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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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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11




 불쌍한 미유는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을 할 수가 없었다.




 바스코스 대장의 갑옷 안에 거대한 자지가 전혀 젖어 있지 않은 소녀의 육체에 거칠게 침입을 해간다.




 바르디에 범해져 찢어진 상처가 치유될 시간도 없이 다시 찢어져 버리고 만 것이다.




 아픔에 허욱적 거리는 소녀의 모습과 힘들게 꽉 죄이는 몸의 저항감, 그리고 찔러 넣은 페니스를 뽑았을 때에 희미하게 뭍어 나온 피의 색으로 바스코스는 미유가 처녀라고 확신을 하고 있었다. 물론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첫경험을 치룬지 얼만 안되는 소녀에게서 지금의 고통의 처음과 마찬가지였다. .




 처녀를 먹고 있다고 착각하며 기쁨에 찬 남자는 양손으로 소녀의 허리를 누르며 강제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반복를 계속했다.




 책상에 꽉 눌린 소녀의 얼굴은 아픔에 뒤틀려, 눈물이 뚝뚝 넘쳐 흐르고 있었다. 고통을 참기 위하여소녀는 책상의 한 구석을 잡은 손가락의 관절이 하얗게 될 때까지 강하게 잡고 있었다.




 바스코스는 고통에 허덕이는 소녀는 상관하지 않고, 자신의 쾌락을 생각해 허리를 사용했다.




 젊은 육체와의 섹스에서 최고의 맛을 맞보기 위하여, 전혀 젖지 않은 성기를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 강제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느끼는 마찰감은 바스코스에 강렬한 쾌감을 주고 있었다.



 고통에 우는 소녀에게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바스코스는 단번에 절정을 맞이한다.




 주북, 주으주욱 .주욱 .




 남자의 첨단에서부터 대량의 뜨거운 체액이 방출되어 소녀의 자궁에 주입된다. 사정은, 긴 시간 계속되어, 대장의 체내에 잠재하고 있는 액체가 전부 모두 나와 버린 것이 아닐까 할 정도의 많은 양이 방출이 되었다.




 미유는 자신의 몸 안이 정액으로 가득 채워져 가는 무서운 느낌을 뒤로 한 채, 오로지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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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나는 노파로 변장을 한 채로, 지하의 감옥 부근을 정찰하고 있었다. 구출 작전 실행까지, 아스타샤와 미디아가 감금되고 있는 방을 확인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취사 담당이라는 가짜의 신분은 이런 목적의 임무에는 매우 유용하였다. 병사의 상당수는 낯익은 사이로, 보통 식사나 술 같은 여러가지로 뇌물을 담보로 노파의 자유로운 행동을 묵인해 준다.




 리나는, 많은 감옥과 방을 둘러 돌았다. 감옥이라고 해도, 비교적 청결한 곳에 있었다. 소녀들이 감금되어 쿠바나 측근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서, 아름다움을 가꾸고, 성의 기교를 가르침을 받고 있기 때문이었다.



 거기에 비교하여, 그야말로 지하 소굴 같은 어둡고 음습한 방에는, 반드시 남자의 포로가 수감되어 있었다.




 마술에 의해 변신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 병사에게는 간파될 걱정은 없었다. 다만, 마력의 강한 상대나, 마술을 탐지하는 트랩에 걸리면, 금새 자신의 정체가 폭로될 위험이 있었다.




 1 년간 마술을 단련을 하고 많은 실전 경험을 했다고는 하지만, 17 세의 리나에는, 아직 미지인 영역이 너무나 많은 마법 세계였으므로, 간단한 함정에 빠져 버릴 가능성도 컸다.




 (그렇게 되면. . .)




 리나는 그런 생각을 하자, 몸을 떨었다. 무술의 전혀 배우지 못한 리나는 마술이 깨진다면, 간단하게 잡혀 버릴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 .)




 리나는 조금 전 들여다 본 성의 노예의 감옥의 하나의 광경을 보며 생각에 빠졌다.




 그곳에서는 아름답고 젊디젊은 아가씨가 미친 눈을 한 채로 자위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리나를 안내해 준 간수를 알아보고서는 손을 뻗는다.




 「노파 아침부터 횡재한 것 같군. 좋은 것을 보여 줄테니. 젊어질 준비나 하라고」




 장난처럼 간수는 말하며, 안의 여자에게 손가락으로 신호를 한다. 아직 20세도 안되어 보이는 죄수는 기쁜 듯이 등을 돌리면서, 철격자에 알몸 상태의 엉덩이를 꽉 눌렀다.



 간수가 바지 사이에서 꺼낸 검은 윤기의 물건을, 격자에 엉덩이를 된 포로에게 무작정 삽입을 한다.




 「아. .응. .응」




 축축한 신음 소리로 내는 아가씨.



 남자의 성기는 조그만 구멍에 들어가는 뱀과 같이, 매끈매끈거리는 보지를 비집고 들어갔다.




 안쪽까지 삽입을 완수하자, 쩝억. .쩝억. .하며 진한 애액이 끈쩍한 소리가 난다.




 간수는 격자로 손을 뻗으며, 여자의 허리를 누르며 난폭하게 움직인다.




 리나는 남자의 굵은 성기가 여자의 몸을 출입하는 모습을, 눈을 외면하지 못하고 주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희생자가 주는 육체의 환성을 들으면서, 지금 당하고 있는 것이 자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감수성의 강한 리나에는 허덕이는 신음 소리 뒤에 숨겨진, 영혼의 비명이 들려오고 있었다.




 본래, 청순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야만 하는 아가씨가, 간수의 성욕에 봉사를 하며, 자신도 육체의 환희에 빠져 있는 것이다. . .죽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벗어날 수도 없는 이 모습은 너무나 슬픈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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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코스가, 「유리나는 나의 여자다」라고 선언한 탓인지, 바스코스 이외의 남자에게 범해질 염려는 없어 보였다. 그것이, 미유에 있어서는 유일한 축복이라고 할 수가 있었다.




 다만, 바스코스는 그날 밤도 미유를 자기 방에 불러냈다. 소녀의 육체는, 다시 또 남자에게 유린된다.




 계속되는 불행이 찾아오고 있는 미유였지만, 씩씩한 여자 투사는, 이 기회를 최대한 이용을 하려고 결심하고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작전 실행 전까지, 검과 보석의 있는 곳을 파악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공주와 미디아를 구출해도, 머지않아 쿠바에 사냥이 시작이 된다면 잡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었다.




 미유는 바스코스의 방의 문에 노크 하면서, 힘껏 매력적으로 보이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기다림에 지친 남자는, 난폭하게 소녀를 끌어 당겼다. 낮에 너무 서둘러 해치워 버렸던 부드러 육체를 이번은 차분히 강요를 하며 다가오는 것이었다.




 단단한 결심하고 온 미유였지만, 무심코 도망치고 싶었지만, 필사적으로 참으며 남자가 하려는 대로 몸을 이끌었다.




 (어차피, 저항을 한다고 해도 억지로 범해진다면. . .)




 미유는 남자의 손이 몸에 걸친 의복을 치우며 혀로 햝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슬프지만 포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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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유의 몸에, 다시 능욕을 당하고 있을 무렵, 리나는 경비를 서고 있는 간수에게 식사 후에 술을 몰래 나눠 주면서 수색을 계속하고 있었다.




 평상시에는 전혀 들어갈 수 없는 안 쪽까지 들어가자, 노파는 같은 나이 또래의 간수에 불려져 검문을 받고 있었다.




 「노친네 여기서 뭐하는 것이냐. 이쪽으로 와서는 안된다고」




 「어머나. 정말 죄송하내요. 저의 3 번째 손자가 태어나서」



 「축하의 의미로 음료를 나눠주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가. 그거 축하 하내」




 「감사랍니다. 물론, 당신에게도 드려야죠. 그런데 요기는 젊은 사람이 안보이내요」




 「그렇지, 요기는 말이야 특별한 곳이라 」



 「나는 괜찮지만, 이 안쪽에는 젊은 사람들은 들어 올 수가 없다는 말이야」




 「그래요, 이 방에는 뭐가 있길래 그런 것이지요」




 「아. 그건 말이야」



 「저기에는 어제 잡은 아르티아의 공주와 그 일행인 전사가 있다」



 「젊은 간수가 손을 대면 곤란하기 때문에, 아무도 가까이 오지 못하는 이유다」




 「어, 그런! 그렇군요. .히히」




 리나의 소리는 기쁨에 무심코 원래의 소리가 나왔다. 그랬지만, 서둘러 억제한 노파의 소리



에 되돌렸다.




 「히히히. . .」



 「그렇군요. 젊은 군인들에게 해꼬지라도 당한다면, 대왕님도 고생스럽겠군요」




 일순간, 젊은 아가씨의 소리가 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간수였이지만, 쿠바의 이름이 나와 기분이 좋지 않아졌다.




 「그러한 이유니까, 노파는, 빨리 나가라고. . .」




 리나는, 같은 연배의 간수 한 사람이 지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어떻게든 틈이 발견할 수 없을 까 고민을 하면서,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식품 창고의 한쪽 구석으로 돌아섰다.




 도중에 문을 급한 걸음으로 리나가 빠져 나가며 모퉁이를 돌았다. 그 순가 경비대의 롤프 하사에게 부딪쳐 버린 것이다.




 어둠이었기 때문에, 그 남자는 부딪쳤을 때의 탄력 있는 감촉과 일순간 코를 간지르는 꽃의 내음이,상대가 젊은 딸라고 생각을 했지만, 자세히 보자 노파가 보였다.




 크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면서 떠나는 노파를 전송하는 하사.



 그 발걸음이, 묘하게 서두르고 있는 것처럼 발소리가 가볍다는 것에 깨닫자, 남자는 왠지 모를 본능에 의하여 발소리를 죽인 채로 뒤를 밟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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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스코스는, 오늘 손에 넣은 아가씨 안에 그 날 세 번째의 사정을 했다.




 이렇게 미인인 귀여운 아가씨가 성에 온 첫날에 자신의 물건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은 꽤 행운이었다며 만족스러운 기분을 짓고 있었다.



 이 소녀의 근본도, 근처 작은 소국의 훌륭한 군주의 딸이고 했다. 별 집안은 아니라서 일개의 농민병에서부터 차곡차곡 출세한 바스코스에는 매우 매력적인 사실이었다. 또, 이 소녀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어 두면, 공물 정도 가지게 취득을 할 수가 있을 것만 같았다.




 게다가, 아직 미숙하고 서투른 기교지만, 이 소녀의 몸은 꽤 괜찮아 보였다.



 근원까지 넣어 가만히 있으면, 여자의 입구와 자궁 안에서 귀두의 꽉 강하게 조여며 쪽쪽 움직이며 자신의 것을 끌어 당기고 있었다. 분명히 잘만 가르치다면, 명기가 될 것이 확실하다.




 바스코스는, 색과 욕정에 의해 머리를 너무 상쾌해 졌다.




 대장의 페니스는 정조를 버릴 결심으로 필사의 임무에 하고 있는 미유가, 헌신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범한 페니스를 입에 넣고 있다. 미숙한 미유는, 때때로 이빨로 대어 버렸지만, 바스코스의 상관하지 않았다. 자신의 거대한 자지에 오히려 기분 좋은 자극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이윽고, 바스코스는, 소녀의 가벼운 몸을 안아 무릎 위에 올려 놓으며 마주보도록 고개를 돌리게 했다. 아래에서 타액으로 젖어 있어 빛나는 남근으로 미유를 관통한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은 채 미유 육체의 미묘한 자궁의 속의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미유는 괴로운 상황 중에서, 열심히 바스코스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다. 이미 들은대로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바스코스는 쿠바 대왕이 어떻게 괘씸하게 침입한 아르티아의 잔당을 잡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활약상을 꽤 과장하며 이야기하면서, 바스코스는 흥분한 듯이 미유의 몸을 아래에서 밀어 올려 온다.




 검과 보석을, 감쪽같이 강탈하는 장면의 이야기가 나오자 미유는 격통 속에서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이 귀에 신경을 집중하여 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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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잠입 임무의 첫날 이미 능욕을 당해 버린 미유.




 변장한 리나에도, 방심 하면서, 강간과 포학의 함정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구출 작전의 성공 여부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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