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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저승사자] SEX&거짓말 68부

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연작을 하려니...힘이 드는 군요..
허접한 졸작이지만..많이 읽으시고..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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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68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헉...헉..."
사무실에선..남자의 거친 숨소리가..들려온다...
"삐걱...삐걱.."
침대가 흔들리는 소리가..리드미컬하게 들려온다..

선영이의 몸위에서 숨을 헐떡이며..열심히 땀을 쏟으면서..행위에 열중인 사람은 상무였다.
오후시간..상무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사무실에 불러서..섹스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박종환] 아...

선영이의 몸속으로..상무의 정액들이 밀려들어온다...

[김선영] 으음...

세차게 밀고 들어오는 정액들이 선영이의 질벽을 두드리면서..짜릿한 쾌감을 전달해 주고 있었다.
또한 몸속에 들어온 상무의 돌기물이 정액들을 토해내느라..꿈틀거리는것이..민감해져있는 선영이의 질속을 자극하여..야릇한
감정을 가지게끔 했다...

남자의 사정순간은 눈깜짝할 순간에 끝이 나버린다..
그짧은 사정의 쾌락을 느끼기 위해 남자들은 오랜시간동안 여성의 질속을 피스톤 운동을 하며..성적인 흥분을 고조시키는 모양이다.
사정이 끝나면 급속하게 줄어드는 남성으로 인해..남자들은 오랫동안 여성의 질속에 넣어두지 못한다.
쪼그라드는 남성을 여성에게 보여주기 싫은 동물적인 본능때문이랄까?

상무는 사정이 끝나자..선영이의 몸속에서 자신의 물건을 회수했다..
두꺼운 살덩이가 막고 있었던 것이 사라지자..선영이의 질속에서는 상무의 정액들이 흘러나왔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가랑이에 묻은 정액들을 휴지로 닦아내고는..팬티를 입었다..

상무는 이미 소파에 앉아서..담배를 피워물고 있었다.
선영이가 옷을 모두 입고 나자..상무는 기분좋은 웃음을 보였다..

[박종환] 요즘은 유난히 이뻐보이는데....혹시 요즘 좋은 일이 있으세요?
[김선영] 아닌데요...
[박종환] 선영씨는 남자친구 있으세요?
[김선영] 아직..없습니다.
[박종환] 흠...나중에 내가 좋은 남자 하나 소개시켜 줄께요...
[김선영] 괜찮습니다..상무님..
[박종환] 아..아니예요..선영씨가 비록 내 섹스파트너 이지만..선영씨를 그동안 지켜봐 왔는데..정말 괜찮더군요..
[김선영] ....
[박종환] 내가..언제 기회를 봐서 내 사촌녀석을 소개시켜 줄께요..
[김선영] 네?
[박종환] 후후..나중에 제가 자리를 마련할께요..
[김선영] 상무님..그러시지 않아도..
[박종환] 알았어요...그만 나가도 됩니다..
[김선영] 네...

상무실을 나온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서는 컴퓨터를 들여다 보았다.
자리에 앉아서 상무의 오늘 오후의 일정과 내일 오전 일정들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후에는 특별하게 상무의 일정이 잡혀있지 않았다.
오후일정이 별다르게 없는 날은 상무가 일찍 퇴근하기에..선영이의 퇴근도 빨라진다..

"삐리리..."

선영이의 휴대폰이 울렸다..

[김선영] 여보세요..
[허마담] 잘있었어?
[김선영] 아..네에....
[허마담] 매일은 아니더라두..안부 전화 정도는 할 수 있잖아?
[김선영] 네..
[허마담] 오늘 저녁에 중요한 손님들이 오는데...나와야 할것 같아...
[김선영] 네..몇시까지 가면 되나요?
[허마담] 몇시에 퇴근하는데?
[김선영] 5시 정도에 퇴근할것 같은데요..
[허마담] 그럼..6시까지 와..
[김선영] 네....

허마담의 호출이다..
주점에 중요한 외부 손님이 올때마다..선영이는 호출을 받았다.
오늘도 주점에..중요한 손님이 오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상무가 예상대로 일찍 퇴근을 한뒤..선영이도 주변을 정리하고..퇴근해서는..주점으로 향했다.

선영이가 들어서자...입구에서 막내웨이터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오군-6] 안녕하세요..몸은 좀 어떠세요?
[김선영] 아..네..괜찮아요..

선영이는 막내의 인상이 좋아보였다. 아직 새파랗게 어린 애숭이 같은데...이런곳에서 일을 하다니..분명
말하지 못할 사연이 있는것이 분명했다.

선영이는 아가씨들이 대기하는 룸으로 들어섰다..
룸안에는 이미 여러명의 아가씨들이 대기중이다..
정연이도 보이고..지수라는 여자도 보인다...
정연이가 룸안에 들어서는 선영이를 보고 반긴다..

[박정연] 어머..은정이 왔네...
[김선영] 안녕하세요?
[박정연] 오늘 마담언니가..중요한 손님이 온다고..너랑 나..준비하고 있으랬는데...
[김선영] 그래요?
[박정연] 오늘은 돈좀 만져볼 수 있을라나? 요즘 2차 나가려는 놈들이 없어서..그동안 수입이 없었는데..
[김선영] .....
[박정연] 근데..얘...넌..지난번에도 2차 나갔다며?
[김선영] 네...
[박정연] 요즘 너.....수입이 짭짤하겠다..올때마다..2차 뛰잖아?
[김선영] ....
[박정연] 아..참..내 정신좀..봐..준비해야지...호호호...일루와 같이 준비하자...
[김선영] 네...

참으로 수다스러운 여자다..라고 선영이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도 이런여자가 있기때문에..대기실의 분위기가 칙칙하지 않는 것이니깐..나름대로의 애교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잠시후..밖에서 막내가 선영이와 정연이를 불렀다..
밖에는 허마담이 서있었다.

[허마담] 오늘 은정이가..이쁘네...
[김선영] ...
[허마담] 오늘은 중요한 손님들이 오셨으니까..잘들 모셔라...
[박정연] 걱정마세요..
[허마담] 그리고..은정이 넌..좀..나긋나긋 하게 모셔..지난번 처럼..뻣뻣하게 굴지말고..
[김선영] ...
[허마담] 자..들어가자...

허마담이 문을 열고 들어선 룸에는 두명의 남자가 앉아있었다..
선영이와 정연이는 나란히 손님들 앞에 섰다...

[허마담] 오래 기다리셨죠? 얘들이 꽃단장을 하느라고..늦었습니다..죄송합니다..
[이이사] 허마담의 수완이 좋나 보군...요즘 들어오는 아이들의 수준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네..
[허마담] 호호..과찬이십니다...자..저희 주점에서 인기있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이사님들을 위해 시간을 비워 놓았습니다.
[박이사] 허허..허마담 고맙소...벌써부터..군침이 도는구려..
[허마담] 호호..즐거운 시간 보네세요...
[이이사] 알았소...자..너희들은 이리와서 앉아라...

선영이는 이이사 옆자리로..가서 앉고..정연이는 박이사 옆으로 가서 앉았다..
그런데...

[이이사] 그런데..넌..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이이사가 선영이를 보더니..아는척을 하는것이었다..선영이는 아직도 이런자리가 쑥쓰러워 제대로 남자들의 얼굴을
보지 못했는데..남자가 아는척을 하기에..쳐다 보고는..선영이도 놀라고 말았다..
그들은 선영이가 근무하는 회사인 삼송무역의 이사들이었던 것이었다.
선영이가 그들을 알아보자..두명의 이사들도 선영이를 알아보았다..

[박이사] 넌..박상무 비서가 아니냐?
[이이사] 그래..박상무 비서가 맞군.....

선영이는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이 자리를 벗어날 수 도 없었다..

[이이사] 호..이런곳에서 아르바이트 하나?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네..허허..
[박이사] 박상무실 앞에 앉아있을땐..정말 도도해 보였는데...허허..이렇게 보니..딴사람 같이 보이네..
[이이사] 내..상무실을 오가면서..널 품고 싶었는데...허허..오늘 내 소원이 이루어 지나 보다..허허..
[박이사] 이이사..이거..오늘 술맛 나겠소...
[이이사] 그러게 말입니다...

이사들의 말이 오가는 동안..선영이의 머리속은 하얗게 변해있었다..이런자리에서 직장 상사들을 만나다니...
이런..개같은 일이 어디있는가..말이다...

[박이사] 그러고 보니..정연이도..박상무 비서였잖아? 허허..여기 삼송무역과 관련있는 사람들만 모였구먼..
[이이사] 그러게..저 아가씨도...예전에 박상무 비서였지? 허허..여기에서 일을 하는 구먼..
[박이사] 박상무..여복은 많아가지고..쯥..

이사들은 정연이도 아는 모양이었다..하기야..상무실에 매일 드나드는데..비서 얼굴도 기억을 못할까..

[박정연] 아이..이사님들 오랜만입니다..다들..은정이에게만..관심이 있는줄..알았는데...호호..저두 기억하시네요?
[박이사] 그럼..이년아..니가 그때..얼마나 쌀쌀맞게 굴었는데?.
[박정연] 호호..제가 그랬나요?
[박이사] 그래..이년아..그건..기억나냐?
[박정연] 뭐요?
[박이사] 내가 니년하고 한번 연애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니..니가..노인네랑은 싫다고 했지?
[박정연] 어머..제가 그랬나요? 미쳤나봐...미쳤나봐....그냥..애교로 봐주세용...
[박이사] 후후..그래..지금은 연애 되냐?
[박정연] 당연하죠....자자..한잔 받으세여....죄송합니..당...
[박이사] 그년..애교하고는...허허...

정연이의 애교로..분위기는 부드러워 졌다..

[이이사] 자..자...너두 한잔 해라...
[김선영] ...네..
[이이사] 언제부터..이일 했냐?
[김선영] 얼마 안됐습니다..
[이이사] 상무랑은 어때?
[김선영] 네?
[이이사] 후후...몰라..? 상무 비서들은 상무랑..잠자리 하는거?
[김선영] ....

[박정연] 어머..어머..너두 상무랑 잤니?
[박이사] 왜? 너두 잤어?
[박정연] 헤헤..지난일이죠..뭐...
[박이사] 그래? 어땠어..?
[박정연] 뭐가요?
[박이사] 박상무..힘 좋아?
[박정연] 헤헤...힘이 좋다기..보다....그냥..그랬어요..자자..이상한 이야기 하지 말고..상무님..노래 한곡 하세요..
[박이사] 내가? 아..좋아..
[박정연] 야호..이사님..멋쟁이...

그런 분위기로..양주가 네병이 들어오고..룸안의 분위기는 조금씩 부드러워 지고 있었다.
정연이가 나가서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박이사가 덩달아 나가서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정연이를 뒤에서
껴안으며..한껏 분위기를 잡고 있었다.
룸안에 들어온 아가씨들의 복장은 원피스처럼 생겼지만, 가슴부분을 별도로 열 수 있게 제작이 되어 손님들이
원할때는 언제든지 아가씨들의 옷안에 손을 넣어..가슴을 만질 수 있었다..
그리고 아가씨들은 원피스를 입으면 자연스럽게 브래지어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속옷으로는 팬티만을 입게 되어 있었다.
원피스안에 팬티마져 입지 않으면..허마담의 배려로 인해 룸안에서 즉석 섹스가 가능하다는 신호이기도 했다.
가끔 허마담은 신참이 들어올때면..머리를 올려준답시고..신참들에게 속옷을 입지 못하게 하여..룸안에서 신고식을
치루게 했었다..
선영이도 지난번 그런 신고식을 치룬 경험이 있었다..
박이사도..정연이의 뒤에서..껴안으며..손은 정연이의 가슴부분으로 파고들어가 있었다..
노래를 부르던..정연이가..간지럽다며..깔깔 거리고 있었다..

선영이옆에 앉은 이이사도 점점 취가가 오르면서 남자들의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술잔을 받아 한잔 마시고는..선영이의 입술에다..키스를 하면서..입안에 있던 양주를 선영이의 입으로 전달하는
것이었다..
그리곤..선영이에게 술을 마시도록 했다..
이이사는 선영이의 가슴부분에 있는 지퍼를 내리고는 선영이의 젖가슴을 밖으로 드러내었다..
그리고는..선영이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이이사] 허어..은정이 젖가슴은 유난히 윤기가 나네...젖꼭지도..탐스럽고 말야..허허...어디..한번..

이이사는 선영이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고는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김선영] 아...

쪽쪽쪽...이이사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간..유두에서..알듯모를듯한 아픔과 함께..짜릿한 쾌감같은것이 느껴졌다...
그리고..이이사의 손이..점점..아래로 내려가더니..선영이의 가랑이 사이로..불쑥 들어왔다..
이사의 손이 선영이의 팬티위를 자극하려..하자..선영이가 이사의 팔을 잡았다...

[김선영] 아..이사님..
[이이사] 왜? 조금씩..분위기 좋아지고 있는데...
[김선영] ....
[이이사] 후후..너두 조금 젖은것 같은데?
[김선영] .....
[이이사] 너..2차 되지?
[김선영] ......네....
[이이사] 그럼..됐다..2차 나가자....
[박이사] 2차? 후후..그거 좋지...우리 같이 나갈까? 2대2..어때?
[박정연] 어머..이사님..2대2 라뇨..
[이이사] 2대2? 후후..그거 좋지..좋아..갑시다..2차.....
[박이사] 후후...자..이쁜이들아..나가자...오늘 저녁은..오빠들이 죽여줄께...
[박정연] 어머..오빠..

왁자지껄..우루루..룸에서 몰려나와..이이사가..입구에서..계산을 하고..4명은 가까운 모텔로 들어갔다..
모텔에 들어서자..정연이가..박이사에게 다시 물어본다..

[박정연] 정말..2대2 할꺼예요?
[박이사] 농담으로 들었냐?
[박정연] 난..2대2 처음인데..
[박이사] 이년아..나두 처음이다..처음이니깐..한번 해볼려는거..아냐?
[박정연] 왠지..기분이 이상해...
[박이사] 싱겁긴...한명하고 하나..두명하고 하나 마찬가지 아냐?
[박정연] 그럼....이이사님이랑도..해야 해요?
[박이사] 그럼..2대2 인데..
[박정연] 어머..그건...싫은데..
[박이사] 왜?
[박정연] 은정이랑 비교될까봐서요...
[박이사] 왜? 은정이에게 자신이 없어?
[박정연] 그건..아니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고층으로 올라가서는..구석에 있는 방에..도착했다..
이이사가..방문을 열고..먼저 들어서고..선영이가 그다음..박이사와 정연이가 뒤를 따랐다..

[이이사] 자..차례대로..씻자구...아니..우리 같이 씻을까? 후후..
[박이사] 그거..좋지...우리 같이 씻자..
[박정연] 어머..이사님들 변태인가봐...안돼요..우리먼저 씻을께요...
[이이사] 에이..같이 씻어도..좋은데...
[박정연] 그냥..평범하게 하세요..이사니임...
[이이사] 알았어..알았어..표독하게 굴긴...쩝..

선영이와 정연이가 먼저 욕실에 들어가서 씻고 나오자..두명의 이사가..차례대로..욕실에 들어가서..씻고 나왔다..

[박이사] 자아..그럼..우리 박상무님은..어떤 여성 편력이 있는지..지금부터..확인을 해볼까?
[이이사] 후후..그럼..우리..박상무와 구멍동서 되는거야?
[박이사] 허..그렇게 되나?
[이이사] 하하하...
[박이사] 자..정연이가..내파트너 니깐..넌..이리와...
[박정연] 헤헤..저두 이사님이랑 할려고 했어요..
[이이사] 그럼..은정이는 이리로 와...
[김선영] 네...

짝이 정해지고..각자..섹스를 하기위해..자리를 잡았다...
이이사는 선영이에게..관계를 하기 전에..입으로 자신의 물건을 빨아달라고 했다..
선영이는 입으로 하는것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었기에..조금..싫었지만..손님이 요구하는 것이기에..어쩔 수 없이..
이이사의 물건을 입으로 받아들였다..

[이이사] 허음..

선영이가 자신의 물건을 입안에 물자..이이사는 이상야릇한 신음을 흘렸다...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말이다..
나이는 50대 후반정도..사무실에서 앉아서 일을 지시하는 사람들이기에..체격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마른편에..아랫배는 뽈록 튀어나와서는 마치 ET 처럼 생겼다는 것이 맞는 표현일것이다..
아랫도리에 매달고 있는 물건도..신통치 않아 보였다..
지금 발기하여..성을 내고 있다고는 하지만..굵기에서나..힘에서나..젊은이의 것에는 못미치는 것이었다..
하지만..선영이는 젊은 사람의 단단한 물건보다도..흐느적 거리는 나이든 사람의 물건이 입으로 다루기엔 편했다.
흐느적 거리기에..입안에 빨고 햟기가 좋았고..무엇보다도..반응이 빨리와서..좋았다..

[이이사] 허억...

선영이가 입으로 이사의 물건을 빨기 시작한지..몇분이 되지 않아..이사는 선영이의 입안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넣었다..
역시..나이든 사람은 배출하는 사정량도 적었다..
선영이가 느끼기엔..잠깐..이사의 물건이 입안에서 꿈틀하더니...이내..살짝..찝찌름한 것이 입안으로 흘러 들어왔기
때문이었다..예민하게 느끼지 않으면..사정을 했는지도 모를정도였다..

우선 이사의 급한 불을 끈 선영이는 자리에 눕기전에..옆에 있는 커플을 힐긋 보았다..
박이사와 정연이는 이미 한몸이 되어 있었다..
정연이가..박이사 아래에서..온몸을 뒤틀면서..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선영이가 두사람을 보고있자..이이사가..선영이의 몸위에 올라탔다..
다리가 좌우로 벌어지고..이사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중앙에..위치했다..
그리고..이이사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을 하려 했다..
그러나..선영이의 질구는 젊은 남성도 처음엔 뚫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특이한 곳이다..
이이사의 물렁한 물건으로는 선영이의 견고한 질입구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사는 선영이의 질구에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김선영] 아..손가락은 안돼요..

그러나..이미 이사의 손가락은 선영이의 질속으로 진입하였고..그 손가락은 선영이의 질속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애액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처음엔..한개의 손가락이...그리고..조금 애액이 흘러나오자..두개의 손가락이...그리고..이내..세개의 손가락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김선영] 아욱..이사니임...

어느정도..애액으로 충분히 질구가 젖어있자..이이사는 다시 삽입을 하기 위해 선영이의 가랑이 중앙부에다 자신의
물건을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진입...
충분하게 애액이 흘러나와 있었지만..그래도 삽입은 쉽지 않았다...하지만..지성이면 감천이라고..이이사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려 들어간것이었다..
하지만..선영이는 이사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온건지..느낌이 오지 않았다..
다만..이사가 앞뒤로 몸을 흔들기에..아래를 내려다 보니...이사의 물건이 삽입이 되어 들락거리고 있었다..

[이이사] 헉..헉..물고 늘어지는것이..정말..명기로구나..

이이사는 헐떡이며..선영이의 몸안에..자신의 물건을 밀어넣고 있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건지..아님..실제 그런건지..모르지만..이이사는 삽입하여..몇번 움직이더니...행동을 멈추었다..
그리곤..몸을 일으키고는..자신의 물건을 닦는것이 아닌가...

[김선영] 이사님..왜 그러세요?
[이이사] 으응? 다했는데..?
[김선영] 네?

그러면서..선영이는 자신의 가랑이를 내려다 보았다..
질입구에..약간..풀같은 것이..묻어있는것으로 보아..사정을 한것 같았다..
선영이는 휴지를 떼어다가..자신의 사타구니를 닦았다...
역시..노친네는...쩝...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옆자리는..아직도..한참이다..
박이사라는 사람은..정력이 대단한가..보았다..

선영이는 그냥 있을 수 없어서..다시 이이사에게 다가가..이사의 물건을 잡고는 입으로 빨아주었다...

[이이사] 아..니...난..더이상..안돼는데..에....아..

그러나..이이사의 물건은 두번이나 사정을 한탓에..세번째 사정은 조금 시간을 늦출 수 있었다..
하지만..세번째 사정도..양은 적기는 마찬가지 였다..
이이사는 세번이나 사정을 한뒤라..기력이 다되어..침대에..쓰러졌다..
그리곤..이내 잠이 들어버렸다..

[박이사] 으흠...
[박정연] 아...

드디어..박이사가..사정을 했다...
사정후..정연이의 몸에서 떨어져서는..침대에 앉아있는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박이사] 뭐야? 벌써 뻗어 버린거야?
[김선영] 세번이나 하셨는데요?
[박이사] 뭐? 세번? 토끼도 아니고..내가 한번할때..벌써 세번이나 했다는 거야?
[김선영] 아뇨..입으로 두번.....
[박이사] 뭐..그게 그거지...

그때..

[박정연] 어머..이게 뭐예요...이사님..뭔 사정을 이렇게 많이 하셨어요? 휴지 한장으로는 턱도 없겠네...
[박이사] 후후..그러냐? 내가 양이 많아서...주체를 못하지..허허...아직 충분하게 남아있으니..걱정마..
[박정연] 이사님은 괴물이야..
[박이사] 후후..괴물이지..이나이에..아직 이렇게..할 수 있다는 것이 괴물이라고 불릴 만하지..허허...
자..이번엔..네 차롄가?
[김선영] 네?
[박이사] 2대2 잖아..여기오면..파트너를 바꾸어서 하는거야..
[김선영] 전..이이사님..파트너였는데요?
[박이사] 그러게..누가 뭐래? 이제부턴..내 파트너지..뭐...

그러면서..선영이를 침대에 쓰러뜨렸다...
그리곤..막무가내로..선영이의 다리를 벌리고는..삽입을 시작했다..
빡빡한 느낌..
그러나..박이사의 물건은 젊은이의 물건을 능가했다..
굵기에서 부터..압도적이고..단단하기도..했다..

[김선영] 아흐...

좁은 문을 통과하여..진입하는 순간..몸의 중앙을 날카로운 무언가로..관통하는 듯한..짜릿한..아픔과 쾌감이..전신을 휘감았다.
처음엔..자극적인 아픔이 잠깐 비추어지다가...그것이 순간적으로 기분좋은..말로 표현하지 못하는...쾌감이...여운을 남기며...
상승곡선을 긋고 있었다...
그러나 삽입시의 기분좋음과 달리..남자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면서..느껴지는 느낌은 처음 느낌에 대한 찬물을 끼얹는듯한
것이었다...둔중하고..육중하면서도..불쾌한 느낌..몸의 중앙부가..무거운 기운으로..가득찬 느낌은..충분히..섹스에 대한 불쾌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하지만..이것또한..남자의 물건이 어느정도 진입이 되어..몸속 깊숙한 곳에 이르러서는..깊이 자리잡은 자궁을 건드릴때...
느껴지는 아릿한 통증과..함께 밀려오는 쾌감이..다시 상승곡선으로 이어지는 것이었다..

박이사의 물건은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려들어오고..좁고 길다랗게 생긴 질구를 조금씩 채워가고 있었다..
이이사가..삽입하여..간지럽힌 질속의 입구부분은 질벽이 붙어있다가..벌어졌지만..몸속의 깊숙한 부분에 위치한 질벽은
박이사의 물건이 진입하면서야 비로소 떨어졌다..
그리고..박이사의 물건이..선영이의 몸속 깊숙한 곳에까지..도달했다...

[김선영] 허억...

삽입의 행위가 끝이나자..박이사는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들락거리는 박이사의 물건은 대단해 보였다..
나이에 맞지 않게..거대한 물건을 가진 박이사는 정연이가 이야기 한대로..괴물..그자체였다..
어떻게 이런 괴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밀고 쳐들어오는 힘도..젊은 사람 못지 않았다..
이이사의 체구는 가늘고 힘이 없어 보이는데..박이사의 몸은 그렇게 건장하지는 않지만..야무지고 단단해 보였다..
아마도 스스로 체력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모양이었다..

[박이사] 허..너..대단한 물건을 가졌구나?
[김선영] 으음...아..
[박이사] 물고 늘어지는 것이..정말 명기중의 명기구나...흐음..
[김선영] 아...
[박이사] 아..조임까지?

선영이의 몸이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
질구의 조임에..박이사가 당황하는 것 같았다...
박이사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면서..거친 숨을 내쉬었다..
그리곤...갑자기 행위를 멈추었다....

[박정연] 어머..이사님..왜그러세요?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정연이가..놀래서..물어보았다...

[박이사] 아..말시키지..마.....아.....아.........흐....제기...
[김선영] 아....흐...

박이사의 몸속에서..정액들이..쏟아져 들어왔다..
사정을 시작한것이다..
박이사는 행위를 하다가..갑자기..사정끼가 느껴져서..그것을 참으려고..그랬던것 같았다...
하지만..정연이의 물음에..답을 해주다가..그만..그 줄을 놓아 버린것이었다...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박이사의 정액들은 양이 많았다..
이미 정연이에게..한번의 사정이 있었는데..또다시..많은 양의 정액을 방사하다니...대단한 정력가인 모양이었다..
박이사가 사정이 끝나고..선영이의 몸에서 물러나자 마자..선영이의 질속에서는 갇혀있던 정액들이 왈칵 쏟아졌다.
옆에서 보고있던 정연이가..

[박정연] 어머..어머..저렇게나..많이? 내꺼보다..더 많아 보이네...호호..이사님은 정말 괴물인가봐..
[박이사] 후후..그래..괴물이다..어쩔래?
[박정연] 이사님은 어떻게 그런 정력을 가지고 계세요?
[박이사] 후후..끊임없는 노력이지..후후..자..일루와봐..
[박정연] 또하시게요?
[박이사] 아직 멀었어...아직..내 분신들은 많이 남아있어...일루와..
[박정연] 어머..오늘..나..죽네....

박이사는 다시 정연이의 몸위에 올라탔다..
선영이는 사타구니에 묻어있는 박이사의 정액을 닦아내고..욕실에 들어갔다..
어느정도 일이 끝났다고 생각해서..몸을 다시 씻으려고 하는 것이었다..

따뜻한 물줄기에..피곤했던 몸이 노곤해지니..잠이 오는것 같았다..
물줄기에..마치 안마를 받듯이..어깨며..허리..등..가슴..부분을 들이대고는..물을 맞았다..
간단하게..몸을 씻고 방안으로 들어섰는데...
아직도 방안에는 두사람의 행위가 끝이 나지 않았다..
역시 대단한 정력가 인 모양이다..
지치지도 않고..저렇게..섹스를 하는것을 보면..평소에 하는 운동이나 체력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알것 같다..

선영이는 갑자기 아빠가 생각이 났다.
아빠도 그렇게 건강이 좋으신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평상시에 운동을 즐겨하시는 분도 아니다..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늘...말로만 챙겨드리고..해야지..해야지 하면서도..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자신이
부끄러웠다..
아빠아...

그때..두사람의 행위가 끝난 모양이었다...

[박정연] 어머...이사님..대단해요....이렇게 많이?
[박이사] 어때? 아직 많이 남았는데..
[박정연] 어머..이사님..우리 내일도 일해야 돼요..
[박이사] 왜? 여기서 끝내자구?
[박정연] 호호...벌써..세번이나 하셨는데..또 하시게요?
[박이사] 응...
[박정연] 이러다..이사님이랑..날 새겠네..
[박이사] 그렇지?
[박정연] 네..
[박이사] 좋아...네말대로..이러다간..날 새겠다..
은정이도..내일 아침에 출근해야 하니깐..말야...
[박정연] 그럼.....저흰..이만 돌아갈까요?
[박이사] 아니..은정이와 한번 더..하고..
[박정연] 예?
[박이사] 넌..먼저 가..은정이랑은 한번 더 하고..보내줄테니깐..
[박정연] 어머..이사님..파트너는 저랑인데..은정이랑..마지막에 재미보시려고요?
[박이사] 너랑은 두번 했잖아...그럼..됐지...
[박정연] 피...저..삐졌어요....
[박이사] 그래봐야..니만 손해야....
[박정연] 알았어요....전..이만 먼저 갈께요....은정아..나..먼저 갈께..나중에..와..
[김선영] 으응....

정연이가 룸을 나가고..선영이와 이이사..그리고 박이사가..룸안에 남게 되었다..
이이사는 이미 선영이에게..세번의 사정을 한뒤...기력이 다되어..침대위에 쓰러져있고...
변강쇠도 울고갈..박이사와...옹녀도 울고갈..선영이가 맞닥뜨리게 되었다..

정연이가..나가자..박이사가..다시 선영이에게...달려들었다..
이미 모든 행위가 끝났다고..샤워까지 했는데..다시 섹스를 해야하다니..
선영이는 불쾌하기도 했지만..손님의 요구를 거절 할 수 없어서..그냥..박이사가..하는데로..가만히 있었다..

[김선영] 음....

다시 박이사가..선영이의 몸에..자신의 단단하고 거대한 물건을 박아넣기 시작하고...선영이는 밀고 들어는
박이사의 물건에..잔뜩 긴장을 하고 있었다..
이미 시간은 많이 지난것 같고..선영이는 내일 아침에...아니..지금이 새벽 시간이라면..오늘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 일이 걱정이었다...

그런 걱정을 하는 와중에도..박이사의 물건은 쉴세없이..선영이의 몸속을 들락거리고 있었다..
박이사는 행위도중에..선영이의 젖가슴도 주무르고..유두를 빨기도 하고..선영이의 몸 이곳저곳을 구석구석
탐험하고 있는 중이었다..

[박이사] 흐음..역시..대단해...박상무완..잤어?
[김선영] 아...
[박이사] 끄응..박상무랑..잤냐고..오..
[김선영] 아..........몰라요...
[박이사] 모르긴..뭘몰라...박상무랑..잔거..다 아는데...
[김선영] .....
[박이사] 어때? 내가 나은거 같아..아님..박상무가 나은거..같아?
[김선영] ....아...
[박이사] 대답해봐아...끄응...내가 나은거..같아? 박상무가..나은거 같아? 끙..
[김선영] 아.......이사....님..요오...아...
[박이사] 후후....박상무랑..자긴 잤나 보네에....끄응...
[김선영] 아....

쑤걱..쑤걱...

[박이사] 근데..말야...
[김선영] ....아...
[박이사] 넌...타고난..명기를 가지고 있는거..같아...
[김선영] ...아...
[박이사] 이렇게..쫀득쫀득하고..착 달라붙고...야들야들한..보짓살은..내 50평생..첨이다..아..
[김선영] 아...

쑤걱..쑤걱...

행위가..길어지면서..선영이는 조금씩 질구가 쓰라려 오는것 같았다..그러나..이사가 그만두지 않으면..어쩔 수 없다..
할 수 없이..선영이는 질조임 운동을 해보았다...
삽입되어 치고 들어오는 박이사의 물건을 타이밍을 맞추어..강하게 조은것이다..
조임은 물건의 귀두부분이 주요하다..

[박이사] 헉...

드디어...박이사가..자극을 받았다..
그리고..이어...

[김선영] 아...흐....

몸속으로 박이사의 정액들이 밀고들어온다...대단한..노인네다...
아직도 이사의 정액 저장고엔..밖으로 내보낼 정액들이 충분하게 남아있는 모양이었다...
처음 선영이가 받아낸..이사의 정액양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정액이..다시..선영이의 몸속으로 흘러들어왔기 때문이다.
박이사가 사정이 끝나고..선영이의 몸에서 물러나자 마자..선영이의 질속에서는 갇혀있던 정액들이 왈칵 쏟아졌다.
선영이는 휴지를 가져와서..사타구니를 닦았다..
정말 많은 사정양때문에..몇장의 휴지로는 처리가 되지 않았다..

[김선영] 정말..이사님..대단하시네요..
[박이사] 후후...뭘 그정돌 가지고...
[김선영] 이제..됐죠?
[박이사] 잠깐..나랑 이야기를 좀할까?
[김선영] 네?
[박이사] 시간도 많이 늦었고...지금 들어가나..조금 있다 들어가나..마찬가지 잖아...그리고..나에게 할말도 있을텐데?
[김선영] ......네....그러죠..

선영이가 자리에서 일어나..옷을 입으려 하자..

[박이사] 그냥..이대로..잠깐 이야기 하자구..
[김선영] 왜요? 다 끝났잖아요?
[박이사] 그냥..은정이 몸을 보고있으니..기분이 좋네..잠깐 이야기하는 동안..눈요기나 하자구..
[김선영] .....
[박이사] 이리와서 앉아...봐...
[김선영] ....

뭐하자는 수작이지? 선영이는 할 수 없이..알몸으로 박이사가 오라는 곳으로 갔다..
그곳에는 조그마한 테이블이 있고..양쪽에 의자가 놓여있었다..
마주보고 앉으면..맞주 앉은 이사가..선영이의 몸을 적나라하게 볼 수 도 있는 자리였다...

[박이사] 박상무랑..어떤 사이야?
[김선영] 네?
[박이사] 박상무가 데리고 있는 비서들은 한결같이 미인에다..출충한 외모를 가진 아가씨들이라서 말야...
[김선영] 아무런 사이도 아니예요..이사님이 아시고 계시듯이..전..상무님의 비서죠...
[박이사] 몇번이나 했어?
[김선영] 네?
[박이사] 박상무랑..몇번이나 했냐구..
[김선영] 이사님..저..상무님이랑..아무 관계도 아니예요...
[박이사] 좀전에..박상무랑 했댔잖아..
[김선영] 그건..이사님이..대답을 강요한거..잖아요...그 상황에서..어떻게 대답을 하겠어요?
[박이사] 그럼..정말 박상무랑..아무일 없는거야?
[김선영] 그렇다니까요....왜 말을 못믿으세요...
[박이사] 허허..화내지마..아님 그만이지..왜 화를 내고 그래...
[김선영] 이사님이..화가 나게 만드셨잖아요...
[박이사] 그래..미안..미안...
[김선영] ....
[박이사] 근데...나랑..애인할 생각없어?
[김선영] 네?
[박이사] 나랑 애인하면..맛있는거..많이 사주고..좋은 옷도 많이 사줄수 있어..
[김선영] 이사님..제가 그렇게 어리게 보이세요?
[박이사] 아니...
[김선영] 제가..그런 뇌물에 넘어갈 여자로 보이세요?
[박이사] 허허..그런뜻이 아니고....쩝..그렇담..가끔 내가 전화하면..만나줄순 있어?
[김선영] 그건..왜요?
[박이사] 내가 은정이가 여기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다른사람에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만나줄 수 있어?
[김선영] 만나는 목적이 섹스만 아니면..괜찮겠지요...
[박이사] 허허..알았어...내가 전화하지...
[김선영] 정말..회사에 가셔선..아무말씀 안하셔야 합니다.?
[박이사] 알았어...내가 이이사에게도..당부할께....그런데...
[김선영] 네...
[박이사] 내가 비밀을 지킬테니..한번만 더하자..
[김선영] 네?
[박이사] 약속을 지키려면..무슨 댓가가 있어야지..
[김선영] 이사님..저..벌써..세번이나 했어요....입으론..두번이나 하고요...
[박이사] 안그럼..이야기 해버린다?
[김선영] .......알았어요...그대신..약속 지키셔야 해요..??
[박이사] 물론이지....

그리곤..다시 선영이와 박이사가 한몸이 되었다...

선영이를 바닥에 다리를 양옆으로 잔뜩 벌리게 하고는..그 뒤에서..박이사가..삽입을 시도했다..
마치 발레를 하듯이..쫘악..찢은 다리사이로..박이사가..몸을 밀어넣어..삽입을 한것이다..
다리가 벌어지면서..질구가 벌어지고..뒤에서 삽입을 하니..삽입감이 더 깊었다..

[김선영] 흠...

쑤걱..쑤걱...
벌어진 다리사이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박이사는 선영이의 골반을 잡고는..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선영이는 이런 특이한 포즈로 섹스를 한적은 없었다..
박이사의 요구대로..자세는 취했지만..다리가 아파서..오랫동안 있을 수 없었다..

[김선영] 아..이사님..다리가 아파서..이대로 있을 수 없어요...
[박이사] 그럼..빼지말고..그대로..몸을 돌려봐..
[김선영] 아..어떻게요?

선영이는 이사의 말대로..삽입한 물건이 빠지지 않도록 하면서..몸을 돌려보았다..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한..마치 서커스를 하는듯한 행위가 되어 버렸다..
어렵게..몸을 돌려 누운 선영이는..그 상태 그대로..박이사를 받아들이고..있었다...

쑤걱..쑤걱..
정상위로 변한..상태에서..행위는 지속되었다..

지금..몇시나 되었을까?
선영이는 회사에 출근할 일이 걱정이 되었다..
지루한 행위가 지속되면서..시간도 같이 지루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박이사] 정말..정말..대단해....
[김선영] 아...이사님..정말..비밀은 지켜주셔야 해요?
[박이사] 후욱..후욱..그럼..은정이나..내 약속..지켜..
[김선영] 무..슨..약속이요?
[박이사] 내가 전화하면..만나준다는 약소옥...
[김선영] 아...네...알았어요..만나드릴께요..
[박이사] 정말이지?...알았써어.....

쑤걱..쑤걱..
행위도중에도 여유롭게 이야기를 하는 박이사...
그는 정말 색골중의 색골..그리고..현대판 변강쇠임이 틀림이 없었다..

그리고..한참후...

[박이사] 헉...

마지막으로..박이사의 다섯번째 사정이 있었다..

[김선영] 아...흐....

몸속으로 박이사의 정액들이 밀고들어온다...역시...대단하다...
마지막이라서 그런지..아님..박이사의 정액 저장고가..이젠..기능을 다한건지...마지막 사정의 양은 이전의 양과는 달랐다..
훨씬 양이 많았던 것이다..
다섯번째면..사정양도 적은것이 이치일것인데...
박이사의 정액 저장고는 정말 튼튼한것 같았다..
사정의 짧은 순간이 지나고..박이사가...선영이의 몸에서 물러나자 마자..선영이의 질속에서는 갇혀있던 정액들이 왈칵 쏟아졌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사타구니에..적셔져 있는..정액들을 닦아내고...옷을 입었다..

[김선영] 그럼..아침 보고시간때..뵙겠습니다.
[박이사] 그래..수고했어...
[김선영] 이사님..
[박이사] 응?
[김선영] 정말..비밀 지키셔야 해요...
[박이사] 알았어...
[김선영] 그럼..편히 쉬세요..

선영이는 모텔밖을 빠져나왔다..
모텔을 빠져나오면서..시계를 보니..새벽 4시다..
헙..
벌써..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선영이는 부랴부랴..택시를 잡아타고..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선영이의 또다른 하루가 지나고..새로운 하루가 시작이 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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