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65부
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오랜만에 야설을 다시 적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쁜일이 있어서 야설을 적지 못했습니다만..내년 초엔 야설을 몇편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접한 야설..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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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65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상무실앞...
선영이의 자리가 있는 곳이다.
오전의 업무보고가 있은뒤에..오후시간이 되면 복도는 한산하다..
아니 오후시간이면 상무실에 찾아오는 사람이 거의 전무하다..
가끔..특별하게..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사람들이 찾지 않는다고 하는 말이 맞을 것이다.
그래서 이 건물의 11층에는 오후시간이면 상무와 선영이 두사람 밖에 없다.
선영이는 아침부터 느껴지던 복통이..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져서..가까스로 참고 있는 중이었다.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 할것 같았다..
선영이의 일주일을 살펴보면 대충 이렇다..
근무하는 날중 일주일의 3번정도 오후시간중에..상무가 선영이를 불러들여..자신의 침대에서 섹스를 하고...
허마담이 호출하는 날엔..상무와 오후에 섹스를 한뒤..주점에서 다시 손님들과 2차를 나가거나..남자종업원들과 섹스를 해야만 한다.
그리고 일요일엔 그나마 선영이가 몸을 쉴 수 있는 날이기도 하였지만, 이 또한 가끔 동하가 휴가를 나오거나 하면 휴식은 없어진다.
그리고 영종이가 한달에 한번정도 선영이를 호출하니..선영이는 한달내내 남자들과 섹스를 하는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대략 셀수는 없지만, 한달이 30일이고, 일요일이 4번 있다면..상무와의 관계가 12회, 주점에서 8회, 영종이와 1회에서 2회정라고 치면..
대략 22회의 관계를 가지는 셈이다..
그리고..일주일에 9번정도는 모르는 사람과 섹스를 해야한다. 물론..이 횟수엔 영종이의 영업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지난번 처럼 종업원과의 섹스때 1명이 아니라..여러명과 할 수도 있고, 지난번 손님과의 관계와 같이 2명이 할 수 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대략 26회정도 된다고 보자...
그렇담..선영이가 일주일에 관계를 하고난다음..손에 쥐는 돈은 얼마일까?
박상무가..한달동안 섹스파트너를 해 준 댓가로..대략 50만원의 돈을 준다..하루에 4만원꼴이다.
그리고..주점에서 2차를 나가는 댓가로..20만원을 고스란히 받고, 수입의 3분의 1일 받으니..하루에 23만원을 받는다.
그리고 주점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남자종업원에게 주는 팁이 있는데..대략 수입의 10프로정도를 준다..그러면...21만원정도..
이것을 8회를 곱하면..168만원이다..
그리고..영종이와 만나 손님을 받으면..1회에 30만원선..
그래서 도합하면..일주일에 대략 248만원의 부수입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지만..이돈이 모두 선영이의 것은 아니다.
상무가 주는 돈 50만원을 제외하면..나머지 수입에는 변화가 있을 수있기 때문이다.
주점에서는 손님을 받지 못하면 남자종업원과 관계를 해야한다. 이땐 수입이 없다. 수입의 3분의 1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남자종업원에게는 정기적으로 대략2만원의 돈이 지급된다. 그러면 8일이니까 16만원정도..
요즘은 경기가 좋지 않아서 2차를 나가는 손님이 많지 않아..8일에 4번정도..나간다고 한다..
그러면..수입에서 104만원이 빠지고..영종이와의 관계시의 수입도 15만원에서 30만원선이기에..이것에서도 15만원정도 빠진다고 보면...
총 수입은 129만원정도 된다..
선영이가 월급을 110만원정도 받으니..이것을 합하면 한달의 수입은 239만원 정도이다.
이돈에서 선영이는 적금으로 100만원을 넣고, 용돈으로 30만원정도 빼면..나머지 109만원이 남게된다.
선영이는 이돈에서 30만원정도를 아버지의 용돈으로 드리고..79만원으로 살림을 하게된다.
가스비..세금..등등을 넣고 나면 남는돈이 없을 것이다..
씀씀이가 커서 그런것이 아니라..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것이다.
빠듯한 살림살이에..적금을 많이 넣는것은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동하가 제대하고 나오면 복학해야 하기에..등록금이 필요할것이고..
무엇보다도 지금 아빠의 사업자금이 절실하게 필요하기에..선영이는 이를 악물고 돈을 모으는 것이다.
현재 집에선 선영이가 유일한 벌이를 하고 있었다.
일주일에 대략 5회의 섹스..
결혼을 한 가정주부도 아니고..그렇다고 섹스를 좋아하는 여자도 아닌 결혼도 하지 않은 젊은 처녀로써는 엄청난 횟수임에는 틀림이 없다.
결혼을 한 신혼부부의 경우에도 일주일 내내 섹스를 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만약 있다고 하여도 그것은 신혼초의 일이지..몇달을 그렇게 많은 횟수를 기록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선영이는 자신이 원하지 않고 타의에 의해서 이런 상황까지 오게되었지만..이젠 그만두지 못하게 되었다.
바로 돈때문이다.
선영이도 언젠가는 이일을 그만둘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이왕 이렇게 된것..젊을때..조금이라도 자신이 가치가 있을때 벌어두는 것이 좋을것이라는 생각에..지금 온몸이 부서져라
일을 하려는 것이다.
생판 모르는 사람과 살을 섞어야 할땐..선영이도 비위가 상한다..
손님과 2차를 나갈때면 아직도 어색하고 기분이 좋지 않다.
그들과의 섹스는 동물적인 본능에 의한것도 아니고, 그저 그들의 정액 배출창구로써 자신의 성기를 빌어주는 것 뿐이니 말이다.
한달에 기껏해야 130만원에서 140만원을 벌려고..아둥바둥 거리는 것같아..선영이는 서글펐다.
컴퓨터를 보고 있던 화면이 흐려진다..
눈물이 흐르는가 보다..
화장지로..눈가에 흘러 내리는데..복부에 통증이 오는것을 느꼈다..
어제..주점에서 손님을 받은뒤..정신을 잃고 쓰러져서는..아침에 주점에서 눈을 뜬 그날 이후..아랫배를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꼈는데..
참으려 하는데에도..통증은 커지고 있었다.
선영이가 아랫배를 잡고..자리에 앉아있는데..
상무실에서 호출이 왔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상무실문을 열고 들어섰다..
[김선영] 네..상무님..
[박종환] 아침에 보니까..안색이 좋지 않던데..어디 아프세요?
[김선영] 아..네..아랫배가 아파서요....
[박종환] 저런..어쩌다가..혹시..여자들이 한달에 한번 한다는 그..생리통인가요?
[김선영] 네?...아..네..상무님께서 생리통도 다 아시고....
[박종환] 허허..많은 여자들을 상대하다보니..알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비서도 생리통으로 고생을 많이 하더군요..
[김선영] 네에...
[박종환] 안돼겠네요...영 안색이 안되어 보이네요..
조퇴하시고..병원에 들러 진찰을 받으세요..
[김선영] 네..감사합니다.
[박종환] 행여 상태가 나빠지면..내일은 하루 휴가를 내어도 좋습니다.
[김선영] 네...안그래도..하루 휴가를 얻을까 생각했는데..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종환] 내일은 별다르게 특별한 일이 없을테니..그렇게 하세요..
[김선영] 감사합니다.
[박종환] 몸조리 하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상무실을 빠져나와서는 곧장 회사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런데..선영이가 들어간 병원은 지난번 선영이를 진찰한다면서..진찰대위에 눕혀놓고..마취시켜선 선영이의 몸을 유린하고나서..
선영이의 매력에 이끌려..사귀어 보고 싶다고 말했던 그 젊은 의사가 있는 병원이었다.
병원안에는 한가했다..
오후시간대인데도..병원 홀에는..서성이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선영이는 병원의 접수대로 가서 순번표를 뽑지도 않아도..이야기 할 수 있어서..접수를 받는 아가씨에게..몸이 아파서 진찰을 받으러
왔다고 이야기했다.
아가씨가..잠깐 기다리고 있으라고...하고선..전화를 한뒤..
2층 복도끝 205호실로 들어가라고 했다..
선영이는 아픈몸을 이끌고 2층 계단을 올라..복도끝에 있는 205호실로 향했다.
이상하게도 병원에는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병원을 운영해도 적자가 나지 않는것일까?
왜이리 환자가 없는것일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진료실앞에 서서는..노크를 했다..
문안에서 들어오라는 소리가 들렸다.
선영이가 문을 열고 들어서니..젊은 의사가 혼자 앉아있었다.
[의사] 앉으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의사 옆에 위치한 의자에 앉았다.
의사가 돌려앉으며 선영이에게 물었다.
어디선가..본 듯한..안면이 있는 얼굴인데..
선영이는 이 젊은 의사가..지난번 선영이에게 이상한 짓을 하고..선영이를 당황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선영이가 기억력이 나쁜것이 아니라..젊은 의사가..조금더 잘생겨보이려고 성형수술을 했기 때문이었다.
[의사]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습니까?
[김선영] 저..아랫배가 아파서..못견디겠어요..
[의사] 아랫배가요?
[김선영] 네..
[의사] 언제부터..그랬습니까?
[김선영] 그것이..오늘 새벽부터 인것 같은데요..
[의사] 어떻게 아픈가요?
[김선영] 그냥..아랫배가..바늘로 콕콕 찌르는듯 하고..배안에 무언가..가득 들어있는듯..불쾌하기도 해요..
[의사] 다른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까?
[김선영] 네..
[의사] 이전에도 이렇게 아프셨던 적은 있나요?
[김선영] 글쎄요..없었던것 같습니다.
[의사] 진찰을 해야 하니..윗옷을 젖혀 주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윗옷을 벗고 브라우스의 앞단추를 열고 가슴을 내어 보였다.
의사는 청진기를 귀에 꽂고 선영이에게 다가가서는..브래지어 위와 목아랩분에다..청진기를 갖다 대었다..
[의사] 음..생리는 언제 있으셨나요?
[김선영] ...네?
[의사] 마지막 생리는 언제였습니까?
[김선영] 글쎄요..생리가 규칙적이지 않아서..아마 생리한지..한달정도 되는것 같아요..
[의사] 죄송합니다만..잠깐 브래지어를 올려 가슴을 보여 주시겠습니까?
[김선영] 네?
[의사] 혹시..모르니..임신 여부를 확인해야 하니..유두를 한번 봐야 할것 같군요..
[김선영] 네? 임신요?
[의사] 네...혹시..말입니다..
[김선영] 네..
선영이는 임신이라는 말에..약간은 흥분이 되기도 했다..
지난번..동하친구들에게 집단으로 성폭행을 당한뒤..여자로써는 치명적인 임신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임신이 된다면..선영이는 여자로써 다시 태어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선영이는 별다른 의심없이 브래지어를 걷어 올렸다.
브래지어가 위로 올라가자..뽀오얗고 탐스러운 젖가슴이 나타났다...
의사는 선영이의 젖가슴에 솟아있는 유두를 찬찬히 확인하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유두는 조그마한 대추알정도의 크기이기에 보통 여성들보다 유두의 크기가 조금은 컸다.
하지만..커다란 유두이기는 하지만..알맞게 부풀어 오른 선영이의 젖가슴의 중앙에 위치하고, 핑크색을 띄고 있기에..
오히려 한번쯤 입안에 물고 싶을 정도의 매력을 가지는 젖꼭지였다.
[의사] 유선이 발달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임신은 아닌것 갈고..
[김선영] ...
[의사] 이제...됐습니다..옷을 입으세요..
[김선영] 네..
[의사] 호흡과 맥박이 조금 높은것 같습니다. 열도 조금있고요..정확한 내용은 내진을 실시해봐야 하겠는데..
임신일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이야기 드릴 수 없겠습니다.
아랫배가 아프시다고 했는데..이것은 자궁에 염증이 생기거나...물혹등이 생겼을때 느껴지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김선영] 네에..
[의사] 자아..그럼..내진을 해서..정확한 이유를 알아봐야 겠습니다. 스커트와 팬티를 벗으시고..
저쪽 뒤켠에 마련된 진찰대에 누우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진료실 뒤편에 위치한 진찰실로 들어갔다.
그곳은 바깥에서 보이지 않는 후미진곳으로 부인과에 있는 진찰대가 놓여 있고, 각종 기구들이 옆에 마련되어있었다.
선영이는 진찰대옆에서..스커트와 팬티스타킹을 벗은 다음..팬티까지 벗고는..진찰대위에 반듯이 누웠다.
선영이가 진찰대에 눕고나자 의사가 진찰실안으로 들어왔다.
의사는 들어와서 커텐을 치고 무언가를 부스럭 거렸다.
진찰대에는 환자와 의사가 마주 보지 않도록 커텐을 치고 진찰을 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래서 커텐을 중심으로 선영이의 하체는 의사쪽으로 반대편은 선영이의 상체가 누워 있었다.
[의사] 검사를 하기전에..먼저..주사를 한대..놓을 겁니다..약간..따끔하더라도 참으세요.
[김선영] 네..
이어서....허벅지 부분이 따끔해지며..약품이 몸속으로 진입하는것이 느껴졌다.
의사는 선영이의 허벅지를 문지르고 솜으로 닦았다.
[의사] 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리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가 다리를 벌리자..의사는 선영이의 우선 육안으로 보이는 것을 체크하기 위해..몸의 하체의 중앙부분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의사의 손길이 느껴지자..선영이는 움찔했다..
의사가..손으로..선영이의 아랫배를 눌렀다..배꼽아래부분..
[김선영] 아...
[의사] 이부분이 아프십니까?
[김선영] 네에...
[의사] 그럼..이곳은요?
의사가..손을 약간 위로 올려...살짝 눌렀다..
[김선영] 그곳도..약간..아파요..
[의사] 조금 옆은요?
[김선영] 그곳도요..
[의사] 아랫배 전체에 통증이 있는듯 하군요..
다시 의사의 손이..선영이의 아랫쪽으로 내려갔다...
[의사] 기구가 들어갈껍니다. 차갑더래도 놀래지 마세요..
[김선영] 네..
질주변에 차가운 금속이 닿는가 싶더니..이내 그것이 쑤욱..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딱딱하고 차가운것이 몸속에 들어오자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검사기구는 무지막지하게 안쪽으로 밀고들어 왔고 그것이 밀고들어오자 질속이 따끔거리고..아파오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통증을 이를 악물고..참았다..
[김선영] 으음..
[의사] 조금만..더 참으세요..
[김선영] 으음...
의사는 선영이의 몸속에 밀어넣은 기구를 나사를 조정하여..조금씩 좌우로..벌리기 시작했다.
쩌저적..질구가 벌어지는 느낌이..아랫도리에서 전달되어 왔다.
의사는 기구가 충분히 벌어졌다고 생각하자..그것을 고정시켰다.
뻥뚫린..질구로..차가운 외부바람이 불어들어오는것 같아..선영이는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의사는 진찰 준비가 끝나자..밝은 후레쉬를 사용하여..선영이의 질속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맑은 핑크색이어야할 질벽은 군데군데 부어올라 있었고..중간에는 상처를 입은 곳도 보였다.
질속에는 자가치료를 위해서인지..아님 세균때문인지..알듯 모를듯한 끈끈한 액이 고여있었는데..그다지 유쾌한 냄새는 나지 않았다.
[의사] 질안이 많이 헐었군요..
[김선영] ...
[의사] 질구부터 질안쪽까지 조그마한 상처들이 많이 있고요..많이 부어올라 있습니다.
의사가 좀더 질속 깊숙한 곳을 살펴보자..깊숙한 질속에서..세가닥의 음모를 발견해서는 꺼집어 내었다..
[의사] 질속에 음모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있군요..음..음모가..아가씨것은 아닌것 같아 보이는데..
[김선영] ...
[의사] 혹시..최근에..성관계를 가지셨나요?
[김선영] ...
[의사] 대답하시기 곤란하면..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김선영] .....
[의사] 질벽이 많이 헐어있고..자궁에 염증이 있는것 같아 보이는 군요..그리고..
[김선영] ....
[의사] 질벽에 군데군데..분비물들이 잔뜩 붙어있군요..잠깐 체취를 하겠습니다.
[김선영] 네...
[의사] 잠깐 그대로 있으세요..질속을 소독하고..연고들을 발라..치료를 해야 겠습니다.
[김선영] 네..
의사의 치료가 진행되고..가만히 누워있는데..선영이는 졸음이 쏟아지는것을 참을 수 없었다..
여기서 잠들면..안돼는데..
그러나..선영이는 잠이 들고 말았다...
의사는 진찰하기전..미리 최면제를 선영이에게 주사한것이었다..
잠시후..선영이의 질속을 치료한..의사가 가려진..커텐을 걷었다...
선여이가 잠이 든것을 확인을 한뒤 의사는 진찰실의 문을 잠그고 돌아왔다..
그리고..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팽창할대로 팽창하여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은 검붉은 살덩이를 끄집어 내었다.
그리고..선영이의 질구를 벌리고 들어가 있는 기구를 끄집어 내었다.
[의사] 누군가..했더니..지난번 찾아왔던..그 여자네..후후..
여전히..아름답군..그런데..그때 왔을때도..몸안에 정액을 넣고 있더니..
이번엔..질속이 온통 상처를 입어서...진찰을 받으러 오다니..
도대체..뭐하는 여자지?
의사는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의사] 흠..이미 1차 치료는 끝났지만..이대로 돌려보낼 수는 없지..성병은 아닌것 같으니..해도 괜찮을것 같고..이미 처녀도 아닌데..후후..
한번더..맛을 볼까나?
그러면서..의사는 쥐고있던 검붉은 살덩이를 선영이의 몸속밀어넣고 있었다..
이미 선영이의 질구는 기구를 사용하여 벌어진 상태이기에..삽입은 용이했다..
의사의 음모와 선영이의 음모가 맞닿을 정도로 깊이 삽입을 한 의사는 삽입을 한채로 선영이의 윗옷 단추를 풀어선 젖가슴을 드러내었다.
뽀오얗고 몽글몽글한 선영이의 가슴이 드러났다.
선영이의 가슴은 성인 남자가 한손으로 잡으면.약간 큰듯한 느낌의 크기로 상당히 탄력이있으며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특히 젖가슴에 솟아있는 핑크빛의 유두는 마치 젤리를 만지는듯한 느낌으로 만지는 이로하여금 깨물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끔
만들었다.
윗옷을 모두 풀어제치고 선영이의 젖가슴을 드러내놓은 의사는 입술을 가져다대고는..선영이의 유두를..힘껏 빨았다..
촉촉하고..말랑하면서도..적당한 크기의 유두는..어른이 빨아도..안성마춤이었다.
쪽..쪽..쪽..
입으로..선영이의 젖가슴을 빨면서..연신..한손은 다른 비어있는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의사는 유두를 빨다가..살짝 깨물기도하고..다시 세차게 흡입하듯이 빨기도 하면서..부드러운 가슴살을 유린하고 있었다.
쑤걱..쑤걱..
선영이의 몸속을 의사의 검붉은 돌기물이 들락거린다.
부어오른 선영이의 질벽이 의사의 물건을 강하게 조이면서..마찰로 인해..의사의 귀두를 자극하고 있었다.
의사로써는 간만의 섹스이다..
한달전에..병원에 들린 늘씬하고 섹쉬한 젊은 아가씨를 잠재워놓고 강간한것이 최근이었기 때문이다.
한달전..
흔치 않게 눈에 띄는 아가씨 하나가 진찰을 받으러 왔었다.
키는 늘씬한것이 대강 눈짐작으로 봐도 170은 넘는것 같아 보였고..몸에 착 달라붙는 청바지에서 보여지는 다리선은 매끄럽게
아래로 흐르고 있었다.
옷차림에서는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얼굴 생김생김도 보기드문 미인형인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진료챠트를 보니 나이는 23세..
의사는 아가씨에게 어디가 아프냐고 하니깐..몸살감기인것 같다며..진찰을 부탁했다..
의사는 흑심이 발동하여..예의 일을 치르기 위한 사전준비작업으로..청진기를 들이대며..가슴을 내밀라고 한다..
아가씨는 윗옷을 올리고..가슴을 내밀고..의사는 청진기를 아가씨의 가슴윗 부분에 가져다 대고는..숨소리를 듣다가..
브래지어를 하고 있어서..조금 맥박이 일정하지 않으니..브래지어를 위로 올려달라고 한다..
링거한병을 맞으면 빨리 나을것이라며 진찰대에 누우라고 말한다..
아가씨는 의사의 권유에 의해 진찰대에 누워서는 의사에게 팔을 내밀었다.
의사는 영양제가 들어있는 링거를 한병 가져와서는 아가씨의 팔에 꽂은뒤..링거관에 다른 주사를 하나더 놓았다.
바로 수면제이다..
링거를 맞고 있던 아가씨는 잠시후..잠이 들어버리고..
의사는 천천히..아가씨의 몸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옷을 벗겨놓고 보니..몸매가 더욱더 환상적이다..
매끄러운 피부는 닿으면..마치 부드러운 솜처럼..폭신하게..빠져드는것 같았고..솟아오른 젖가슴은..마치 아이스크림과 같이
달콤했다.
의사는 참지 못하고..아가씨와 결합을 시도했다.
처음..빡빡한..느낌은 아무런 준비없이 삽입을 시도하였기에..느껴지는 것이었기에..의사는 윤활액을 자신의 물건에 바르고..
아가씨의 질입구며..질구까지 손가락을 넣어..발랐다..
약간은 미끈거리는 상태에서..다시 삽입을 시작하자...이전보다..삽입이 용이했다.
나이 23세에..아직 처녀라면..이상한일..아가씨도 이미 성경험은 있는듯..진입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삽입을 하자마자..
스르르..아가씨의 몸속으로 의사의 물건이 빨려들어갔다.
쑤걱..쑤걱..
아가씨의 몸을 의사의 검붉은 살덩이가 들락거리고..
진찰대위의 움직임으로 진찰대가 삐걱거리며 비명을 지르고..몸의 중심을 잡으며..온몸의 신경을 아랫도리에 집중하고..시작한
일은..
간만에 이쁜 처자를 강제로 범한다는 생각에..흥분해서 그런지..사정을 하고 말았다..
의사는 아가씨의 몸속에..깊숙이..자신의 분신들을 풀어놓았다..
오랫동안 몸속에 고여있던 정액들이 한꺼번에 봇물터지듯..빠져나가서는..아가씨의 몸속을 채우고..밖으로 삐져나오기 까지 했다.
사정한뒤..
한참을..그상태로..음미하던 의사는..천천히..아가씨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었다.
의사의 물건이 빠져나오자..막혀있던 질구가 뚫리면서..정액들이 왈칵 쏟아져서는 침대보를 적셨다.
의사는 거즈를 가져와서는 아가씨의 사타구니와 질구를 닦아주고..
내진을 하는 기구를 가져와서는 아가씨의 질구를 벌리고..안속에 남아있는 정액들을 살폈다..
질속 깊은곳에는 아직..미쳐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정액들이 고여있었다.
아가씨가 누워있어서 그렇지..일어난다면..질구가 아래로 향하기에..고여있던 정액들은 조금씩 아래로 흘러나올것이다.
그렇다면..아가씨는 이상한 감을 느낄것이고..그렇담..의사가 의심을 받을것이기에..의사는 의사는 핀셋에 거즈를 집어 질속의
정액을 깨끗이 닦아내었다.
그리곤..천천히..아가씨의 옷을 다시 입혔다..
한참후..아가씨가 잠에서 깨어나고..돌아갈때까지..의사는 아무내색을 하지 않았다.
아가씨가 나가면서..고맙다고 이야기할땐..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다...
그런일이..있은지..한달이나 지났다..
그리고..지금 의사는 자신이 경험한 최고의 여자를 다시 범하고 있다.
이 여자는 한달전의 도우미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도우미가 A급 이라면..이 여자는 특특A급 인 셈이다.
젊은 의사는 그런생각을 하자..자극을 받아서인지..사정끼를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더..더욱 빨리..피스톤 운동을 해댔다..절정이 다가온것 같았다..
진찰대가 흔들리며 삐걱거렸다.
쉴새없이..들락거리는 의사의 검붉은 살덩이때문에..선영이의 음순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의사의 돌기물에 밀려..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짧은 행위의 시간이었지만..온몸의 신경은 의사의 아랫도리에 집중이 되어 있었다.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혔다..
[의사] 으음..
의사가..인상을 찌푸리면서..허리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해댄다..
드디어..섹스의 마무리인...사정을 한것이었다.
의사는 사정의 순간..자신의 돌기물을 선영이의 몸속 깊숙이 밀어넣었다.
그리곤..선영이의 몸속 깊은곳에..자신의 분신들을 풀어놓는다..
한달동안 섹스를 하지 않아..오랫동안 몸속에 고여있던 정액들을 한꺼번에 쏟아 놓는 것이었다.
사정후..
선영이의 입술을 찾았다..
부드러운 여성의 입술..
의사는 황홀했다..
격렬하게 선영이의 입을 한참을 빨고는..한참만에...선영이의 몸에서 이제 사그러든 자신의 물건을 빼내었다.
의사의 늘어진 물건에는 선영이의 질속에 뿜어진 자신의 정액으로 온통 번들거렸다.
의사는 부드러운 거즈로 자신의 물건을 조심스레 닦았다.
그리고 자신의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는 선영이의 질구를 거즈로 닦아 주었다.
상당히 많은 양을 사정을 한듯..선영이의 그곳에서는 계속해서정액이 흘러나왔다.
의사는 검사기구를 선영이의 몸속에 밀어넣고 확인할 수 있도록 벌렸다.
좌악..벌어진 선영이의 질속이 훤하게 보였다.
간만에 섹스를 한탓인지..선영이의 질속은 의사의 정액으로 가득했다.
의사는 핀셋에 거즈를 집어 선영이의 질속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기구를 빼내고 선영이의 윗옷을 제대로 입혀주었다.
잠시후..선영이는 잠에서 깨어났다.
자신이 진찰을 받다가..잠이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된것은..아랫도리가 벗겨진 상태로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의사는 그런 선영이의 아랫도리를 담요로 덮어 주었었다.
진찰실을 나와보니 의사는 자리에 앉아있었다.
[김선영] 어머..죄송해요..진찰을 받다가..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봐요..
[의사] 괜찮습니다. 피곤하셨나 보죠..
[김선영] 그런데...
[의사] 아..네..며칠 안정을 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원인은 제 소견으로는 무리한 성관계에 의한 자궁염증이 있는듯 하고요..
그로 인해 하복부에 통증이 유발되는 것 같습니다.
[김선영] ...
[의사] 그런데..말이죠..혹시..섹스상대가 두명이상이십니까? 아님..성폭행을 당하셨습니까?
[김선영] 네?
[의사] 아가씨가 잠이 든 사이에..아가씨의 질세포를 잠깐 조사를 해보았는데..
아가씨의 몸에서 정액이 나왔는데..적어도 서너명 이상은 되는것 같았고..
채취된 음모도..세가닥도..아가씨것은 하나도 없고..모두 각각 달라보이는데....
어떻게 된거죠?
[김선영] ....
[의사] 만약 집단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면..이것이 증거가 될 수 는 있습니다만..
[김선영] 그런건..아니예요..
[의사] 네? 성폭행이..아니면...그럼..??
[김선영] 더이상 묻지 마세요...
두사람의 사이에..잠깐..침묵이 흘렀다..
[의사] 험..험..그럼..제가 처방전을 써 드릴테니까..약국에 가셔서...약을 사서 드시고..내일..다시 오세요..
[김선영] 네..
[의사] 그리고..지금 제가 아가씨 질안에 튜브로 만들어진 조그마한 캡슐을 넣어 두었습니다.
체온에 의해 녹을거지만..오늘이나 내일정도는..성관계를 하시면 안됩니다.
[김선영] ...
[의사] 그럼...
[김선영] 저어..그런데..
[의사] 네?
[김선영] 혹시..임신은 아니었나요?
[의사] 네..임신과 비슷한 증상은 있었습니다만..임신은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김선영] 네에..
[의사] 왜그러시죠?
[김선영] 아녜요...수고하셨습니다..
선영이는 황급히 인사를 하고 진찰실을 빠져나왔다..
자신의 부끄러운 치부를 모두 들킨것 같은 부끄러움 때문이었다..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며..정신이 아득해졌다..
이 무슨..망신이란 말인가..
그런데...이상한일이다..
분명히 어제 선영이는 주점에서 40대 남자손님과 2차를 나갔다..그리고 그 남자손님과 성관계를 하고..
어제 하루동안 성관계를 한 남자는 상무하나 뿐이다.
그렇다면..정액이 나와도 2명이 나와야 하는데..
서너명이라니..
그리고 음모의 털이..세가닥 모두 다르다면..도대체 어제저녁에 선영이가 모르는 일이 주점에서 있었다는 것인데..
어떻게 된것일까?
혹시..선영이가 잠들어 있을때..무슨일이 있었던것은 아닐까?
이런생각을 하니..가슴이 두근거리고..불안해 진다.
걸어가면서도 아랫배에 느껴지는 통증때문에..잠깐씩 걸음을 멈추었다..
약국에 들러..약을 구입하고는..바로 알약을 삼켰는데..통증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임신이라도 했었다면...
선영이는 그런생각을 하게되었다.
임신할 수 없는 여자..
여자로썬..가치가 없는 여자..
한가닥 희망도 없어졌다.
한달에 26번정도 섹스해야 하는 선영이..
그러나..이렇게 선영이가 모르는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하면..그 횟수는 자기도 모르게..늘어간다..
벌써..몇명인가?
세상은 아무것도 모르는체..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계속-
오랜만에 야설을 다시 적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쁜일이 있어서 야설을 적지 못했습니다만..내년 초엔 야설을 몇편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접한 야설..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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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65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상무실앞...
선영이의 자리가 있는 곳이다.
오전의 업무보고가 있은뒤에..오후시간이 되면 복도는 한산하다..
아니 오후시간이면 상무실에 찾아오는 사람이 거의 전무하다..
가끔..특별하게..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사람들이 찾지 않는다고 하는 말이 맞을 것이다.
그래서 이 건물의 11층에는 오후시간이면 상무와 선영이 두사람 밖에 없다.
선영이는 아침부터 느껴지던 복통이..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져서..가까스로 참고 있는 중이었다.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 할것 같았다..
선영이의 일주일을 살펴보면 대충 이렇다..
근무하는 날중 일주일의 3번정도 오후시간중에..상무가 선영이를 불러들여..자신의 침대에서 섹스를 하고...
허마담이 호출하는 날엔..상무와 오후에 섹스를 한뒤..주점에서 다시 손님들과 2차를 나가거나..남자종업원들과 섹스를 해야만 한다.
그리고 일요일엔 그나마 선영이가 몸을 쉴 수 있는 날이기도 하였지만, 이 또한 가끔 동하가 휴가를 나오거나 하면 휴식은 없어진다.
그리고 영종이가 한달에 한번정도 선영이를 호출하니..선영이는 한달내내 남자들과 섹스를 하는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대략 셀수는 없지만, 한달이 30일이고, 일요일이 4번 있다면..상무와의 관계가 12회, 주점에서 8회, 영종이와 1회에서 2회정라고 치면..
대략 22회의 관계를 가지는 셈이다..
그리고..일주일에 9번정도는 모르는 사람과 섹스를 해야한다. 물론..이 횟수엔 영종이의 영업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약간의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지난번 처럼 종업원과의 섹스때 1명이 아니라..여러명과 할 수도 있고, 지난번 손님과의 관계와 같이 2명이 할 수 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대략 26회정도 된다고 보자...
그렇담..선영이가 일주일에 관계를 하고난다음..손에 쥐는 돈은 얼마일까?
박상무가..한달동안 섹스파트너를 해 준 댓가로..대략 50만원의 돈을 준다..하루에 4만원꼴이다.
그리고..주점에서 2차를 나가는 댓가로..20만원을 고스란히 받고, 수입의 3분의 1일 받으니..하루에 23만원을 받는다.
그리고 주점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남자종업원에게 주는 팁이 있는데..대략 수입의 10프로정도를 준다..그러면...21만원정도..
이것을 8회를 곱하면..168만원이다..
그리고..영종이와 만나 손님을 받으면..1회에 30만원선..
그래서 도합하면..일주일에 대략 248만원의 부수입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지만..이돈이 모두 선영이의 것은 아니다.
상무가 주는 돈 50만원을 제외하면..나머지 수입에는 변화가 있을 수있기 때문이다.
주점에서는 손님을 받지 못하면 남자종업원과 관계를 해야한다. 이땐 수입이 없다. 수입의 3분의 1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남자종업원에게는 정기적으로 대략2만원의 돈이 지급된다. 그러면 8일이니까 16만원정도..
요즘은 경기가 좋지 않아서 2차를 나가는 손님이 많지 않아..8일에 4번정도..나간다고 한다..
그러면..수입에서 104만원이 빠지고..영종이와의 관계시의 수입도 15만원에서 30만원선이기에..이것에서도 15만원정도 빠진다고 보면...
총 수입은 129만원정도 된다..
선영이가 월급을 110만원정도 받으니..이것을 합하면 한달의 수입은 239만원 정도이다.
이돈에서 선영이는 적금으로 100만원을 넣고, 용돈으로 30만원정도 빼면..나머지 109만원이 남게된다.
선영이는 이돈에서 30만원정도를 아버지의 용돈으로 드리고..79만원으로 살림을 하게된다.
가스비..세금..등등을 넣고 나면 남는돈이 없을 것이다..
씀씀이가 커서 그런것이 아니라..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것이다.
빠듯한 살림살이에..적금을 많이 넣는것은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동하가 제대하고 나오면 복학해야 하기에..등록금이 필요할것이고..
무엇보다도 지금 아빠의 사업자금이 절실하게 필요하기에..선영이는 이를 악물고 돈을 모으는 것이다.
현재 집에선 선영이가 유일한 벌이를 하고 있었다.
일주일에 대략 5회의 섹스..
결혼을 한 가정주부도 아니고..그렇다고 섹스를 좋아하는 여자도 아닌 결혼도 하지 않은 젊은 처녀로써는 엄청난 횟수임에는 틀림이 없다.
결혼을 한 신혼부부의 경우에도 일주일 내내 섹스를 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만약 있다고 하여도 그것은 신혼초의 일이지..몇달을 그렇게 많은 횟수를 기록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선영이는 자신이 원하지 않고 타의에 의해서 이런 상황까지 오게되었지만..이젠 그만두지 못하게 되었다.
바로 돈때문이다.
선영이도 언젠가는 이일을 그만둘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이왕 이렇게 된것..젊을때..조금이라도 자신이 가치가 있을때 벌어두는 것이 좋을것이라는 생각에..지금 온몸이 부서져라
일을 하려는 것이다.
생판 모르는 사람과 살을 섞어야 할땐..선영이도 비위가 상한다..
손님과 2차를 나갈때면 아직도 어색하고 기분이 좋지 않다.
그들과의 섹스는 동물적인 본능에 의한것도 아니고, 그저 그들의 정액 배출창구로써 자신의 성기를 빌어주는 것 뿐이니 말이다.
한달에 기껏해야 130만원에서 140만원을 벌려고..아둥바둥 거리는 것같아..선영이는 서글펐다.
컴퓨터를 보고 있던 화면이 흐려진다..
눈물이 흐르는가 보다..
화장지로..눈가에 흘러 내리는데..복부에 통증이 오는것을 느꼈다..
어제..주점에서 손님을 받은뒤..정신을 잃고 쓰러져서는..아침에 주점에서 눈을 뜬 그날 이후..아랫배를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꼈는데..
참으려 하는데에도..통증은 커지고 있었다.
선영이가 아랫배를 잡고..자리에 앉아있는데..
상무실에서 호출이 왔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상무실문을 열고 들어섰다..
[김선영] 네..상무님..
[박종환] 아침에 보니까..안색이 좋지 않던데..어디 아프세요?
[김선영] 아..네..아랫배가 아파서요....
[박종환] 저런..어쩌다가..혹시..여자들이 한달에 한번 한다는 그..생리통인가요?
[김선영] 네?...아..네..상무님께서 생리통도 다 아시고....
[박종환] 허허..많은 여자들을 상대하다보니..알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비서도 생리통으로 고생을 많이 하더군요..
[김선영] 네에...
[박종환] 안돼겠네요...영 안색이 안되어 보이네요..
조퇴하시고..병원에 들러 진찰을 받으세요..
[김선영] 네..감사합니다.
[박종환] 행여 상태가 나빠지면..내일은 하루 휴가를 내어도 좋습니다.
[김선영] 네...안그래도..하루 휴가를 얻을까 생각했는데..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종환] 내일은 별다르게 특별한 일이 없을테니..그렇게 하세요..
[김선영] 감사합니다.
[박종환] 몸조리 하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상무실을 빠져나와서는 곧장 회사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런데..선영이가 들어간 병원은 지난번 선영이를 진찰한다면서..진찰대위에 눕혀놓고..마취시켜선 선영이의 몸을 유린하고나서..
선영이의 매력에 이끌려..사귀어 보고 싶다고 말했던 그 젊은 의사가 있는 병원이었다.
병원안에는 한가했다..
오후시간대인데도..병원 홀에는..서성이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선영이는 병원의 접수대로 가서 순번표를 뽑지도 않아도..이야기 할 수 있어서..접수를 받는 아가씨에게..몸이 아파서 진찰을 받으러
왔다고 이야기했다.
아가씨가..잠깐 기다리고 있으라고...하고선..전화를 한뒤..
2층 복도끝 205호실로 들어가라고 했다..
선영이는 아픈몸을 이끌고 2층 계단을 올라..복도끝에 있는 205호실로 향했다.
이상하게도 병원에는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병원을 운영해도 적자가 나지 않는것일까?
왜이리 환자가 없는것일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진료실앞에 서서는..노크를 했다..
문안에서 들어오라는 소리가 들렸다.
선영이가 문을 열고 들어서니..젊은 의사가 혼자 앉아있었다.
[의사] 앉으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의사 옆에 위치한 의자에 앉았다.
의사가 돌려앉으며 선영이에게 물었다.
어디선가..본 듯한..안면이 있는 얼굴인데..
선영이는 이 젊은 의사가..지난번 선영이에게 이상한 짓을 하고..선영이를 당황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선영이가 기억력이 나쁜것이 아니라..젊은 의사가..조금더 잘생겨보이려고 성형수술을 했기 때문이었다.
[의사]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습니까?
[김선영] 저..아랫배가 아파서..못견디겠어요..
[의사] 아랫배가요?
[김선영] 네..
[의사] 언제부터..그랬습니까?
[김선영] 그것이..오늘 새벽부터 인것 같은데요..
[의사] 어떻게 아픈가요?
[김선영] 그냥..아랫배가..바늘로 콕콕 찌르는듯 하고..배안에 무언가..가득 들어있는듯..불쾌하기도 해요..
[의사] 다른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까?
[김선영] 네..
[의사] 이전에도 이렇게 아프셨던 적은 있나요?
[김선영] 글쎄요..없었던것 같습니다.
[의사] 진찰을 해야 하니..윗옷을 젖혀 주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윗옷을 벗고 브라우스의 앞단추를 열고 가슴을 내어 보였다.
의사는 청진기를 귀에 꽂고 선영이에게 다가가서는..브래지어 위와 목아랩분에다..청진기를 갖다 대었다..
[의사] 음..생리는 언제 있으셨나요?
[김선영] ...네?
[의사] 마지막 생리는 언제였습니까?
[김선영] 글쎄요..생리가 규칙적이지 않아서..아마 생리한지..한달정도 되는것 같아요..
[의사] 죄송합니다만..잠깐 브래지어를 올려 가슴을 보여 주시겠습니까?
[김선영] 네?
[의사] 혹시..모르니..임신 여부를 확인해야 하니..유두를 한번 봐야 할것 같군요..
[김선영] 네? 임신요?
[의사] 네...혹시..말입니다..
[김선영] 네..
선영이는 임신이라는 말에..약간은 흥분이 되기도 했다..
지난번..동하친구들에게 집단으로 성폭행을 당한뒤..여자로써는 치명적인 임신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임신이 된다면..선영이는 여자로써 다시 태어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선영이는 별다른 의심없이 브래지어를 걷어 올렸다.
브래지어가 위로 올라가자..뽀오얗고 탐스러운 젖가슴이 나타났다...
의사는 선영이의 젖가슴에 솟아있는 유두를 찬찬히 확인하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유두는 조그마한 대추알정도의 크기이기에 보통 여성들보다 유두의 크기가 조금은 컸다.
하지만..커다란 유두이기는 하지만..알맞게 부풀어 오른 선영이의 젖가슴의 중앙에 위치하고, 핑크색을 띄고 있기에..
오히려 한번쯤 입안에 물고 싶을 정도의 매력을 가지는 젖꼭지였다.
[의사] 유선이 발달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임신은 아닌것 갈고..
[김선영] ...
[의사] 이제...됐습니다..옷을 입으세요..
[김선영] 네..
[의사] 호흡과 맥박이 조금 높은것 같습니다. 열도 조금있고요..정확한 내용은 내진을 실시해봐야 하겠는데..
임신일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이야기 드릴 수 없겠습니다.
아랫배가 아프시다고 했는데..이것은 자궁에 염증이 생기거나...물혹등이 생겼을때 느껴지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김선영] 네에..
[의사] 자아..그럼..내진을 해서..정확한 이유를 알아봐야 겠습니다. 스커트와 팬티를 벗으시고..
저쪽 뒤켠에 마련된 진찰대에 누우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진료실 뒤편에 위치한 진찰실로 들어갔다.
그곳은 바깥에서 보이지 않는 후미진곳으로 부인과에 있는 진찰대가 놓여 있고, 각종 기구들이 옆에 마련되어있었다.
선영이는 진찰대옆에서..스커트와 팬티스타킹을 벗은 다음..팬티까지 벗고는..진찰대위에 반듯이 누웠다.
선영이가 진찰대에 눕고나자 의사가 진찰실안으로 들어왔다.
의사는 들어와서 커텐을 치고 무언가를 부스럭 거렸다.
진찰대에는 환자와 의사가 마주 보지 않도록 커텐을 치고 진찰을 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래서 커텐을 중심으로 선영이의 하체는 의사쪽으로 반대편은 선영이의 상체가 누워 있었다.
[의사] 검사를 하기전에..먼저..주사를 한대..놓을 겁니다..약간..따끔하더라도 참으세요.
[김선영] 네..
이어서....허벅지 부분이 따끔해지며..약품이 몸속으로 진입하는것이 느껴졌다.
의사는 선영이의 허벅지를 문지르고 솜으로 닦았다.
[의사] 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리세요..
[김선영] 네...
선영이가 다리를 벌리자..의사는 선영이의 우선 육안으로 보이는 것을 체크하기 위해..몸의 하체의 중앙부분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의사의 손길이 느껴지자..선영이는 움찔했다..
의사가..손으로..선영이의 아랫배를 눌렀다..배꼽아래부분..
[김선영] 아...
[의사] 이부분이 아프십니까?
[김선영] 네에...
[의사] 그럼..이곳은요?
의사가..손을 약간 위로 올려...살짝 눌렀다..
[김선영] 그곳도..약간..아파요..
[의사] 조금 옆은요?
[김선영] 그곳도요..
[의사] 아랫배 전체에 통증이 있는듯 하군요..
다시 의사의 손이..선영이의 아랫쪽으로 내려갔다...
[의사] 기구가 들어갈껍니다. 차갑더래도 놀래지 마세요..
[김선영] 네..
질주변에 차가운 금속이 닿는가 싶더니..이내 그것이 쑤욱..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딱딱하고 차가운것이 몸속에 들어오자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검사기구는 무지막지하게 안쪽으로 밀고들어 왔고 그것이 밀고들어오자 질속이 따끔거리고..아파오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통증을 이를 악물고..참았다..
[김선영] 으음..
[의사] 조금만..더 참으세요..
[김선영] 으음...
의사는 선영이의 몸속에 밀어넣은 기구를 나사를 조정하여..조금씩 좌우로..벌리기 시작했다.
쩌저적..질구가 벌어지는 느낌이..아랫도리에서 전달되어 왔다.
의사는 기구가 충분히 벌어졌다고 생각하자..그것을 고정시켰다.
뻥뚫린..질구로..차가운 외부바람이 불어들어오는것 같아..선영이는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의사는 진찰 준비가 끝나자..밝은 후레쉬를 사용하여..선영이의 질속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맑은 핑크색이어야할 질벽은 군데군데 부어올라 있었고..중간에는 상처를 입은 곳도 보였다.
질속에는 자가치료를 위해서인지..아님 세균때문인지..알듯 모를듯한 끈끈한 액이 고여있었는데..그다지 유쾌한 냄새는 나지 않았다.
[의사] 질안이 많이 헐었군요..
[김선영] ...
[의사] 질구부터 질안쪽까지 조그마한 상처들이 많이 있고요..많이 부어올라 있습니다.
의사가 좀더 질속 깊숙한 곳을 살펴보자..깊숙한 질속에서..세가닥의 음모를 발견해서는 꺼집어 내었다..
[의사] 질속에 음모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있군요..음..음모가..아가씨것은 아닌것 같아 보이는데..
[김선영] ...
[의사] 혹시..최근에..성관계를 가지셨나요?
[김선영] ...
[의사] 대답하시기 곤란하면..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김선영] .....
[의사] 질벽이 많이 헐어있고..자궁에 염증이 있는것 같아 보이는 군요..그리고..
[김선영] ....
[의사] 질벽에 군데군데..분비물들이 잔뜩 붙어있군요..잠깐 체취를 하겠습니다.
[김선영] 네...
[의사] 잠깐 그대로 있으세요..질속을 소독하고..연고들을 발라..치료를 해야 겠습니다.
[김선영] 네..
의사의 치료가 진행되고..가만히 누워있는데..선영이는 졸음이 쏟아지는것을 참을 수 없었다..
여기서 잠들면..안돼는데..
그러나..선영이는 잠이 들고 말았다...
의사는 진찰하기전..미리 최면제를 선영이에게 주사한것이었다..
잠시후..선영이의 질속을 치료한..의사가 가려진..커텐을 걷었다...
선여이가 잠이 든것을 확인을 한뒤 의사는 진찰실의 문을 잠그고 돌아왔다..
그리고..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팽창할대로 팽창하여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은 검붉은 살덩이를 끄집어 내었다.
그리고..선영이의 질구를 벌리고 들어가 있는 기구를 끄집어 내었다.
[의사] 누군가..했더니..지난번 찾아왔던..그 여자네..후후..
여전히..아름답군..그런데..그때 왔을때도..몸안에 정액을 넣고 있더니..
이번엔..질속이 온통 상처를 입어서...진찰을 받으러 오다니..
도대체..뭐하는 여자지?
의사는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의사] 흠..이미 1차 치료는 끝났지만..이대로 돌려보낼 수는 없지..성병은 아닌것 같으니..해도 괜찮을것 같고..이미 처녀도 아닌데..후후..
한번더..맛을 볼까나?
그러면서..의사는 쥐고있던 검붉은 살덩이를 선영이의 몸속밀어넣고 있었다..
이미 선영이의 질구는 기구를 사용하여 벌어진 상태이기에..삽입은 용이했다..
의사의 음모와 선영이의 음모가 맞닿을 정도로 깊이 삽입을 한 의사는 삽입을 한채로 선영이의 윗옷 단추를 풀어선 젖가슴을 드러내었다.
뽀오얗고 몽글몽글한 선영이의 가슴이 드러났다.
선영이의 가슴은 성인 남자가 한손으로 잡으면.약간 큰듯한 느낌의 크기로 상당히 탄력이있으며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특히 젖가슴에 솟아있는 핑크빛의 유두는 마치 젤리를 만지는듯한 느낌으로 만지는 이로하여금 깨물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끔
만들었다.
윗옷을 모두 풀어제치고 선영이의 젖가슴을 드러내놓은 의사는 입술을 가져다대고는..선영이의 유두를..힘껏 빨았다..
촉촉하고..말랑하면서도..적당한 크기의 유두는..어른이 빨아도..안성마춤이었다.
쪽..쪽..쪽..
입으로..선영이의 젖가슴을 빨면서..연신..한손은 다른 비어있는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의사는 유두를 빨다가..살짝 깨물기도하고..다시 세차게 흡입하듯이 빨기도 하면서..부드러운 가슴살을 유린하고 있었다.
쑤걱..쑤걱..
선영이의 몸속을 의사의 검붉은 돌기물이 들락거린다.
부어오른 선영이의 질벽이 의사의 물건을 강하게 조이면서..마찰로 인해..의사의 귀두를 자극하고 있었다.
의사로써는 간만의 섹스이다..
한달전에..병원에 들린 늘씬하고 섹쉬한 젊은 아가씨를 잠재워놓고 강간한것이 최근이었기 때문이다.
한달전..
흔치 않게 눈에 띄는 아가씨 하나가 진찰을 받으러 왔었다.
키는 늘씬한것이 대강 눈짐작으로 봐도 170은 넘는것 같아 보였고..몸에 착 달라붙는 청바지에서 보여지는 다리선은 매끄럽게
아래로 흐르고 있었다.
옷차림에서는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얼굴 생김생김도 보기드문 미인형인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진료챠트를 보니 나이는 23세..
의사는 아가씨에게 어디가 아프냐고 하니깐..몸살감기인것 같다며..진찰을 부탁했다..
의사는 흑심이 발동하여..예의 일을 치르기 위한 사전준비작업으로..청진기를 들이대며..가슴을 내밀라고 한다..
아가씨는 윗옷을 올리고..가슴을 내밀고..의사는 청진기를 아가씨의 가슴윗 부분에 가져다 대고는..숨소리를 듣다가..
브래지어를 하고 있어서..조금 맥박이 일정하지 않으니..브래지어를 위로 올려달라고 한다..
링거한병을 맞으면 빨리 나을것이라며 진찰대에 누우라고 말한다..
아가씨는 의사의 권유에 의해 진찰대에 누워서는 의사에게 팔을 내밀었다.
의사는 영양제가 들어있는 링거를 한병 가져와서는 아가씨의 팔에 꽂은뒤..링거관에 다른 주사를 하나더 놓았다.
바로 수면제이다..
링거를 맞고 있던 아가씨는 잠시후..잠이 들어버리고..
의사는 천천히..아가씨의 몸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옷을 벗겨놓고 보니..몸매가 더욱더 환상적이다..
매끄러운 피부는 닿으면..마치 부드러운 솜처럼..폭신하게..빠져드는것 같았고..솟아오른 젖가슴은..마치 아이스크림과 같이
달콤했다.
의사는 참지 못하고..아가씨와 결합을 시도했다.
처음..빡빡한..느낌은 아무런 준비없이 삽입을 시도하였기에..느껴지는 것이었기에..의사는 윤활액을 자신의 물건에 바르고..
아가씨의 질입구며..질구까지 손가락을 넣어..발랐다..
약간은 미끈거리는 상태에서..다시 삽입을 시작하자...이전보다..삽입이 용이했다.
나이 23세에..아직 처녀라면..이상한일..아가씨도 이미 성경험은 있는듯..진입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삽입을 하자마자..
스르르..아가씨의 몸속으로 의사의 물건이 빨려들어갔다.
쑤걱..쑤걱..
아가씨의 몸을 의사의 검붉은 살덩이가 들락거리고..
진찰대위의 움직임으로 진찰대가 삐걱거리며 비명을 지르고..몸의 중심을 잡으며..온몸의 신경을 아랫도리에 집중하고..시작한
일은..
간만에 이쁜 처자를 강제로 범한다는 생각에..흥분해서 그런지..사정을 하고 말았다..
의사는 아가씨의 몸속에..깊숙이..자신의 분신들을 풀어놓았다..
오랫동안 몸속에 고여있던 정액들이 한꺼번에 봇물터지듯..빠져나가서는..아가씨의 몸속을 채우고..밖으로 삐져나오기 까지 했다.
사정한뒤..
한참을..그상태로..음미하던 의사는..천천히..아가씨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었다.
의사의 물건이 빠져나오자..막혀있던 질구가 뚫리면서..정액들이 왈칵 쏟아져서는 침대보를 적셨다.
의사는 거즈를 가져와서는 아가씨의 사타구니와 질구를 닦아주고..
내진을 하는 기구를 가져와서는 아가씨의 질구를 벌리고..안속에 남아있는 정액들을 살폈다..
질속 깊은곳에는 아직..미쳐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정액들이 고여있었다.
아가씨가 누워있어서 그렇지..일어난다면..질구가 아래로 향하기에..고여있던 정액들은 조금씩 아래로 흘러나올것이다.
그렇다면..아가씨는 이상한 감을 느낄것이고..그렇담..의사가 의심을 받을것이기에..의사는 의사는 핀셋에 거즈를 집어 질속의
정액을 깨끗이 닦아내었다.
그리곤..천천히..아가씨의 옷을 다시 입혔다..
한참후..아가씨가 잠에서 깨어나고..돌아갈때까지..의사는 아무내색을 하지 않았다.
아가씨가 나가면서..고맙다고 이야기할땐..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다...
그런일이..있은지..한달이나 지났다..
그리고..지금 의사는 자신이 경험한 최고의 여자를 다시 범하고 있다.
이 여자는 한달전의 도우미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도우미가 A급 이라면..이 여자는 특특A급 인 셈이다.
젊은 의사는 그런생각을 하자..자극을 받아서인지..사정끼를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더..더욱 빨리..피스톤 운동을 해댔다..절정이 다가온것 같았다..
진찰대가 흔들리며 삐걱거렸다.
쉴새없이..들락거리는 의사의 검붉은 살덩이때문에..선영이의 음순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의사의 돌기물에 밀려..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짧은 행위의 시간이었지만..온몸의 신경은 의사의 아랫도리에 집중이 되어 있었다.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혔다..
[의사] 으음..
의사가..인상을 찌푸리면서..허리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해댄다..
드디어..섹스의 마무리인...사정을 한것이었다.
의사는 사정의 순간..자신의 돌기물을 선영이의 몸속 깊숙이 밀어넣었다.
그리곤..선영이의 몸속 깊은곳에..자신의 분신들을 풀어놓는다..
한달동안 섹스를 하지 않아..오랫동안 몸속에 고여있던 정액들을 한꺼번에 쏟아 놓는 것이었다.
사정후..
선영이의 입술을 찾았다..
부드러운 여성의 입술..
의사는 황홀했다..
격렬하게 선영이의 입을 한참을 빨고는..한참만에...선영이의 몸에서 이제 사그러든 자신의 물건을 빼내었다.
의사의 늘어진 물건에는 선영이의 질속에 뿜어진 자신의 정액으로 온통 번들거렸다.
의사는 부드러운 거즈로 자신의 물건을 조심스레 닦았다.
그리고 자신의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는 선영이의 질구를 거즈로 닦아 주었다.
상당히 많은 양을 사정을 한듯..선영이의 그곳에서는 계속해서정액이 흘러나왔다.
의사는 검사기구를 선영이의 몸속에 밀어넣고 확인할 수 있도록 벌렸다.
좌악..벌어진 선영이의 질속이 훤하게 보였다.
간만에 섹스를 한탓인지..선영이의 질속은 의사의 정액으로 가득했다.
의사는 핀셋에 거즈를 집어 선영이의 질속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기구를 빼내고 선영이의 윗옷을 제대로 입혀주었다.
잠시후..선영이는 잠에서 깨어났다.
자신이 진찰을 받다가..잠이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된것은..아랫도리가 벗겨진 상태로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의사는 그런 선영이의 아랫도리를 담요로 덮어 주었었다.
진찰실을 나와보니 의사는 자리에 앉아있었다.
[김선영] 어머..죄송해요..진찰을 받다가..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봐요..
[의사] 괜찮습니다. 피곤하셨나 보죠..
[김선영] 그런데...
[의사] 아..네..며칠 안정을 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원인은 제 소견으로는 무리한 성관계에 의한 자궁염증이 있는듯 하고요..
그로 인해 하복부에 통증이 유발되는 것 같습니다.
[김선영] ...
[의사] 그런데..말이죠..혹시..섹스상대가 두명이상이십니까? 아님..성폭행을 당하셨습니까?
[김선영] 네?
[의사] 아가씨가 잠이 든 사이에..아가씨의 질세포를 잠깐 조사를 해보았는데..
아가씨의 몸에서 정액이 나왔는데..적어도 서너명 이상은 되는것 같았고..
채취된 음모도..세가닥도..아가씨것은 하나도 없고..모두 각각 달라보이는데....
어떻게 된거죠?
[김선영] ....
[의사] 만약 집단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면..이것이 증거가 될 수 는 있습니다만..
[김선영] 그런건..아니예요..
[의사] 네? 성폭행이..아니면...그럼..??
[김선영] 더이상 묻지 마세요...
두사람의 사이에..잠깐..침묵이 흘렀다..
[의사] 험..험..그럼..제가 처방전을 써 드릴테니까..약국에 가셔서...약을 사서 드시고..내일..다시 오세요..
[김선영] 네..
[의사] 그리고..지금 제가 아가씨 질안에 튜브로 만들어진 조그마한 캡슐을 넣어 두었습니다.
체온에 의해 녹을거지만..오늘이나 내일정도는..성관계를 하시면 안됩니다.
[김선영] ...
[의사] 그럼...
[김선영] 저어..그런데..
[의사] 네?
[김선영] 혹시..임신은 아니었나요?
[의사] 네..임신과 비슷한 증상은 있었습니다만..임신은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김선영] 네에..
[의사] 왜그러시죠?
[김선영] 아녜요...수고하셨습니다..
선영이는 황급히 인사를 하고 진찰실을 빠져나왔다..
자신의 부끄러운 치부를 모두 들킨것 같은 부끄러움 때문이었다..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며..정신이 아득해졌다..
이 무슨..망신이란 말인가..
그런데...이상한일이다..
분명히 어제 선영이는 주점에서 40대 남자손님과 2차를 나갔다..그리고 그 남자손님과 성관계를 하고..
어제 하루동안 성관계를 한 남자는 상무하나 뿐이다.
그렇다면..정액이 나와도 2명이 나와야 하는데..
서너명이라니..
그리고 음모의 털이..세가닥 모두 다르다면..도대체 어제저녁에 선영이가 모르는 일이 주점에서 있었다는 것인데..
어떻게 된것일까?
혹시..선영이가 잠들어 있을때..무슨일이 있었던것은 아닐까?
이런생각을 하니..가슴이 두근거리고..불안해 진다.
걸어가면서도 아랫배에 느껴지는 통증때문에..잠깐씩 걸음을 멈추었다..
약국에 들러..약을 구입하고는..바로 알약을 삼켰는데..통증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임신이라도 했었다면...
선영이는 그런생각을 하게되었다.
임신할 수 없는 여자..
여자로썬..가치가 없는 여자..
한가닥 희망도 없어졌다.
한달에 26번정도 섹스해야 하는 선영이..
그러나..이렇게 선영이가 모르는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하면..그 횟수는 자기도 모르게..늘어간다..
벌써..몇명인가?
세상은 아무것도 모르는체..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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