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의 비애 (또다른 시작....) 9
새신부의 비애 (또다른 시작....) 9
지니의 집에선 알몸의 세 남녀가 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지니아빠 토마스는 자신이 가운데에 앉아선 양쪽으로 딸 지니와 친구 제시카를 앉혀놓고 싱글거리며 늦은 아침을 먹고 있는 중이었다.
‘후후 세상에 어떤놈이 나 만큼 복이많을까?”
16세의 아릿따운 두 소녀를, 그것도 옷도 모두 벗겨놓고 먹는 음식은 꿀맛 이었다.
그는 가끔씩 지니와 제시카의 유방과 보지를 만지며 식사를했고 지니는 그것에 익숙한지 전혀 게의치 않은 표정이었만 제시카는 토마스이 손길이 스칠때마다
깜짝 놀라고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토마스는 제시카에게 설거지를시키곤 지니와 함께 거실의 쇼파에 앉아서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제시카가 설거지를 마치고 거실로 나오자 쇼파에서는 지니가 무릎을 꿇고앉아선 토마스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시간이 꽤 되었는지 토마스의 자지는 울퉁불퉁한 핏줄을 세우고 완전히 발기해 있었다.
“제시카 너도 이리와서 빨아봐”
토마스의 말에 제시카는 지니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제시카 네가 기둥을 빨어 난 아래쪽을 빨테니까”
지니는 자지를 제시카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불알을 빨기시작했고 제시카는 지니 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토마스의 자지를 입속에 넣고는 빨았다.
“쩝쩝 후루룩 ..”
“쪽쪽”
방안에는 두 소녀가 중년남자의 자지와 불알을 빨면서 내는 음란한 소리로 꽉 차고 있었고 토마스는 그런 소녀들을 내려다보며 만족한듯 웃고있었다.
“이제 모두 쇼파에올라와서 다리벌리고 앉아라”
제시카와 지니는 앉아서 다리를 쇼파위에 올리고 벌리자 그녀들의 보지가 완전히 들어났다.
제시카는 이제 익숙해졌는지 남자앞에 다리를 벌리고있는데도 쑥스러움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았다.
“으..음”
“아..앙.”
토마스는 제시카의 젖어있는 보지 깊숙히 혀를집어넣고는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이빨사이에 끼운체 가볍게 물어뜯고, 혀로 간지럽히자 금방 절정에 올라선 뜨거운 애액을 그의 입안으로 흘러보내기 시작했다.
"아, 아앙....아앙....제발..."
그녀는 헐떡거리며 반복하여 몸을 뒤로 젖혔다.
그리고 제시카는 자신의 몸에 이런 무시무시한 희열을 안겨주는 토마스의 혀를 향해 달아오른 보지를 더욱 더 가까이 갖다댔다.
“으..흐흑.. 아..아빠”
옆에 앉아있는 지니의 보지안에는 아까부터 토마스의 손가락 두개가 들락거리며
그녀의 질벽을 문지르고 있었고 흘러내린 애액은 가죽쇼파에 고이고 있었다.
제시카는 그의 혀가 깊숙히 더 깊숙히 그리고 더 오래 애무해주면서 자신의 보지속에 머물러 주길 원했다.
"아악 나..나…..!!!"
제시카는 절정에 몸부림쳤고 옆에있는 지니도 역시 몸을 벌벌떨며 환희에 찬 신음소리를 냈다.
“후후후 이제 준비가 되었군”
토마스는 반쯤 실신해있는 제시카의 보지안으로 깊숙히 자신의 자지를 집어 넣었다.
“학”
갑자기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온 토마스의 자지 때문에 제시카는 정신을차렸고 아래를 보니 그의 자지가 벌써 깊숙히 박혀있었다.
몸안으로 들어오는 토마스의 자지를 직접보니 제시카는 한층더 흥분되는걸 느꼇다.
서서히 토마스는 제시카의 질근육의 조임을 느끼며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벌써 충분히 애액으로 젖어있는 제시카의 보지였지만 토마스는 여전히 빡빡 하게만 느껴졌다.
“지니야 제시카 크리토리스좀 만져줄레 이거 너무 빡빡해서 벌써 쌀것같다”
“알았어요”
지니는 살짝 부풀어오른 제시카의 크리토리스를 손끝으로 살살 문질러주었다.
“으하학… 아학”
제시카는 지니의 손끝이 크리토리스에 닿자 허리를 크게튕기며 신음소리를 냈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훨씬 많은양의 애액이 흘러나와 토마스의 자지를 좀더 쉽게 침입을 할수있도록 도와주었다.
“이제 좀 낫군 흐흐흐”
토마스는 본격적으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지니는 참지 못하고 제시카의 머리위에 다리를 벌리곤 그녀의 입에 자신의 보지를 정확하게 위치하게 하였다.
“제시카 내껏 좀 빨아줄래?”
제시카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지니의 보지를 혀로 게걸스럽게 핥았다.
“제..제시카 그래 거,거기 아앙”
지니는 제시카의 혀를 보지에서느끼며 절정을 향해 몸부림쳤고 토마스도 이제 점점 사정할때가 오는걸 느끼며 점점 스피드를 높혀가며 제시카의 보지를 박아가고 있었다.
“허헉”
“아악..”
“음..아..학”
토마스의 정액은 힘차게 제시카의 보지안에 쏟아져 들어갔고 지니도 뜨거운 애액을 제시카의 얼굴에 뿜어내고는 힘없이 쓰러져갔다.
지현이는 차를몰고 약속한 모텔앞에 주차를 했다.
거리에는 거지들로 득실거렸고 오물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
구역질을 겨우 참으며 모텔로 들어서자 그안에 있던 남자들이 갑자기 늘씬한 동양여자가 들어오자 이상한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는걸 느끼며 황급히 이층으로 올라갔다.
떨리는손으로 노크를했다.
‘똑똑’
“들어와”
문을열고 들어가자 그곳에는 어떤 중년남자 기다리고있었는데 다 떨어진 옷을 입고 머리는 며칠을 감지 않았는지 산발을했으며 몸에서는 악취까지 풍기고 있었다.
“호오 생각보단 상당히 미인인데?”
“도..도데체 누,,누구시죠?”
“나? 나 보면 누구하고 닮은 것 같지않아?”
“서..설마”
지현이는 그의 얼굴을 자세히보다가 그만 놀라고 말았다.
그는 죽은 태수와 상당히 닮아있었다.
“후후후 이제 눈치 체셨나? 형이 내이야기를 않했나 보군? 하긴 씨발 감옥에 들어가 있는 동생을 뭐가 좋다고 자랑하겠어”
“그..근데 저와 태수아저씨와의 일은……..”
“어떻게 알았냐고? 우리형이 그래도 조금 동생을 생각했는지 언젠가부터 네년 더러워진 팬티하고 이렇게 편지까지 써서 너에 대해서 알려주더라고 젠장 그것 때문에 탈출하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 형이 나 감옥에서 출소하면 너하고 결혼시켜서 셋이 같이 살자고 했는데 먼저 죽을지는 몰랐어 제기랄”
지현이는 이일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난감했다
“네년은 결혼했다며?”
“네”
“남편이 형하고 동업하던 그 형이야?”
“ㄴ..네”
“개새끼 내 마누라를 빼앗은 놈이네 씨발놈”
“……..”
“그 형 지금 집에있어?”
“아..아니요 출장 가셨어요”
“언제 온데?”
“육개월정도…”
“그래? 잘됐구만 빨리 네 집으로 가자”
“예?”
지현이는 깜작 놀랐다.
“뭘 놀래? 원래 네년하고 그새끼 둘다 작살내버릴려고 했는데 우리형 생각해서 그건 포기할 테니 이제부터 내년은 내 마누라해.”
“그..그게 무슨말이에요? 전 이미 결혼했는데…..”
“누가 이혼하래? 걱정말라구 그형하고도 옛정이 있으니까. 내말만 잘 들으면 아무일 없을꺼야 난 그냥 네년 몸뚱아리 만 있으면 되니까 빨리가자구 며칠 샤워를 못했더니 죽겠어”
지현이와함께 집으로온 그는 먼저 옷을벗고는 샤워를했다. 그의 요구대로 그동안 지현이는 밥을 짓고 갈아입을옷을 챙겨놓았다.
“휴우 시원하다 감옥에선 이런느낌을 느낄수가 없다니까”
막 샤워를하고 면도까지 한 그의얼굴은 정말 태수와 많이 닮아있었다.
“네 남편한테 전화좀 해줘”
“네? 왜..왜요”
“나 왔다고 알려야지 그래야 편안하게 여기 머물수있잖아”
지현이는 남편에게 전화기를 걸어선 그를 바꿔주었다.
“형 나에요”
“너 태준이니? “
“네 잘있었어요?”
“그래 너 언제 나왔니?”
“어제요 , 지금 형 집에 와 있어요”
“잘했다. 아무걱정말고 푹 쉬고있거라 이녀석아 네 형이 네 걱정 얼마나 많이
한줄 알어?”
“네 알아요”
“앞으로 딴생각말고 우리집에서 지내 내가 가면 우리병원에 자리하나 마련해 줄 테니까 알겠냐?”
“아니에요 이제 곧 떠날꺼에요 말씀은 고맙습니다”
“그래 네가 어디 누구말 들을놈이냐 잔소리밀고 내기 여기에 일자리 마련해 놓을 테니까 부르면 당장 달려와알겠어?”
“알겠어요”
“그래 형수 좀 바꿔줄래?”
태준은 지현이에게 수화기를 넘기곤 차려놓은 밥을 먹기 시작했다.
“여보 저녀석이 갑자기 찾아와서 놀랬지?”
“아니에요”
“불편하더라도 좀 참아줘요 네가 곧 일자리 마련해서 불러올 테니까 ”
“네 걱정하지마세요”
“고마워요 그럼 나중에 또 전화할께요”
지현이는 전화기를 내려놓고는 방으로 들어거려는걸 태준이 잡아서 식탁의자에 앉혔다.
“어딜가? 기다려 밥먹고 우리 얘기 마저해야지”
지현이는 식탁에 앉아서 그가 밥을다 먹도록 기다렸다.
“잘 먹었다. 요리솜씨가 보통이 아닌데?”
“고..고마워요”
“그건 그렇고, 네가 생각해봣는데, 앞으로 우리 부부로 지내자고”
“ㄴ..네 알겠어요”
지현이에게는 그냥 그이 말에 따를뿐 아무 선택권이 없었다.
“참 제시카는 어디갔어?”
“교회에서 수련회 갔어요”
“내가 그아이를 10살때보고 못봤으니까 벌써 6년이군. 많이 컷겠지?”
“네”
“침실이 어디야?”
“주무실곳은 아래층에 마련해 놓을께요”
“넌 남편하고 아래층에서 자니? 네 침실이 어디냐고”
“복도 끝에 방이에요”
“그래? 설거지끝내고 방으로와 오래간만에 몸 좀 풀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