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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MC/SM]낙루(落淚)의 흰 백합·이문록(異聞錄) 3

[패러디/MC/SM]낙루(落淚)의 흰 백합·이문록(異聞錄) 3


 



야마다와 모리타는 약물과 최면술로 쿄코의 정신에 터무니 없는 암시를 은밀하게 새겨넣은 다음, 쿄코가 깨어나기 전에 병실을 나왔다. 그리고 얼마후에 약의 효과가 떨어져 잠에서 깨어났을때, 쿄코는 단순히 자신이 낮잠을 한숨 푹 자고 일어났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암-! 개운한데...."


최면요법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도 덜어졌기 때문에 때문에 오히려 왠지 가뿐한 기분까지 들었다. 잠재의식 속에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한껏 밀어붙여놓은「다치바나 망코」라는 존재를 기억하게 된 것은, 아직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모습은 감시 카메라로 쭉 찍히고 있었다. 쿄코의 상태가 좋아보이자 모리타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표정이 상쾌한 것을 보니, 최면이 잘 작동하고 있는 것 같군요."
"후후후. 잘 했네. 모리타군."


야마다 의사는 모리타의 실력을 칭찬해주었다. 그리고 쿄코에 대한 감시를 계속했다.


***


저녁 식사후에 다시 최면 조교가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다치바나 망코의 과거를 최면 상태의 쿄코에게 재현하게 하여, 쿄코의 뇌내에 보다 확실한 인물관을 주입하는 것이었다. 이것의 시나리오는 사카타 유키카즈가 쓴 것이었다.


"지금의 당시는 생후 몇개월 정도입니다. 그리고 타치바나 쿄코씨가 아니라 타치바나 망코씨입니다."


우선은 유아(乳兒) 플레이부터 시작했다. 퇴행최면을 걸어서 쿄코의 의식을 유아기까지 되돌려보낸 다음, 젖꼭지와 턱받이, 그리고 기저귀를 착용하게 한 채로 시작되었다. 우스꽝스러운 유아화 조교 플레이였지만, 쿄코의 무의식에 "유아가 되었다."는 것을 호소하는데는 적절했다.


"우선은 타치바나 망코씨의 아기 시절입니다. 스트리퍼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망코는 아기였던 때에 어머니가 늘 일하러 갔기 때문에 방에 홀로 방치되어 있는 때가 많았습니다. 젖을 달라고 칭얼거려보세요."
"히잉... 히잉... 이잉... 아힝...."


모리타의 요구에 따라 쿄코는 어린 아기의 차림으로 담요에 누워 팔다리를 흔들면서 칭얼칭얼 거리는 소리를 냈다. 완전히 최면에 푹 빠져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조차 깨닫지 못했다. 모리타는 피씩 웃으면서 다음 순서로 넘어갔다.


"그 때, 망코가 젖을 달라고 칭얼거리면, 이 가게에서 일하던 남자들은 장난삼아 자지를 입에 물려주었지요. 망코는 자지를 열심히 빨아서 정액을 젖 대신에 마셧답니다. 그래서 망코는 지금도 정액을 무척 좋아하고, 펠라치오 솜씨는 태어날 때부터 익혔던 것이라 무척 뛰어나답니다."


조교에 찬조 역활을 맡은 이 병원의 잡부 남자 두 세명이 쿄코에게 다가와 자지를 입에 물렸다. 쿄코는 모리타의 나레이션(?)에 따라 자지를 입에 물고 쪽쪽 빨아댓다. 마치 어린아이가 젖꼭지를 빨아대듯이.... 그리고 정액이 나오자 아기가 젖을 먹듯이 꼴깍 꼴깍 입맛을 다시며 삼켰다.


"망코의 집에는 아기의 장난감 대신에 어른의 장난감이 가득했답니다. 그래서 젖꼭지 대신에 바이브레이터를 빨면서 놀았어요. 노리개 대신에는 딜도를 썻답니다."
"꺄하하하항... 꺄아아앙... 헤헤헤헤헤..."


쿄코는 그 말대로 바이브레이터를 빨면서 딜도를 양손에 들고 흔들었다. 아기 차림의 미녀가 어른의 장난감을 아기처럼 가지고 노는 그 모습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음미한 광경이었다.


"물론 달리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기저귀를 갈아준 것도 주변의 아저씨들이었습니다. 아저씨들은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아기인 망코의 보지를 만지면서 놀았지요. 어린아기면서도 태어날때부터 음란한 망코는 아저씨들이 자위를 해주자 너무 좋아했지요. 후후후."


그 지시가 내려온 순간 그 자리에서 똥을 싸버린 쿄코의 기저귀가 대변과 소변으로 무겁게 부풀어 오르며 이취를 발했다. 아기처럼 대소변을 가리지 않고 기저귀에 그대로 싸버린 것이다. 병원의 잡부들은 쿄코의 기저귀를 풀고 똥을 치워준 다음, 아기처럼 털을 매끈하게 깍아놓은 백보지와 항문을 손으로 마구 만지작 거렸다. 쿄코는 팔 다리를 흔들며 까르륵 하는 웃음을 터트리다가 기분이 좋아지자 숨을 허덕거렸다. 어린아기다운 본능에 충실한 반응이었지만, 몸은 어른이었다. 그 우스운 꼴 때문에 모리타도 웃음을 참기가 어려웠다.


"크크큭.... 그래. 이렇게 해서 망코는 기저귀를 갈아주는게 늦을 걱정은 없었습니다만.... 아저씨들은 망코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화장실 가는 법도, 팬티를 입는 법도 가르치지 않고, 기저귀만을 입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된 뒤에도 망코는 여전히 화장실 변기를 쓰는 법을 모르고, 팬티도 입지 않게 되었어요."


똥을 싼 기저귀를 대신해서 새 기저귀를 차게 된 쿄코는 부끄러움도 모르고 생글생글 웃었다. 머리속이 완전히 유아화 되었으니 당연한 노릇이지만.... 한편, 방의 한편에서는 디지털 캠코더가 이 광경을 고스란히 녹화하고 있었다.


***


유아조교를 한 다음은 5,6세 정도의 어린 아이로 의식을 상향 조종했다. 복장도 아기가 입는 것에서 유아(幼兒) 정도가 입는 것으로 갈아입혔다. 빨간 원피스 스커트에 노란 티셔츠, 다리에는 하얀 스타킹과 머리에는 빨간 리본과 댕기가 달린 방울, 발에는 여아용의 분홍색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들어간 신발(특별히 큰 사이즈를 찾느라 고생했다.) 등을 착용하여, 성인 여성이 어린아이의 복장을 입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변태 로리타 패션이었다.


"망코는 돈이 없어서 유치원에도 가지 못해서 늘 공원에서 혼자 놀았습니다. 주변의 집 주인들도 모두 망코가 더러운 여자의 딸이라는걸 알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해서 친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망코는 외롭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같이 놀아주는 아저씨들이 있었으니까.... 망코가 공원에서 혼자 흙장난을 하고 있으면 아저씨들이 나타났답니다."


이번에도 모리타가 쿄코의 의식을 유도했다. 쿄코는 흙더미를 쌓아놓은 가짜 놀이터 위에 앉아 흙장난을 하고 놀았다. 그리고 유아조교편에서도 나왔던 아저씨역을 맡은 스탭들이 다가와 쿄코를 에워쌋다. 그리고 그들은 미리 정해진 대사를 날렸다.


"헤헤헤. 망코야. 오늘도 아저씨들이랑 같이 놀까?"
"응. 쪼아요-!"


‘아저씨’들이 말을 걸자 쿄코는 생긋이 웃으며 어린 아이와 같은 혀짧고 유치한 말투로 대답했다. 다 큰 여자가 아동복을 입고, 어린 아이처럼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그 모습은 정말 광적이었다. 연기를 맡은 스탭들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만면에 웃음을 지었다. 모리타도 웃음을 참기 힘들었다.


"크크큭... 망코는 아저씨들에게 동전을 받고, 대신에 자지를 빨아주는 놀이를 좋아했습니다. 사탕처럼 빨아먹기를 좋아했지요. 후후후후후...."
"자아. 망코야. 여기 10엔을 줄테니까 아저씨 자지를 빨아줄래?"
"네에-!"


쿄코는 10엔짜리 동전을 받아 치마 주머니 속에 넣고, 남자가 눈 앞에 내미는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그리고 어린 아이가 사탕을 빨듯이 탐스럽게 입안에 넣고 쪽쪽 빨아댓다.


"냠냠- 쪽쪽-"
"자지를 잘 빠는구나. 망코는."
"헤헤헤... 고맙쯥니다. 아찌. 후읍-"


남자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해주자 쿄코는 생글생글 웃으며 좋아했다. 그리고 더욱 테크닉을 다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혀를 돌려가며 자지를 남김없이 핥고, 봉알까지 입에 넣고 우물거렸다. 귀두 틈 사이에 끼인 하얀 치구도 깨끗이 삼켰다. 마침내 남자는 정액을 쌋다.


"우웃... 나... 나온다...!"
푸슛- 푸슈- 푸슈-


쿄코는 얼굴에 끈적끈적한 정액을 뒤집어썻다. 조금 당혹해하고 있는 쿄코에게 모리타의 암시 유도가 이어졌다.


"망코는 자지를 빨면 나오는 하얀 오줌의 맛을 너무 좋아해서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이 오줌은 망코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예요."
"헤헤헤.... 하얀 오줌이 나왔어요...."


유도 암시가 내려지자 쿄코는 웃으면서 자신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싹싹 모아 핥아먹었다. 로리타 펠라치오 서비스를 받은 남자는 그녀의 머리를 다시 쓰다듬으며 칭찬해주었다.


"잘 빨았구나. 망코야. 망코는 그 하얀 오줌이 좋으니?"
"예. 맛있쩌요-!"
"후후후. 그래. 벌써 그걸 그렇게 좋아하면 망코는 훌륭한 좆빨개가 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다른 남자도 동전을 내밀며 부탁했다.


"나는 망코의 보지를 쓰게 해다오."
"난 똥꼬에 박을게. 어서 준비를 해."
"망코는 벌써 처녀가 아니었습니다. 첫 남자를 기억하지도 못하는 어린 나이에 처녀를 잃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똥구멍도 벌써 자지를 처넣을수 있게 개발되고 있었습니다. 어린 여자아이인데도 벌써 창녀와 같은 짓을 할 정도로, 천성이 음란한 여자아이였으니까요. 후후후.... 그리고 아저씨들이 요구해오면 빨리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알아서 ‘준비’를 할 정도로 잘 조교가 되어있었습니다."


쿄코는 모리타의 암시에 충실하게 복종했다.


"망코가 준비를 할때는 우선은 똥꼬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아저씨들에게 관장을 받습니다. 그리고 자위행위를 해서 스스로 애액을 내면서 충분히 젖을면 똥을 싸서 똥꼬 안을 깨끗하게 합니다."
"네에. 알았쩌요. 관장해쭈세요."


쿄코는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올렸다. 유아기에 설정해뒀던 대로 팬티는 입지 않은 상태였다. 쿄코는 엉덩이를 남자들 쪽으로 향했다. 그들은 미리 준비해온 관장기에 관장액을 가득 채우고, 쿄코의 항문에 관장기의 끝을 박아넣은 다음 쿄코에게 관장을 했다.


"으읍... 흐읍.. 후우...."


관장을 당한 쿄코는 금세 뱃속이 꾸륵꾸륵 거리는 것을 느꼈다. 심한 변의가 닥쳐왔지만 그녀는 흙무더기의 한쪽에 쪼그리고 앉아 관장액의 효과가 최대로 돌 때까지 힘껏 참았다. 거기다가 동시에 열심히 보지를 만져 자위행위를 했다. 애액이 질질 흘러나와 보지가 충분히 축축해졌을때야 똥꼬에서 힘을 풀고 뿌지지직 하는 소리를 내며 대량의 대변을 쏟아냈다. 남자들은 봉지에 퍼담아 쿄코의 대변을 처리한 다음, 엉덩이까지 닦아주었다.


"넣어쭈세요. 아찌들."


쿄코는 모래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가랑이를 열었다. 교태롭게 남자를 유혹하는 모습이, 정말로 선천적인 창녀와 같은 모습이었다. 남자들은 기꺼이 달려들어 쿄코의 항문과 보지에 자지를 동시에 찔러넣었다.


"하아아앙-! 하악! 하악! 하악! 하응! 으항!"


앞, 뒤의 구멍에 자지가 가득찬 쿄코는 신체를 떨며 마구 교성을 발했다. 이전의 쿄코에게는 듣지 못했던 격렬한 교성이었다. 최면에 의해 부끄러움이 사라진 상태였기 때문에 느끼는 대로 마음껏 소리를 지르며 허덕대는 것이다.


"쪼아... 쪼아... 하으응...! 아흥...! 아앙...! 아아앙! 쪼아..! 아흥...!"


유아복을 입고, 유아어로 말하며 색을 쓰는 쿄코의 모습은 그야말로 성도착적인 매력을 느끼게 했다. 남자들은 쿄코의 보지와 항문을 격렬하게 파댔다. 그러면서 조롱섞인 말을 귓가에 속삭여댓다.


"헤헤헤... 망코야. 그렇게 자지가 좋니?"
"자지가 좋아? 낄낄낄."
"으응! 자지 쪼아요! 아흥! 아흥! 아흥! 망코는 자지가 너무 쪼아요-! 아하아앙...!"
"하하하하하! 망코는 자지를 정말로 좋아하는구나."


쿄코는 숨을 하닥하닥 헐떡이면서 대답했다. 남자들은 낄낄 웃어대면서 그녀를 앞, 뒤에서 쑤셔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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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어졌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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