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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회심록1부18




18. 졸업
송년회때 세 여선생을 즐겁게 해주느라고 무리한 탓인지 신년 연휴에는 계속 잠만 잤다.
영신이가 몇번 내방을 들어와 자기와 같이 놀아주기를 희망했으나 나는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영신을 돌려 보냈다.
한 5일간을 그렇게 보내다 계속 누워 있는 것도 지겨워 집을 나왔다. 그리고 서주애네 집에 전화를 했더니 왠남자가 전화를 받아 그냥 끊어 버렸다. 그리고 최은경의 삐삐에 음성을 남겼다. 하고 싶은 생각있으면 우리동네에 있는 까페로 나오라고.....
까페에 가서 잠시 기다리고 있노라니 전화가 왔다. 최은경은 지금 고향에 내려가서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다시 민지숙에게 삐삐를 쳤다. 잠시후 연락이 왔다.
"자기야? 왜 연락했어?"
"야, 나 지금 좆 꼴려서 미치겠다. 네년 벌렁거리는 보지에 서방님 좆을 담그고 싶은데 지금 나올래?"
"자기야, 송년회때 그렇게 많이 하고서 아직도 그거 할힘이 남아있어?"
"야, 난 그래도 네년 보지가 새해 연휴동안 무료하고 심심했을 것 같아서 네년 보지주인 입장에서 크게 생각하고 네년 벌렁거리는 보지에다 내 웅장한 좆을 박아 넣어주려고 했는데 네년은 나하고 씹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지? 그럼 다른년 보지를 찾아야겠군?"
"그게 아니구 여보야, 나도 당신하고 너무 하고 싶은데 지금은 안돼. 나 지금 엄마네 가게에 있는데 엄마하고 동생이 잠시 어데갔거든? 좀 기다려야 되는데...기다릴래?"
"얼마나 기다리면돼?"
"몰라, 한 1시간 정도..."
"그럼 내가 그곳으로 갈께."
"어데로? 우리 가게로?"
"그래, 너네 빵집으로 갈게"
".........."
"왜 안돼? 나지금 너네 집에 빵먹으러 갈껀데"
"그래? 그럼와"
"기다려 잠시후 갈께"
나는 전화를 끊고 택시를 타고 민지숙이네서 운영하는 제과점으로 갔다.
제과점에는 약간의 손님이있었고 민지숙은 손님에게 물을 가져다 주다가 나를 보고는 깜짝놀랐다.
"어서오.....어머?"
"안녕하세요?"
나는 인사를 꾸벅하고는 빈탁자에 앉았다. 민지숙은 물잔을 가져와서 탁자에 내려놓고 내앞에 앉았다.
"왠일이야?"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요"
"정말?"
"예, 정말요"
민지숙은 내앞에서 샐샐웃으며 몸을 일으켰다.
"잠깐 기다려"
민지숙은 컵에다 물을 담아 가지고 내게로 왔다. 그리고 손님이 나가려고 하자 계산대로 가서 그들에게 돈을 받고는 다시 내게로 왔다. 그리고 내앞에 앉아 내얼굴을 쳐다보았다.
"뭐 보세요. 선생님?"
"응, 얼굴이 하도 멋있어서 쳐다 보는거야"
이년봐라. 너지금 내얼굴을 보면서 내좃이 얼마나 먹음직스러울까 생각하는거지?
전화가 오자 민지숙은 일어나 계산대로 전화를 받으러 갔다. 민지숙이 전화를 받는 사이 나머지 손님들이 빵을 다먹고 나갔다. 민지숙은 능숙하게 전화를 받으며 돈을 계산했다.
민지숙이 전화를 끊고 내곁으로 왔다.
"자기야, 왠일이야"
손님들이 없자 민지숙은 목소리에 애교가 넘쳤다.
"네년 보지구멍 청소 해주려고 왔지"
"어머어머, 내보지는 깨끗한데?"
"그래? 그럼 한번 볼까? 너지금 치마 들추고 팬티 벗어봐"
"안돼, 지금은"
"이년이 서방님 말을 안들어?"
민지숙은 나를 쳐다보더니 웃으며 일어서서 가게 출입문 쪽으로 가서 밖을 쳐다보았다. 민지숙이네 가게는 길에서 약간 들어와 있어 일부러 오는 사람이 아니면 지나가는 일이 없었다. 시간도 어정쩡한 때이므로 손님이 올 것 같지 안았으므로 민지숙은 빵 진열장 뒤로 가서 팬티를 벗은 다음 내곁으로 다가왔다.
"자기야 치마는 올리지 말고 치마 속으로 손만 넣어 만져. 응?"
"치마속으로 넣어서 뭐를 만져?"
"자기 맘대로 다 만져 내궁둥이하고 보지하고 다 자기거잖아..."
"유방은?"
"유방도 자기거야"
"너 그말에 책임질수 있는거지?"
"그럼, 책임지지.....내가 각서 써줄까? 민지숙이 보지도 유방도 다 정진혁이 꺼라고?"
"네년 보지에는 내이름이 있으니까 풍만한 네년 유방에다 내이름을 새겨야겠다. 응?"
"어머 끔찍해라. 안돼 여보야, 내예쁜 유방에 문신이라니.....자기 내유방에 퍼런 문신이 있는게 보기좋아?"
"그건 농담이야. 이리 가까이 와, 보지 만지게 ."
나는 민지숙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궁둥이를 만졌다. 민지숙은 가게 밖을 쳐다보고 서있었고 나는 궁둥이를 만지던 손을 궁둥이 쪽에서 가랑이사이로 넣어 보지를 만졌다. 그리고 보지털을 쓰다듬다가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간지렀다.
"아이 안돼 자기야"
그녀가 몸을 비틀며 내손을 잡아 내리려 해서 나는 그녀의 보지털을 움켜잡았다.
"어머, 손치워 누가 보잖아"
"보긴 누가봐 그리고 내보지 내가 만지는데 뭐 어때"
나는 민지숙의 보지계곡을 따라 손가락으로 쓰다듬으며 왼손으로 치마를 살짝들고 그녀의 궁둥이에다 키스를 했다.
"어머머, 그러면 안돼"
"왜 안돼?"
"그럼 나 흥분돼"
"흥분돼면 한번 하지뭐"
"어떻게?"
"여기서 서서 하면 되지"
"아이, 어떻게 그렇게 해"
민지숙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싫지는 않은 듯 눈을 곱게 흘겼다.
내가 민지숙의 보지 구멍으로 손가락을 넣다 뺐다를 하니 민지숙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뿌적뿌적거리기 시작했다.
"아....나...좋아..."
"야, 너 지금 씹하고 싶지?"
"응, 정말 정말하고 싶어. 자기 좆두 빨고 싶고"
"그럼 내좆을 꺼내 빨아"
"여기서?"
"그래 여기서"
"지금?"
"응 지금"
내가 일어서서 민지숙의 궁둥이에 발기된 좆을 비비자 민지숙은 손을 뒤로 해서 옷위로 내좆을 잡았다.
"아...자기 좆이 커졌네?"
"얼만큼 커졌어?"
"내 보지에 들어오고 싶어 안달이 났어.......이 좆이.....아....."
"네년 보지는 안커졌고?"
"으응....내보지도 벌렁거리고 있어...당신 좆이 들어오기를 갈망하고 있어......여보...아...."
나는 민지숙의 유방을 옷위로 주물렀다. 그러다가 맨위 부라우스 단추 두개를 열고 손을 부라자 위로 해서 집어넣고 유방을 주물렀다. 민지숙의 풍만한 유방은 주물를 때마다 기분이 좋다. 내가 유방을 마구 주물러대자 민지숙은 내좆을 만지작거리며 콧소리를 냈다.
"아....자기야 유방이 터지도록 주물러줘"
나는 힘껏 유방을 움켜쥐었다.
"자기 좆이 너무 커졌어.."
"네년 보지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빨아봐"
"좆 빨아줘?"
"그래 빨아"
민지숙은 손을 뒤로해서 내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좆을 꺼낸 뒤 웅장한 내좆이 밖으로 튀겨져나와 자신의 궁둥이를 찌르자 침을 꿀꺽삼키더니 손으로 좆대를 힘차게 잡고 앞뒤로 몇번 움직이며 딸딸이를 쳤다. 그리고 나서 머뭇거리며 가게 밖을 쳐다보다가 갑자기 몸을 뒤로 돌리며 쪼그리고 앉아 웅장한 내좆을 빨기 시작했다.
"아....맛있어"
민지숙은 내좆을 게걸스럽게 빨며 흥겨워 했다. 나는 민지숙의 머리를 잡고 궁둥이를 앞뒤로 흔들며 좆을 빠는 민지숙의 머리의 리듬에 맞췄다. 민지숙은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좆을 힘차게 빨다가 잠시 멈추고는 혀로 불알을 핥으며 손으로 좆대를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내좆은 흥분에 터질것만 같았다. 나는 민지숙을 돌려세우고 민지숙에게 구부리고 탁자를 잡으라고 하고 치마를 들추고는 보지에다 팽창된 좆을 힘차게 박았다. 내좆은 민지숙의 벌렁거리는 보지속으로 쑥들어갔다.
"아...악 들어왔어...자기 좆이 내보지에 들어왔어"
나는 힘차게 좆을 박아댔다.
"으흐...흑 아....좋아 이렇게 좋은것을.....아...여보 세게 박아줘요..여보"
나는 가게 밖을 쳐다보면서 민지숙의 뒤에서 궁둥이를 돌려대며 씹을 했다.
"으흐..으흑..여..여보..나좋아....여보 아아아학..."
민지숙의 보지가 내좆을 조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민지숙의 궁둥이를 움켜잡고는 세차게 민지숙의 보지에 좆을 밀어넣었다.
"하.....악...여보 여보.....나 죽어...여보....."
나는 민지숙의 보지에 뜨거운 좆물을 싸버렸다. 민지숙은 탁자에 몸을 엎드린채 숨을 고르고 있었고 나는 민지숙의 보지에 좆을 박아넣은 채로 그대로 있었다.
"야 씹할년아 막간을 이용해 먹은 좆맛이 어때?"
"아....너무 좋았어."
"한낮에 너희 가게에서 씹을 하니까 더 맛있지?"
"응 스릴 있었어"
"이제 일어나 그리고 나 빵좀 갔다줘"
"그래 알았어"
민지숙은 비실비실 일어나서 진열장으로 걸어갔다. 민지숙의 보지속에 싼 좆물이 허벅지를 타고 정강이로 흘러내리는 것이 보였다. 민지숙은 나를 쳐다보고는 눈을 한 번 흘기더니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진열장위에 있는 휴지로 흐르는 좆물을 딱고는 진열장에서 빵을 꺼내어 내게로 가져왔다.
"드시옵소서 서방님"
그녀는 빵을 내려놓고는 다시 진열장으로 걸어가서 휴지로 다시 정강이와 허벅지를 딱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아까벗어 놓은 팬티를 입었다.
내가 두 개째 빵을 입에 넣으려는데 민지숙의 동생이 가게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리고는 가게문을 열고는 들어왔다.
"언니 갔다왔어"
"엄마는?"
"엄마는 조금있다 온데"
고등학교 1학년인 민지숙의 동생도 풍만한 유방과 히프가 가는 허리로 인해 좆나게 크게 보였다. 아마 벗겨놓으면 민지숙에 버금가는 몸매일 것 같았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가 먹고 싶어졌다. 저년 유방도 주무를 때 기분 삼삼하겠는 걸? 그리고 보지는 어떨까? 언니처럼 보지에 씹물이 많을 꺼야. 제 언니 닳아서 색좀 쓰겠지?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전화소리가 들렸고 민지숙이 전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엄마?"
민지숙의 엄마인가보다.
"왜 엄마? 어데? 어.....나 지금 안돼는 데....그래... 알았어"
"왜 그래?"
"응, 엄마가 잠깐 나오래"
"왜"
"모르겠어"
민지숙은 나를 힐끔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누구에게 하는 소리인지 모르게 말을 했다.
"나, 나갔다 올께 잠시면 될꺼야"
"그래 다녀와"
"그리고 저손님에게는 돈 미리 받았어"
"알았어"
민지숙이 핸드백을 들고 나가자 나는 빵을 씹으며 물을 한모금 삼키고는 민지숙의 동생을 쳐다보았다. 민지숙 동생은 가게 밖으로 제 언니의 뒷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의 옆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저년 보지에 좆을 꽂아 넣을 까 궁리를 했다.
나는 메모용지에 삐삐번호를 적고는 민지숙의 동생을 불렀다. 그녀는 깜짝놀라며 나를 쳐다보고는 내게로 다가왔다.
"이름이 뭐예요?"
"왜 그러시죠?"
"얼굴이 너무 예뻐서요 이름이나 알아두려고요"
민지숙의 동생은 얼굴이 빨개지더니 대답없이 돌아서 진열장쪽으로 돌아갔다. 쫄바지를 입어 더욱 도드라져보이는 그녀의 히프가 육감적으로 흔들렸다.
나는 일어서서 나오면서 그녀에게 삐삐가 적혀진 메모지를 주며 말했다.
"나중에 시간이 있으면 연락해요"
나를 멍하게 쳐다보는 그녀를 뒤로 하고는 제과점을 나왔다.
나는 휘파람을 불며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는 영신이 혼자 테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오빠 어데 갔다왔어?"
"응, 친구집에.."
내가 방으로 들어가자 영신이가 따라들어왔다. 그리고 뒤에서 나를 감싸 안았다. 영신이의 유방이 내등에 닿는 감촉을 느끼자 나는 손을 뒤로 해서 영신이의 히프를 토닥거렸다.
"오빠 한번 할까?"
영신이는 말을 하며 손을 내려 내 좆 부근을 쓰다듬었다.
영신의 손이 닿자 내좆이 팽창해지기 시작했다. 영신이는 내좆이 반응을 보이자 내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내리면서 빳빳히 선 좆이 튀어 나오자 얼른 입을 벌리고 좆을 물었다. 그리고 두손으로 내 히프를 잡고 머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내좆은 더욱 커졌고 나는 서둘러 내옷을 벗고 영신이를 일으켜 세우곤 옷을 벗겼다.
"오빠 앞으로 할래 뒤로 할래?"
나는 말없이 영신이를 돌려세우고 두손으로 영신이의 궁둥이를 잡고는 허벅지 사이로 좆을 넣고 팽창된 좆을 보지에 비벼대었다. 영신이는 고개를 돌려 나를 한번 쳐다보고는 두손으로 책상을 잡고 궁둥이를 뒤로 쑥 뺐다. 나는 좆을 궁둥이 사이로 보이는 보지두덩에 대고 비비다가 보지에서 물이 나오자 지긋이 좆을 밀어 영신이 보지속으로 좆을 집어 넣었다.
"아....아...좋아...오빠..."
내가 궁둥이를 움직여 좆을 넣다 뺐다 하자 영신이가 히프를 돌리기 시작했다.
"아흐....오빠....좋아....하악...."
"아...영신아.."
"오빠....더 세게 박아줘....오빠..."
내가 좆을 앞뒤로 빨리 움직이자 영신이는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냈다.
"하...하아악....아...오...오빠...나...죽어....흐흐흑...."
"좋아 영신아?"
"엉...오빠.....나....아아악...악...나죽어....엄마야...."
"얼마나 좋아?"
"너무 너무 좋아....아아.....하하학...엄.....마...여보 여보...좋아.."
나는 더욱 세게 좆을 영신이 보지에 밀어 부쳤다.
"아아악...학학학...아흐....여보...."
영신이는 궁둥이를 돌려대며 비명을 질렀다.
"여보...좋아...당신 좆물을 ....싸줘요...여보....."
"이제 쌀까? 네 뜨거운 보지속에?"
나는 영신이의 유방을 주무르며 영신이 궁둥이와 내 사타구니를 완전 밀착 시키고 좆을 빙빙 돌려대며 영신에게 물었다.
"아흐...아흐...좋아...아악..아아악...학학학...여보 이제 싸줘요. 내 보지에 당신의 좆물을...."
"영신아 오빠 좆이 좋아?"
"흐응....네....좋아요...여보...당신 좆이...하악...아아악....여보 나죽어요..아학...여보...저...정말..하악...여보..좋아...요..."
"아아....나간다...영신아...보지야....영신나...보지 더 조여봐...흐윽..."
나는 다시 궁둥이를 격렬하게 흔들며 마지막으로 영신이의 보지를 공격했다.
"악악악...여보...흐흐흑.....나죽어...아악...."
내 뜨거운 좆물이 영신이의 보지속으로 흘러 들어갔다.
영신이는 책상위에 상체를 엎드리고는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나는 영신이의 보지에 좆을 넣은 채로 영신이의 등에 가슴을 가볍게 대고 두손으로 유방을 주물렀다.
"영신아 좋았어?"
"응, 너무 좋았어.."
"좆 뺄까?"
"응"
내가 영신이의 보지에서 좆을 빼자 좃물이 주루룩 흘러 바닥에 떨어졌다.
영신이는 그대로 책상에 엎드려 있었고 금방 좆이 빠진 영신이의 보지는 구멍이 뻥뚫려 있었다. 나는 휴지로 바닥에 떨어진 좆물을 딲았다. 영신이가 고개를 돌려 그것을 보더니 조그만 소리로 말을 했다.
"오빠 그냥둬 내가 딲을께.."
영신이는 겨우 몸을 일으켜 옷을 대충 추려입고는 밖에 나가 걸래를 가지고 와서 바닥을 딲았다.
나는 영신이의 궁둥이를 몇번 토닥거리고는 속옷을 챙겨 목욕탕으로 갔다.

다음날 오후 방에 누워 최은경 선생의 나체사진을 보며 뒹굴거리고 있는데 삐삐가 왔다.
삐삐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니 잠시후 어떤 여자가 전화를 받았다.
"누구세요?"
"저...어제..빵집..."
"아 거기가 어데죠? 금방 나갈께요"
"파고다 공원 아세요?"
"그럼요 내가 지금 나갈께요"
나는 민지숙의 동생이 아르켜 주는 장소를 머리속에 넣으며 전화를 끊었다.
내가 파고다 공원에 도착했을 때는 날이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민지숙이 동생은 스쳐 지나가는 자동차 불빛속에 서있었다. 짧은 치마를 입고 서있는 그녀는 매우 육감적으로 보였다.
"오래 기다렸어요?"
"아니오"
"춥죠?"
"괜찮아요"
"어데로 갈까요?"
"저....영화표가 있어요"
"영화표를 샀어요?"
"아니오, 친구가 표를 두장 줬어요. 채터리 부인 봤어요? 보고 싶은데 혼자가기는 그렇고"
"어느 영화관이죠?"
"국도극장인데...."
"그럼 갑시다"
우리는 을지로 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영화가 오랬동안 장기 상영한 탓인지 극장안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우리는 중앙 앞쪽에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갔다.
화면은 진한 장면들이 자주 나왔다. 나는 영화보다는 옆에 있는 민지숙의 동생에 신경이 더 쓰였다.
내가 그녀의 손을 잡자 그녀는 약간 멈칫했으나 그냥있었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있다가 야한장면이 나오자 손을 그녀의 허벅지에 놓고 가만히 쓰다듬었다. 그녀는 내손을 치우려고 하지 않았으므로 내는 손을 움직여 그녀의 허벅지 부근으로 접근했다. 그리고는 손을 팬티위로 해서 보지 두덩이 위에 얹어 놓았다.
내가 그녀의 보지위를 쓰다듬자 그녀는 허벅지를 움추리고 내손을 잡았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는 내 좆위에 손을 끌어다 놓았다. 그녀가 손을 빼려고 했으나 내가 그녀의 손을 잡고 계속 내 좆위로 문지르자 그녀는 가만이 있었다.
그녀는 언니만큼 색골임이 틀림없었다. 내가 바지 자크를 내리고 좆을 꺼내 그녀에게 쥐어주자 그녀는 처음에는 잡지 않으려고 했으나 내가 계속 좆위로 그녀의 손을 갔다 대자 나중에는 내좆을 꼭쥐었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치마를 들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졌다. 그녀의 보지는 씹물이 흥건했다. 내가 손가락으로 보지계곡을 문지르자 그녀는 히프를 움씩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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