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성노계도 8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다음날 교실에 시즈에가 앉은 자리에 클래스의 여학생들이 모여 있다.
류미의 자택에서 보인 시즈에의 모친의 끔찍한 광경을 들려주고 있었다.
시즈에는 당장이라도 울어버릴 듯한 얼굴이다.
귀를 막고 싶어지는 모친의 성적 학대의 광경을 듣기를 강요당하고 있다.
비통한 표정의 시즈에를 보는 것이 즐거운 듯 클래스 메이트 여자들은 기뻐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시즈에의 마마는 대단해. 어른 보지의 대단함을 보여 주었어요」

 
「이 것 정도의 굵은 것을 넣고」

 
여학생 중 한 명이 팔을 내보이며 이것 정도의 크기라며 시즈에에게 설명하면서 웃었다.

 
「허리를 꼬며 음란 그 자체였어」

 
「 매저키스트야.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보지는 축축히 젖어 있던걸」

 
「그리고 음란한 어널의 소유자예요.」

「시즈에의 마마는 예쁜 얼굴 하고 있지만 갈 때는 완전히 불쾌한 모습이었어.」

 
「그래그래, 마치 동물같았어」

 
「저런 매저키스트가 모친이라면 죽어버리고 싶을거야 하하하」

 
「시즈에, 알고 있어? 시즈에의 마마는 팬티도 입고 있지 않아. 언제나 노 팬츠로 있대. 불쌍하구나」

 
「거기에 ,···후후후후, 생각만 해도 우스운걸···음모는 깨끗이 밀어버렸어」

「마치 어린애와 같은 보지로 만들어 버리고선 팬츠도 입게 해 주지 않다니 비참해요. 저기, 시즈에 듣고 있어?」

 
「비참하다고 말한다면 개 목걸이도 빼놓을 순 없지. 그건 쭉 하고 있는거죠. 정말로 비참한 모습이예요.
개같이 납죽 엎드린 자세로 끈으로 끌려 기어다니며 멍멍 울며 흉내내」

여학생들의 대화에 시즈에는 귀를 막고 싶을 뿐이었다.
그 깨끗하고 청초한 모친이 비참한 성 노예화하고 있다는 것은 믿을 수 없었다.
이제 그만두라고, 어머니를 모욕하지 말라고 외치고 싶었다.

교실에서 달려 나가고 싶었다.
그렇지만 시즈에는 가만히 앉아 있을 수 밖에 않았다.
어디로 도망치든 시즈에에게는 도망갈 장소는 없는 것이다.
참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감정을 죽이며 참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으로서의 프라이드를 억누르고 참아야 한다.

 
「시즈에, 너도 팬츠 벗어. 너의 마마도 언제나 입지 않고 노력하고 있어. 딸인 네가 태평하게 팬츠 입고 있을 때가 아니지」

 

 

 

류미가 시즈에에게 일어설 것을 명령했다.
일어서기를 꺼리는 시즈에를 여자들이 억지러 일으켜 세웠다.
스커트를 넘겼다.
저항하는 시즈에를 사방에서 여자들이 억누르고 있다.
흰 팬티를 류미가 벗겼다.
아직 체온이 남아있는 팬티를 뒤집어 시즈에의 치부와 닿아 있던 부위를 밝은 창을 통해 비추어 본다.
옷감이 조금 젖어 변색되어 있었다.

 
「조금 얼룩진 팬츠이지만 누군가 １００엔으로 사지 않을래? 가난한 시즈에를 돕는다 생각하고 누구든지 사」

 
류미가 벗긴지 얼마 안된 팬티를 교실 앞에서 펼쳐 보이고 있다. 

「스며들어있는건 시즈에의 소변이야? 아니면 애액?」

 
남자 중 한 명이 소리를 질렀다.

 
「어머나 어느 쪽이라면 사 줄래? 켄지군. 냄새를 맡아 봐. 우리 학교 제일의 미소녀의 애액일지도」

 
남학생들이 손을 들었다.

사려는 의지를 나타낸 남학생 여럿이 가위바위보를 해 결정되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남자가 시즈에의 팬티를 손에 넣고 시즈에에게 １００엔 동전을 던졌다. 

「빨리 주우세요!」

 
「뭐 하고 있어.너의 팬츠로 번 돈이잖아. 빚을 갚기 위해서는 이렇게라도 돈을 벌 수 밖에 없어」

 
시즈에는 노 팬츠의 스커트를 고쳐입으며 교실 마루에 떨어져 있는 동전을 찾았다.
책상 다리의 뒤편에 빛나는 동전을 찾아 주웠다.
동전을 보고 눈물이 한없이 흘러 내렸다.

 
「시즈에 지금부터는 매일 팬티를 벗어  남학생들에게 팔아주세요. 자신의 생활비는 스스로 벌어. 다만 너의 팬티는 항상 정가１００엔이야」

 
시즈에에 대한 성적 학대가 점점 심해져 갔다.
미소녀의 팬티를 남학생들은 매일 다투어 구입했다.
수업 시작 전 등교한 시즈에는 교실의 흑판의 앞에 서도록 되어 있다.
스스로 손을 스커트 안에 넣어 팬티를 벗어 간다.
벗은 팬티를 클래스 메이트에게 보이게 했다.
시즈에는 굳은 얼굴로 지금까지 입고 있던 팬티를 거꾸로 뒤집어 펼쳐 보이며 구입을 간절히 원한다.

 
「시즈에의····후끈후끈 팬티입니다····시즈에의 애액으로 젖은 얼룩진 팬티를···사 주세요. 가난한 시즈에의 팬티를 구입해 은혜를 배풀어 주세요.」

 
시즈에의 팬티의 균열이 닿고 있던 부분에는 누가 보더라도 분명하게 스며들어간 자국이 퍼져 있었다.
매일 팬티를 구입한 남자는 시즈에의 눈 앞에서 냄새를 맡으며 감상을 말했다.
시즈에는 죽고 싶을만큼 부끄러워 견딜 수 없었다.
죽도록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시즈에의 신체는 여자의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것이 동급생들은 이상해서 견딜 수 없었다.

 
「시즈에, 오늘도 아침부터 팬티를 적시고 있잖아. 어째서 애액을 늘어뜨리고 있을까」

 
「그래요 조금 전까지 입고 있던 팬티를 모두에게 보여지다니 나라면 죽을 만큼 부끄러운데 시즈에는 다른 것 같구나.기뻐하고 있는걸까?」

 
(아니야······나도 몹시 부끄럽다···부끄러운 것이 당연하다···결코 기뻐하는 감정 같은 것 없다. 기뻐하는 감정 같은 건 없는데···)

 
시즈에는 마음 속으로 반론했다.

그렇지만어째서 몸이 젖어 버리는지 시즈에도 몰랐다.
적셔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즈에의 고간은 눅진눅진한 꿀을 토해내는 것이었다.
시즈에의 팬티를 １００엔에 구입한 남자가 애액이 스며든 부분을 코에 갖다 대었다.

「시즈에의···에, 음란한···냄새가 가득 스며들었지요··· 팬티···마음에 들지 않습니까···, 보지 국물을 더 스며들게 할테니까 내일도 부디 사 주세요」

 
시즈에는 강요당한 말을 했다. 부끄러운 굴욕의 말이었다.
시즈에의 아군은 한 명도 없었다.

 

 

 며칠 후 동급생 남학생이 시즈에의 모친과 성교한 것을 들려주었다.
류미에 이끌려 남자들은 케이코와 성교했던 것이다.

 
「너의 모친 자지를 돌진해 주면 좋은 소리 내며 매달려 왔다구. 음란한 소리를 내지르면 참을 수 없게 되어 나도 모르게 사정해 버렸다.」

 
「너의 모친의 얼굴에 충분히 정액을 뿌려 주었다구. 너의 모친은 예뻐. 몇 번 사정해도 곧바로 발기시키는 매력이 있는 여자다」

 
「너의 모친, 어널 섹스든 뭐든 ＯＫ야. 너의 모친은 매저키스트다. 학대할 수록 기뻐하기 때문에 놀랐어.」

 
「시즈에도 반드시 매저키스트의 혈통을 지니고 있어. 너 매일 학대받아 적시고 있는 거야. 완전히 똑같은 모녀야.」

「그리고 관장도 재미있었다」

「케이코의 배를 개구리 같이 부풀어 오를 때까지 주입했지만 류미씨가 아직 괜찮다고 말해 더 넣었지만 역시 잘 견뎌 내더라구.」

「매저키스트이기 때문이야. 관장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어」

「그것이 기분 좋다니 이해할 수 없어. 매저키스트란 건  재미있어.」

 
「너의 모친은 예의범절을 제대로 익히고 있어, 완전히.」

 
「똥을 누는 것을 용서해 주세요, 아무쪼록 가까이 와서 봐 주세요라며」

 
「예쁜 여성의 똥은 냄새가 더 지독하더군.」

 
시즈에는 남자애들이 모친과 성교하고 노예로 다루며 즐긴 이야기를 쭉 듣고 있었다.
여자들도 재미있어 하며 그 자리에서 시즈에를 조롱한다.

「 그렇지만 시즈에 이야기했을 때는 매저키스트로부터 모친의 얼굴로 돌아왔지.」

 
「시즈에의 마마 끊임없이 시즈에나 너의 남동생을 걱정하고 있어. 우리들에게 시즈에는 건강해 지내고 있는지 묻길래 사실대로 이야기해 버렸다. 팬츠를 남자들에게 팔아 생활비를 벌고 있다고 가르쳐 주었어」

 
「약속과 다르다며 류미에게 대들어 류미는 몹시 화냈지」

 
「 그렇지만 채찍으로 류미에게 얻어맞으며 시즈에를 어떻게 다룰지는 너한테 달려 있다고 협박하지 결국 온순하게 되었지. 역시 딸 이야기가 나오면 모친은 약해지는 것이더군요. 이제 따를 수 밖에 없어.」

 
「시즈에를 잘 부탁드립니다하고 울면서 몇번이나 말했지. 역시 어머니의 사랑은 깊다고 느꼈어. 말을 안들을 때 마다 시즈에에 그대로 시킨다고 할 때마다 얼굴이 새하애져 뭐든지 시키는 대로 다 하게 되었지」

케이코의 딸을 생각하는 모친의 애정조차도 소녀들은 웃음 거리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는 완전히 온순하게 되어 이제 열심히 애쓰고 있다는 느낌이들더군요. 분수 쇼와 암탉 재주는 너무 필사적이어서 웃어 버렸어」

 
「시즈에, 암탉 재주는 무엇일까? 보지와 항문에 달갈을 넣고 그것을 꼬끼오하며 울면서 낳아 보여. 우리가 다음은 보지로부터 산란하라고 명하든지 양구멍으로 산란하라고 말하면 그대로 해 보이더군. 잘 조련되어 있어.」

「너의 마마는엉덩이에 4개의 알을 넣을 수 있어.」

 
「시즈에의 마마는 서예에 자신있는 것 같더라구. 취미로 쭉 습자를 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지금은 예전과 다른 방법으로 연습을 하고 있어. 붓을 보지와 항문에 넣고 글자를 쓰고 있는데 그 거 최고였어. 다음 번엔 시즈에에게도 마마가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줄게요. 딸이 응원하면 케이코가 연습에 더 열중할거라 생각해요」

시즈에는 허약하게 거절했다.

모친을 더 이상 손상시키지 말라고 비통한 절규를 마음 속으로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