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세명의 노예 간호사 21
[3】
자신의 자지에 느껴지는 끈적끈적한 혀의 감촉을 만끽하면서 만수는 희주에게 눈짓을 했다. 희주가 다가와 지영의 허리에 손을 대었다. 지영이 흠칫 하면서 만수의 물건을 애무하던 동작을 멈추었다.
자신의 자지에 느껴지는 끈적끈적한 혀의 감촉을 만끽하면서 만수는 희주에게 눈짓을 했다. 희주가 다가와 지영의 허리에 손을 대었다. 지영이 흠칫 하면서 만수의 물건을 애무하던 동작을 멈추었다.
"신경쓰지 말고 계속하세요!"
희주의 뾰족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다시 구강 봉사를 시작한 지영의 허리에 걸려있는 하얀 유니폼을 희주는 조금씩 말아올렸다. 흰 팬티스타킹에 감싸인 미끈한 허벅지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었다. 매끄러우면서도 섹시한 허벅지는 달라붙어서 놓지 않고 싶을만큼 매혹적이었다. 희주는 지영의 하반신을 감싸안는 듯한 모습으로 히프의 틈으로부터 양쪽 넓적다리의 밑으로 오른손을 비집어 넣었다. 그리고 팬티스타킹 너머로 민감한 부분을 애무한다.
"하아...앙...."
지영은 흐려진 신음소리를 흘리며 싫다는 듯이 히프를 흔든다. 얇은 팬티스타킹속으로 비쳐보이는 하얀 팬티가 이리저리 이지러지며 후텁지근한 열기와 함께 백의의 천사만이 보일 수 있는 성적 매력이 발산한다. 지영은 저항을 단념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느끼고 있는지, 희주가 자신의몸을 만지는대로 내버려둔 채 구강 봉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침대에 앞으로 몸을 숙인 채 흐트러져 얼굴을 가린 흑발을 추스리려 하지도 않고 점차 얼굴의 상하 운동을 빠르게 하고 있는 것이다. 원래부터 뜨거운 몸이었는지, 입술 구석으로 흘러넘친 타액을 가끔 훌쩍 소리를 내어 들이마시고 또다시 자지를 핥고 빨며 열심히 애무하고 있었다.
정열적인 펠라치오를 받으며 만수도 꽤 흥분하고 있었다. 희주에게 눈짓을 해서 지영의 자세를 바꾸어 자신의 얼굴 쪽에 지영의 히프가 오도록 지시했다. 지영은 희주가 이끄는대로 만수의 자지를 입에 문 채 몸의 방향을 바꾸어 히프를 만수쪽으로 향했다. 이미 하반신이 다 드러나도록 끌어올려진 백의의 유니폼에서 풍만한 엉덩이가 눈앞에 내밀어졌다. 팬티스타킹 아래로 비쳐보이는 흰 팬티의 섹시함이 만수를 자극했다. 그리고 그사이로 열려진 허벅지의 안쪽에는 선명하게 세로주름이 드러나 보이고 있었다. 벌써 젖어버린 것인지 바닥쪽에는 거뭇한 자국이 분명하게 드러나 보이고 있었다. 그 깊숙한 계곡을 따라 어루만져 주자 흠칫 허리가 경직하면서 다리를 붙여버린다. 입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있는 것을 다시 강요하면서 팬티스타킹의 상단에 손가락을 걸어 속옷까지 단번에 당겨 내렸다.
"아악..!!! 안, 안돼요..!!"
만수의 커다란 자지를 뱉아내면서 지영이 손을 뒤로 돌려 히프의 틈을 가린다.
"쓸데없이 손은 왜 놀려..? 이봐.. 이거 치워버려.."
희주는 백의의 포켓으로부터 붕대를 꺼내 지영의 양팔을 잡아당겨 빠른 손놀림으로 묶었다. 게다가 유니폼의 가슴에 있는 지퍼를 내려 하얀 레이스로 장식된 브래지어를 드러나게 했다. 성필이 말했던 대로의 D컵이 넘을 듯한 풍만한 유방이 깊은 가슴의 골짜기를 내비치며 브래지어를 묵직하게 밀어내고 있었다. 만수는 경악한 눈으로 주임 간호사를 바라보는 지영의 몸을 잡아당기며 둥글게 말려버린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발목으로부터 빼낸다.
"뭐야, 이거... 내가 한발 쌀 때까지 계속해야 될 거 아냐..?"
지영에게 나직한 목소리로 협박하면서 이번에는 지영이 침대 위로 올라와서 69의 모습을 취하게 했다. 만수의 눈 앞에 무방비하게 드러난 탐스러운 히프와 그 사이의 은밀한 계곡이 클로즈 업 되었다. 섹시하게 부풀어오른 매끄러운 히프였다. 그리고 2개의 구체의 사이로 들여다 보이는 보지의 유혹적인 모습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매혹적이었다. 다리를 벌린 채 만수의 몸 위에 올라탄 자세때문에 질구가 약간 열려 끈적한 내부를 내비치고 있었다. 그야말로 한번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면 남자가 못 견딜 정도로 빨아들일 색기 넘치는 암컷의 보지였다.
꽃잎에 손을 뻗어 슬그머니 벌려보자 비명과 함께 허리가 도망쳤다. 다시 거친 말로 위협해 펠라치오를 계속하도록 강요했다. 부드럽고, 타액으로 젖어 미끈미끈해진 입술과 혀가 자신의 자지를 감싸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기가 빨려 들어 가는 것 같은 짜릿한 펠라치오였다. 만수는 하반신에 뿌듯하게 열기가 차오르는 것을 느끼며 자신에게 내밀어진 채 벌름거리고 있는 꽃잎을 어루만졌다. 질척하게 녹아내리고 있는 속살의 점막을 만지작거리며 진한 핑크색의 복잡한 내부를 손가락 끝으로 더듬으면 지영의 섹시한 히프가 버둥거린다. 오른쪽으로 왼쪽에 흔들리는 히프를 쫓아 이제는 김을 뿜을 것처럼 젖어든 민감한 보지를 자극하면서 껍질을 벗고 완전히 튀어오른 작그마한 꽃싹을 슬그머니 애무하자 섹시하게 흐려진 신음이 흐르기 시작한다.
함락 일보직전임을 감지한 만수는 희주에게 눈짓으로 레즈비언 플레이를 명령했다. 지난 번의 촬영회에서 레즈비언 쇼로 완전히 재미를 붙였던 것이다. 지시를 받은 희주도 침대로 올라갔다. 만수의 몸 위에 엎드린 지영을 감싸안듯한 자세로 지영의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미 제 기능을 잃어버린 브래지어를 벗겨내고 지영의 유방이 드러나게 했다. 압도될 것 같을 정도의 크기로 보기좋게 발달한 유방이 출렁이는 것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전체의 크기에 비해 자그마한 사랑스러운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 이리저리 튕기며 애무했다.
"하으으응...."
지영은 만수의 자지로 가득 채워진 입가에서 가냘픈 소리를 흘리며 등을 뒤로 젖히거나 히프를 흔들거나 하면서, 솟아나는 충동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내부의 섬세한 점막들이 말미잘처럼 꼼지락거리며 젖어들고 있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에 만수도 이 섹시한 미모의 간호사를 좀 더 괴롭혀 보고 싶어졌다. 2개의 손가락을 모아 조여드는 지영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으으으응...!! 하아, 하아아...."
억눌린 신음이 자지를 물고있는 입술에서 흘러나오고 드디어 견딜 수 없게 되었는지 지영은 자지에서 입을 떼어 놓았다. 간호사 캡을 흔들며 등을 활처럼 뒤로 젖히는 미녀 간호사의 몸짓은 색기에 넘치고 있었다. 지르르 녹아내린 보지 속살이 강장 동물같이 꼼지락거리며 만수의 손가락을 휘감아 당기고 있었다.
"어이.. 그렇게 좋아..? 처음에는 어쩌구 하더니 이젠 좋아죽겠어..? 응..?"
희롱하면서 만수는 손가락을 움직여 지영의 보지를 휘저어댔다. 근원까지 빨아들여진 손가락을 비틀고, 질 내의 셈세한 점막을 긁듯이 움직이면서 질척하게 달라붙는 점막의 통로를 넓혀 간다.
"어, 어멋..!! 아.. 아아아앙...!! 아, 아니... 싫, 싫어요... 하아아앙..."
"절말 싫어..? 그만 해 달라는 거야..?"
"절말 싫어..? 그만 해 달라는 거야..?"
지영은 대답하는 대신에 보지를 조이며 몸을 버둥거린다.
"흐흐... 그렇단 말이지..? 그러면 이 벌름거리는 보지에 좀 더 굵직한 놈을 박아줘야 되겠네..? 흐흐... 기대해 봐.."
만수가 몸을 일으켜 침대에 한쪽 무릎을 붙었다. 지영은 69의 엎드린 자세인 채이다. 양손이 붕대로 묶여져 있었기 때문에 싫어도 히프를 내미는 듯한 자세였다. 그 섹시한 히프를 만수가 움켜잡고 위치를 조절한다.
"안, 안돼에... 제, 제발... 언니, 언니... 이, 이런 건 싫어..요.. 하으으으응..!!"
지영의 말이 도중에 끊어지며 신음소리로 바뀌었다. 뜨겁게 달아오른 장대한 살덩어리가 흠뻑 젖은 보지의 꽃잎을 벌리며 체내에 침입했기 때문이었다.
"..!!!!!"
거대한 자지가 자궁까지 박혀드는 충격에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지영은 얼굴을 뒤로 젖혔다. 활처럼 젖혀진 등골을 따라 미녀 간호사의 늘씬한 몸이 조금씩 떨고 있다. 충격의 원흉이 천천히 체내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지영은 완전히 이성을 잃고 섹스에 중독되어 있었다. 페니스의 크기와 힘 만이 아니고 병실에서, 게다가 직장의 상사이자 경애하는 선배가 보고 있는 앞에서 환자에게 강간당하고 있다고 하는 이상한 상황이 오히려 지영의 성감을 더욱 날카로워지게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크흐... 좋은 느낌이야. 보지가 옴찔옴찔거리는 게.... 그렇게 하고 싶었어..? 흐흐흐..."
젊은 미녀 간호사의 섹시한 모습에 촉발되어 만수는 더욱 더 여자를 범한다는 쾌감에 취해갔다. 양손으로 단단히 허리를 잡고 점차 강력한 stroke로 바꾸어 간다.
"아.. 아앙..! 하아아... 으응.. 하악..!! 아아아..."
지영은 더이상 억제하지 못한 허덕이는 쾌감의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 조금은 허스키한 신음소리가 견딜 수 없이 섹시하다. 엎드린 자세인 여체는 만수의 자지에 박힐 때마다 탐스러운 유방을 물결치게 한다. 붕대에 묶여 하나가 된 손으로 시트를 움켜쥐고 순백의 간호사 캡을 흔들며 남자의 움직임에 반응한다. 간호사를 범하는 재미... 요즘은 좀 식상해진 감이 있었던 만수이지만 장소와 상대가 바뀌면 또 다른 새로운 쾌감이 솟아난다. 심야의 병실에 젊은 미녀 간호사의 섹시한 허덕임 소리가 퍼져 가는 것이 더욱 자극적이었다. 게다가 한동안 데리고 놀았던 정아나 희주와는 다른 스타일의 미녀 간호사이다. 자신에게 내밀어진 히프을 주무르기도 하고, 탄력있게 흔들리는 탐스러운 젖가슴을 만지작거리기도 하며 욕심을 채우고 있자, 희주가 갑자기 다가왔다.
"왜..? 너도 꼴리냐..? 흐흐흐흐..."
"아앙..."
"아앙..."
미모의 주임 간호사는 응석을 부리는 것 같은 소리로 애원하면서 백의의 가슴을 만수의 어깨에 유혹하듯 문질렀다. 희주는 백의의 옷자락 속에 손을 넣어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당겨 내렸다.
"만, 만져주세요... 네..? 흐응..."
지영과의 섹스를 보고 있는 동안에 달아올랐을 것이다. 물기를 띤 눈동자를 내리깔고 만수의 팔을 잡아 백의의 옷자락 속으로 이끌었다. 거슬거슬 한 음모의 감촉과 그 안쪽 깊숙한 곳에서 뜨겁고 축축하게 달아오른 여체를 느낀 만수는 희주에게 침대 위로 올라와서 엎드리도록 했다. 침대 위에서 지영과 나란히 엎드린 희주는 스스로 히프를 들어올리고 유니폼의 치마를 허리까지 넘긴다. 추잡하게 입을 연 점액 투성이가 된 보지를 만수의 손가락이 움켜쥐자,
"아아앙..!!! 조, 좋아...."
희주는 달콤한 신음 소리를 내며 통통한 히프를 흔들었다.
"흐흐... 둘다 아주 좋은 모습이야.."
만수는 두 명의 미녀를 동시에 범한다고 하는 남자로서의 최고의 정복감에 만취했다. 이렇게까지 일이 잘 풀리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하아아앙... 아.. 아아.... 흐으응..."
자신감이 넘치는 자지로 꿰뚫리고 있는 지영은 벌써 이성을 잃은 듯 달아오른 암컷의 소리를 뿜어내면서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거, 거기이... 아앙... 좋아요오... 하아아앙..."
자신의 보지에서 질척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희주는 섹시한 신음을 뜨거운 숨결과 함께 내뱉고 있었다. 마치 둘이서 서로 경쟁하고 있는 것 같은 허덕이는 소리에 만수는 더욱 더 정복욕에 불타면서 자신이 가진 온갖 기교와 힘을 동원해서 두 명의 미녀를 몰아넣어 간다. 속사포와 같이 자지를 박아대는 동안에 먼저 지영의 반응이 바뀌었다. 붕대로 묶여진 손으로 시트를 움켜잡은 채 허리를 고양이처럼 휘면서 뜨거운 신음을 뿜어내고 있었다.
"하아아앙..!!! 아아... 아아아앙...!!!!"
금방이라도 절정에 다다를 것 같은 상태에서 거친 숨을 쉬면서 전신을 경직시키고 있는 것이었다. 방금 전까지 거부하던 자세는 완전히 사라지고 부끄러운 소리를 토해내며 전신을 남자의 자지가 주는 쾌감에 맡기고 있는 것이다. 만수는 지영이 가버릴 듯 한 기색이 보이자 연달아 깊은 stroke를 때려박았다.
"아아악..!!! 하아아앙...! 아으으으응...!!! 흐으으응....."
지영의 목이 확 들리며 애절한 소리가 울려 퍼졌고, 마지막에 달콤한 신음을 흘리면서 시트를 당겨잡았다. 유니폼이 반쯤 벗겨진 미녀 간호사의 몸이 부들부들 경련하면서 양손으로부터 단번에 힘이 빠져 간다. 동시에 자지를 강하게 물고있던 지영의 보지가 파르르 경련했다. 드디어 치욕적인 강간에서도 엑스터시의 물결에 몸을 맡긴 지영은 땀에 젖은 몸을 경련시키고 있었지만, 이윽고 기운이 다 빠져버렸는지 앞으로 푹 엎드렸다.
만수는 온몸의 뼈가 전부 녹아버린 듯 그 자리에 늘어져버린 지영을 흘끗 보고, 희주의 몸을 더듬었다. 애액으로 질퍽질퍽하게 된 거대한 자지를 희주의 보지에 밀고 들어간다. 그 순간 희주의 입술에서 희열에 찬 달콤한 신음이 분출했다.
"어이, 주임 간호사의 보지는 역시 특별한 맛이야..."
"아앙...!! 보, 보지... 녹, 녹아버려요오...."
"아앙...!! 보, 보지... 녹, 녹아버려요오...."
주임 간호사로서의 직무도 여자로써의 프라이드도 모두 잊어버린 희주는 엉덩이를 흔들며 만수의 달아오른 강철같은 자지를 몸 속으로 빨아들였다.
"그거 대책없이 밝히는 년이군.. 그래, 상을 주지.."
기다리고나 있었다는 듯이 자신의 자지를 반기며 조여드는 희주의 보지를 강력하게 박아대자 희주의 섹시한 신음소리는 더욱 더 높아져 갔다.
너무 많이 늦어버렸습니다. TT...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네요.(아무도 기다린 사람 없는 거 아냐..??)
필터링 탓인지 접속도 잘 안되고.. 접속해도 속도가 영 안 나오는군요. 이런저런 사정이 겹친 탓에 더 자주 올리지 못하는 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띄엄띄엄할 바에야 이걸 계속 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결까지는 어찌되었던 끌고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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