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신세기 에반게리온 복수 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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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신세기 에반게리온 복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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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복수

제3장 레이


 거리의 작은 선술집에 리츠코와 미사토가 있었다.
 시간이 빈 미사토에게 리츠코가 얘기를 걸던 것이었다.
 「그래, 하고싶은 이야기는 뭐야?」
 미사토가 리츠코에게 묻는다. 미사토의 앞에는 그녀가 주문한 요리가 있었다.
 다만, 그녀가 부탁한 것이라면, 반드시 있어야할 음료가 없었다.
 「묻고 싶은 것이 있어. 그렇지만, 그 전에 질문을 해도 괜찮을까?」
 「어쩐지 까다로운 것 같은 이야기인데. 응. 그래서?」
 미사토가 싫을 것 같은 얼굴을 한다. 이런 때에 하는 리츠코의 이야기치고
좋은 이야기였던 적이 없다.
 「먼저 의문스럽다고 생각한 것을 묻겠는데. 어째서, 맥주가 없는 것일까?」
 친구가 맥주에 이만 저만이 아닌 집착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주문한
요리안에 맥주가 없는 것을 의문으로 생각하였다. 이것은 리츠코 뿐만이 아니라,
미사토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생각하는 의문이 틀림없다.
 「아! 맥주는 그만두었어.」
 에!
 리츠코의 눈앞이 깜깜하게 되었다.
 리츠코의 손에 잡아진 컵이 손에서부터 떨어져 넘어진다.
 테이블에 떨어진 컵이 안의 액체를 화려하게 마구 흘린다.
 「아 아! 리츠코! 뭐 하는 거야.」
 당황해 미사토가 행주를 사용해 테이블을 닦는다.
 컵의 내용은 리츠코의 양복조차 적신다.
 미사토가 리츠코의 양복도 닦지만, 그녀의 반응은 없다.
 「믿을 수 없어····」
 우연이라고 중얼거린다.
 「어라, 그건 또 어떤 의미야?」
 「지금까지의 자신을 생각하면, 알겠죠.」
 리츠코가 서늘한 눈으로 본다.
 미사토는 시선을 돌린다.
 「뭐가---이군. 분명히, 나는 맥주를 좋아해요--였었지.」
 「이상이라고 해도 괜찮네요.」
 「웅얼웅얼···」
 반론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지금까지의 행적을 생각하면 반론할 수 없다.
 「그런, 당신이···· 도대체 왜?」
 리츠코의 의문은 당연할 것이다.어떤 대답이 되돌아 오는지 정작 무서운 생각도 든다.
 「맛있지가 않으니, 마시지 않아.」
 「맛있지가 않아?」
 리츠코는 놀란다.좀 더 터무니 없는 이유를 듣는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저런 씁쓸한 것을 마셔도 조금도 맛있지 않아.」
 「씁쓸하다고? 당신 지금.」
 어안이 벙벙해진 리츠코의 소리. 지금까지 그토록 맛있을 것 같게 마시고 있던 사람의
대사가 아니다.
 「침술 치료는, 알고 있어?」
 「침술, 그 뾰족한 침?」
 「응, 신지가 침술의 명인으로서 미각과 그 외의 것들을 모두 치료해주었어.」
 「치료라고. 그렇게 간단하게····· 도대체 무엇을? 아, 그러고보니 당신 지금까지
맛치였었지, 그랬어.」
 미사토가 굉장한 맛음치인 것은 유명하다.그럼, 그것이 낫는 것일까.
 「그런 것. 미각이 돌아온 것은 좋은데. 설마 맥주가 그렇게 씁쓸한 맛이 나리
라곤 생각하진 못했어.」
 미사토가 어이없이 대답한다.충격은 있었지만, 별로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는 것은
없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지금까지 안한 것이었다.
 「그 이야기는 좋아요. 주제에 들어갑시다.」
 리츠코의 시선이 엄격해진다. 가만히 앉아있던 미사토도 등골을 편다.
 「당신.신지 군과 관계를 가졌어?」
 「!」
 미사토의 얼굴이 확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쿨룩쿨룩. 아, 하지만. 그것이, 어흠..」
 입가를 가리며 기침을 한다. 그 모습을 리츠코가 서늘한 시선을 던진다.
 「어떻게 알아차린 거야?」
 기침이 멈추자 리츠코에게 물었다. 신지와의 관계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신지도 그럴 것이다.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인데.
 「최근의 당신의 행동. 피부의 요염함이나 허리 주위의 이상한 움직임, 그리고
다들 최근에 네가 잔업도 제대로 하지 않고 빨리 집에 돌아간다 라고. 말하더군.」
 미사토는 식은 땀을 흘렸다. 그런 미사토에게 상관하지 않고 리츠코는 계속 말을 한다.
 「처음은 국가 기관에서는 신지 군과 딱딱하게 말했는데. 어느새, 신지에게 분명하게
응석을 부리는 말투로 호소를 했어. 그리고 근처에 신지가 있으면, 어떤 이유라도 붙여
그에게 접근하고 싶어했어. 그리고 젖어드는 시선으로 그를 응시하지. 관찰력이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곧바로 알아요.」
 「우우 우우 우우.」
 미사토가 신음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인정할 수는 없다. 그런 일을 인정하면, 신지와 갈라 놓아지는 것이
눈에 훤히 보인다.
 「중학생에게 손을 대는 만큼 굶지 않았다. 그렇게 말한 사람은 어디의 누구지?」
 리츠코가 다그친다.
 「그렇다! 오늘은 신 분명하게 용무가 있었어.또, 이번이군요.」
 「잠깐, 미사토! 기다리세요!」
 돌연, 미사토가 일어서서는 리츠코의 제지를 뿌리치며 가게를 빠져나온다.
 「완전히. 저러고도 작전 부장일까.」
 남겨진 리츠코는 투덜투덜 불평을 늘어놓는다.
 경고를 준 이상, 지금부터는 주의를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우두머리의 브레이크는
필요점이다.
 「미사토의 집에 누군가를 동거시킬 필요가 있어, 이쪽의 명령에 반드시 따른다. 그리고
남녀의 섹스에 흥미를 가지지 않는 사람·····」
 리츠코의 뇌리에 조건에 딱 맞는 인물의 모습이 떠오른다.
 예측대로 움직이기 위한 행동을 리츠코는 개시하는 것이었다.


 여기는, 병원의 일인실.
 흰 병실의 배드에 그 소녀는 있었다. 
투명한 것 같은 흰 피부, 푸른 머리카락, 붉은 눈동자.
 보통 사람과는 마치 동떨어진 용모이지만, 그녀는 아름다웠다.
 텔레비젼에 나오는 아이돌조차, 그녀의 신비적인 미모에게는 맞겨룸 할 수 없다.
 그녀가 미소짓는다면, 많은 남성이 그녀가 바라는 것을 실현하려고 할 것이다.그녀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비록 생명을 잃으려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바꾸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얼굴에 웃는 얼굴이 떠오른 적은 없었다.
다만, 무표정하게 배드에 앉고 있다.
 지금의 그녀의 아름다움은 사람의 것이 아니고, 인형이 가지는 아름다움에 지나지 않는다.
 똑똑!
 병실의 문을 누군가가 노크한다.
 그러나, 그녀는 아무런 대답도 없이 인형과 같은 미모의 얼굴을 문으로 향했을 뿐이었다.
 「실례합니다.」
 대답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가. 노크한 사람이 병실에 들어 왔다.
 「당신은···?」
 처음으로 그녀가 입을 열었다. 외관에 적당한 맑은 소리다.
 그녀 앞에는 그녀와 조금도 닮지않는 소년이 있었다.
 흑발에 검은자위의 매우 보통 소년.
 도대체, 무엇이 목적으로 이 병실에 왔을 것이다.
 「나의 이름은 이카리 신지. 너는 아야나미 레이지?」
 「이카리?」
 레이가 의아스러운 소리를 묻는다.
 「그래. 이카리. 사령관인 이카리 겐도우의 아들이야. 앞으로 잘 부탁해.」
 신지가 손을 뻗어, 악수를 요구한다. 그러나, 의미를 모르는 것인지 신지가 주제넘게
내밀은 손을 응시할 뿐이었다.
 「이것은···뭐?」
 「악수. 상대와 친구가 됩시다라고 하는 의사 표시의 하나야.서로 손과 손을 잡는
것으로 정을 만들려고 권하고 있다.」
 「악수····손을 잡는 것····친구에게로의 권유. 당신은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은거야?」
 당황한 것 같은 소리를 높여 버린다. 만들어진 자신에게 친구가 되려고 신지가 권하고
있다의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어째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
 신지의 얼굴을 확인하지만, 싱글벙글 기쁜듯이 웃고 있을 뿐이다.
 「필요없어요.」
 「어째서?」
 「그것은····」
 신지가 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곤란한다. 반대로 신지에게 거꾸로 질문을 돌려준다.
 「당신은 왜 나와 친구가 되고 싶은거야?」
 「레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 레이라고 해도 괜찮지요. 나는 신지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하고 싶은데.」
 「상관없어요. 왜, 좋아해?」
 「그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레이가 사랑스럽기 때문인지.」
 「내가 귀여워?」
 드물게 무표정한 얼굴이 무너진다. 얼굴에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이 떠오른다.
 「당신은 나를 몰라요. 처음 만난 것이라 신기해할 뿐.」
 「네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은 관계없어. 나는 네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레이는 내가 싫어?」
 「별로··」
 싫은 것도 좋아도 만난지 얼마 안된 신지에 대해서 별다른 감정은 없다.
 다만, 강행이라고까지 한 신지의 질문에 당황스러워진다.
 「좋았어! 싫다고 말하면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는데. 싫지 않으면 친구가
되어도 괜찮지? 자.」
 신지가 레이의 눈앞에 손을 뻗쳤다.
 조심조심 레이는 그 손을 잡는다.
 (따뜻하다····)
 신지의 손으로부터 따뜻함이 전해진다.
 그 따스함이 어쩐지 기분 좋다.
 「이것으로, 우리들은 친구야.잘 부탁해.」
 「명령이라면, 그렇게 해요.」
 무정한 소리로 답한다.
 「명령이 아니야. 부탁이지.」
 쓴웃음을 지은 신지가 손을 떼어 놓는다.
 「아·····」
 레이가 작게 소리를 높인다. 좀 더, 악수를 계속하고 싶었다. 가만히, 신지의 손을
바라본다.
 「레이도 에바의 파일럿이야?」
 「그래.」
 레이는 다 아는 것을 묻는 신지를 다시 응시한다.
 무표정한 얼굴이 다시 신지의 얼굴로 향해진다.
 「에바를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에바····사람의 만들어낸 최종적인···· 사도와 싸우기 위한 병기···· 내가 타는 것··」
 레이는 담담한 어조로 대답한다.
 「그렇지 않아, 레이에 있어 에바는 무엇이야.」
 또, 신지는 곤란한 것 같은 얼굴을 했다.
 (어째서, 그런 얼굴을 하는 거야? 왜, 여기에 있는 거야?)
 이상하게 생각한다.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은 처음엔 이야기하기 시작하지만, 한참
말하다가 마지막에는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떨어져 나간다.
 신지와 같이, 곤란한 얼굴을 지으며 레이의 옆에 남아있던 사람은 없었다.
 어쨌든, 질문에 답하기로 한다.
 「에바····나에게 할 수 있는 것····사람과의 정··」
 신지의 얼굴이 아픔을 느낀 것처럼 삐뚤어진다.
 검은 두 눈으로부터 투명한 눈물이 뺨에 흐른다.
 「어째서, 그런 얼굴을 하는 거야? 무엇이, 슬픈거야?」
 스스로도 이상했다.지금까지, 무엇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진 것도 없고,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마음으로 날마다 보내 왔는데, 눈앞의 소년이 슬퍼하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그에게는 왠지 웃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레이에게는 에바뿐이라는 말 때문에. 나는 그것이 슬퍼.」
 레이의 마음에 충격이 달렸다. 눈앞의 소년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은, 그러면,
자신때문인가. 사람에게 만들어진 인형에 지나지 않는 자신에게, 그는 슬퍼해 주는
것인가.
 의식하는 일 없이 레이는, 신지의 뺨에 닿았다. 상냥하게 대해 눈물을 닦으려고 한다.
 「울지 마, 신지.」
 매우 자연스럽게 신지의 이름을 불렀다.
 그의 눈물이 손바닥에 뜨겁다.
 가슴이 아팠다.
 웃었으면 좋겠다.
 「울지 마.」
 그것 밖에 말할 수 없는 자신이 안타깝다.
 무엇인가 그에게 말하고 싶다.
 문득, 할 수 있는 것에 생각났다.
 눈과 같이 흰 손을 신지를 향해 늘린다.
 「악수. 친구가 되자.」
 신지의 눈이 보고 열렸다.
 기쁜듯이 웃어 레이의 손을 잡는다.
 레이는 깨닫지 않았지만, 신지와 악수하는 레이의 얼굴은 희미하게 미소짓고 있었다.


 게다가 시간이 흘러 몇일후의 미사토의 맨션.
 「····그래서, 지금부터는, 레이와 함께 살아요.」
 「그러니까, 그렇게는 안되.」
 리츠코의 선언에 순을 흔들며 미사토가 거부하였다.
 「조금 전에도 이유는 말했는데. 신지군이 너와 살려면, 레이도 함께 사는거야.
신지군이나 레이도 같은 칠드런. 같은 곳에 사는데 또 할말이 있는 거야?」
 더이상의 반문은 용납치를 않는 날카로운 말. 미사토의 반론을 허락할 생각은 없다.
어쨌든, 빨리 레이를 소개한다.
 「이쪽이, 영호기 파일럿 퍼스트 칠드런 아야나미 레이. 앞으로 잘 부탁해. 신지군.」
 「 잘 부탁드립니다. 레이.」
 신지가 오른손을 내민다.
 레이는 똑같이 오른손을 내밀고는 꽉 쥐었다.
 「 잘 부탁드립니다.신지군.」
 평상시, 인형과 같은 레이가 악수를 했던 것에 리츠코는 놀란다.
 「흐응. 레이가 신지에게 악수하네. 음.」
 미사토는 감탄하고 있지만, 리츠코의 놀라움은 크다.
 「뭐, 어쩔 수 없는가. 앞으로 잘 부탁해. 레이.」
 미사토도 손을 뻗는다.
 레이는 그 손을 지긋이 응시한다.
 「악수. 친구의 정. 친구가 되고 싶은거야?」
 「에!」
 미사토가 얼빠진듯한 소리를 지른다.
 「다른 거야?」
 레이가 무표정하게 묻는다.
 「다르지 않아요. 그렇지만, 1개만 달라요. 친구가 아니고, 가족이 되고 싶은거야.」
 그렇게 말해 미사토는 레이의 손을 강하게 꽉 쥔다.
 「가족····사람의 모임····피가 연결된 것이 모인 것··」
 「가족은 피의 연결이 없어도 될 수 있어. 나도 레이와 가족이 될 수 있어 기뻐.」
 「신지군.」
 레이의 흰 뺨이 희미하게물든다.
 그것을 봐 리츠코는 불안하게 생각한다. 미사토와 신지의 사이를 견제 하기 위해 레이를
동거하려고 했는데, 과연 예상대로 될까? 
 「이유야 어찌되었든, 짐은 다음에 도척할거야. 그러니 앞으로 레이를 잘 부탁해.」
 「뭐야. 벌써 가는거야?」
 「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어서. 그럼 이만.」
 리츠코가 떠난다.
 「그러면. 너도 안에 들어와.」
 미사토는 현관에 서는 레이를 안내해 방안으로 들어갔다.


 레이가 미사토의 맨션으로 이사한지 몇일후.
 미사토의 모습이 바뀌었다.
 침착성이 없어지고, 항상 불만어린 표정을 지으며 언성을 높인다.
 무엇인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며 발작을 일으킨다.
 그것을 본 리츠코는 작전의 성공을 깨달았다.
 레이에 의한 미사토와 신지의 Sex의 견제는 능숙하게 진행된 것이다.
 지금은 욕구 불만에 의한 스트레스로 거칠어지고 있지만, 미사트도
어른이다 그러니 곧 침착해질 것이다.
 「오늘은 기분좋은 날이군요.」
 집에 돌아가 고양이들과 축배를 하기로 했다.


 「우우---····· 초조해져.」
 미사토는 머리카락을 헤집으며 푸념을 늘어놓는다.
 레이가 올 때까지는 매일 저녁과 같이 신지와 물끄러미 서로 보고
있었으므로, 현재와 같이 완전히 성교가 없는 상태에는 견디기 어려웠다.
 신지에 의해 주어진 쾌락은, 마치 마약과 같이 미사트의 신체를 침식하고 있었다.
 신지에 안기자, 지금까지 해 온 행위는 도대체였던 것일거라고 생각해 버린다.
 맨살 위에 게다가 몇매의 양복을 거듭해, 거기가 애무되고 있는 감각. 그것이,
지금까지의 섹스의 이미지다.
신지의 경우는 다르다.
바라는 곳을 다이렉트하게 자극한다. 어떠한 경험을 뜯었는지 미사토가 느끼는
곳을 정확하게 알아차리는지라고 생각하면, 초조하게 해 미사토의 성감을 높이거나
한다.
그것이, 레이가 오고 나서는 완전히 없어졌으니까, 미사토의 욕구 불만은 쌓일
뿐이었다.
 「결정했다! 오늘은 레이를 빨리 재우자, 신지. 분명하게 즐겨요. 후후 후후.」
 결심하자 레이를 빨리 재우기 위한 아이템을 얻기 위하여 리츠코의 방으로 향했다.
 「응.리츠코. 최근에 수면 부족이야. 무슨 좋은 약 없어?」
 「너 말이야. 여기는 약국은 아니야. 그런 것은 가게에나 가세요.」
 리츠코는 기가 막힌 시선으로 미사토를 본다.
 「그런 일 말하지 않고 자. 부탁해.」
 미사토가 두손을 모아 고개를 숙인다.
 「완전히···· 조금 기다려 주세요.」
 리츠코가 옆 방으로 사라진다.
 몇분 후, 가루약을 한 손에 모습을 나타낸다.
 「이것이라면, 부작용도 없고, 잠도 잘 수 있어요. 정말이지, 백의를 입고 있다고
하도라도 무조건, 약제사라는 것은 아니야.」
 「고마워-응. 정말. 살았어요.」
 기쁜듯이 연구실을 나가는 미사토에를 보며 리츠코는 한숨을 내쉰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노골적이야. 무었에 사용할려는지 금방 들키단 말이야.」
 머리가 아프다.
 이마에 손가락을 붙이며 리츠코는 다시 탄식을 했다.


 「으응! 좋아 좋아···아 아 아 아 아 아!」
방안에 남자와 여자의 교제의 마지막을 고하는 소리가 난무하는 가운데 이카리가
말을 한다.
 「헉헉헉····」
난폭한 숨소리가 남녀의 입에서 나온다.
 「그렇지만, 정말로 괜찮습니까? 레이에게 약을 먹여도.」
 「괜찮아요.리츠코 특제의 약이니까, 아침까지 푹 잘거야.」
 「그렇지 않습니다. 신체에 나쁘지 않은가 하는.」
 「어머나--? 사랑하는 여성의 앞에서 다른 여자의 걱정을 하다니. 신지. 그런
말을 하면 인기가 없어요.」
 미사토가 신지를 조롱한다. 그러나, 눈은 힘이 빠지지 않다.
 「사과해요.」
 「벌써, 신지도 참. 사랑스럽네요. 응? 왜?」
 「미사토씨. 이 상처.」
 「아, 이것? 추해 보이지? 세컨드 임펙트 때 입은 거야.」
 미사토는 자신의 상처를 바라보며 중얼거린다.
 「어떻게든 생명은 건졌지만, 상처는 남아 버렸어. 역시, 추해?」
 「그렇진 않습니다. 미사토씨의 상처라면····달래주고 싶다.」
 신지의 혀가 상처 위를 햝는다. 동물이 하듯이 열심히 햝아 달래려고 한다.
 「신지······ 고마와.」
 미사토의 목소리에 감격스러워하는 마음이 섞였다.
 신지의 상냥함에 가슴이 막힌다.
 「한가지 물어봐도·····좋겠습니까? 미사트씨.」
 「응? 뭐?」
 「어째서, NERV에 들어갔습니까?」
 「···················그래요.신지는 들을 권리가 있어.」
 조금 주저했지만, 결국, 이야기하기로 한다.
 「 나의 아버지는 연구에 외곬수적인 사람이었던 모양이야. 가정을 돌아보지 않고,
주위의 사람은 섬세한 사람이라고 말사나워지고, 납득은 할 수 없었다. 어머니가
헤어질 때도 찬성했어요.아버지는 쇼크였다 보고 싶은 것뿐.언제나, 어머니는 울고
있었기 때문에,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했어.」
 미사토가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 그렇지만, 세컨드 임펙트가 일어나, 아버지가 날 도와주었을 때, 모르게 되었어.
아버지를 미워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좋아했던가.결국, NERV에 들어갔던 것도
사도에게 복수하고 싶었던 것 뿐이야. ········그래요. 신지는 사도를 넘어뜨리기 위한
도구, 자신에게 적당하게 가족을 연기하려는 것이 목적이었어.」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말이 흐트러져 온다. 양쪽 모두의 눈으로부터 눈물이 흘러
멈추지 않는다.
 「미안해요. 신지. 이런 여자야. 나는········」
 미사토의 목으로부터 오열이 차례차례 터져나온다. 미안함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미사토씨··· 울지 마세요.」
떨리는 미사토에 따뜻한 것이 덮여 왔다. 신지의 신체다.
 「미사토씨에게라면, 나는 도구로도 좋습니다.」
 미사토가 눈을 크게 뜬다.
 입가를 가리고 있던 손을 치워 신지를 응시한다.
 「미사토씨가 나와 가족이 되자고 했을 때도, 미사토씨와 함께 살게 되자 저도 매우
기뻤습니다. 나에게 보답할 기회를 주세요.」
 「신지군······」
 더는 말로 할 수 없다. 뚝뚝 눈물을 흘리면서 신지를 응시한다.
 「내가 에바를 타는 이유. 미사토씨의 복수도 지금부터는 이유의 하나입니다.」
 「······우우 우우····원 아 아 아 아 아 아!」
 큰 소리로 울었다.
 아버지가 죽었을 때에도, 애인과 헤어졌을 때에도 이런 우는 방법을 한 여기가 없다.
 체내에 쌓인 분노나 슬퍼해·절망이라고 하는 드로드로로 한 것이 눈물과 함께 흐르기
시작한다.
 큰 소리로 울며 통곡하는 미사토를 신지는 다만 꼭 껴안을 뿐이었다.


 「어쩐지, 보기 흉한 모습을 보여주어 버렸어. 부끄러운데.」
 미사토가 아직 눈물의 흔적이 남아있는 얼굴로, 쑥스러운 듯이 웃는다.
 「말하자면. 미사토씨의 생각을 알 수 있었던 것이·····기쁩니다.」
 「거만한 말이다.」
 「하하하는 하하하·····」
 책망하는 것일까하고 한 분위기가 방안을 감돈다.
 어느 쪽일까하고도 없게 입술이 가까워져 겹친다.
 「응응응·······헉헉··응응응응」
 혀를 엉키면서 타액을 교환한다.
 신지의 손이 미사토의 가슴에 놓여져 미사토의 손이 신지의 것을 상냥하게 어루만진다.
 서로가 상대를 애무해 높여 사랑을 나누며 2번째의 섹스로 향하려고 한다.
 「아니, 어떻게 네가?」
 「에! 무슨, 아 아 아 아!」
 「 「레이」」
 신지와 미사토가 합창 한다.
 방의 입구엔 물끄러미 자신들을 바라보는 레이의 모습이 있었다.
 「어덯게···레이가····.약이 효과가 없었어?」
 「약?」
 「으버버버···· , 아무것도 아니어요.」
 미사토가 당황하며 말을 돌린다.
 그리곤 레이에게 들리지 않게 푸념을 한다.
 「완전히--, 리츠코의 농간이로군. 정말 너무한데.」
 미사토는 이를 갈았다.
 분명히, 가짜를 건네준 것임에 틀림없다. 다음에, 불평해 준다.
 「어째서, 여기에?」
 신지가 이런 상황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침착한 목소리로 묻는다.
 이런 경우에도 불구하고, 미사토는 신지의 냉정함에 감탄했다.
 「자고 있는데, 비명이 들렸어.도중에 울음소리로 바뀌었어요.무엇인가 있었어?」
 「응.옛날 이야기를 하자, 미사트씨가 울어 버려서.」
 「그래.」
 레이가 무표정인 채 끄덕인다.
 「, , 신지. 멈추어. 부끄럽지 않아?」
 미사토가 당황하며 신지를 차단한다. 과연 이 나이에 울음 터뜨렸다는 것이 알려지는
것은 수치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 입을 맞추고 있었어? 어째서, 알몸이야?」
 레이가 계속해 질문한다. 무슨 일에도 무관심의 레이가 드물다.
 미사토는 뚜둑뚜둑 비지땀을 흘렸다.


 「왜, 입을 맞추고 있었어? 어째서, 알몸이야?」
 스스로도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전혀 모른다.
 하지만, 신지와 입술을 맞추고 있던 미사토는 행복한 것 같았다. 왜, 왜일까,
부럽다고 생각했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랐지만, 다만 보고 있는 것이 괴로웠다. 처음의 가족에서
한 명 남겨지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다.
 그걸 깨닫자 얘기하고 있었다.
 질문을 받은 두 명은 놀란 것 같지만, 그만큼, 과장되게 놀라는 이유를 모른다.
 「왜, 대답할 수 없는거야? 나에게는 말할 수 없는거야?」
 무엇일까? 소리가 떨려 온다.
 어째서? 눈앞이 희미해져 온다.
 미사토와 신지가 놀라고 있다. 이번 이것은, 조금 전, 갑자기 질문을 받았을 때의
놀라움과는 다르다.
 「 「레이···」」
 신지와 미사트의 소리가 겹친다.
 「레이.울지 마라. 좋아. 분명하게 가르쳐주지.」
 신지가 일어섰다. 오른손을 올려 레이의 얼굴에 접근한다.
 신지의 손가락이 뺨에 닿아 눈물을 닦아냈다.
신지가 손가락을 떼어 놓는다.뺨을 떨어진 손가락에는 투명하고 깨끗한 액체가
붙어 있었다.
 「울어? 사.」
 이상하다.
만들어진 인형과 같은 자신에게도 눈물이 있는지 놀란다.
 「슬퍼하게 해 버렸군요.면하세요.」
 미사토의 얼굴에 자상한 어머니의 상냥함이 머문다.그대로, 레이를 손짓 한다.
 권해지는 대로 레이는, 이불의 바로 옆에 앉는다.
 「보고 있어.」
 미사토가 신지의 머리의 뒤로 손을 대고는, 얼굴을 접근시킨다.
 신지도 움직여, 두 명의 입술이 겹친다.
 「응····응응응.」
 한동안 입술을 맞추다가 떨어진다.
 「이것이, 키스.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요구할 때 하는 것.」
 「키스·····」
 「그래. 아가씨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반드시 생겨요. 그 때에, 하고 싶어져.」
 상냥하게 미사토가 가르친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하는 것······· 그렇지만, 어째서, 알몸이야?」
 「----응, 그것은요.」
 미사토가 초조해 한다. 과연 거기까지, 레이에게 가르쳐도 좋은 것일까.
 「꺄!」
 미사토가 비명을 질렀다.
 신지의 손이 미사토의 가슴을 잡고 있다.
 방금전의 섹스의 여운이 남는 젖가슴을 잡힐 수 있어, 작아지고 있던 쾌락의 불이
크게 타오를 것 같게 된다.
 「신지. 멈추세요.」
 「레이는 모두 알고 싶습니다.끝까지,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된다.」
 「무엇, 말해······응응응응.」
 신지가 미사토의 입을 막았다.
 신지의 혀가 미사토의 입속에 비집고 들어가, 미사토의 혀에 얽히게 할 수 있다.
 처음은 저항했지만, 이윽고 미사토의 신체로부터 힘이 빠진다.
 「레이. 남자와 여자는 좋아하게 되면 하나가 되고 싶어해. 그 결과, 아이가 태어난다.」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가 되는 거야?」
 「그것은, 결과야. 사실은 외롭기 때문에, 얼싸안는다. 사람은 혼자서는 외로워서이다
그래서, 외로움을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하나가 되고 싶어해.」
 「외롭기 때문에?」
 「그래. 그리고, 하나가 되는 것은 매우, 기분이 좋다. 봐.」
 신지가 미사토의 상체를 일으켜 뒤로부터 지탱한다.
 신지의 양손이 미사토의 가슴을 잡는다.
 「응! 신지. 아, 그만····우우···아 아 기분좋아! 응!」
 미사토가 기쁨에 젖어든 소리를 높인다.
 신지의 손이 강약을 붙여 가슴을 비빌 때마다 , 미사토가 다 참을 수 있지 않고에도다 있다.
 「멈추어···싫어요····이런 건····」
 「미사토씨.사랑하고 있습니다.」
 「신?」
 미사토가 놀란다.이런 관계로는 되고 있었지만, 신지로부터의 고백은 처음이다.애무에
따라서 크게 울린 심장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크게 고동을 치기 시작한다.
 「레이는 사랑을 모릅니다.나는 그것을 가르치고 싶다.그렇지만, 미사토씨에게 강요는
하고 싶지 않다.미사토씨가 진심으로 싫으면, 그만둡니다.」
 「신.레이의 무엇을 알고 있는 거야?」
 「모두를.그렇지만, 지금은 말할 수 없습니다.」
 미사토가 신지의 얼굴을 보았다.신지의 얼굴에는 어떤 감정도 나타나지 않았다.하지만, 그
눈은·····그 눈에만은 깊은 슬픔이 나타나고 있었다.
 「알았어요.이제, 무엇을 알고 있는지는 묻지 않는다. 믿어요.」
 「고마워요.미사토씨.」
 신지가 감사의 시선을 미사트에 보낸다.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동안 멈추어 있던 신지의 애무가 재개된다.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과 연결될 때, 매우 기분 좋아진다.보고 있어, 나와 미사트
씨의 모습을.」
 상냥하게 미사토의 가슴을 비빈다.
 부드러운 미사토의 가슴은 신지가 손바닥을 움직일 때마다 불쾌하게 형태를 바꾼다.
 「으응·····좀 더, 좀 더, 것으로······아 아····좋아요···
앞 쪽도 부탁····응!」
 미사토가 음미인 감각에 녹은 표정으로 신지에 조른다.
 레이는 지금까지 본 일 없는 추잡한 미사토의 여자의 얼굴에 놀랐다.
 왠지, 점점 고동이 높아져 왔다.
 「아 아·····능숙해요······히응····, 거기----!」
 신지가 손가락으로 미사토의 유두를 굴린다.
 「히아 아 아 아!」
 입을 반쯤 열려 있는 상태로 한 미사토의 허리가 크게 휜다.
 눈의 초점이 맞지 않았다.속이 비어 있는 시선이 천정으로 향해진다.
 신지는 눈앞에 온 미사토의 흰 목덜미에 혀를 대었다. 그리곤 귓전에다
입을 대고 속삭인다.
 「미사토씨···· 평소보다, 흥분하고 있다.」
 「아 아 응·····안되어요. ··말하지 말고!」
 신지의 대사에 전신의 피가 역류 한다.부끄러움이 더욱 더 성감을 높인다.
 유두를 중점적으로 꾸짖는다.
 「아 아 아·····아 아 아 아·····거기, 거기··거기-----!」
 침을 길게 늘어뜨리며 더 없이 행복한 표정을 보인다.
 「보고 있어? 레이.」
 「예.보고 있는 원.」
 신지의 질문에 레이가 대답한다.
 그 소리는 기분탓인가 조금 퇴색하고 있었다.
 「젖가슴은 아기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서 있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르다.지금은
남자를 원해서이다. 자극을 즐기기 위한 것이다. 실제, 미사트씨의 젖가슴은 좋아.」
 「신지군.당신은 가슴이 큰 편을 좋아해?」
 「그렇다.그렇지만, 좋아하는 사람의 젖가슴이라면 뭐든지 좋아.」
 「그래.」
 신지와 레이의 회화동안도 미사토에의 애무가 그치는 것은 없다.
 신지의 양손이 가슴을 비비어 돌려, 미사토의 교성을 올리게 한다.
 「다음은 미사토씨의 소중한 부분을 설명할게.」
 가슴을 만지고 있던 오른손을 미사토의 하반신으로 이동한다.
 비소에 손가락을 쑤셔, 좌우에 열린다.
 열린 입술은 새빨갛게 충혈해, 차례차례로 액을 토해내고 있다.
 「이 구멍으로부터 아기가 태어난다. 그렇지만, 지금은 나의 손가락을 갖고 싶어한다.」
 즈츄·····
 손가락을 안쪽에 넣는다.
 질이 손가락에 관련되어, 출납할 때마다 애액을 불기 시작한다.
 「우우 우우·······와·······무엇인가 온다--!」
 미사토가 외친다.
 방안에 영향을 주어, 반향한다.
 손가락을 출납하기 시작한다.
 그츄·····누체누체······베쵸··
 레이의 귀에 젖은 소리가 들어갔다.
 어쩐지 자신의 하복부까지가 뜨거워진다.
 숨이 난폭해진다.
눈앞에서 무츠미 보고 만나는 두 명으로부터 눈을 떼어 놓을 수 없게 되고 있다.
 「이 위가, 클리토리스.여자중에서 제일 느끼는 곳(중).」
 가죽을 벗겨 노출시킨다. 노출이 된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만진다.
 「!히 좋다!」
 미사토의 전신이 경련해, 허리가 의사와 관계없는 것으로 전후에 움직인다.
 지나친 자극에 신지의 손에 미사토의 손이 펴지고 힘 없게 더해진다.
 「민감한 곳이니까, 여기는 정중하게 애무하지 않으면.」
 가볍게 비비어, 가끔, 강하게 해에 집는다.
 「!   (은)는 히!  !」
망가진 악기와 같이, 미사토가 소리를 높인다.
 전신으로부터 땀을 흘려, 누라누라와 피부를 번뜩거릴 수 있다.
 핑크색의 신체를 구군요들 해, 전신으로 기쁨을 나타낸다.
 음양치류 식물등인 모습이다.그런데, 레이에게는 아름답게 보인다.
 「 이제(벌써)····타목····참을 수 없다······넣어!」
 「좋아. 미사토씨.」
 미사토는 자신으로부터 허리를 늦추자, 나누어주어진 신지의 페니스에 엉덩이를
떨어뜨린다.
 그츄리!
 레이는 입가를 억제했다.
 눈앞에서 두 명이 1개가 되어 간다.
 고기의 흉기가 미사토를 관철하고 있다.
 「내가 움직여요.」
 미사토가 자신으로부터 허리를 거절한다.
 우선은 상하에 움직여, 쾌락을 탐낸다.
 누체누츄그츄····
 신지의 것이 미사토중에서 나오거나 들어가거나 한다.
 신체를 상하할 때마다, 큰 가슴까지 상하에 흔들린다.
 「역시····그만해····신 의·····우우····좋아요····」
 야무지지 못하게 느슨해진 입가로부터, 다라 다라와 군침을 흘리면서 만족스럽게 중얼거린다.
 상하 운동 만이 아니고, 좌우에 털거나 허리를 돌리거나 한다.
 그때마다, 타는 것 같은 신지의 것이 미사토의 질로 날뛴다.
 땀이 흩날려, 반짝반짝 공중을 난다.
 「미사토씨.움직여요.」
 신지가 말한다.
 미사토는 드키리로 했다.
 지금조차, 최고로 느끼고 있는데, 이 위, 신지가 움직이면 어떻게 될까.
 「삽니다.」
 즌!
 신지가 허리를 찔렀다.
 겨우 1 찌르기로 미사토의 시야가 새빨갛게 물들었다.
 즌즌즌즈즌!
 난폭하게 신지가 마구 찌른다.
 1찌를 것에 시야가 비뚤어진다.자궁이 찔리고 거기로부터 전신에 저리고가 퍼진다.
 「아 응····듣는 응 응····(은)는 아 아 아 아 아!」
 신지가 손을 뻗는다.
 한 손으로 미사토의 신체를 움직여, 이제(벌써) 다른 한쪽의 손으로 미사토의 민감한 부분에 접한다.
 배면자리정도의 몸의 자세였지만 다 참을 수 있지 않고, 미사토는 손을 앞에 두고 다하고 포복이 된다.
 양손으로 결리는 일도 할 수 없게 되어, 곧바로 이불에 얼굴을 꽉 누르게 된다.
 흰 요 위에, 미사토의 군침이 기미가 되어, 자꾸자꾸 퍼져 간다.
 빵 빵 빵 빵······
 신지의 허리와 미사토의 큰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가 난다.
 젖은 소리와 함께, 불쾌한 음악을 방안에 미치게 한다.
 「은 히!(은)는!식우우······아 응!」
 온전히 말을 말하기는 커녕, 사고조차 일하지 않는다.
 다만, 이 육 열에 언제까지나 잠겨 아프다.
 미사토는 몇번이나 엑스터시에 도달했다.
 몇번이나, 시야가 새하얗게 물들어, 그때마다 추잡한 절규를 발표해, 육체를 경련시킨다.
 「미사토씨····이제!」
 「은에····(은)는은·····기분 좋아·····아 아」
 신지가 선언해도 착실한 대답을 돌려줄 수 없다.
 혀가 야무지지 못하게 이불 위에 성장한다.
 「안된다·····이제······」
 순간에, 미사토에서 뽑아낸다.
 봉의 첨단으로부터 흰 정액을 발사한다.
 ···!
 「헉헉헉······」
 「끝났어?」
 상기 한 얼굴로 레이가 신지에게 묻는다.
 미사토는 백안을 벗기고 있어 대답할 수 있을 것 같게 없다.
 「헉헉··그래. 헉헉···」
 난폭한 숨과 숨의 사이에 신지가 대답한다.
 과연, 행위의 곧 다음에는 지쳐 대답하기 어렵다.
 「이것은, 무슨?」
 레이가 미사토의 엉덩이로부터 등에 걸고 걸칠 수 있었던 정액을 떠올려 취한다.
 「그것은, 정액.이것이 미사토씨에게 들어오면, 아기가 생긴다.」
 「정액······」
 레이가 직과 응시한다.
 냄새를 맡아, 구에 들어갈 수 있다.
 「씁쓸하다·····」
 「확실히, 그럴지도.그렇지만, 미사토씨는 기꺼이 마셔. 역시, 사랑하는 사람이 내
것이라면 맛있을까?」
 「 나는 몰라요.」
 레이가 당황하듯이 대답한다.
 신지는 감상을 묻기로 한다.
 「으로, 어땠어요? 우리들을 봐 어떻게 생각했어?」
 「모른다······ 그렇지만, 신체가 뜨거워졌어요.게다가, 깨끗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사랑하는 사람과의 행위는 깨끗하다.레이에 그것이 전해져, 좋았다.」
 신지가 생긋 웃는다.
 폭!
 머리에 피가 올랐다.
 레이는 어쩐지, 이 장소에서 도망가고 싶어졌다.
 뺨이 핑크에 물들어, 신지를 의식해 버린다.
 「휴업(휴가)」
 한마디 고하고 도망치듯이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밤새, 신지와 미사토의 섹스가 머리에 떠올라 사라지지 않았다.




후서

 제3장이 생겼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졌으므로, 다음도 레이가 메인입니다
 부제는 「레이 2」입니다
 겨우 에바의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사람의 작품으로부터 캐릭터의 이미지를 파악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은 비
데오로 확인하고 썼던 조금은 원작의 이미지를 파악했는지요
 비디오로 본 덕분에, 생각하고 있던 라스트가 조금 변경이 됩니다
 자기 나름대로 에바의 세계를 보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드디어 신지와 레이의 관련입니다
 독자의 사람에게도 납득하러 가는 작품이 되도록(듯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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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tune"모양에의 메일/소설의 감상은 이쪽.
[email protected]

감상은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입니다.1행의 감상에서도 상당히
그러므로, 꼭 작자에게 감상 메일을 보내 주세요.


jap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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