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의 비애(미국편) 2
새신부의 비애(미국편) 2
다음날, 지현은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고있었다.
언제 왔는지 태수가 뒤에서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고는 목덜미에 뜨거운 입맞춤을했다.
“아..아저씨 수,.수현이 내려올텐데 아..흑”
태수의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어제준 속옷 그대로 입고있지?”
“예”
“냄새나는 네 보지는 내가 오늘밤 깨끗이 핣아줄테니까 걱정마”
“아..알았으니까 그..그만”
태수는 지현이의 몸에서 떨어져선 정원에 물을주려고 밖으로 나갔다.
지현이는 태수의 추잡한말에 더욱 뜨거워지는 자신을 느끼곤 오늘밤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울 그의 커닿란 자지가줄 쾌감에 다리사이가 젖어오는걸 느끼곤 점점 이상한여자로 변해가는 자신을느꼈다.
그때 수현이가 내려왔다.
“언니 벌써 일어났어? 아저씨는?””
“정원에 나가셨어 너 나가서 아저씨 좀 모시고올래? 식사하시게”
“응”
아침을먹으며 태수는 수현에게 말을꺼냈다.
“아침먹고 수현이는 나하고 어제말한 친구집에가자 어제 전화했더니 너무좋아하더라”
“예 아저씨”
“그리고 지현이는 미안하지만 정원좀 손질해줄래? 나는 아무래도 나이가들어서그런지
힘이부치는구나”
“예”
지현이는 태수의 속뜻을 알고있었다
이 더운날씨에 정원일을 하면 어떻게된다는 사실이 지현의머릿속을 하얗게했다.
식사를마치고 수현은 태수와함께 친구의집 으로 갔다.
거실에서 앉아있으니 어떤 중년남자가 안방에서 나왔다.
“자네왔나?”
“그래 이친구야 좀어때?”
“나는 이제 괜찮은데 진우 저녀석이 문제야 그렇게 명랑하던 녀석이 요즘은 말수도 없어지고 수현이라고 했지?”
“네”
수현이는 처음본 태수의친구의 말투가 무척 다정하다고 느껴졌다.
“잘 부탁해요”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그래요 그럼”
“수현아 나중에 데리러 올께”
태수는 그말을남기곤 그친구와 함께 나갔다.
수현은 잠시동안 쇼파에 앉아있다가 진우의 방이있는 아층으로 올라갔다.
“독똑”
노크를했지만 아무응답이없자 수현은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곤 들어갔다.
방안에는 아무도 없었고 엉망으로 흩어져있었고 이상한 냄새도 나고있었다.
“누구야?”
“엄마”
수현은 갑자기 뒤에서 자기를 부르는소릴듣고 놀래 소리쳤다.
“야 놀랬잖아”
“너뭔데 남의방을 훔쳐보고그래? 비켜”
“뭐야? 이꼬맹이가 누나한테 못하는소리가없어 난 오늘부터 네 베이비씨터야 그렇니까 말잘들어”
“그래? 하지만 난필요없으니까 돌아가”
“그렇게는못해 이제보니까 너 아주 버릇이없네 너 네 엄마가 이렇게 가르쳤냐?”
진우는 갑자기 울먹거리더니 문을 꽝 하고 닫어버렸다.
‘아차’
수현이는 자신이 실수한걸깨닫고 진우의 방문을 살며시 열고들어가니 진우는 침대에 엎드려서 울고있었다.
“미..미안해 내가실수했어사과할께”
“…….”
“미안하다고 했잖아 내가 어떻게 하면 화가풀리겠니? 난너하고 잘지내고 싶은데”
“누나잘못이 아니야 그냥 갑자기 엄마생각이나서..근데 누나는 다른 누나들하고는 틀린거같아”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운데? 말해봐 난 네가 나하고있는 동안만이라도 네엄마 만큼은 아니라도 날 네엄마라고 생각하고 따라주었으면해”
“그럼 엄마가 나한테 해주거같이 다해줄꺼야?”
“당연하지 말만해 대신에 앞으로 잘 지내보자 진우야”
“알았어 누나”
“먼저 방부터 치우자 이게뭐니? 돼지우리같이”
“알았어”
지현이는 태수가 시키는데로 정원정리를 마치고나니 몸에땀이 비오듯했지만 샤워도
할수없었기 때문에 물수건으로 대충 얼굴만닦고는 에어컨 바람을쐬며 땀을식히고있었다.
그때전화가왔다.
“여보세요?”
“지현아 나다”
태수의 목소리렸다.
“웬일세요 이렇게 일찍”
“네생각을하니까 도저히 못참겠어서 수현이 데리러갈려면 아직 한 두시간남았으니까
그전에 네보지맛좀보자. 금방갈께”
“아..알았어요”
전화를끊고 지현이는 쇼파에앉아선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았다.
태수를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이 손님을기다리는 창녀같다는 생각이들며 마음이 울쩍해졌다.
잠시후 현관문이열리고 태수가들어왔다
“오셨어 흡”
태수는 지현을 와락 끌어안고는 그녀의 입에뜨거운키스를 하기시작했다.
지현의 입안에 숨어있는 혀를찾아내어선 그녀의 타액과 함계 빨아드렸다.
태수의손이 지현이의 엉덩이쪽으내려가자 그녀는 본능적으로 그의 손을 제지하려고했다.
“손치워”
태수의 조용하지만 강한 말 한마디에 그녀는 몸을 잠시 부르르 떨더니 이네 체념을 한듯
태수의손을 거부하지 않았다.
태수는 천천히 그녀의 치마위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특히 그녀의 양 엉덩이 사이 계곡을 오른손 엄지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골을 만들기도 하는등 장난을 치다가, 치마를 위로 서서히 걷어 올렸다. 지현이의치마를 걷어 올린뒤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는 그녀 의 팬티위로 엉덩이를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천으로된 팬티 위로 지현이의 풍만하고 탄력있는 엉덩이가 만져졌다. 태수는 손을 서서히 옮겨서는 그녀의 팬티고무줄에 손가락을 걸었다. 그리고는 지현이의 팬티를 엉덩이 아래로 끌어 내렸다.
“이거봐 지현아”
그의손에들려있는 지현이의 팬티는 입기전부터 더러워져있었지만 지금은 오전내내 정원일을 하느라고 흘렸던땀과 방금흘린 애액으로 괴상한 냄새가 풍겨나고있었다.
“어때 냄새가 너무좋치?”
“더..더러워요”
지현이는 올라오는 구역질을 겨우참으며 말했지만 태수는 그냄새를 무척이나 즐기는거같았다.
그는 한참을그녀의 팬티에서 나는 냄새를즐기더니 드러난 지현이의 엉덩이를 오른손바닥으로 쓰다듬기 시작하였다.
"후훗...이거 정말 매끄럽고 좋은데?"
"흐으음.."
지현이는 얼굴을 붉히면서 옅은 신음성을 토하였다. 그녀도 어느정도 자극을 받는것 같았다. 태수는 지현의 엉덩이를 쓰다듬던 오른손을 들어서는 엄지손톱으로 그녀의 척추 꼬리뼈에서부터 쓸어 내리기 시작하였다.
태수의 엄지손톱은 지현이의 엉덩이의 계곡속으로 접어들었고, 이내 그의 손가락은 축축하고 주름이 가득한 그녀의 항문에 이르렀다.
"허헉....거..거기는..만지지...마세요..."
지현이는 태수의 손가락이 그녀의 부끄러운 부분을 만지자 기겁을 하면서 태수를 밀쳐내려고 하였다. 그런 그녀를 태수는 더욱 바싹 끌어당겨서 안으면서 그녀의 귀에 띄거운 숨결을 토하면서 입을 열었다.
"왜 이러실까? 네 시아버지한테들으니까 너 항문도 따먹혔다며? 처음도아닌데 가만히있어”
지현은 이미 자신과 시아버지사이의 일을 모두알고있는 태수에게 더이상 반항해봐야 소용이없다는걸 깨달았는지 그가 지현이의 항문을 손가락을 쓰다듬어도 가만히 있었다.
태수는 오른손 엄지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 주름을 세세하게 어루만지었다. 그러자 이내 그곳은 축축하게 젖어들기 시작하였다
한참을 항문쪽 애무를하던태수는 바지를벗고 지현이의 눈앞에자신의 멋진 자지를들어냈다.
"이제부터 내 자지좀 잡고 핥아? 알겠지?"
태수는 지현에게 음흉한미소를 보이고는 쇼파에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그녀는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떨리는 손으로 태수의 자지를 잡고는 혀를 내밀어서는 그의 자지의 귀두부터 핥기 시작하였다.
"쩌업..저업..."
지현이의 선홍색의 부드럽고 말랑한 혀가 그녀의 붉은 입술에서 나와서 태수의 자지를 핥는것을 바라보니 그는 서서히 흥분이 되기 시작하였다,
손을 뻗어서는 지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머리를 그의 자지에 더욱 밀착시키면서 입을 열었다.
"자..이제.. 입안에 넣고 빨아..어서..."
지현이는 완전히 체념을 한듯 별다른 망설임 없이 입을 벌리고는 태수의 자지의3분의 1가량을 입안에 집어 넣었다.
이미 흥분을 해서 꼿꼿이 서있는 태수의 자지는 그녀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지현이는 입안에 받아들은 그의 자지를 입안에서 혀로귀두를 핥기도 하고 자지를 쓸듯이 핥아 나기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목안 깊숙히 그의 자지를 빨아들이기도 하였다.
"쭈웁...첩첩..추웁...추우.웁..우웁.."
"으음...이거..제법이군...많이 해본 솜씨야..네시아버지가 교육을 잘시켰구나.흐흐흐..
이제 쌀거같으니까 잘받아먹어야한다.”
지현이는 갑자기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입천장을 강하게 때리는걸느끼며 태수의것을 모두
받아 마셨다.
이미 여러차례 시아버지 동훈의 정액을 먹어보았기때문에 그렇게 역겹지만은않았다.
“이제 우리지현이 보지맛을봐야지? 옷벗고 여기앉아”
지현이는 옷을벗고 쇼파에앉았다.
태수는 그녀의 다리한쪽을 팔걸이에 걸자 활짝벌어진 다리사이로 지현이의 보지가 모습을들어냈다.
태수가 지현이의 보지털을 손가락으로 쓸자 연분홍색을 띄고 있는 그녀의 보지가 언뜻언뜻 들어났다.
태수는그녀의 보지에 나의 얼굴을 파 뭍고는 크게 숨을들이켰다.
거기에선 땀냄새와 여자특유의 보지냄새가 진동을했지만 태수에게는 그것이 이세상 어떤 향수보다 좋았다.
“내가 이냄새를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아니?”
“그,,그런말하지마세요”
그런태수의 변태적인행동이 더욱 지현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갔다
태수는 입을 벌려서는 지현의 보지를 혀로 핥아 나갔다. 그녀의까칠한 보지털을 혀로
쓰다듬다가 지현의보지를 찾아서는 혀로 핥다가 보지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빨기
시작하였다.
"추웁..첩..쭈웁..춥...쩝쩝..후웁..처.업..."
"하흑..하학..하학..."
지현의 입에서 신음성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보지에서는 시큼한 맛의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하였다.
지현이의 씹물을 태수는 마치 꿀을빨아먹듯 나오는 족족모두 빨아마셨다.
"추웁..첩..추웁..꿀..꺽..꿀꺽..후웁...추웁.."
"아학..흐흑..흐흠..."
지현이는 쇼파를 움켜쥐고 있던 손으로 태수의 머리를 움켜잡고는 머리를 그녀의 보지에 더욱더 밀어 붙여 나갔다.
태수는 그런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은 손에 힘을 줘서는 지현이의 엉덩이살을 뜯어 버릴듯이 힘을 주면서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였다.
"추웁..업....후ㄳ..처업...꿀껄...추웁..후훅...흐흠.."
"하학..하학...흐흑...이..제..이제..제..발..하학....흐흑.."
태수는 미칠듯이 흥분한 지현이의 말을 듣고는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떼 내었다.
그의 입가에는 그녀의 애액과 약간의보지털이 붙어 있었다.
그는 그것들을 지현이가 벗어놓은 팬티로 닦고는 늘어져있는 지현이에게 그것을 다시
입혔다.
“이제 수현이 데리러갈 시간이야 오늘밤 수현이잘때 내방으로 와”
지현이는 말할기운도없어서 겨우 고개만 끄덕였다.
태수는 옷을입고는 밖으로 나가고 지현이는 잠시휴식을취한후 주섬주섬 옷울챙겨입고는
저녁준비를하러 주방으로들어갔다.
미국에서 다른주로 이사한다는게 완전히 다른나라로 이민 가는것하고 같더군요
아주 힘들어 죽는줄알았습니다.
따듯한 서쪽으로 오긴왔는데 아직 적응하려면 더 시간이 지나야할것같습니다.
이사잘하라고 댓글달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