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아내 유경 (10)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후배의 아내 유경 (10)

이미지가 없습니다.
후배의 아내 유경 (10)


그는 심심해 미칠 지경이었다.

집사람은 애들을 데리고 친정에 다니러 갔다.

평소 같으면 얼씨구나 하고 유경이나 정선 아니면 수정을 찾아갔을 텐데...

그녀들의 뽀얀 알몸이 눈에 아른거리고 아랫도리가 불끈거렸다.

{후...}

그는 한숨을 쉬었다.

(이게 무슨 꼴이냐... 널린 여자들을 놔두고...)

그가 집에서 조신하게 있은 지는 일주일 전부터였다.

그의 운전 기사가 누군가 미행을 하는 것 같다고 해서 알아봤더니

집사람이 뒷조사를 하는 중이었다.

여자의 눈치는 무서운 것이어서 그가 그렇게 조심했건만 뭔가 눈치챈 모양이었다.

그 뒤로 그는 당분간 몸조심하기로 했다.

남의 가정은 망가트려도 지 가정은 지키고자하는 전형적 파렴치한인 그다웠다.

주말의 한가한 시간을 텔레비전이나 보며 보내느라 그는 따분해 죽을 지경이었다.

{띵똥}

{응? 누구지? 에이 귀찮아.}

{띵똥. 띵똥. 띵똥.}

그는 귀찮아서 그냥 누어 있었다. 하지만 초인종 소리는 집요하게 계속 울렸다.

{으... 할 수 없군.}

그는 마지못해 일어나 문을 열었다.

{아이 참 형부... 집에 있으면서 문도 안 열어 주고... 잤어요?}

{엉? 처제였어?}

{언니 집에 있어요?}

{아니.}

{언제 와요?}

{친정 갔잖아. 몰랐어?}

{네? 에이 전화하고 올걸.}

{어쨌든 들어와.}

{네}

그는 집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처제의 뒷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헛... 대단한 몸매...)

시집가기 전 만해도 예쁘긴 해도 비쩍 마른 아가씨였는데...

제법 살이 붙은 뒤로 처제는 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여자가 되었다.

그는 순식간에 부풀어오르는 자지를 내려보았다.

(이 자식은 시도 때도 없군. 며칠 못했다고...)

자지만 탓할 일은 사실 아니었다.

언니도 미인이었지만 처제 또한 남부럽지 않은 미인이었으니까...

더구나 말라보이던 몸매도 살이 토실토실 붙어 미치도록 육감적이었다.

그는 갑자기 여자가 고팠다.

평소 포식하던 사람이 며칠 굶으니까 당연 금단 증상이 나타났다.

입안에 절로 고이는 침을 넘기며 그는 처제의 뒷모습을 애절하게 바라보았다.

{배고프다. 형부 식사했어요?}

{아니.}

{잘 됐네. 같이 먹어요.}

{응. 밥은 있고 반찬도 대충 있어. 그냥 차리기만 해.}

{네.}

처제는 앞치마를 두르고 부엌에서 식사 준비를 했다.

그는 식탁에 앉아 느긋이 그녀의 뒷모습을 감상했다.

알맞은 키, 뽀얀 피부, 가녀린 목선, 동그스름한 어깨, 보기 드물게 잘록한 허리,

포동포동 살이 오른 탱탱한 엉덩이, 쭉 뻗은 매끄러운 종아리...

(음... 죽여주는군.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처제가 이리 이뿐 걸 몰랐네.)

결혼한지 몇 개월만에 처음 본 처제는 물이 잔뜩 오른 성숙한 여체의 아름다움을 뿜어내고 있었다.

신혼이니 밤마다 천국일 테고 그래서인지 잘록한 허리가 무색하게 잘 발달된 엉덩이가 돋보였다.

(흐미... 저걸 움켜쥐고 사정없이 떡방아를 찧었으면... 흐흐...)

그는 자기도 모르게 입을 헤벌리고 침을 흘리며 탐욕스런 눈으로 처제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혀... 형부!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처제가 양손을 허리에 척 걸치고는 도끼눈을 한 체 그를 바라보며 뾰족하게 외쳤다.

{어... 엉? 뭘???}

화들짝 놀란 그는 변명거릴 찾느라 눈을 두리번거렸다.

{남의 엉덩이는 왜 그렇게 뚫어지게 봐요?}

{그... 그게...}

{흥... 자꾸 그러면 언니한테 이를 거예요.}

{처제... 오해야.}

{쳇... 남자들이란... 아무튼... 경고했어요.}

{쩝... 아니라니깐. 그냥 처제가 너무 늘씬한 몸매가 되어서 말야. 나도 모르게...}

{흥... 입에 발린 소리하시긴...}

새침하게 말을 마치고 소희는 계속 식사준비를 했다.

형부의 변명에 잠시 불쾌했던 마음도 많이 풀린 소희였다.

요사이 남자들이 자신을 쳐다보는 눈길이 집요해졌음을 잘 아는 소희였다.

(후후... 형부도 남자니까...)

그녀는 부쩍 볼륨이 붙은 자신의 몸매가 자랑스러웠다.

형부의 주책도 차라리 귀여운 구석이 있었다.

탱탱한 자신의 엉덩이에 빠져 침을 흘리고 있는 꼴이라니...

소희는 약간 흥분도 되고 장난기도 동해 형부를 조금 골려 먹이기로 마음먹었다.

(후후... 내가 좀 한 몸매하지...)

소희는 싱크대 밑에서 그릇을 꺼냈다.

천천히 허리를 굽히며 소희는 엉덩이를 형부가 보기 좋게 내밀었다.

꽉 조이는 스커트가 찢어지도록 벌어지며 소희의 엉덩이를 감쌌다.

{헉...}

형부의 나직한 신음이 들렸다.

나쁜 짓인 줄 알면서도 하는 스릴 감이 소희의 몸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그는 소희의 탐스런 엉덩이가 그려내는 곡선에 흠뻑 젖어 신음하고 있었다.

그 동안 못 먹어서 허기져있는 한 짐승에게 그것은 차라리 고문이었다.

소희의 포동포동한 살집은 그 윤곽만으로도 그의 자지를 폭발시킬 만큼 매력적이었다.

(어흐흐흐... 소희... 죽이는군... 처제만 아니라면 벌써 덮쳤을 텐데...)

그는 바지위로 솟아 올라온 자지를 지그시 누르며 몸부림을 쳐야했다.

용트림을 하는 자지는 벌써 정체 불명의 축축한 물을 토해내 그의 팬티를 적셔 놓았다.

(아... 소희... 싸고 싶어... 너의 몸에...)

그는 발가벗고 꿈틀거리는 소희의 모습을 상상하며 손에 잡힌 자지를 쭈물거렸다.

그의 정액받이가 되 버린 여인들의 모습도 차례로 떠올라 그의 성욕을 불질렀다.

세 여인의 입속에 정액을 뿌리던 모습을 떠올리며 그는 하마터면 쌀 뻔했다.

영문을 모르는 소희는 그가 숨죽이며 내는 신음이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 때문이라 여기고는 점점 대담한 짓을 하기 시작했다.

(후후... 하긴 내 몸매가 요새 너무 섹시해지긴 했지... 불쌍한 형부... 너무 이뿐 처제 때문에...)

소희는 야릇한 흥분 속에서 평소 꿈도 꾸지 못하던 대담한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

짧은치마가 자꾸만 허벅지위로 올라갔지만 소희는 옷매무새를 고치지 않았다.

아차 하면 팬티가 보일 만큼 아찔한 자태를 유지한 체 소희는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그의 눈길을 휘어잡고 있었다.

눈도 깜빡이지 못하고 바라보는 그는 토끼 눈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는 시간이 멈추었으면 했다. 소희의 나긋나긋한 몸매를 하루종일 느긋이 감상하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은 매정하게 흘러갔다. 소희가 밥을 다 차려 상위에 올려놓고 자리에 앉았다.

그는 배가 고프지 않았다. 점심도 먹지 않았는데 전혀 생각이 없었다.

그저 눈앞에서 생글거리는 소희가 먹고 싶을 뿐이었다.

{형부는 배가 안 고픈가봐?}

{응... 사실 별로...}

소희는 자꾸만 자신의 가슴 언저리를 훑는 그의 시선을 느꼈다.

평소와는 달라진 형부의 뜨거운 시선이 싫지만은 않은 것이 신기했다.

(나도 음탕한 구석이 있어...)

소희는 괜히 얼굴이 붉어 졌다.

그녀도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는 수저를 놓았다.

{커피 드릴까요?}

{응...}

그녀는 미리 올려놓은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따라 그에게 주려고 다가갔다.

{어맛...}

섹시하게 걷는다며 너무 엉덩이를 흔들던 소희는 그만 커피 잔을 쏟고 말았다.

{엇 뜨거...}

하필이면 뜨거운 커피가 그의 바지 위에 쏟아지고 말았다.

{어마 어떡해.}

놀란 소희는 마른걸레를 찾아 얼른 그의 바지를 훔쳤다.

{조... 조심하지. 아 뜨거...}

{미... 미안해요. 형부...}

소희는 엉겁결에 그의 바지 위에 걸레를 덮어씌우고는 마구 문질러댔다.

그도 뜨겁다는데 신경 쓰느라 잠시 돌아가는 상황이 이상함을 눈치채지 못했다.

소희의 보드랍고 가늘고 긴 매끄러운 손가락이 그의 자지를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고 있었다.

그는 자꾸만 커져 가는 자지 때문에 제 정신이 들었다.

처제가 그 보드라운 손으로 그의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물론 커피를 쏟아서 생긴 해프닝이지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소희의 하얀 손이 그의 자지를 꾹꾹 눌러대는 것을 보며 그는 말더듬이가 되었다.

{어... 어... 처...}

그가 타오르는 희열과 갑작스러운 당황 감에서 방황하며 헤매고있었다.

소희는 아직 눈치를 채지 못하고 열심히 그의 자지를 주물렀다.

애꿎은 자지는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날뛰며 뜻밖의 횡재를 만끽하고 있었다.

그의 여자들이 모두 감탄하던 비장의 무기가 쑥쑥 뻗어나가 소희의 손을 가득 채웠다.

소희가 이상한 느낌을 알아차렸을 때 그녀는 벌써 박달나무같이 단단해진 그의 야구 방망이를 두 손 가득 움켜쥐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가 알고 있던 남자의 그것에 대한 통념을 무시하는 거대한 것이었다.

소희는 자기가 움켜쥐고 있는 것이 남자의 그것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었다.

마치 통나무처럼 두텁고 전봇대처럼 긴 것이 어떻게 사람의 자지란 말인가?

남편의 자지와는 격이 달랐다.

말로만 듣던 외국 남자들의 그것도 그의 것보다는 작을 것 같았다.

소희는 숨이 막혔다. 얼른 손을 떼야한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소희는 멍한 상태에서 그의 자지를 계속 주무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믿을 수 없도록 커다란 그의 물건은 점점 뜨겁게 달아올랐다.

소희는 말 그대로 불기둥을 잡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의 달아오른 자지의 뜨거운 온기가 그녀의 손바닥을 통해 온몸으로 전해졌다.

소희의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는 아예 실성한 사람처럼 눈을 감고 있었다.

소희는 얼른 손을 떼었다. 그가 눈을 뜨고 있었으면 죽고 싶었을 것이다.

{죄... 죄송해요. 뜨거우셨죠?}

{엉?. 아... 아니... 조금...}

그는 멍한 표정이 되어 대답했다.

그의 바보 같은 표정이 소희를 안심시켰다.

어쨌든 자기보다 그가 더 정신이 없는 듯 해서 다행이었다.

물론 그가 능구렁이라서 하는 수작임을 모르는 소희였다.

그는 실눈을 뜨고 소희의 눈치를 보다가 이제 정신이 돌아온 듯 말했다.

{휴... 놀랬다. 처제도 놀랬지?}

{네...}

그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말했고 소희도 맞장구를 쳤다.

{나 옷 좀 갈아입고 올게.}

{네. 그러세요.}

그는 벌떡 일어났다. 불룩한 바지가 금방 터질 것 만 같았다.

소희는 남자의 아랫도리를 훔쳐보는 자신이 싫었다.

하지만 소희는 그의 거대함을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는 그런 소희의 눈길을 눈치채고는 일부러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소희의 커다란 눈동자가 놀라움에 더욱 커졌다.

그는 자신의 말자지가 자랑스러웠다.

소희에게 뇌살적인 몸매가 있다면 그에게 육중한 자지가 있는 것이다.

그는 곧게 뻗어 나온 방망이를 앞세우고 방안으로 걸어갔다.

소희는 설거지를 했다. 평소 잘 하지 않던 일이었다.

그만 집으로 가야 한다는 이성의 충고를 설거지를 핑계로 무시하는 중이었다.

소희는 자꾸만 그의 자지를 움켜쥐었던 느낌이 떠올라 몸을 떨었다.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가득 찬 느낌...

소희는 언니가 부러웠다. 언니가 남편 자랑을 늘어놓으며 은근히 숫말 같다고 할 때

그저 그러려니 했었다. 헌데 정말 형부의 자지는 말의 그것이었다.

소희는 아랫도리가 저려왔다. 알 수 없는 욕구가 그녀의 내부를 뜨겁게 달구었다.

소희는 머리를 흔들고 설거지에 몰두하려 노력했다.

(아... 안돼... 이러면... 미쳤어.)

대충 설거지를 마치고 소희는 마루에 나왔다.

그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소희는 그의 흉측하게 솟아오른 아랫도리에 시선이 가는 것을 피할 수 없었다.

(내가 왜 이러지?)

소희는 생전 처음 느끼는 생소한 원초적 성욕에 당황하고 있었다.

{저 그만 갈께요.}

{어? 왜?}

{언니 보러 왔는데 없으니 가야죠.}

{바쁜 일이 있나?}

{아뇨.}

{그럼 나랑 좀 놀아~ 줘. 혼자 집 지키고 있으니 좀이 쑤시네.}

놀아달라는 말을 하는 그의 표정은 꼭 요새 많이 본 개그맨 비슷했다.

{호호호. 형부도 웃길 줄 아네. 꼭 땅거지 같아.}

소희는 그만 팽팽했던 긴장감이 풀어지고 말았다.

그의 어설픈 유머가 귀엽기까지 했다.

그가 붙잡자 소희는 가야한다는 이성의 경고를 헌 신짝처럼 던지고 말았다.

{좋아요. 별로 할 일도 없긴 한데... 그이도 오늘 숙직이고...}

하지 않아도 될 말은 왜 했을까? 소희는 이상하게 변해 가는 자신에게 놀랬다.

{근데 뭐 하고 노나요?}

소희가 눈웃음을 지으며 밝은 목소리로 귀엽게 채근했다.

그 모습이 너무 이뻐 그는 잠시 넋이 나갈 뻔 했다.

(어휴... 보면 볼수록 이쁘네. 한입에 꿀꺽 먹고 싶다...)

그는 절로 나오는 침을 삼키며 말했다.

{처제 바둑 두나?}

{아뇨. 바둑 시시해.}

콧소리를 내며 몸을 꼬는 소희의 모습에 그는 그만 사정할 뻔했다.

신혼이라서 낮 간지러운 애교가 몸에 밴 소희였다.

{그럼 알까기할까?}

{네?}

{있잖아. 바둑알 따먹기.}

{치. 어린애들처럼...}

{요새 티비에서 다들 하던데 뭐. 내기 걸고 하자. 처제...}

{참. 형부도... 알았어요. 뭘 거실 건데요?}

{음... 옷 사내기 어때?}

{어맛 진짜요? 난 비싼 명품 아니면 안 입는데...}

옷 사준다는 말에 소희는 눈이 동그래지며 좋아하는 눈치였다.

{그럼 전 뭘 거는데요?}

{음... 진 숫자만큼 형부랑 데이트 해주기...}

{에이 형부 너무 밑지는 거 아녜요?}

{밑지긴... 이렇게 눈이 번쩍 뜨여지는 아가씨랑 데이트하기가 어디 쉬운가?}

{칫... 아가씨는 무슨... 유부녀한테...}

{처제는 남들이 보면 아직 대학생 같아. 탱탱하잖아.}

{어머머 이제 보니 형부 아부가 보통 아니다.}

소희는 흔한 공치사지만 그가 들려주는 말이 듣기 좋았다.

민망했던 기억은 어느새 사라진 소희는 그와 바둑판을 사이에 두고 앉았다.

둘은 애들처럼 신나게 알까기를 하기 시작했다.

소희는 경험이 없어서 판판히 지고 있었다.

{에이 재미없어. 형부 너무 잘 하잖아. 나 안 할래.}

소희는 토라졌는지 철부지 아이처럼 입을 삐쭉 내밀고 돌아앉았다.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그는 잠깐 잊었던 욕정이 화르르 타오름을 느꼈다.

{꿀꺽...}

요란하게 넘어가는 침 소리에 괜히 민망해진 그는 소희를 달랬다.

{알았어. 처제 내가 기본을 가르쳐 줄게. 그리고 알도 두 배 주고... 그럼 됐지?}

{진짜? 그러면 한번 해볼까?}

소희가 반말을 섞어가며 대꾸하자 그는 둘이 진짜 연인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자. 이렇게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서 바닥에 고정시키고 탁 퉁기면...}

{이렇게요?}

그는 천천히 소희의 옆으로 다가갔다.

교습을 핑계로 바짝 다가붙자 풋풋한 그녀의 향기가 그의 콧속을 가득 채웠다.

달콤한 여자의 살 냄새를 맡자 그의 성욕은 장작에 붙은 불처럼 훨훨 타올랐다.

그의 자지가 선두 주자로 뛰쳐나와 질주하기 시작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자지는 그의 바지에 대형천막을 치고 기립한 체 전의를 다지고 있었다.

소희의 눈에도 그의 변화가 보였다.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 형부의 거대한 자지의 실체가 보이는 것만 같았다.

(저 속에 과연 어떤 괴물이 숨어있을까?)

소희는 집중할 수가 없었다. 바둑알이 목표를 잃고 이리저리 마구 퉁겨졌다.

그는 옳다구나 여기며 말했다.

{처제 진짜 구제 불능이네. 이렇게 하라니까.}

그는 이제 소희의 등뒤에서 그녀를 껴안다시피 하고는 소희의 손을 잡았다.

(요렇게 한 다음에...}

소희는 그가 거리낌없이 자신을 안자 깜짝 놀랐지만 저항할 틈이 없었다.

너무도 자연스런 상황이었으니까...

소희는 그의 손에 양손을 맡기고 시키는 데로 따라했다.

가운데 손가락을 퉁겨 바둑알을 치려는 순간 소희는 그만 헛손질을 하고 말았다.

그의 하체가 자신의 엉덩이에 찰떡같이 붙었기 때문이었다.

바둑판에 반쯤 기대어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들어올린 체 열심히 조준 중이었는데...

그가 그 무지막지한 흉기를 앞세워 침공한 것이었다.

미국에게 뻔히 알면서도 속절없이 당하는 후세인의 심정이라 할까...

억울했지만 소희는 저항할 수가 없었다.

평소에 알고 있던 점잖고 착한 형부가 아니었다.

흔히 볼 수 있는 한 마리 늑대... 소희는 눈앞이 깜깜했다.

뿌리치고 일어나야지 하는 마음도 그의 몽둥이가 엉덩이를 압박하며 파고들자 어느새 사라지고 말았다.

그 육중한 무기는 그녀의 나약한 방어선을 단숨에 뚫는 벙커 버스터였다.

소희는 그저 그가 어서 그만 두기만을 바라는 소극적인 저항만 하고 있었다.

그런 바램이 얼마나 덧없는지는 금방 알 수 있었다.

소희가 혹시 버럭 화라도 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슬그머니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비비던 그는 그녀의 저항이 의외로 미약하자 성공을 직감했다.

소희의 몸에 올라 탈 생각에 그는 가슴이 벌렁거리고 손이 다 떨렸다.

이럴 때는 큰 걸 한방 먹여서 저항할 의지를 말살시켜야한다.

전쟁에서 통하는 전술이 여자에게도 상당수는 통하는 법이다.

허를 찌르고 틈이 보이면 사정없이 파고들어라. 그는 착실히 소희를 공략해갔다.

내친김에 그는 소희의 엉덩이 사이로 더욱 깊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스커트와 바지가 그 서슬에 버스럭거리며 마구 비벼졌다.

뜨겁게 달구어진 그의 자지가 소희의 엉덩이 틈새에 육중한 몸을 끼워 넣었다.

소희는 보지위로 전해지는 그의 자지의 온기를 느끼며 절망하고 있었다.

(아아... 어떡해... 이렇게 당할 순...)

소희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저 바들바들 떨 뿐이었다.

그는 뻔뻔하게도 계속 소희의 손을 잡고 알까기를 교습하는 척하며 욕심을 채우고 있었다.

(자... 소희... 이렇게 퉁기고... 그렇지...)

소희는 부끄러움과 당황으로 붉게 물든 얼굴을 한 체 그가 시키는 데로하고 있었다.

신이 난 그는 이제 한 쪽 손으로 소희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어멋...}

소희는 놀라 무심결에 작은 비명을 질렀다.

퉁기고 있던 바둑알이 저 멀리 제 멋대로 날아갔다.

{쯧쯧... 진짜 못하네. 정신을 집중하고 다시...}

그는 뻔뻔하게 소희의 저항을 무시하고 그녀의 말랑말랑하고 탐스런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임신도 안 해본 여인의 젖가슴으로선 무척 거대한 유방이었다.

뽕이 없는 브래지어를 통해 느껴지는 촉감만으로도 그는 금방 쌀 것만 같았다.

그는 쟁기 끄는 황소처럼 뜨거운 숨을 토해냈다.

소희는 그의 입김이 자신의 목덜미에 후끈하게 뿜어지자 몸을 떨었다.

부정하고 싶었지만 소희의 몸은 형부를 남자로 받아들이고 뜨겁게 반응하고 있었다.

소희의 팬티가 축축하게 젖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꾸만 가빠지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전력을 다해 이성을 찾으려 노력했다.

비록 희롱 당하지만 같이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싫은 자존심 같은 것이었다.

그녀는 입술을 깨물며 쏟아져 나오려는 신음을 삼켰다.

그의 공격은 점점 대담해졌다.

소희는 참담한 마음에 울고 싶어졌다.

형부라는 사람에게 온몸을 주물리면서 가만히 당하고 있는 자신이 싫었다.

그런 소희의 복잡한 심사는 한 톨도 고려하지 않고 그의 손은 소희의 비밀스런 곳을 마음껏 탐닉하고 있었다.

소희의 젖가슴이 그의 손아귀에서 모양을 잃고 마구 일그러졌다.

찰흙을 가지고 노는 아이처럼 그는 소희의 젖가슴을 마구 주물렀다.

{탁탁...}

소희는 분풀이라도 하듯 바둑알을 계속 아무 데나 퉁겼다.

그의 손이 슬그머니 소희의 옷깃을 여미고 파고들었다.

소희는 본능적으로 몸을 오그렸다.

하지만 그것으로 그의 큼직한 손의 공세를 막을 순 없었다.

남편이 아닌 남자의 손에 소희의 탐스런 젖가슴이 끝내 하막 되었다.

{헉...}

소희는 들리지 않을 만큼 작은 소리로 달뜬 신음을 내뿜었다.

젖꼭지가 빳빳하게 서서 그의 손길을 반기고 있었다.

소희는 눈을 감았다. 머리 속이 멍해지고 있었다.

그의 입술이 소희의 귓밥에 닿았다. 그의 뜨거운 혓바닥이 소희의 귓불을 핥았다.

소희는 바르르 떨었다.

엉덩이에 닿아있던 그의 하체가 힘찬 율동을 시작했다.

소희의 포동포동한 엉덩이위로 그의 하체가 돌진했다.

묵직한 살덩이가 소희의 엉덩이 살을 이지러뜨리며 파고들었다.

소희는 뜨거운 숨결을 뿜어내며 바둑판 위로 엎드리고 말았다.

어느새 그의 손이 소희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있었다.

뽀얀 살이 드러나자 그는 눈이 멀 것만 같았다.

싱그러운 냄새가 물씬 풍기는 소희의 살결은 그를 순식간에 사정 일보 직전으로 몰고 갔다.

{헉... 처제... 너무 이뻐...}

{아... 안돼요. 형부. 이러시면... 제발...}

{알아... 나도... 하지만 처제가 너무 이쁜걸... 이렇게 예쁜 몸은 처음 봐.}

{아흑... 안... 안... 돼... 형부...}

소희의 치마가 끝내 그녀의 허리위로 끌어 올려졌다.

새색시의 엉덩이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다.

그는 절로 흘러나오는 침을 질질 흘리며 벌겋게 달아오른 눈으로 그녀의 나신을 감상했다.

막상 벗겨 놓고 보니 그녀의 엉덩이는 가히 예술이었다.

좌우가 정확히 균형을 이루었고 살집이 통통하게 오른 것이 잘 익은 호빵처럼 맛있어 보였다.

그의 입이 허겁지겁 소희의 엉덩이에 파묻혔다.

{아아악... 형부.... 안돼... 거긴... 아흑...}

소희는 비명을 지르며 엉덩이를 이리저리 빼내 그의 입을 피하려했다.

그러나 헛수고였다.

그는 한 손으로 소희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찍어눌렀다.

소희는 바둑판에 엎어져서 버둥거렸다.

하늘을 향해 높이 내밀어진 소희의 뽀얀 엉덩이 틈새로 그의 얼굴이 다이빙하듯이 파묻혔다.

{아흑... 형부... 미쳤어. 어떻게 처제한테 이런 짓을...}

소희의 저항에 그는 대꾸 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핥느라 정신없었기 때문이었다.

달콤한 맛이 났다. 설탕보다 단 소희의 몸을 핥으며 그는 미쳐가고 있었다.

엉덩이의 푸짐한 살집을 핥아먹던 그의 혓바닥이 점점 그녀의 깊숙한 계곡으로 다가갔다.

소희는 바들바들 떨었다.

그녀는 형부에게 강간당하는 두려움 때문이라 치부했다.

하지만 줄줄 흘러나와 팬티를 적시는 보짓물은 어떻게 설명한단 말인가.

소희는 울고 싶을 만큼 혼란스러웠다.

짜릿짜릿 온 몸을 달구는 희열을 거부하느라 소희는 전력을 기울여야 했다.

그의 혓바닥이 끈끈한 타액을 마구 묻히며 자신의 엉덩이를 핥을 때마다 소희의 보지는 기쁨의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에게 밀가루 반죽처럼 주물리고 있는 젖가슴도 통증이 아닌 희열을 맛보고 있는 중이었다.

형부에게 당하면서 희열에 못 이겨 헉헉대다니... 소희는 자신이 미웠다.

그는 이젠 다 된 밥이라 여겼는지 서두르지 않았다.

그의 뱀처럼 긴 혀가 꿈틀거리며 소희의 보지로 다가갔다.

그녀의 팬티는 벌써 물벼락이라도 맞은 듯 흥건히 젖어 있었다.

그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혓바닥으로 소희의 팬티를 살살 핥았다.

{아흑...]

소희의 몸이 바르르 떨었다.

흥분에 몸이 떨리는 그도 마찬가지였다.

(젠장. 금방이라도 쌀 것 같군. 너무 오래 못 해서인가?)

그도 일주일을 굶은 지라 정낭이 가득 차서 터질 지경이었다.

{후~~~후~~~훅~훅~훅~}

그는 사정을 참느라 숨을 몰아 쉬고 호흡을 조절해야 했다.

소희도 터져 나오는 희열의 비명을 참느라 입술을 깨물며 고행중이었다.

마침내 소희의 팬티 속으로 그의 혓바닥이 벌건 몸을 꿈틀 거리며 파고 들었다.

{아아아악... 형부... 안돼... 거긴...}

{후루룩... 찔꺽찔꺽...}

그는 소희의 보지에 흥건히 고인 보짓물을 요란한 소리를 내며 핥고 들이 마셨다.

상큼한 비누 냄새와 달콤한 맛이 났다.

숫처녀의 보지처럼 아직은 핑크빛이 감도는 깔끔한 보지였다.

그의 혓바닥이 소희의 보지 속으로 사라지자 소희는 벼락이라도 맞은 듯 꿈틀 거렷다.

그냥 가만히 파고드는 것도 참기 힘든데...

그는 소희의 보지 속을 온통 휘 뒤집으려는 모양이었다.

그의 혓바닥이 물 만난 고기처럼 신이 나서 소희의 보지 속을 유영했다.

졸지에 남자의 혓바닥 공세를 맞이한 소희는 어쩔 줄을 몰랐다.

원치 않던 일이니 뿌리쳐야 마땅한데...

소희는 형부에게 보지를 빨리면서도 모기 소리만큼 작은 목소리로 저항하는 자신이 미웠지만 할 수 없었다.

머리카락이 쭈빗쭈빗 서도록 강력한 흥분이 소희의 전신에 퍼졌다.

{아흑... 형부... 안돼... 이러지마요... 언니가 알면...}

{쭙쭙...}

소희의 말에 그는 대답대신 더욱 세게 보지를 핥고 빠는 것으로 대답했다.

소희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었다.

소희의 몸이 지진이라도 만난 듯 사정없이 떨렸다.

소희의 커다란 눈이 흰자위를 드러내며 넘어갔다.

그녀의 작지만 강렬한 오르가즘이었다.

소희는 보지를 빨리는 것만으로 오르가즘에 도달 할 줄은 몰랐다.

하지만 형부의 테크닉은 그녀의 초보 신랑과는 격이 달랐다.

억눌렀던 욕정이 소희의 온 몸을 불태웠다.

소희는 엉덩이를 힘차게 들어 올렸다.

그녀의 보지가 통째로 그의 입안에 들어갔다.

그는 소희의 보지를 진공 청소기처럼 빨아댔다.

달콤한 보짓물이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그는 달콤한 소희의 애액을 마음껏 들이켰다.

그의 혓바닥이 소희의 동굴 속을 바쁘게 왕복했다.

소희의 보지가 미친 듯 반응했다.

부들부들 떨던 소희의 하체에 경련이 몰려왔다.

소희의 보지는 경련에 맞추어 그의 혀를 물어댔다.

그는 혀가 끊어질 듯이 조여대는 소희의 보지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대... 대단한 보지... 이 보지에 자지를 넣으며... 어흐흐...)

그는 겹치는 행운에 춤이라도 추고 싶었다.

소희의 보지와 그의 혀가 서로 물고 뜯는 와중에 넘쳐나는 보짓물이 시냇물처럼 흘렀다.

아찔한 사정의 유혹을 참으며 그는 끈질기게 소희의 보지를 구석구석 핥았다.

그는 양손을 뻗어 소희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소희는 본능적으로 두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어느새 소희의 원피스는 그녀의 어깨까지 말려 올라가 있었다.

브래지어는 어디 갔는지 뽀얀 젖가슴이 겁도 없이 홀랑 드러나 있었다.

큼직한 남자의 손이 그녀의 젖가슴을 떡 반죽처럼 주물렀다.

소희는 자꾸만 벌어지는 다리 사이에 틀어박힌 그의 얼굴에 보지를 비벼댔다.

{아흑... 헉헉... 형부... 헉헉...}

소희는 부끄럼을 잊고 그의 애무에 착실히 반응했다.

그는 소희의 매끄럽고 잘 빠진 나신을 보며 감탄했다.

(벗기니까 더 죽여주는군... 너무 맛있어.)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은 법...

그는 소희의 보짓물이 꿀물처럼 달콤했다.

(어흐흐... 이쁜 것...)

그는 슬그머니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찌이익...}

소희는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이 사라져 허전해하는데 갑자기 드리는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랬다.

(아니... 이 남자가 바지를 벗고 있어...)

소희는 입술이 타 들어갔다. 정절을 잃는 순간이 코앞에 닥친 것이다.

그것도 믿었던 형부에게... 소희는 형부를 마주하며 몸을 돌렸다.

소희는 형부에게 그만 두라고 말하려했다.

처제에게 이런 짓을 해서는 안 된다고. 자꾸 이러면 언니에게 이르겠다고...

그렇게 다짐하며 돌아선 소희의 눈에 띈 것은 불행히도 무섭게 부풀어난 그의 자지였다.

우람했다.

시커멓고 흉악한 힘줄과 핏줄이 가득 새겨진 초대형 자지가 그녀의 시야를 가득 채웠다.

결혼한 몸이니 사내의 자지를 보고 처녀처럼 놀랄 소희가 아니었다.

더구나 거의 매일 거르지 않고 일을 치르는 신혼인데...

하지만 형부의 그것은 특별했다.

사람의 몸에 달려있다는 것이 의심스러울 만큼 무지막지했다.

소희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의 자지를 바라보자 그가 득의의 미소를 지었다.

그는 자지를 움켜쥐고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아무 말 없이 그는 잔득 성이 난 자지를 소희의 얼굴에 접근시켰다.

소희의 입이 놀라움에 벌어져 있었다.

고르고 하얀 치아가 예뻤다.

그녀의 입 앞에 불끈 솟은 자지를 그는 당당히 내밀었다.

그녀의 붉은 입술이 벌어졌다.

그의 검붉은 귀두가 소희의 입술 틈을 비집고 들어갔다.

{읍읍...}

소희가 제 정신이 들었을 때는 벌써 자지를 듬뿍 입에 담은 뒤였다.

그의 하체가 천천히 소희의 얼굴로 다가갔다.

굵은 통나무 같은 그의 자지가 소희의 입속으로 사라져갔다.

소희는 동그랗게 눈을 뜨고 형부를 쳐다보았다.

그는 자지 끝에서 느껴지는 참을 수 없는 희열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눈을 지그시 감은 체 그는 계속 자지를 밀어 넣었다.

소희는 양손으로 그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너무 갑자기 밀어 넣을까 무서웠기 때문이었다.

그는 소희의 머리를 잡았다.

자지 빨기를 위한 제대로 된 자세가 자연히 이루어진 것이었다.

그의 허리가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소희는 자신도 모르게 그의 좆끝을 빨았다.

그런 우람한 자지를 물고서 모른 체 할 수가 없었다.

소희의 보드라운 혀가 그의 좆끝을 감싸고 핥았다.

그가 짐승처럼 나직한 신음을 뱉었다.

소희는 그의 반응에 더욱 흥분되었다.

그녀는 양손에 잡힌 그의 자지를 힘껏 움켜쥐고는 딸딸이를 쳐주었다.

그의 얼굴이 벌겋게 달구어졌다.

딸딸이 때문에 훌렁 까진 벌건 귀두를 소희는 알사탕을 먹듯 빨았다.

달콤한 국물이 그의 자지에서 흘러나왔다.

그가 사정하기 일보직전임을 소희는 알 수 있었다.

소희는 이왕 이렇게 된 것 형부의 욕구를 풀어주기로 했다.

구강성교 정도로 만족시키고 절개를 지킬 수 있다면 지금 형편엔 최상이었다.

소희는 내친김에 평소 남편에게도 안 해주던 온갖 기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가끔 보던 포르노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을 기억해가며 소희는 최선을 다했다.

소희의 붉은 혀가 그의 복숭아처럼 커다란 불알을 핥자 그는 몸서리를 쳤다.

소희는 묵직한 그의 불알을 입안에 삼키고 우물거렸다.

그녀의 머리를 움켜쥔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소희의 혓바닥이 그의 회음부를 핥자 그는 앓는 짐승소리를 냈다.

{헉... 소희... 헉...}

소희는 형부가 자신의 의도대로 허물어져가자 더욱 강도 높은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소희는 긴 하드를 먹 듯 그의 자지를 뿌리 끝부터 좆끝까지 혀끝으로 천천히 핥았다.

흥분에 못 이겨 벌벌 떠는 그의 자지를 소희가 가볍게 물었다.

그의 자지가 경련을 일으켰다.

전봇대같이 굵고 긴 그의 자지가 소희의 입안에 쑤셔 박혔다. 자업자득이었다.

흥분 때문에 거칠어진 그는 소희의 괴로움을 걱정할 이성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저 긴 자지를 뿌리 끝까지 소희의 입안에 쑤셔 박고 진저리를 칠 뿐이었다.

소희는 숨이 막혀 컥컥 거렷다. 소희는 본능적으로 온 몸의 힘을 뺐다.

소희는 어렵지만 그의 자지를 끝까지 삼켜대는 자신에게 스스로 놀랐다.

이렇게 큰 자지를 입안에 다 집어넣을 수 있다니... 소희는 작은 성취감마저 느꼈다.

소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에 스스로 감탄하며 힘차게 그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끈끈한 물 같은 것이 소희의 목젖을 적시었다.

그의 자지에서 조금씩 뿜어져 나오는 정액이었다.

{꿀꺽... 꿀꺽...}

소희는 싫었지만 그저 삼킬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침과 섞인 그의 정액을 삼키며 소희는 현실을 부인하고 싶었다.

다른 남자도 아닌 형부의 정액을 삼키고 있다니...

머리 속이 갈등으로 가득 찼지만 소희는 입안에 쑤셔 박힌 자지를 뱉어 낼 수가 없었다.

그가 잠시 자지를 뽑아냈다. 소희는 헉헉 숨을 몰아 쉬었다. 짧은 휴식이었다.

겨우 숨을 돌리고 있는 소희의 입속으로 그의 자지가 다시 쑤셔 박혔다.

그의 두툼한 귀두가 소희의 도톰한 입술을 짓뭉갰다. 소희는 입을 벌렸다.

그의 자지가 쑤욱 소희의 입안을 관통했다. 소희는 턱이 아프도록 입을 버려야했다.

목젖을 지나 쑤욱 내려오는 그의 자지가 느껴졌다.

후끈거리도록 뜨겁게 달아오른 자지였다. 소희는 목이 말랐다.

그의 자지가 경기를 일으키며 또 물을 토했다. 소희는 그 물을 삼켰다.

벌써 익숙해졌는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자신의 좃물을 삼키는 소희를 보며 그는 발정한 수컷이 되고 말았다.

그는 폭발했다.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좃물이 소희의 입안 가득 채워졌다.

깜짝 놀란 소희는 엉겁결에 그의 좃물을 꿀꺽 삼켰다.

그는 한 손으로 자지를 붙잡더니 딸딸이를 치며 계속 소희의 입안에 좃물을 쌌다.

형부의 좃물을 마시다니...

하지만 소희는 자신이 무섭게 흥분하고 있음을 부인 할 수 없었다.

창녀처럼 희롱 당하면서 느끼는 묘한 메조키스틱 희열...

소희는 더럽혀진 자신의 몸을 그가 원하는 데로 맡겼다.

그의 정액이 소희의 얼굴에 뿌려졌다. 소희는 입을 벌린 체 그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소희의 혓바닥에 그의 정액이 가득 뿌려졌다. 소희는 그 끈끈한 액체를 계속 마셨다.

그는 연신 딸딸이를 치며 그녀의 몸에 정액을 뿌렸다.

소희의 상반신은 온통 그의 좃물에 뒤덮였다.

그의 자지는 말의 그것처럼 우람한 몸체로 소희를 내려보고 있었다.

그 위세에 소희는 저항할 수가 없었다.

잔디밭에 물주 듯 그는 자지를 흔들며 소희의 나신에 좃물을 뿌렸다.

소희는 끝도 없이 나오는 그의 정액의 양에 다시금 놀랐다.

소희의 온몸을 풀칠하듯 적시던 그의 사정이 마침내 끝났다.

소희는 형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제 겨우 정신이 든 그는 미안한 듯 소희의 눈길을 피했다.

하지만 벌써 엎질러진 물인걸...

소희는 힘없이 일어나 욕실로 걸어갔다.

온몸에 정액을 바른 체 집에 갈수는 없으니까...

{쏴아...}

샤워 꼭지에서 나오는 따뜻한 물줄기에 몸을 맡긴 체 소희는 눈을 감았다.

방금 일어났던 일이 마치 꿈을 꾸었던 것만 같았다.

하지만 온 몸에 발라져 있는 형부의 정액은 생생한 현실이었다.

소희는 그의 정액을 닦아냈다. 매끄러운 느낌이 좋았다.

소희는 자신의 보지를 닦기 시작했다.

흥건하게 속까지 젖은 보지는 민감하게 그녀의 손길에 반응했다.

형부의 말같이 거대한 자지가 떠올랐다. 소희는 나직히 신음했다.

{아...}

그의 자지가 자신의 조그만 보지를 가득 채우며 쑤셔 박히는 모습이 떠올랐다.

{아흑...}

소희의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아... 미쳤어.)

소희는 한탄했다. 하지만 형부의 애무에 이미 흥분한 몸은 쉽사리 식지 않았다.

소희는 뱀처럼 꿈틀 거렸다.

그때 욕실의 문이 열렸다.

{소희...}

형부였다.

소희는 얼른 손을 뺐다. 창피한 마음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미안해. 내가 죽일 놈이야.}

소희는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흑흑흑...}

소희는 몸을 돌리고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 체 흐느꼈다.

그는 잠시 망설이다가 옷을 벗고 샤워실 속으로 들어갔다.

그의 손이 소희의 몸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소희의 몸이 미약하게 떨었다.

그는 두 팔로 가볍게 소희를 껴안았다.

마치 인형처럼 조그만 몸이 그의 품에 안겨졌다.


{흑흑흑...}

소희는 더욱 흐느껴 울었다.

{처재... 이러지마. 미안해... 처재가 너무 이뻐서 나도 모르게 그만...}

{흑흑... 나 어떡해요... 언니나 남편이 알게되면... 난 몰라... 엉엉...}

소희는 정말로 뚝뚝 눈물을 흘렸다.

그도 조금은 걱정이 되어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는 소희의 자그만 몸을 꼭 껴안았다. 보드라운 살결이 그의 정욕을 불러 일으켰다.

소희가 아예 엉엉 울자 그는 더욱 힘주어 그녀를 껴안았다.

그의 자지가 소희의 엉덩이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었다.

미치도록 자극적인 감촉에 그는 진저리쳤다.

조금 미안해하던 마음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의 자지는 잃었던 활력을 찾아 꿈틀거렸다.

{흑흑흑...}

소희는 울면서도 엉덩이에 비벼지는 그의 자지의 변화를 느꼈다.

통나무처럼 굵은 몽둥이가 자신의 엉덩이에 몸을 비비고 있었다.

그는 소희의 가녀린 목에 키스를 했다.

소희는 저절로 나오는 신음을 참고 오열했다.

{흑흑... 안돼요. 형부. 이러면...}

{알아... 소희... 그렇지만 너무 소희를 갖고 싶어...}

{싫어요. 우린 이래선 안돼요...}

{나도 이러는 내가 싫어 하지만...}

그는 말보다는 몸으로 말했다. 육중한 자지가 소희의 엉덩이를 반으로 가르며 파고 들었다.

{아악... 형부우우우우... 안돼. 박지마...}

{헉헉... 소희... 자... 잠깐만... 미칠 것 같아... 살짝 끝이라도 넣게 해줘... 제발...}

{안돼요. 절... 대... 학...}

그는 소희의 소담스런 젖가슴을 움켜쥐고 바짝 끌어안았다.

소희는 말로만 저항하고 있었다.

소희는 그의 자지에 엉덩이를 자꾸 내미는 자신이 미웠다.

하지만 그의 자지의 뜨거운 열기를 감지한 그녀의 보지는 막무가네였다.

소희는 자꾸만 벌어지는 다리를 지탱하기도 힘들었다.

자꾸만 무너지는 소희를 한 손으로 단단히 붙잡은 그는 적당히 벌어진 소희의

푸짐한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 자지를 진입시켰다.

샤워기에서 뿌려지는 물줄기에 흥건히 젖은 소희의 보지에 그의 자지가 닿았다.

그 육중한 느낌에 소희가 진저리를 쳤다.

소희의 붉은 꽃잎처럼 탐스런 보지 입술이 그의 검붉은 귀두에 짓뭉개졌다.

{아악... 형부... 제발 안돼... 이러지마... 너무 커... 난 죽을거야...}

소희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저항이라기 보다 오히려 남자를 흥분을 시키려는 말이었다.

{소희... 네 조그만 보지속에 이 자지를 뿌리 끝까지 넣고 싶어...}

{헉헉... 안돼... 그러지마... 나 죽어...}

소희는 그에게 엉덩이를 쭈욱 내밀고 다리를 벌렸다.

박히고 싶었다.

그래서는 안돼는 줄 알지만 그 징그럽게 커다란 자지가 주는 유혹은 너무 컸다.

{안돼... 헉헉}

그의 자지가 소희의 축축한 보지를 가르며 서서히 박혔다.

소희는 엉덩이가 둘로 갈라지는 듯한 느낌에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아아악... 형부우우우우... 안.... 돼.... 박지마...}

그는 소희의 보지가 빨판처럼 자지를 조이자 얼굴이 벌겋게 변하도록 흥분했다.

{허억... 소희... 헉... 대단해... 이렇게 조이는 보지라니...}

{아흑... 형부 어서 빼... 보지가 찢어질 것 같아...}

소희는 보짓물을 줄줄 흘리면서도 형식적인 저항을 계속했다.

{퍼억...................................}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의 자지가 뿌리 끝까지 소희 보지 속에 박혔고 소희는 금방이라도 죽을 듯이 비명을 질렀다. 소희는 다시 처녀가 된 듯했다. 마치 처음 해보는 것처럼 소희의 속살을 놀라 떨었다.

생전 남자의 자지가 닿지 않았던 깊숙한 곳까지 단번에 뚫리며 소희는 이성을 잃고 말았다.

{아아악... 혀... 형부우우... 헉... 나... 죽... 죽어.. 어떡해... 헉헉...}

{헉헉... 소희... 내 자지가 다 들어갔어... 너무 뜨거운 보지야... 자지가 녹을 것 같아...}

{아학... 형부... 미쳤어. 그걸 다 넣다니... 자궁 끝까지 박힌 것 같아... 아흑...}

{퍽퍽... 푸욱푹... 퍽퍽퍽...}

한번 길을 낸 그의 자지가 본격적으로 소희의 보지를 박아 댔다.

{엉엉... 형부... 나 죽어... 찢어 져...}

소희는 울었다. 형부에게 당해서 그리고 그것이 너무 좋아서...

{헉헉... 소희... 너무 좋아... 헉헉...}

그는 눈을 감고 소희의 보지에 자지를 끝없이 쑤셔 박았다.

박을 때마다 꼭꼭 조여대는 소희의 보지는 그를 천국으로 인도 하고 있었다.

박아도 박아도 그는 만족할 수 없었다. 밤새도록 박고 싶었다.

소희의 흥건한 보짓물 속에 퉁퉁 자지가 부풀어오를 때까지 박고 싶었다.

{헉헉... 소희... 헉헉... 넌 내꺼야... 내 정액받이... 알았어...}

{학학... 형부... 난 몰라... 맘대로 해... 책임져... 나 미쳐...}

소희는 넋이 나간 것 같았다. 그도 마찬가지였다.

둘의 머릿속은 하얗게 비워져갔다. 오직 짐승의 본능만 남았다.

{퍽퍽... 푸욱... 푹...}

{학학... 형부... 나 이런 자지 처음이야... 미치겠어...}

{헉... 나도... 좋아... 자지가 녹아 버리는 것같아...}

{아흑... 너무 뜨거워... 형부 자지...}

{허억... 소희... 더 벌려... 더 깊이 박고 싶어...}

{난 몰라... 지금도 죽을 것 같은데... 아흑... 몰라... 마음대로 해...}

소희는 쩌억 벌어진 엉덩이를 더욱 벌려 그의 하체 위에 아예 올라탔다.

자궁을 지나 뱃속까지 박히는 느낌에 소희는 미친 여자처럼 울부짖었다.

{아아악... 형부우우우우... 미쳤어... 나 어떡해... 짐승... 당신은 짐승이야...}

{헉헉.. 그래 소희... 그렇게 쫘악 벌려... 자궁 끝까지 쑤셔 박게...}

{아악... 엉엉... 미쳤어... 어떻게... 형부 미쳤어... 다 느껴져... 뱃속까지 박힌 게...}

{그래... 소희... 우리 미치는 거야... 짐승처럼... 이렇게 박다 죽고 싶어...}

{학학학... 죽어... 나 죽어... 나 정말 죽어... 형부... 그만... 제발... 어지러워...}

{헉헉... 아... 싸고 싶어... 소희... 네 보지 속에....}

{아아... 싸... 형부 싸버려... 내 보지 안에 싸버려...}

그는 또 다시 폭발했다. 소희는 그의 뜨거운 폭발을 자궁 속 깊이 느끼며 몸서리쳤다.

피임도 하지 않아서 임신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시 났지만 그 뿐이었다.

소희는 그의 정액을 욕심스럽게 빨아 들였다.

폭발하는 그의 자지를 무섭게 조여 주었다.

그는 짐승 같은 신음을 내지르며 몸 안의 모든 좃물을 토해냈다.

소희의 보짓속이 그의 정액으로 가득 찼다.

소희의 엉덩이가 파르르 떨었다. 벌렁거리는 자궁은 그의 좃물을 남김없이 삼켰다.

소희가 열 달 후에 형부를 닮은 아이를 낳을 줄은 당사자들도 몰랐다.

둘은 바닥에 쓰러지는 누었다.

소희는 아직도 거대한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맛있게 빨았다.

그는 소희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신음했다.

소희는 그의 자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아깝다는 듯 맛있게 빨아먹었다.

그는 그러는 소희를 바라보며 다시 힘이 솟았다.

{소희... 우리 침대로 갈까?}

그의 말에 황당한 눈을 하는 소희를 보며 그는 음흉하게 웃었다.


// 계속...

// 자꾸 반복되는 표현의 한계를 느낍니다.

// 많은 연구와 공부가 필요한 듯... 즐독...



추천94 비추천 54
관련글
  • 아내의 마사지 - 하편
  • 아내의 마사지 - 상편
  • 스님 그리고 장모와 아내
  • 아내의 불륜을 장롱속에서 보다
  • 나와 아내의 채팅-하
  • 나와 아내의 채팅-중
  • 나와 아내의 채팅-상
  • 나와 아내의 경험 -하
  • 나와 아내의 경험 -중
  • 나와 아내의 경험 -상
  • 실시간 핫 잇슈
  • 금단의 나날들 - 5부
  • 금단의 나날들 - 마지막편
  • 아내의 마사지 - 하편
  • 금단의 나날들 - 10부
  • 금단의 나날들-2부
  • 금단의 나날들 - 4부
  • 야유회 - 1편
  • 금단의 나날들 - 3부
  • 야유회 - 2편
  • 금단의 나날들-1부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