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와 후배 (상)
우리 부부와 후배가 같이 살게 된 지는 1년 가까이 되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우리 두 아이들도 주말에 집에 올때면, 후배를 삼촌으로 여기며 잘 따른다...
우리 아이들이 키가 큰 것은 나보다는 엄마의 영향이 큰 것이다.
그녀는 여전히 긴 생머리도 어울릴 만큼 매력적이게 생겼지만, 지금은 웨이브진 파마 머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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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을 하는 내가 집에 돌아오면,
슬립차림의 아내가 문을 열어 주고, 일찍 퇴근한 후배는 거실에서 티브이를 보거나 차를 마시고 있다.
아내는 나를 위해 따뜻한 목욕물을 준비해 주고, 후배 옆에 앉아 같이 티브이를 보고 차를 마신다.
내가 12시가 넘어 아주 늦게 퇴근한 날이면, 두 사람은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자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내가 10시나 11시쯤 퇴근하는 날이면 그들이 한창 일을 치르고 있는 경우도 많다.
후배와 같이 산지는 1년 정도가 되었지만, 이렇게 산지는 4개월 정도 되었다..
4개월이면 아직 신혼인가? 사실 나보다 후배가 아내를 더 많이 취하고 있다.
그가 평일에 아내를 안지 않는 것은 그의 일이 정말로 바쁘거나 그럴 때 뿐이다..
그러니 아내는 거의 매일 적어도 한두번씩은 섹스를 하는 것이 된다.
42살된 결코 젊지 않은 나이임에도, 그녀는 나와 후배를 거의 매일 다 받아 주어,
가랑이가 닫힐 날이 없다.
한번 사정하면 아무래도 다시 하기가 벅찬 나지만, 그는 두 번정도는 어렵지 않게 된다..
그도 세 번째 하는 사정은 벅찬거 같지만....
다만 긴 밤이 필요할 뿐이다..
그가 처음으로 아내를 취하던 날은 밤사이 무려 네 번이나 아내를 박았었다...
같은방을 쓰는 우리 세사람은 항상 아내를 가운데 눞게 한 후 각자 양옆에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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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왔다...
벨을 누르자 헝클어진 머리칼의 아내가, 문을 열어주며....
“당신 오늘도 늦었네... 식사는 했어요?”
“응 먹었어.. 영철이는...”
“방에 있어... 목욕물 받아 놨어요.. 어서 씻어요...”
아내는 다시 안방으로 들어간다...
내가 안방을 지나치자... 나를 본 영철이...
“으.. 으... 선배님 오늘도 늦으셨네요... 따뜻하게 샤워 하세요. .. 아... 으.. 윽...”
아내와 결합된체 나에게 말을 한다...
“신경쓰지 말고 하던거 열심히 해.. 하하”
난 애써 태연하게 욕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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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마치고 안방으로 들어 왔을 때, 후배는 여전히 아내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 위에서 열심히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아직도 하는거야? 영철이 너. 나 몰래 뭐 먹는 거라도 있냐... 내가 꽤 오래 목욕을 한거 같은데 말야... ”
‘쑥쑥.~!~~ 철퍽철퍽~~~찔떡찔떡~~~퍽’
“오늘은 형수님이 너무 맛있어서 또 하는 거예요.. 으으.. 하하.. 아아.. 으으..”
“아앙.. 앙... 영철씨도 참... 아앙...”
“너 매일 그렇게... 우리 마누라 더 때문에 거덜나겠다... 어떻게 올때마다 하고 있냐..”
‘퍼벅퍼벅~~떡~~~ 질퍽~~’
“형수님 보지가 좀 맛있어야죠... 으으.. ”
“영철씨~~~ 아..”
“니 형수 보지가 그렇게 맛있냐. 난 별로던데... 녀석도 참.. 허허"
“아앙.. 몰라요.. 아아앙...”
"아앙... 액이 많아서 좋아요? 아앙...”
“네 좋아요.. 형수보지라 더 좋아요... 형수꺼는 부드러워서... 녹아 버릴거 같네요.. 아아..아”
“녀석... 허허... 빨리 해라... 오늘은 나도 내 마누라 한번 안아 보자.. 허허”
‘퍼벅~~퍽... 철퍽... 질떡질떡~~’
“네 선배... 빨리 하지요.. 으흐.. 아..아...”
어느덧 영철의 등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며.. 영철은 마지막 피치를 올렸다..
아내는 다리를 더욱 활짝 벌린체로 그의 등을 쓰다듬어 줬다.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이 방울려 흐르기 시작하고. 영철이 마지막 흥분을 느끼는지 몸을 떨기 시작했다..
깊이 삽입된 그의 엉덩이가 부르르 떨리자, 아내는 벌어진 다리를 요동치며....
“아.. 앙... 나 미쳐... 아앙... 들어와.. 들어와요... 뜨거운게... 몸안에.. 아앙.. 아아악....”
“아앙.. 삼촌... 아아..영철씨.. 아앙. 아앙..미치겠어...아..”
“아앙..앙앙앙..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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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경련하던 살들의 움직임이 멈추고... 영철은 아내의 몸위에 푹 쓰러졌다...
영철의 허리를 감고 있던 아내의 다리가 힘없이 옆으로 풀렸다...
“헉헉.... 좋았어요.. 형수님... 형수님도 좋았나요? 헉헉”
아내는 나를 바라보면서....
“네 좋았어요.....하아하아~~”
거친 숨소리가 점차 고르게 들리면서, 영철이 아내의 배위에서 쓰러질 듯 내려와 옆으로 눞는다...
“영철아.. 너 매일밤 그러다가 쓰러지는거 아니냐... 허허..”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형수님이 매일밤 이렇게 내 기를 다 뺃어가니... 하하...”
“어머? 영철씨가 매일밤 날 찾고서는? 호호”
“그거야... 형수님 보면.... 전 도저히 그냥은 못자니까 그렇죠.. 하하하...”
“허허...”
“휴..헉헉..형님 안하세요? 아까전에 형수님 안고 싶으시다고.......”
“허허... 오늘은 그냥 쉬겠네.. 두사람 나긋하게 서로 잘 풀었으면 됬지. 기분 좋게 자자고...하하..”
“그래도 하고 싶을 때 풀어야죠...”
“형수님 괜찮겠어요? 하하..”
“흠... 사실 너무 피곤한데... 남편을 안받으면 안되겠죠? 그렇죠 여보? 그런데 사실 많이 지쳤어요.”
“이거이거... 영철이 이놈한테 힘 다 빼고.. 남편한테 봐달라고 하는거야? ”
“아잉... 여보... 한번만 봐주세요... 호호... ”
내말에 누워 있던 후배가 갑자기 몸을 일으켜 아내의 가랑이 사이를 살펴보며...
“이야~~ 정말 그러네요.. 하하”
“네?... 어머머... 응.. 흠...”
여전히 벌어져 있는 다리를 그제서야 깨달은 아내가 놀라서 움츠렸다..
“어머.. 왜그래요.. 호호..”
“애이~~ 다시 보여 줘 봐요. 하하.. 안그러면 힘으로 벌립니다. 괜찮으세요 선배님? 하하”
“그거야 자네 마음이지.. 허허..”
“이거 뭐야... 내가 노리개야? 호호”
“네 노리개죠... 저와 형님의 예쁜 노리개... 아주 소중한 노리개죠.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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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봐주는데 내일은 안봐줘... 내일은 날 기다리고 있으라고..”
“네 그래요..”
“영철인 내일 나 오기전에 내 마누라 건들기 없기다? 허허... 항상 둘이 붙어 있으니까..
난 뭐 맨날 마누라 보지에 풀칠이나 하고 말야... 이거 너무들 한거 아냐? 허...”
“어머머..”
“네 선배님.. 형수님.. 항상 죄송하고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요.. 하하"
두사람은 나란히 욕실로 들어갔다...
난 그들이 나오기 전에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