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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엄마 후미코 제 9 - 10 화


[ 번역 ] 엄마 후미코 제 9 - 10 화

- 9 -

「데이트 할까,엄마?」
「켄짱...?」

그렇게 아들이 말한 것은 두 사람이 살을 섞고 나서 좀 지난 초여름의 일이었다.
후미코에게 노출 조교를 하려는 것이었다.
이미 실질적으로 아들의 노예로서 밤낮 없이 봉사에 열중하는 후미코에게 그의 제의를 거절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가 원한다면 알몸으로 거리에 나가도 좋았다.
그래서 그의 즐거워하는 얼굴을 볼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결심이었다.

검은 색 공단의 초 미니 스커트,그리고 노슬립의 브라우스.
위에도 아래에도 속옷은 입지 않았다.
그가 앉은 소파 아래에 꿇어앉아 우뚝 솟은 자지를 진정시키듯이 입에 물고 머리를 전후로 움직이며 혀를 휘감고 있었다.
아들의 경멸하는 듯한 냉철한 시선이 후미코의 자궁을 욱신거리게 하고, 남자의 물건을 빨면서 보지는 젖어가고 보기 좋은 허벅지를 서로 비비고 있었다.
가슴의 융기가 브라우스 안에서 그 크기를 과시하듯이 솟아 올라 거의 풀어헤쳐진 브라우스 앞가슴으로는 깊은 두 유방의 골짜기가 매혹적인 광경을 보이며 속옷을 입지 않아 젖꼭지가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밖에서 엄마를 즐기고 싶어,괜찮겠지?」
「밖에서 나를 욕보이려는 거지? ...좋아,켄짱의 말대로 할께」

뺨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후미코는 요염한 얼굴로 헐떡였다.
굵은 자지를 작은 혀끝으로 핥으면서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럼 한번 싸야지.꼭 물고 있어」
「크으... 하윽... 으음,하으으...!」

아들의 굵은 자지를 삼키려고 하는 후미코의 뒷머리를 켄야가 눌러 무리하게 목구멍 속에까지 자지를 찔러 넣고 꾹 꾹 밀어 넣으려 했다.
엄마는 아들의 凶行에 눈물을 보이면서 견디고 있었다.
질식의 공포와 목구멍 깊숙히 무리하게 살덩어리가 밀려 들어오는 고통이 반대로 후미코의 암컷의 본능을 강렬하게 뒤흔들어 꽃잎은 질펀하게 녹아내려 꿀물을 넘치게 하고 뜨거운 물줄기가 허벅지 표면으로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켄야는 엄마의 비좁은 목구멍에 귀두가 꽉 끼워지는 것을 등골을 치달려 오르는 쾌감을 동반한 자극으로서 받아 들이며 후미코가 고통스러워 자지를 뱉아내려고 하는 것을 꽉 누르던 뒷머리를 사정없이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며 구강을 범하고 있었다.

「콜록,하악... 아아!」
「크으!! ...나온다,전부 삼켜,엄마」

-***-

거의 만원 상태였지만 승객 사이의 간격은 그리 조밀하지는 않았다.
그 속에 바싹 몸을 붙이고 있는 모자의 모습이 있었다.
다른 승객은 모두 후미코의 미모와 드러난 앞가슴,허벅지로 호기심 어린 시선을 던지고 있었다.
무르익은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미녀가 얼굴을 붉히며 요염한 미태를 흩뿌리고 있는 것을 마른 침을 삼키며 보고 있었다.
켄야와 후미코가 하고 있는 짓을 다른 승객 모두 알고 있었어도 나무랄려고 하지 않고 미녀의 그런 모습을 보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다.
아들의 주위에는 여성라곤 한 사람도 없었다.

「엄마,안색이 나쁘네? 괜찮아?」
「아,아무렇지 않아... 걱정,하지 마...」

극단적으로 길이가 짧은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의 아래에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멋진 볼륨의 허벅지가 요염한 광택을 내고 있는 것이 드러나 있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보지를 헤치고 질벽을 쑤실 때마다 후미코는 비명을 억누르며 아들의 능욕을, 전차 안에서 욕보이는 치욕을 견디고 있었다.
망칙한 모습을 드러내고 마는 것만은 피해야 했다.
필사적으로 몰려드는 관능으로부터 벗어날려는 노력으로 보기 좋은 허벅지를 비벼보기도 하고 스스로 몸을 끌어 안기도 하여 간신히 절정에 오를 뻔한 것을 억제하고 있었다.
(아아,모두 보고 있어... 내가 부끄러워하고 있는 것을 보고 흥분하고 있는거야.)
다른 승객의 분명한 호기심 어린 시선을 허벅지나 드러난 젖가슴,맨 살의 이곳 저곳에 받으며 후미코는 자신이 그들 앞에서 구경거리가 되어 있는 것을 짙게 의식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보여지며 타오르는 관능이 그녀를 몰아 갔다.

흰 브라우스 안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았다.
햇빛을 받으니 풍만한 유방의 정상이 비쳐 그녀 자신이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드러난 앞가슴에서도 부드러운 두 유방의 깊은 골짜기가 슬쩍 엿보이고 있었다.
켄야는 후미코를 뒤에서 양팔로 옥죄듯이 하고 허리에 둘렀던 팔로 엄마의 몸을 고정하고 문에 기대었다.
그녀의 치욕으로 신음하는 모습은 열차에 탄 모든 관객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있었다.
아들에게 부축받으면서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의 슬릿으로 삽입된 손이 아랫배의 치모를 더듬고 사타구니에서 숨쉬고 있는 후미코의 꽃잎을 제 물건인 양 쑤셔 대었다.
엄마는 얼굴을 찡그리면서 몸부림치며 보기 좋은 허벅지를 딱 붙이고 서로 비비면서 찌릿찌릿 온몸을 돌아다니는 쾌감을 참고 견디고 있었다.

「하아아... 아으... 하아,아앙...」

얼굴을 돌리고 귀밑머리 몇 오라기가 달라붙은 흰 목덜미에 땀이 맺힌 모습은 남자들의 욕정을 부추기는 광경이었다.
더우기 보기 드문 미녀가 맨살을 드러내고 헐떡이고 있으니 남자들은 견디기 어려웠다.
모두 뚫어져라 육욕으로 물든 시선을 후미코의 육체로 던지고 있었다.
그 때 커브를 돌던 열차가 덜컹,하고 크게 흔들렸다.
엄마의 꿀단지에 박혀 들었던 켄야의 손 끝이 그만 민감한 질벽을 긁었다.
참지 못하고 후미코는 아아,하고 흰 목을 젖히며 육감적인 몸을 경련시켰다.
(몰라,흐으윽! 와,온다...)
후미코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엑스타시에 이르러 육감적인 신음 소리를 흘렸다.
남자들은 모두 한결같이 미녀의 수치로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고는 침을 삼켰다.
엄마의 꿀단지에서 넘쳐난 꿀물이 허벅지로 흐르기 시작했다.


- 10 -

켄야는 다음 역에서 숨도 제대로 못쉬는 엄마의 어깨를 안고 플랫폼으로 내렸다.
남자 승객들이 아쉬운 눈길로 그와 후미코를 배웅했다.
인적이 없는 한산한 플랫폼 벤치에 후미코를 앉히고 엄마의 뺨에 손을 대고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핑크색으로 상기된 얼굴에 젖은 눈길이 요염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괜찮아? 엄마,절정을 느낀 것 같던데」
「아앙... 켄짱 심술장이...」

하앙,하고 신음 소리를 흘리며 후미코는 아들의 가슴에 매달려 어리광을 부렸다.
그런 엄마의 모습에 켄야는 만족한듯 그녀의 어깨를 안고 등을 쓰다듬었다.
뜨겁게 달아올랐던 살결이 브라우스 너머로 느껴졌다.

「엄마」
「아아,켄야상... 으응」

입술을 요구하자 후미코는 눈을 감고 가장 사랑하는 아들과의 입맞춤에 마음껏 잠겼다.
켄야도 아름다운 엄마의 포옹을 즐기면서 혀를 휘감아 갔다.
서로 혀를 빨아들이며 정열적인 키스를 음미했다.

「이제 괜찮지?」
「응... 켄짱,미안해.나 때문에...」

켄야의 손이 무릎을 쓰다듬고 통통한 허벅지를 어루만지는 것이 기분 좋은듯 뺨을 붉히며 받아 내면서 전차 안에서의 치태를 사죄했다.
아들이 계획한 능욕,그런데도 그의 바람대로 몸을 열고 켄야의 욕망을 받아 내지 못했던 것이 분했다.
그러나 켄야의 눈은 부드러운 색으로 차 있었다.

「나는 엄마를 너무 괴롭힌 건 아닌가.... 후회했어」
「어머.켄짱,기뻐라... 괜찮아,엄마는 네 뜻대로 하고 싶어」
「엄마」

후미코는 기쁜 듯이 미소지으면서 아들의 손을 벌린 허벅지 안으로 이끌었다.
엄마의 녹아내린 꽃잎은 질척하게 꿀물을 넘쳐내며 다른 생물처럼 꿈틀거리고 있었다.
켄야는 엄마의 속살 입구를 손 끝으로 헤치고 깊숙히 손끝을 박아 보았다.
후미코는 아앙,하고 신음을 지르며 아들의 손 끝을 조이면서 몸부림 쳤다.

「응,엄마는 기분 좋았어.켄짱이 괴롭히는게 즐거웠는걸」
「...음란해라.하지만 사랑해,엄마」
「아앙... 그래,엄마는 음란해... 켄짱,엄마를 괴롭혀 줘... 흐응... 아아」

꿀단지에 파고든 켄야의 손가락을 조여 대면서 후미코는 쾌감의 비명을 지르면서 아들에게 사랑받는 기쁨으로 몸을 떨었다.

-***-

그리고 나서 켄야는 후미코와 팔장을 끼고 개찰구를 빠져나와 大鳥居로 유명한 다이샤로 걸어갔다.
엄마는 아들과 연인처럼 팔장을 끼고 걷는 것을 아주 기쁜 듯이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후미코의 웃는 얼굴에 켄야도 즐거움을 느껴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켄짱,자.같이 먹자」
「응,고마워」

후미코는 다이샤의 참배길에 나와 있는 포장마차에서 산 타코야끼를 켄야에게 내밀며 경내 안의 휴게실의 벤치에 무릎을 모으고 앉았다.
옆에 앉은 켄야에게 몸을 바싹 붙였다.
앉자 너무 짧은 스커트로 대담하게 드러난 허벅지에서 엉덩이에 걸쳐 환히 보이게 되었다.
참배길 쪽에서는 두 사람이 앉은 모습은 등진 상태여서 가슴 아래쪽은 보이지 않았다.

「맛있어?」
「응,추억의 맛이지 뭐」

켄야는 엄마의 어깨에서 등으로 쓰다듬어 내리고 허리에 둘렀다.
또한 잘록한 허리에서 스커트의 슬릿을 더듬어 다리를 만졌다.
스커트의 자락에서 허벅지로 손 끝을 미끄러뜨렸다.

「굉장해.환히 보이는데...?」
「으응... 조금 부끄럽네.하지만 켄짱,이런 거 좋아하지?」
「응,그래도 엄마 잘 어울려.예쁘니까... 」

켄야의 손이 다리에서 다시 허리로 돌아오고 이번에는 겨드랑이 아래에서 브라우스의 앞가슴 너머 풍만한 유방을 움켜 잡았다.
후미코는 겨드랑이 아래로 아들의 손이 뻗어오자 팔을 들어올려 그가 가슴으로 손을 뻗는 것을 도왔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자 뜨거운 한숨을 흘리며 부드러운 살결을 애무하는 치욕에 취해갔다.

「아흑,하앙... 켄짱.켄짱의 자지, 갖고 싶어...」
「엄마의 신음,요염하네.나도 느껴.」

그는 무릎 위에 두었던 타코야끼 꼬치를 옆으로 치우고 후미코의 손을 청바지의 지퍼를 밀어 올리고 있는 사타구니로 이끌었다.
엄마는 추파를 아들에게 던지며 그 부푼 곳을 사랑스러운 듯 어루만졌다.

「봉사해 줄께 」
「응,엄마 입으로 즐겁게 해 줘」
「그래...」

후미코는 일어나 켄야의 무릎 사이에 무릎을 꿇고 허리를 구부리며 지퍼를 가는 손 끝으로 잡고 단단하게 변한 자지를 끄집어 내어 입술을 가져가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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