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소녀 토시코 1부 1편
붉은 앙마의 새로운 번역야설 "능욕소녀 토시코"가 시작 됬습니다. "과학선생
요시다"와 같이 연재 할 예정이오니 많은 애독 바랍니다.
제1장 지루한 여름 방학
아-아, 무엇인가 재미있는 일이 없는지. . . . ..
토시코는 한 것 큰 한숨을 쉬며 침대에 드러누웠다.
정확히 여름 방학의 한가운데 있는, 토시코는 지루한 날을 보내고 있었다.
대개 어느 학교에서나, 여름 방학에는 숙제라는 것이 나와, 방학 내내 마구 놀고 있던 학생들이, 마지막 날 밤에 산적 된 숙제와 악전고투 한다고 하는 것이 상투적인 패턴이다. 토시코도 역시 작년에는, 시업식 당일 새벽 3시까지 불어 닥치는 수마와 싸우면서, 휘청휘청 되면서 까지 숙제를 다 정리한 것이었다.
그러나 금년은 그 때의 반복된 실패는 피하려고 여름 방학 첫날부터 책상을 향해 앉아, 열흘간에 모두 숙제를 끝내 버렸던 것이다.
이것으로 마음껏 놀 수 있다, 라고 분발했지만, 친구들은 가족 여행이나 친척의 집에 놀러 나가고 대부분이 부재중 이였다. 그렇다고 해 혼자서 놀 수 있는 일이라고 하는 것도 한정되어 있으므로, 아무래도 시간이 남아 버린다.
나른해지는 것 같은 뜨거운 날이 계속되어 지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폭포와 같이 흐르고 떨어져 온다. 아침에 샤워를 하고 나서 2시간 정도 박에 흐르지 않았는데, 피부가 진득진득 하며 땀을 흘려, T셔츠를 붙여 와 기분이 나쁘다.
「훅」
토시코는 눈을 감아, 다시 큰 한숨을 내쉬었다. 이렇게 하고 있으면, 은밀하게 동경하고 있는 체육교사 카토 선생님의 일이 생각난다.
선생님,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려나. .
. . .
카토는 평상시는 남자의 반의 체육을 맡고 있기 때문에, 토시코등 여자 반이 배우는 시간은 비오는 날의 보건의 수업 정도였지만, 날쌔고 용맹스러운 얼굴과 씩씩한 체격으로 다른 여자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선생님은 학생시절에 가라테로 꽤 알려져 있고, 대학간 대항 경기에서도 우승한 적도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었다.
카토 선생님. . . . ..
토시코는 카토의 얼굴을 떠올렸다.
웃으면 새까맣게 햇볕에 그을린 얼굴에 흰 이빨이 넘쳐 흘려, 매우 상쾌한 인상을 준다.
토시코는 무의식 중에 T셔츠 위로부터 가슴의 팽이들을 돌려 가기 시작했다.
「. . . . .」
날씬한 5개의 손가락으로 부드러운 가슴의 융기를 잡아 빚듯이 놀려 보고 비비어 간다. 얼굴에 볼이 붉어져, 숨은 조금 더 난폭해 진다.
왼손으로 가슴에의 애무를 계속하면서 오른손으로 사타구니 쪽을 닿으며 슥 하고 어루만지고 올린다.
「카토님. . .」
단 감각에, 토시코의 입에서부터 절인 한숨이 샌다. 오른손이 그대로 숏팬츠의 고무줄 속으로 기어들어가, 판티 위로부터 비밀의 부분을 뒤지기 시작하다.
「 토시코, 토시코야!」
돌연, 아래의 층으로부터 모친이 부르는 소리를 났다.
꿈과 같은 기분이 단번에 날아가고, 토시코는 현실에 되돌려졌다.
지금부터 막 좋아질려고 하는데. . .언제나 이러지 뭐…...
토시코는 느릿느릿 침대에서 일어났다. 또 어차피 쇼핑이나 가게 되겠지.
「 토시코, 미안하지만 심부름 하러 갔다 와 줄 수 없을까? 」
밑에서 모친의 심부름 소리가 들렸다. 역시 그렇구나, 어차피 한가해서 가는 것은 좋지만. . .
「지금 바로 내려가니까 조금만 기달려요.」
지금 하고있는 것을 방해 받아 불끈 화가 나는 기분을 억제하며 토시코는 아래로 내리고 갔다.
*
후쿠자와 사정 토시코, 14세. 토쿄 교외의 시립 이케가미 중학교에 다니는, 중학 2학년의 매우 보통 여자 아이이다.
토시코의 중학교는, “이시카와쵸” 라고 하는 사철의 역의 바로 옆에 있어, 집에서부터 걸어가자면 약20분 정도 걸린다. 자전거 통학은 허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름이나 겨울은 다니는 것이 좀 골치 아픈 거리다. 토시코의 집은 정확히 두개의 중학의 학구 중간단계의 경계선에 있어, 거리적으로는 또 하나의 학교인 신타나카 중학편이 가까웠기 때문에, 그 쪽에 다닐까라고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제복도 저 편은 엠블럼이 들어간 감색의 블레이저 코트에, 체크무늬의 스커트 하는 세련된 제복이지만, 이쪽은 매우 보통 세라복 이다. 당연히 신타나카 중학의 편이 여자 학생의 인기는 높았지만, 토시코는 쭉 세라복을 동경하고 있었으므로, 다소 멀어도 헤매지 않고 이케가미 중학을 선택했다.
다니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사이의 좋은 친구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교풍도 매우 좋아 곧바로 친숙해 질 수가 있었다. 그러므로 토시코는 지금도 이케가미 중학을 선택해서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가정은 부모님, 언니, 그리고 토시코의 네 사람 단란한 가족이다. 2살 연상의 언니는 고등학교가 기숙사 있기 때문에, 평상시는 대부분 집에 없지만, 가정 안은 온화하고, 단란하여 다른 일본의 평균적인 가정과 다른 곳은 없다.
옛날은 키도 큰 편은 아니고, 눈에 띄지 않았던 토시코이지만, 초등학교 오학년이 되었을 때 갑자기 신체가 발육하기 시작했다. 초경이 있었던 것도 그때 즘이다.
키는 159센치 지금도 그렇게 내세울 만큼 큰 편은 아니지만, 다리가 길기 때문에 실제의 키보다 크게 보인다. 최근에는 신체 일부도 둥그스름을 띠어, 제법 어른스러워 졌다. 완만한 커브를 그리는 가는 눈썹, 온화한 느낌이 드는 홑겹눈시울, 꼭 다문 사랑스러운 입가, 그리고 전체의 조화를 부수지 않을 만한 높은 코…
그것들이 절묘의 밸런스로 작은 얼굴 안에 배치되어 있다.
중학생의 특징인 어린이와 어른의 요염함이 동거하고 있는 것 같은 용모와, 신기한 매력을 느끼게 하는 졸졸 한 보브캇트의 흑발이, 투명한 것 같은 흰 피부에 잘 매치 하고 있다.
덧붙여서 토시코는 아직 virgin, 키스조차도 경험했던 적이 없다.
최근의 여자 아이는 성장의 속도가 빨라 , 중학생으로 첫경험을 끝마쳐 버리는 아이도 상당히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잘 듣는다. 그러나 토시코에 있어, 그러한 이야기는 웬지 모르게 자신과는 먼 것에 느껴졌다.
최근의 여자 아이는 신체의 발육이 좋아서, 중학생 중에도 어른과 비교 해여 손색이 없을만한, 성숙한 몸집의 아이도 적지 않다. 그러나 마음은 아직도 어리고, 섹스의 경험에 대해서는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지만, 또 불안도 가지고 있다. 실제, 중학생에게는 아직 virgin을 가지고 있는 여자 아이편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다.
그 나이 또래의 여자 아이. 토시코도 보통 소녀의 수준에, 성에 관해서는 평범치 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학교에서는 좀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친구와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아직 14세, 아직도 시작하는 마음인 여자 아이다.
「, 역시 덥다」
모친으로부터 메모를 받고 밖으로 나온 토시코는, 쾌활한 얼굴을 찡그리면서, 자전거를 타고 힘차게 뛰쳐나와 갔다.
*
그 날의 밤은 드물게 아버지가 빨리 돌아와, 3명이 저녁식사를 먹게 되었다.
토시코의 아버지는 중견의 무역상사에서 영업과장을 하고 있어, 해외거래라고 하는 일이라, 좀처럼 일찍 돌아오는 것을 보기에 힘들다. 또, 대부분 다른 가족들이 저녁식사를 끝마친 다음에 들어오셔서, 이따금 집에서 먹을 때도, 아버지 혼자서 먹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일곱시도 지나지않은 시간에 들어오셔서, 게다가 들어오시기 전에 회사로부터 전화까지 넣어 왔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 게다가 평소와 다르게 매우 기분이 좋다.
「아빠,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귀가도 빠르시고 싱글벙글 한게, 뭔가 좋은 일이 했으세요?」
젓가락을 움직이면서 토시코는 신이 나 있었다.
「응, 말할까? 실은」
아버지가 몸까지 흔들거리시면서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은, 뭐라고 여행의 이야기였다.
「정확히 모레부터 1주일 휴일이 잡혀요, 실은 벌써 예약도 취해 있다」
아버지는 저녁식사의 스키야키를 드시면서, 웃는 얼굴로 이야기했다.
토시코의 부모님은 원래 여행 좋아하고, 서로 알게 된 계기도 여행지에서의 만남이었다고 토시코는 어머니로부터 듣고 있었다. 아버지가 일로 바빠지고 나서는 그런 이야기도 나오지 않게 되었지만, 어머니는 자주 장기의 여행에 가고 싶으시지만 아버지에 일이 있어 포기 해야만 했었다. 그 때문일까 돌발적인 제안에도 불구하고 모두 즉석에서 찬성했다.
토시코도 약간 여행을 간다는 생각에 흥분되어 지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의 아버지의 한마디에 그 흥분은 날아가 버린 것이다.
「아, 그런데 토시코. 미안하지만 너는 집 지켜 줘야겠다.」
「네-, 뭐야 그것은」
아버지의 차가운 말에, 토시코는 엉겁결에 큰 소리를 높였다.
「 실은 금년이 어머니와 결혼해 20주년 이거든. 그 기념의 여행으로 갈 생각에서 이번 이야기가 나온거야.」
「네-, 아이,. . . . .」
토시코도 여행이라고 하면, 초등학교 때 가족 네 사람으로 카루이자와에 간 이래, 상당히 먼 이야기 였다. 겨우 지루한 일상으로부터 빠져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일이 또 있는 것일까.
그 때, 토시코의 머리에는 수많은 무언가가 번쩍였다. 그리고는….
「알았어요, 어쩔 수 없네요. 그러한 이유는 라면」
「,어 엉 그래?」
돌연 토시코의 태도가 바뀌어, 아버지는 어안이 벙벙한 얼굴을 했다.
「좋아요, 둘이서 갔다 와. 대신 그에 상응 하는 무언가는 있어야 겠지요.」
「뭐야. 토시코 “ 그에 상응 되는 거라니” 좀더 시원스럽게 납득 시켜 줘야지. 그래야 아빠는 토시코가 더 고맙게 생각 되어 질텐데….」
「 뭐해요! 당신 토시코의 마음 씀씀이도 모르고 ..토시코도 데리고 가도록 해요. 예!」
어머니도 여행에 갈 수 있다고 하는 기쁨이 있지만, 토시코가 얌전히 사양이 들어간 말을 하니 미안한 표정을 하고 있다.
「엄마도 걱정하지 말고 다녀와요, 집 잘 지키는 사람도 있고 하니. 그 대신해, 선물 사 오는 것은 잊지 말아줘」
「 그것은 물론이지만. . . . .」
「정말로 좋은 거지?」
아버지는 아직 납득이 가지 않는 모습이다.
「, 응, 잘 생각해보니 나도 나름대로 용무가 있는 것을 생각해 냈어요. 괜찮아, 집 잘 지키는 사람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둘이서 잘 갔다 오세요.」
토시코는 속마음을 눈치채지 않게, 힘껏 억지 웃음을 지어 말했다.
「그러면, 잘 먹었습니다-」
토시코는 식사를 끝마치자, 맥 빠짐 한 얼굴의 부모님을 남겨두고 2층으로 달려 오르고 있었다. 잘 말했어. . .
자신의 방에 돌아왔을 때 토시코의 마음 속에서 한 사람이 미소 짓고 있었다.
토시코의 머리에 번쩍인 , 그것은 자신의 자위의 대상 카토 선생님일 것이다.
"능욕소녀"시르즈는 총4부 16장으로 꽤 길고 내용도 재밋습니다. 학원류나 소녀풍의 야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애독해 주세요. 제1장은 시작부분이라 그리 과감한 애로틱은 없고 인물묘사나 주변상황이 묘사되어 있네요 하지만 다음장으로 넘어 갈수록 재미를 느끼실 겁니다.ㅋㅋㅋ
From : 붉은앙마가
요시다"와 같이 연재 할 예정이오니 많은 애독 바랍니다.
제1장 지루한 여름 방학
아-아, 무엇인가 재미있는 일이 없는지. . . . ..
토시코는 한 것 큰 한숨을 쉬며 침대에 드러누웠다.
정확히 여름 방학의 한가운데 있는, 토시코는 지루한 날을 보내고 있었다.
대개 어느 학교에서나, 여름 방학에는 숙제라는 것이 나와, 방학 내내 마구 놀고 있던 학생들이, 마지막 날 밤에 산적 된 숙제와 악전고투 한다고 하는 것이 상투적인 패턴이다. 토시코도 역시 작년에는, 시업식 당일 새벽 3시까지 불어 닥치는 수마와 싸우면서, 휘청휘청 되면서 까지 숙제를 다 정리한 것이었다.
그러나 금년은 그 때의 반복된 실패는 피하려고 여름 방학 첫날부터 책상을 향해 앉아, 열흘간에 모두 숙제를 끝내 버렸던 것이다.
이것으로 마음껏 놀 수 있다, 라고 분발했지만, 친구들은 가족 여행이나 친척의 집에 놀러 나가고 대부분이 부재중 이였다. 그렇다고 해 혼자서 놀 수 있는 일이라고 하는 것도 한정되어 있으므로, 아무래도 시간이 남아 버린다.
나른해지는 것 같은 뜨거운 날이 계속되어 지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폭포와 같이 흐르고 떨어져 온다. 아침에 샤워를 하고 나서 2시간 정도 박에 흐르지 않았는데, 피부가 진득진득 하며 땀을 흘려, T셔츠를 붙여 와 기분이 나쁘다.
「훅」
토시코는 눈을 감아, 다시 큰 한숨을 내쉬었다. 이렇게 하고 있으면, 은밀하게 동경하고 있는 체육교사 카토 선생님의 일이 생각난다.
선생님,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려나. .
. . .
카토는 평상시는 남자의 반의 체육을 맡고 있기 때문에, 토시코등 여자 반이 배우는 시간은 비오는 날의 보건의 수업 정도였지만, 날쌔고 용맹스러운 얼굴과 씩씩한 체격으로 다른 여자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선생님은 학생시절에 가라테로 꽤 알려져 있고, 대학간 대항 경기에서도 우승한 적도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었다.
카토 선생님. . . . ..
토시코는 카토의 얼굴을 떠올렸다.
웃으면 새까맣게 햇볕에 그을린 얼굴에 흰 이빨이 넘쳐 흘려, 매우 상쾌한 인상을 준다.
토시코는 무의식 중에 T셔츠 위로부터 가슴의 팽이들을 돌려 가기 시작했다.
「. . . . .」
날씬한 5개의 손가락으로 부드러운 가슴의 융기를 잡아 빚듯이 놀려 보고 비비어 간다. 얼굴에 볼이 붉어져, 숨은 조금 더 난폭해 진다.
왼손으로 가슴에의 애무를 계속하면서 오른손으로 사타구니 쪽을 닿으며 슥 하고 어루만지고 올린다.
「카토님. . .」
단 감각에, 토시코의 입에서부터 절인 한숨이 샌다. 오른손이 그대로 숏팬츠의 고무줄 속으로 기어들어가, 판티 위로부터 비밀의 부분을 뒤지기 시작하다.
「 토시코, 토시코야!」
돌연, 아래의 층으로부터 모친이 부르는 소리를 났다.
꿈과 같은 기분이 단번에 날아가고, 토시코는 현실에 되돌려졌다.
지금부터 막 좋아질려고 하는데. . .언제나 이러지 뭐…...
토시코는 느릿느릿 침대에서 일어났다. 또 어차피 쇼핑이나 가게 되겠지.
「 토시코, 미안하지만 심부름 하러 갔다 와 줄 수 없을까? 」
밑에서 모친의 심부름 소리가 들렸다. 역시 그렇구나, 어차피 한가해서 가는 것은 좋지만. . .
「지금 바로 내려가니까 조금만 기달려요.」
지금 하고있는 것을 방해 받아 불끈 화가 나는 기분을 억제하며 토시코는 아래로 내리고 갔다.
*
후쿠자와 사정 토시코, 14세. 토쿄 교외의 시립 이케가미 중학교에 다니는, 중학 2학년의 매우 보통 여자 아이이다.
토시코의 중학교는, “이시카와쵸” 라고 하는 사철의 역의 바로 옆에 있어, 집에서부터 걸어가자면 약20분 정도 걸린다. 자전거 통학은 허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름이나 겨울은 다니는 것이 좀 골치 아픈 거리다. 토시코의 집은 정확히 두개의 중학의 학구 중간단계의 경계선에 있어, 거리적으로는 또 하나의 학교인 신타나카 중학편이 가까웠기 때문에, 그 쪽에 다닐까라고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제복도 저 편은 엠블럼이 들어간 감색의 블레이저 코트에, 체크무늬의 스커트 하는 세련된 제복이지만, 이쪽은 매우 보통 세라복 이다. 당연히 신타나카 중학의 편이 여자 학생의 인기는 높았지만, 토시코는 쭉 세라복을 동경하고 있었으므로, 다소 멀어도 헤매지 않고 이케가미 중학을 선택했다.
다니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사이의 좋은 친구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교풍도 매우 좋아 곧바로 친숙해 질 수가 있었다. 그러므로 토시코는 지금도 이케가미 중학을 선택해서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가정은 부모님, 언니, 그리고 토시코의 네 사람 단란한 가족이다. 2살 연상의 언니는 고등학교가 기숙사 있기 때문에, 평상시는 대부분 집에 없지만, 가정 안은 온화하고, 단란하여 다른 일본의 평균적인 가정과 다른 곳은 없다.
옛날은 키도 큰 편은 아니고, 눈에 띄지 않았던 토시코이지만, 초등학교 오학년이 되었을 때 갑자기 신체가 발육하기 시작했다. 초경이 있었던 것도 그때 즘이다.
키는 159센치 지금도 그렇게 내세울 만큼 큰 편은 아니지만, 다리가 길기 때문에 실제의 키보다 크게 보인다. 최근에는 신체 일부도 둥그스름을 띠어, 제법 어른스러워 졌다. 완만한 커브를 그리는 가는 눈썹, 온화한 느낌이 드는 홑겹눈시울, 꼭 다문 사랑스러운 입가, 그리고 전체의 조화를 부수지 않을 만한 높은 코…
그것들이 절묘의 밸런스로 작은 얼굴 안에 배치되어 있다.
중학생의 특징인 어린이와 어른의 요염함이 동거하고 있는 것 같은 용모와, 신기한 매력을 느끼게 하는 졸졸 한 보브캇트의 흑발이, 투명한 것 같은 흰 피부에 잘 매치 하고 있다.
덧붙여서 토시코는 아직 virgin, 키스조차도 경험했던 적이 없다.
최근의 여자 아이는 성장의 속도가 빨라 , 중학생으로 첫경험을 끝마쳐 버리는 아이도 상당히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잘 듣는다. 그러나 토시코에 있어, 그러한 이야기는 웬지 모르게 자신과는 먼 것에 느껴졌다.
최근의 여자 아이는 신체의 발육이 좋아서, 중학생 중에도 어른과 비교 해여 손색이 없을만한, 성숙한 몸집의 아이도 적지 않다. 그러나 마음은 아직도 어리고, 섹스의 경험에 대해서는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지만, 또 불안도 가지고 있다. 실제, 중학생에게는 아직 virgin을 가지고 있는 여자 아이편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다.
그 나이 또래의 여자 아이. 토시코도 보통 소녀의 수준에, 성에 관해서는 평범치 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학교에서는 좀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친구와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아직 14세, 아직도 시작하는 마음인 여자 아이다.
「, 역시 덥다」
모친으로부터 메모를 받고 밖으로 나온 토시코는, 쾌활한 얼굴을 찡그리면서, 자전거를 타고 힘차게 뛰쳐나와 갔다.
*
그 날의 밤은 드물게 아버지가 빨리 돌아와, 3명이 저녁식사를 먹게 되었다.
토시코의 아버지는 중견의 무역상사에서 영업과장을 하고 있어, 해외거래라고 하는 일이라, 좀처럼 일찍 돌아오는 것을 보기에 힘들다. 또, 대부분 다른 가족들이 저녁식사를 끝마친 다음에 들어오셔서, 이따금 집에서 먹을 때도, 아버지 혼자서 먹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일곱시도 지나지않은 시간에 들어오셔서, 게다가 들어오시기 전에 회사로부터 전화까지 넣어 왔다.
이런 일은 처음이다. 게다가 평소와 다르게 매우 기분이 좋다.
「아빠,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귀가도 빠르시고 싱글벙글 한게, 뭔가 좋은 일이 했으세요?」
젓가락을 움직이면서 토시코는 신이 나 있었다.
「응, 말할까? 실은」
아버지가 몸까지 흔들거리시면서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은, 뭐라고 여행의 이야기였다.
「정확히 모레부터 1주일 휴일이 잡혀요, 실은 벌써 예약도 취해 있다」
아버지는 저녁식사의 스키야키를 드시면서, 웃는 얼굴로 이야기했다.
토시코의 부모님은 원래 여행 좋아하고, 서로 알게 된 계기도 여행지에서의 만남이었다고 토시코는 어머니로부터 듣고 있었다. 아버지가 일로 바빠지고 나서는 그런 이야기도 나오지 않게 되었지만, 어머니는 자주 장기의 여행에 가고 싶으시지만 아버지에 일이 있어 포기 해야만 했었다. 그 때문일까 돌발적인 제안에도 불구하고 모두 즉석에서 찬성했다.
토시코도 약간 여행을 간다는 생각에 흥분되어 지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의 아버지의 한마디에 그 흥분은 날아가 버린 것이다.
「아, 그런데 토시코. 미안하지만 너는 집 지켜 줘야겠다.」
「네-, 뭐야 그것은」
아버지의 차가운 말에, 토시코는 엉겁결에 큰 소리를 높였다.
「 실은 금년이 어머니와 결혼해 20주년 이거든. 그 기념의 여행으로 갈 생각에서 이번 이야기가 나온거야.」
「네-, 아이,. . . . .」
토시코도 여행이라고 하면, 초등학교 때 가족 네 사람으로 카루이자와에 간 이래, 상당히 먼 이야기 였다. 겨우 지루한 일상으로부터 빠져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일이 또 있는 것일까.
그 때, 토시코의 머리에는 수많은 무언가가 번쩍였다. 그리고는….
「알았어요, 어쩔 수 없네요. 그러한 이유는 라면」
「,어 엉 그래?」
돌연 토시코의 태도가 바뀌어, 아버지는 어안이 벙벙한 얼굴을 했다.
「좋아요, 둘이서 갔다 와. 대신 그에 상응 하는 무언가는 있어야 겠지요.」
「뭐야. 토시코 “ 그에 상응 되는 거라니” 좀더 시원스럽게 납득 시켜 줘야지. 그래야 아빠는 토시코가 더 고맙게 생각 되어 질텐데….」
「 뭐해요! 당신 토시코의 마음 씀씀이도 모르고 ..토시코도 데리고 가도록 해요. 예!」
어머니도 여행에 갈 수 있다고 하는 기쁨이 있지만, 토시코가 얌전히 사양이 들어간 말을 하니 미안한 표정을 하고 있다.
「엄마도 걱정하지 말고 다녀와요, 집 잘 지키는 사람도 있고 하니. 그 대신해, 선물 사 오는 것은 잊지 말아줘」
「 그것은 물론이지만. . . . .」
「정말로 좋은 거지?」
아버지는 아직 납득이 가지 않는 모습이다.
「, 응, 잘 생각해보니 나도 나름대로 용무가 있는 것을 생각해 냈어요. 괜찮아, 집 잘 지키는 사람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둘이서 잘 갔다 오세요.」
토시코는 속마음을 눈치채지 않게, 힘껏 억지 웃음을 지어 말했다.
「그러면, 잘 먹었습니다-」
토시코는 식사를 끝마치자, 맥 빠짐 한 얼굴의 부모님을 남겨두고 2층으로 달려 오르고 있었다. 잘 말했어. . .
자신의 방에 돌아왔을 때 토시코의 마음 속에서 한 사람이 미소 짓고 있었다.
토시코의 머리에 번쩍인 , 그것은 자신의 자위의 대상 카토 선생님일 것이다.
"능욕소녀"시르즈는 총4부 16장으로 꽤 길고 내용도 재밋습니다. 학원류나 소녀풍의 야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애독해 주세요. 제1장은 시작부분이라 그리 과감한 애로틱은 없고 인물묘사나 주변상황이 묘사되어 있네요 하지만 다음장으로 넘어 갈수록 재미를 느끼실 겁니다.ㅋㅋㅋ
From : 붉은앙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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