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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아름다운 나의 처제 -12부

아름다운 나의 처제 -12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바쁜 일은 대충 끝이나고..지루한 오후시간이 계속되자..하품이 나서 견딜 수 없었다..무의식 중에 졸음을 참지 못해 커다랗게 입을 벌려 하품을 하려는것을 하필이면 맞은편에 앉아있는 미스윤과
눈이 마주치게 되었다. 나는 황급히 입을 가리고 고개를 숙였다..으..쪽팔려...

한참을 업드려 있던 나는 사무실안에서 있다가는 숨이 막힐거 같아 외출증을 하나 만들기 시작했다..과장이 자리에 없는 틈을 타서 나는 멋대루 과장의 사인을 위조하여 멋드러 지게 외출증을
하나 만들었다. 오후의 일과는 급하게 진전되는 일이 없기에 과장이 자리에 돌아와도 나를 찾을 일이 없을꺼라 판단하고 살금살금 자리를 빠져나왔다.

경비실에 외출증을 제출하고 회사 밖으로 나온 나는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막상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고 나니 갈곳이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회사 근처에서 서성거리다간 직장 동료들의 눈에 띌것 같아서 주차장에서 차를 빼내어 일단 달리고 봤다..아무 생각
없이..차를 몰고 가려는데...갑자기 지난번 모텔에서 불렀던..맛사지 아가씨가 생각이 나는 것이었다.

쩝..그여자..그런대루..괜찮았는데...다시 한번..연락해 볼까?

나는 그런 생각을 하자마자 차를 몰아 지난번 갔었던 그 모텔 주차장으로 들어갔다...모텔안으로 들어서니 카운터에는 아저씨가 앉아있었다..꾀나 음침한 눈매를 가지고 있던 아저씨는 나를 보더니
대뜸 말을 꺼내었다.

[아저씨] 혼자왔수?
[나] 네..
[아저씨] 아가씨..필요해요?
[나] 맛사지 해줄 아가씨..하나 불러 주세요..
[아저씨] 그러죠..
[나] 아..근데..말이죠..
[아저씨] 뭐말이요?
[나] 혹시..제가 찾는 아가씨를 부르면..그 아가씨가 오나요?
[아저씨] 이봐요..난..그런거..몰라요...전화해서 아가씨가 필요하다면..저쪽에서 아가씨를 보내주는 거지..손님이 찾는다는 아가씨를 찾아도 온다는 보장이 없어요..
[나] 그런가요?
[아저씨] 걱정마슈..지난번 아가씨보다 좋은 아가씨들이 넘쳐나니까..
[나] 네...
[아저씨] 올라가슈..대략..10분에서 20분이면..도착할꺼유..
[나] 알겠습니다..

쩝..나는 할 수 없이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내가 들어가야 할 방은 복도 끝에 있는 방이었다. 바깥의 밝은 햇살이 복도에 길다랗게 늘어져 있었다. 복도를 따라 걸어가는데..대략 10여개의
방문중..6개의 방문이 닫혀 있는것이었다. 방문이 열려있는 곳은 아직 손님이 들어가지 않은 방이고..방문이 닫혀있는 방은 이미 손님이 들어가있는 방인것이다. 시간이 아직 이른데 벌써부터
모텔에 들어와 낯꺼리를 하는 작자들이 있다니...쩝..

세상에 나같이 한심한 인간이 많다는걸 알게되자 나는 입맛이 씁쓸해졌다. 복도의 끝부분에 도착한 나는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여느 모텔방과 마찬가지로 덩그러니 침대하나와
화장대위에 조그만 텔레비젼..그리고 에어컨이 전부였다. 주로 낮에 잠깐 쉬어간다는 남녀들을 상대로 하는 영업이라 그다지 인테리어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듯 보였다. 손님들의 대부분은
섹스를 하기위한 장소가 필요할 뿐이고 주인은 그런 손님들에게 적당한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었다..제기..돈이라두 많으면..이런 장사해두 수지 맞겠군..라며 중얼거리며 나는 맛사지 아가씨가
오기전..샤워를 할생각으로 옷을 벗어 던졌다.

잠시후 시원한 물줄기가 건조해진 나의 몸을 씻어내리고 있었다. 갑자기 차가운 물줄기가 몸에 닿자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송글송글 조그만 소름이 손끝에 느껴졌다. 물이 차가워서 그렇다고
생각하고..따뜻한 물을 틀어 미지근한 물로 바꾸었다. 적당한 온도..나른한 오후..샤워를 하고 있던 나는 갑자기 찾아오는 졸음에 당황했다. 샤워를 하던 나는 순간 깜빡 졸았던 탓에 다리가 풀려
휘청거렸던 것이었다.

욕실에서 졸다가 다칠뻔한 나는 대충 몸을 닦아내고는 타올로 몸을 닦으며 방안으로 들어서면서 시계를 보았다. 카운터의 아저씨는 맛사지 아가씨가 오려면 10분에서 20분정도 걸린다고 했으니
잠시후면 맛사지 아가씨가 도착할것이다.

한쪽에 위치한 화장대 앞에 앉아서 머리를 털며..말리고 있는데..벨소리가 울렸다..

"딩동..."

딩동이라니..왠지 어울리지 않았지만..바깥에는 누군가가 찾아온것이 분명했다. 나의 예상대로라면 지금 바깥에서 벨을 누른 사람은 맛사지 아가씨일것이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문을 열어
주었다. 예상대로 문앞에는 20대 초반의 아가씨가 서있었다. 늘씬한 키에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으며 길다란 생머리는 와인빛으로 염색을 하고 있어 매우 세련되어 보였다. 상의는 갈색의
깃이 있는 나풀거리는 옷을 입고 있었으며 바지는 그녀의 몸매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여주려는듯 달라붙는 흰색 바지였다.

한참을 그렇게 입구에서서 아가씨를 파악하고 있던 나를 기다리다 아가씨가 먼저 입을 열었다.

[아가씨] 저..맛사지..부르셨나요?
[나] 아..네...들어오세요..
[아가씨] 실례합니다..

내가 문입구를 비켜서자 아가씨는 나를 지나쳐 방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문을 잠그고 아가씨의 뒤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대충 그녀의 얼굴을 훝어 보아도 그녀는 미인축에 끼었다. 그런대로 상당한 외모를 가진 아가씨였다. 이런 아가씨가 맛사지사로 와서 그런일을 한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길거리를 가다보면
볼 수 있는 여느 섹시한 처녀들과 다를바 없었다. 그렇다고 이런일을 하는 아가씨는 이마에 이런일을 한다고 써붙여 있는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하여간 나는 주인 아저씨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주인아저씨가 상당히 고맙게 느껴졌다. 그리고..난 왜이리도 미인들과 잠자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건지..키키..정말 행운아다..

아가씨는 가지고 온 가방을 바닥에 두고는 나에게 물었다.

[아가씨] 어떻게 해드릴까요?
[나] 맛사지..말인가?
[아가씨] 네..
[나] 음..그런데 말예요..아가씨..난..지금 맛사지가 필요한게..아니고 다른게 필요하거든..
[아가씨] 다른거라뇨?
[나] 음..왜 있자나? 남녀간의 본능적인 행위말야..
[아가씨] 네..?
[나] 거..있자나? 부부가 밤에 하는거..말야...
[아가씨] 네에..손님께서 원하시면 맛사지 후 관계가 가능합니다.
[나] 쩝..난..지금 맛사지가 필요 없는데..할 수 없지..그럼..맛사지는 간단하게 하라고..
[아가씨] 네..무슨 말씀인지..알겠습니다.
[나] 흠..
[아가씨] 타올을 벗으시고 침대에 누우세요..

아가씨의 말대루 허리춤에 두르고 있던 타올을 벗어서침대옆에 두고는 침대에 업드렸다. 맛사지를 받을 준비가 되자 아가씨는 무슨 오일같은것을 손에 묻혀서는 등쪽을 열심히 주므르기 시작
했다. 아가씨의 부드러운 손길이 딱딱한 나의 등줄기를 훝어내리며 굳어있던 근육들을 풀어주고 있었다. 손바닥에 묻어있는 미끈거리는 오일에 의해..아가씨의 손은 나의 등 이곳저곳을 주므르며
온몸을 탐험하기 시작했다..아가씨의 부드러운 손길에 가뜩이나 졸음을 참을 수 없었던 나는 눈꺼풀이 무거워지는것을 가까스로 참아내고 있었다..그리고..마악..잠이들려고..고개가 아래로
떨어지려는 순간..아가씨는 등쪽의 맛사지를 끝내고 등에 묻어있던 오일들을 닦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업드려 있던 나의 몸을 바로 눕혔다. 아무것두 입지 않는 나는 몸이 바로 눔혀지자 팽창하여 흥분한 나의 물건이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 올랐다..아가씨는 거대한 나의 남근을 보더니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으나..이내 냉정을 되찾고 가슴에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다시 아가씨의 부드러운 손끝에..미끈거리는 오일의 파문이 가슴에서 부터 그려지기 시작했다. 아가씨의 손길이
가슴쪽에 올라오면 가슴에 힘을 주어 단단하게 보이려 했으며 아가씨의 손길이 복부쪽으로 내려오면 아랫배에 힘을 주어 복근을 단단하게 보이려 했다. 그러나 점점..아가씨의 부드러운 손길에
의해 발기하여 끄덕이는 나의 아랫도리는 참지 못하고 성이날 대로 나있어 삽입할 동굴을 찾고 있었다..

몸위에 거의 걸터앉다 시피하면서 앞을 맛사지 하던 아가씨의 사타구니 부분에..성이 나서 발기한 나의 물건이 솟아 올랐다..열심히 맛사지를 하던 아가씨의 앞에 성이나 튀어나오는 검붉은
살덩이는 상당히 위협적이었다. 아가씨는 발기하여 팽창한 나의 물건을 보더니..살짝..그긑을 건드렸다....아으..미치겠네...

그리고..곧 나의 심벌에 아가씨의 부드러운 손길이 닿는 느낌이 왔다. 그리고..아가씨의 입으로 나의 발기한 물건이 사라져 있었다...부드럽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아가씨의 입놀림에..나는
점점..더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가씨는 먼가..어색하고 서툴렀지만..그런대로 열심히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나는 아가씨의 어슬프지만..진지한 행위에..몇번이고 사정을 하려 했지만..나는 이를
악물고 참았었다...아..기분좋다..지난번 처제가 해주었을때보다 기분은 덜하지만..그런데로 아가씨의 서비스는 만족할 수 있었다. 그리고..나는 점점더 깊은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받았고..그느낌은 오래가지 못했다.

온몸에 퍼져있던 신경세포들이 민감해질대로 민감해진 나의 아랫도리에 모이더니..드디어 참지 못하고 그것을 터트려 버린것이었다.사정이 시작되자 아가씨는 당황하여 입에서 나의 물건을
빼내었다..

[아가씨] 어머..

그바람에 주체할 수 없이 뻗어나가던 정액들이 아가씨의 옷을 더럽혔다..나의 물건에서 튀어나간 정액들은 아가씨의 하늘거리는 하늘색 윗저리 앞부분과 하얀 바지의 허벅지 부분에 달라
붙었다.

[아가씨] 어머...이걸...어째..??

당황한 아가씨는 자리에서 일어나 휴지를 떼어 옷을 닦기 시작했다. 나는 사정이 진행중인지라 아가씨의 행동을 보고만 있었다...그리고..짧은 사정의 순간이 끝나고..나도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나] 입으로 하는거..처음인가?
[아가씨] 네?...아..네...에....오늘이 처음이예요..
[나] 처음이라구?
[아가씨] 네...오늘 맛사지 일은 잠깐..아르바이트 하는거라서..
[나] 아르바이트?

맛사지가 아르바이트라니? 무슨말이지? 하긴..이런일을 하기엔..어울리지 않고..왠지..지적으로 보이고..또..서툴고..등등...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나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옷을 닦아내던 아가씨가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하얀색의 바지가 벗겨지자..그녀의 뽀오얀 살결이 나타나고, 양증맞은
하얀색의 팬티가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 있었다. 그리고 하늘색의 나풀거리는 상의를 벗어내자 예쁜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하얀색의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그녀의 몸에선 무언가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함부로 하기엔..아까운..그런 여자였다..속옷만을 입은 그녀는 내가 앉아있는 침대로 다가오더니 내 앞에서 팬티를 벗어 버렸다. 외모와는 다르게 그녀의 음모는
풍성했다. 짙은 음모로 가려진 그녀의 계곡은 아름다워 보이기 까지 했다.

나는 앞에 있는 아가씨를 끌어 안아서 침대에 눕혔다...

아가씨를 침대에 반듯하게 눕히고는 그녀의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그리고 그녀의 그곳이 젖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손을 가져다 대었다..순간..아가씨가 꿈틀렸다..

[아가씨] 아..안돼요..만지시면...그냥..하세요..

만지면..안됀다? 난..할 수 없이..나의 물건을 움켜잡고..아가씨의 질구속으로 물건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아가씨] 아....

처음 삽입이라..아가씨는 약간의 통증을 느기는것 같았다..거봐..그러게..흥분하여 그곳이 젖어 있어야..한다니깐.....하진만..이미..작업은 진행되고 있었고..삽입이 시작된 나의 물건은 후진을
하기 싫어했다.

[아가씨] 아.....잠깐만..여...아..

내가 막무가내로 삽입을 시도하자..아가씨는 통증이 심한지..미간을 찌푸리며..괴로워 하며 나의 거친 행동을 잠깐 멈추게 하려했으나..이미 진입이 시작된 나의 행동은 브레이크가 파열된
자동차처럼 멈추어지지 않았다...그리고..조금씩 아가씨의 몸속으로 나의 발기한 물건은..사라지고 있었다..

좁은 구멍을 커다란 귀두부분이 지나자 곧 넓은 공간이 나타났다. 주름진 질벽을 귀두부분이 긁으며 조금씩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처음 진입이 조금 힘들었지만..삽입이 시작되자 아무런
제약없이..미끄러지듯 살덩이들이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이윽고 아가씨의 엉덩이 부분이 나의 허벅지 부분에 닿아서 서로의 살결이 부딪히고..나의 물건이 아가씨의 몸속에 깊이 들어갔는지..입을 벌리며..숨을 참는거..같아 보였다. 하지만..그 모습이
상당히 섹시해 보였다..

삽입이 완료되어 아가씨의 몸속에 나의 물건을 완전히 밀어 넣고 나자...아가씨의 탄력적인 질구에..나는 한번..감탄하고 있었다...경험이 많지 않은 처녀의 그것처럼..쫄깃쫄깃한 느낌이 나의
물건의 끝에서 전달되어져 왔다. 아가씨의 그곳은 나의 물건을 조이는 능력도 일품이었고, 또한 질안의 주름도 상당히 많이있어..물건이 들락거릴때 나의 귀두를 자극하는 느낌이 상당히 좋았다.
특히..내가 허리운동을 시작해서 아가씨를 을 자극하자 질구를 나의 물건을 조이면서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탄력있고 기능적인 질구를 가진 아가씨였다.

아가씨의 몸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된 나는 아주 빨리..격렬하게 허리운동을 해댔다..연속으로 나의 물건이 빠르게 진입을 하자..아가씨도 비명을 지르며..흥분했다..

[아가씨] 아악..악.....아.....아저씨이...아...
[나] 헉..허억....헉..
[아가씨] 아악....아.......아..........
[나] 허억.....헉...
[아가씨] 아.........악....

아가씨와의 행위는 그다지 길지 못했다..내가 흥분해서 인지..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던 나는 드디어..달리기의 결승점을 앞둔 선수처럼..헐떡이며...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었다..나의 행위가
격렬해지자..행위를 받아들이던 아가씨도 흥분하여 어쩔줄을 모르고 있었다...그리고..다시 한번..온몸에 퍼져있던 신경세포들이 한곳으로 집중하기 시작했다..그들은 자극의 끝이 어디인지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나타남은 쾌락의 끝이기도 했다.

[나] 흡..
[아가씨] 허억....

사정이 시작되자..나는 아가씨의 허리를 붙잡아..내쪽으로 강하게 끌어 당겼다..

[아가씨] 헉..

그 바람에 나의 물건은..더욱더...아가씨의 몸속 깊숙히..삽입이 되어...정액들을 쏟아 붓고 있었다...꿈틀거리며 쏟아지는 정액들 때문에..아가씨는 완전히 정신을 잃기 일보직전이었다.

사정을 마친뒤..피로감이 엄습해온다...남자들은 격렬한 행위후에 사정을 하게되면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온다...사정을 마친 나는 힘없이 아가씨의 몸에서 떨어져 침대에 대자로 뻗었다..갑자기
빈혈끼가 있는지..천정이 빙글..거리며 돌기 시작했다...이거..보약이라도 한첩 먹어야 겠는걸...쩝..

내가 물러나자 아가씨는 사타구니를 부여잡고 욕실로 향했다..욕실의 문을 미쳐 닫지 않고..화장실변기에 앉아서 몸속에 있는 정액들을 쏟아내던 아가씨가 소변을 보는 소리가 그대로 들렸다.
졸졸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난다음..변기의 물내리는 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왔다..

회장실에서 나온 아가씨는 사타구니를 휴지로 닦고는 내가 누워있는 침대옆으로 다가와 내옆에 앉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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