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12
비운의 미궁 by TOSHI
LEVEL12
밤은 아침으로 바뀌어,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었다.
성의 거주자들에게는 아무런 특색도 없는 날이었지만, 잠입하고 있는 리나와 미유에게는 특별한 날이다.
즉, 오늘 밤, 구출 작전 결행의 날이었던 것이다.
만약, 인질과 보물의 장소를 모른다면, 연기의 신호를 보내기로 되어 있었으나, 어느 정도의 장소가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연기를 할 이유가 없는 것이었다.
리나가 획득한 정보에 의하면, 신성한 아스타샤 공주의 어린 육체는 다음 날, 만월의 밤에 쿠바의 페니스에 더럽혀져 성스러운 힘과 함께 순결을 빼앗아겨 버릴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비록,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결행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으로 저항 조직은 어려움에 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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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주인인, 쿠바의 욕망은 쇠약할 줄 몰랐다.
아스타샤 공주로부터 뽑아낸 마력의 엣센스로 만든 비약의 덕분 더욱 강해진 느낌이 들었다.
아주 일부의 마력이었지만, 이 정도의 효과라면, 만월의 밤, 처녀의 봉인을 찢어질 때 공주의 힘을 모두 손에 넣는다면, 얼마나 대단할까. . . .쿠바는 그 때가 몹시 기다려 졌다.
어떠한 더러움도 모르는 신성하고 맑고 깨끗한 아르티아의 왕녀, 아스타샤. 그녀의 어린 성기가 자신의 페니스에 의하여 찢어져 철저하게 자신에게 정복 되어 가는 모양을 상상하며, 쿠바는 다시 또 음경을 경직되는 것이 느껴졌다.
「누군가, 새로운 여자를 데리고 와라!」
「예. 어떤 여자로 할까요?」
당번병이 대답한다.
「뭐가 좋을까. . .」
쿠바는 생각했다.
「이번에는 새로운 여자가 좋겠다」
「그렇지. 요 근래 가장 나중에 성에 온 여자를 데려와라」
「하. . . .가장 새롭게 온 여자는. . ., 잡무 담당의. .이름은. .그러니깐. .
유리나라고 하는 젊은 소녀가 있습니다만, 괜찮겠습니까?」
「비천한 신분의 계집이라면 별 필요가 없다」
「네. 훌륭한 군주 계급의 딸로 충분히 아름다운 용모의 계집입니다.」
「물론,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
「좋아. 그럼 그 유리나라는 계집의 맛을 봐야겠디. 빨리 데려오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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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는 바스코스에 안기는 조건으로 작은 성과를 손에 넣고 있었다.
대장의 자랑 이야기를 부추겨, 숨겨져 있는 검과 수정구슬이 있는 장소를 들을 수가 있었다.
그것이 숨겨진 장소는 마왕의 보물창고에 있다고 했다.
미유는 다음 날, 그 보석 구슬을 한 번 보고 싶다고 바스코스에 말하였다. 소녀는 펠라치오를 하는 도중에 응석부리는 소리로 조르자, 바스코스는 결국 자신의 특권을 사용해 보물 창고를 열쇠로 열어 미유에게 자랑하면서 검과 구슬을 보여 준 것이다.
그 사이, 미유는 보물 창고의 경비 상황을 자세히 관찰하고 있었다. 무거운 문의 앞에는 2 명의 장갑 경비병이 경비를 하고 있었다.
대장이 가지고 있던 열쇠로 문을 열었다. 경비병은 열쇠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았다.
총명한 소녀는 일정한 규칙대로 포석을 밟으며 보물이 놓여진 받침대로 향하는 바스코스의 발 밑을 예의 주시했다.
마루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이 명백했다.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이 이번 작정을 성공을 좌우할 수가 있는 것이라 최선을 다하여 그 위치를 기억하기 위하여 머리 속으로 되새겨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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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는 자신에 신체가 위험에 빠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 롤프 하사가 리나의 행동을 숨어서 의심을 하며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둔갑술의 수행을 받은 적이 있는 하사의 미행은 견습 마술사인 리나가 전혀 깨닫을 수가 없었다.
롤프는 수상히 여기고 있었다.
취사 담당 주제에, 수상하게 성의 한가운데를 걸어 다녔고, 사람이 보지 않을 때에는 그녀의 발걸음이 너무 가벼워진다.
신입의 잡무 담당의 소녀와 어쩐지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도 매우 이상하다.
같이 식료품을 나르며 이리저리 왔다 갔다하며 행동을 할 때도 있었다.
만약, 대장이 찾으라고 명해진 간첩이 이 노파라면, 모든 것이 부합 된다.
하사는 은상과 승진의 꿈을 가슴에 가득 채우며 음습하게 리나를 지키고 있었다.
때때로 보이는 가벼운 동작과 부딪쳤을 때의 감촉이나 부드러운 꽃의 향기를 느낀 하사는 이런 결론을 돌출하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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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랑 이야기를 끝내고 방에 돌아온 경비 대장은 남아 도는 정력을 다시 미유에게 쏟으려고 했다.
어제 밤 범해진 잔재를 울면서 꼼꼼하게 씻어낸 미유였기 때문에 또 다시 더럽혀지는 자신이 슬펐다. 벌써 오늘도 보석을 보여 달라고 졸랐을 때에 이미 한 번 입 안에 사정되어 저주스러운 이 남자의 더러운 정액을 삼켰었다.
오욕 투성이가 되어 가는 자신을 사명을 위해서라며 격려를 하며, 미유는 바스코스의 색욕을 감당하려고 하였다. 그리고, 어느 사이에 자신의 신체를 꿰뚫으려고 하는 단단한 음경을 입술로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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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노크 된 것은 대장이 소녀를 밀어 넘어뜨려, 신축성 있게 꽉 죄이는 좁은 입구에 펠라치오에 의하여 반짝반짝 빛나는 귀두를 비집어 넣으려고 할 때였다.
행위가 중단이 되어 매우 화가 난 듯이 대답을 하는 바스코스.
미유는 페니스에 의하여 굴욕을 받을 시간이 다소 늦어졌다는 사실에 매우 감사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의 저 편에서 들려 온 소리는 소녀를 얼어붙게 만들어 버렸다.
「대장. 쿠바 대왕님이, 유리나라고 하는 계집을 안으신다고 합니다.」
「. . . .. . .. .그런가」
「즉시, 데리고 오라는 분부가 있었습니다만. . .」
「제길. .어쩔 수 없군. . .좋아. 조금 기다려라.」
쿠바가 희망한다면, 신하는 비록 아내나 딸이라고 하더라도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 만약 이것을 거부한다면 그는 아주 잔인하게 살해를 당하는 것을 이미 여러 번 확인을 한 이들이었다.
어떤 대장이 원정에서 돌아와 결혼식을 행했을 때, 신부의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미모에 매료된 쿠바가 신부를 몰수한 일도 있었다. 충성심이 깊은 남자였지만, 어쩌다 무심코 항의를 하는 소리를 높여 버린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쿠바는 무훈 있는 이 대장도 용서를 하지 않고, 쇠사슬에 묶은 채로 그의 눈 앞에서 신부의 몸을 벌리며, 그녀의 성스러운 처녀를 희열에 차 범해 버린 것이었다. 자신의 신부의 꽃봉오리에 쿠바의 페니스가 찟어질 듯이 들어간 채로 요동치는 모습을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로 응시하고 있던 그 남자를 잊을 수 없었다.
게다가, 쿠바는 남자의 부하들의 충성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이 즐긴 후에 신부를, 참석하고 있던 부하들에게 차례로 능욕 시켰던 것이다.
남자의 여동생을 시작으로 친족의 젊은 소녀들도 동시에 차례차례로 같은 처지에 빠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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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의 의식이 치루어질 장소는 금새 능욕의 제단으로 변한 채로, 여기 저기 옷이 찟겨진 채로 바닥에 뒹구는 소녀들이 순서대로 병사들에 의하여 능욕되며 처절한 울부짐이 퍼지는 장소로 변해버린 것이었다.
신부와 친족의 소녀들 모두 다 체내에 정액으로 채워진 채로 더렵혀졌다. 쿠바는 대장과 능욕에 참가하지 않았던 병사들의 목을 쳐 버렸다.
바스코스는 이런 상황에 처하자 어쩔 수 없지만 명령에 따라야 했다. 매우 친했었고, 그래서 식에 초대되었던 그는 능욕이 시작되자 마자 솔선해서 행동을 하여 잡힌 동료의 제일 막내 여동생을 잡아 쓰러뜨리고 있었다.
아직 10세 정도뿐이 안 되는 아이였지만, 성기를 벌리고 삽입을 완수하자 어린 소녀의 비명이 들렸다.
인형과 같이 작고 귀여운 소녀로부터 거의 모든 여자들을 즐길 수가 있었다.
정말로 아름답고 청초인 신부에게는, 바스코스도 마찬가지로 연모한 적이 있어서 인지 평소보다 대량의 정액을 흘려 넣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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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스는 얼마 안되는 순간 잊고 싶었던 회상을 하며 그때의 자신에게 돌아가 있었다. 어린 여자 아이의 보지를 찢었을 때의 반응을 생각하자,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소녀의 보지에 자신의 페니스를 넣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더 이상 주저 한다면 이쪽이 위험하다. 바스코스에게는 가족도 있었고,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시절의 여동생도 있었다.
풍류를 모르는 아버지를 닮은 바스코스와 다르게 아름다운 모친을 닮은 여동생을 바스코스는 너무도 소중히 여기고 있었다.
그 여동생이 윤간을 당하게 되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남자는 자신에게 남아있는 미련을 버리며, 병사를 불러 도살장에 끌려가는 동물처럼 무서워한 발걸음이 무거운 미유를 데리고 가게 했다.
미유가 끌려 가는 곳에는 여자를 음란하게 바꾸어 버리는 마의 정액을 지닌 쿠바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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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에 참으며 간신히 정보를 획득한 미유, 그러나 쿠바에 의해 범해져 지배됨을 강요 당하고 있다.
소녀 마법사, 리나에게도 의혹의 눈으로 감시하고 있는데.
이 밤에 결행되는 구출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는 것일까?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