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사는 새끼 FBI 잡혀갈뻔한 썰
난 그냥 미국에 유학중인 평범한 닝겐이다
유학인데 기숙사는아니고 그냥 아파트 김치한마리랑 같이산다
둘다 남자인지라 토렌트로 야동을 다운받고 자주 공유하는 편인다
뭐 물론 방은 나눠쓰고 같이 딸친적은 한번도 없다
내가 같이사는새끼 애미마냥 청소 요리 관리 다하는편인데
어느날 평소 아싸인 새끼한테 처음으로 편지와서 보니 FBI라 적혀있는게 아니겠노;;;;
그 새끼도 마침 학교 갔다와서 허겁지겁 편지를 주고 내용을 읽어 보니
우리집 IP로 불법 유해 정보를 받았다고 경찰서로 가라는거 아니겠노...
그래서 처음으로 양키 경찰서가서 FBI 전화로 경고 받고
벌금내고 지금까지 토렌트로 야동 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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