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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의 환상 제5장

제5장


만취된 로저는 그의 딸의 초대를 주저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그는 조심스럽게 복도로 나가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엘렌의 방으로
향하였다. 방문은 당연히 열려있었고 방문을 열고 들어간 그는 엘렌을 쳐다보지도
않고 문을 잠겄다.


엘렌은 아직도 아까 그 자세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녀의 두 다리는 벌어진
가위처럼 펼쳐진 채 침대 아래로 늘어 뜨려져 있어 붉게 상기된 채 젖어있는 음부의
입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로저를 본 엘렌은 그의 시선이 그녀의 핑크빛
속살들로 향하는 것을 보고 미소지었다. 그는 몇 발자욱 더 다가온 뒤 바닥위에 옷을
벗어 차곡차곡 쌓아두었다. 그녀는 다가올 쾌락에 몸을 비틀며 그녀의 아빠의, 그녀가
상상했던 것처럼, 단단한 몸을 바라보았다. 오, 맙소사, 저 커다란 자지 좀 봐....
그것은 그녀의 남자친구인 마크의 그것보다 훨씬 장대했다. 그느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와 활짝 벌어진 그녀의 다리사이에 서며 그의 붉게 충혈된 남성으로 그녀의
음부의 분홍빛 질구를 위협하였다.


"아빠, 나를 가져요," 그녀는 신음했다. "나의 작은 구멍에 그 거대한 것을
넣어주세요, 제발..." 그녀는 침대 위로 더 올라가며 탁자 위의 꼬냑 병을 들어 급하게
몇 모금 들어마셨다. 로저는 그의 남성이 요동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엘렌은
간절한 목소리로 다시 한번 말했다. "제발, 나에게 아빠의 그것을.... 제발 부탁이에요."


그는 이제 욕망에 사로잡혀 모든 지각을 잃고 있었다---지난 몇달 동안 아무런
성적 관계도 갖지 못 했던 그는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벌거벗은 어린 나신위에 이제라도
막 분출될 것 처럼 느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도 그는 엘렌과 성적 관계를 갖는
것을 주저하고 있었다. 엘렌은 그의 사랑스러운 딸이었고 그 자신의 피와 살인 것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그녀의 작은 음부가 매혹적으로 노출된 모습은 그녀가
아직도 처녀라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다. 그래, 열세살의 그리고 더더욱 아직도 처녀인....
그녀의 보지는 너무도 좁아 보였고 그녀의 구멍은 그의 새끼 손가락보다 더 작아 보였다.
그리고 그의 남성으로 그녀와 관계를 갖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욕망과 금기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는 마음 속으로 그녀와 성교는 갖지 말고
애무만 하기로 결정했다. 성교만 갖지 않는다면 아무런 해도 없을거야.... 단지
애무만 한다면....


그는 침대위에 올라 그녀의 옆에 누웠다. 그가 그녀의 옆에 눕자마자 엘렌은
요동치는 그의 남성을 자그마한 손으로 잡고 그 뜨거움에 놀란 듯 몸을 흠칫 떤 다음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미 극도로 흥분되어 있던 로저는 그순간에 바로 정액을
그녀의 손에 뿜어낼 뻔 했다. 그는 그의 손가락을 그녀의 사타구니의 부드러운 음모로
가져가 어루만지며 그의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는 그녀의 깊은 계곡을
향하여 손가락을 조금 더 접근시켰다. 그녀의 가느다란 음부의 선을 따라 출발한 그의
손가락은 위로 올라가 그녀의 조그마한 구멍을 지나 욕망으로 솟아오른 분홍빛의 작은
봉오리를 향했다. 봉오리에 잠시 머무르던 그의 손가락은 다시 밑으로 향해 계곡 사이의
구멍을 향했다. 맙소사, 그녀의 질은 뜨거운 음액을 분출하듯이 뿜어내고 있었다.
그녀의 처녀지인 옹달샘은 뜨거운 샘물을 뿜어내며 수줍은듯 자리잡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엘렌의 질의 구멍을 원형을 그리며 애무함에 따라 그녀의 온몸에는 통제할 수
없는 전율이 흐렀다.


엘렌이 시뻘건 혈관들이 불거진 그녀의 아버지의 육봉을 애무하는 가운데
로저는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굳게 닫혀있는 구멍으로 밀어넣으며 탐색하는 듯
파고드는 그의 손가락을 꽉 조여와 밀어내려 하는 그녀의 비좁은 질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이 모든 행위는 엘렌의 욕망을 채우기에는 부족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부에
자위하는 것은 그녀 스스로도 즐길 수 있었다. 그녀는 그 이상의 무엇이 필요했다.
그로부터몸을 떼어낸 그녀는 살아있는 듯이 고동하는 그의 남성을 내려놓은 후 자세를
바꾸어 그의 곁에 누웠다. 이번에는 그녀는 머리를 그의 남성이 위치한 허벅지로
향하고 그녀의 음부는 그녀의 아버지의 머리 위에 위치하게 두 손으로 몸을 돋구며
자리잡았다. 그녀는 몇주 전에 학교에서 몇개의 포르노를 사들였고 그것을 식구들 몰래
지하실에서 보아왔었다. 그 중 하나는 "Sixty-Nine"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은
한 흑인남자가 금발의 백인여자의 보지를 혀로 햩는 동시에 그 여자는 그의 남성을
탐욕스럽게 빨아대는 장면들을 보여주었다. 엘렌이 지금 원하는 것은 바로 그것이었다.
그녀는 그녀가 그토록 절실히 원하는 아빠와의 성교에 앞서 준비과정으로 그것을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대지는 않았었다. 그리고
그녀가 한가지 모르고 있는 것은 그녀의 아빠도 누구의 보지도 빨아 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이제 막 바뀌려 하고 있었다.


그의 떨리는 남성 위에 입과 손을 가져다 댄 엘렌은 그녀의 긴 비단처럼
부드러운 금발을 아버지의 복부와 정액으로 가득찬 고환 위에 늘어뜨린 채 고개를
낮추어 그녀의 입술로부터 약간 떨어져있는 아버지의 요동치는 남성의 부풀어오른
머리부분에 약간 입술을 벌린 채 뜨거운 숨결을 불었다. 그녀는 로저가 그녀가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기를 바라며 몸을 가볍게 움직여 음부의 둔덕이 그의 입 바로
위에 위치하게끔 하였다. 하지만 그는 그녀의 욕구를 알아차리지 못 하고 가만히
누워있었다. 그녀는 로저의 움직임을 기대하며 눈 앞에 푸른 혈관이 돌출되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남성의 모습에 흥분되어 혀로 햩아가며 그녀의 입술을 벌려 그것을
입안에 감싸들였다.


그녀의 얼굴은 이제 그의 무성한 음모로 둘러싸인 사타구니에 닿을 듯이
가까워져 있었고 그녀의 손은 그의 터질 것 같은 남성을 감싸고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엘렌은 로저가 "아...으, 엘렌, 내 좆을 빨아라, 빨아줘...."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그 외설스러움에 흥분되어 혀를 내밀어 그의 자지의 부풀어오른 대가리의
구멍에서 흘러나온 정액을 살짝 햝았다. 그녀는 그것의 주위를 부드럽게 햝아가며
로저가 그녀가 가하는 고문으로 인하여 몸을 비틀며 신음하는 것을 즐겼다. 그러던
그녀는 그의 귀두의 균열을 혀로 더듬듯이 찾은 후 혀끝을 찔러 넣을 듯이 밀어 붙였다.
떨리는 귀두의 구멍은 그의 폭팔할것 같은 흥분으로부터 줄줄히 맑은 정액을 흘려내었고
그에서 나는 자극적인 냄세를 엘렌은 입가로 침을 흘리며 즐겼다.


그녀가 손을 로저의 부픈 남성의 밑둥에 가져가 한손으로 부드러운 음모에
감싸인 고환을 부드럽게 쥐어싸며 욕망으로 충혈된 남성을 약올리듯 손톱으로 가볍게
긁었다. 다른 한손으로 그녀는 그의 사타구니의 검은 음모를 뚫고 솟구쳐오른 남성의
밑둥을 감싸 쥐었다. 엄지와 검지로 가볍게 꼬집은 그녀는 손을 밑으로 내려 그 주위에
젖은 키스를 뜨겁게 퍼부었다. 그녀는 충혈된 음경의 끝부분에서 시작하여 제일
아래부분까지 선을 그리며 입을 움직였고 다시금 귀두까지 햝듯 키스해 올라갔다.
그녀는 로저를 고문하듯 충분한 시간을 갖고 키스를 거듭했으며 로저는 그의 생에 있어
처음으로 여성의 그것도 그의 열세살먹은 막내딸의, 엘렌의 입술과 혀가 그의 남성을
햝고 키스해 감에 따라 타오르는 욕망에 신음했다.


그는 더 이상 엘렌의 음란한 고문을 견디지 못 하고 두손을 뼏쳐 그녀의 금발을
잡은 후 거칠게 그의 사타구니를 그의 손에 의해 잡혀 있는 엘렌의 조그마한 입으로
밀어붙였다. 그의 터질것 같은 귀두는 그녀의 젖어있는 부드러운 입술과 새하얀 이를
난폭하게 젖히며 밀려들어가 젖어있는 입안의 열기와 부드러움에 떨었다. 엘렌은 쾌락으로
떨리는 그녀의 아버지의 남성을 그녀의 혀 전부와 목구멍에서 느끼며 질식을 피하려는듯이
눈을 감았다.


그의 아버지의 남성은 열네살먹은 그녀의 남자친구인 마크의 그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로저는 점점 과격해지며 그녀의 조그마한 입에서 새어나오는 신음을 즐겼다. 한편
엘렌은 그녀의 엉덩이를 아버지의 머리로 조금 낮추어 그의 얼굴에 비벼대었다. 하지만
로저는 아직도 그녀의 의도를 눈치채지 못 하고 그녀의 기다리는 음부를 쳐다만 보았다.
그녀는 목구멍에서 뒤틀리는 로저의 남성을 느끼며 그의 눈 앞에서 유혹하듯 기다리는
그녀의 보지를 로저가 쳐다보기나 하는지 알아 보기 위해 고개를 살며시 돌렸다. 제기랄,
그는 그의 자지가 그녀의 자그마한 입속을 드나드는 것을 바라보기 위해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나쁜 놈. 자기 밖에 모르는 나쁜 놈.


"맙소사, 너의 입안은 마치 버터와 같구나." 그녀는 로저가 그녀의 얼굴로
사타구니를 밀어붙이며 중얼거리는 것을 들었다. 그의 자지는 이제 그녀의 부드러운 작은
입술을 거칠게 밀어붙이며 그녀의 여린 목구멍을 찔러들었다. 그의 남성은 그녀의 입술을
드나들 때마다 그녀의 침에 젖어 번들거리며 어린 엘렌을 학대했다.


"더 세게, 더 세게 빨아라." 로저는 그가 마신 위스키와 절정에 달한 욕망으로
거칠고 굵은 목소리로 요구했다.


엘렌은 마치 사탕을 즐기는 어린아이와 같이 탐욕스럽게 그녀의 입술을 로저가
온 힘을 다하여 박아대는 자지를 빨아들였다. 그녀의 조그마한 입술은 너무나도 두꺼운
로저의 자지 주위를 터질듯이 감싸고 그것이 출입할 때마다 그녀의 붉게 달아오른 볼은
한껏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그녀는 마치 매조키스트가 타인으로부터 남용되어질 때
쾌감을 느끼듯이 그녀가 이러한 상황을 즐기는 것을 느끼며 그녀 자신이 마치 길거리에서
흑인들로부터 거칠게 당하고있는 듯한 느낌에 신음을 내었다. 마침내 로저는 더 이상
흥분을 참지 못 하고 엘렌의 머리를 거칠게 잡아당겨 그의 사타구니로 밀어붙인 채
그녀의 목구멍 깊은 곳에 금단의 쾌락을 분출했다. 엘렌은 로저의 남성을 마치 한모금의
정액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이 빨아들였다. 거칠게 로저의 남성을 빨아가던 엘렌은 한편
어떻게 하면 그녀의 아버지가 그녀의 욕망을 채워 줄 수 있을 것인지 궁리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마음에는 아직은 그녀의 사타구니를 직선적으로 로저의 입술에 가져다 대기에는
주저함이 남아있었다.


엘렌은 주저하다 공중에 떠 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그녀의 아버지의 얼굴 앞으로
가져다 대었다. 그녀는 한쪽 무릅을 치켜 올리고는 그녀의 다리를 도발적으로 활짝 벌린
다음 다른 무릅을 로저의 어깨에 가져다 대었다. 이제 그녀의 벌거벗은 사타구니는 그의
얼굴 바로 위에서 적나라하게 매달려있었다. 그녀는 그의 뜨거운 숨결을 그녀의 음부
전부와 위로 치켜 올려진 엉덩이의 깊은 계곡 사이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성공할까?


그녀는 그녀의 피부에서 발산되는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눈앞에 바싹 붙어있는
그녀의 음부와 엉덩이를 입을 벌린 채 쳐다보는 로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음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조그마한 방울을 이루어 반짝이며 흘러내려 그의 뺨에 떨어졌다.
뺨에 번져나가는 그녀의 애액을 그대로 느끼며 로저는 그녀의 둥그스러운 엉덩이를 향하여
고개를 가까이 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엘렌의 절망적인 욕망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그렇게 기다리는 접촉은 없었다. 그녀의 엉덩이는 마치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낙엽처럼
떨렸다.


엘렌의 머리카락을 아직도 움켜잡은 채 그녀의 머리를 그의 사타구니 사이에
고정시키고 있던 로저는 두손에 쥐고 있던 머리카락을 놓고는 그녀의 부드런 달덩이같은
엉덩이로 손을 가져와 조금씩 벌렸다. 엘렌은 그의 뜨거운 숨결을 느끼며 그의 이제는
늘어져 있는 부드러운 남성을 계속해서 빨고 있었다. 그때 로저의 혀는 갑자기 뻗어
도마뱀처럼 그녀의 음부의 균열을 살짝 햝은 다음 입술 사이에 부끄럽게 숨겨져 있는
비좁은 구멍을 헤집고 들어가려 시도했다. 그녀는 허벅지가 더욱 벌려지는 것을 느끼며
숨을 깊게 들어마시며 몸을 긴장시키다 그가 다시 혀를 뻗쳐 옴에 따라 거친 숨을
내뿜었다. 로저의 혀끝은 그녀의 음핵의 작은 봉오리를 침으로 살짝 적셔 단단해진
봉오리를 더욱 단단하게 한 후 그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찢어질듯 벌린 뒤 욕망으로
떨고있는 분홍빛의 은밀한 음부의 구멍으로 혀를 거칠게 박아넣었다.


엘렌은 마치 전기에 감전된듯이 몸을 거칠게 비틀었다. 그의 혀가 미친듯이
그녀의 욕망으로 달아오른 작은 구멍으로 미친듯이 파고들며 혀끝이 그녀의 순결한 보지의
민감한 벽을 뱀처럼 흝어가는 그 감촉은 엘렌이 겪었던 그 어느 느낌에도 비교할 수 없었다.


"더, 더 깊이, 아빠, 계속해 주세요." 그녀는 자신의 음난한 말에 더욱 흥분된듯이
엉덩이를 음부의 둔덕이 닿을듯이 그의 얼굴로 더욱 밀어붙이며 그녀의 엉덩이는 구멍 또한
쾌락으로 그의 코에 맞대어진 채 수축해 들었다.


손으로 그녀의 음부의 부드러운 살집을 잔인할 정도로 더욱 벌린 로저는 그녀가 더
더 하면서 애원하는 것을 들으며 혀를 그녀의 애누스의 주름진 조그마한 구멍으로 가져갔다.
구멍에 거세게 혀를 밀어붙이던 그는 조금씩 이완되어가던 구멍이 마침내 그의 혀를 조금씩
받아들이는 것을 느꼈다. 그가 그녀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좁은 애누스의 구멍을 조금씩
조금씩 파고들자 엘렌은 참을 수 없는 쾌락으로 비명을 내질렀다.


"아빠! 아빠! 오, 하나님, 오, 맙소사!"


간신히 혀끝이 조금 삽입된 상태에서 로저는 혀를 빼내어 입을 그녀의 욕망에
사로잡혀 떨리는 음핵으로 가져간 다음 고조된 욕망으로 음부에서 넘쳐나는 애액을
손가락에 바른 그는 그 젖은 손가락을 그녀의 조그마한 주름진 구멍으로 밀어넣어 첫번째
마디까지 삽입하였다.


"어, 어, 어으허." 그녀는 신음을 흘렸다.


그는 두번째 마디까지 삽입하는 데 성공했다.


"어, 어으허! 아빠 아파! 아빠, 너무 아파, 아...!"


잠시동안 움직이지 않고 멈춘 그는 혀로 그녀의 뜨거운 보지를 햝다가 그녀가
어느정도 애누스의 금단의 처녀지에 침입한 이물질에 적응이 되자 바로 두번째 손가락을
삽입하였다. 그녀는 입을 활짝 벌린 채 숨을 멈추고 잠시 멈추었다 애누스에 침입한
두개의 손가락이 주는 고통을 참고자 그녀는 이를 악물며 입술을 깨물었다. 영원할 것
같던 긴장된 시간이 지난 후 그녀는 다시 천천히 숨을 쉬기 시작하며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서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이상한 느낌에 그녀는 빠져 들어갔다.


그는 이제 그녀의 음부를 햝고 빠는 동시에 그녀의 항문에 삽입된 손가락을
계속해서 비틀었다. 거칠게 비틀리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그녀의 좁은 엉덩이의 구멍을
조금씩 넓혀가는 것을 로저가 느끼는 가운데 엘렌은 그녀의 애누스에서 나오는 고통이
혀로 애무되는 음부의 견딜 수 없는 쾌락과 섞여져 가는 것을 느끼며 이젠 로저가
음탕하게 찔러대며 뒤트는 손가락에 그녀의 새하얀 보름달 같은 엉덩이를 밀어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의 금단의 구멍은 그의 손가락을 바싹 조인채로 그가 손가락을
뺄 때에는 밀어내며 그가 손가락을 밀어넣을 때에는 다시 좁혀들기를 반복했다. 그는
놀고 있던 한 손을 들어올려 그녀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감싸며 그의 얼굴로 당겼다.


이제 엘렌에게는 그녀의 벌거벗은 어린 몸의 모든 부위에 물결치듯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는 쾌락 외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세상에는 다른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았고 그녀는 그의 얼굴로 몸을 비틀어 갖다대며 그의 손가락이 잔인하게
비틀릴 때마다 그녀가 학교에서 줏어들은 외설스러운 단어들을 거칠은 숨결과 함께
내질렀다.


"오 맙소사, 아빠! 빨아주세요! 나를 햝아주세요! 나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더 깊게 그리고 더 많이 찔러주세요! 더 세게, 사랑하는 아빠, 더 세게!
아,아...윽!


그녀의 십대의 몸은 그의 몸 위에서 몸부림치며 그녀의 새하얀 부드러운
허벅지는 그의 머리를 경련하듯 감쌋다가는 다시 풀었다. 로저는 그가 혀를 그녀의
비좁은 어린 질구에 깊게 찔러넣을 때마다 혹은 그녀의 좁은 항문 속에 침입하여
있는 손가락이 거세게 비틀릴 때에는 그녀가 고통과 쾌락으로 몸부림침에 따라
탄력있는 엘렌의 허벅지가 그의 뺨에 부딪혀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눈을 크게
뜨고는 욕망으로 몸부림치던 엘렌은 그녀의 매끄러운 배를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머리를 거세게 좌우로 흔들어 그녀의 긴 금발을 다시금 욕망에 불타오르는 로저의
사타구니 사이로 물결쳐 흩날렸다.


그는 그의 혀를 그녀의 떨리는 허벅지 사이로 더 깊이 밀어넣었다.


그녀는 무자비하게 찔러대는 혀를 깔고 앉듯이 주저앉으며 그 압력으로 로저의
머리를 매트리스에 부딪히게 하였다. 로저의 얼굴은 이제 엘렌의 짝 벌어진 음부의
균열을 따라 자리잡은 나긋나긋한 음모를 뭉개고 바싹 붙어 있었으며 그녀의 혹사받은
애누스의 구멍에 꽂혀 있는 두 손가락은 그녀의 내려누르는 엉덩이의 무게에 부러질
지경이었다. 로저에게는 이세상에 지금 존재하는 것은 오직 그녀의 음란한 애액으로
버물린 살집들과 온방안에 메아리치는 쩝쩝하는 그녀의 음부를 햝아가는 소리와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에서 빠져나오며 공기가 밀려들어가며 나오는 소리 뿐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자극은 그의 분신을 다시금 팽창시켰다. 엘렌은 이제 그의
남성이 다시 부풀어올라 그전처럼 커져오르고 단단해지는 것을 입 안에서 느꼈다. 그리고
이제 그녀에게는 그녀의 비좁은 동굴안에서 몸부림치는 그의 혀는 그의 자지를 질속에
느끼고자 하는 원초적인 욕망을 채우기에는 너무도 부족했다. 그녀는 그녀의 보지를 가득
채워줄 그리고 그녀의 자궁의 입구를 거세게 찔러줄 수 있는 로저의 발기된 좆을 필요로
했다. 비록 그녀는 그녀의 꽉 다물어진 애누스의 구멍을 찔르고 비틀어대는 손가락의
잔인한 고문을 즐겼고 쾌락을 느꼈지만 이제 궁극적인 쾌락을 위해 이 모든 것은
중지되어야만 했다.


그녀는 지금 이 순간 로저의 길고도 두꺼운 좆을 그녀의 질 속에 필요로 했다.
바로 지금 이순간에.... 엘렌은 갑작스럽게 그녀의 아버지로터 몸을 들어올려 그의
얼굴을 마주 보도록 자세를 바꾸었다. 그녀는 거칠게 숨을 쉬고 있는 그녀의 아빠의
사타구니로 황급하게 손을 가져가 그의 완전히 발기되어 딱딱해진 좆을 잡았다. 그리고는
등을 침대에 대고 누운 그녀는 게겔스럽게 아버지의 남성을 그녀의 사타구니로 가져다
대었다. 그녀는 불타오르는 욕망을 이기지 못 하고 아버지의 남성을 그녀의 민감한
음부의 부드러운 살결에 미끌어뜨리며 발기된 머리를 그녀의 벌거벗은 음부의 떨리는
입술 사이로 가져다 대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질구에 그의 남성을
마주 대고 있는 순간에도 로저는 망설였다.


그녀는 아직도 망설이는 아버지의 엉덩이를 한 손을 감싸안고 다른 한 손으로
그의 부풀어오른 막대기의 밑둥을 잡은 다음 그녀의 온 힘을 다하여 그의 욕망으로
충혈되어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 남성을 그녀의 긴 매끄러운 다리 사이의 옹달샘으로
잡아당겼다.


그녀는 아버지의 엉덩이를 성공적으로 잡아당김에 따라 그녀의 갈망하는 보지에
그의 남성이 파고들어 그녀의 민감한 음순이 벌려져 귀두를 감싸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탄력적인 음부의 구멍은 로저의 남성의 머리의 가느다란 부분은 받아들였으나 더
이상은 늘어나지 못 하였고 엘렌은 안타까운 욕망에 머리를 부르르 떨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의 좆을 몸속에 절실히 필요로 했다! 그의 쏘세지 같이 두껍고도
긴 자지를! 그녀의 몸 속 깊은 곳에! 그녀가 손가락으로 미칠 수 있는 곳 보다 더 깊게,
그리고 그녀의 아빠가 그의 혀로 침입할 수 있는 곳 보다 더 깊은 그곳에 그의 남성을
절실히 필요로 했다.


"제발, 아빠, 제발. 나는 절실히 아빠를 필요로 해요." 그녀는 그의 엉덩이를
다시 한번 잡아당기며 말했다. 이번에는 그녀의 탄력적인 질구의 근육은 거의 그의
귀두를 다 받아들였으나 그로 인한 고통은 그녀로 하여금 목구멍 깊은 곳에서 길고도
낮은 신음성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이 안에 들어갈 수나 있는걸까? 맙소사, 너무나 아파.
그녀의 질구는 너무 벌어져 작은 조각들로 찢어질 것만 같았다.


그녀의 처녀의 어린 보지는 고통으로 불에 지져지는 듯 했지만 그녀는 아버지의
엉덩이를 꽉 잡은 채 놓지 않았다. 로저는 처음으로 그의 남성의 머리부분에서 그녀의
질구의 근육들이 조여들고 밀어대는 쾌감들을 맛보며 취중에 스스로도 더 깊은 삽입을
위한 압력을 더해갔다. 그의 삶의 그 어느 순간보다도 더 부풀어오른 그의 남성의 머리는
거의 그녀의 조여오는 보지 속에 파묻혀 보이지 않았고 애액으로 젖어있는 질속의
근육들이 마치 녹아내린 뜨거운 버터와 같이 미끈거리며 그의 남성을 밀어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언제 그가 이렇게 뜨겁게 조여드는 조개를 맛볼 수 있었던가? 20년전에? 그는
일생동안 엘렌과의 섹스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엉덩이를 약간 빼는 순간 그의
귀두가 그녀의 보지로부터 약간 밀려나오는 것을 느끼며 그의 열세살먹은 딸의 보지로
무자비하게 엉덩이를 밀어붙이며 더 깊이 박아들어갔다.


엘렌은 더 이상 그를 도와 침입해오는 그의 남성을 반기지 않고 두손을 웅켜쥔
채로 그녀의 조그마한 어린 보지에서 퍼져나오는 통증에 미친 여자처럼 몸을 비틀며
움츠려들었다. 비록 이것은 그녀가 원했던 바였지만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다. 그녀는
근육을 이완시켜 고통을 줄여보려고 하였지만 그것은 고통을 더하게 할 따름이었다.
그녀는 다시 질속의 근육을 수축시켰지만 그 결과는 로저로 하여금 그녀가 쾌락을
이기지 못 하는 것으로 잘못 해석하고 그녀의 쾌락에 동참하기 위하여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의 여린 고랑 사이를 온 힘을 다하여 더욱 거세게 파고 들게 만들었다. 그녀의
벌려진 어린 보지는 그의 좆을 꽉 조여들어 마치 하나의 살인양 뭉개져 있었고 그는
미친듯이 조여오는 그녀의 질구내의 근육들이 주는 쾌감으로 몸을 떨었다. 그는 엘렌이
통증으로 신음하는 것을 무시하고 미친듯이 그의 좆을 조여오는 보지 속 더 깊은 곳에
박아넣고자 온 몸으로 엘렌의 사타구니 사이를 파고 들어갔다. 그의 광적인 몸부림속에
마침내 그는 엘렌의 여린 보지 속에 그의 남성을 뿌리까지 집어넣어 그녀의 질속의
근육들이 통증으로 몸부림치는 엘렌의 동작에 맞추어 조여들며 또 이완되었다 다시
조여드는 감각을 그의 터질듯이 발기된 남성의 온몸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다.


"아아아아흑!" 그의 아름다운 금발의 딸은 그의 밑에서 온몸을 비틀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로저의 남성은 그녀의 복부 깊은 곳을 거대한 드릴이
파고들어온듯 느껴졌으며 그 속에 있는 모든 것을 부수고 찔러대는 것 같았다.
그녀는 그의 남성이 완전히 파고 들어왔을 때 최소한 더 이상은 그가 그녀를 파고들지
않는다는 안도감에 한숨을 내쉬고는 아무런 움직임없이 몸을 늘어뜨렸다.


하지만 잠시동안 그녀의 질속의 근육들이 수축하며 이완하며 가져다 주는
쾌감을 즐기던 로저는 느리게 그녀의 몸속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가
영화에서 보았던 여자들이 그들의 몸속을 파고드는 남성을 갈구하며 더 깊이 더 깊게
하고 외치던 것과는 달리 엘렌은 한 손으로 그녀의 음핵의 봉오리를 애무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쾌감을 느끼지 못했다. 맙소사, 아빠의 자지는 너무 커! 그녀는
고개를 들어 로저의 남성이 그녀의 음액과 처녀막이 파열될 때 나온 피가 섞여
분홍빛으로 물든 채 그녀의 빨갖게 충혈된 음부의 균열으로 출입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남용된 음부의 금빛의 여린 음모로 감싸진 조개의 살들은 그녀의 처녀혈로 물든
남성이 질구를 드나들 때마다 마치 고무줄과 같이 감싸조여들고 있었고 그녀는 그녀의
보지가 터질것 같이 느꼈졌었음에도 불구하고 온전한 데 놀라움을 느꼈다. 그녀는 이제
온몸의 힘이 다 빠져나가 로저가 그녀의 질속을 출입함에도 더 이상 몸을 비틀거나
움직일 수 없었다. 만약 그녀가 힘이 있더라도 더 이상 그녀가 저항할 이유는 없었다.
그는 그녀의 모든 것을 완전히 소유했으며 그녀는 마치 노예가 주인의 욕망에 몸을
맡기듯이 다리를 벌린 채 가만히 누워 로저의 학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이 모든 것은 그녀의 생각이었고 며칠전에 그녀가 벽의 구멍을 발견한 이후로 그녀는
이 모든 것을 계획하여 왔던 것이다. 단지 그녀는 처녀성을 잃는다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운 경험인줄 몰랐다. 결과적으로는 비록 그녀가 유혹했다 할지라도 그녀는
로저의 욕망에 희생당한 셈이었다.


로저는 그의 검은 음모가 그녀의 성긴 금발의 여린 음모와 엉크러져 있는
모습과 그의 굵은 막대기가 조금전까지도 바라보며 금기의 욕망으로 군침만 삼켰던
분홍빛의 가느다란 고랑에 뿌리까지 깊게 박혀있는 모습을 쳐다보았다. 그는 그의
딸의 조그마한 조여드는 질구의 살들이 거의 터질정도로 그의 푸른 혈관이 군데군데
붉어 나온 자지 주위를 감싸고 늘어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엘렌은 다시 한번 고통을 줄이기 위해 보지의 근육을 이완시켰지만 로저는
그러한 근육의 움직임이 주는 쾌락을 즐기며 그것을 다시 그의 움직임을 격려하는
동작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헛되이 그의 출입을 저항하는 엘렌의 보지의 근육이 그의
자지를 조이고 밀어내는 감각을 오히려 즐기며 더 깊게 그리고 더 깊게 그녀의
고랑으로 파고들었다. 엘렌은 그녀의 질속의 모든 신경들이 괴물과 같이 맥박치는
로저의 남성의 상세한 정보를 그녀의 혼동된 뇌에 전달해 옴에 따라 로저의 자지의
혈관 하나하나를 모두 느낄 수 있었으며 그 괴물이 그녀의 질과 복부 내의 모든 것을
삼키려는 듯 더 깊게 안쪽으로 파고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
귀두는 그녀의 자궁의 여린 출입구를 세차게 두드리고 있었으며 다른 한쪽에서는
그의 고환이 거친 그의 음모와 함께 그녀의 엉덩이 사이의 여린 계곡을 부딪히며
간지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마치 아랫도리를 꽉 채운 괴물과 한 몸이 된 것처럼
느껴졌으며 그녀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혀를 내밀어 그녀의 타는듯한 입술을 햝기
시작했다. 아직도 그녀의 입술에는 로저의 정액의 흔적이 남아 있었으며 그에서 나는
자극적인 냄세를 더 깊이 흡입하여 그녀의 하얀 복부 깊은곳에 자리잡은 요동치는
로저의 남성의 느낌과 혼합하려는듯 그녀의 콧구멍은 벌렁거렸다. 이 모든 것은
그녀에게 불 타는듯한 갈증을 가져왔고 채워지지 않는 무엇인가에 대한 고통스러운
갈망은 그녀의 마음속에 흐르는 음란한 생각을 가중시켜 그녀의 음부의 근육들이 다시
무의식중에 수축하게끔 하였다.


로저는 그녀의 질속을 더욱 빨리 드나들며 엘렌이 그의 자지를 질내의
주름잡힌 근육으로 그를 미치도록 조여드는 것을 즐겼다. "아흐!" 하는 신음을 엘렌은
드러난 이 사이로 내뱉으며 그녀는 고통과 쾌락 사이의 불분명한 경계 사이에 서
있었다. 로저는 그의 자지의 진퇴하는 음란한 리듬에 맞추어 엘렌의 콧구멍이 서서히
벌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자지를 마치 그녀를 약올리듯 조금 더 느리게 출입시켰다. 잠시
후 그는 그의 느려진 박자와 맞추어 그녀의 벌어진 입에서 고통과 쾌락이 혼합된 신음이
들리는 것을 놀라움으로 지켜보았다.


"아아..하아, 아빠, 아빠!"


그녀는 그의 진퇴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어오리며 그녀의 젖은 질의 근육들은
로저의 떨리는 좆을 부드럽게 조였다 풀어주기를 반복하였다. 점차 증가되는 쾌락을
이기지 못한 그녀의 신음소리는 마침내 방안을 메아리쳐 울리기까지 하였다. 그녀의
머리는 베개위에서 커져가는 쾌락에 맞추어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엉덩이는
드나드는 육봉을 괴롭히듯 서서히 원형을 그리며 돌아갔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쾌락에
빠져들었고 그녀의 굶주린 보지는 그의 육봉을 물고기가 입질하듯 물어뜯으며 그의
사타구니에 쳐올리듯 엘렌은 그녀의 하체를 붙여갔다.


엘렌의 육체는 이제 완전히 활기를 되찾았다. 통증은 점차 사라지고 있었으며
그녀의 뱃 속 깊은 곳에서 시작된 아른아른한 느낌은 그녀의 다리사이의 온 지역으로
퍼져가고 있었다. 그 느낌은 그녀의 음부를 지나 금발의 음모로 뒤덮힌 삼각지대를
거쳐 우유와 같이 새하얀 그녀의 허벅지에서 불꽃과 같이 춤 춘 다음 그녀의 온 다리로
퍼져나가 심지어 민감한 발바닥에까지 이르렀다. 한편 그 느낌은 위로 퍼져올라가
이따금씩 수축하는 배를 지나 갈비뼈를 거쳐 발기되어 떨리고 있는 젖꼭지에 이르기까지
퍼져나갔다.


그녀는 그녀의 보지 속에서 계속하여 팽창하는 그의 육봉 주위로 엉덩이를
돌리며 이제 로저의 커다란 음경에 의해 완전히 정복당한 그녀의 보지는 자지의
진퇴에 맞추어 팽창과 수축을 거듭했다. 그의 육봉과 그녀의 음부는 음란한 쾌락으로
불타올라 더할나위없이 민감해졌고 성적인 쾌락에서 나오는 열기에 하나의 살덩어리로
녹아붙은 것 같았다. 점차 커져가는 쾌락은 엘렌의 생각에는 그녀의 질내의 조여드는
근육을 헤집고 자궁의 입구를 향해 거칠게 파고드는 로저의 육봉에서 발생하는 열기에서
시작되어 감각적인 쾌락만이 존재하는 다른 세계로 그녀를 이끄는 것 같았다.


로저는 바위처럼 단단해진 그의 육봉 전체를 굶주린듯 삼키려드는 엘렌의
보지의 새로운 반응을 즐겼다. 그녀의 자그마한 십대의 보지는 부풀어오른 로저의
육봉을 탐욕스럽게 물어뜯듯이 조여들었고 로저의 육봉에 혹사당하여 늘어난 분홍빛
고랑의 음순은 빠져나가는 자지를 살며시 잡아당기다 육봉을 따라 미끌어졌다 다시
탐욕스럽게 삼키고 있었고 그녀의 부드러운 금발의 음모는 로저의 거센 음모에
부딪히며 엘렌은 그의 요동치는 남성을 그녀의 배 속 깊은 곳까지 완전히 빨아들였다.
로저는 그녀의 어깨에 두손을 얹고는 무릅을 매트리스에 붙인 채 잠시동안 움직이지
않으며 그녀가 무섭게 요동하는 육봉을 향해 떨리는 몸을 치켜올리고 내리며 그리고
다시 반복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로저는 그의 육봉이 빠져나옴에 따라 그와 함께 엘렌의 어린 분홍빛 질구의
부드러운 가장자리를 끌고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며 엘렌이 엉덩이를 매트리스에
내렸다 다시 붙여 올리면서 당겨졌던 살들이 그의 번들거리는 육봉이 다시 밀려들어감에
따라 그녀의 욕망으로 젖어 있는 질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넋을 잃은 채 바라보았다.


잠시 더 엘렌이 엉덩이를 놀리며 그의 육봉을 빨아들였다 뱉아내는 모습을
즐기던 로저는 정신없이 몸을 부딪혀 오던 엘렌의 입가에 황홀한 미소가 떠오르는
것을 보았다. 매초마다 그녀의 동작은 빨라져가며 그녀가 그의 육봉에 마주쳐 오는
움직임은 절정으로 향하는 욕망으로 인해 더욱 더 다급해졌다. 아랫입술을 깨물은
그녀는 오르가즘에 이르고자 애를 쓰며 젖을 짜듯이 육봉을 조여가는 그녀의 보지는
흘러내릴 정도로 음수를 쏟아내 그녀가 엉덩이를 들었다 내릴 때마다 그녀의
질속에서는 공기를 빨아들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음란하게 요분한는 엘렌의 모습과
그의 육봉이 그녀의 비좁은 질을 출입할 때마다 들려오는 소리에 로저는 사타구니에서
밀려올라오는 격렬한 욕구를 느꼈다. 그는 격정적으로 다시 그녀의 깊은 곳으로 그녀가
들어올리는 엉덩이에 맞추어 펌프질해 그의 자지를 밀어넣으며 매번 그의 육봉을 뿌리
끝까지 밀어넣어 그녀의 자궁의 벽을 두두렸다. 그녀의 등은 아치를 그리며 굽어지며
매끈한 두 다리는 로저의 무릅에 바싹 밀착되며 그녀의 터질 것 같은 욕망을 채우기
위해 찔러드는 육봉을 향해 맹렬하게 마주쳐 올라갔다.


"아빠, 사랑하는 나의 아빠! 오 하나님, 난, 난 지금... 아아...악!" 그녀는
등을 활과 같이 구부리며 로저의 육봉을 화살을 재듯 복부 깊은 곳에 머금었다. "아빠,
나는 지금 와요, 사랑하는 아빠, 나의 보지에, 보지에 정액을 가득 채워줘요! 지금,
지금, 아아... 악!"


조금 전 그녀가 처녀를 잃었을 때 내었던 것과 비슷한 신음을 목구멍 깊은
곳에서 내며 그녀의 온몸은 걷잡을 수 없이 떨리기 시작했고 절정에 도달한 그녀는
뜨겁게 고동치는 음부의 통로를 통하여 애액을 분출해 내었다. 새로운 윤활액과
질내의 근육의 격한 진동은 로저의 고통스러울 정도로 온몸의 피가 몰려 팽창한
육봉을 절정에 이끌어 그녀의 질 깊은 곳에서 로저의 귀두는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
마지막 축제를 위한 뜨거운 정액이 고환으로부터 쏟구치고 있었다.


엘렌은 그녀의 질 깊은 곳과 자궁 벽에 불 붙은듯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나와
녹아내린 용암처럼 질 내부를 가득 채우는 것을 느끼곤 다시금 그의 육봉을 쥐어짜듯
감싸고는 화려한 절정에 도달하여 녹아버린 버터처럼 맥이 풀려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엘렌은 아직도 요동하는 로저의 육봉을 마치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짜내려는 듯 질의 근육으로 쥐어짰다. 그녀와 로저의 절정은 점차
사라져갔지만 그녀의 질속에 느껴지는 로저의 육봉은 그녀에게 포근함과 편안함을
가져다 주었다. 서서히 단단함을 잃어가던 로저의 육봉은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을
매끄런운 그녀의 질 속에 흘리고는 아직도 수축하는 질의 감각을 즐겼다. 로저의
정액으로 가득 차 더할나위없이 미끈거리는 엘렌의 질은 마지막 순간까지 꿈틀거리며
수그러져가는 로저의 육봉을 빨아들였다. 로저는 그의 육봉이 그녀의 애액과 그의
정액이 섞여있는 질속에서 마지막으로 한번 꿈틀하는 것을 느끼곤 그대로 그녀의 위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중요한 순간에 끊었다고 불평을 하시기에 끝 장면까지 한번에
올리려고 번역을 한꺼번에 하였더니 양이 장난이 아니군요.... 하여간 즐겁게
감상하시기를....
그리고 사오정님 근방에 올리는 것이 어떻느냐는 지적을 지난번에도 해 주셨는 데 제가
근방에서는 번역글을 본 적이 없어서 올려도 되는 지 몰라서.... 아시는 분이 가르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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