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f/f)번역 Peaches Chapter 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sm f/f)번역 Peaches Chapter 1

Peaches



Peaches Chapter 1


 


 


 



아침 9시에 일어나 어깨까지 금발머리를 드리우고 멍하니 모니터를 응시하며 앉아 키보드를 치고 있다.


내 나이에 비해 나의 몸매는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물론, 몇 파운드 정도는 더 빼야할 필요는 있지만.


그러나 나의 남편은 내 D컵 가슴을 높게 평가한다. 하지만 내 힢 과 가슴은 19살 때 처럼 탱탱하지 못하고 점점 쳐져 가고 있다.



거울을 통해 내 전신을 바라보자 얼굴이 빨갛게 된다. 나는 지금 그녀가 붙혀준 "암캐 복장"을 하고는 앉아 있다.


이 복장은 44 사이즈의 버튼이 달린 타이트한 하얀색 블라우스, 내 가슴을 꽉 조이는 그리고 카톨릭 학교 여학생 교복 타입의


짧은 체크무늬 주름치마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팬티나 브라를 착용하는 것은 금지된 규정이다.


내 머리도 의상에 맞게 곱게 땋아져 있고 핑크색 립스틱이 입술에 발라져 있으며 발에는 하얀색 학생 구두를 신고 있다.


이 의상은 15 내지 16세의 마른 소녀들에게나 어울릴 법한 복장이지만 42살이나 먹은 여자가 최고의 애처로운


모습으로 입고 있다. 내가 딸랑 나 혼자서 이 옷들을 사러 갔을때를 기억하니 지금도 내 가슴이 떨려오고 보지에는 전율이 느껴지고


있다.



의자에 앉아 불편한 복장때문에 꿈틀거리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하고 생각해 보게 된다.


현모양처로 불리는 42살의 아내이자 두아이의 엄마인 내가 어쩌다 이렇게 빨리 완전한 암캐로 전락해 버렸을까?


내 남편과 내 딸이 이 모습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내 자신에게 왜 이렇게 하고 있는 걸까?


나는 스스로 내 인생의 중요한 모든것을 파괴할 수도 있는걸 감수하고 있다.


난 이제와서 멈출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나는 그녀에게 헤로인 처럼 중독되어 있고, 내 모든 것은 그녀에게 고정되어


있고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창피스러움도 견뎌 낼 수 있는 것이다.


 


6개월전 우리는 온라인에서 채팅을 하다 만나게 되었다. 내 기억으론 바로 엊그제 같은 일이었다.
 
나는 일주일에 두번은 온라인으로 집안에서 일을 한다. (내 일은 너무나 지루해서 굳이 여러분에게 말을 하고 싶진 않다.)


그리고 나는 사장이 가장 신뢰하는 직원들 중 한명이다. 일하는 동안은 하루 종일 메신져 프로그램을 틀어 놓는다.


나는 메신져 사람들에게서 온갖 종류의 성인 채팅방 얘기를 들었지만 난 항상 스스로 생각했다.


" 그런 변태 성욕자들은 하루 종일 섹스 얘기나 하며 앉아 있는것 외에 중요한 일은 없겠지? "
 


그러나 그날은 무척 지루했고, 정말 일하기가 싫었다. 그러나 사장이 언제 날 찾을 지 모르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수는 없었다.


난 생각했다. " 아무려면 어때, 그들과 같은 부류로 섞이는건 싫지만 그냥 그들이 어떤 얘기나 하는지 구경해 보는거지 뭐. "


재빨리 채널을 돌려 성인용 채팅방에 입장했다. 난 채팅방 제목들을 보고 감짝 놀랐다. 그것들은 이랬다.


" 나랑 섹스할 애인구함 " , " 백인여성을 위한 큰 검은 자지." , " pee 섹스하자 " , " 다른 사람과 탁탁탁 !!!"


이런 변태스러움을 믿을 수가 없었다. 난 다시 한번 그 저질들 보다 우월하단 생각을 가졌다.


난 이런 것에 가까워져서는 안돼..여기 앉아서 내가 바라는 일부를 찾을 수만 있다면....



그러다 나는 어떤 제목을 보게 되었다. " 여자를 위한 달콤한 여성 구함. "


오 이런 이건 또 무슨 변태 짓이야, 나는 당장 프로그램을 끄려 했다. 그러나 끄기 전에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런 변태 성욕자들...난 이런 프로그램에 지금 다가가고 있지만 적어도 이건 그냥 실수라고 내자신에게 말하면서...그 제목을


클릭했고 그 채팅방으로 들어갔다.


글쎄..난 이런 프로그램들을 모니터하기 위해 있는거야..난  2명의 십대 여학생들을 둔 엄마이니까, 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그저 보기만 하려는 것이니까.



온라인상의 대화는 대부분 진실이 없고 따분한 것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성적인 것들을 요구한다.


난 스스로 이런게 얼마나 한심한건지 생각했다. 거기다가 닉네임은 다 이런 것들이었다. 큰 엉덩이 레즈비언. 암캐10대...


오 이런...난 심지어 나의 Soccermom이라는 닉네임을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이 끊이지 않았다.


그때 나는 MissPeaches 라는 여자를 보았고 그녀는 그방의 여왕인 것 같았다.


그방의 모든 여자들과 소녀들이 그녀에게 존경심을 보이면서 그녀의 관심을 얻고자 경쟁하는 것 같았다.


난 여전히 왜인지 설명할 순 없지만 그녀의 이름을 클릭했다. 그녀의 프로필이 나왔다.



그녀의 사진을 보니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이쁘장한 라틴계 여성 이었다.


내가 보기에도 레즈비언들이 왜 그녀를 이렇게 좋아하는지 알만 했다.
 
그러나 난 레즈비언이 아니다. 여자가 다른 여자와 잔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짓이며 구역질 나는 짓이고....


그렇지 않은가? 난 그녀의 사진을 좀 더 세밀히 관찰했다. 그녀는 불그스럼한 갈색의 긴 머리에 부분적으로 금발의 염색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신디 크로포드 같은 육감적인 붉은 입술을 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관능적이고 섹시했다.


그녀는 깊게 패인 브이넥 상의를 입고 있었고 그 사이로 매우 깊은 가슴골이 보였다.


그러나 그녀는 매우 눈이 개성있고 독특했다. 옅은 갈색의 눈동자는 엄격하고 다부져 보였다.
 
그것은 섹시하달까.....그런것과는 좀 다른 느낌을 주었고 마우스를 그 사진에서 떼지 못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나는 그 사진에서 모호하고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녀의 프로필은 모두 스페인어로 쓰여 있어서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겠다.


내가 그 사진에서 손을 떼지 못한 이유가 아마도 그 아름답게 꿰뚫어 보는듯한 눈빛 때문이었던것 같다.


 
난 막 클로즈 버튼을 클릭 하려고 했지만 ( 당신은 내가 과거 몇달동안 얼마나 많이 이런것을 하고 싶었는지 모를거다. )


그러나 그 대신에 "일대일 채팅" 이라고 쓰여진 버튼을 눌렀다.
 


대화 창이 열리자 나는 글을 입력했다. " 안녕하세요? "


"삑" 하는 상대방의 응답소리가 컴퓨터에서 들리자 나는 속으로 나자신을 책망하며 조용히 기다렸다.



MissPeaches:  미안해 요부, 난 늙은 암캐는 찾지 않아.



나는 화가 났다. 처음엔 창을 닫고 나가버릴려고 했지만 그냥 나갈 수는 없었다.
 
SoccerMom :  먼저 날 암캐라고 부르지 말아요, 암캐라고 불릴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 나는 교육받은 프로페셔날 한 여성이자


             아이의 엄마거든요. 둘째로 당신 혼자 우쭐해 하지 말아요, 난 레즈비언이 아니니까. 난 그저 당신에게 묻고싶은게


             조금 있어서 들어 온 거니까요.


MissPeaches: 그래, 당신은 항상 그렇게 거만하게 행동하는 늙은 보지 구만, 그래도 넌 젊고 섹시한 여자의 보지를 빨고 싶어


             안달나 있잖아.


내 입술을 깨물면서 다시한번 생각했다. "왜 내가 이 창을 닫지 않는거지?" 그러나 나도 자존심이 있었서 바보처럼 그냥


나갈 수는 없었다.


SoccerMom :  음,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 난 두 아이의 엄마야, 난 그냥 이 채널을 모니터링 하고 있을 뿐이었어.


MissPeaches:  당신 내 사진을 봤고 내 프로필을 읽었겠지?


SoccerMom:  물론 당신 사진을 봤지 그치만 당신 프로필은 스페인어로 써있어서 전혀 읽지 못했거든.


MissPeaches:  그럼 내가 그것에 대해 좀 말해주지, 난 19살이고 스트리퍼로 일해. 내가 섹시하다고 생각했지?


Soccermom:  뭐 그래, 당신은 조금 눈에 뜨이더군.


MissPeaches:  아니야 요부, 난 섹시해, 내 다른 사진들도 보고 싶지?


Soccermom:  그래. (내가 정말 그런 타입의 여자인가?)


팜업 창이 뜨면서 다운 받을 것인지 물었고 나는 그 파일을 다운로드 하려했다.


그순간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 교양있는 중년여성인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지? "


그러나 채팅을 끊낼 생각은 하지도 않고 다운로드를 클릭했다. 다운로드를 다 끝냈을때 난 사진 열어봤고 탁 숨이 막혔다.


사진속의 그녀는 가슴이 드러난채 빨간 티팬티를 입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침이 꿀떡 넘어갔다, 그 가슴은 정말 아름다웠고 배꼽에 달린 링은 아주 섹시해 보였다.


순간 내 얼굴이 확 붉어졌다, 나는 이 사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가슴이 벌렁거렸다.


난 이렇게 다른 여성을 보며 흥분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MissPeaches:  그래 요부, 어떤지 말해볼래? 내가 섹시하다고 생각하지?


나의 손이 떨려 왔고, 그녀가 나의 반응을 볼 수 없는데 안도했다. 난 마음을 스스로 진정시켰다.


Soccermom:  당신 몸은 매력적이에요, 왜 그렇게 남자와 여자들이 당신에게 대시했는지 이해가 되는군요.


MissPeaches:  아니, 나는 아주 섹시해. 난 지금 뚱뚱하고 추한 너의 보지가 이미 젖어있는게 다 보여.


" 좋아 이젠 충분히 됐어, 멍청이들이나 이런 라틴 계집애에게 찝쩍거리겠지. " 난 머리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난 아무 응답도 하지 않았다.


MissPeaches:   내 말이 맞았군 그렇지?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누군가가 정말 그녀를 패줬으면 했다. 그러나 난 다시금 침묵했다.


MissPeaches:  뭐해?


다시 응답을 하지 않았다.


MissPeaches:  뭐, 어차피 너같이 싸가지 없는 고양이는 필요치 않으니까, 안녕.


Soccermom:  잠깐만요.


MissPeaches:  오.. 내 물음에 대답하고 싶어졌나?


Soccermom:  그래요


MissPeaches:  그래 뭘?


Soccermom: 그렇다구요


" 너 지금 뭐하는거야? " 속으로 생각했다.


MissPeaches:  그게 뭐냐구?


Soccermom:  내 음..... 내 음부가 젖었다구요. (내가 이런말을 쓰다니 미쳤구나.)


MissPeaches:  니 뭐가 어떻다고? 난 음부가 있지만 넌 음부가 없어. 니가 가진걸 뭐라 부르지?


Soccermom:   (꿀꺽!) 보지요.  (이제 제발 멈추고 정신좀 차려!)


MissPeaches:  그래 맞아, 엄마암캐, 빨리 배우는군. 이제 요부야 니가 뭘 입고 있는지 얘기해 볼래?


Soccermom:  음....그냥 청바지에 스웨터요.


MissPeaches:  내 말은 입은걸 전부 말하라고 이 멍청아.


Soccermom:  (얼굴이 빨개지며) 오.... 그게... 브라와 팬티두요.


MissPeaches: 그래, 니가 만약 나랑 얘기를 계속하고 싶다면 옷을 전부 벗도록 해. 니가 걸친 전부다 벗도록해, 전부 다라고 했어.


Soccermom:  음.....알겠어요. 가서 커튼을 좀 치구 벗을께요.


MissPeaches:  내가 너한테 커튼을 치라고 했나?


Soccermom:  아니요, 하지만 누군가가 나를 쳐다보게 되는걸 원하지 않아요.


MissPeaches:  지금 하는 대화는 니가 원하는 걸 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걸 하는 거야. 니가 이걸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난 더 이상 너랑 얘기하기가 싫어, 잘있어.


Soccermom:  잠깐만요, 죄송해요, 나가지 마세요. 그냥 벗을께요.


MissPeaches:  그럼 서둘러, 하루 종일 기다릴 수 없으니까.


나는 옷을 벗기 시작했고 내 스스로에게 다시한번 물었다. " 지금 도대체 뭐하는 거야? 왜 그녀가 날 조롱하는데 받아주는거야,


정말 벗으려고 하는거야 너? "


Soccermom:  됐어요.....다 벗었어요.


MissPeaches:  이제 말해봐, 니 냄새나는 보지는 지저분하게 젖어 있지?


Soccermom:  예.


MissPeaches:  이제 부터는 넌 내 허락없이는 보지에 손대지 말도록해 알겠어?


Soccermom: 예.


MissPeaches:  이제 너에 대한 전부를 하나 하나 자세히 소개해 보도록 해봐.


Soccermom:  그러니까 음.... 저는 금발머리고, 키는 167이고 체중은 61킬로, 가슴은 36 c컵입니다.


MissPeaches:  이런 멍청이를 봤나, 난 전부다라고 했어. 너의 유방이라든지, 니 젖꼭지 같은거, 추한 보지도 잊지말고.


Soccermom: (더더욱 얼굴이 빨개진다) 그...나의 가슴은 꽤 큰편이고, 제 생각엔 작은 그레이프 사이즈 정도같구요, 젖꼭지는 분


           홍색에 지름이 2.5cm 입니다. 그리고 제....제 보지는 금발로 덮혀있어요.


MissPeaches:  아까 니 몸무게가 얼마나 나간다고 그랬었지?


Soccermom:  음, 제 생각엔 61킬로 정도 나오는것 같은데 최근에는 재본적이 없어요.


MissPeaches:  뭐!!! 내가 너에게 질문을 던졌을땐 난 정확한 대답을 원하는 거야. 내 생각에 너와 얘기하는건  정말 시간 낭비


             인것 같군,  내가 너에게 너의 몸무게를 물어 보니까 너는 61킬로 정도 나가는 것 같다고 대답하고 있어.


             이제 귀담아 듣도록해, 너는 즉시 가서 체중계에 올라가 그리고 돌아와서 정확한 몸무게를 보고하도록해.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다시 얼빠진 행동을 한다면 이 대화는 더이상 끝이야.


나는 체중계에 무게를 달러가다가 다시 한번 스스로 생각했다. " 왜 내가 이렇게 까지 행동하는거지? "


그러나 마음 속으로는 대답이 뭔지 알고 있었다. 그 어떤 이유로 이 어린 계집애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나를 바꿔놓고 있는 것


이다. 난 결코 이해가 안됐다. 왜 이러는 걸까, 내 자신이 너무 싫어졌다.


Soccermom:  돌아 왔어요.


(몇 분간 아무런 대답이 없어서 벌거벗고 앉아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MissPeaches:   자, 이제 얘기해봐, 몸무게가 얼마지?


Soccermom:  67킬로요.


MissPeaches:  어이쿠, 너 완전 돼지구나. 우나 고르다!(뚱뚱한 여성의 스페인어) 왜 내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 


             그럼 이제부터 니가 너 자신을 표현 할때는 "이 돼지는" 이란 말로 표현 하도록해. 예를 들어 " 이 돼지는


             몸무게가 67킬로 입니다. 라고, 또한 나에게 얘기를 할 때는 끝에 항상 존경하는 아가씨 라는 말을 붙여. 알겠어?


Soccermom: (이가 갈렸고 씨발하고 생각했다.) 예, 존경하는 아가씨.


MissPeaches:   좋았어 돼지야, 이제 나를 위해 니 더러운 젖꼬지를 꼬집어서 딱딱하게 서게끔 하도록 해 알겠어?


Soccermom:  예, 이 돼지는 잘 알아 들었습니다.


나는 내 젖꼭지를 꼬집어서 발딱 서게 했다.


MissPeaches:  자 이제 너의 가족에 대해 말해보지. 넌 두 딸이 있다고 했는데 나이가 얼마나 되었지? 또 너는 결혼했나?


머리속에서 위험한 벨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 왜 이 빌어먹을 윈도우를 꺼버리지 못하는거야? "


Soccermom:  예, 존경하는 아가씨, 저는 결혼 했구요 각각 16살 17살 먹은 두 딸이 있습니다.


MissPeaches:   난 너의 가족들이 보고 싶은데, 나에게 니 가족 사진을 보내도록해 지금 당장.


나는 지금 당장 이 짓을 멈춰야 했다.


Soccermom:  죄송해요, 그렇게 못하겠어요.


MissPeaches:  너한테 간단히 말하지 넌 거절했어 그럼 굿바이지, 니 뚱뚱한 몸에 옷을 입히고 다시 서로 마주치지 말자.


Soccermom:  잠깐 기다려 주세요, 제발요, 제가 사진을 보낼께요.


나는 내 컴퓨터 드리이브를 뒤져서 내 가족 사진을 찾았다. 그것은 부활 주일에 교회를 가기 위해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었다.


전송 버튼을 눌러 파일을  Miss Peaches 에게 보내며 잠시 나는 다시 나 자신을 저주했다.


그녀의 컴퓨터에 파일 전송이 끝나자 곧바로 응답이 왔다.


MissPeaches:   잘했어 암캐야, 이제 내가 이 사진을 보고 있는 동안 넌 손가락으로 니 보지를 자위하도록해 그러나


            절대 오르가즘을 느끼면 안돼.


정말이지 너무 수치스러웠지만 어느새 내 이성과는 달리 내 손가락은 자위를 시작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하나로 하다가


그 다음에는 두개를 썼다. 보지가 젖어들어가는게 믿을 수가 없었다. 난 내 클리토리스에 조금 스치기만 하더라도 금방


오르가즘을 느끼게 될껄 알고 있었다.


MissPeaches:  오 이런 넌 정말 뚱뚱하고 못생긴 암캐구나, 내가 단언하건데 니 남편은 니가 다른 어떤 누구와 섹스를 하고


            다녀도 절대 신경쓰지 않을꺼야. 너의 딸들은 무척 귀여운데, 어떻게 돼지엄마 밑에서 이런 암캐들이 나올수가 있었지?



Soccermom:  (한손으로는 계속 자위를 하면서 다른 손으로 대답했다.) 내 딸들은 암캐가 아니예요, 걔들은 착한 딸들이에요.


MissPeaches: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딸들은 언제나 그들의 엄마를 닮게 돼있어, 엄마가 암캐이면 그들도 마찬가지야.


              니가 엄마돼지니까 그녀들은 너의 작은 새끼돼지이지. 이제 넌 착한 암캐가 되야지 어때 이제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니 요부야?



비록 내가 내 딸들까지 모욕을 당하는것 때문에 화가 났더라도 나는 오르가즘을 원하고 있었다.


Soccermom:   예, 존경하는 아가씨, 저는 정말 오르가즘을 원해요.


MissPeaches:   오르가즘을 느끼길 원한다면 앞으로 뭘 할 수 있니?


Soccermom:  (나는 이미 많이 흥분됀 상태여서 더이상 논쟁을 원하지 않았고 그냥 타이핑했다.) 어떤 것도요.


MissPeaches:  그럼 좋아 이제 보자. 너는 두 가지의 선택을 할 수가 있어. 첫번째 선택은 너는 너의 클리스토리스를 당장


           만져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어. 두번째 선택은 너는 너의 큰딸의 방으로 가서 그녀의 팬티 한장을 입고 걔의


           침대에 누워서 자위를 계속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거야. 너는 둘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지만 첫번째 에는


           옵션이 있어, 그건 니가 그걸 고른다면 우리의 대화는 이번으로 끝난 다는 거지. 니가 나와 다시 한번 더 대화를


           나누길 원한다면 너는 두번째 방법을 택해야돼. 그리고 니가 너의 큰 딸 침대에서 자위하는 셀카사진을 내가 보기


           전까지는 나는 절대 너랑 다시 대화를 나누진 않을꺼야. 이제 어떤 걸 선택하겠니?



수치심이 거대하게 밀려 들어왔지만 나는 타이핑을 했다.


Soccermom:  두번째 방법을 선택할께요.


MissPeaches:  좋았어 더러운년, 가서 재밌게 즐기도록해. 다음번에 나를 보게 되면 나는 사진을 원할꺼야. 너는 사진없이


             결코 나를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마.  이제 니가 해야 할일을 하러가고 나를 절대 실망시키지마.



그리고 대화 창이 닫혔다. 나는 자위를 계속하면서도 머리 속에선 끊임없는 논쟁이 계속되었다. "그냥 오르가즘을 느껴, 그리고


제발 이제 멈추도록해" 이성은 그렇게 외쳤지만 나는 다시 Miss Peachs의 섹시한 사진을 보며 한 가지 방법 밖에 없다고 느꼈다.


난 자위를 멈추고 책상 서랍에 보관된 내 카메라를 꺼냈다. 카메라를 들고 창피함을 느끼며 천천히 내 큰딸 메간의 방으로 향했다.


걸어가면서 내 다리위로 흐르는 액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신경을 써야했고 이 문제 때문에 내 당황스러움은 다소 누그러졌다.


나는 마침내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메간의 방에 들어갔다. 이런 식으로 들어와 보기는 처음이었다.


벽에 붙혀진 모두 밝은 색 일색인 포스터들이 내가 하려고 하는 타락한 행동들을 다시 상기시키려 했지만


오르가즘을 원하는 강렬한 갈망 때문에 모든 이성적인 사고는 내 머리 속에서 사라졌다.


나는 메간의 속옷 서럽장에서 걔가 평소에 잘 입지 않고 잊어버려도 생각이 안날 만한 팬티를 찾기 시작했고
 
또한 Miss Peaches 를 즐겁게 할만 것을 열심히 골랐다.  나는 마침내 밝은 블루 레이스 티팬티를 찾아냈다.


나는 팬티를 집어 들었다, 이런! 팬티는 너무나 조그마 해서 내가 그걸 입는다면 찟어져 버릴것 같았다.


나는 카메라를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초점을 내 딸의 침대쪽으로 향하게 했다.


카메라가 작동이 제대로 되는지 한장을 시험 삼아 찍어 봤다. 


그러고 나서 카메라를 10초 마다 한번씩 새로운 사진이 찍히는 오토메틱 상태로 맞춰 놓았다.


나는 팬티를 벌려 내 다리 위로 잡아당겨 올려 입었고 팬티는 내몸에 너무나도 작았다.
 
마침내 간신히 모든 준비가 마쳐졌고 그것들이 이제 나를 극도로 흥분시켰다.


내 클리토리스는 극도로 긴장이 되어서 거의 나를 짖누르는 느낌마저 들었다. 서둘러 나는 누가 들어오기 전에 메간의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렸다. 보지는 거의 흠뻑 젖어 있었다.


난 그녀의 침대위에서 다리를 벌린 자세로 있었고 그녀의 거울을 통해 내 모습을 전부 볼 수 있었다.


거울옆으로는 메간의 친구들 뿐 아니라 내 딸의 사진들도 있었다.


그 펼쳐진 순수한 사진들은 누워있는 나에게 더 이상 타락의 길로 빠지지 말것을 말하는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없었었다. 내가 막 자위를 시작했을때 마치 흥분에 미친 한 마리 암캐가 되어있었다.


몇 초 지나지 않아 나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고 쾌락의 바람이 물밀듯이 밀려 들어왔다.


나는 몸을 부르르 떨고 흔들며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오르가즘은 영원할 것만 같았다.


마침내 오르가즘이 끝이 났을때, 나는 많은 양의 땀을 흘려 메간의 침대를 적셔 놓았다.


이제 쾌락은 사라졌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모든 일들이 창피하게 느껴졌다.


나는 잽싸게 카메라를 쥐고 딸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직전에 그애의 침대를 돌아 보았다.


흠뻑 젖어있는 시트가 보였다. 거대한 수치심이 나에게 밀려왔고 난 그만 바닥에 주저 앉아 버렸다.
 
End of part 1


 


 




추천56 비추천 41
관련글
  • 여신의 몰락-2
  • 실화 브금)우리나라 미해결 사건들
  • 실화 [청구야담] 퇴계를 낳은 산실
  • 여신의 몰락-1
  •  ★VIP밤놀공간 메뉴 오픈~!!(소위,레벨9이상 사용가능)
  • 2CH 2ch) 나유령인데 심심해서 쓰레세워본다
  • 실화 인천 남구 용현1동 굴다리다방 2층 오른쪽 끝 집 괴담
  • 절정 조교 5
  • 절정 조교 4
  • 기타 [브금주의][레딧번역] 들어가도 들어가도... 끝이 없는 복도
  • 실시간 핫 잇슈
  • 영국 교환 학생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1
  • 1970년 서울 - 프롤로그
  • 음탕한 여자친구의 비밀(단편)
  • 나의 어느날 - 5편
  • 1970년 서울 - 1부
  • 이씨 집안의 둘째 며느리 상편
  • 과동기가 조건만남녀
  • 2CH 밝혀지지 않은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
  • 실화 베스트에 간 신점 얘기 보니까 국어선생님이 사주보러가셨던 이야기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