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일기 2
치한일기 2
작가주:본 글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상상에 의한 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명은 거의 표시를 하지 않고 있으며 역의 구조라든가 그런 것 들도 모두 상상에 의한 것이며 내용에 맞게 각색된 면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본 글을 읽고 실천에 옮기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본 글을 따라 실천에 옮기다 쇠고랑을 차는 것은 작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밝혀 둡니다. 물론 네이버3에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없겠지요
진우는 요 몇 일 동안은 지방 출장을 다녀 와서 취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출장 가 있는 동안에도 내내 새로운 작전을 구상하고 있었다. 드디어 오늘 그 작전을 실행에 옮길 때가 되었다. 그가 생각하고 있는 오늘의 목표는 조금은 어려운 상대였다. 유부녀들이야 본인이 창피하다는 생각으로 신고를 못하는 경우다 대부분이지만 아가씨들은 달랐다. 그만큼 위험이 따르는 목표물이었다. 치밀한 계획 없이 잘못 건드렸다가는 쇠고랑 차기 쉬운 대상이 아가씨들이었다. 특히 지하철 수사대들은 아가씨들을 자세히 살피고 있다?걸 그는 잘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오늘은 목표물을 아가씨로 선정했다. 그것도 가능하다면 영계로 말이다.
오늘의 작전을 위해 거금을 투자해서 구매한 든든한 무기를 주머니에 넣고 출근길에 오르는 진우 역시 집 앞 역이 아닌 10분 거리의 환승역으로 향한다.
역에서 한참을 기다리던 진우는 목표물을 발견하고 다가간다. 하얀색 나시에 자켓을 걸친 아가씨였다. 주위를 살피며 혹시라도 있을 지하철 수사대를 찾아 본다. 그 순간 눈에 들어온 한 사내는 주위를 두리 번 거리고 있다. 분명 지하철 수사대였다. 진우는 평범한 회사원처럼 목표물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서 지하철에 탄다. 조금 전 사내가 지하철에 타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에야 진우는 천천히 목표물에 다가간다.
오늘은 치밀한 작전과 민첩한 행동이 필요한 때다 가능하면 목표물이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점점 다가간 진우는 스커트 속 깊숙이 손을 넣는다. 손끝에 살짝 느껴지는 팬티 스타킹의 카칠한 느낌을 느끼며 앞쪽으로 옮겨간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위로 옮겨가던 손끝에 팬티 스타킹의 끝부분이 닿는 순간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동시에 들추고는 그곳에 손아귀에 쥐고 있던 물건을 재빨리 밀어 넣는다. 그리고는 아주 빨리 그곳을 떠난다.
그녀는 누군가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고 있다는 걸 눈치채는 순간 뭔가가 팬티 속으로 떨어지면서 그와 동시에 스커트 속에 들어 와 있던 손이 재빨리 사라지는 것을 알아차리고 뒤를 돌아 보지만 뒤에는 여자만 서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여자 치한이라고 생각할 수도 없어 조금 당황스러워 한다. 하지만 그녀를 더욱 당황하게 만든 건 뭔가 조금 둥근 느낌의 물건이 팬티 속에 들어 왔다는 것이었다. 지금 팬티 속에 들어온 물건이 무엇인지 정체를 알 수 없었지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더구나 몸을 움직일 때마다 밑으로 조금씩 내려가고 있었다. 천상 그걸 꺼내기 위해서는 팬티 속에 손을 넣어야 하는데 이렇게 만원인 지하철 안에서 스커트를 쳐들고 팬티 속에 손을 넣는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당황한 그녀는 꺼낼 방법을 찾아 보려 했지만 뾰족한 수가 떠오르질 않았다. 팬티스타킹이라도 입지 않았다면 몸을 움직여서라도 밑으로 떨어뜨리면 될 것이지만 지금은 팬티 스타킹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너무 당황한 그녀의 얼굴에 어느새 식은 땀이 흐르고 있었다.
멀리서 그런 그녀의 모습을 살피고 있던 진우는 공격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그때 그녀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옆구리에 매고 있던 핸드백을 앞으로 옮겨서 스커트 위를 가린다. 그리고 다른 손이 핸드백과 스커트 사이로 들어간다.
그녀는 핸드백으로 가려진 스커트 위를 다른 손으로 눌러서 팬티 속의 물건을 스커트 위로 잡는다. 계란보다는 조금 작은 물건이 잡히는걸 확인한 그녀는 위로 밀어 올리려 한다. 그 물건은 다행히 아직은 팬티 끝과 자신의 은밀한 부위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었다. 아주 조심스럽게 위로 밀어 올리던 그녀는 갑자기 놀라며 손에 잡고 있던걸 놓치고 만다. 손에 잡고 있던 물건이 부르르 떨리며 진동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물건은 마치 살아 있기라도 한 듯 부르르 떨며 조금씩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다시 그녀가 물건을 잡으려 하려는 순간 그 물건은 어느새 자신의 은밀한 부위까지 내려가 있었다. 그리고 물건의 진동은 그녀의 성기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아하 이게 뭐지 기분이 이상해……”
은밀한 부위에서 전해지는 야릇한 느낌이 온몸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그 느낌은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흥분으로 그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하체를 움직인다. 그 순간 물건은 밑으로 밀려가서 정확히 팬티 아랫부분의 중앙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그 부분은 바로 그녀의 보지가 있는 곳이었다. 타이트한 팬티 스타킹은 그녀의 보지와 그 물건을 밀착 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물건의 진동이 점점 강해지는 것 같더니 어느새 보지 사이를 파고 들고 있었다.
“아하……나 몰라 어떻게 해”
이제는 그녀의 보지가 물건을 감싸 쥐고 있는 형국이 되어버렸고 물건의 진동은 그대로 그녀의 보지 속살을 자극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그녀를 점점 더 깊은 쾌락의 늪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아하 이런 기분 처음이야”
그녀는 겉으로는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었지만 속으로는 참을 수 없는 느낌에 점점 양 볼이 붉게 물들고 있었다.
“아앙 이러면 어떻게 해 제발 그만!”
그녀는 속으로 이렇게 소리치고 있었다. 물건의 진동이 더욱 빨라 졌기 때문이다. 마치 남자의 자지가 보지 속에 박히듯이 물건은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이 파고 들고 있었고 보지가 이미 젖고 있었다.
“도대체 이게 뭐지……아앙 제발 그만 그만해……”
그녀의 머릿속은 온통 지금 자신의 보지 속을 파고 들고 있는 물건에 집중되어 있었고 아무리 다른 생각을 하려 해도 도저히 다른 생각을 할 틈을 주지 않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진동을 멈추기 위해 다리 사이를 좁혀 보았지만 오히려 더 많은 느낌이 전해질 뿐이었다.
멀리서 이런 그녀의 모습을 지켜 보며 진우는 즐기고 있었다. 멀리서 보기에도 그녀는 무척 당황하면서도 흥분에 젖어가고 있었다. 진우의 주머니 속에 있던 리모컨을 조정해서 진동의 강약을 조절하고 있었다. 이제는 그녀는 몸을 비비 꼬고 있었다. 야릇한 쾌감에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동을 잠시 멈추었다. 그녀의 반을 살피기 위해서였다. 진우의 예상대로 그녀는 자리에서 벗어나려 했다. 아마도 내리려는 듯 했다. 그 상태로 계속 지하철을 타고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 지금쯤 그녀의 팬티는 흥건히 젖어 있을 것이고 그녀가 물이 많은 여자라면 스타킹까지도 젖어 있을 것이고 조금 더 계속된다면 밑으로 흘러 내릴 것이다.
진우의 먹이 감은 조심스럽게 출입문을 향해 이동하고 있었다. 진우는 가까운 출입문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며 주머니 속의 리모컨을 다시 누른다.
“아하 이러면 안 되는데……”
그녀는 갑자기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물건으로 인해 온몸이 부르르 떨려 온다. 마치 보지 속살을 헤집어 놓기라도 하듯이 강한 자극을 받으며 그녀는 근처의 손잡이에 매달린다.
예쁘고 귀엽기까지 한 그녀의 붉게 물든 얼굴을 보며 진우는 음흉한 미소를 짖는다.
지하철이 멈추는 순간 그녀는 재빨리 내린다. 물론 그녀는 다른 출입문을 통해 자신을 괴롭히던 진우가 내리는 것을 눈치 채지 못했을 것이다. 지하철에서 내린 그녀는 간신히 근처의 의자에 앉는다. 지하철이 출발 할 때까지 진우는 멀리 서서 그녀의 행동을 바라 보고 있었다.
아마도 그녀는 자신을 괴롭히던 사내가 지하철에서 내리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 듯 한참 동안이나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막 일어나려는 순간 다시 보지 속의 물건이 진동하기 시작한다. 당황한 그녀는 그대로 의자에 다시 주저 앉아 버린다. 그리고 주위를 살핀다. 어딘가에서 지금 자신의 이런 모습을 즐기며 바라 보고 있을 사내를 찾기 위해 하지만 그 사내는 보이지 않았다. 잠시 다시 물건의 움직임이 멈추는 순간 그녀는 재빨리 일어나 달리기 시작한다.
그녀의 생각은 어서 빨리 지하철 역에서 아니 그 사내에게서 멀리 달아 나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팬티 속의 물건은 그 다음에 꺼내도 된다는 생각으로 달린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내린 역이 어느 역인지도 알 지 못하며 역 밖으로 나온 그녀는 눈앞의 광경에 놀란다. 그곳은 바로 저녁이면 수많은 남녀들로 붐비는 유흥가였다. 그리고 눈앞에 수많은 모텔들이 서 있었다. 그곳에서는 밤새내 몸을 비벼 댔을 남녀들이 주위를 살피며 걸어 나오고 있는 곳도 있었다.
그녀는 주위를 다시 살핀다. 어디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을 찾기 위해서였다. 어서 빨리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물건을 꺼내야만 했다.
마침 좋은 장소를 발견하고 걸어 가려는 순간 다시 온몸에 쾌감이 전해지고 몸을 주체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보지 속의 물건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걸어 오는 동안 물건이 조금 빠져 나온 듯 했다. 그러나 하필이면 물건의 위치가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딱 달라 붙어 있었고 그로 인해 진동은 그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형국이다. 이제까지와는 비교 할 수 없는 강한 자극을 받으며 그녀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서 있었다. 어딘가에 의자라도 있다면 앉고 싶은 심정뿐이었다.
진우는 더 이상 그녀를 혼자 놔둘 수 없었다. 지금 그녀의 모습을 다른 사내들이 본다면 금새라도 그녀를 낙아 채갈 것 같은 불길한 생각 때문이었다.
누가 보더라도 지금 그녀의 모습은 섹스에 굶주린 여자 같은 모습이었다.
그녀 또한 금방이라도 남자가 다가가서 청한다면 따라가고도 남을 만큼 흥분되어 있는 상태였다.
아니 어쩌면 그녀는 지금 자신을 이렇게 흥분시킨 사내가 빨리 나타나서 어떻게 해 주길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고개를 숙이고 괴로워하고 있던 그녀는 눈앞에 나타난 검은 구두를 보고 고개를 들어본다. 건장한 사내가 한 명 서서 자신을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보통 때 같으면 정강이를 발로 차고 달아 날 것이지만 지금 그녀는 그럴 수 없었다.
그녀의 팬티 속의 물건이 다시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그녀는 괴로워하며 사내를 바라본다. 사내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애원하는 것 같았다.
진우는 한 손을 주머니 속에 넣은 상태로 그녀를 멍하니 바라 보고만 있었다. 진동을 강하게 했다 약하게 하면서 그녀의 표정을 즐기고 있었다.
“아하 제발 그만 그만해요……”
마침내 그녀는 진우에게 애원을 한다. 그러나 진우는 만족스러운 상황이 아니라는 듯 그대로 서 있을 뿐이다.
“아앙 제발 나 좀 어떻게 해줘요 제발”
이제 그녀는 울부짖으며 애원을 한다. 그제서야 진우는 여자의 손목을 잡아 끌고 근처의 모텔로 향한다. 모텔에 들어가는 동안에도 진동을 멈추지 않는다. 그녀의 생각이 어느 순간 변할 줄 모르기 때문에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 때문이기도 했지만 괴로워하는 그녀의 모습이 더욱 섹시해 보였기 때문이다.
오늘은 진우가 출근을 늦게 해도 부장이 뭐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어제 늦게 출장에서 돌아 온 걸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으레 출장에서 돌아온 다음날 하루 정도는 쉬어도 상관이 없었다.
여관에 들어온 그녀는 조금은 안정이 되어 있었다. 진우가 장치를 껐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을 바라 보고 있는 사내를 의식한 듯 벌려진 다리를 오므리고 애써 짧은 스커트를 끄집어 내리려 한다. 그리고 핸드백에서 전화기를 꺼내 들고 어딘가에 전화를 한다.
“저어 부장님 제가 몸이 좀 아파서요 아무래도 늦을 것 같……으으”
그때 갑자기 팬티 속의 물건이 다시 요동치기 시작한다. 진우의 장난이었다. 그녀는 하던 말을 멈추고 수화기를 틀어 막고 괴로워 하며 진우를 바라본다.
“부장님 제가 몸이 너무 아파서요……네 에 그래도 되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전화를 끊은 그녀는 진우를 노려 본다. 그러나 그 표정도 잠시 다시 얼굴이 일그러진다. 팬티 속의 물건이 다시 요동을 치며 그녀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우는 바지를 벗고 자신의 물건을 꺼내 놓는다. 진우가 물건을 꺼내 놓는 순간 그녀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돌리며 부끄러워한다.
아직 오랄 경험이 없던 그녀는 남자의 물건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었다.
“왜 남자물건 처음 봐?”
“……”
그녀가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고개를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진우는 다시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킨다.
“아아……제발 이제 그만……”
“남자 물건 처음 본 거냐고?”
“아하……예 처음이에요……”
“그래 그렇게 대답을 빨리 해야지 “
진우는 침대에 반쯤 걸 터 앉아 있는 여자의 두 다리를 잡아 침대위로 밀어 올린다. 이젠 주저할 것도 없었다. 오늘의 목표는 이미 그의 손아귀에 잡혀 있는 상태였다. 스커트를 위로 밀어 올리려는 순간 그녀가 스커트 자락을 잡고 반항을 하려 한다. 그러나 그건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다시 한번 바이브레이터를 가동 시키면 되는 것이다.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최대로 올려 가동시키는 순간 그녀는 뒤로 넘어지며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른다. 비명 소리가 너무 커서 걱정일 정도였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스커트는 허리까지 밀어 올려지고 팬티스타킹을 입은 여자의 하체가 드러난다.
상상외로 풍만한 엉덩이와 늘씬한 다리가 어울리는 아름다운 나신이 드러난 상태였다. 진우는 두 손으로 여자의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잡고 끌어 내린다. 처음에는 머뭇거리던 그녀도 이내 체념을 한 듯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그대로 팬티와 스타킹을 발목까지 끌어 내려서 한쪽 발을 벗겨낸다.
여자의 양쪽 장딴지를 두 손으로 잡고 위로 밀어 올리면서 다리 사이를 넓게 벌리고 여자의 양쪽 허벅지를 두 손으로 살짝 누른다. 여자는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진우 앞에 다 드러내놓고 누운 자세가 된다.
진우는 몇 일 동안 여자를 굶은 탓에 오늘은 무척 서두른다. 드러난 여자의 보지 속에 박혀있는 바이브레이터의 끝부분이 살짝 보인다. 그 모습은 마치 그녀의 보지가 바이브레이터를 먹고 있는 것 같았다. 애무도 필요 없을 정도로 그녀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 있었다. 살짝 나온 바이브레이터를 그대로 더욱 깊숙이 밀어 넣어 버린다.
“아악……제발 꺼내줘요?”
그리고 주저할 것도 없이 자신의 검고 굵은 물건을 가녀린 여자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아악……으음 헉!”
그녀는 주저 없이 자신의 보지 속을 가득 채우며 파고 들어오는 남자의 거대한 자지에 어쩔 줄 몰라 한다. 아침 출근 시간에 그것도 처음 보는 남자와 모텔에 들어와 정사를 할거라는 상상은 단 한번도 한적이 없었다. 그것보다도 남자의 손이 아닌 작은 물건에 의해 젖어 버린 자신의 몸이 원망스럽기 까지 했지만 그녀는 이런 생각을 할 틈이 없었다.
진우는 천천히 들락날락하다가 갑자기 아주 깊숙이 그리고 빠르게 자지를 여자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아하……아하……아하……아으……으헉”
그녀는 감미롭고 부드럽게 들락날락하던 사내의 자지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깊숙이 그리고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순간의 느낌은 거대한 파도가 밀려 들어오듯이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쾌감과 고통이 동시에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이었고 그녀는 참을 수 없어 비명을 토해 낸다.
“아하……으음……아하……허……헉!”
“으음……하하……아하……헉……으음……”
진우는 계속해서 부드럽게 천천히 보지를 들락날락하다 갑자기 깊숙이 밀어 넣는 동작을 반복한다. 깊숙이 밀어 넣을 때마다 질러대는 여자의 커다란 비명소리를 즐기고 있었다.
“아하……아아……으음……너무해……아악!”
이번에는 보지 깊숙이 들어가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키면서 동시에 자지를 여자의 보지 깊숙이 밀어 넣는다.
그녀는 몸 속 깊숙한 곳에서 요동을 치며 자궁벽을 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과 보지속살을 밀어내며 깊숙이 들어오는 사내의 자지 앞에서 미칠 것 같았다.
“아악……으음……아악 당신 너무해……아악 제발……”
너무 세게 밀고 들어오는 사내의 힘에 그녀의 몸이 위로 밀려 올라간다. 그녀는 두 손으로 침대 시트를 잡고 버텨 보지만 금새 몸이 밀려 올라간다. 팬티와 팬티스타킹 이외에는 옷을 벗지 않은 상태라 그녀의 몸은 금새 땀으로 젖어 버린다. 사내는 아직 젖가슴은 단 한번도 만져 주지도 않고 있었다. 오로지 보지에 삽입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았다.
여자의 거친 숨소리와 비명이 엉켜서 방안에 울리고 있었고 진우는 쉬지 않고 계속해서 여자의 보지 속을 들락 날락 하고 여자의 비명 소리가 점점 울부짖음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앙……으응……하하……제발……아아……”
그녀는 보지를 꽉 채우고 있는 사내의 자지에 미친 듯이 울부짖으며 양팔을 벌려 침대 양끝을 잡고 버티고 있었지만 몸이 밀리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고 그녀의 몸이 침대 끝까지 밀려 올라갔을 때 진우는 자지를 꺼내고 두 다리를 잡아 밑으로 끌어 내린다.
그녀가 입고 있던 재킷을 벗기고 나시를 위로 밀어 올리고 젖가슴을 노출 시킨다. 하얀 브래지어에 가려진 풍만한 젖가슴을 바라 보며 그녀의 등뒤로 손을 넣고는 바로 브래지어 훅을 풀어 버린다. 어깨 끈이 없던 브래지어는 그대로 벗겨지고 풍만한 젖가슴이 노출 된다.
이미 날이 밝은 뒤라서 그녀의 눈부시게 하얀 젖가슴이 유난히 희게 보이고 그 가운데 붉은 젖꼭지는 그녀가 이미 이성을 잃을 만큼 흥분되어 있음을 보여 주고 있었다.
진우는 여자의 두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다리 사이에 서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다시 천천히 밀어 넣는다.
“으……음……하하”
진우는 최대한 깊숙이 삽입을 하고는 여자의 허리를 두 손으로 안아 일으켜 세운다. 여자는 아직도 진우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 보지 못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두 손으로 침대를 짚고 상체를 뒤로 약간 젖힌 상태이다. 진우의 눈앞에 풍만한 여자의 젖가슴을 한 손으로 잡고 다른 쪽 젖꼭지를 입술로 살짝 물고 혀를 굴려가며 입안에서 애무한다.
“아하……으음……으음……”
그녀는 사내의 입안에 들어간 젖꼭지에 가해지는 애무와 보지 속에서 꿈틀거리며 보지 속살을 자극하는 자지 때문에 동시에 자극을 받아 거친 숨소리와 비명을 토해낸다.
그녀는 황홀한 키스 세례와 능숙한 테크닉에 녹아 내리고 있었으며 멍한 눈으로 천정을 바라 보고 있었지만 지금 이런 황홀한 느낌은 처음이었다. 그녀가 생각하는 섹스는 잠깐 동안의 애무로 보지를 젖게 만들고 그런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고 단순히 들락날락 하다가 어느 순간에 상대방 남자가 사정을 하면 정액을 받고 끝나는 게 전부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 이 사내의 섹스는 뭔가 달랐다. 마치 부드러운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들락 날락 하다가 어느 순간에는 폭풍우처럼 거칠게 보지 속 속살들을 자극하며 그녀를 끝없이 황홀한 느낌으로 몰아 가고 있었으며 다른 사내와 섹스에서 끝이라고 생각했던 느낌을 벌써 몇 번이나 경험했는지 몰랐다. 그녀는 그 동안 그것이 오르가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것에 만족하는 편이었다.
사실 지난 주말에도 남자친구와 지금 이런 모텔에서 몇 번의 섹스를 했으며 그걸로 만족했었다. 그런데 지금 그녀는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더욱 더 강하고 깊은 황홀한 느낌으로 몸부림 치고 있었다.
“아흐……아아……아파요 살살해요……아아”
사내가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잘근잘근 씹어대고 있었다. 보통 때라면 아프기만 한 상황이지만 지금의 느낌은 고통과 함께 황홀한 느낌을 동시에 느껴졌다.
사내는 이제까지 손으로 쥐고 애무하던 젖가슴에 붙어 있는 젖꼭지를 입안에 넣으며 반대쪽은 손으로 애무를 한다. 그러면서 가끔씩 하체를 퉁 튕기듯이 자지를 밀어 넣는다. 도무지 틈을 보이지 않는 집요함에 미치는 것 같았다. 아니 지금 이 사내가 마치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그런 사람처럼 다정하게 느껴지기 까지 하고 있었다.
맨 처음 모텔에 끌려 올 때만 해도 그녀는 거친 강간을 상상하고 있었고 그 순간이 빨리 지나고 이곳에서 벗어 나고 싶을 뿐이었다. 그리고 보지 속에 박혀 있는 물건을 꺼내면 끝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그 물건은 아직도 보지 깊숙이 박혀서 가끔씩 그녀를 참을 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
긴 머리가 이렇게 거추장스러운 적도 없었다. 그녀가 사귀는 남자친구가 긴 머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른 거지만 지금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얼굴에 달라 붙고 있어서 가끔씩 손으로 쓸어 내리지 않으면 안되었다.
“아흑 아아……아아 …… 으음”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애무하던 사내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가 튕기며 앞으로 밀려 들어온다. 그 순간 자지는 깊숙이 밀고 들어와서 보지 속의 물건을 치고 그 물건은 그녀의 자궁벽을 친다. 그와 동시에 보지 속의 물건이 다시 요동을 친다.
“아앙……너무해요……아아……나 죽을 것 같아……제발……”
그녀는 눈앞이 캄캄해질 정도로 황홀한 느낌에 몸부림 치며 고개를 흔들어 댄다. 온 방이 떠나 갈듯이 커다랗게 거침없이 비명을 토해 낸다. 등뒤의 침대를 짚고 있던 두 팔고 사내를 끌어 안고 입을 반쯤 벌리고 사내의 얼굴을 멍한 눈으로 바라본다.
사내를 바라보는 그녀의 얼굴은 땀에 젖은 머리카락으로 반쯤 가려진 상태다.
진우는 그녀의 상체에 걸려 있던 나시를 위로 밀어 올려 벗기려 한다. 여자는 두 팔을 위로 쭉 뻗어 벗기기 쉽게 하고는 스스로 옷을 벗는다. 그러는 중에도 자지는 여자의 보지 속에 넣어둔 상태였다.
“아가씨 이제 자세를 바꿀까?”
“아하……으응 좋아요……”
진우는 여자를 침대에서 끌어 내려 방 중앙에 있던 둥그런 탁자에 손을 짚고 엎드린 자세를 만들고 여자의 허리 아래를 양손으로 잡아 뒤로 당겨 더욱 숙인 자세를 만들며 여자의 다리 사이에 다리를 밀어 넣고 넓게 벌린다.
미끄러져 내려온 스커트로 가려진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잠시 동안 더듬다가 스커트를 위로 치켜 올리고는 엉덩이 사이 갈라진 틈을 살펴 본다.
이제까지 자신의 자지를 갖고 있던 보지가 그곳에 있었다. 그것도 질퍽하게 젖은 상태로 진우는 재빨리 디카를 들고 그런 그녀의 엉덩이를 촬영한다.
그녀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촬영 되었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한다. 다만 사내가 빨리 들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진우는 벽에 대형 거울이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녀의 몸을 거울을 향하도록 돌린다. 고개를 숙이고 자기의 자지가 들어와 박히기를 기다리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거울에 비친다.
자지를 여자의 엉덩이 갈라진 틈에서부터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다 보지 주위를 맴돌며 삽입을 하지 않고 그대로 보지 주위 속살만 자극하자 여자는 애간장이 타는 듯
“뭐해요 지금 제발 어서 넣어 줘요 제발……”
“뭐라고 다시 한번 애기해봐”
“제발 당신의 자지를 내 보지에 꽂아 주세요”
그녀는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속한 말로 남자에게 재촉한 자신이 하나도 부끄럽지 않게 생각되었다. 오히려 그 소리에 자신이 더 흥분되는 이상한 느낌이었다.
“제발 어서 당신의 좆을 내 보지에 꽂아 주세요 제발”
그제서야 진우는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천천히 그리고 깊게 밀어 넣는다.
“아흑 아아……그……그래요 너무 좋아요”
자지를 서서히 꺼내던 진우는 거의 다 빠져 나올 때 쯤 재빨리 아주 깊숙이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간다.
“아흑 아앙……너무해 그렇게 빨리 하면 어떻게 해 자기”
여자는 얼굴을 쳐들고 비명을 지르며 사내의 호칭을 당신에서 자기로 바꿔 부른다.
진우는 여자가 고개를 쳐드는 그 순간 거울에 비친 모습을 재빨리 촬영한다. 잠깐의 순간이었지만 거울에 비친 여자의 얼굴은 황홀경에 빠져있는 바로 그 모습이었다. 처음 지하철 역에서 봤던 그녀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전혀 달라 보였다. 귀엽고 아름답던 여자의 얼굴이 이렇게 색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지만 그런 변화를 자신이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흑 아앙 제발 아아 제발 천천히 아아”
진우는 자지를 여자의 보지 속으로 빠른 속도로 들락날락 하며 여자를 거의 실신지경까지 끌고 가며 거울 속에 비치는 격정으로 몸부림치는 여자의 모습을 즐기고 있었다.
“아하 아앙 으으 아아 미칠 것 같아”
그녀는 정말 미쳐 버릴 것 같았다. 폭풍처럼 밀고 들어오는 사내의 좆은 그녀가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 서고 있었다. 그녀가 짚고 있던 탁자가 흔들리고 그때마다 출렁이는 그녀의 몸에 매달려 출렁거리는 젖가슴과 긴 머리가 거울에 그대로 비치고 있었고 지금 사내는 그녀의 모든 모습을 다 보고 있다는 것을 그녀는 미처 눈치채지 못했다.
“아흑 아앙 아아 자기 정말 대단해 나 죽을 것 같아”
그녀는 정말 죽을 것만 같았다. 이렇게 격렬한 섹스를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사내에 대해 놀라며 그가 자신의 애인이 아니라 치한이라는 게 못내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아흑 아앙 아아 제발……그만그만해요 제발 아앙……”
진우는 여자의 애원을 들으며 다시 몇 번을 거칠게 몰아 붙인다. 그리고 여자가 거의 실신 지경에 이르렀을 때 잠시 멈춘다.
“하학 아아 아하 아하 자기 정말 대단해 아하 아하”
잠시 동안 소강상태가 지나고 진우는 여자의 몸을 돌려 끌어 안는다. 그리고 그녀의 몸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스커트를 벗긴다. 이제 여자는 완벽한 알몸이다. 알몸이 된 여자를 침대 위에 똑바로 눕힌다.
그녀는 두 눈을 감은 채 헐떡 거리며 침대에 누워 있었고 그런 여자의 모습을 다시 촬영한다. 사실 진우는 지금까지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촬영하고 있었다. 옷을 입고 있던 모습과 지금의 알몸까지 모든걸 디카에 촬영해두는 게 그의 버릇이었다. 그렇다고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거나 하는 파렴치한 짓거리는 하지 않았다.
진우는 이렇게 촬영한 여자들의 사진을 보는 것이 취미중의 하나였다. 오늘도 그런 진우의 취미 생활에 도움이 되는 여자가 하나 추가되고 있는 것뿐이다.
진우는 천천히 침대에서 헐떡거리고 있는 여자에게 다가간다. 그녀는 아직도 황홀한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 마지막 순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녀에게 다가간 진우는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잡아 들어 올리며 자신의 허리를 여자의 두 다리로 감싸고는 아직도 뻣뻣하게 발기되 있는 자지를 서서히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아으흑……아하”
그녀는 조금 식어가는 몸에 다시 불을 지피는 사내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다시 한번 절정의 순간으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아흑 아앙 아아 아하 아윽 아아 아아”
격렬하게 움직이는 진우의 능숙한 허리 놀림으로 그녀는 자지러지는듯한 비명을 질러대며 미친 듯이 몸을 흔들어 댄다.
“아앙 아하 아악 이상해 아아 오줌 쌀 것 같아요 아아……아흑”
그녀는 하체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오줌이 마려운 것처럼 뭔가를 싸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그건 소변이 마려울때와는 조금 다른 야릇하면서도 이상한 느낌이었고 그 느낌은 사내의 자지가 깊이 박혀 올때마다 더욱 강해지고 있었다.
“아하 제발 나 쌀 것 같아요 제발 그만 그만 해요 나 싸요”
“그…그대로 싸 괜찮아”
그렇지만 처음 보는 사내 앞에서 섹스 중에 오줌을 싼다는 게 창피한 그녀는 최대한 참고 있었다.
“아하 아아 제발 그만 그만 해요 나 쌀 것 같아요”
진우는 그녀의 애원에 상관없이 절정의 순간을 향해 거칠게 몰아 붙인다. 점점 자신도 참을 수 없는 한계 상황에 다가가고 있었다.
“아흑 아아 제발 나 싸요 제발 아앙 싼다고요”
“아아 나도 쌀 것 같아”
갑자기 사내의 동작이 멈추었고 그녀의 온몸을 강하게 짖 누르며 뜨거운 액체를 그녀의 보지 속에 쏟아 낸다. 그와 동시에 그녀 또한 뭔가를 아주 많이 싼 것 같았으며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황홀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자기가 싼게 오줌과는 다른 무엇이라는 생각을 한다.
진우는 거친 호흡을 몰아 쉬며 여자 옆에 누우며 짧은 키스를 해주고 여자의 몸을 계속 애무해준다.
격정의 순간을 정리하는 애무를 받으며 그녀 역시 거친 호흡을 몰아 쉬며 누워 있었다.
“미안해요 오줌 싸서”
“하하 이 아가씨 아직 모르나 보네”
“뭘요”
“그건 오줌이 아냐 여자가 오르가슴에 이르렀을 때 사정하는 거야”
“……”
그녀는 무슨 뜻인지 잘 몰랐지만 아무튼 그 느낌만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진우는 너무 많은 기운을 쓴 탓인지 자신도 모르게 그만 잠이 들어 버렸고 그녀 또한 잠이 들었다. 그리고 먼저 잠에서 깬 사람은 여자 쪽이었다. 샤워를 끝낸 그녀는 침대위에서 알몸으로 자고 있는 사내의 작아진 자지를 보고 신기해 한다.
치한 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글쎄요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장담 못합니다. 소재가 떠오르면 계속 이어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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