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조교 1부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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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4장
등장인물
서연 : 22세 s대 경영학과3학년 귀여운 얼굴과 아담한 몸매로 과내 인기의 아이돌 남자경험 별로없음 어느날 형식일당에게 납치됨
형식 : 31세 조교사 냉철한성격 인텔리분위기 특기는 결박
진우 : 26세 조직의 넘버2 형식의 고향후배 폭행전과1범 성추행전과2범의 폭력적성격 풋페티쉬로 여자의 발에 집착
상철 : 22세 진우와 감방동기 조직의 딱가리 껄떡대는 성격 여자의 항문에 집착
도형 : 21세 진우와 감방동기 과묵한 성격 머리카락에 성벽가짐
규섭 : 서연의 남자친구
형식의 키스는 부드러웠다. 또한 격렬했다. 무기질했던 평소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형식의 혀는 서연의 입안을 감미롭게 파고들었다. 규섭을 만나기 전까지는 남여관계에 무지했던 서연에게 형식의 키스는 상황과 다르게 달콤하게 다가왔다.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던 형식의 오른손이 매끄러운라인을 따라 엉덩이로 다시 허벅지 깊숙한 곳으로 향했다.
"으음"
"으음"
서연의 신음소리가 흐른다. 얼마전까지 남자들의 거친 손에 시달린 서연의 육체에 형식의 부드러운 애무가 녹아든다. 형식의 손가락이 마침내 서연의 대음순에 다다랐을 무럽-
"읍!"
서연의 전신의 근육이 순간적으로 굳어진다. 아무리 부드러운 애무에 정신을 빼았기고 있었더라도 가랑이 사이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에 서연의 이성이 다시금 살아났다. 형식의 입술에서 벗어나 몸을 피하려고 몸에 힘이 들어가자, 전신을 묶고 있는 밧줄의 조임이 새삼스럽게 다가왔다. 팔과 다리가 모두 묶인 서연이 움직일수 있는 방법은 온몸을 흔드는 것 뿐이었으나 형식의 몸에 기대고 있는 자세에서 형식의 몸을 피할 수는 없었다.
"!"
밧줄이 몸을 조여 오자 서연은 알 수 없는 답답함에 뜨거운 한숨을 내쉈다. 마치 시험보기 직전의 긴장감처럼 숨쉬기 힘들 것 같은 긴장감과 또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느낌이 뒤통수에서부터 퍼져나오는 것 같았다. 고등학교때 친구가 은밀하게 웃으며 자위하는 느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방침대에서 이불속에서 몰래 질을 만지작 거렸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이윽고 형식의 손가락들이 서연의 소중한 그곳을 살짝 가리고 있는 살들을 젖히고 질 안쪽으로 칩입하여 쓰다듬기 시작하자 서연의 척추를 타고 오싹오싹한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서연의 뇌리에는 입을 파고 들고 있는 형식의 혀와 자신의 질에서 꿈틀대고 있는 형식의 손가락의 느낌이 섞어 어디가 어딘지 입이 마치 질같고 질이 입같은 느낌만이 지배하고 있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키스는 초콜릿맛이라던 고등학교때 친구의 말이 정신을 스치고 지나갔고 문득 서연은 키스는 와인과 같은 느낌이라는 다소 어이없는 생각을 했다.
형식이 애무하는 서연의 질에는 이제 눈에 뚜렸하게 보이도록 맑은 액체가 흐르기 시작했고 형식의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려 바닥에 아주 작은 웅덩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형식이 슬슬 서연이 절정에 다다랐을 것이라고 생각한 순간 서연의 몸이 굳어지며 서연의 질내에 액이 말칵 쏟아져 나왔다. 가벼운 절정에 서연이 살짝 몸을 떨자 형식이 입술을 떼며 말했다.
"겨우 이정도에 흥분하다니 너는 못말리는 변태 색녀구나"
서연은 몸을 지배하는 나른함에 눌리면서도 형식에게 더듬었다.
"나 나는 벼 변태따위 아니에요. 변태는 당신이에요"
"하지만 보통여자들은 이정도 가지고 이렇게 절정에 가거나 하지 않는다고 특히나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딱히 서연의 말에 시비를 걸지 않고 형식은 놀리듯이 이야기 했다.
서연은 강간당하면서 이렇게 흥분한 자신이 정말 변태인건가하는 마음속의 의심을 억지로 떨어내며 형식에게 말했다
"절정이라니 나는 느끼지 않았어요"
"절정이라니 나는 느끼지 않았어요"
우스운 변명이지만 형식은 서연의 반응이 너무나도 예상과 같아서 가벼운 실소를 흘리며 말했다.
"그럼 어디 느끼는지 아닌지 볼까"
서연의 몸에서 떨어진 형식은 뒤로 돌아가 서연을 안는 자세로 한쪽손은 서연의 탐스러운 유방에 한손은 서연의 다리사이로 뻗었다. 작은 서연의 체구를 꼭 안은 형식은 한손으로 쥐기에는 조금 큰 유방위의 유두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적은 성경험을 보여주듯이 깨끗한 색을 자랑하는 핑크빛유두는 이미 형식의 애무에 돌출되있었고 형식이 유두를 애무하기 시작하자 서연은 조이는 듯한 답답함과 이상한 쾌감에 다리를 움찔거렸다. 다리사이로 뻗은 형식의 손은 갈고리처럼 서연의 질 윗벽을 리드미컬하게 긁으며 애무했다.
서연은 전신을 휘감은 쾌락을 참으려고 했지만 형식의 능숙한 애무는 남자경험이 별로 없는 서연에게도 내면에 숨어 있는 은밀한 감각을 깨우기 충분했다. 한참 지스팟부근을 애무하던 형식이 발기하기 시작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자 서연은 다시 한번 숨쉬기도 곤란한 쾌감을 받으며 액을 쏟아내며 동시에 엄청난 요의를 느꼈다.
"아아 아아 으흥 저 화장- 아아하"
이미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를 숨기지도 못한채 서연은 말을 잇지 못했다.
"뭐라고 안들려?"
서연의 새하얀 목덜미를 입으로 애무하던 형식이 말했다.
"저기 화장실 좀 보내주세요-"
개미소리만한 목소리로 서연이 형식에게 말했다. 납치후 계속되는 능욕으로 그동안 화장실에 한번도 다녀오지 않은 서연에게 형식의 애무는 방뇨의지를 매우 끌어올렸다.
개미소리만한 목소리로 서연이 형식에게 말했다. 납치후 계속되는 능욕으로 그동안 화장실에 한번도 다녀오지 않은 서연에게 형식의 애무는 방뇨의지를 매우 끌어올렸다.
"화장실에는 왜?"
형식이 뒤에서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비웃으며 말했다.
"보 볼일 때문에..."
"확실히 말해 오줌인지 똥인지"
"소 소변이요.."
개미 목소리보다도 작은 목소리로 서연이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서연의 얼굴은 수치심으로 가득차서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주인님 이 미천한 노예는 오줌을 그만 참지못하고 지려버릴 것 같아요, 부디 허락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생각해보지"
엄청난 폭언을 강요하는 형식에게 서연은 말을 잃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부풀어 오르는 요의는 서연에게 수치스러운 대답을 강요하고 있었다.
"주 주인님, 미 미천한-"
들릴랑 말랑한 소리로 고개를 숙인채 웅얼거리는 서연에게 형식은 재차 다그쳤다.
"뭐라고 하나도 안들리는데"
그러면서 서연을 향한 애무에 한층 박차를 가했다. 서연의 신체는 이제 가볍게 경련하면서 온몸에서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했다.
"주인님, 미천한 노예는 오줌을 참지 못하고 지릴것 같아요. 제발 허락해주세요"
서연이 죽을것 같은 창피함을 느끼며 형식에게 애원했다. 형식은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낸 만족감에 고개를 끄덕이며 진우에게 눈짓했다. 신호를 받은 진우가 가져온것은-
양철세수대야
"자 여기가 화장실이니까 시원하게 싸라고 우리 모두 감상해줄테니"
"안되-"
서연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형식의 손이 아랫배를 자극하자 서연의 방광과 질에서 동시에 액체가 주르륵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도도도도동 도동 쪼르르르르 쪼르르르르르ㅡ
자신의 오줌이 대야에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서연의 보지는 형식의 손가락에 애액을 늘어뜨리고 있을 뿐이었다.
-to be continued
이글의 모든 인물, 사건, 배경은 허구의 산물입니다
오해하시지 말아주세요
하루 한편씩 올리기도 힘이 들군요
갈길은 먼데...
그리고 결박에 관한 SM사이트 좋은데 아시는분 메일 좀 보내주세요
몇군데 참고 하고 있긴 한데 더 사실성을 부여하게 위해서...
/kmh1234543님 지금 시나리오 상에는 레이싱 걸은 등장하지 않습니다만.. 레이싱걸 복장을 등장시키거나 다른 글을 쓸때 참고하겠습니다
추천89 비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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