 있는 것은 바로 오래된 목조 문이었다.
스파이더(Spider)와 제퍼슨(Jefferson)은 앰버(Amber)가 일어나서는 그 문을 향해 걸어가는 것을 쳐다보았고, 그녀는 자신의 젊은 엉덩이를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서 살랑살랑 거리면 걷고 있었다.
그녀는 두 손을 위아래로 놀려서 자신의 유니폼을 매만졌고, 특히 그녀의 옷속에 숨겨진 가슴을 눌러서 크게 확대되게 밀어 올리고는, 손가락들로 그녀의 너무도 아름다운 머릿결을 매만져 쓰다듬고 정돈했다.
문에 다 다다르자, 손을 뻗어 문을 잡고는, 앰버(Amber)는 잠시 멈추는 듯 보이더니 뭔가 생각에 잠긴 듯이 바닥을 내려다 보고 있는 중이었다.
마치 연극에 나가 공연을 준비하는 듯이 몇 번 깊은 심호흡을 하는 그녀는 갑자기 활짝 그 문을 열어 젖히고는 화들짝 놀라하는 그 트럭 운전사의 오른 쪽을 향해서 내달려 뛰어갔다.
“ 오 제발요, 제발 절 도와주세요! ”
앰버(Amber)는 그의 옆자리로 자신의 몸을 파고 들어가면서 울부짖었다.
“ 전 너무 무서워요, 제발 좀 저를 도와주시겠어요? ”
트럭 운전사가 혼란스러워하면서 벌떡 그 자리에서 일어났고, 그의 마음은 지금 자신이 어디 있는 지도 까먹고 있을 정도였다.
그가 이해하고 있는 것은 사실, 그가 이 방에서 깨어난 후 거의 20분이 지난 점이라는 것과, 그의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팠다는 정도였다.
그의 머리가 좀 가벼워질 때, 그는 막 저 창문을 힘차게 두드려 누군가를 부르려고 하던 찰라였고, 그때 바로 이 십대 소녀, 대충 걸스카우트 복장으로 보이는 이 소녀가 비명을 지르면서 그의 방안으로 도움을 청하면서 뛰어 들어온 것이었다.
그는 소녀를 내려다보면서, 마지못해서 그 소녀의 어깨에 보호하는 듯한 동작으로 자신의 한 손을 올려놓았다.
그녀는 어떤 종류의 향수를 뿌리고 있는 듯했는데, 그의 코끝을 파고 들어와서는 다소 어지럽게 만들 정도의 강도였다.
그녀의 몸을 다소 밀어내고는 그녀의 턱을 손으로 올려서는 그녀 얼굴을 쳐다보았다.
“ 진정해요, 아가씨. 자 이제 무슨 일인거에요? 어떻게 내가 도와주면 되겠어요? ”
앰버(Amber)가 미소지었고, 그녀의 입 꼬리가 올라가면서 장난끼 어린 씨익 웃음의 모양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 그건 쉬워요, 절 도와주시려면... 당신이 보고 있는게 맘에 드는지 그럼 말해주세요. ”
소녀가 손가락을 탁 튕겼고, 한줄기 강한 불빛이 머리 위쪽에서 확 들어오고, 가벼운 어떤 힙합 뮤직이 머리 위쪽의 작은 스피커를 통해서 흘러나왔다.
멍한 트럭 운전사로부터 그녀가 걸어 멀어져갔고, 환한 그 불빛은 그녀의 움직임을 따라 이동하면서 미묘한 그녀의 십대 소녀의 완벽한 굴곡 하나하나를 다 보여주고 있었다.
앰버(Amber)는 몸을 돌려 음악에 맞추어서 각각의 다리를 굽히는 모션을 취하면서, 그 낯선 사내 쪽으로 엉덩이 밑으로 몸을 숙여 주는 것이었다.
천천히 자신의 몸을 위 쪽으로 끌어올리면서, 그녀의 두 허벅지들 사이로 한 손을 미끄러져 움직여가서는 다시 그것을 위로 올려서 차례로 그녀의 유니폼의 단추들을 풀어가면서, 그 와중에 음악에 맞추어서 마치 음악이 시키는 듯 유혹적으로 흐느적거렸다.
사내는 그저 멍한 표정으로 쳐다보고만 있었고, 그의 마음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음악 속에 숨겨져 있는 무의식 영역의 지시들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꼬마 창녀처럼 씨익 웃어주면서, 앰버(Amber)는 자신의 상의의 첫 번째 단추, 그리고 두 번째 단추를 풀어냈고, 잠시 멈추고는 천천히 들어나고 있는 그녀의 미성년 젖가슴을 움켜 쥐어갔다.
그녀는 자신의 젊은 육체 살덩어리를 밀어 올려서는 압착된 두 개의 베게같이 형성되게 했고, 그 사이 그녀의 셔츠의 아래쪽으로 나머지 단추들까지 차례차례 다 풀어갔다.
상의가 완전히 다 풀어져 늘어져 열리자, 십대 소녀는 트럭 운전사의 두 눈을 직시하면서 그녀의 얼굴을 천천히 가까이 다가갔다.
그녀의 기다란 붉은 색조의 머릿결들이 그대로 아래로 흘러내려진 채로 그녀의 두 눈을 감추고 있었다.
그녀는 그대로 그 탐스러운 딸기빛의 붉은 머릿결들이 그녀의 어깨와 심지어 방금 스스로 들어낸 창백하리만큼 희디흰 그녀의 살덩어리 위로 흘러내리게 하고 있었다.
미소 지으면서, 앰버(Amber)는 자신의 엉덩이를 음악과 함께 더 쭈욱 위로 내밀었고, 두 손을 놀려서 그녀의 스커트를 위쪽으로 위쪽으로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뒤로 젖혀서는 등을 활처럼 한껏 휘어서는 그녀의 젊은 젖가슴들이 황홀하게 위 아래로 출렁거리게 만들었다.
트럭 운전사는 이 소녀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의 굶주린 두 눈으로부터 이 순진해 보였던 소녀의 어린 팽팽한 젖가슴들을 막아주는 것은 오직 그녀의 비단결 같은 머리카락들 뿐이었다.
음악이 계속됨에 따라서, 앰버(Amber)는 점점 더 타락한 모습을 연출했고, 한 손을 스커트 아래 쪽으로 뻗어가서는 그걸 더 높게 끌어올려서 결국 그녀의 작은 보지가 젖어있는 모습을 그대로 다 들어냈다.
자신의 두 눈을 트럭 운전사의 것에 그대로 묶어놓고서, 앰버(Amber)는 스스로를 손가락질 하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그의 표정의 변화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들을 강하게 흔들어서, 그 위에 있는 머릿결들이 흩날리도록 만들었고, 그건 이 낯선 사내를 헉 소리나게 만들었다.
그 창백한 백색의 십대 소녀의 반구들을 욕정적으로 응시하면서, 트럭 운전사는 그때서야 자신이 얼마나 지금 흥분한 상태가 되어버렸는지 다소 알게 되었다.
그의 건전한 정신은 쿵쾅거리는 비트의 그 음악 속으로 흡수되어 갔고, 음탕한 걸스카우트 소녀의 지글거리는 가슴골에만 그의 왜곡된 흥분이 집중되는 것을 그는 깨닫고 있었다.
그는 그녀에게 몸을 내던져 그녀를 깔아뭉개고는 달콤한 사랑을 그녀에게 해주고 싶은 자신을 깨달았다.
아니야, 라고 그는 생각했다. 사랑이 아냐, 그냥 저 귀여운 창녀년을 마구 박아주고 싶은거야, 사랑 따위가 아니라!
앰버(Amber)가 스스로 자신의 옷을 벗어버리면서 위 아래로 육체를 문질러가는 것을 계속 이어가면서 짙은 신음을 흘려냈다.
그녀의 춤은 더 이상 음악과 어울리지 못했고, 그녀의 육체의 움직임에 맞추어진 자신만의 리듬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녀는 한 손을 놀려서 자신의 왼쪽 젖가슴을 와락 움켜잡고는, 주무르고 이리저리 그 살덩어리를 비벼대어 강제로 그 단단한 젖꼭지가 바짝 밖으로 곤두서게 한 이후에, 몸을 앞으로 숙여서는 그것을 빨았다.
그 귀엽고 순진해 보이는 소녀가 놀랍도록 능숙한 끈적한 댄서로 전락한 것이었다.
천천히 음악은 사라져갔고, 앰버(Amber)는 자신의 한 손이 그녀의 애액이 흥건히 흘러나오는 뜨거운 축축한 보지로부터 떨어지게 하고는 등을 뒤로 활처럼 휘면서 그렇게 몸의 균형을 유지한 채로 벌려진 그녀의 상의를 완전히 바닥에 떨어뜨려서 걸스카웃 셔츠 제복이 그대로 발목 쪽에 쌓이도록 만들었다.
출렁이는 자신이 두 다리 위에 서서는 달아올라 어쩔 줄 모르는 트럭 운전사를 쳐다보는 그녀의 두 눈은 온갖 음탕한 생각들이 가득 차 있었다.
이윽고 음악이 완전히 사라지고, 그녀가 손가락 하나를 자신의 입 술 끝 쪽에 안으로 살며시 밀어 넣으면서 그 나이 든 사내 쪽으로 귀엽게 소녀의 미소를 날려주었다.
자신의 바로 앞에 있는 이 음란한 어린 소녀에 푹 빠져들면서 트럭 운전사는 자신의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오직 섹스만 먹고 사는 반 나체의 걸 스카우트 소녀처럼, 마치 고등학교 여자 학생에 대한 어떤 환상적인 존재같아 보였다.
그녀의 딸기빛 머릿결은 부드럽게 그녀의 어깨 위에 내려앉아 있었고 오직 몇몇 줄기들만 그녀의 아직도 성숙중인 젖가슴들들 위로 유려하게 흘러 내려 걸쳐져 있는 중이었다.
그녀의 갈색 스커트는 여전히 당겨 올려진 채로 그에게 소녀의 희디흰 허벅지의 멋진 유혹을 그대로 들어내주고 있었고, 그녀가 미성년자이건 아니건 , 그는 전혀 개의치 않고 그녀를 박게 될 것이라는 점을 그가 깨닫고 있었다.
두 눈을 그녀의 부풀어오르고 있는 십대 젖가슴에 화인처럼 박힌 채 조금도 떨어뜨리지 못한 상태로, 사내는 손을 가져가 자신의 허리 벨트를 능숙하게 풀러내고 있었다.
“ 이제 뭘 하실거에요오? 아저씨이? ”
자신의 순진한 포즈처럼 그녀의 목소리는 수줍어 하면서 앰버(Amber)가 물어왔다.
트럭 운전사의 번지는 주체할 수 없는 미소는 그의 머릿속에 담겨진 모든 생각들을 그대로 들어내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 너 귀여운 꼬마년을 내 박아줄거지 말야!! ”
그렇게 말을 하면서 사내는 앰버(Amber)에게 와락 달려들어서는 그녀의 두 다리를 걸어 당겨 바닥으로 거칠게 소녀를 쓰러뜨려 갔다.
소녀를 등을 대고 눕힌 채로 기듯 그녀의 몸을 타고 올랐다.
자신 쪽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끌어 당기면서 나이든 사내는 그녀의 얇은 허리 양쪽으로 자신의 무릎을 위치시켜 꿇었다.
“ 진짜 멋진 젖탱이를 꼬마 아가씨가 여기 가지고 있네! ”
그가 말을 하면서 그녀의 살덩어리 반구들을 움켜잡고는 그녀가 내보이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즐겼다.
앰버(Amber)는 신음했고, 그녀가 점점 이 더러운 트럭 운전사에 의해서 강렬하게 주물려지는 그 느낌이 고조됨에 따라 쾌락 속에 두 눈을 감았다.
이처럼 사내들을 위한 더러운 스트리퍼로 흥분되는 것이 그녀는 너무 좋았다.
사내는 전혀 저항없이 그녀의 젖가슴들 으깨는 짓을 즐겼고, 그녀의 가슴 전면 으로 이리저리 그 살덩어리들을 휘어 돌려가며, 그녀의 육체의 한계 긑까지 그 젖꼭지들을 잡아 당겨댔다.
그렇게 유들유들하게 망가지는 모양으로 지글거리는 그 젖탱이들의 탄력이 맘에 들었다.
이 십대 소녀의 외모는 그 자체로 너무도 귀엽고 섹시했지만, 행동은 아주 인이 박힌 어떤 창녀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이었다.
사내는 그게 너무나 맘에 들었다.
사내가 자신의 젖가슴들을 가지고 마음껏 가지고 노는 사이, 그녀는 등 뒤로 누운 채로 두 다리를 활짝 뻗어 주고 있었고, 트럭 운전사는 그의 바지와 팬티를 찟듯이 내려버리고는 그의 커다란 자지를 그대로 들어냈다.
“ 아저씨 몽둥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니, 꼬마야! ”
그녀의 귀여운 스커트를 들어올리면서 그가 말했다.
앰버(Amber)는 팬티를 전혀 입고 있지 않는 상태였고, 이미 스스로의 손가락들에 의해서 남용된 그녀의 작은 보지는 매우 끈적하게 젖어져 있는 상태로, 그저 두꺼운 사내의 고깃덩이가 뭉개져 안으로 들어오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었다.
“ 아학, 아아하! 그래요오!! ”
그 커다란 자지에 의해서 그녀의 보지가 부풀어 오르는 순간 소녀가 새처럼 짹짹 울어댔다.
중년의 사내는 자신의 엉덩이를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널부러져 몸을 떨고 있는 작은 소녀의 육체 안으로 맹렬하게 쳐내려갔다.
사내를 열렬히 갈망하는 그녀의 펑퍼짐한 엉덩이를 부여잡고서, 그는 그녀 안으로 치달아대면서 그 움직임마다 함께 점프를 해대는 그녀의 젖가슴들을 지켜봤다.
앰버(Amber)의 기다란 머릿결들은 그녀 뒤로 펼쳐진 모습으로 , 그녀가 강하고 빠르게 범해지는 동안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모습을 연출해주고 있었다.
“ 아학, 더, 더요! 더 해줘요! 더 박아줘요! 날 박아요! ”
정신이 이미 섹스에 대한 요구들에 완벽하고 차근차근 반응하도록 사전 프로그램된 그녀는 끊임없이 신음을 내질렀다.
그녀는 오직 흥분한 사내에게 봉사하기 위해서 존재할 뿐이었고, 그녀의 십대의 모든 기억들은 한 참 오래 전에 이미 사라져버린 상태였고, 그건 사내의 자지와 정액을 받아들이는 전문가적 지식들로 완전히 대체되어 있었다.
그녀가 그 남자의 두꺼운 정액을 사정하게 자지를 짜내게 될 때까지는, 그녀는 오직 다른 무엇도 아닌 그녀의 안쪽의 근육들을 옥죄고 확장시키면서 절정의 쾌락에 소리지르는 것에만 모든 신경이 집중되게 되어 있었다.
“ 씨팔, 넌 진짜 죽이는 보지년이구나! ”
옷벗겨진 걸스카우트 소녀 안으로 더 강하게 매번 엉덩이를 짖쳐들면서 트럭 운전사가 신음을 터뜨렸다.
그는 손가락들로 그녀의 엉덩이 뼈들을 더듬어서 그녀의 엉덩이 살덩어리들을 움켜잡으면서 자신의 자지들을 더 깊고 깊게 쑤셔 넣으면서 이 작은 소녀의 자궁을 후려쳐 갔다.
그녀의 젖가슴들은 사내의 무지막지한 뭉갬을 받은 곳에 붉은 자국과 멍이 가득했고, 민감한 그녀의 젖꼭지들은 한껏 솟구쳐 올라 있었다.
스스로 그를 향해서 야릇한 웃음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입술을 핥을 때, 그녀의 얼굴은 완벽한 타락 그 자체의 상징이었다.
“ 아저씨, 당신의 이 뜨거운 걸스카우트 계집을 마음껏 박고 가지세요! ”
중년의 사내는 신음을 터뜨리면서 그의 온몸 전체 무게를 앰버(Amber)의 작은 육체 위로 실어갔다.
그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안쪽으로 깊이 쑤시면서, 그녀의 뜨거운 자궁으로 그의 두꺼운 정액들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지치도록 완전히 돌려 먹힌 이 십대의 몸 안 깊숙한 곳에 그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칠 듯한 정액의 솟구침이 가득 느껴지고 있었다.
손을 뻗어 올려서 그녀의 젖가슴들을 마지막으로 한번 강하게 움켜 뭉개면서 젖꼭지를 비틀음과 동시에 그의 몸에 남은 마지막 정액씨앗들의 분출이 뿜어져 나왔다.
“ 아학, 아하학, 좋아요, 그래요....오오.....!! ”
앰버(Amber)는 트럭 운전 사내의 몸을 두 팔로 감싸 앉고는 자신의 빡빡한 젊은 육체 안에 그를 바짝 끌어 당겼고, 그로 하여금 그녀의 안에다가 끈적하고 맛좋은 정액을 다 쏟아내게 만들었다.
이 완벽한 낯선 사내가 내뿜은 모든 정액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받아들이면서 그녀는 그저 그곳에 육체를 늘어뜨린 채 마지막 그녀의 근육 하나까지 이완시키고 있었다.
이건 그녀의 요즘 일상에 있어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이었고, 이제 그녀는 이것을 즐기는 것에 완전히 익숙해져 갔다.
그녀의 먹구름이 가득 낀 마음 속 어딘가 어두운 곳에 , 이제는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한때의 순진한 어느 소녀의 마음의 찌꺼기가 잠시 떠올랐다 사라져갔다.
바로, 하루 하루를 성실한 걸스카우트 봉사에 감사하면서 어느 미래에 수의사로서의 자신을 꿈꾸던 그런 소녀의 꿈이 담겨진 그런 마음이 말이다..
그렇지만, 그 소녀는 이제 사라지고 없었고, 프로그램이 바로 주입가능한 십대 창녀용 육체가 지시를 받으면 즉각 수행할 섹스와 빨기, 삼키기등 어떤 것이라고 대기중인 모습으로 남아있었다.
트럭 운전사가 소녀로부터 몸을 빼내고 있었고, 작은 애액의 끈들이 그녀의 잘 박아진 보지로부터 흘러나와 떨어지고 있는 중이었다.
두꺼운 보안 유리 반대쪽 편에서는 제퍼슨(Jefferson)과 스파이더(Spider)가 그 흐트러진 모습의 귀여운 소녀가 자신의 몸을 빼내서 마치 로봇처럼 일어서서는 그녀의 버려진 상의 옷을 움켜잡고 다시 그 허름한 목재 문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중이었다.
트럭 운전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녀가 떠나는 것을 지켜다보면서 바닥으로 다시 시선을 돌렸고, 어떤 일이 앞으로 벌어질지 짐작조차 하지 못하는 듯했다.
앰버(Amber)는 자신의 뒤로 목재문을 닫고는 조용히 침대에 앉아서는 꼿꼿이 몸을 세운 자세로 앞쪽으로 군인처럼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녀의 얼굴을 자세하게 살핀 제퍼슨(Jefferson)은 어떻게 그렇게 얼굴 표정에서 완벽하게 감정이 사라질 수 있는지 궁금할 정도였다.
그녀는 심지어 눈도 깜박 하지 않고서, 다음 프로그램이 입력되고 그리하여 어느 행운아가 될지 모르는 사내가 그녀의 젊은 육체를 따스한 살덩이로 채워주기를 기다리고만 있는 것이었다.
“ 정말 인상적이군요. ”
제퍼슨(Jefferson)이 작은 컴퓨터 판넬 위에서 몇 명 조종들을 적용시키고 있는 스파이더(Spider)를 향해 몸을 돌리면서 말했다.
“ 그렇죠, 십대 스트리퍼는 항상 일을 쉽게 쉽게 하죠. ”
미소지으면서 스파이더(Spider)가 대답했다.
그는 어떤 명령을 더 쳐넣는 것을 마쳤고, 양쪽 방 모두에서 불빛이 꺼지면서 그와 제퍼슨(Jefferson)을 다시 어둑한 빛의 침묵 속으로 돌려놓았다.
“ 만약 저 소녀가 임신을 하게 되면 어찌 되는 건가요? ”
제퍼슨(Jefferson)이 물었다.
스파이더(Spider)가 검은 유리창 너머로 시선을 던지더니 다시 질문을 한 이 몸집 큰 관람객으로 시선이 돌아왔다.
“ 앰버(Amber) 저 아이에게는 아직 일어나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누가 알겠어요? 저기 우리 친구 트럭 운전사는 정말 오랫동안 쌓아놨는지 엄청 그녀 안에 싸질러 버렸죠. 만약 여자애가 임신을 하게 되면 우린 단지 그녀가 그것을 용인하게끔 그녀를 프로그램해 버리면 그만이죠. 얼마나 많은 사내들이 음탕한 임신상태의 여자에게 끌리는지 아마 선생이 알면 놀랄껄요? ”
두 사내는 함께 폭소를 터뜨렸고, 갑자기 커다란 그 철재 방어용 문에서 무거운 노크 소리가 그때 들려왔다.
그들 중 누구도 채 그에 반응을 보이기도 전에, 그 문은 천천히 활짝 열렸고, 그 사내가 안으로 들어왔다.
“ 이곳 시연을 마음껏 즐기셨을 것으로 믿어도 되겠죠? ”
그 사내가 미소지으면서 말했다.
제퍼슨(Jefferson)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 사내의 얼굴에서 피곤한 표정을 알아챌 수 있었다.
“ 스파이더(Spider), 나는 여기서 제퍼슨(Jefferson)과 이야기좀 나누고 있을 테니, 시범으로 보여줬던 모델 아가씨를 깨끗하게 정리시키는 일을 하도록. ”
“ 옙, 알겠습니다. ”
스파이더(Spider)는 그들 둘을 따로 홀로 있게 해주고는 방의 반대쪽 끝에 있는 어둑한 조명의 컴퓨터 방으로 떠나갔다.
다시 그 어두운 복도 쪽을 통해서 나오면서, 멀리 들리는 위쪽 어디선가 새어나오는 파이프의 소리가 들렸고, 제퍼슨(Jefferson)은 그 긴장감을 깰 뭔가를 먼저 말하고 싶어했다.
그 사내는 진정 수수께끼 같은 존재였고,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감시를 이러저리 따돌려왔다.
갑작스럽게 이전의 어둠 속을 향해가던 통로의 오른쪽으로 그 사내가 몸을 틀었고, 한 두꺼운 문을 그 사내가 열어젖혔다.
위로부터 빛의 줄기가 아래로 새어나왔고, 얇은 금속 간이 사다리가 주도로의 표면까지 도달해져 있었다.
제퍼슨(Jefferson)을 향해서 몸을 돌리면서, 안쪽 주머니에서 작은 꾸러미를 꺼내 건내며 주며 그가 부드럽게 말을 했다.
“ 받으시오, 당신이 필요로 하는 디스크들이요. 당신은 충분히 그 계획을 잘 알고 있으니, 단지 당신의 일만 하고, 그 영향 밖으로 빠져나오시오. 모든 것들은 원래 처리되기로 한 계획된 그대로 이뤄질 것이오. ”
제퍼슨(Jefferson)은 그 디스크들을 받아서는 자신의 안쪽 주머니 안에다가 쑤셔 넣었다.
그 사내를 쳐다보면서 잠시동안 그는 뭔가 걱정이 되었다.
그의 두 눈에서 보이는 표정의 뭔가가 사라지는 느낌이었고, 그건 좀 이상했다.
“ 모든 일들은...괜찮으신 겁니까? ”
계단 쪽으로 몸을 돌리면서 그가 물었다.
그 사내가 미소지었다.
“ 어서 가기나 하시오. 이건 모두 바로 지금까지 우리가 일해온 것들을 위함이요. ”
사내의 목소리에서 뭔가 신뢰감이 느껴지지 않는 다고 제퍼슨(Jefferson)의 한 부분에 다가왔다.
그는 뭔지 먼 느낌이었고, 뭔가에 신경쓰이는 듯 했다.
그러나 제퍼슨(Jefferson)의 다른 부분은 그에게 그저 자기가 해야할 일이나 집중하고 그 사내를 홀로 내버려 두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그 가느다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정확히 그가 하고 있는 것이기도 했다.
그 빡빡한 공간 속에 그의 거대한 몸체는 간신히 통과할 수준이었다.
제퍼슨(Jefferson)이 떠나는 것을 쳐다보면서 그 사내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 모든 것이 곧 끝나게 될 것이었다.
삼 년 동안 이뤄내려고 그가 노력해온 모든 것들이 마침내 거의 다가왔고, 그리고 릭 레이놀즈(Rick Reynold)는 곧 그와 개인적인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었다.
그 만남에서, 진실은 결국 모두 다 들어나게 될 것이고, 운명은 시작하게 될 것이었다.
그것들 모두를 그가 파괴하는 것은 무척 부끄러운 일이었다.
SMUT는 어떤 면에서는 마치 가족과 같이 존재하게 되었었다.
그렇지만, 그 가족은 아주 오래 전 그에게서부터 바로 그의 자신의 가족을 앗아간 동일한 존재이기도 했다.
그들은 그가 아는 모든 것들을 파괴할 것이고, 그는 릭 레이놀즈(Rick Reynold)에게 세상을 올바르게 바로잡기 위해서 그가 되어야만 하는 운명을 확신케 해줘야만 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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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 장
위치: 세계 독립 정신 보호 기관 (World Independent Mental Protection agency)
기관의 핵심 업무 광장을 유유히 돌아다니면서 제퍼슨(Jefferson)은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었다.
사방 곳곳은 일하는 요원들로 바쁘게 붐비고 있었고, 그 곳에 있는 그들 수많은 사내들과 여인들은 이제 채 한시간이 남지 않은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들 모두 미친 듯이 서로 빨고 박아되게 되리라는 점을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