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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하렘 - 에피소드 1

에피소드 1. 레스토랑 파트타이머의 꿈 (1편)

 

연화는 희정이 태워준 택시를 타고 혼자 살고 있는 원룸으로 향했다. 힘들게 돌아온 방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는데,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음부에서 고통이 밀려왔고 아침에 깨어났을 때 출혈로 인하여 침대시트가

 

벌겋게 변해있는 것을 깨닫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비틀거리면서 일어나 욕실로 향했는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퉁퉁부어버린 얼굴과 온몸에 생긴 매자국 전형적인 폭행피해자의 모습이었다. 변기에 쪼그리고 앉아서

 

자신의 음부를 살펴보니 항문은 이물질(걸레자루)의 삽입으로 인하여 너덜거리고 잇었고 질구에서는 피가

 

묻어나왔다. 아마도 질 안쪽에서 출혈이 있는 것 같았다. 그 와중에도 아랫배에서는 계속 고통이 느껴졌다.

 

연화는 침대로 돌아가려다가 순간 어지러움을 느끼면서 거실바닥에 쓰러졌다. 연화가  정신을 잃고 바닥에

 

누워있을 때, 연화의 원룸문이 조용히 열렸다. 야구모자를 쓴 사내 두 명이 연화의 현관 안쪽으로 조용히

 

들어왔다. 사내들은 연화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확인하자, 그녀에게 조심스레 다가갔고 얼굴에 마취제가

 

뿌려진 수건을 갖다대어 완전히 기절시켰다. 연화의 다리를 벌려 피가 배어나오는 보지에 패드를 붙이고는

 

팬티를 입히고 옷장에서 미니스커트를 꺼내어 억지로 입혔다. 옷을 다 입히자, 연화를 부축하여 집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사내들은 연화를 원룸앞에 세워둔 승용차에 태워 어디론가 데리고 갔다.

 

 

한 편, 주영은 자신의 강간사실을 준석이 말하지 못하도록 입막음을 시키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25년간 고이

 

간직해온 순결이 고작 파트타이머로 일하는 준석에게 바쳐졋다는 것과 함께 이름모를 변태사내들에게 강간을

 

당햇다는 것이 비통할 따름이엇다. 사실 남자친구는 주영이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것을 못마땅해하고 있었다.

 

여직원 유니폼이 너무 섹시하다는 것이었는데, 짧은 치마아래로 언듯언듯 보이는 허벅지나 치마속을 훔쳐보는

 

사내들이 간혹 있기는 했지만, 이렇게 공격적으로 강간까지 당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이제는 앞으로가

 

문제였다. 그 사내들은 자신을 강간하면서 사진을 수십장 촬영하엿는데, 그것을 가지고 자신의 육체를 다시

 

요구하거나 돈을 달라고 할 까봐 그것이 걱정되엇고 또한 준석이가 자신과의 관계를 빌미로 하여 또다시

 

관계를 갖자고 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연화가 폭행당했다는 것도 충격이엇다. 아까 연화의 폭행현장에서

 

슬쩍 보니까 연화의 항문에 대걸레 자루가 쑤셔박혀져 있었고, 그녀를 폭행한 사내가 연화가 여자구실을 하지

 

못할 거라고 악담한 사실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주영은 자신이 그런 폭행을 당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안도감을 느끼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하는 걱정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였다.

 

 

연화는 음부에서 느껴지는 고통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비추는 밝은 빛때문에 정신을 차렸다. 그녀는 자신이

 

차가운 침대에 누운 채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앗다. 천정에는 수술실에서 볼 수 있는 밝은 등이

 

매달려 있었고, 가운을 입은 여자가 자신의 음순을 살짝 벌리고는 오리부리처럼 생긴 금속제 도구를 삽입하고

 

있엇다. 연화는 말하고 싶었지만, 아직 약기운이 남아서 인지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 의사로 생각되는 여자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연화씨! 상처가 아주 심해요."

 

"...."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항문괄약근이 찢겨져서 너덜거릴 정도구요. 질 안쪽에서 열상이 심하고

 

자궁내벽에서 찔린 상처가 있네요. 혹시 강간당햇나요? 아님 단순폭행?"

 

"여기가 어딘가요?"

 

"여기는 **산부인과에요. 친구분들이 연화씨를 데리고 왔네요."

 

"친구요?"

 

"친구분들이 입원수속을 다하고 가셨으니까 잘 치료를 받고 퇴원하시도록 해요. 혹시 경찰이 필요하시면..."

 

"아니에요. 경찰은 필요없어요. 그냥 섹스파트너가 좀 거칠었을 뿐이에요."

 

연화는 얼렁뚱땅 둘러댔지만, 여의사는 더이상 묻지 않았다. 아마도 변태섹스를 즐기는 여자라 생각했겠지.

 

어제의 폭행으로 자궁내부에까지 상처를 입다니 그 사내들은 자신을 개돼지처럼 생각하는 나쁜 놈들이었다.

 

"항문에는 절대 날카로운 이물질을 넣으시면 안되요. 변때문에 패혈증이 생길수도 잇고 괄약근이 완전히

 

파열되면 변을 참을 수가 없어요. 연화씨처럼 어리고 이쁜 처녀가 항문마개를 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

 

"항생제주사하고 먹는 약을 처방토록 할 테니 꼭 약을 챙겨드세요."

 

"예."

 

"이제 자궁내부의 상처를 치료해야하는데 자궁경을 넣어야 하니까 조금 아플꺼에요. 괜찮겟지요?"

 

여의사는 연화의 질구에 이상하게 생긴 호스같은 것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별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몸속 어디엔가 닿는 느낌이 나고서는 그 이후부터 아랫배가 살살 아파왔다. 잠시후에는 아랫배를 칼로 도려내는

 

듯한 고통이 밀려들엇다. 연화는 비명을 질러댔다. 하지만, 여의榮?그만두지 않고 계속해서 자궁경을 연화의

 

질속에 집어넣었다. 여의사는 연화가 질러대는 비명을 즐기고 있었다. 어린 년이 새디즘에 빠져서 변태섹스를

 

즐기고 잇다고 오해를 한 나머지 연화에게 극한의 고통을 느끼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궁경을 삽입하기

 

전에 충분한 릴렉싱을 통해서 삽입에 따른 고통을 최소화해야 했지만, 의사는 무자비하게 닫혀진 자궁에 자궁경을

 

쑤셔넣었다. 어제 연화를 강간햇던 사내가 걸레자루로 자궁을 헤집엇던 것과 같은 무자비한 폭행이엇다.

 

이십여분의 치료가 끝난후 자궁경을 꺼내자 연화의 질구는 구멍이 뚫린 것처럼 열려있었다. 여의사는 속으로

 

창녀같은 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차트를 고쳐서 원래 사내들이 요청한 1인실이 아닌 가짜 교통사고

 

환자들이 득실거리는 6인실로 가도록 하엿다. 그곳에서 이 년은 자기가 그토록 원하는 강간을 물리도록 당할

 

거라 생각하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졋다.

 

 

연화가 입원한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승희는 자신의 섹터에 새로 들어온 환자를 보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그 환자는 분명히 폭행당한 젊은 아가씨엿는데, 병실이 1인실에서 나이롱 환자들이 득실거리는 2병동 6인실로

 

재배정되엇기 때문이엇다. 2병동이라면 웬만한 간호사들이라면 다 기피하는 거의 무법천지엿다. 나이롱 환자들에

 

병실에서 고스톱에 술주정까지 정말 가관이엇지만, 병원을 먹여살리는 환자들이었기에 병원에서는 노터치인 치외

 

법권지역이었다. 게다가 연화를 치료한 의사가 병원장의 조카였기에 승희가 이의를 제기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었다. 제발 퇴원때까지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며칠 전에는 야간근무를 하던 신입

 

간호조무사가 2병동에서 환자들에게 강간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이제 겨우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자격증을 따서 들어온 21살의 처녀가 닳고 닳은 7명의 사내에게 강간을 당했고 그것을 미끼로 하여 무려 2개월간

 

성상납을 해 온 것이 밝혀진 것이었다. 아무런 죄없는 조무사는 해고를 당햇고, 정작 그녀를 괴롭히던 환자들은

 

조용히 병원을 옮기는 것으로 무마가 되고 말았다. 환자들은 간호사들이 처치를 하러 들어가면 치마속을 훔쳐보고

 

뒤에서 껴안거나 히프를 툭 치기도 하였다. 승희정도의 고참들은 그들을 웃으면서 달래보지만 저항이 어려운 연화

 

같은 환자들은 어떻게 취급을 받게 될지 뻔했다. 보호자가 빨리 찾아오지 않는다면 퇴원하는 그날까지 2병동의

 

정액받이가 되어 비참한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이었다. 승희가 걱정하는 바와 같이 연화는 약기운에 취해 누워

 

있었는데, 옆자리의 가짜 환자들이 연화의 침대 근처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연화의 다리는 아래쪽 바에 묶인채

 

활짝 벌려져 있었는데, 치료를 위해서 속옷을 모두 벗긴 탓에 시트 아래로 연화의 음부가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환자들은 시트를 위로 끌어올리더니 연화의 하체를 보면서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번처럼 간호사가 아니라 아예

 

침대에 묶인 창녀를 보내줬다고 생각하는 듯 했다.

 

 

주영은 다음날 오후 5시까지만 근무하는 타임이었고, 그날 야간당번은 점장인 희정과 향숙이었다. 그날은 남자

 

직원이 집안일때문에 일찍 퇴근하였지만, 희정은 어제의 강간사건이 우발적인 것이라 생각하고 별로 걱정하지는

 

않고 있었다. 대신에 향숙외에도 다른 정직원인 혜영에게 추가근무를 지시하고 있었다. 주영은 서빙중에 홀구석에

 

앉아있는 어제의 사내를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의 시선을 피해서는 데스크로 돌아왔지만, 심장이 터질

 

듯이 뛰기 시작했다. 그 자들이 왜 다시 온 것일까? 주위를 돌아봐도 그 사내 혼자였다. 주영은 서빙을 하는 것처럼

 

하면서 사내곁에 다가갔다. 사내는 주영의 얼굴을 보더니 빙긋 미소를 지었다.

 

"주영씨구나."

 

주영은 자신을 강간했던 이 자가 자신의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는 것을 들으면서 기가 막혔다.

 

"어제 괜찮앗나보네. 오늘도 이렇게 근무하는 것을 보니까..."

 

"자꾸 이렇게 오시면 그냥 경찰에 신고할꺼에요. 아셨나요?"

 

"신고? 하!하!하! 그럼 이걸 한 번 봐봐." 사내가 내민 핸드폰 화면에서는 자신이 알몸인채로 사내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잇었다. 주영은 예상을 했으면서도 자신의 강간장면이 드러나자 눈을 감고 고개를 떨궜다.

 

"이걸 보고 누가 강간이라고 생각하겠어. 그냥 집단섹스지? 어때? 한 번 더 해볼래?"

 

"원하는게 뭐에요? 돈이라면 저는 없어요."

 

"돈은 아니고, 지금 화장실가서 거들하고 팬티 다 벗고 가지고 와. 그럼 이야기 해주지."

 

"근무시간중에 노팬티로 일하라는 말이에요?"

 

"팬티스타킹만 신어도 돼."

 

"..."

 

주영은 어느새 화장실에서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속옷을 벗고 있었다. 사내의 명령을 거역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엿다. 잠시후 나타난 주영은 거들과 팬티를 뭉쳐서 사내에게 건냈다. 사내는 주영의 치마를

 

들춰서 속옷을 입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주영에게 퇴근후 밤 10시 30분에 레스토랑으로 다시 오라고 명령

 

했다. 주영은 앞으로 근무시간중에 지금과 같은 복장으로 근무해야 한다고 시켰다. 사내는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주영은 주차장에 세워진 사내의 커다란 밴차량으로 따라갔고, 밴의 뒷자리에서 굴욕적인 자세로

 

자신의 항문을 내주어야 햇다. 사내는 삽입을 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주영의 항문을 쑤셔대면서 즐거워햇다.

 

"준석인가 하는 그 아르바이트생에게 잘 보여야할껄." 사내는 준석의 이야기를 꺼냈다.

 

"..." 그러고 보니 오늘은 준석이 출근을 하지 않앗었다.

 

"너의 운명은 준석이가 쥐고 있으니까 잘 처신해."

 

"무슨 뜻이에요?"

 

"며칠 겪어보면 바로 알게 될 거야. 준석이를 잘 잡아." 사내는 주영의 엉덩이에서 손가락을 빼고는 똥묻은 중지를

 

주영에게 다 핥아먹도록 시켰다. 주영은 구역질을 하면서도 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손가락을 빨아댔다.

 

주영은 차에서 내려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면서 사내의 조언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혹시? 준석이가 사내들과 한패가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기는 했지만, 이내 고개를 흔들었다. 조금 모자란 듯 하면서도 착한 애니까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렇다면? 사내들이 준석에게 어떤 선택을 하도록 강요하고 잇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기

 

시작했다. 어떤 선택일까? 주영은 갑작스런 홀에서의 호출에 근심을 잊어버린채 서빙하러 나가야 햇다.

 

 

준석은 희정에게 오늘 하루 휴가를 얻기로 하고 학교에서 혼자 생각에 잠겨 있었다. 어떨 때는 누나같기도 하고

 

연인처럼 느껴졌던 주영을 자신이 강간했다니 믿기지 않았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는 했지만, 주영의

 

음부에서 피가 흘러나왔을 때 사내들에게 저항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후회감이 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연화가 폭행당한 몰골을 봤을 때 그런 죄책감은 바로 사라져버렸다. 아마도 자신이 반항을 했다면 사내들은 자신을

 

죽여버렸을 지도 모를 일이었다. 준석은 밤에 잠들기전에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여직원들을 자신이 마음대로 하는

 

상상을 하곤 햇다. 원하는 메이드 복장을 입혀서 마음대로 강간하고 어떤 년들은 창녀처럼 몸을 팔도록 시키곤

 

했었다. 주영을 마음에 두고 있기는 했지만, 강간사실을 가지고 그녀를 협박하여 용돈을 조금 얻어내거나 아님

 

자신이 필요할 때마다 옷을 벗길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이런 저런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었는데, 갑자기 웬 사내가

 

자신의 어깨를 잡는 것을 느꼈다. 누굴까? 처음 보는 사내였다.

 

 

"준석인가? 나는 MHG(메이킹 하렘 그룹)의 KIM이라네."

 

"..."

 

"나는 평범한 사람들의 성적 환상을 현실화시켜주는 천사라네. 덧붙여서 하렘을 통하여 선량한 시민들이 성범죄로

 

인하여 인생을 망치는 것을 방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네."

 

"그렇다면...제가 어떤 일을?"

 

"자네는 자네 주위에 있는 여자들을 7명을 선정, 자신의 소유로 1명을 고르고 나머지 6명의 임무를 지정해야

 

한다네. 이를테면 노출녀로 1명, 프리섹스녀로 3명, 노숙자용 변소로 2명 등 일세. 자세한 사항은 우리가 알수

 

없으니까 자네가 잘 선정토록 하게. 단, 그 바운더리는 자네가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라네."

 

"그렇다면 언제까지 선정해야 하나요?"

 

"내일 아침 12시까지 부탁하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임의적으로 골라야 하는데, 자네가 원하는 여자가 창녀가

 

될 수도 잇다네. 잘 고려하게나."

 

"나머지 6명의 임무는 얼마동안이나 지속되나요?"

 

"임무에 따라 다른데...노숙자용 변소는 개인당 3,000명을 받으면 끝나니까 하루 10명씩 해서 앞으로 1년정도

 

수행해야 하고 노출녀는 3년간 노출하고 다녀야 된다네. 프리섹스녀는 기한이 없고 효용가치가 있는 동안은

 

계속되지."

 

"그냥 지금 정하겠습니다."

 

"어떻게? 미리 생각해 둔 게 있나보지? 말해보게."

 

"제 소유는 플로어담당인 진영씨이구요. 노숙자용 변소는 주영씨하고 희정매니저, 그리고 혜영씨까지요. 숫자를

 

늘리는 것은 상관없지요?"

 

"그럼그럼 여기는 자네의 하렘이니까 자네가 원하는대로 하게나. 6명 모두를 변소로 해도 된다네. 나머지는?"

 

"수지 누나, 주연 누나, 혜정씨는 프리섹스녀로 하고  향숙씨는 노출녀로 하겠습니다. 더 많은 것도 괜찮지요?"

 

"마음대로 하게나."

 

"혜영씨하고 희정매니저는 몇달 있다가 결혼한다고 하던데요. 창녀로 만들어도 괜찮겠지요?"

 

"관리는 우리가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게나."

 

"그럼 제 하렘의 여자들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평소처럼 근무를 하지만, 유니폼 안에는 팬티스타킹을 제외한 일체의 속옷 착용은 금지되고 자네의 소유를 제외

 

하고는 나머지 하렘걸들은 자신의 임무에 따라 가외시간을 별도 명령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네. 예를 들어 주영이는

 

근무시간이후에는 서울역으로 출근해서 노숙인들에게 자신의 육체를 제공하게 된다네. 3,000명의 섹스대상자를

 

채울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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