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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후편)14

 

새신부의 비애(후편)14


 


 


아침에 눈을 뜬 미현은 자신의 옆에 남편이아닌 다른남자가 누워있다는게 아직 적응이 잘


되질않았다.


누워선 어젯밤일을 떠올려보았다.


정말로 그 맹인노인말대로 아저씨와 섹스를 할때 그동안 그렇게 자신을 괴롭히던 불감증은 흔적도없었고 전에 동생준호와 선배인 명호와 섹스할때 느꼈던 그쾌감을 그대로 느꼈던것이 참으로 신기했다,


미현은 몸을 일으켜선 자고있는 성진의 벗은몸을보았고 자연히 눈은 그의 자지에서 멈췄다.


세상에 이게뭐야?’


그녀는 구슬이박힌 성진의 자지를보며 놀라고있었다. 더군다나 그런 자지를 자신의 몸이 받아들엿다는게 신기했다,


미현은 얼굴이 새빨갛게 상기된채로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애써서 눈을 감고 자고있는 성진의 얼굴을 피하면서 성진의 작아진 자지를 바라보았다.


어제 손으로 잠깐 잡아봤을때의 거대한 기세는 어디로 갔는지 없고 조금 초라해보이는 성진의 자지를 바라보며 양손으로 늘어진 기둥과 그리고 그 아래에 역시 늘어져있는 두 개의 고환근처


를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오래간만에 자세하게 바라보는 남성을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만지고 있었다.


성진은 피곤한지 눈을 감고는 그대로 누워있었다.


미현은 자신의 몸안에 잠자고있던 색기가 서서히 몸밖으로 뿜어져나오는지 어딘가 허전한 느낌에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갑자기 미현은 옛날 동생준호의 자지를 빨았었던것처럼 성진의 자지를 입에다 넣고 빨고 싶어졌다.


몇번을 망설이다가 미현은 힘없이 늘어져있는 성진의 자지를 입에다 넣었다


아주 부 드러운 느낌, 그리고 귀두둘레에 박혀있는 구슬들이 미현의 입천장을자극하고있었다.  미현은 귀두를 살며시 빨면서 한손으로는 그 아래에 있는 고환을 손바닥에 쥐었다가 놓았다 하면서 그냥 빨고있었다


얼마후 갑자기 성진의 자지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미현의 입에 들어있던 작아진 자지가 갑자기 꿈틀하더니 서서히 열기가 들어오고 그리고는 성을 내면서 아까처럼 기운차게 일어서기시작한 것이다.


미현은 깜짝 놀랐다


성진의 자지가 다시 발기를 시작하자 미현의 보지에서 어떤 전율같은 것이 흐르면서 서서히 애액이 스며나오며 유두는 딱딱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미현은 어쩌지 못한 흥분에 쌓여있었다.


누워서 어제처럼 보지를 벌려


성진이 다시 몸을 일으키며 명령하듯이 말을 하자 미현은 어제보다 더욱 더 흥분이 되었다. 시키는대로 미현은 몸을 뉘이더니 먼저 양발을 찢어지도록 활짝 벌리고는 양손을 아랫배로 넣어서 보지를 양쪽을 활짝 벌렸다 이제 수치심이나 치욕감같은 것은 사라져 버리고 어서 빨리


성진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으로 쑤시고 들어오기를 바라는 심정이었다.


미현의 선분홍빛 보지는 잔뜩 물을 머금은체 아침햇살을받아 빛나고있었다  



성진의 거대해진 자지가 미현의 보지입구에 들이대자 미현의 입에서 탄성이 튀어나왔다. 그리고는 미현의 질구는 흥분할대로 흥분이 되었는지 꿈틀거리며 부드러운근육들이 성진의 자지를 감싸기 시작했다..


~ 이년 정말 죽이는 보지를가지고있는데?.미치겠어


한돈안 미현의 보지입구를탐사하던 성진은 깊숙히 보지안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  미현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나왔다


성진의 자지가 다시  돌진해들어 오자 미현은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린채로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성진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에 가득 들어오도록 자기도모르게 입에서는 비명을 지르면서 섹스에몰두하고만 있었다.


미현의 엉덩이가 조금씩 좌우로 움직이면서 성진의 자지의왕복운동에 보조를 맞추어주었다


~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아....!’


이제 성진의 왕복운동이 갑자기 빨라지자 미현은 그냥 누워서는 자신의 보지안쪽 곳곳을 쑤셔오는 성진의 자지에 몸을 맡기고있었다.


성진의 자지에 박힌 구슬들은 보지안쪽의 근육들을 긁어주며 움직이고있었다.


.........


..안에다 하면 않되하흑 아..”


걱정마 난 수술했기 때문에 임신할 걱정은 없어  으윽..”


성진이 갑자기 몸을 꿈틀대더니 엉덩이에 힘을주고는 미현의보지 깊숙한곳에 자지를 들이밀고는 갑자기 율동을 멈추었다.


그러더니 잠시후 성진의귀두 끝에서 정액이 분출되었다..


아 악........~”


미현은 보지 깊숙한곳에서 성진의 자지가 밀고들어와서 뭔가 뭉클한 것을 보지에다 쏟아내자 입에서 비명이 나왔다.


둘은 그렇게 끌어안은채로 한참을 있다가 성진이 미현의 몸에서 떨어져나와 털석하고 누웠다..... 성진이 떨어져 나가자 미현은 벌렸던 다리를 꼬옥오무렸다.


보지에서 남아있는 조금씩 끈끈한 성진의 정액이 흘러나가면서 가랑이사이를 적시고 항문근처로 흘러나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면서 아직도 자신의 보지가 오무라졌다 열렸다를 반복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 이런느낌은 정말 오랜만이야


미현은 질펀한 섹스뒤에 찾아오는 기분좋은 피로감에 잠을청했다.


 


 


 


 


 


 


 


오후늦게야 겨우 잠이 깬 미현은 옆의 성진이 벌써 일을 나갔는지 보이지않자 옷을 따로 걸칠 필요도없이 벌거벗은몸으로 욕실에들어가선 샤워를했다.


샤워를 하고나오니 성진에게서 전화가왔다.


잘잤니?”


예 아저씨


또 그러네? 날 네 남편으로 생각하라니까? 다시 불러봐


잠시 머뭇거리다기 미현은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예 여보미현은 얼굴이 화끈거리는걸느꼈다.


잘했어  어때?보지가 아프진않니?”


예 어..어떻게 그런말을


미현은 성진에게서 음란한말을듣자 다리사이가 찌릿해오며 또다시 애액이 스며나오는걸 느낄수있었다.


난 네가 하도 내등을할퀴어서 쓰라린데?”


..미안해요 아저.. 아니 여보


후훗 괜찮아 이따가 밖으로나올래 우리 외식이나 하자.”


   거기로 갈께요


아참 나올때 치마입고 나올래 난 여자가 바지입은건 별로라서


알았어요


전화를끊고 미현이는 다리사이에 손을넣자 축축해진 자신의 보지가 만져졌다.


아이~ 난몰라


미현은 또다시 욕실로 들어가선 샤워를하곤 성민의 말대로 블라우스에 치마를입고 약속된 음식점으로 갔다.


 


 


 


 


약속한장소는 고급스러운 이태리풍 식당이었다.


미현이 들어가자 지배인은 미리 성진에게 연락을받았는지 그녀를 귀빈실로 안내했다.


안으로 들어가니 그곳은 근사한 이태리풍 쇼파와 테이블에 조명까지 근사하게 꾸며져있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회장님께서 곧오신다는 연락이왔습니다



미현은 쇼파에앉아선 방안을 두리번 거리고있으니 곧 문이열리고 성진이 들어왔다.


오래기다렸니?”


아니요 저도 금방왔어요


성진은 자연스럽게 미현의 옆에 앉았다.


음식이 미리 주문이되었는지 성진이 도착하자 곧바로 음식이 나왔다.


음식은 꽤 괜찮았다 식사를하며 값비싼 와인도 한잔씩한 미현은 약간 취기가올라오는걸 느꼈다.    


식사를 거의 마치고 디저트를 가져온 종업원이 방을나가자 성진은 살며지 손을 미현의 무릎위로 올려놓았다. 미현은 약간당황하며 몸을움추렸다.


어느새 성진의 손이 무릎 안쪽 여린 살결을 훑고 있었다.


미현은 성진의 이런행위에 야릇한 쾌감이 몰려오며 보지가 서서히 젖어옴을 알 수 있었다.
“아~ 안돼요 누가들어오면 어떻해요?”
“괜찮아, 내가 벨을누르지 않는이상 아무도 들어올사람은 없다고
미현은 음흉하게 웃는 성진을보며 왜 치마를 입고 나오라고했는지 알것같았다


성진은 불안에 떨고있는 미현을 껴안고서 입으로 미현의 귓볼과 귀속을 혀로 핥거나 빨아주면서 먼저 두 손으로 미현의 양 유방을 강약을 주어가며 주물러 주었다.
그렇게 미현의 유방을 주무르던 두 손 중에 한 손을 그녀의 엉덩이로 내려서 스커트위로 미현의 엉덩이를 쓰다듬거나 주물렀다..
성진이 미현이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러 내리려 하자 미현은 그의 손을잡았다.


내가 그랬잖아 괜찮다고 안심해
성진은 미현의 손이 떨어져나가자 블라우스를 스커트에서 끄집어내고서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갔다.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가 모두 풀어지자 성진은 손을 미현의 브라로 올려서 양 컵 사이에 위치한 후크를 풀어서 미현의 유방을 자유롭게 해주게 만들었다.
성진은 두 손으로 미현의 양 유방을 하나씩 잡고서 이리저리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앵두만한 젖꼭지를 비벼주었다.
..제발 살살 아..
그렇게 미현의 유방을 주무르던 성진은 두 손을 미현의 스커트위로 내려서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강하게 주무르다가 스커트의 밑단을 잡고서 위로 올렸다.
미현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려서 하체를 노출시킨 성진은 팬티위로 미현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다가 엉덩이의 팬티 밑으로 손을 넣어서 보지위를 살살 주무르기 시작했다.
…”


미현은 이런장소에서 성진의 애무를받으니 어제보다 훨씬더 흥분이되는것같았다.


성진이 살짝 미현의 팬티를 옆으로 젓히자 촉촉한 미현의 보지가 밝은불빛아래 모습을 드러냈다.


가운데손가락을 세워선 성진은 살짝 들어난 미현의 음핵을 부드럽게 문질러갔다.


그러면서 성진은 미현의 음핵을 주무르고 있던 손가락을 세워서 미현의 벌렁거리는 보지 구멍 속으로 천천히 진입하였다.
성진의 손가락이 자기의 보지 구멍으로 진입하고선 질벽을 이리저리 긁어주자 미현은 정신을못차렸고 그녀의 보지에선 애액이 뿜어져나오고있었다.


 "... ... ..."


이년이 아주 제대로 흥분하는구나’.


성진은 이제 혀를 미현의 팬티위로 보지 속살을 콕콕찔러 주면서 손가락으로 보지안쪽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쑤시기시작했다.


..엄마 나....”


미현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절정을맞이했다.


성진은 미현이의 움직임이 멈추자 손가락을 서서히 보지안에서 빼내었다.


걸쭉한 애액이 같이 딸려나왔고 성진은 그것을 모두 빨아먹었다.


그리곤 쇼파위에 누워서 숨을 헐떡이고 있는 미현이를 일으켜세웠다.


미현아 이제 그만 가야지?”


성진은 힘없이 쓰러져있는미현을 일으켜 세워선 옷을대충 입히고는 음식점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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