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추억
어디서 주은 글입니다.
번역글이구요.
중복되었으면 지워 주셔요.
제 목: 어느 여고생 의 욕정.. 원제:황홀한 추억
"난 또 누구라고!"
그녀는 얼굴이 다소 검은 편이었지만, 몸매가 크고 건강한 아름다운 처녀
였다.
"들어와요, 옆으로 돌면 현관이 있어요."
그녀의 말을 따라 돌아서 현관으로 들어깠다. 마이코가 커다란 타월을
내밀었다. 그녀 역시도 비를 만나 비를 피하기 위해 그 집에 들어온 모양
았다.
"여긴 마이코의 집인가?"
"으으응....."
그녀는 또다른 타월로 머리를 난폭하게 닦아내며, 그집은 작년까지 그녀의
집에서 일을 봐 왔던 노부부에게 빌려 준곳이었다고 설명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해변가에 있어. 이렇게 작은 집이아니야"
그도 그녀의 부친이 이 고장의 유지라는것을 소문을 통해 알고 있었으므로
그럴것이라고 이해했다.
"이봐요, 옷이 흠뻑 젖었잖아. 감기들면 큰일이야"
그녀는 이런말을 하면서 안쪽에 위치한 방으로 들어가더니, 부스럭 부스럭
무엇인가를 찾는것 았다. 이윽고, 한벌의 잠옷을 들고 나왔다.
"자아 어서갈아입어요, 어서!........"
실제로 그는 다소 춥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므로, 그녀의 말을 순순히 따랐
다. 6월이라고는 하지만 장마철로 들어섰으며 또한 비로 온몸이 젖어 있었으므
로 잠옷으로 갈아 입으니 마음이 놓였다.
그녀가 옆에서 시중을 들어 주었다.바지를 벗을때 그녀가 바로 앞에 있었으
므로 다소 부끄러운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잠옷으로
갈아 입었다.
그녀는 젖은옷을 옷걸이에 걸고는 벽에 매달아 놓았다. 이어 안쪽에서 석유
난로를 들고와서는 불을켰다.
그 다음 그녀는 뒤로 돌아선 다음 갑자기 하얀교복을 벗기 시작했다.
그는 흠칫하고 놀랐다. 그러나, 그녀 역시도 옷이 많이 젖어 있었다. 그의
시선에는 건강해 보이는 그녀의 피부가 순간적으로 나타났으며 하얀 브래지
어가 눈을 자극했다.
그녀는 잠옷을 걸치자 재빨리 스커트까지 벗어버렸다.
둘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바라보며 의미없이 웃은다음 방한복판에 마주 보고
앉았다.
"마치 소나기처럼 퍼붓고 있는데..."
"응....."
두서없는 대화가 오고갔다. 여태껏 그들이 이렇듯 친하게 대화를 나누기는
처음이었다.
"나 말이야, 지난 일요일에 동경에 갔었어...."
"뭣 때문에?"
"으응 그게 말야........."
갑자기 그녀는 말이 많아졌다. 이야인즉 부모님하고 함께 동경에 가서 선을
보았다는것이다. 신흥부동산업자의 둘째 아들이 상대였다고 한다.선을 보았다
고는 하지만, 부모사이에는 이미 결혼할것으로 정해져 있었다는 이야기였다.
"그 나이에 벌써 결혼해?"
그가 이렇게 중얼거리자 그녀는 이상하다는듯이 웃음을 터트렸다.
상대방은 내년이면 대학을 졸업하게 되어있었으며, 어떤 호텔에 취직이 결정
되어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마이코 자신은 고등학교를 졸업한다음, 아무데나
전문대학에 입학할작정이며, 19세나 20세면 졸업하게 될터이므로 그 때 결혼하
겠다는것이다.
"그러면 상대방 남자도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아냐? "
"천만에....."
그녀는 마치 화라도 난것처럼 큰 소리로 이렇게 부정하였다.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것 았다. 뭐라고 말을해주어야 할지몰라 잠잖고 있었다.
퍼뜩, 그녀의 옆얼굴을 보자 눈 가장자리에 눈물이 고여있었다. 못볼것을 보
았다 싶어 눈을 돌렸다.
그때, 갑자기 그녀가 그의 으로 바짝 다가왔다.
"난 슬퍼죽겠어"
그가 다시금 그녀을 바라다보았다.
"난 팔려버린거야....."
그런 말을 하드니 그녀는 자신의 몸을 그에게 기대었다. 그는 은 또래의
소년치고는 그다지 큰편이 아니었다.둘이 다 이 164-165센티정도의 신장이
었다.
그는 그녀의 체중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벌렁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자, 그
녀가 덮쳐누르듯이 상반신을 그의 몸위에 올려놓았다. 바로 눈앞에 그녀의 얼
굴이 있었다.눈동자가 눈물에 젖어 반짝 빛을 발했다.
<얼굴을 가까이 보니 예쁜데....>
순간 그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소녀의 신음소리
그순간 그녀의 입술이 그의입술에 와서 포개졌다. 그는 뜻밖의 이상한 발전
에 그녀가 하는대로 내 기고 있었다. 그녀는 일단 입술을 떼고는
"나 싫어요 ?"
하고 물은다음, 다시금 입술울 포개왔다.
그로서는 입맟춤도 처음 경험이었다. 그때문에 그의 가슴은 크게 두근거렷
다. 그리고 보드라운 유방의 감촉이 옷을 통해 전달돼왔다. 팔에 는 유방의
감촉을 의식한 순간, 벌떡벌떡하고 그의 분신이 발기되었다. 그는 키스를 어떤
식으로 답례해야 좋은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그저 입술을 포개고 있기만 하였다. 그러자 그녀가 답답
해젔는지, 미끈하게 자신의 혀를 그의 입안으로 이동시컸다.
<이것이 여자의 냄세인가?>
그도 한참만에야 비로소 혀를 움직여 그녀의 혀와 서로 얽혔다. 갑자기 그녀
의 호흡이 거칠어 지기시작하였다. 그녀가 한쪽 다리를 그의 하반신위에 겨
놓듯 올려놓았다.
깜짝 놀라는 순간에 그녀의 종아리로부텨 무릎안쪽이 위로 불룩하게 솟아 올
라와있는 발기에 았다. 그녀는 분명히 그의 발기를 알아차리고 있을터인데도
다리를 떼어놓으려 하지 않았다.
그는 체념하듯이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
분명히, 그녀는 자신의 발에 은 단단한 발기를 알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처녀의 몸이었지만 성에 대해서는 남다른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체격이 큰 탓
도 있었지만 국민학교 5학년때 월경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자위해위는 중학교1
학년때 하기시작했으며 , 마음이 내키면 아무생각없이 손가락을 가지고 장난치
기도 하였다.
그녀의 모친은 그녀가 국민학교 6학년때 죽었으며, 현재는 계모밑에 있었다.
그녀는 부친이 30이넘어서 얻은 자식이기때문에 극진히 사랑했지만, 계모하고
는 아무래도 관계가 서먹서먹하였다. 그런데 부친은 젊은 아내에게 푹빠져 한
시도 그녀의 을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마이코는 계모가 들어온지 3일째 되던 날밤, 부모가 섹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중학교 1학년때, 이미 신장이 160센티미터이상이었던 그녀였
으므로 조숙한 편이었지만 섹스경험은 없었다.
그녀는 그때 될대로 되라는 심정이었다. 그렇지만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섹
스를 한다는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그때 그녀의 앞에 등장한것이 마
시키였다. 머리도 좋아 보였으며 단정한 용모에 마음이 끌렸다. 게다가 다른
여학생들도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 차리게 되었다.
더구나 새로 부임해온 야마나시 여 선생까지 적지 않게 그에게 호기심을 보
이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등교때 그여선생이 마사키를 기다렸다가 함께
가는 것을 여러차례 목격할수 있었다.
그녀는 섹스때의 남자의 생리를 부모의 방을 엿본 경험을 통해서 어느 정도
까지는 알고 있었다. 물론 남자의 몸이 어떻게 변하는가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허벅다리 안쪽을 가지고 그의 발기된 분신에다가 마찰을 시켰
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그의 입술을 탐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몸고 마음이
붕 떠오른 감각을 느끼게 되었다. 잠옷과 브래지어가 차단하고 있었지만, 상대
방의 두근거리는 가슴의 고동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숨이 막힐것 아서 비로소 입술을 떼었다.
"날 어떻게 생각하니?"
그녀의 이와 은 질문에 그는 더듬거리면서 그러나 정직하게 대답하였다.
"아직은 잘 모르겠어, 그렇지만 싫지 않을뿐아니라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는
데....."
"정말?"
"응 정말이고 말고......"
그녀의 피부는 약간 검은편이었지만 수려한 표정이 아름다운 소녀임에는 틀
림없었다.
"기뻐...."
그녀는 다시한번 입술을 포갯다. 그의몸을 끌어안듯이 빙글 몸을 돌렸다. 그
바람에 이번에는 그가 위에서 그녀를 위로부텨 덮어누르는 자세가 되었다.
그녀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생각이었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그녀의 결혼
상대자를 결정해버린 일에 대한 반발심도 물론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이 전부
는 아니었다. 성에대한 흥미가 있었던것도 사실이었다.
그렇지만 여자가 면저 적극적인 행동을 취할수는 없었다.
더구나 미경험자인 그녀로서는 .... 고작 키스까지가 한계였다. 그런데 남자
의 하반신에 일어난 그와 은 변화를 알아버리자, 그녀의몸은 손가락으로 혼
자 장난칠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민감해져 있었다.
부끄러운듯, 사타구니사이의 갈라진부분에 안으로부터 꿀물이 용솟음쳐 올라
왔으며, 촉촉하게 젖으면서 스멀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마시키의 손이 빨리와서 애무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는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았다. 하는수없이 두근두근 맥박치는 가슴을 그의 몸
에 밀착시키고 비벼댔다. 브래지어로부터 뾰족히 융기해있는 유두가 일그러지
며 통증이 수반된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이봐, 마사키!....."
그녀의 목소리가 다소 쉬어 있었다.빨리 어떻게든 해달라고 불러놓고서 차마
그말을 내뱉지 못하였다. 상대방은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있었다. 그저 볼에다
볼을 갖다 붙이고 있을 뿐이었다.
그녀의 손이 마침내 남자의 손을 잡아다가 자기가슴에 올려놓았다.이렇게 해
주어............ 하는식으로 겹친 손을 위로부터 지그시 힘을 가한다음 살그
머니 손을 떼었다.
그는 잠옷위라고는 하지만 탄력있는 과일과 은 그녀의 유방을 손바닥에 뚜
렷이 느낄수 있었다. 약간 손가락 에 힘을 주어 유방의 존재를 분명히 확인하
자, 그녀가 작게 신음소리를 냈다. 모기우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에는 안타까운
듯하면서도 달콤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었다.
손가락의 동작이 조금 대담해지면서 서서히 유방전체를 감싸 쥐면서 돌리듯
이 쓰다듬었다.
황홀한 체험
"하앗.... 하아앗...."
그녀가 숨을 할딱였다.점차적으로 잠옷위의 애무가지고는 성이 차지 않았다.
<그녀가 솔선해서 행동하고 있단말이야....
조금 모험을 해도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하반신의 단단
해진 육경(육경)이 더욱더 팽창하여 환희의 순간과해방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
다.
이때 그는 마이코와 섹스를 하게 될것 다는 생각이 비로서 들었다.
그는 마침내 마이코의 잠옷 가슴 부위를 좌우로 갈라놓았다.가무잡잡한 피부
에 달라붙은 새하얀 브래지어가 눈이 따갑도록 부셨다. 한동안 그 위로부터 주
물러 주고 있었지만 역시 그래도 마음이 부족했다.
그리하여 살그머니 밑쪽 깃사이로부터 손가락을 더듬어 침입시켰다.의외로
간단히 안으로 침입할수 있었다. 그런상태에서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올렸다.
그러자 동그란 2개의 융기가 부륵하고 떨며 밖으로 튀어 나왔다.
"....."
그녀는 피하듯이 얼굴을 모로 돌린채, 눈을 감고 있었다. 괴로운듯 토해내는
입김이 거칠었으며, 표정전체가 마치 고민이라도 하는듯이 일그어져 있었다.
그러면서도 싫다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녀역시 자기처럼 완전히 흥분상태에 있는것이 틀림없었다.
그는 밑으로부터 밀어올리듯이 한쪽 유방을 손바닥에 감싸넣었다. 신선한 과
일과 은 감촉이었다. 보드라운것 기도 하면서 단단한것 기도 하였다.
엄지와 인지로 유방을 찝어보았다.
"아...아앙!"
그녀가 모기소리처럼 가느다란 소리를 지르면서 온몸을 안타까운듯이 꿈틀거
렸다. 그녀 이상으로 그도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생전 처음의경험이므로 ㅡ것
도 당연항 일이었다.
그동안 그녀가 호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그녀의 눈길이라든가 동작을 통해
서 어렴풋이 짐작하고는 있었다. 그러나 상당한 부분이 동경에서 전학해온 남
학생에 대한 호기심일것이라고 헤이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전혀 뜻밖의 상황에 직면하자, 이를 어떻게 대처해가야
좋을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일단 상황이 이롷게 된바에야 뒤로 물러설
수는 없었다. 또한 성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
누나와의 첫날밤의 경험이래, 여체에 대한 흥미가 마음속에서 계속 지글지글
타고 있었던것이다. 더구나 지금 마이코가 자기보다 적극적으로 동작을 취해오
고 있지않은가. 그로서는 도저히 멈출수 없는 상화에 도달한것이었다.
손가락사이에서 뾰족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유두가 새삼커지면서 동시에 단
단해졌다. 한동안 유심히 바라보고 있자, 그녀가 그이 얼굴을 잡고 자기가슴쪽
으로 당겼다.자연스런 상황의 진전에 따라 그는 유두를 입에 물었다.
혀를 움직여 보자 유두가 혀 에서 동글동글하고 튀겼다.
그녀는 한층뎌
"아........ 앗......."
하고 호흡소리가 거칠어졌다. 그녀가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마시키도
잘 알수가 있었다.
그는 처음으로 익힌 여체에 대한 애무에 기쁨을 느끼면서 그행위에 열중하였
다.
"아앙.....아핫..아앙......."
게속적으로 질러대는 그녀의 할딱임이 그의 귀에 기분좋게 울렸다.
<이제 섹스를 하게 되겠지....!>
그런 예감이 머리를 엄습해왔다.
갑자기 바닥에 비벼대고 있던 그의 분신에 통증이 스치고 지나갔다. 그는 그
녀를 위에서 덮쳐 눌렀다. 그의 분신이 그녀의 몸위에서 쾌감에 겨운 경련을
일으켰다. 갑작스럽게 사정의 순간이 온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흥분으로 정신
이 몽롱해져 있었으므로 그가 사정한것을 알아차리지 못하었다.
그저
<이사람도 나와 마찬가지로 극도로 흥분한 나머지 떨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그녀는 가벼운 현기증을 느끼는 가운데 이렇게 생각하였다.
일단 멈추었던 혀의 움직임이 이번에는 다른 유방으로 옮겨 활동을 하기 시
작하였다. 그리고 혀의 애무를 받던 또 하나의 유두를 그는 손가락으로 다정하
게 주무르고 있었다.
지잉하고 온몸이 저려오는것 은 쾌감이 번져오기 시작하자 그녀는 아찔하게
현기증을 의식하였다. 특히 하반신의 부끄러운 점막이 간질긴질해왔다. 그리하
여 도저히 참아낼수 없게 되었다. 직접손으로 자극하여 간지러운 기분을 해소
해버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그의 앞에서 그럴수도 없었다.
가능하면 상대방이 그부분을 어떻게 좀 해주었으면 좋으련만, 도저히 그것을
말로할수는 없었다. 하는수 없이 그녀는 두 허벅다리를 강하게 갖다붙여 비벼
대면서 몸부림칠것 은 간지러움으로 부터 도피하려고 하였다. 그렇지만 구두
위로부터 발바닥을 긁는것처럼 답답하였다.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몸의 중심부를 족이기라도 하듯이 깊숙한 곳으
로부터 흘러나온액체가 갈라진 중심부에서 넘쳐 흐르는 것을 잘 알수 있었다.
혼자서 손가락으로 달랠때도 약간 샘물이 흘러나와 손가락을 적셨지만, 지금은
그런정도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미끌미끌한 샘물이 팬티를 완전히 적셔 놓아 갈라진 부분에 천이 딱 달라붙
었다. 그럼것이 한층 더 불타오르고 있는 육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아앗........................"
하마트면 그녀는 어떻게 좀 해달라고 호소할뻔 하였다.
그리하여 그녀는 당황해하며 입을 꽉 다물어 버렸다. 그대신 몸을 좌우로 흔
들었다.
마시키 역시 이런경우 여자가 어떻게 되는가를 막연햐게나마 알고 있었다.
얼굴만 보고 있으면 무척 괴로운것 지만, 전체적인 몸놀림이나 입을 통해
나오는 말만 가지고 헤아려보면, 무척 기분이 좋은 상태에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으고 그녀가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더 좀.................."
하고 호소하였다.
마시키의 마음이 붕 떠올랐다. 한 차례 사정해버린 후였지만, 그의 분신은
이미 회복돼있었다. 그는 마이코의 잠옷의 끈을 풀렀다. 그리고는 잠옷의 앞자
락을 양쪽으로 갈라놓았다. 그러자 그녀가 그의 몸에 달겨들어 매달렸다.
<싫다는 말인가?...........>
하고 생각하며 망설이고 있자,
"부끄러워"
하고 그녀가 낮게 중얼거렸다. 이미 방안은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밤에 내리
는 비도 약간 세럭이 약해진것 았다.
"그렇지만 좋아............"
그녀가 매달렸던 손을 푼 다음, 큰 대자 모양으로 몸을 눕혔다.얼굴만 옆을
바라보고 있었다. 옆으로 갈라놓은 잠옷안에서 그녀가 두 허벅다리를 밀착시켰
다. 가슴에서 하복부에 이르는 선이 멋있었다.
그의 눈이 갈라진 부분에 파고 들어가 있는 팬티에 쏠렸다. 팬티와 브래지어
는 한쌍이었다. 팬티의 중심부위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봉긋하게 솟아있었다.
그부분에만 여분으로 살을 갖다 붙인것처럼 봉긋했으며, 검은 그림자가 비쳐
보였다.
그의 손이 서서히 팬티의 그늘진 곳에 도달하였다. 손바닥에 축축한 감촉을
느낄수 있었다. 사이속으로 말려 들어간 그부분으로 손가락을 뻗으려하자, 갑
자기 그녀의 몸이 위로 튀어 오르며 작은 소리를 질렀다. 마사키는 깜짝 놀랐
다.
"미안해, 왜 그러지?"
그의 이와 은 질문에,
<대단히 기분이 좋아서 그랬게 됐어>
남자의 손이 그녀의 제일 민감한 육아(육아)에 았던것이다.
"아무것도 아냐, 상관없어"
이렇게 겨우 대답하였다.
"그 부분이 기분이 좋으니 더 좀 만져달라"
고 하고 싶었으나, 여자가 할말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참아냈다.
"괜찮아 정말이야"
다시 한번 이말을 거듭했다. 그말 이면에는 더 좀 만져달라는 기분이 내포되
있었던것이다.
그가 다시 손가락을 사타구니사이로 이동시켜, 가운데 손가락으로 촉촉한 팬
티의 부위를 조심스럽게 더듬었다. 이번에도 돌기해있는 크리토리스에 닫았지
만, 그녀는 상대방을 놀라게 하지 않으려고 순간적으로 고조된 감각을 참아냈
다. 그렇지만 자기도 모르게 소리가 새나왔으며, 그녀의 전신이 부들부들 경련
하듯이 떨어댔다.
"아파?"
"아아니................"
기분이 좋다고 말하지 않고,
"더 좀 해줘.."
하고 낮게 속삭이듯이 말했다.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그역시도 대단히 흐뭇했다.
<그렇구나, 마이코가 지금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
그러한 자신감이 그를 조금씩 대담하게 만들었다. 손가락이 팬티의 엷은 천
을 사이에 두고, 분명히 여자의 비밀스러운 부분을 확인하듯이 움직였다. 보드
라운 살이 둘로 갈라져 달리는 좁은 통로가 미끌미끌한 액체로 젖어있었다.
마이코는 완전히 준비가 갖추어져 있었던 것이다. 곧바로 단단해진 육경을
구멍안으로 밀어넣고 싶었다. 그는 상대방의 표정을 신중하게 살피면서 상반신
을 일으켰다.
마이코는 갈데까지 갈생각이었다. 또한 그만큼 몸이 닳아올라 제동을 걸수도
없는 처지였다. 그리하여 아무말도 하지 않고 몸을 내 겨 버린 상태였다. 가
슴이 파열해버릴것처럼 심하게 두근두근거렸다.
허리에 걸려있는 팬티를 결심을 하고 끌어내렸다. 바로 그밑에 검은 숲이 보
였다. 짧은 털이 곱슬곱슬하였다. 그 틈 새로 가늘게 길이 나있었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음부가 눈에 자극적으로 비쳤다.
그녀는 마치 협조라도 하듯이 허리를 들어 올렸다. 지체없이 그는 그녀의 팬
티를 끌어내리자 발목에서 빼냈다.
그녀가 양쪽 팔에 잠옷을 끼고 있다고는 하지만, 앞은 완전히 개방되어 있었
다. 말하자면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것이나 마찬가지 였다. 그녀
는 부끄러웠는지 다소곳이 한 손으로 숲을 가리는 시늉을 하였다.
그는 그러한 그녀를 가까이 바라보며 살그머니 숲을 쓰다듬었다. 그러자 그
녀가 목을 뒤로 제끼며 흔들었다. 자극을 느끼는것 았다. 그는 손바닥 전체
로 숲 전제를 덮어씌우듯이 하고 쓰다듬듯이 하면서 손가락 몇개로 갈라진 부
분을 따라 밑으로 이동시켰다.
"아앗...앗........앗.흐응 하아........"
그의 손가락이 갈라진 양쪽 잎을 더듬자, 그런 동작에 호흡을 맟추기라도 하
듯이 소리를 냈다. 결코 불쾌하다는 목소리가 아니었다. 호흡이 거칠었을 뿐만
아니라, 두개의 가슴의 융기가 크게 위로 요동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가끔씩 아랫배가 잘게 경련을 일으켰다. 그부분만 경련을 하고 있는것이아니
라. 손가락이 더듬고 있는 비밀스러운 부분의 숲도 분명히 떨리고 있었다. 그
가 젖어 있는 꽃잎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으려 했다
"아파요.............."
이 때 처음으로 그녀가 통증을 호소하였다. 당황하여 손을 뒤로 뺐다. 그리
고는 새삼스럽게 그녀의 몸을 유심히 바라도 보았다. 건강의 덩어리와 이 탄
력있는 그녀의 나신에 압도당하는 기분이었다. 이제 당당한 여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학교에서 체육복을 입고 있을 때에는 사슴처럼 늘씬하고 몸이 가는것처럼 보
였지만, 벗은 그녀의 육체는 당당한 어른의 몸이었다.
젖은 눈동자
그는 새삼감탄하면서 눈을 깜박이지도 않고 그녀의 몸을 아래위로 훝어 보았
다.
"그렇게 보면 싫어........."
갑자기 그녀가 몸을 살랑살랑 흔들면서 중얼거렸다. 언제나 활발했으며, 어
떤일에나 리더쉽을 잡아 갔아 나갔던 그녀로서는 걸맞지 않은 귀여운 동작에
그는 사랑스러움을 느꼈다.
그녀는 어서 이리 와달라는 식으로 손짖을 하였다. 다소 오두워졌다고는 하
지만 남자의 눈에 온몸을 보여준다는 것이 견딜수 없었던것 았다.
그는 일단 그녀의 발쪽으로 돌아가자 양쪽 발을 잡고 사타구니가 열리도록하
였다.
그녀가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검은 숲이 양쪽으로 갈라지며 불그레하게
물든 작은 계곡이 노출되었다. 뜻밖의 모양을 하고 있는 여인의 꽃잎에 약간
두려움을 느꼈다.
그렇지만 호기심과 성에 대한 욕구쪽이 훨씬 더강했다.
그는 재빨리 잠옷을 벗고 축축하게 젖어 있는 팬티를 벗어버렸다. 페니스가
극도로 팽창한 나머지 통증까지 수반되는 것 았다.
그러나 우람하게 위로 향한채 꿈틀꿈틀 하였다.
그는 그대로 그녀의 허벅다리 사이로 몸을 숙이며 엎드리듯이 하며 중심부를
응시하였다.
그곳으로부토 은은하게 향기가 솟아 오르고 있었다.
<도대체 어떤식으로 어디에 페니스를 집어 넣어야 하는 것일까?>
그는 처음의 일인지라 잘 할수가 없어 한동안 망설였다. 어짿든 그는 다시
한번 중심부 언덕을 손으로 다정하게 애무하면서 살피듯이 갈라진 부분에 시선
을 못박았다.
<남자가 가까이서 보고 있어........>
그녀는 심한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자신의 마음과 몸이 대단히 흥분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야말고 불가사이한 생각이 들었다. 남자의 뜨겁고 습기
찬 입김이 허벅다리 옆에 와서 닫자, 그녀는 참지 못하고 몸을 떨었다.
부끄러운 부분을 남이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참을수 없는 기분이었다.
몸의 중심부가 녹아 뭔가 뜨거운 액체가 갈라진 중심부를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꿈특대며 자기도 모르게 스멀거리고 있는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는 섹시한 그녀의 그와 은 동작에 호흡이 멈추어지는것 았다. 그녀의
얼굴이 괴로운듯이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이젠 더이상 참을수 없어.................>
그는 상반신을 앞으로 쓰러뜨리자 그녀의 몸 위로 덮어 눌렀다. 그렇지만 경
직된 육봉은 자신의 배꼽쪽을 향해 쓰러져 버렸으며, 그저 그녀의 검은 숲위를
마찰할뿐이었다.
그렇지만 그래도 기분은 상당히 좋았다. 금시라도 폭발할것처럼 기세등등하
였다.
허둥대다 허리를 뒤로 뺀다음 왼손으로 몸을 떠받들고는 오른손으로 육봉을
쥐고 아래쪽을 향하게 하였다. 마침 그때. 그녀가 두다리를 한껏 벌렸다. 숲바
로 밑부분에 단단한 육봉의 을 갖다대자, 미끌한 꽃잎 사이에 았다.
그는 그대로 몸을 앞으로 전진시켰다.
"앗......앗, 아팟!"
그녀의 몸이 뒤로 휘어졌다. 그렇지만 그는 아직 제동이 걸리지 않았다. 그
대로 체중을 싣듯이 앞으로 밀고 나가자,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그순간 발기된 부분이 뭔가 단단한것 사이에 송두리채 낀것 은 감각이 들었
다. 등뼈 언저리에 짜릇짜릇 전류와 은 쾌감이 타고 흘렀다.
그녀는 비명을 지른 직후에, 몸속에 뜨거운 액체가 힘차게 퍼부어지고 있다
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것은 한번이 아니고 두번 세번 자신의 깊숙한 중심부바닥을 강타해왔다.
그녀는 그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다소의 아픔을 느꼈다.
그녀는 그의 목뒤로 두손을 얽히게 하자,자기쪽으로 상대방을 힘껏 끌어당겼
다. 그는 불과 은 호흡을 토해내면서 텁석하고 앞으로 착 엎어지면서 자신의
체중을 온통 그녀의 몸위에 실었다.
어짼든 젊은 두 남녀는 처음 교접을 이룩한 셈이었다. 인류의 역사는 이런
일이 원동력이 되어 진행하돼가는 것이다. 그것은 누가 시켜서 되는것도 아니
고 누가 가르쳐준다고 해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었다.
우주 만물의 자연적인 귀결이며 하나의 질서라고도 할수 있는 것이었다.
여고생의 입술
수업이 나고 귀가길에 교문을 막마서자, 마이코가 나타나더니 손짓으로
그를 불렀다.
"함께 돌아가려고 기다렸어."
그녀의 첫마디였다.
마사키는 다소 화난 표정을 짓고는 아무런 대답없이 앞서 걸어갔다.
"미안해 화났어?"
뒤러부터 따라오며 그녀가 불안한듯이 물었다.
"굳이 그런곳에 숨어있지 않아도 되잖아.......!"
"그래도......."
그는 마이코와 이 자존심이 강한 아가씨가 내내 자기에게 신경을 써주었다
고 생각하니 귀여운 마음이 들었다.
"화난건아냐. 어디든 들렸다 갈까. 난 아직 이 고장 지리를 잘모르니까, 어
디든 가볼만한곳으로 안내하라고."
그가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하자, 그 순간 그녀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며
고개를 끄덕었다.
그녀가 안내한 곳은 앞에 있는 섬들을 바라다 볼수 있는 약간 높은 바위였
다. 전망이 좋은 바위위에 나란히 앉은 그에게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기
분을 상쾌하게 해주었다.
"오늘 등교길에 야마나시 선생과 함께 왔지?"
"뭐라고?"
분며히 학교 정문을 들어섰을 때는 선생과 따로 따로였다. 그런데 마이코가
어디서 자신들 둘을 보고 있었단 말인가.
"응, 버스에서 함께 있었어"
"그 선생, 마사키가 타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바다를 바라다보며 대수롭지 않은 표정으로 그런 말을 하는 그녀의 옆얼굴이
대단히 어른스러워 보였다.
"그럴리가 없을 거야"
"아니야 사실이야"
둘사이에 쑥스러운 감정이 교류하였다.
"돌아갈까"
이렇게 말하며 그가 바위에서 일어서자,
"이봐, 우리집에 들렸다가지 않을래"
하고 그녀가 말하며 그를 올려다 보았다. 그는 그녀의 말을 따르기로 하였
다. 옛날 건물은 창고 2개 뿐이었으며 , 나머지는 도시 한복판에 내놓아도 손
색이 없는 근대적인 저택이었다.
대지도 상당히 넓었다. 마당으로 들어서자, 두마리 커다란 세퍼드가 달려나
왔다.
"괜찮아 나하고 이 있으면"
이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 두마리 개의 목덜미 언저리를 교대
로 쓰다듬게 하였다.
일을 봐주는 중년여자와 그녀의 남편 은 두 사람이 둘을 마중나왔다.
그는 그녀의 2층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모두가 양옥구조였으며, 한쪽에 세
미더블의 침대가 놓여 있었다.
방으로 들어갔을때, 그녀가 그를 끌어당겨 키스를 했다. 그순간 그의 젊은
육체가 반응하여 분신이 꿈틀꿈틀 발기해 버렸다. 그녀가 그것을 느꼈는지 아
니지 잘은 모르겠지만, 한층 더 자신의 허리 언저리로 밀어붙였다.
그는 고용인이 오지 않을까 근심이 되었다. 센스가 빠른 그녀가 그의 불안을
알아차리고 귀에다 대고 소근거렸다.
"저들 두 사람은 부르지 않는한 절대로 오지 않아요. 그리고 양친은 지금 외
국 여행중이고."
한숨을 돌리자, 그녀는 옷을 갈아입고 온다며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사이에 그는 소녀취미로 가득한 방안을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대형책상위
에 사진이 놓여있었다. 그사진에는 마이코를 비롯하여 3명의 여자와 젊은 남자
한명이 끼어있었다. 분명히 그남자는 마이코의 상대가 된 사나이일것 았다.
마이코의 얼굴이 대단히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찍혀 있었다. 마사키는 각별한
기분으로 사진을 지켜보았다.
"보지 말아요"
갑자기 등뒤에서 소리가 났다. 조용히 사진틀을 내려놓고 뒤돌아보니 짧은
바지에 티 샤쓰차림인 마이코가 슬픈 표정을 짖고 서 있었다.
이윽고 그녀가 부딪히듯 달려와서는 그의 가슴 안으로 파고 들었다. 다시금
두사람의 입술이 포개젔다.
그의 가슴에 탄력있는 그녀의 유방이 닫아 몸부림쳤다. 노 브라라는것을 그
녀의 감촉으로 이내 알수있었다. 그는 키스를 하면서 보드라운 유방으로 손을
뻗었다. 그녀가 그의 몸을 밀어내려고 하였다.
그런자세로 둘은 끌어안은채, 침대로 다가가서는 그 위에 쓰러졌다.
T샤츠에 뽀족히 솟아 올라와 있는 유두의 모양이 분명하였다. 그는 그돌기를
입술로 더듬었다. 그순간 여체의 냄세가 확 풍겼다.
"어젠, 종일 마사키만 생각했어"
그녀의 가느다란 목소리를 들으며 의외로 이아가씨는 순진하구나 하고 생각
했다. 그러면서도 약간 우습다는 느낌이 들었다.
욕정의 순간들
"밤이 늦어서도 잠이 오지를 않았어 . 몇번인가 전화를 할려고 했지"
"전화하면 안돼"
"그래서 걸지 않았어"
마사키의 손이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짧은 바지위로부터 봉곳한 치구
를 쓰다듬자, 갑자기 그녀의 호흡이 거칠어졌다.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돼었다는거야?"
그의 손가락이 갈라진 부분의 돌기 언저리를 았다.
"혼자서 거기를 쓰다듬었어"
그녀가 이렇게 들뜬 목소리로 말하며, 그의 몸을 부둥켜안고 매달렸다.
<혼자서 쓰다듬었다고>
그녀가 자신의 비밀스런 꽃잎을 손가락으로 애무하고 있는 장면을 상상하자,
그의 몸이 화끈달아오르며, 하복부가 단숨에 팽창하였다.
"쓰다듬었다니, 이런식으로 말야?"
그의 손가락이 바지위로 나타난 균렬된 선을 더듬어 나가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하고 수긍하며 호흡이 한층더 거칠어졌다. 그때, 갑자기 그의 마음에 난폭
한 생각이 싹텄다. 어쩌면 그것은 당연한 욕구인지도 모른다.
"보여주지 않겠어."
"뭘?"
그녀가 갑자기 이상스런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네가 혼자했던 일을 보여줘."
갈라진 목소리였다. 그녀는 그의 몸을 부둥켜 안고 매다리면서, 격렬하게 거
절하는 시늉을 하였다.
"해 보는거야. 난 보고 싶어!"
그 때, 그는 폭군이 되어 있었다. 한차례 욕구가 생기면, 어떻게든지 그것을
해내지 않으면 안되었다.
"대단히 보고 싶어"
이렇게 말하면서 그는 그녀의 가슴에 손가락을 침입시켜 손가락으로 유두를
매만졌다.
"아앙..............."
그녀가 목을 뒤로 젖히며 괴로운듯 할딱였다. 그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한층
더 빨라지며, 재바르게 쓰다듬듯이 두 개 유방위에서 춤추었다.
"자아 보여줘, 부탁이야, 어서."
그가 달콤한 목소리로 그녀의 귓가에 대고 소근거리자, 그녀는 몸을 비비꼬
면서 동의를 표시하였다.
그의 행동은 신속했다. 벌떡 일어서자, 그녀의 바지를 순식간에 벗겨버렸으
며, 이어 창문의 커텐을 닫아 방안을 어둑하게 해놓았다. 어둠이 그녀로 하여
금 일종의 안도감을 가져다 주었다. 동급생에게 제일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
는 일에 상당히 저항감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모든걸 드러내보인다는 일에 말
할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부끄러워"
"괜찮아 어서 해봐"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약간 걷어 올라가 T셔츠 밑으로부터 더듬고 들어
가 자신의 유방을 꽉 움켜쥐었다.
"그래서 어떻게 했어, 해봐!"
그의 들뜬 목소리가 재촉하자, 그녀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의 시선
이 그녀의 동작에 못박혔으며 눈동자가 타오르는듯이 번쩍번쩍 빛났다. 그녀의
중지와 인지사이에서 유듀가 돌출해있었다.
"날 생각하면서 했단 말이지 ?"
"으응 모든걸 생각해 냈어"
"그럼 그일도."
"으응, 그래서 참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했어"
그녀가 소리치듯말하며, 한쪽손이 팬티의 중심부에 았다. 붕 떠오른 것처
럼 보인 하초의 숲이 손바닥밑으로 숨었다.
"기분이 좋아?"
"좋아! 대단히.....아앗..앗...앙"
두손이 위와 아래서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쭉뻗은 두다리로부터 팬티가 간단히 벗겨졌다. T셔츠는 가슴위에까지 올라갔
으며, 모든것이 그의 시계안에 있었다.
젊고 싱싱한 여자의 나신을 바로 옆에서 보고는 완전히 흥분해버렸다.직접
자기손으로 여자를 애무해 주는 것이상으로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그와 은
외설스러움이 굉장한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그녀와 이 예쁘게 생긴 아가씨
가 혼자서 몰래 오나니를 했다는 사실이 그를 무척 기쁘게 만들었다.이 소녀가
자기를 생각하며 그짓을 했다니 너무나 기쁜일이었다.
"자아 잘 봐요...."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소리치고 말았다. 그의 뜨거운 시선이 음탕하게 움직
이는 자기 손가락에 쏠리고 있다는것만을 생각해도, 만지고 있는 점막이 녹아
들것처럼 저렸으며, 뜨거워진 꽃잎이 미지근한 사랑의 이슬로 흠뻑 젖어버렸
다.
그의 손이 그녀의 발목을 잡자, 그녀는 놀라울 정도로 적극적으로 두 다리를
벌려 여자의 부끄러운 부분을 그의 눈앞에 드러냈다.
가늘고 하얀 손가락 이 어린 조개가 토해낸 사랑의 샘물에 뒤엉켰다. 그녀
는 그손가락 을 통통해진 사랑의 진주에 비벼댔으며, 손가락을 한층 크게 움
직였다. 그녀는 마사키에게 보여준다는 행위에 대해서 말할수 없는 쾌감을 느
꼈다.
가느다란 눈을 뜨자, 언제 벗었는지, 마사키가 바지를 무릎밑으로 내려 놓고
는 단단하게 뻩친 육경을 거머쥐고, 그녀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었다.
"마사키도 해, 나처럼 이렇게!"
그녀는 좀더 잘보란듯이 허리를 들어 올리고는 촉촉히 젖은 꽃잎을 비벼댔
다.
그는 무릎을 꿇고 앉아 거머쥐고 있는 딱딱한것을 서서히 마찰하기 시작했
다.
그의 시선은 그녀의 축축히 젖은 사타구니사이로 점막을 보고 있었으며, 그
녀의 시선은 하늘로 뻗친 그의 육봉을 지켜보았다.
<아아! 저친구도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면서 오나니를 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자 사랑의 꿀물이 용솟음쳐 올라와 삽시간에 계곡사이로 넘쳐
흘렀으며, 자궁이 소리를 내며 수축하는 느낌이 들었다.
점점 더해지는 쾌감을 알찬것으로 만들기위해 그녀는 부끄러운 모습도 까
게 잊어 먹은 채, 손가락을 움직여 댔다.
마이코의 섹시한 눈에는 이젠 자랑스럽게 돌출해있는 그의 육봉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마사키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다소 긴 듯한 손가락을 퉁기어 움직
이고 점막을 더듬었으며 진주알을 쓰다듬었고 숲위에서 춤을 추었다.
치골밑에서 안쪽으로 오목한 틈새가 담홍색으로 빛났으며, 겨우 봉곳하게 솟
아오른 음부전체가 조금은 가련해보였다.
아름답게 뒤로 젖혀진 중지의 배(안쪽)가 갈라진 부분의 중심을 미끄러지듯
이 마찰하자, 반짝하고 빛을 발하는 이슬이 손가락 에 엉겨붙었으며, 다른 손
가락이 듬성듬성나있는 꽃잎 주변의 점막을 교묘하게 쓰다듬고 있었다.
"아앗.......좋아, 난 이제......"
그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마사키는 즉각적으로 알수 있었다. 그리고 그또
한 이제 한계점에 도달해 있었다.
"아앗......나도 , 이젠"
날카로운 그의 이 은 목소리를 듣자, 그녀의 움직임이 한층 더 빨라졌으
며, 희미하게 떠있던 그녀의 눈이 크게 벌어졌다.
<그녀가 저런 얼굴로 보고 있구나............>
이렇게 느낀순간, 크게 팽창해 있던 뒤두 으로 부터 하얀 수액이 동그라미
를 그리고 분출했다.
그녀는 눈위로 튀어 넘어가는 하얀 궤적이 눈에 똑똑히 보였다. 때로는 얼굴
에 떨어졌으며, 다음은 그녀의 유방위를 향하여 날라왔다. 강한 정액 냄새가
코를 찌른 순간 그녀도 마지막 단계였다.
"아앗........아앙..........나!......."
그녀의 전신이 아름답게 휘어지고, 손가락 모두가 꽃잎을 쥐어 뜯으며 사지
가 경직되고 머리 에서 발 까지 쾌락의 전류가 구석구석을 타고 흘렀다.
그녀는 꿈속에서 자신의 몸위로 넘어져 오는 그의 몸을 받았다.
욕실의 멜로디
그러면서도 그들 둘은 오나니를 통해 느낀 황홀감 정도로는 아무래도 성이
차지 않는것 았다. 이성의 육체를 통한 만족을 느끼고 싶은 욕구가 그만큼 간
적했다고도 할수있다.
그녀도 이제는 어느 정도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것 았다. 그의 상하운동
에 따른 몸놀림에 따라, 그녀도 적극적으로 응하기 시작한것으로 짐작할수 있
었다.
또한 그녀의 두다리가 그의 허리를 자연스럽게 감아 조여 놓아주지를 않았
다. 그리고 그의 육경을 삼켜버린 그녀의 몸깊숙한곳에서 뭔가가 수축작용도
가미되어 그의 기분을 쾌감으로 고조시켜 주었다.
"아프지 않니?"
"응 아프지 않아, 기분이 좋은걸!"
그는 힘차게 움직였다.
"아아......나올라 그래.........나와욧......."
그녀의 신음에 가까운 절규였다. 깊숙한 곳의 부드러운 살이 단단해진다는
것을 느낄수있었다. 그러면서 그것이 놓았다 조였다 빈번히 움직이고 있었다.
"악......악.........나도 나온다."
"어서 해버렸..........나도 쌀테니까!"
"으응........응.......윽!"
둘의 몸이 동시에 경련을 일으키며, 상대방의 몸을 죽어라 하고 조이면서,
그다음 순간 경직되어 버렸다.
그런 상태에서 그의 몸으로부터 정액이 계속 분출하여 그녀의 질속을 강타하
였다.
"아앗 느낄수 있어, 탁탁 치는 것을 ........"
"으응......."
"아앙..............아아앙............."
그녀 역시 마지막으로 절정에 도달한것이다. 그들은 그 상태대로 결합된 채
한동안 끌어안고 누워 있었다. 그러면서
"흐윽.....휴우.!"
하고 큰 한숨을 토해내며, 거칠어진 호흡을 삭이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아름다운 젊은이들의 성스러운 성의 의식은 났다.
온몸이 후련한 기분이었으며, 둘의 벌개진 얼굴이 아름답고 부드럽게 녹아들
고 있었다. 그야말로 평화스럽기 그지 없는 표정들이었다.
남자나 여자나 자신과 처음으로 몸을 섞은 상대방에 대해서는 평생 잊지 못
한다고 하는데, 이들은 과연 어떻게 될는지..........?
그들은 그날 못내 아쉬워 하면서 그녀는 그를 떠나 보냈고, 그는 그녀를 그
녀의 집에 남겨두고 그곳을 나왔다.
남녀의 교감
저녁식사때, 마사키는 마이코의 집에 갔었다는 이야기를 유리 누나에게 하였
다. 그러자 유리누나의 표정이 실피듯하였다. 뭔가를 예상하는 눈치였다. 누나
는 한동안 유심히 그를 지켜보자, 그는 자신의 얼굴이 상기되었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리누나하고 그렇게 할수 있었으면............?!>
그는 마이코의 자라에 유리누나를 바꾸어놓고 생각해 봤다. 그러자 하반신이
멋대로 근질거렸다.
<그래도 이렇든 저렇든 아름다운 누나의 손이 나를 애무해 줬지.....>
아쉽기는 했지만, 우선 그것으로 마음을 달랠 수밖에 없었다.
야마나시 여선생과 여행을 떠나기로 약속한 전날, 그러니까 토요일이었다.
하교길의 도중에 마이코가 어디선가 나타나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기
시작하였다. 버스 정류장까지는 얼마안되는 거리 였지만, 다른 여학생들의 시
선에 신경이 쓰였다.
"이봐요, 오늘도 거기 가지 않겠어?"
"거기라니?"
그는 그녀가 그 빈집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내 알아차렸지만 굳이 물
었다.
"지난번, 비를 피했던 집말이야."
그녀가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했다.그말을 들은 순간 그의 육체에 불이
당겨졌다.
버수 정류소에서 여러 학생들과 어울려 버스에 몸을 실었다. 둘은 시종 말
을 하지 않았다. 도주에 학생들이 조금씩 내렸다.
빈 집 앞에까지 왔을 때, 그녀가 시침을 뚝따고 앞서 내렸다. 그는 그녀의
그러한 태도에 반발을 느꼈지만, 황홀하기 그지없었던 도취의 순간이 머리속에
서 고개를 쳐들자, 허둥대며 제일 마지막으로 버스에서 내렸다.
빈집으로 들어서자, 둘은 이내 끌어안았다. 벌거벗어도 추운 계절이 아니었
으므로 둘은 태어날때의 모습이 되어 방바닥위를 뒹굴었다.
"뭐야 이렇게 커져 가지고?"
그녀가 단단해진 그의 분신을 쥐자, 그것만으로도 젊은 에너지가 폭발할것만
았다.
"뭐야 너도 이렇게 돼있으면서"
그는 재빨리 그녀의 숲에 손을 뻗어, 이미 흘러 넘치고 있는 사랑의 꿀물을
더듬어, 어거지로 그녀의 볼에 비벼붙였다.
"싫어엉.....바보!"
갑자기 달콤한 소리를 내며, 그녀의 몸이 거짓말처럼 흐물흐물해졌다. 가늘
게 눈을 뜨고 상기된 얼굴이 되어 있었다. 그러한 그녀를 매우 귀엽다고 생각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는 본심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여겨졌다. 언제 어디서나 그의 마음 한 구석에는 유리누나의 그림자
가 어른거렸다.
"이봐 마사키. 왜 그래"
"뭐 아무것도 아냐"
그는 유리누나에 대한 생각을 떨쳐 버리기리도 하듯이 그녀의 몸을 덮쳐 눌
렀다. 최소한 이렇게 다른 여자와 쎅스에 빠져 있을때는 유리누나를 생각하지
않을수 있는것이다. 그는 종전보다 한층 정성들여 메쉬멜로우(Mashmallow)와
은 유방을 탐하였으며, 빨아 당기 듯하는 피부를 천천히 애무하였다.
학교에서 세일러복이나 체육뷱차림일때는 그야 말로 늘씬하게 보였다. 그러
나 허리나 가슴을 가리고 있는 천을 제거해버리고 나면 생각했던것이상으로 풍
만한 여체가 되었다. 이와 은 뜻밖의 변화가 마사키로서는 대단히 재미가 있
었다. 다 성숙한 어른 여자를 보고 있는 듯한 생각까지 들었다.
유방이 풍만하지는 않았지만, 그야말로 밥공기를 업어 놓은 것처럼 아름답게
봉긋했다. 또한 아랫도리에 이르는 선은 소녀다운 싱싱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배꼽을 중심으로한 언저리에는 약간 지방질이 올라 있었다.
특히 눈을 끄는것은 치골이 솟아 오른 점이었다.바로 옆에서 보면 유방의 융
기와 비슷하게 돌출하여 엷은 숲이 그야말로 외설스러웠다.
그는 모로 앉으면서 춘초를 찝듯이 쓰다듬었다.
"이봐 마이코, 이집에 욕탕이 있니?"
퍼뜩 생각한것이 있어 물었다.
"예...."
"욕탕에 들아갈까."
"괜찮겠지만, 프로판 가스가 떨어졌는지도 몰라"
둘은 손에 손을 잡고 욕실로 향했다. 욕탕에 새로 물을 채우고 있는동안 그
녀가 프로판 가스를 조사했다.
"넉넉해 아직도 남아있어"
불을 댕겨 놓은 다음, 약 15분동안에 그들은 끌어안고 섹스를 하였다. 여전
히 그녀는 통증을 호소했지만, 처음보다는 훨씬 덜했다. 사랑의 샘이 분출하기
전에 삽입했기 때문인것 았다.
뒤로 돌아 중심부를 씻어 내면서,
"여자는 손해야........."
하고 진심인것처럼 말했다.
"그렇지만 만져주고 애무해주고 있을 때는 대단히 기분이 좋은 것 은 소리
를 냈지 않아."
"그땐 기분이 좋았으니까"
그녀는 기절할정도로 쾌감을 기대하고 있었다. 언젠가 계모와 부친의 섹스광
경이 생생이 생각났다.
계모는 그때,
"난 죽어요, 죽어요."
하고 소리치며 미친 사람처럼 몸을 꿈틀거렸지 않았는가, 그야말로 현기증나
고 죽을것만 을 정도로 쾌감이 온몸을 휩 았던 모양 았다.
얼마 전 마사키와 집에서 관계했을때, 상당히 황홀감을 경혐하였지만 아직도
미숙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대로 지금은 몸속에서 고개를 쳐든 쾌감으로 어른이 된것 은 기분이 들
어 기뻤다.
둘은 조그만 욕조에 나란히 들어갔다. 물은 아직도 미지근했지만, 땀을 흘리
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그녀는 마사키의 하반신으로 손을 뻗고는 킥하고 웃었
다.
"남자란 한번 토해 내면 이렇게 귀여워진다니까"
그러나 젊은 그의 분신은, 여자의 손이 매만지고 있는 사이에 꺼덕꺼덕하고
고개를 쳐들기 시작하였다.
"어마 벌써 이렇게 됐네"
육봉이 팽창해나가는 과정이 재미나는 모양으로, 그녀는 욕조안에서 그를 서
게 한다음, 더욱 고개를 쳐드는 그의 육봉을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지켜보았
다.
그러면서 그녀는 그밑으로 매달려 있는 주머니를 만지작거렸다.
그는 대단히 기분이 좋았으므로 사르를 눈을 감았다.
"아프지 않아?"
주름져 있는 두개의 주머니를 주무르며 이렇게 그녀가 물었다. 그는 약간
턱을 내밀고는 거칠은 호흡을 토해내고 있었다. 대답을 들을것도 없이 대단히
기분이 좋은 표정이었다.
<이 사람은 내가 해주고 있는 것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
그녀는 상대방을 갑자기 사랑스럽게 느껴 눈앞에 뻗히고 있는 육봉을 볼로
비볐다. 귀두 에서는 물방울과는 다른 약한 냄새가 나는 이슬이 배어나 있었
다. 그녀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발기의 을 혀로 핥았다. 그녀는 그렇게 하
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었다.
그의 허벅다리 안쪽 근육이 팽팽해지면서, 육봉이 기분좋은듯 부릇하고 떨었
다.
"기분이 좋아?"
"응 좋아........핥아줘, 더욱 핥아줘!"
그녀는 주저없이 육봉의 을 통틀어 입 안에 품었다.
"아앗 기분 좋아"
그의 두손이 그녀의 목덜미를 두손으로 잡아 허리께 쪽으로 당겼다. 굵은 육
봉의 절반 이상이 그녀의 입안에 들어 있었다. 호흡하기가 괴로웠다. 그렇지만
"더 좀"
하는 그의 독촉소리를 듣자, 그녀는 봉사하는 기쁨을 느껴 정신없이 혀로 더
듬었다.
약간 소금기가 나는 액체가 입안으로 퍼져 나갔다. 귀두 에서 넘쳐나온 액
체를 마치 아이스크림이라도 핥듯이 쭉쭉 빨았다.
그녀 자신 역시 욕탕에 잠겨 있는 하반신의 갈라진 부분에서 똑 이 몸속으
러부터 흘러 넘친 물방울로 촉촉히 젖어 있는것을 느낄수있었다.
<나의 그부분도 그의 혀로 이렇게 핥아 줬으면.....>
그런 생각을 하자 등골이 일그러지듯 떨렸으며, 그런 감각이 머리 으로 타
고 흘렀다.
"아앗...더좀 해줘! 손으로 잡고.....비벼줘! !"
그녀는 며칠전 서로 오나니를 했던 일을 생각하고 입안에 다 품지 못한 육봉
의 일부를 흔들어 대었다. 그라자 표피가 늘었다 오그라졌다 하였다.
"앗 나올것 애! !]
그의 온몸이 긴장해지며, 입안의 육봉이 파악하고 팽창했다고 싶자, 엄청난
기운으로 따스하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입안 가득히 분출하였다. 그것은 한번이
아니고 몇차례에 계속해서 일어났다.
그녀는 어쩔수 없이 축축한 액체를 정신없이 삼켜 버렸다.
그렇지만 결코 불쾌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욕조에서 나온 그는 타일을 깐 바닥에 철석 앉아서 멍청하게 천정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녀도 이어 욕조에서 나와 그의 옆에 나란히 앉아, 바가지에 물
을 떠서 그의 오그라든 육경에 살그머니 부었다.
조금전까지 굵은 소시지 처럼 컸던 육봉이, 이제는 조그만해진것이 귀여울
정도였다.
<대단히 기분이 좋았던 모양이지...........>
이런 생각이 들자, 그녀의 마음 역시 똑 이 보답을 받고 싶은 기분으로 꽉
차버렸다. 계속 근질거리는 허벅다리 중심부의 라비아 계곡 언저리가. 어떻게
든지 해주지 않고는 그대로 가라 앉을것 지 않았다.
그녀는 두 허벅다리를 갖다 붙이고는 안타까운 스멀거림을 참아 내었다.
없는 쾌감
그러한 그녀의 모습을 알아차린 그는 자기도 서비스를 해줘야겠다고 생각하
였다.
그는 마치 어른이라도 된것과 은 자세로 그녀의 허벅다리를 다정하게 쓰다
듬었으며 한편 하초 부분을 애무해주었다.
그의 몸에 상체를 기댄체,
"더 좀 해줘.............."
하고 중얼거리며 약간 다리를 벌렸다. 그렇지만 그는 그녀의 중심부에 손을
뻗지 않았다. 잔뜩 약을 올려놓고 싶었기 때문이다. 자기자 만져 주기를 갈망
했을때의 스멀거림을 생각하며 그녀도 지금 그렇겠지 하고 헤아렸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허리를 떠올리듯한 동작을 취했다.
그는 손가락 으로 검은 하초 부분을 더듬었다. 그녀는 이미 핫핫 하고 거
칠은 숨을 토해내며 눈을 감고 있었다. 오랫동안 욕탕속에 있었으므로 온몸이
불그스레 하게 물들어 있었다.
<마이코가 흥분하고 있어.........>
이렇게 확신한 그는 벌어진채 있는 두다리의 안쪽을 쓰다듬어 주었는가 하면
털 을 찝곤하면서 제일 만지고 싶고 또한 그러기를 바라고 있는 예민한 부분
에는 여전히 손을 뻗지 않았다.
"제대로 해줘........................"
그녀가 울듯이 이렇게 요청했다.
"제대로 해달라니?"
그가 무슨말인지 모른다는 식으로 되물었다.
"제대로 애무해달란 말이야!"
"어딜?"
"............."
그녀는 대답대신 그의 손을 잡자,허벅다리가 교차하는 뿌리 언저리의 촉촉한
부분으로 유도하였다.
"아아. 여기?"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한순간만 갈라진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더
듬었다가 이내 손을 당겼다.
"아앗........"
최고의 쾌감이 그녀의 몸을 스치고 지나갔다.
"더 좀 해줘...............!"
그는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가운데 손가락으로 숲을 헤치고 전진시켜
진주알을 쓸듯이 어루만졌다.
"앗 좋아 !"
"그렇게 기분이 좋아!"
"응 정말로 좋아!"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그의 손가락이 다시 밑으로 내려가 끈적끈적 꿀물이 홍건한 그녀의 꽃잎 계
곡을 쓰다듬었다.
"더 한번............"
큰소리로 외친 그녀가 갑자기 온몸을 부들부들 떤다음 조용해졌다. 그런 나
이에 어울리는 절정감이 엄습한 모양이었다. 그녀가 축늘어졌다. 그는 그옆에
나란히 누워, 그녀의 유방을 입술로 더듬어 나가며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지글지글 타고 있던 몸의 중심부에 다시금 불이 당겨졌다.
그가 발밑쪽으로 돌아 약간 거칠게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자, 그녀는 잠잖고
내버려 두었다. 그가 그녀의 두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정면에서 손바닥으
로 음부전체를 감싸 쥐었다. 그녀는 맛사지 해준다는 기분에 잠겨 눈을 감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 이 갈라진 꽃잎 사이를 아래 위로 더듬었으며, 갑자기 진주알
을 찝었다.
"아앙..........."
그가 갈라진 꽃잎 사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그 밑으로 이어지는 조갯살이 핑
크빛 모습을 드러냈다. 색깔은 예뻤지만 모양은 복잡했다. 그속에 손가락을 집
어넣어 주변을 간지러주자, 그녀는 크게 기분이 좋은 모양으로 가슴의 융기가
심하게 상하운동을 해댔다.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면서 수치심과는 별도로 훨씬 더 격렬한 쾌감이 몸 깊
은곳으로부터 용솟음쳐 올라왔다. 꽃잎안 속의 점막이 잘게 떨며, 따스한 꿀물
을 계속 토해내고 있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애무해주자, 그녀의 몸이 크게 튀어 오르며, 더듬어 주
고 있는 그의 손가락에 진한 이슬을 쏟아부었다. 그가 좀더 깊숙이 손가락을
삽입하였다. 그리고는 꿀물로 범벅이 된 손가락을 치구에 비벼 붙였다.
그녀가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의 분신을 손바닥으로 거머 쥐었다. 그의
분신은 쇳덩이처럼 단단해진 상태로 손바닥안에서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었다.
그녀는 자기몸으로 해서 상대방이 그렇듯 흥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자랑
스러운 기분이 되었다.그는 마이코의 벌려져 있는 다리사이에 엎드렸다. 그녀
가 당황하여 사타구니 사리를 감추려고 하자, 손으로 밀어치우고는 얼굴이
을 정도로 접근시켜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크게 호흡하고 있는 하복부쪽에 봉긋하게 솟아 올라 있는 유방이 보였다. 사
막 저쪽에 보이는 피라미드를 방불케 하였다.
그녀는 허벅다리 안쪽에 뜨겁게 축축한 입김을 느끼자, 갑자기 자신이 드러
내 보이고 있다고 의식하며 묘한 흥분을 느꼈다.
<마사키가 내몸을 만지고 하는 바람에 저렇듯 페니스가 커진 거야.>
이렇게 판단되자,좀더 다리를 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몸의 중
심이 녹아버린듯이 드러내 보이고 있는 여자의 내부에 넘쳐 있는 꿀물이 주르
륵 흘러 내리는 것을 느낄수있었다.
<앗 손가락으로 간지럽혀 주고 있어.>
그녀의 육체는 극도로 흥분하여 감각이 예민해져 있었다. 그리하여 혼자서
몸을 떨었다.
그가 손가락 에 묻은 여자의 꿀물을 팽창하여 껍질에서 뛰쳐 나와 있는 진
주알에 비볐다.
"앗.......아앙........"
그녀는 어린애가 울듯이 소리를 냈으며, 허리를 들먹들먹 흔들어 댔다.
"기분이 좋아?"
그녀는 다소곳이 끄덕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손가락 대신 길게 혀를 뻗어 진
주알을 살그머니 쓰다듬었다.
"어마!.........."
요상한 쾌감이 충격적으로 그녀의 온몸을 덮쳤다. 그녀가 몸을 심하게 떨지
않도록 거정시킨다음, 꽃잎사이와 그 주변을 쭉쭉 소리를 내며 핥고 빨곤 하였
다.
"아앙.....이상해져요.......아앙........"
그녀가 두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채, 머리를 심하게 좌우로 흔들었다.
<기분이 대단히 좋은 모양이구나...>
확신을 얻은 그가 계속해서 꽃잎 주변을 입술로 빨아 나갔다.
찌잉하고 통증 은 쾌감이 그녀의 중심부로부터 일어나 등뼈를 타고 달려 머
리꼭대기에서 불꽃이 되었다. 자기 손가락으로 달랠때하고는 천지차라고 할수
가 있었다.
"아아 좋아. 이상해지고 있어, 어떻커지. 더 못참아..아앙 거기! 거기!"
통일성이 없는 말을 이렇게 소리지르며 젊은 나신이 멋대로 춤을 추었다. 그
가 체중을 실어 하반신을 고정시키면서, 기분 좋아 꿈틀거리는 모양을 힐끔힐
끔 바라다 보면서 여전히 집요하게 빨아나깠다.
정말로 그녀는 자기가 죽는것이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쾌감에 저려 앙탈을 부
릴 지경이었다. 온몸에 계속해서 덮쳐오는 크고 작은 황홀감에 잠기면서, 그
때 그녀는 계모의 상태를 체험할수 있었다.
<계모는 더 지독했어>
계모에 대한 잠재적인 대항의식이 그녀에게서 한층 더 강렬해졌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녀는 울음을 터트렸다. 슬퍼서 운것이 아니라 절박할정도로 몸이 부
웅 떠오르는 절정감에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린것이다.
"죽을것만 아. 앗 핫 하앗 .......아아 어떻게 하지. 이젠 안돼. 안돼!"
계속적으로 들떠 지르는 소리를 듣자, 마침내 그 역시도 욕망에 지쳐버렸다.
상반신을 일으키자, 아랫배 사이에 우뚝 뻗쳐 있는 육봉에 왼손을 들여, 누
워있는 그녀의 꽃잎사이에다가 발기된 을 고정시켰다.
훨씬 전부터 그녀의 꽃잎은 완전히 부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살그머니 꽃잎
의 문을 밀어서 벌려 놓아 보니, 아름다운 이슬에 젖은 안쪽에 다소 찌그러진
살주름이 복잡하게 겹쳐 있었다.
자신의 굵고 단단한 분신이 그러한 그녀의 살을 열어 젖혀 깊숙히 보이지 않
는 안쪽까지 들어
번역글이구요.
중복되었으면 지워 주셔요.
제 목: 어느 여고생 의 욕정.. 원제:황홀한 추억
"난 또 누구라고!"
그녀는 얼굴이 다소 검은 편이었지만, 몸매가 크고 건강한 아름다운 처녀
였다.
"들어와요, 옆으로 돌면 현관이 있어요."
그녀의 말을 따라 돌아서 현관으로 들어깠다. 마이코가 커다란 타월을
내밀었다. 그녀 역시도 비를 만나 비를 피하기 위해 그 집에 들어온 모양
았다.
"여긴 마이코의 집인가?"
"으으응....."
그녀는 또다른 타월로 머리를 난폭하게 닦아내며, 그집은 작년까지 그녀의
집에서 일을 봐 왔던 노부부에게 빌려 준곳이었다고 설명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해변가에 있어. 이렇게 작은 집이아니야"
그도 그녀의 부친이 이 고장의 유지라는것을 소문을 통해 알고 있었으므로
그럴것이라고 이해했다.
"이봐요, 옷이 흠뻑 젖었잖아. 감기들면 큰일이야"
그녀는 이런말을 하면서 안쪽에 위치한 방으로 들어가더니, 부스럭 부스럭
무엇인가를 찾는것 았다. 이윽고, 한벌의 잠옷을 들고 나왔다.
"자아 어서갈아입어요, 어서!........"
실제로 그는 다소 춥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므로, 그녀의 말을 순순히 따랐
다. 6월이라고는 하지만 장마철로 들어섰으며 또한 비로 온몸이 젖어 있었으므
로 잠옷으로 갈아 입으니 마음이 놓였다.
그녀가 옆에서 시중을 들어 주었다.바지를 벗을때 그녀가 바로 앞에 있었으
므로 다소 부끄러운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잠옷으로
갈아 입었다.
그녀는 젖은옷을 옷걸이에 걸고는 벽에 매달아 놓았다. 이어 안쪽에서 석유
난로를 들고와서는 불을켰다.
그 다음 그녀는 뒤로 돌아선 다음 갑자기 하얀교복을 벗기 시작했다.
그는 흠칫하고 놀랐다. 그러나, 그녀 역시도 옷이 많이 젖어 있었다. 그의
시선에는 건강해 보이는 그녀의 피부가 순간적으로 나타났으며 하얀 브래지
어가 눈을 자극했다.
그녀는 잠옷을 걸치자 재빨리 스커트까지 벗어버렸다.
둘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바라보며 의미없이 웃은다음 방한복판에 마주 보고
앉았다.
"마치 소나기처럼 퍼붓고 있는데..."
"응....."
두서없는 대화가 오고갔다. 여태껏 그들이 이렇듯 친하게 대화를 나누기는
처음이었다.
"나 말이야, 지난 일요일에 동경에 갔었어...."
"뭣 때문에?"
"으응 그게 말야........."
갑자기 그녀는 말이 많아졌다. 이야인즉 부모님하고 함께 동경에 가서 선을
보았다는것이다. 신흥부동산업자의 둘째 아들이 상대였다고 한다.선을 보았다
고는 하지만, 부모사이에는 이미 결혼할것으로 정해져 있었다는 이야기였다.
"그 나이에 벌써 결혼해?"
그가 이렇게 중얼거리자 그녀는 이상하다는듯이 웃음을 터트렸다.
상대방은 내년이면 대학을 졸업하게 되어있었으며, 어떤 호텔에 취직이 결정
되어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마이코 자신은 고등학교를 졸업한다음, 아무데나
전문대학에 입학할작정이며, 19세나 20세면 졸업하게 될터이므로 그 때 결혼하
겠다는것이다.
"그러면 상대방 남자도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아냐? "
"천만에....."
그녀는 마치 화라도 난것처럼 큰 소리로 이렇게 부정하였다.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것 았다. 뭐라고 말을해주어야 할지몰라 잠잖고 있었다.
퍼뜩, 그녀의 옆얼굴을 보자 눈 가장자리에 눈물이 고여있었다. 못볼것을 보
았다 싶어 눈을 돌렸다.
그때, 갑자기 그녀가 그의 으로 바짝 다가왔다.
"난 슬퍼죽겠어"
그가 다시금 그녀을 바라다보았다.
"난 팔려버린거야....."
그런 말을 하드니 그녀는 자신의 몸을 그에게 기대었다. 그는 은 또래의
소년치고는 그다지 큰편이 아니었다.둘이 다 이 164-165센티정도의 신장이
었다.
그는 그녀의 체중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벌렁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자, 그
녀가 덮쳐누르듯이 상반신을 그의 몸위에 올려놓았다. 바로 눈앞에 그녀의 얼
굴이 있었다.눈동자가 눈물에 젖어 반짝 빛을 발했다.
<얼굴을 가까이 보니 예쁜데....>
순간 그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소녀의 신음소리
그순간 그녀의 입술이 그의입술에 와서 포개졌다. 그는 뜻밖의 이상한 발전
에 그녀가 하는대로 내 기고 있었다. 그녀는 일단 입술을 떼고는
"나 싫어요 ?"
하고 물은다음, 다시금 입술울 포개왔다.
그로서는 입맟춤도 처음 경험이었다. 그때문에 그의 가슴은 크게 두근거렷
다. 그리고 보드라운 유방의 감촉이 옷을 통해 전달돼왔다. 팔에 는 유방의
감촉을 의식한 순간, 벌떡벌떡하고 그의 분신이 발기되었다. 그는 키스를 어떤
식으로 답례해야 좋은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그저 입술을 포개고 있기만 하였다. 그러자 그녀가 답답
해젔는지, 미끈하게 자신의 혀를 그의 입안으로 이동시컸다.
<이것이 여자의 냄세인가?>
그도 한참만에야 비로소 혀를 움직여 그녀의 혀와 서로 얽혔다. 갑자기 그녀
의 호흡이 거칠어 지기시작하였다. 그녀가 한쪽 다리를 그의 하반신위에 겨
놓듯 올려놓았다.
깜짝 놀라는 순간에 그녀의 종아리로부텨 무릎안쪽이 위로 불룩하게 솟아 올
라와있는 발기에 았다. 그녀는 분명히 그의 발기를 알아차리고 있을터인데도
다리를 떼어놓으려 하지 않았다.
그는 체념하듯이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
분명히, 그녀는 자신의 발에 은 단단한 발기를 알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처녀의 몸이었지만 성에 대해서는 남다른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체격이 큰 탓
도 있었지만 국민학교 5학년때 월경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자위해위는 중학교1
학년때 하기시작했으며 , 마음이 내키면 아무생각없이 손가락을 가지고 장난치
기도 하였다.
그녀의 모친은 그녀가 국민학교 6학년때 죽었으며, 현재는 계모밑에 있었다.
그녀는 부친이 30이넘어서 얻은 자식이기때문에 극진히 사랑했지만, 계모하고
는 아무래도 관계가 서먹서먹하였다. 그런데 부친은 젊은 아내에게 푹빠져 한
시도 그녀의 을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마이코는 계모가 들어온지 3일째 되던 날밤, 부모가 섹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중학교 1학년때, 이미 신장이 160센티미터이상이었던 그녀였
으므로 조숙한 편이었지만 섹스경험은 없었다.
그녀는 그때 될대로 되라는 심정이었다. 그렇지만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섹
스를 한다는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그때 그녀의 앞에 등장한것이 마
시키였다. 머리도 좋아 보였으며 단정한 용모에 마음이 끌렸다. 게다가 다른
여학생들도 그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 차리게 되었다.
더구나 새로 부임해온 야마나시 여 선생까지 적지 않게 그에게 호기심을 보
이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등교때 그여선생이 마사키를 기다렸다가 함께
가는 것을 여러차례 목격할수 있었다.
그녀는 섹스때의 남자의 생리를 부모의 방을 엿본 경험을 통해서 어느 정도
까지는 알고 있었다. 물론 남자의 몸이 어떻게 변하는가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허벅다리 안쪽을 가지고 그의 발기된 분신에다가 마찰을 시켰
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그의 입술을 탐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몸고 마음이
붕 떠오른 감각을 느끼게 되었다. 잠옷과 브래지어가 차단하고 있었지만, 상대
방의 두근거리는 가슴의 고동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숨이 막힐것 아서 비로소 입술을 떼었다.
"날 어떻게 생각하니?"
그녀의 이와 은 질문에 그는 더듬거리면서 그러나 정직하게 대답하였다.
"아직은 잘 모르겠어, 그렇지만 싫지 않을뿐아니라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는
데....."
"정말?"
"응 정말이고 말고......"
그녀의 피부는 약간 검은편이었지만 수려한 표정이 아름다운 소녀임에는 틀
림없었다.
"기뻐...."
그녀는 다시한번 입술을 포갯다. 그의몸을 끌어안듯이 빙글 몸을 돌렸다. 그
바람에 이번에는 그가 위에서 그녀를 위로부텨 덮어누르는 자세가 되었다.
그녀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생각이었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그녀의 결혼
상대자를 결정해버린 일에 대한 반발심도 물론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이 전부
는 아니었다. 성에대한 흥미가 있었던것도 사실이었다.
그렇지만 여자가 면저 적극적인 행동을 취할수는 없었다.
더구나 미경험자인 그녀로서는 .... 고작 키스까지가 한계였다. 그런데 남자
의 하반신에 일어난 그와 은 변화를 알아버리자, 그녀의몸은 손가락으로 혼
자 장난칠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민감해져 있었다.
부끄러운듯, 사타구니사이의 갈라진부분에 안으로부터 꿀물이 용솟음쳐 올라
왔으며, 촉촉하게 젖으면서 스멀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마시키의 손이 빨리와서 애무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는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았다. 하는수없이 두근두근 맥박치는 가슴을 그의 몸
에 밀착시키고 비벼댔다. 브래지어로부터 뾰족히 융기해있는 유두가 일그러지
며 통증이 수반된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이봐, 마사키!....."
그녀의 목소리가 다소 쉬어 있었다.빨리 어떻게든 해달라고 불러놓고서 차마
그말을 내뱉지 못하였다. 상대방은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있었다. 그저 볼에다
볼을 갖다 붙이고 있을 뿐이었다.
그녀의 손이 마침내 남자의 손을 잡아다가 자기가슴에 올려놓았다.이렇게 해
주어............ 하는식으로 겹친 손을 위로부터 지그시 힘을 가한다음 살그
머니 손을 떼었다.
그는 잠옷위라고는 하지만 탄력있는 과일과 은 그녀의 유방을 손바닥에 뚜
렷이 느낄수 있었다. 약간 손가락 에 힘을 주어 유방의 존재를 분명히 확인하
자, 그녀가 작게 신음소리를 냈다. 모기우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에는 안타까운
듯하면서도 달콤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었다.
손가락의 동작이 조금 대담해지면서 서서히 유방전체를 감싸 쥐면서 돌리듯
이 쓰다듬었다.
황홀한 체험
"하앗.... 하아앗...."
그녀가 숨을 할딱였다.점차적으로 잠옷위의 애무가지고는 성이 차지 않았다.
<그녀가 솔선해서 행동하고 있단말이야....
조금 모험을 해도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하반신의 단단
해진 육경(육경)이 더욱더 팽창하여 환희의 순간과해방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
다.
이때 그는 마이코와 섹스를 하게 될것 다는 생각이 비로서 들었다.
그는 마침내 마이코의 잠옷 가슴 부위를 좌우로 갈라놓았다.가무잡잡한 피부
에 달라붙은 새하얀 브래지어가 눈이 따갑도록 부셨다. 한동안 그 위로부터 주
물러 주고 있었지만 역시 그래도 마음이 부족했다.
그리하여 살그머니 밑쪽 깃사이로부터 손가락을 더듬어 침입시켰다.의외로
간단히 안으로 침입할수 있었다. 그런상태에서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올렸다.
그러자 동그란 2개의 융기가 부륵하고 떨며 밖으로 튀어 나왔다.
"....."
그녀는 피하듯이 얼굴을 모로 돌린채, 눈을 감고 있었다. 괴로운듯 토해내는
입김이 거칠었으며, 표정전체가 마치 고민이라도 하는듯이 일그어져 있었다.
그러면서도 싫다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녀역시 자기처럼 완전히 흥분상태에 있는것이 틀림없었다.
그는 밑으로부터 밀어올리듯이 한쪽 유방을 손바닥에 감싸넣었다. 신선한 과
일과 은 감촉이었다. 보드라운것 기도 하면서 단단한것 기도 하였다.
엄지와 인지로 유방을 찝어보았다.
"아...아앙!"
그녀가 모기소리처럼 가느다란 소리를 지르면서 온몸을 안타까운듯이 꿈틀거
렸다. 그녀 이상으로 그도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생전 처음의경험이므로 ㅡ것
도 당연항 일이었다.
그동안 그녀가 호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그녀의 눈길이라든가 동작을 통해
서 어렴풋이 짐작하고는 있었다. 그러나 상당한 부분이 동경에서 전학해온 남
학생에 대한 호기심일것이라고 헤이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전혀 뜻밖의 상황에 직면하자, 이를 어떻게 대처해가야
좋을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일단 상황이 이롷게 된바에야 뒤로 물러설
수는 없었다. 또한 성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
누나와의 첫날밤의 경험이래, 여체에 대한 흥미가 마음속에서 계속 지글지글
타고 있었던것이다. 더구나 지금 마이코가 자기보다 적극적으로 동작을 취해오
고 있지않은가. 그로서는 도저히 멈출수 없는 상화에 도달한것이었다.
손가락사이에서 뾰족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유두가 새삼커지면서 동시에 단
단해졌다. 한동안 유심히 바라보고 있자, 그녀가 그이 얼굴을 잡고 자기가슴쪽
으로 당겼다.자연스런 상황의 진전에 따라 그는 유두를 입에 물었다.
혀를 움직여 보자 유두가 혀 에서 동글동글하고 튀겼다.
그녀는 한층뎌
"아........ 앗......."
하고 호흡소리가 거칠어졌다. 그녀가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마시키도
잘 알수가 있었다.
그는 처음으로 익힌 여체에 대한 애무에 기쁨을 느끼면서 그행위에 열중하였
다.
"아앙.....아핫..아앙......."
게속적으로 질러대는 그녀의 할딱임이 그의 귀에 기분좋게 울렸다.
<이제 섹스를 하게 되겠지....!>
그런 예감이 머리를 엄습해왔다.
갑자기 바닥에 비벼대고 있던 그의 분신에 통증이 스치고 지나갔다. 그는 그
녀를 위에서 덮쳐 눌렀다. 그의 분신이 그녀의 몸위에서 쾌감에 겨운 경련을
일으켰다. 갑작스럽게 사정의 순간이 온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흥분으로 정신
이 몽롱해져 있었으므로 그가 사정한것을 알아차리지 못하었다.
그저
<이사람도 나와 마찬가지로 극도로 흥분한 나머지 떨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그녀는 가벼운 현기증을 느끼는 가운데 이렇게 생각하였다.
일단 멈추었던 혀의 움직임이 이번에는 다른 유방으로 옮겨 활동을 하기 시
작하였다. 그리고 혀의 애무를 받던 또 하나의 유두를 그는 손가락으로 다정하
게 주무르고 있었다.
지잉하고 온몸이 저려오는것 은 쾌감이 번져오기 시작하자 그녀는 아찔하게
현기증을 의식하였다. 특히 하반신의 부끄러운 점막이 간질긴질해왔다. 그리하
여 도저히 참아낼수 없게 되었다. 직접손으로 자극하여 간지러운 기분을 해소
해버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그의 앞에서 그럴수도 없었다.
가능하면 상대방이 그부분을 어떻게 좀 해주었으면 좋으련만, 도저히 그것을
말로할수는 없었다. 하는수 없이 그녀는 두 허벅다리를 강하게 갖다붙여 비벼
대면서 몸부림칠것 은 간지러움으로 부터 도피하려고 하였다. 그렇지만 구두
위로부터 발바닥을 긁는것처럼 답답하였다.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몸의 중심부를 족이기라도 하듯이 깊숙한 곳으
로부터 흘러나온액체가 갈라진 중심부에서 넘쳐 흐르는 것을 잘 알수 있었다.
혼자서 손가락으로 달랠때도 약간 샘물이 흘러나와 손가락을 적셨지만, 지금은
그런정도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미끌미끌한 샘물이 팬티를 완전히 적셔 놓아 갈라진 부분에 천이 딱 달라붙
었다. 그럼것이 한층 더 불타오르고 있는 육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아앗........................"
하마트면 그녀는 어떻게 좀 해달라고 호소할뻔 하였다.
그리하여 그녀는 당황해하며 입을 꽉 다물어 버렸다. 그대신 몸을 좌우로 흔
들었다.
마시키 역시 이런경우 여자가 어떻게 되는가를 막연햐게나마 알고 있었다.
얼굴만 보고 있으면 무척 괴로운것 지만, 전체적인 몸놀림이나 입을 통해
나오는 말만 가지고 헤아려보면, 무척 기분이 좋은 상태에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으고 그녀가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더 좀.................."
하고 호소하였다.
마시키의 마음이 붕 떠올랐다. 한 차례 사정해버린 후였지만, 그의 분신은
이미 회복돼있었다. 그는 마이코의 잠옷의 끈을 풀렀다. 그리고는 잠옷의 앞자
락을 양쪽으로 갈라놓았다. 그러자 그녀가 그의 몸에 달겨들어 매달렸다.
<싫다는 말인가?...........>
하고 생각하며 망설이고 있자,
"부끄러워"
하고 그녀가 낮게 중얼거렸다. 이미 방안은 어둑어둑해져 있었다. 밤에 내리
는 비도 약간 세럭이 약해진것 았다.
"그렇지만 좋아............"
그녀가 매달렸던 손을 푼 다음, 큰 대자 모양으로 몸을 눕혔다.얼굴만 옆을
바라보고 있었다. 옆으로 갈라놓은 잠옷안에서 그녀가 두 허벅다리를 밀착시켰
다. 가슴에서 하복부에 이르는 선이 멋있었다.
그의 눈이 갈라진 부분에 파고 들어가 있는 팬티에 쏠렸다. 팬티와 브래지어
는 한쌍이었다. 팬티의 중심부위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봉긋하게 솟아있었다.
그부분에만 여분으로 살을 갖다 붙인것처럼 봉긋했으며, 검은 그림자가 비쳐
보였다.
그의 손이 서서히 팬티의 그늘진 곳에 도달하였다. 손바닥에 축축한 감촉을
느낄수 있었다. 사이속으로 말려 들어간 그부분으로 손가락을 뻗으려하자, 갑
자기 그녀의 몸이 위로 튀어 오르며 작은 소리를 질렀다. 마사키는 깜짝 놀랐
다.
"미안해, 왜 그러지?"
그의 이와 은 질문에,
<대단히 기분이 좋아서 그랬게 됐어>
남자의 손이 그녀의 제일 민감한 육아(육아)에 았던것이다.
"아무것도 아냐, 상관없어"
이렇게 겨우 대답하였다.
"그 부분이 기분이 좋으니 더 좀 만져달라"
고 하고 싶었으나, 여자가 할말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참아냈다.
"괜찮아 정말이야"
다시 한번 이말을 거듭했다. 그말 이면에는 더 좀 만져달라는 기분이 내포되
있었던것이다.
그가 다시 손가락을 사타구니사이로 이동시켜, 가운데 손가락으로 촉촉한 팬
티의 부위를 조심스럽게 더듬었다. 이번에도 돌기해있는 크리토리스에 닫았지
만, 그녀는 상대방을 놀라게 하지 않으려고 순간적으로 고조된 감각을 참아냈
다. 그렇지만 자기도 모르게 소리가 새나왔으며, 그녀의 전신이 부들부들 경련
하듯이 떨어댔다.
"아파?"
"아아니................"
기분이 좋다고 말하지 않고,
"더 좀 해줘.."
하고 낮게 속삭이듯이 말했다.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그역시도 대단히 흐뭇했다.
<그렇구나, 마이코가 지금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
그러한 자신감이 그를 조금씩 대담하게 만들었다. 손가락이 팬티의 엷은 천
을 사이에 두고, 분명히 여자의 비밀스러운 부분을 확인하듯이 움직였다. 보드
라운 살이 둘로 갈라져 달리는 좁은 통로가 미끌미끌한 액체로 젖어있었다.
마이코는 완전히 준비가 갖추어져 있었던 것이다. 곧바로 단단해진 육경을
구멍안으로 밀어넣고 싶었다. 그는 상대방의 표정을 신중하게 살피면서 상반신
을 일으켰다.
마이코는 갈데까지 갈생각이었다. 또한 그만큼 몸이 닳아올라 제동을 걸수도
없는 처지였다. 그리하여 아무말도 하지 않고 몸을 내 겨 버린 상태였다. 가
슴이 파열해버릴것처럼 심하게 두근두근거렸다.
허리에 걸려있는 팬티를 결심을 하고 끌어내렸다. 바로 그밑에 검은 숲이 보
였다. 짧은 털이 곱슬곱슬하였다. 그 틈 새로 가늘게 길이 나있었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음부가 눈에 자극적으로 비쳤다.
그녀는 마치 협조라도 하듯이 허리를 들어 올렸다. 지체없이 그는 그녀의 팬
티를 끌어내리자 발목에서 빼냈다.
그녀가 양쪽 팔에 잠옷을 끼고 있다고는 하지만, 앞은 완전히 개방되어 있었
다. 말하자면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것이나 마찬가지 였다. 그녀
는 부끄러웠는지 다소곳이 한 손으로 숲을 가리는 시늉을 하였다.
그는 그러한 그녀를 가까이 바라보며 살그머니 숲을 쓰다듬었다. 그러자 그
녀가 목을 뒤로 제끼며 흔들었다. 자극을 느끼는것 았다. 그는 손바닥 전체
로 숲 전제를 덮어씌우듯이 하고 쓰다듬듯이 하면서 손가락 몇개로 갈라진 부
분을 따라 밑으로 이동시켰다.
"아앗...앗........앗.흐응 하아........"
그의 손가락이 갈라진 양쪽 잎을 더듬자, 그런 동작에 호흡을 맟추기라도 하
듯이 소리를 냈다. 결코 불쾌하다는 목소리가 아니었다. 호흡이 거칠었을 뿐만
아니라, 두개의 가슴의 융기가 크게 위로 요동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가끔씩 아랫배가 잘게 경련을 일으켰다. 그부분만 경련을 하고 있는것이아니
라. 손가락이 더듬고 있는 비밀스러운 부분의 숲도 분명히 떨리고 있었다. 그
가 젖어 있는 꽃잎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으려 했다
"아파요.............."
이 때 처음으로 그녀가 통증을 호소하였다. 당황하여 손을 뒤로 뺐다. 그리
고는 새삼스럽게 그녀의 몸을 유심히 바라도 보았다. 건강의 덩어리와 이 탄
력있는 그녀의 나신에 압도당하는 기분이었다. 이제 당당한 여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학교에서 체육복을 입고 있을 때에는 사슴처럼 늘씬하고 몸이 가는것처럼 보
였지만, 벗은 그녀의 육체는 당당한 어른의 몸이었다.
젖은 눈동자
그는 새삼감탄하면서 눈을 깜박이지도 않고 그녀의 몸을 아래위로 훝어 보았
다.
"그렇게 보면 싫어........."
갑자기 그녀가 몸을 살랑살랑 흔들면서 중얼거렸다. 언제나 활발했으며, 어
떤일에나 리더쉽을 잡아 갔아 나갔던 그녀로서는 걸맞지 않은 귀여운 동작에
그는 사랑스러움을 느꼈다.
그녀는 어서 이리 와달라는 식으로 손짖을 하였다. 다소 오두워졌다고는 하
지만 남자의 눈에 온몸을 보여준다는 것이 견딜수 없었던것 았다.
그는 일단 그녀의 발쪽으로 돌아가자 양쪽 발을 잡고 사타구니가 열리도록하
였다.
그녀가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검은 숲이 양쪽으로 갈라지며 불그레하게
물든 작은 계곡이 노출되었다. 뜻밖의 모양을 하고 있는 여인의 꽃잎에 약간
두려움을 느꼈다.
그렇지만 호기심과 성에 대한 욕구쪽이 훨씬 더강했다.
그는 재빨리 잠옷을 벗고 축축하게 젖어 있는 팬티를 벗어버렸다. 페니스가
극도로 팽창한 나머지 통증까지 수반되는 것 았다.
그러나 우람하게 위로 향한채 꿈틀꿈틀 하였다.
그는 그대로 그녀의 허벅다리 사이로 몸을 숙이며 엎드리듯이 하며 중심부를
응시하였다.
그곳으로부토 은은하게 향기가 솟아 오르고 있었다.
<도대체 어떤식으로 어디에 페니스를 집어 넣어야 하는 것일까?>
그는 처음의 일인지라 잘 할수가 없어 한동안 망설였다. 어짿든 그는 다시
한번 중심부 언덕을 손으로 다정하게 애무하면서 살피듯이 갈라진 부분에 시선
을 못박았다.
<남자가 가까이서 보고 있어........>
그녀는 심한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자신의 마음과 몸이 대단히 흥분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야말고 불가사이한 생각이 들었다. 남자의 뜨겁고 습기
찬 입김이 허벅다리 옆에 와서 닫자, 그녀는 참지 못하고 몸을 떨었다.
부끄러운 부분을 남이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참을수 없는 기분이었다.
몸의 중심부가 녹아 뭔가 뜨거운 액체가 갈라진 중심부를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꿈특대며 자기도 모르게 스멀거리고 있는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는 섹시한 그녀의 그와 은 동작에 호흡이 멈추어지는것 았다. 그녀의
얼굴이 괴로운듯이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이젠 더이상 참을수 없어.................>
그는 상반신을 앞으로 쓰러뜨리자 그녀의 몸 위로 덮어 눌렀다. 그렇지만 경
직된 육봉은 자신의 배꼽쪽을 향해 쓰러져 버렸으며, 그저 그녀의 검은 숲위를
마찰할뿐이었다.
그렇지만 그래도 기분은 상당히 좋았다. 금시라도 폭발할것처럼 기세등등하
였다.
허둥대다 허리를 뒤로 뺀다음 왼손으로 몸을 떠받들고는 오른손으로 육봉을
쥐고 아래쪽을 향하게 하였다. 마침 그때. 그녀가 두다리를 한껏 벌렸다. 숲바
로 밑부분에 단단한 육봉의 을 갖다대자, 미끌한 꽃잎 사이에 았다.
그는 그대로 몸을 앞으로 전진시켰다.
"앗......앗, 아팟!"
그녀의 몸이 뒤로 휘어졌다. 그렇지만 그는 아직 제동이 걸리지 않았다. 그
대로 체중을 싣듯이 앞으로 밀고 나가자,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그순간 발기된 부분이 뭔가 단단한것 사이에 송두리채 낀것 은 감각이 들었
다. 등뼈 언저리에 짜릇짜릇 전류와 은 쾌감이 타고 흘렀다.
그녀는 비명을 지른 직후에, 몸속에 뜨거운 액체가 힘차게 퍼부어지고 있다
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것은 한번이 아니고 두번 세번 자신의 깊숙한 중심부바닥을 강타해왔다.
그녀는 그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다소의 아픔을 느꼈다.
그녀는 그의 목뒤로 두손을 얽히게 하자,자기쪽으로 상대방을 힘껏 끌어당겼
다. 그는 불과 은 호흡을 토해내면서 텁석하고 앞으로 착 엎어지면서 자신의
체중을 온통 그녀의 몸위에 실었다.
어짼든 젊은 두 남녀는 처음 교접을 이룩한 셈이었다. 인류의 역사는 이런
일이 원동력이 되어 진행하돼가는 것이다. 그것은 누가 시켜서 되는것도 아니
고 누가 가르쳐준다고 해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었다.
우주 만물의 자연적인 귀결이며 하나의 질서라고도 할수 있는 것이었다.
여고생의 입술
수업이 나고 귀가길에 교문을 막마서자, 마이코가 나타나더니 손짓으로
그를 불렀다.
"함께 돌아가려고 기다렸어."
그녀의 첫마디였다.
마사키는 다소 화난 표정을 짓고는 아무런 대답없이 앞서 걸어갔다.
"미안해 화났어?"
뒤러부터 따라오며 그녀가 불안한듯이 물었다.
"굳이 그런곳에 숨어있지 않아도 되잖아.......!"
"그래도......."
그는 마이코와 이 자존심이 강한 아가씨가 내내 자기에게 신경을 써주었다
고 생각하니 귀여운 마음이 들었다.
"화난건아냐. 어디든 들렸다 갈까. 난 아직 이 고장 지리를 잘모르니까, 어
디든 가볼만한곳으로 안내하라고."
그가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하자, 그 순간 그녀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며
고개를 끄덕었다.
그녀가 안내한 곳은 앞에 있는 섬들을 바라다 볼수 있는 약간 높은 바위였
다. 전망이 좋은 바위위에 나란히 앉은 그에게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기
분을 상쾌하게 해주었다.
"오늘 등교길에 야마나시 선생과 함께 왔지?"
"뭐라고?"
분며히 학교 정문을 들어섰을 때는 선생과 따로 따로였다. 그런데 마이코가
어디서 자신들 둘을 보고 있었단 말인가.
"응, 버스에서 함께 있었어"
"그 선생, 마사키가 타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던거야."
바다를 바라다보며 대수롭지 않은 표정으로 그런 말을 하는 그녀의 옆얼굴이
대단히 어른스러워 보였다.
"그럴리가 없을 거야"
"아니야 사실이야"
둘사이에 쑥스러운 감정이 교류하였다.
"돌아갈까"
이렇게 말하며 그가 바위에서 일어서자,
"이봐, 우리집에 들렸다가지 않을래"
하고 그녀가 말하며 그를 올려다 보았다. 그는 그녀의 말을 따르기로 하였
다. 옛날 건물은 창고 2개 뿐이었으며 , 나머지는 도시 한복판에 내놓아도 손
색이 없는 근대적인 저택이었다.
대지도 상당히 넓었다. 마당으로 들어서자, 두마리 커다란 세퍼드가 달려나
왔다.
"괜찮아 나하고 이 있으면"
이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 두마리 개의 목덜미 언저리를 교대
로 쓰다듬게 하였다.
일을 봐주는 중년여자와 그녀의 남편 은 두 사람이 둘을 마중나왔다.
그는 그녀의 2층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모두가 양옥구조였으며, 한쪽에 세
미더블의 침대가 놓여 있었다.
방으로 들어갔을때, 그녀가 그를 끌어당겨 키스를 했다. 그순간 그의 젊은
육체가 반응하여 분신이 꿈틀꿈틀 발기해 버렸다. 그녀가 그것을 느꼈는지 아
니지 잘은 모르겠지만, 한층 더 자신의 허리 언저리로 밀어붙였다.
그는 고용인이 오지 않을까 근심이 되었다. 센스가 빠른 그녀가 그의 불안을
알아차리고 귀에다 대고 소근거렸다.
"저들 두 사람은 부르지 않는한 절대로 오지 않아요. 그리고 양친은 지금 외
국 여행중이고."
한숨을 돌리자, 그녀는 옷을 갈아입고 온다며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사이에 그는 소녀취미로 가득한 방안을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대형책상위
에 사진이 놓여있었다. 그사진에는 마이코를 비롯하여 3명의 여자와 젊은 남자
한명이 끼어있었다. 분명히 그남자는 마이코의 상대가 된 사나이일것 았다.
마이코의 얼굴이 대단히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찍혀 있었다. 마사키는 각별한
기분으로 사진을 지켜보았다.
"보지 말아요"
갑자기 등뒤에서 소리가 났다. 조용히 사진틀을 내려놓고 뒤돌아보니 짧은
바지에 티 샤쓰차림인 마이코가 슬픈 표정을 짖고 서 있었다.
이윽고 그녀가 부딪히듯 달려와서는 그의 가슴 안으로 파고 들었다. 다시금
두사람의 입술이 포개젔다.
그의 가슴에 탄력있는 그녀의 유방이 닫아 몸부림쳤다. 노 브라라는것을 그
녀의 감촉으로 이내 알수있었다. 그는 키스를 하면서 보드라운 유방으로 손을
뻗었다. 그녀가 그의 몸을 밀어내려고 하였다.
그런자세로 둘은 끌어안은채, 침대로 다가가서는 그 위에 쓰러졌다.
T샤츠에 뽀족히 솟아 올라와 있는 유두의 모양이 분명하였다. 그는 그돌기를
입술로 더듬었다. 그순간 여체의 냄세가 확 풍겼다.
"어젠, 종일 마사키만 생각했어"
그녀의 가느다란 목소리를 들으며 의외로 이아가씨는 순진하구나 하고 생각
했다. 그러면서도 약간 우습다는 느낌이 들었다.
욕정의 순간들
"밤이 늦어서도 잠이 오지를 않았어 . 몇번인가 전화를 할려고 했지"
"전화하면 안돼"
"그래서 걸지 않았어"
마사키의 손이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짧은 바지위로부터 봉곳한 치구
를 쓰다듬자, 갑자기 그녀의 호흡이 거칠어졌다.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돼었다는거야?"
그의 손가락이 갈라진 부분의 돌기 언저리를 았다.
"혼자서 거기를 쓰다듬었어"
그녀가 이렇게 들뜬 목소리로 말하며, 그의 몸을 부둥켜안고 매달렸다.
<혼자서 쓰다듬었다고>
그녀가 자신의 비밀스런 꽃잎을 손가락으로 애무하고 있는 장면을 상상하자,
그의 몸이 화끈달아오르며, 하복부가 단숨에 팽창하였다.
"쓰다듬었다니, 이런식으로 말야?"
그의 손가락이 바지위로 나타난 균렬된 선을 더듬어 나가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하고 수긍하며 호흡이 한층더 거칠어졌다. 그때, 갑자기 그의 마음에 난폭
한 생각이 싹텄다. 어쩌면 그것은 당연한 욕구인지도 모른다.
"보여주지 않겠어."
"뭘?"
그녀가 갑자기 이상스런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네가 혼자했던 일을 보여줘."
갈라진 목소리였다. 그녀는 그의 몸을 부둥켜 안고 매다리면서, 격렬하게 거
절하는 시늉을 하였다.
"해 보는거야. 난 보고 싶어!"
그 때, 그는 폭군이 되어 있었다. 한차례 욕구가 생기면, 어떻게든지 그것을
해내지 않으면 안되었다.
"대단히 보고 싶어"
이렇게 말하면서 그는 그녀의 가슴에 손가락을 침입시켜 손가락으로 유두를
매만졌다.
"아앙..............."
그녀가 목을 뒤로 젖히며 괴로운듯 할딱였다. 그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한층
더 빨라지며, 재바르게 쓰다듬듯이 두 개 유방위에서 춤추었다.
"자아 보여줘, 부탁이야, 어서."
그가 달콤한 목소리로 그녀의 귓가에 대고 소근거리자, 그녀는 몸을 비비꼬
면서 동의를 표시하였다.
그의 행동은 신속했다. 벌떡 일어서자, 그녀의 바지를 순식간에 벗겨버렸으
며, 이어 창문의 커텐을 닫아 방안을 어둑하게 해놓았다. 어둠이 그녀로 하여
금 일종의 안도감을 가져다 주었다. 동급생에게 제일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
는 일에 상당히 저항감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모든걸 드러내보인다는 일에 말
할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부끄러워"
"괜찮아 어서 해봐"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약간 걷어 올라가 T셔츠 밑으로부터 더듬고 들어
가 자신의 유방을 꽉 움켜쥐었다.
"그래서 어떻게 했어, 해봐!"
그의 들뜬 목소리가 재촉하자, 그녀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의 시선
이 그녀의 동작에 못박혔으며 눈동자가 타오르는듯이 번쩍번쩍 빛났다. 그녀의
중지와 인지사이에서 유듀가 돌출해있었다.
"날 생각하면서 했단 말이지 ?"
"으응 모든걸 생각해 냈어"
"그럼 그일도."
"으응, 그래서 참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했어"
그녀가 소리치듯말하며, 한쪽손이 팬티의 중심부에 았다. 붕 떠오른 것처
럼 보인 하초의 숲이 손바닥밑으로 숨었다.
"기분이 좋아?"
"좋아! 대단히.....아앗..앗...앙"
두손이 위와 아래서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쭉뻗은 두다리로부터 팬티가 간단히 벗겨졌다. T셔츠는 가슴위에까지 올라갔
으며, 모든것이 그의 시계안에 있었다.
젊고 싱싱한 여자의 나신을 바로 옆에서 보고는 완전히 흥분해버렸다.직접
자기손으로 여자를 애무해 주는 것이상으로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그와 은
외설스러움이 굉장한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그녀와 이 예쁘게 생긴 아가씨
가 혼자서 몰래 오나니를 했다는 사실이 그를 무척 기쁘게 만들었다.이 소녀가
자기를 생각하며 그짓을 했다니 너무나 기쁜일이었다.
"자아 잘 봐요...."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소리치고 말았다. 그의 뜨거운 시선이 음탕하게 움직
이는 자기 손가락에 쏠리고 있다는것만을 생각해도, 만지고 있는 점막이 녹아
들것처럼 저렸으며, 뜨거워진 꽃잎이 미지근한 사랑의 이슬로 흠뻑 젖어버렸
다.
그의 손이 그녀의 발목을 잡자, 그녀는 놀라울 정도로 적극적으로 두 다리를
벌려 여자의 부끄러운 부분을 그의 눈앞에 드러냈다.
가늘고 하얀 손가락 이 어린 조개가 토해낸 사랑의 샘물에 뒤엉켰다. 그녀
는 그손가락 을 통통해진 사랑의 진주에 비벼댔으며, 손가락을 한층 크게 움
직였다. 그녀는 마사키에게 보여준다는 행위에 대해서 말할수 없는 쾌감을 느
꼈다.
가느다란 눈을 뜨자, 언제 벗었는지, 마사키가 바지를 무릎밑으로 내려 놓고
는 단단하게 뻩친 육경을 거머쥐고, 그녀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었다.
"마사키도 해, 나처럼 이렇게!"
그녀는 좀더 잘보란듯이 허리를 들어 올리고는 촉촉히 젖은 꽃잎을 비벼댔
다.
그는 무릎을 꿇고 앉아 거머쥐고 있는 딱딱한것을 서서히 마찰하기 시작했
다.
그의 시선은 그녀의 축축히 젖은 사타구니사이로 점막을 보고 있었으며, 그
녀의 시선은 하늘로 뻗친 그의 육봉을 지켜보았다.
<아아! 저친구도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면서 오나니를 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자 사랑의 꿀물이 용솟음쳐 올라와 삽시간에 계곡사이로 넘쳐
흘렀으며, 자궁이 소리를 내며 수축하는 느낌이 들었다.
점점 더해지는 쾌감을 알찬것으로 만들기위해 그녀는 부끄러운 모습도 까
게 잊어 먹은 채, 손가락을 움직여 댔다.
마이코의 섹시한 눈에는 이젠 자랑스럽게 돌출해있는 그의 육봉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마사키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다소 긴 듯한 손가락을 퉁기어 움직
이고 점막을 더듬었으며 진주알을 쓰다듬었고 숲위에서 춤을 추었다.
치골밑에서 안쪽으로 오목한 틈새가 담홍색으로 빛났으며, 겨우 봉곳하게 솟
아오른 음부전체가 조금은 가련해보였다.
아름답게 뒤로 젖혀진 중지의 배(안쪽)가 갈라진 부분의 중심을 미끄러지듯
이 마찰하자, 반짝하고 빛을 발하는 이슬이 손가락 에 엉겨붙었으며, 다른 손
가락이 듬성듬성나있는 꽃잎 주변의 점막을 교묘하게 쓰다듬고 있었다.
"아앗.......좋아, 난 이제......"
그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마사키는 즉각적으로 알수 있었다. 그리고 그또
한 이제 한계점에 도달해 있었다.
"아앗......나도 , 이젠"
날카로운 그의 이 은 목소리를 듣자, 그녀의 움직임이 한층 더 빨라졌으
며, 희미하게 떠있던 그녀의 눈이 크게 벌어졌다.
<그녀가 저런 얼굴로 보고 있구나............>
이렇게 느낀순간, 크게 팽창해 있던 뒤두 으로 부터 하얀 수액이 동그라미
를 그리고 분출했다.
그녀는 눈위로 튀어 넘어가는 하얀 궤적이 눈에 똑똑히 보였다. 때로는 얼굴
에 떨어졌으며, 다음은 그녀의 유방위를 향하여 날라왔다. 강한 정액 냄새가
코를 찌른 순간 그녀도 마지막 단계였다.
"아앗........아앙..........나!......."
그녀의 전신이 아름답게 휘어지고, 손가락 모두가 꽃잎을 쥐어 뜯으며 사지
가 경직되고 머리 에서 발 까지 쾌락의 전류가 구석구석을 타고 흘렀다.
그녀는 꿈속에서 자신의 몸위로 넘어져 오는 그의 몸을 받았다.
욕실의 멜로디
그러면서도 그들 둘은 오나니를 통해 느낀 황홀감 정도로는 아무래도 성이
차지 않는것 았다. 이성의 육체를 통한 만족을 느끼고 싶은 욕구가 그만큼 간
적했다고도 할수있다.
그녀도 이제는 어느 정도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것 았다. 그의 상하운동
에 따른 몸놀림에 따라, 그녀도 적극적으로 응하기 시작한것으로 짐작할수 있
었다.
또한 그녀의 두다리가 그의 허리를 자연스럽게 감아 조여 놓아주지를 않았
다. 그리고 그의 육경을 삼켜버린 그녀의 몸깊숙한곳에서 뭔가가 수축작용도
가미되어 그의 기분을 쾌감으로 고조시켜 주었다.
"아프지 않니?"
"응 아프지 않아, 기분이 좋은걸!"
그는 힘차게 움직였다.
"아아......나올라 그래.........나와욧......."
그녀의 신음에 가까운 절규였다. 깊숙한 곳의 부드러운 살이 단단해진다는
것을 느낄수있었다. 그러면서 그것이 놓았다 조였다 빈번히 움직이고 있었다.
"악......악.........나도 나온다."
"어서 해버렸..........나도 쌀테니까!"
"으응........응.......윽!"
둘의 몸이 동시에 경련을 일으키며, 상대방의 몸을 죽어라 하고 조이면서,
그다음 순간 경직되어 버렸다.
그런 상태에서 그의 몸으로부터 정액이 계속 분출하여 그녀의 질속을 강타하
였다.
"아앗 느낄수 있어, 탁탁 치는 것을 ........"
"으응......."
"아앙..............아아앙............."
그녀 역시 마지막으로 절정에 도달한것이다. 그들은 그 상태대로 결합된 채
한동안 끌어안고 누워 있었다. 그러면서
"흐윽.....휴우.!"
하고 큰 한숨을 토해내며, 거칠어진 호흡을 삭이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아름다운 젊은이들의 성스러운 성의 의식은 났다.
온몸이 후련한 기분이었으며, 둘의 벌개진 얼굴이 아름답고 부드럽게 녹아들
고 있었다. 그야말로 평화스럽기 그지 없는 표정들이었다.
남자나 여자나 자신과 처음으로 몸을 섞은 상대방에 대해서는 평생 잊지 못
한다고 하는데, 이들은 과연 어떻게 될는지..........?
그들은 그날 못내 아쉬워 하면서 그녀는 그를 떠나 보냈고, 그는 그녀를 그
녀의 집에 남겨두고 그곳을 나왔다.
남녀의 교감
저녁식사때, 마사키는 마이코의 집에 갔었다는 이야기를 유리 누나에게 하였
다. 그러자 유리누나의 표정이 실피듯하였다. 뭔가를 예상하는 눈치였다. 누나
는 한동안 유심히 그를 지켜보자, 그는 자신의 얼굴이 상기되었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리누나하고 그렇게 할수 있었으면............?!>
그는 마이코의 자라에 유리누나를 바꾸어놓고 생각해 봤다. 그러자 하반신이
멋대로 근질거렸다.
<그래도 이렇든 저렇든 아름다운 누나의 손이 나를 애무해 줬지.....>
아쉽기는 했지만, 우선 그것으로 마음을 달랠 수밖에 없었다.
야마나시 여선생과 여행을 떠나기로 약속한 전날, 그러니까 토요일이었다.
하교길의 도중에 마이코가 어디선가 나타나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기
시작하였다. 버스 정류장까지는 얼마안되는 거리 였지만, 다른 여학생들의 시
선에 신경이 쓰였다.
"이봐요, 오늘도 거기 가지 않겠어?"
"거기라니?"
그는 그녀가 그 빈집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내 알아차렸지만 굳이 물
었다.
"지난번, 비를 피했던 집말이야."
그녀가 낮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했다.그말을 들은 순간 그의 육체에 불이
당겨졌다.
버수 정류소에서 여러 학생들과 어울려 버스에 몸을 실었다. 둘은 시종 말
을 하지 않았다. 도주에 학생들이 조금씩 내렸다.
빈 집 앞에까지 왔을 때, 그녀가 시침을 뚝따고 앞서 내렸다. 그는 그녀의
그러한 태도에 반발을 느꼈지만, 황홀하기 그지없었던 도취의 순간이 머리속에
서 고개를 쳐들자, 허둥대며 제일 마지막으로 버스에서 내렸다.
빈집으로 들어서자, 둘은 이내 끌어안았다. 벌거벗어도 추운 계절이 아니었
으므로 둘은 태어날때의 모습이 되어 방바닥위를 뒹굴었다.
"뭐야 이렇게 커져 가지고?"
그녀가 단단해진 그의 분신을 쥐자, 그것만으로도 젊은 에너지가 폭발할것만
았다.
"뭐야 너도 이렇게 돼있으면서"
그는 재빨리 그녀의 숲에 손을 뻗어, 이미 흘러 넘치고 있는 사랑의 꿀물을
더듬어, 어거지로 그녀의 볼에 비벼붙였다.
"싫어엉.....바보!"
갑자기 달콤한 소리를 내며, 그녀의 몸이 거짓말처럼 흐물흐물해졌다. 가늘
게 눈을 뜨고 상기된 얼굴이 되어 있었다. 그러한 그녀를 매우 귀엽다고 생각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는 본심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여겨졌다. 언제 어디서나 그의 마음 한 구석에는 유리누나의 그림자
가 어른거렸다.
"이봐 마사키. 왜 그래"
"뭐 아무것도 아냐"
그는 유리누나에 대한 생각을 떨쳐 버리기리도 하듯이 그녀의 몸을 덮쳐 눌
렀다. 최소한 이렇게 다른 여자와 쎅스에 빠져 있을때는 유리누나를 생각하지
않을수 있는것이다. 그는 종전보다 한층 정성들여 메쉬멜로우(Mashmallow)와
은 유방을 탐하였으며, 빨아 당기 듯하는 피부를 천천히 애무하였다.
학교에서 세일러복이나 체육뷱차림일때는 그야 말로 늘씬하게 보였다. 그러
나 허리나 가슴을 가리고 있는 천을 제거해버리고 나면 생각했던것이상으로 풍
만한 여체가 되었다. 이와 은 뜻밖의 변화가 마사키로서는 대단히 재미가 있
었다. 다 성숙한 어른 여자를 보고 있는 듯한 생각까지 들었다.
유방이 풍만하지는 않았지만, 그야말로 밥공기를 업어 놓은 것처럼 아름답게
봉긋했다. 또한 아랫도리에 이르는 선은 소녀다운 싱싱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배꼽을 중심으로한 언저리에는 약간 지방질이 올라 있었다.
특히 눈을 끄는것은 치골이 솟아 오른 점이었다.바로 옆에서 보면 유방의 융
기와 비슷하게 돌출하여 엷은 숲이 그야말로 외설스러웠다.
그는 모로 앉으면서 춘초를 찝듯이 쓰다듬었다.
"이봐 마이코, 이집에 욕탕이 있니?"
퍼뜩 생각한것이 있어 물었다.
"예...."
"욕탕에 들아갈까."
"괜찮겠지만, 프로판 가스가 떨어졌는지도 몰라"
둘은 손에 손을 잡고 욕실로 향했다. 욕탕에 새로 물을 채우고 있는동안 그
녀가 프로판 가스를 조사했다.
"넉넉해 아직도 남아있어"
불을 댕겨 놓은 다음, 약 15분동안에 그들은 끌어안고 섹스를 하였다. 여전
히 그녀는 통증을 호소했지만, 처음보다는 훨씬 덜했다. 사랑의 샘이 분출하기
전에 삽입했기 때문인것 았다.
뒤로 돌아 중심부를 씻어 내면서,
"여자는 손해야........."
하고 진심인것처럼 말했다.
"그렇지만 만져주고 애무해주고 있을 때는 대단히 기분이 좋은 것 은 소리
를 냈지 않아."
"그땐 기분이 좋았으니까"
그녀는 기절할정도로 쾌감을 기대하고 있었다. 언젠가 계모와 부친의 섹스광
경이 생생이 생각났다.
계모는 그때,
"난 죽어요, 죽어요."
하고 소리치며 미친 사람처럼 몸을 꿈틀거렸지 않았는가, 그야말로 현기증나
고 죽을것만 을 정도로 쾌감이 온몸을 휩 았던 모양 았다.
얼마 전 마사키와 집에서 관계했을때, 상당히 황홀감을 경혐하였지만 아직도
미숙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대로 지금은 몸속에서 고개를 쳐든 쾌감으로 어른이 된것 은 기분이 들
어 기뻤다.
둘은 조그만 욕조에 나란히 들어갔다. 물은 아직도 미지근했지만, 땀을 흘리
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그녀는 마사키의 하반신으로 손을 뻗고는 킥하고 웃었
다.
"남자란 한번 토해 내면 이렇게 귀여워진다니까"
그러나 젊은 그의 분신은, 여자의 손이 매만지고 있는 사이에 꺼덕꺼덕하고
고개를 쳐들기 시작하였다.
"어마 벌써 이렇게 됐네"
육봉이 팽창해나가는 과정이 재미나는 모양으로, 그녀는 욕조안에서 그를 서
게 한다음, 더욱 고개를 쳐드는 그의 육봉을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지켜보았
다.
그러면서 그녀는 그밑으로 매달려 있는 주머니를 만지작거렸다.
그는 대단히 기분이 좋았으므로 사르를 눈을 감았다.
"아프지 않아?"
주름져 있는 두개의 주머니를 주무르며 이렇게 그녀가 물었다. 그는 약간
턱을 내밀고는 거칠은 호흡을 토해내고 있었다. 대답을 들을것도 없이 대단히
기분이 좋은 표정이었다.
<이 사람은 내가 해주고 있는 것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어...........>
그녀는 상대방을 갑자기 사랑스럽게 느껴 눈앞에 뻗히고 있는 육봉을 볼로
비볐다. 귀두 에서는 물방울과는 다른 약한 냄새가 나는 이슬이 배어나 있었
다. 그녀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발기의 을 혀로 핥았다. 그녀는 그렇게 하
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었다.
그의 허벅다리 안쪽 근육이 팽팽해지면서, 육봉이 기분좋은듯 부릇하고 떨었
다.
"기분이 좋아?"
"응 좋아........핥아줘, 더욱 핥아줘!"
그녀는 주저없이 육봉의 을 통틀어 입 안에 품었다.
"아앗 기분 좋아"
그의 두손이 그녀의 목덜미를 두손으로 잡아 허리께 쪽으로 당겼다. 굵은 육
봉의 절반 이상이 그녀의 입안에 들어 있었다. 호흡하기가 괴로웠다. 그렇지만
"더 좀"
하는 그의 독촉소리를 듣자, 그녀는 봉사하는 기쁨을 느껴 정신없이 혀로 더
듬었다.
약간 소금기가 나는 액체가 입안으로 퍼져 나갔다. 귀두 에서 넘쳐나온 액
체를 마치 아이스크림이라도 핥듯이 쭉쭉 빨았다.
그녀 자신 역시 욕탕에 잠겨 있는 하반신의 갈라진 부분에서 똑 이 몸속으
러부터 흘러 넘친 물방울로 촉촉히 젖어 있는것을 느낄수있었다.
<나의 그부분도 그의 혀로 이렇게 핥아 줬으면.....>
그런 생각을 하자 등골이 일그러지듯 떨렸으며, 그런 감각이 머리 으로 타
고 흘렀다.
"아앗...더좀 해줘! 손으로 잡고.....비벼줘! !"
그녀는 며칠전 서로 오나니를 했던 일을 생각하고 입안에 다 품지 못한 육봉
의 일부를 흔들어 대었다. 그라자 표피가 늘었다 오그라졌다 하였다.
"앗 나올것 애! !]
그의 온몸이 긴장해지며, 입안의 육봉이 파악하고 팽창했다고 싶자, 엄청난
기운으로 따스하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입안 가득히 분출하였다. 그것은 한번이
아니고 몇차례에 계속해서 일어났다.
그녀는 어쩔수 없이 축축한 액체를 정신없이 삼켜 버렸다.
그렇지만 결코 불쾌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욕조에서 나온 그는 타일을 깐 바닥에 철석 앉아서 멍청하게 천정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녀도 이어 욕조에서 나와 그의 옆에 나란히 앉아, 바가지에 물
을 떠서 그의 오그라든 육경에 살그머니 부었다.
조금전까지 굵은 소시지 처럼 컸던 육봉이, 이제는 조그만해진것이 귀여울
정도였다.
<대단히 기분이 좋았던 모양이지...........>
이런 생각이 들자, 그녀의 마음 역시 똑 이 보답을 받고 싶은 기분으로 꽉
차버렸다. 계속 근질거리는 허벅다리 중심부의 라비아 계곡 언저리가. 어떻게
든지 해주지 않고는 그대로 가라 앉을것 지 않았다.
그녀는 두 허벅다리를 갖다 붙이고는 안타까운 스멀거림을 참아 내었다.
없는 쾌감
그러한 그녀의 모습을 알아차린 그는 자기도 서비스를 해줘야겠다고 생각하
였다.
그는 마치 어른이라도 된것과 은 자세로 그녀의 허벅다리를 다정하게 쓰다
듬었으며 한편 하초 부분을 애무해주었다.
그의 몸에 상체를 기댄체,
"더 좀 해줘.............."
하고 중얼거리며 약간 다리를 벌렸다. 그렇지만 그는 그녀의 중심부에 손을
뻗지 않았다. 잔뜩 약을 올려놓고 싶었기 때문이다. 자기자 만져 주기를 갈망
했을때의 스멀거림을 생각하며 그녀도 지금 그렇겠지 하고 헤아렸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허리를 떠올리듯한 동작을 취했다.
그는 손가락 으로 검은 하초 부분을 더듬었다. 그녀는 이미 핫핫 하고 거
칠은 숨을 토해내며 눈을 감고 있었다. 오랫동안 욕탕속에 있었으므로 온몸이
불그스레 하게 물들어 있었다.
<마이코가 흥분하고 있어.........>
이렇게 확신한 그는 벌어진채 있는 두다리의 안쪽을 쓰다듬어 주었는가 하면
털 을 찝곤하면서 제일 만지고 싶고 또한 그러기를 바라고 있는 예민한 부분
에는 여전히 손을 뻗지 않았다.
"제대로 해줘........................"
그녀가 울듯이 이렇게 요청했다.
"제대로 해달라니?"
그가 무슨말인지 모른다는 식으로 되물었다.
"제대로 애무해달란 말이야!"
"어딜?"
"............."
그녀는 대답대신 그의 손을 잡자,허벅다리가 교차하는 뿌리 언저리의 촉촉한
부분으로 유도하였다.
"아아. 여기?"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한순간만 갈라진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더
듬었다가 이내 손을 당겼다.
"아앗........"
최고의 쾌감이 그녀의 몸을 스치고 지나갔다.
"더 좀 해줘...............!"
그는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가운데 손가락으로 숲을 헤치고 전진시켜
진주알을 쓸듯이 어루만졌다.
"앗 좋아 !"
"그렇게 기분이 좋아!"
"응 정말로 좋아!"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그의 손가락이 다시 밑으로 내려가 끈적끈적 꿀물이 홍건한 그녀의 꽃잎 계
곡을 쓰다듬었다.
"더 한번............"
큰소리로 외친 그녀가 갑자기 온몸을 부들부들 떤다음 조용해졌다. 그런 나
이에 어울리는 절정감이 엄습한 모양이었다. 그녀가 축늘어졌다. 그는 그옆에
나란히 누워, 그녀의 유방을 입술로 더듬어 나가며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지글지글 타고 있던 몸의 중심부에 다시금 불이 당겨졌다.
그가 발밑쪽으로 돌아 약간 거칠게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자, 그녀는 잠잖고
내버려 두었다. 그가 그녀의 두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정면에서 손바닥으
로 음부전체를 감싸 쥐었다. 그녀는 맛사지 해준다는 기분에 잠겨 눈을 감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 이 갈라진 꽃잎 사이를 아래 위로 더듬었으며, 갑자기 진주알
을 찝었다.
"아앙..........."
그가 갈라진 꽃잎 사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그 밑으로 이어지는 조갯살이 핑
크빛 모습을 드러냈다. 색깔은 예뻤지만 모양은 복잡했다. 그속에 손가락을 집
어넣어 주변을 간지러주자, 그녀는 크게 기분이 좋은 모양으로 가슴의 융기가
심하게 상하운동을 해댔다.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면서 수치심과는 별도로 훨씬 더 격렬한 쾌감이 몸 깊
은곳으로부터 용솟음쳐 올라왔다. 꽃잎안 속의 점막이 잘게 떨며, 따스한 꿀물
을 계속 토해내고 있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애무해주자, 그녀의 몸이 크게 튀어 오르며, 더듬어 주
고 있는 그의 손가락에 진한 이슬을 쏟아부었다. 그가 좀더 깊숙이 손가락을
삽입하였다. 그리고는 꿀물로 범벅이 된 손가락을 치구에 비벼 붙였다.
그녀가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의 분신을 손바닥으로 거머 쥐었다. 그의
분신은 쇳덩이처럼 단단해진 상태로 손바닥안에서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었다.
그녀는 자기몸으로 해서 상대방이 그렇듯 흥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자랑
스러운 기분이 되었다.그는 마이코의 벌려져 있는 다리사이에 엎드렸다. 그녀
가 당황하여 사타구니 사리를 감추려고 하자, 손으로 밀어치우고는 얼굴이
을 정도로 접근시켜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크게 호흡하고 있는 하복부쪽에 봉긋하게 솟아 올라 있는 유방이 보였다. 사
막 저쪽에 보이는 피라미드를 방불케 하였다.
그녀는 허벅다리 안쪽에 뜨겁게 축축한 입김을 느끼자, 갑자기 자신이 드러
내 보이고 있다고 의식하며 묘한 흥분을 느꼈다.
<마사키가 내몸을 만지고 하는 바람에 저렇듯 페니스가 커진 거야.>
이렇게 판단되자,좀더 다리를 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몸의 중
심이 녹아버린듯이 드러내 보이고 있는 여자의 내부에 넘쳐 있는 꿀물이 주르
륵 흘러 내리는 것을 느낄수있었다.
<앗 손가락으로 간지럽혀 주고 있어.>
그녀의 육체는 극도로 흥분하여 감각이 예민해져 있었다. 그리하여 혼자서
몸을 떨었다.
그가 손가락 에 묻은 여자의 꿀물을 팽창하여 껍질에서 뛰쳐 나와 있는 진
주알에 비볐다.
"앗.......아앙........"
그녀는 어린애가 울듯이 소리를 냈으며, 허리를 들먹들먹 흔들어 댔다.
"기분이 좋아?"
그녀는 다소곳이 끄덕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손가락 대신 길게 혀를 뻗어 진
주알을 살그머니 쓰다듬었다.
"어마!.........."
요상한 쾌감이 충격적으로 그녀의 온몸을 덮쳤다. 그녀가 몸을 심하게 떨지
않도록 거정시킨다음, 꽃잎사이와 그 주변을 쭉쭉 소리를 내며 핥고 빨곤 하였
다.
"아앙.....이상해져요.......아앙........"
그녀가 두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채, 머리를 심하게 좌우로 흔들었다.
<기분이 대단히 좋은 모양이구나...>
확신을 얻은 그가 계속해서 꽃잎 주변을 입술로 빨아 나갔다.
찌잉하고 통증 은 쾌감이 그녀의 중심부로부터 일어나 등뼈를 타고 달려 머
리꼭대기에서 불꽃이 되었다. 자기 손가락으로 달랠때하고는 천지차라고 할수
가 있었다.
"아아 좋아. 이상해지고 있어, 어떻커지. 더 못참아..아앙 거기! 거기!"
통일성이 없는 말을 이렇게 소리지르며 젊은 나신이 멋대로 춤을 추었다. 그
가 체중을 실어 하반신을 고정시키면서, 기분 좋아 꿈틀거리는 모양을 힐끔힐
끔 바라다 보면서 여전히 집요하게 빨아나깠다.
정말로 그녀는 자기가 죽는것이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쾌감에 저려 앙탈을 부
릴 지경이었다. 온몸에 계속해서 덮쳐오는 크고 작은 황홀감에 잠기면서, 그
때 그녀는 계모의 상태를 체험할수 있었다.
<계모는 더 지독했어>
계모에 대한 잠재적인 대항의식이 그녀에게서 한층 더 강렬해졌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녀는 울음을 터트렸다. 슬퍼서 운것이 아니라 절박할정도로 몸이 부
웅 떠오르는 절정감에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내린것이다.
"죽을것만 아. 앗 핫 하앗 .......아아 어떻게 하지. 이젠 안돼. 안돼!"
계속적으로 들떠 지르는 소리를 듣자, 마침내 그 역시도 욕망에 지쳐버렸다.
상반신을 일으키자, 아랫배 사이에 우뚝 뻗쳐 있는 육봉에 왼손을 들여, 누
워있는 그녀의 꽃잎사이에다가 발기된 을 고정시켰다.
훨씬 전부터 그녀의 꽃잎은 완전히 부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살그머니 꽃잎
의 문을 밀어서 벌려 놓아 보니, 아름다운 이슬에 젖은 안쪽에 다소 찌그러진
살주름이 복잡하게 겹쳐 있었다.
자신의 굵고 단단한 분신이 그러한 그녀의 살을 열어 젖혀 깊숙히 보이지 않
는 안쪽까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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